롯데몰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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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ottemall.co.kr/suji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성복동 61-7)에 위치해 있는 성복역 옆에 건설된 롯데몰. 연면적 16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다.[1] 이 롯데몰이 개설되면 기반시설이 부족한 수지구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월 27일 건설중 화재가 발생하여 개점이 무기한 연기되었었다. 최종적으로 개장일은 8월 29일로 잠정 결정되었다가, 이후 다시 하루 연기되어 '''2019년 8월 30일에 개점'''했다.[2][3] 본격적인 개장 이벤트 등은 9월 5일부터 진행되었다.
롯데몰 수지는 지하 6층 지상 22층의 주상복합 건물이다. 지하 6층~지하 2층까지는 주차장이며,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쇼핑몰, 6층은 휴게공간이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이 다수 입점해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쇼핑 공간과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4] 7층에는 오피스텔 입주자를 위한 부대시설이 있고, 8~22층에 오피스텔 총 375호실이 구성되어 있다.
롯데백화점이 별도로 입점해 있진 않다.[5] 그래서, 보통 백화점에 입점하는 명품점 들은 거의 입점해 있지 않다.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의식해서 명품매장들은 제외하고 상당한 수의 식당 및 의류 브랜드 유흥매장들을 들여왔다.
개장 초기에는 4층까지와 5층의 일부(롯데시네마)까지만 오픈했다.
현재 5층에 병원 입접이 예정되어 있다. 확정되어 있는 진료과는 정형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이고
추후 병원이외에 다른 시설(볼링장, VR시설 등등)이 입점할 가능성이 있다.
4층에는 '웨이브즈 아이스링크'라는 이름으로 4계절 아이스링크가 들어서 있다. 다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의 광활한 크기를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30m x 20m 정도 크기의 하프링크이다. 유치부 ~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교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한층 밖에 없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유흥의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입주 건물 대부분 음식점이 입주되어 있다.
바로 앞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해 있으며, 성복역에 바로 이어지는 통로가 만들어지면서 철도(광역전철) 접근성 면에서 매우 좋은 상태이다. 강남역에서 28분이면 도착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정작 강남역이나 서울에서 굳이 찾아 올 이유는 하등없다. 수지구 외의 기흥구, 처인구 시민들한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13]
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려 할 경우의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가 않은데, 먼저 '''주차장의 면수가 절대로 부족하다'''. 롯데몰 수지에는 1700면의 주차장[17]이 확보되었는데, 이는 롯데몰 수원점 2320면, 기흥 롯데아웃렛 3800면등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수치이다. 우려되었던 대로 개장 후 첫 주말에 수많은 차량이 모여들어 주차전쟁이 발생하였다.
덤으로 성복역 교차로에서 사실상 한쪽 방향으로만 진입이 가능하기에, 멀리서 U턴해서 진입해야 하는 등 진입경로가 불편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진입에 사용되는 차로 또한 좁아서 불편하다. 관련기사 이건 의도한 면도 있다. 롯데몰은 스타필드와 달리 철도역에 무조건 갖다 붙이는 형태를 고집하고 있는데, '''불만 있으면 지하철 타라'''고 대놓고 압박하는 것이다.
구성/보정 쪽에서 롯데몰 수지로 가려면 이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2차선으로 좁고 평소에도 상시 정체 구간이라는 문제가 있다. 아니면, 광교/상현 쪽으로 우회하든가, 풍덕천사거리까지 돌아서 가야 한다.
근데 요즘은 사람이 줄고 주차장에도 차가 별로 없다. .
2019년 03월 27일 오후 4시 31분쯤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신축 공사현장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A(65, 조선족) 씨가 중상을 입고 1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 건물에 있던 작업자 등 62명은 구조되었다. 발생한 화재는 용접작업 중 튄 불티가 원인인 것으로 잠정 조사되었다. 관련기사
이 사고로 개장이 약 3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원래 2019년 6월 개장 예정였으나, 8월 30일에 개장했다.
롯데몰 수지점이 예정되며, 롯데마트 수지점은 폐점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오래전 부터 있었다. 하지만, 롯데마트 본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입주업체를 설득하여 입점을 유지시켰는데, 5월 28일 돌연 입장을 바꿔서 계약 만료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하였다. 이에 입주업체 점주들은 '정리시간도 없는 일방적인 계약해지'라고 주장하며 항의중이다.
게다가, 롯데마트는 일정 기간까지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이의나 민원제기를 하지 않고 ▶소송을 포함한 각종 청구ㆍ진정ㆍ언론제보 행위도 금지하며 ▶상대방의 업무나 영업상 제반 정보 및 비밀을 3자에게 누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합의서를 싸인하게 하여 또다른 논란거리를 제공하였다. 관련기사
개장 초 워낙 많은 차량이 유입되었기에, 롯데몰 측은 건물 앞 1차로에 라바콘을 설치하여 주차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들에 대해서 교통 통제를 진행하였다. 문제는 롯데몰 앞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다는 점이다. 1차로 교통 통제 때문에 버스는 2차선 도로 한복판에 정차해야 했고, 버스 탑승객들은 한 차선을 넘어서 승하차를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정체는 덤.
