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보로스의 유산/제 2구역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전투 구역'''
1구역
2구역
3구역
1. 주요 정보
2. 메인 스테이지
2.1. EV2-1 유산탐색1
2.2. EV2-2 유산탐색2
2.3. EV2-3 유산탐색3
2.4. EV2-4 유산탐색4
2.5. EV2-5 유산탐색5
3. B 스테이지
3.1. EV2-1B 식량 확보1
3.2. EV2-2B 식량 확보2
3.3. EV2-3B 식량 확보3
3.4. EV2-4B 식량 확보4
3.5. EV2-5B 식량 확보5
4. 챌린지 스테이지
4.1. EV2-1C 오르카 챌린지 I
4.2. EV2-2C 오르카 챌린지 II


1. 주요 정보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의 제 2구역을 서술한 문서. 2019년 7월 4일 업데이트 된, 다른 구역과 비교시 EX 난이도로 책정된 파밍 전용 이벤트 스테이지이다. 고로 해당 구역의 스토리는 없다. Ev-7 <금고 진입>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획득 가능 물품으로 열대과일/해산물/구 시대의 주화가 스테이지에 따라 파밍 가능한데, 이는 교환소의 이벤트 물품 교환에 쓰인다. 1구역과 달리 스토리가 없고 순수 파밍 지역으로 메인 스테이지는 주화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AGS 상대 스테이지, B 스테이지는 열대과일/해산물과 캐릭터가 나오는 철충 상대 스테이지이다.
클리어 보상으로 메인 스테이지는 봉인된 보물상자를 주고 B 스테이지는 전기 저항, 냉기 저항 보조 아이템을 준다. 난이도는 지난 지고의 저녁식사 B 스테이지 정도로 상정되어 있었으나 버그와 새로 추가된 철충들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7월 5일 임시 점검 후 난이도가 좀 낮아졌고 S와 A급 캐릭터가 드랍 테이블에 1기씩 추가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자원 탐색이 가능하다. 자원은 균일하게 주고 동시에 교환소에서 사용 가능한 봉인된 보물상자도 드랍하니 못해도 2시간짜리 탐색 지역은 계속 보내두면 좋다. 일반구역에서와 달리 리오보로스의 유산의 자원 탐색은 후반부로 갈수록 효율이 높으니 참조.
7월 11일 2-4, 2-4B 스테이지가 추가 되었다. 2-4B 스테이지의 경우는 퍼즐형 구성을 보이며, 2-4는 마지막 웨이브의 난이도가 어려운 편.
7월 18일 2-5, 2-5B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헬. 클리어 자체가 고난이다. 2-5는 엄청나게 단단한 기간테스 커스텀, 단단하면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셀주크 커스텀의 공방일체가 돋보인다. 2-5b는 본 이벤트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 마지막 웨이브에서 반격 위주 조합에 단단하기까지 한 구성된 신종 철충들이 나온다.

2. 메인 스테이지


각종 AGS, 그리고 앞에 '커스텀'이 붙은 이벤트 전용 AGS들이 나온다.[1] 커스텀 AGS들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보다 높고, 스킬도 더 강하니 주의. 예외적으로 커스텀 드론은 뒤로 밀기가 없다.

2.1. EV2-1 유산탐색1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피격 횟수 5번 이하로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8000
00 / 3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구 시대의 동화, 구 시대의 은화, 구 시대의 금화, SS급 조준기 보조장비, S급 경험치 OS, A급 경장OS, A급 기동형 OS
'''클리어 보상'''
봉인된 보물 상자
'''★4 보상'''
참치캔×2
무난하다. 적중률이 낮은 적들만 있기 때문에 130 정도의 낮은 회피컷으로도 솔로런이 가능하며, 1스테이지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스펙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레벨에서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발키리나 금란 등 공격 모션이 짧은 회피반격 요원을 데려가자. 4-4ex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고인 유저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초정밀 조준기의 SS등급을 얻을 수 있다.