이와 별개로 차량들 경적 소리와 교통 통제를 위해 투입된 인원들이 사용하는 호루라기 소리 등도 문제가 되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관련기사
시간이 경과하고 초반 개장 효과는 사라지면서, 교통 통제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ottemall.co.kr/suji
1. 개요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성복동 61-7)에 위치해 있는 성복역 옆에 건설된 롯데몰. 연면적 16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다.[1] 이 롯데몰이 개설되면 기반시설이 부족한 수지구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3월 27일 건설중 화재가 발생하여 개점이 무기한 연기되었었다. 최종적으로 개장일은 8월 29일로 잠정 결정되었다가, 이후 다시 하루 연기되어 '''2019년 8월 30일에 개점'''했다.[2][3] 본격적인 개장 이벤트 등은 9월 5일부터 진행되었다.
2. 상세
롯데몰 수지는 지하 6층 지상 22층의 주상복합 건물이다. 지하 6층~지하 2층까지는 주차장이며,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쇼핑몰, 6층은 휴게공간이다.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이 다수 입점해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쇼핑 공간과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4] 7층에는 오피스텔 입주자를 위한 부대시설이 있고, 8~22층에 오피스텔 총 375호실이 구성되어 있다.
롯데백화점이 별도로 입점해 있진 않다.[5] 그래서, 보통 백화점에 입점하는 명품점 들은 거의 입점해 있지 않다.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의식해서 명품매장들은 제외하고 상당한 수의 식당 및 의류 브랜드 유흥매장들을 들여왔다.
개장 초기에는 4층까지와 5층의 일부(롯데시네마)까지만 오픈했다.
현재 5층에 병원 입접이 예정되어 있다. 확정되어 있는 진료과는 정형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이고
추후 병원이외에 다른 시설(볼링장, VR시설 등등)이 입점할 가능성이 있다.
4층에는 '웨이브즈 아이스링크'라는 이름으로 4계절 아이스링크가 들어서 있다. 다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의 광활한 크기를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30m x 20m 정도 크기의 하프링크이다. 유치부 ~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교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한층 밖에 없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유흥의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1. 지하1층 롯데마트/FOOD AVENUE23
2.2. 1층
2.3. 2층
2.4. 3층
2.5. 4층 수지食당가
입주 건물 대부분 음식점이 입주되어 있다.
- 애슐리 QUEENS
- TGI Fridays [11]
- 아비꼬
- 베질루르
- 스트릿츄러스
2.6. 5층 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 (1~8관 1400석)
- 1관이 396석으로 제일 크다. 대형스크린에 Dolby Atmos 입체 음향을 지원한다.
- 3, 4, 5관은 리클라이너 석이다. 가격이 2000원 추가된다.
- 엔제리너스 커피
2.7. 6층
- 정원 및 휴게 공간[12]
3. 접근성
3.1. 철도
바로 앞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해 있으며, 성복역에 바로 이어지는 통로가 만들어지면서 철도(광역전철) 접근성 면에서 매우 좋은 상태이다. 강남역에서 28분이면 도착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정작 강남역이나 서울에서 굳이 찾아 올 이유는 하등없다. 수지구 외의 기흥구, 처인구 시민들한테는 접근성이 떨어진다.[13]
3.2. 버스
- 일반버스 : 7, 7-2, 60, 670[14], 700-2, 720-1, 720-2, 720-3, 660[15]
- 직행좌석버스 : 1550, 5500-2
- 마을버스 : 2-1, 15-5, 16[16], 58, 82, 82-1, 99
- 시외(공항)버스: 8165, 8852
3.3. 자가용
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려 할 경우의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가 않은데, 먼저 '''주차장의 면수가 절대로 부족하다'''. 롯데몰 수지에는 1700면의 주차장[17]이 확보되었는데, 이는 롯데몰 수원점 2320면, 기흥 롯데아웃렛 3800면등에 비하면 크게 부족한 수치이다. 우려되었던 대로 개장 후 첫 주말에 수많은 차량이 모여들어 주차전쟁이 발생하였다.
덤으로 성복역 교차로에서 사실상 한쪽 방향으로만 진입이 가능하기에, 멀리서 U턴해서 진입해야 하는 등 진입경로가 불편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진입에 사용되는 차로 또한 좁아서 불편하다. 관련기사 이건 의도한 면도 있다. 롯데몰은 스타필드와 달리 철도역에 무조건 갖다 붙이는 형태를 고집하고 있는데, '''불만 있으면 지하철 타라'''고 대놓고 압박하는 것이다.
구성/보정 쪽에서 롯데몰 수지로 가려면 이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2차선으로 좁고 평소에도 상시 정체 구간이라는 문제가 있다. 아니면, 광교/상현 쪽으로 우회하든가, 풍덕천사거리까지 돌아서 가야 한다.