2.2. EV2-2 유산탐색2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12000
00 / 3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구 시대의 동화, 구 시대의 은화, 구 시대의 금화, SS급 회피칩, S급 고기동메뉴버시스템, A급 보조 부스터 장비, A급 방어형 OS
'''클리어 보상'''
봉인된 보물 상자
'''★4 보상'''
참치캔×2
여전히 무난하다. 공격할 때마다 적중이 올라가는 커스텀 폴른 정도가 위협적인 적이지만, 경장형이라는 태생에 더해 낮은 레벨 때문에 두번째 공격을 하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커스텀 드론은 중장형 아군의 모든 능력치를 깎아내는 디버프를 사용하므로 중장형은 데리고 가지 말고, 직전 스테이지에서 사용한 회피 거지러너로 솔로런을 돌리자.
적당히 고인 유저들에게는 5-8ex에서 쏟아지다시피 하므로 큰 의미는 없으나, SS급 회피칩을 얻을 수 있다.

2.3. EV2-3 유산탐색3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16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구 시대의 동화, 구 시대의 은화, 구 시대의 금화, SS급 출력안정회로, S급 에너지 보조팩, A급 행동력 칩, A급 전투 자극제
'''클리어 보상'''
봉인된 보물 상자
'''★4 보상'''
참치캔×2
리오보로스의 유산 개시와 함께 추가된 출력 안정 회로의 SS급을 얻을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앞의 두 스테이지와 달리 적중률이 400~500대에서 노는 대공형 AMG-11이라는 적이 떼거지로 등장하기 때문에 회피 거지러너는 탈락. 커스텀 램파트는 1스킬이 적중시 대상의 공치적을 깎아내기 때문에 맞아가면서 싸우는 블랙 리리스 같은 전투원이라도 단일 거지러너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피해량 자체는 500대 초중반으로 낮은 편인데다 중장형 아군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커스텀 드론도 없기 때문에, 맞아주는 중장형 탱커 + 딜러 조합으로 무난히 클리어할 수는 있다.
다만, 마지막 웨이브에서는 전열에서 전투 개시시 양옆과 후방에 1.5AP를 제공하는 커스텀 램파트와 전투 개시시 자기 주변의 모든 아군에게 2AP를 제공하는 커스텀 펍 헤드의 조합으로 적들이 거의 무조건 선턴을 잡으므로 콘소칸을 채용한 경우라면 주의. 특히 멸망의 메이를 이용하는 극속공덱이라도 메이는 빼야 한다.
적들이 기동형을 우선으로 공격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네오딤처럼 튼튼한 기동형 전투원을 데려가면 조합에 따라서는 쫄작도 가능해진다.