근데 요즘은 사람이 줄고 주차장에도 차가 별로 없다. .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건설중 화재 사고
2019년 03월 27일 오후 4시 31분쯤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신축 공사현장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A(65, 조선족) 씨가 중상을 입고 1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 건물에 있던 작업자 등 62명은 구조되었다. 발생한 화재는 용접작업 중 튄 불티가 원인인 것으로 잠정 조사되었다. 관련기사
이 사고로 개장이 약 3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원래 2019년 6월 개장 예정였으나, 8월 30일에 개장했다.
4.2. 롯데마트 수지점 입주업체 계약 해지 논란
롯데몰 수지점이 예정되며, 롯데마트 수지점은 폐점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오래전 부터 있었다. 하지만, 롯데마트 본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입주업체를 설득하여 입점을 유지시켰는데, 5월 28일 돌연 입장을 바꿔서 계약 만료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하였다. 이에 입주업체 점주들은 '정리시간도 없는 일방적인 계약해지'라고 주장하며 항의중이다.
게다가, 롯데마트는 일정 기간까지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이의나 민원제기를 하지 않고 ▶소송을 포함한 각종 청구ㆍ진정ㆍ언론제보 행위도 금지하며 ▶상대방의 업무나 영업상 제반 정보 및 비밀을 3자에게 누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합의서를 싸인하게 하여 또다른 논란거리를 제공하였다. 관련기사
4.3. 개장 초 교통 안전 문제
개장 초 워낙 많은 차량이 유입되었기에, 롯데몰 측은 건물 앞 1차로에 라바콘을 설치하여 주차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들에 대해서 교통 통제를 진행하였다. 문제는 롯데몰 앞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다는 점이다. 1차로 교통 통제 때문에 버스는 2차선 도로 한복판에 정차해야 했고, 버스 탑승객들은 한 차선을 넘어서 승하차를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정체는 덤.
이와 별개로 차량들 경적 소리와 교통 통제를 위해 투입된 인원들이 사용하는 호루라기 소리 등도 문제가 되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관련기사
시간이 경과하고 초반 개장 효과는 사라지면서, 교통 통제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5. 기타
- 롯데자산개발이 ‘롯데몰 수지’ 오픈을 앞두고 용인시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관련기사
- 코미디언 이수지가 '수지가 수지맞았어요'라는 내용으로 광고 홍보 중이다.
- 성복동 기존 상권, 넓게는 수지구청 상권에 꽤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인접한 성복동 상가에서는 항의 의견을 표하고 있다. 사실상 수지구에서 독점적으로 이득을 보고 있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역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백화점, 롯데몰은 생활 쇼핑몰 매장으로 분화되었다.
- 2019년에는 용인시를 지나는 버스들에 대부분 롯데몰 수지 광고를 많이 붙이고 다녔다. 수지몰 앞을 지나가지 않는 대원고속 65번, 대원버스 390번, 경남여객 820번, 66번, 55번, 수지몰 앞을 지나가는 KD 720-2번, 700-2번, 720-3번 등등 있다.
- 5층일부매장과 6층스카이가든은 개장 6달째인 2020년 2월 4일 오픈이 안되있었으나 현재는 개장되었다.
- 롯데몰 부지에 과거 행정동 상현동사무소가 있었다가 2003년 성복동이 분동되면서 현 상현1동 주민센터 부지로 이전했다.
6. 관련 문서
[1] 연면적 44000평 (약 16만 제곱미터)로 코엑스몰의 15만 제곱미터~18만 제곱미터와 비견되는 수준.[2] 아무래도 8월 29일이 경술국치일이다 보니 이를 의식해서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3] 예상 완공일보다 빠른 공사 진행에 당초 8월에서 6월로 개점일이 앞당겨졌지만 화재가 발생하여 원래의 개점일로 미뤄 개장했다.[4]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분리되어 있다.[5] 롯데몰 은평점도 롯데백화점이 없다.[6] 기흥구 보정동에 있던 롯데마트 수지점을 롯데몰로 이전하는 형태로 문을 연다.[7] 롯데물산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이다[8] 900평 규모[9] 900평 규모[10] 농구 라인 입점[11] 기흥구 보정동에 있던 롯데마트 수지점에 있던 매장을 문닫고 롯데몰로 이전하는 형태로 문을 연다.[12] 개장 초기에는 오픈되지 않았다.[13] 기흥구, 처인구에서는 AK& 기흥점이 더 편하다. 만약 계획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동백~신봉동 신교통수단이 성사된다면 다른 곳에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점차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14] 공항버스 정류장 하차[15] 상현마을현대2차아이파크정류장 하차[16] 단 16번 마을 버스는 수지점 건너편 정차장에만 정차함.[17] 그 중 일부는 오피스텔 전용으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실제 주차 공간은 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