복각 시점의 캐릭터풀에서는 에키나앤이 유효하며, 심지어는 '''노링크 펜리르 솔로런'''도 가능하다.

2.4. EV2-4 유산탐색4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25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구 시대의 동화, 구 시대의 은화, 구 시대의 금화, SS급 보조 에너지 팩, SS급 전략 폭격 장비 ,S급 보조 부스터 유닛, S급 대 경장 전투 시스템, A급 출력제한해제장치, A급 전황분석 시스템, B급 백신 처리
'''클리어 보상'''
봉인된 보물 상자
'''★4 보상'''
참치캔×2
7월 11일 패치로 추가된 지역으로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1, 2, 3 웨이브는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4 웨이브가 상당히 곤란한데 커스텀 드론이 3대이며 커스텀 렘파트가 2대, 커스텀 폴른 2대, 커스텀 펍헤드 1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펍헤드의 행동력 버프로 드론의 턴이 빠르고 커스텀 렘파트의 보호로 처음부터 격파하는게 쉽지 않다. 이 시점까지 대세였던 콘소칸 경장 조합으로 선턴을 뽑아내려 해도 순수 2라운드를 가져갈 수 없으며 보호를 받는 적이 많아서 빠르게 상대를 자르기 쉽지 않다.
적에게 턴을 주면 드론에게서 강력한 치명, 명중, 회피, 방어 디버프를 맞게 된다. 이후 후방의 드론을 처리하지 않으면 디버프를 3중으로 맞게 되고 처리하려 든다면 대신 렘파트의 공격과 폴른의 공격을 맞게 되는 딜레마를 맞이한다. 이때 디버프가 걸리면 이들의 공격이 엄청나게 아프게 들어온다. 현존 최강 방탱인 블러디 팬서라고 해도 몇 대 맞으면 사망.
그러나 기동형을 가져오면 매우 쉬워진다. 기동형은 해당 디버프 효과 대상이 아니며, 애초에 맞질 않으면 디버프도 상관이 없기 때문. 핀토건 블랙하운드건 슬레이프니르건 기동 회피탱으로 구성을 해오면 된다. 배치는 x자로 하면 된다. 쫄/중파 딜러를 전열에 놓는게 포인트.
대놓고 기동형을 쓰라고 강요해놓은 맵인데. 4성 조건이 기동형 없이 클리어다. 일단 기동팟으로 한 번 깨본 뒤 없이 도전해보자.
기동형 없이 진행하려면 디버프 해제용 지원기들을 배치한 주유덱이 추천된다. 주유대상은 에밀리나 알렉산드라 등등. 레오나나 실키 등으로 AP 버프를 하면서 동시에 디버프를 꾸준히 해제해주어야 한다. 디버프 때문에 회피탱커는 쓰기 어려우므로 체방을 올린 램파트나 페로 같은 보호기로 딜을 받아내자. 그래도 여전히 매우 아프게 맞기 쉬우니 주의.
참고로 이 스테이지도 2-4B처럼 경장형을 우선 공격하는 성향이 있어서 8번 자리에 경장 공격기를 놓고 나머지를 기동으로 채워도 된다. 다만 2-4B와 달리 4번에 블랙 하운드를 놓고 중열에 기동 공격기를 전부 배치하기만 해도 반격 외엔 맞을 일이 없어서 꼭 필요한 건 아니며, 실용성보다는 경장 공격기를 쫄작해줘야 할 때 써먹을 만하다.

2.5. EV2-5 유산탐색5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경장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32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구 시대의 동화, 구 시대의 은화, 구 시대의 금화, SS급 중화기용 조준기, SS급 고기동 메뉴버 시스템, S급 공간장갑, S급 중화기용 조준기, A급 공간장갑, A급 중화기용 조준기, A급 대 장갑 장비
'''클리어 보상'''
봉인된 보물 상자
'''★4 보상'''
참치캔×2
전반적으로 매우 단단한 AGS 조합이다. 비록 오래걸리긴 하지만, 회피 페로+고강 방관으로 솔로잉이 가능하다.
첫 웨이브는 렘파트 커스텀이 양쪽에 배치되어 폴른 커스텀을 지키고 후열에 폴른 커스텀 2기와 스팅어 커스텀이 배치되어 있다. 후열의 적은 호위가 붙지 않기 때문에 그쪽을 우선 저격한 뒤 전열을 부수는 편이 좋다.
2웨이브는 기간테스 커스텀과 셀주크 커스텀이 첫 등장한다. 셀주크 커스텀은 방어에 특화된 커스텀 타입이라는 설정이라 방어력 스탯이 2350이나 되고 패시브로 5회의 공격을 방어력의 5배율로 막아내지만 높은 방어력의 반대급부로 공력격은 떨어지는 편. 다만 공격시마다 명중과 치명타 버프를 중첩해서 거는 특성이 있고, 이게 중첩되면 회피탱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적중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회피탱 구성의 파티라면 속전속결이 요구된다.
기간테스 커스텀은 원본의 방어력 떡칠 특성이 강화되어서 무지막지하게 단단하다. 패시브 스킬로 인해 안그래도 높은 편인 방어력이 극도로 증가해서 방어 관통 스킬이나 장비가 없는 캐릭터는 최소데미지가 박힐 정도로 방어력이 올라간다. 기간테스의 방어버프는 라운드가 시작할때 걸리며 자신이 공격한 이후에 꺼지는데, 문제는 기간테스는 중장형이라 행동력이 3.1로 매우 낮기때문에 경장팟/중장팟으로는 기간테스가 가장 마지막 턴을 잡게 되어 기간테스의 방어버프가 해제된 상태에서의 공격을 노릴 수 없게 된다. 때문에 방어를 관통하는 속성형 공격이나 방어 관통 스킬이 있는 딜러를 편성하는 것이 편하며, 빠른 공략을 위해서는 방어 관통 장비가 필요하다. 셀주크의 공격력은 대단하지 않으므로 주변의 폴른과 스팅어를 정리하고 천천히 싸우면 문제될 것은 없다.
3웨이브는 렘파트 커스텀이 뒤에 폴른 커스텀을 지키고 한가운데 스팅어 커스텀이 있으며 후열에 셀주크 커스텀이 있다. 전열부터 차례로 부수면 되지만 시간이 걸리면 셀주크 커스텀의 범위 포격이 날아드는데 셀주크는 5방을 방어가 강화된 상태로 막아내므로 역시 속성형 공격이 유리한 편이다.
4웨이브에는 첫열에 2기의 기간테스 커스텀과 가운데 드론 커스텀, 2기의 셀주크 커스텀, 후열에 2기의 폴른 커스텀과 셀주크 커스텀이 있다. 공격력은 낮지만 셀주크가 3대나 되고 단단하면서 공격까지 챙겨둔 구성이라 상당히 곤란하다.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매우 높은 구성으로 자체 방관을 가지고 있거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는 속성 딜러가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 왔으면 비스트헌터나 나이트앤젤 정도의 방관 딜러는 갖추고 있을 테니 활용해 보자.
기동덱을 사용할 경우 블랙하운드/슬레이프니르를 중앙에 놓고 전통의 X자 배치를 사용하면 셀주크가 앞열부터 포격한다.
특효약은 다름아닌 공진의 알렉산드라. 알렉산드라가 꽤나 드문 범위형 속성공격을 쓸 수 있기 때문인데 일반적인 주유덱에 주요 딜러 자리에 배치한 뒤 1웨이브에서 상대를 한마리 잡고 대기해서 변신하면 그 뒤부터는 2스킬로 지져버리면 전체 범위이기에 금방 끝장 낼 수 있다.[2]
오토덱은 슬레이프니르/블랙하운드를 배치하고 패드 기준 7,1번에 메이와 나이트 앤젤을 방어관통 장비와 함께 배치해[3] 범위 딜을 피하고 자체 방관으로 밀어 버리는 조합 추천된다.
경장으로 돌리려면 적 적중률이 235%에 디버프로 회피 60% 감소가 있는 웨이브가 있어서 디버프 해제가 없는 회피탱은 버프 포함 회피 295%를 달성해야 한다. 페로가 있으면 일단 가능은 하지만 요구조건이 상당히 높다. 예를 들어 회피 올인한 풀링크 페로를 중파시키고 SS급 장비로 도배한 후 후열에 사거리 감소OS를 장착한 지니야가 있으면 가능하다. 적 회피가 125%도 있으며 적중 감소 디버프도 걸기 때문에 적중칩이 필요하며 적 방어가 버프 포함 1만이상 나오기 때문에 빠른 클리어를 위해선 방관장비도 필요하다. 이 경우 페로 대각선 아래쪽에 피격 우선도가 낮은 캐릭터도 둘 수 있다. 키패드상 배치는 지니야4 페로6 기타2. 승급 회피 페로가 있을 경우 방관을 붙인 비헌을 페로의 패시브 자리에 놓고 쓰면 무난히 오토로 돌릴 수 있다.

3. B 스테이지


아쿠아 칙, 썬더 칙, 칠러가 등장한다.
  • 아쿠아 칙 : 사망시 주변 1칸의 적을 전부 침수상태로 만든다. 1스킬은 침수를 거는 냉기속성 열공격, 2스킬은 아군 명중, AP 버프 및 디버프 해제다. 2스킬을 먼저 쓰고나서 1스킬을 쓰는 경향이 있다.
  • 썬더 칙 : 침수상태가 되면 스킬 사용시마다 고정피해를 입고, 침수상태에서 사망시 십자의 철충에게 전기피해를 준다. 그리고 침수상태서 여기에 맞으면 행동불가까지 걸린다. 사거리 1의 보호무시 행공격을 보유하고 있으니 어지간하면 전열은 비워두자. 플레이어가 전기공격을 날리면 명중, 행동력이 증가한다. 해당버프 이름은 과충전.
  • 칠러 : 냉기판 와습.[4] 침수 후 턴넘기면 회피, 행동력 증가 및 피해 최소화 상태가 된다. 아쿠아 칙과 연계되는 구조를 경계하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그나마 다행으로 일렉트릭 칙의 전기피해에는 면역이 없다.

3.1. EV2-1B 식량 확보1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피격 횟수 5번 이하로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9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P-49 슬레이프니르, P-3M 운디네, P/A-8 블랙 하운드, 랜서 미나, P-24 핀토, 켈베로스, T-2 브라우니, T-20S 노움, 레이시, AA-7 임펫, P-2000 지니야
'''획득 가능 물품'''
해산물, 열대 과일
'''클리어 보상'''
SS급 전기 저항 보조장비
'''★4 보상'''
참치캔×2
슬레이프니르와 블랙 하운드, 운디네, 랜서 미나 파밍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편이며 발키리·페로(회피) 솔로잉이 가능하다.[5] SS랭크인 슬레이프니르가 4-4ex에도 나오는 만큼 6지역에 나오는 운디네와 제작 한정인 랜서 미나를 중점으로 두자.
복각 이벤트에서 고인물들의 주요 과일/해산물 파밍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애초에 지난 이벤트에서도 2분 30초 레아 솔로런 등이 있었던 지역인데다가 거지런에 탁월한 아이템인 출력 제어 회로(통칭 치씹칩)이 공격력만 찍는 거지런 계열에서 매우 효율이 좋은 것이 입증된 터에 다이카, 콘스탄챠, 에이다 등 각종 거지런 공략이 난무하고 있다.

3.2. EV2-2B 식량 확보2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145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불굴의 마리, AG-1 네레이드,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엘븐 포레스트메이커, 프로스트 서펀트, A-14B 스프리건, T-2 브라우니, T-20S 노움, 레이시, AA-7 임펫, P-2000 지니야
'''획득 가능 물품'''
해산물, 열대 과일
'''클리어 보상'''
SS급 냉기 저항 보조장비
'''★4 보상'''
참치캔×2
고지역 드랍인 불굴의 마리, 네레이드, 자원 거지런에 최적화된 엘븐 포레스트메이커[6], 다용도로 써먹을데가 많은 모모[7] 등 유용한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스프리건도 제조 난이도가 있는 중장형이다보니 쓰기 쉬운 중장형을 원한다면 파밍을 해둘 필요가 있다.
난이도 조정 전엔 버프 해제 내지는 고화력이 요구되었지만 현재 수정된 난이도에선 한방에 8000 이상의 피해를 입힌다면 여유있게 적을 한방에 죽이면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3.3. EV2-3B 식량 확보3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20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오드리 드림위버, 커넥터 유미, AL 팬텀, 37식 다이카, 다프네, 시저스 리제,T-2 브라우니, T-20S 노움, 레이시, AA-7 임펫, P-2000 지니야
'''획득 가능 물품'''
해산물, 열대 과일
'''클리어 보상'''
자원
'''★4 보상'''
참치캔×2
현 시점에서 제작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오드리와 유미를 얻을 수 있는 지역. 스펙대비 오토돌리기가 성가신 편. 매머드는 경장형 공격기를 0순위로 공격한다.
7월 5일 임시 점검 후 변경으로 4웨이브의 아쿠아 칙이 매머드로 변하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물론 디택터 칙이 날려대는 회피 명중 디버프는 여전하고, 4라운드에 빅 칙 실더의 무제한 방어 중첩과 부활로 공격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오토 솔로잉은 불가능.
극초기에는 자체 회피 패시브를 지닌 그리폰, 나앤에게 회피 장비를 쥐어주는 방식이 뉴비용 공략으로 쓰였으나 너무 느려서 다른 대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다.
너프전 가장 핫했던 조합은 아쿠아, 페로, 모모 조합. 아쿠아에게 사거리 감소 OS를 장착시켜서 페로에게 걸리는 회피 감소 디버프를 제거하고 모모로 상대 버프 제거, 페로가 메인 탱킹을 하는 조합. 이쪽이 현재 자원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조합으로 알려져 있다.[8]
아니면 샬럿을 빡세게 키워서 매머드를 반격으로 원킬내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블랙하운드 샬럿 2인런이 가능하며, 역장을 주면 중파런까지 가능하다. 다만 풀링 샬럿과 SS급 대중장 OS 0강이 필수인건 유의. 중파런이라면 곡사포 전에 앙가르드 3번, 중파가 아니라면 앙가르드 2번을 쓰니 치명타 효율을 잘 계산하자.
가장 빠른 클리어는 전열에 윗열부터 오드리, 소완, 칸을 놓고 소완의 뒤에 콘스탄챠를 배치한 칸소콘 변형조합. 칸과 오드리의 버프로 인해 모든 유닛이 철충보다 선턴을 잡아서 소완의 지원공격으로 철충 턴이 오기전에 다 처치해버리는 조합이다. 오드리는 노강이어도 되며 이 경우 오드리에게 전투자극제를 쥐어주는 것이 좋다. 간혹 공격을 허용하여 중파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

3.4. EV2-4B 식량 확보4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하나의 스쿼드만 배치해 클리어
20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샬럿, 블랙 리리스, GS-130 피닉스, 성벽의 하치코, P/A-00 그리폰, 콘스탄챠 S2, 포츈,T-2 브라우니, T-3 레프리콘, LRL
'''획득 가능 물품'''
해산물, 열대 과일
'''클리어 보상'''
SS급 화염저항 장비
'''★4 보상'''
참치캔×2
적 제거 우선순위만 맞춘다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1웨이브는 칠러 1기와 아쿠아 칙 3기, 썬더칙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썬더칙의 침수 후 자폭 데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칠러를 우선 저격하고 가운데 아쿠아 칙을 제거한 뒤 썬더칙을 제거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웨이브는 토터스가 선두에 서고 가운데 디텍터 칙이 있는데 디텍터 칙의 디버프가 상당히 큰 편이라 토터스를 빨리 격파하고 나서 디텍터 칙을 우선 격파할 필요성이 있다.
3웨이브는 아쿠아 칙, 썬더칙 2기, 디텍터 칙 1기, 저거너트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 칙을 격파하고 보호 무시 공격으로 썬더칙을 격파한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보호무시가 없다면 아쿠아칙, 디텍터 칙을 우선 격파하고 하나하나 부숴나가면 어려울 것이 없다.
4웨이브는 빅칙실더, 썬더 칙 2기, 아쿠아칙 1기, 빅칙2기, 디텍터칙 2기로 구성되어 있다. 똑같이 아쿠아칙을 우선 격파한 뒤 썬더칙을 각각 격파해주면 빅칙은 빈사, 빅칙 실더는 격파되기에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적들이 속성 공격이 많고 명중이 매우 높지 않으며 경장형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속성저항이 있거나 회피가 높은 경장탱을 따로 두거나 경장형 공격기를 보호할 수 있는 블랙하운드, 선공 및 아래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보호를 해주는 운디네가 가장 이상적이다. 블랙하운드는 경장형 공격기, 운디네는 경장형이란 조건만 맞으면 보호를 받는 경장형 뒤로 아무도 놓지 않는단 조건 하에 쫄작을 겸할 수 있다. 하지만 4웨이브의 아쿠아 칙의 침수와 썬더 칙의 전기 속성 공격으로 인해 랜덤공격이 기본인 오토런은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7/18일 패치 이후로 드랍 캐릭으로 샬럿이 추가되었다.

3.5. EV2-5B 식량 확보5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중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기동형을 5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35000
00 / 4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오베로니아 레아, 신속의 칸, 이그니스, 퀵 카멜, A-6 이오, 시저스 리제, 다프네,아쿠아, T-2 브라우니, T-3 레프리콘
'''획득 가능 물품'''
해산물, 열대 과일
'''클리어 보상'''
SS급 치명타 칩
'''★4 보상'''
참치캔×2
4웨이브 한정 지고의 저녁식사 EV-4Ex의 재림. 3웨이브까지는 퍼즐형 구성으로 아쿠아 칙과 썬더칙을 이용해 주변을 파괴하면 큰 문제가 없다. 참고로 2구역 B스테이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칠러가 없다.
문제는 피해감소 버전 내로남불을 시전하는 4웨이브. 퍼즐 요소 그런거 없고, 피해감소 버프와 열보호를 뿌리는 테스투토 2기, 지원공격(+피해감소 해제, 표식 대상 강화해제) 을 날리는 엘리트 레기온 3기, 표식짤딜과 행 반격을 날리는 센츄리온 2기, 후열에 있는 동안 모든 철충에게 특수방어 무시 버프를 걸고 중열 및 전열에서는는 십자공격과 반격을 날리는 센츄리온 제너럴 1기까지 그야말로 헬. 전부 경장형이고, 2-5와는 대조적으로 방어력 버프는 테스투토뿐이며, 상승폭도 낮다. 샬럿을 띄워주기 위해 만든맵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
테스투토의 피해감소 버프로 위협적인 레기온과 센츄리온은 생생한데[9], 제너럴의 버프&강화해제로 모든 딜이 특수방어를 무시한채 들어오고, 센츄리온 시리즈의 표식, 엘리트 레기온의 피해감소 해제 및 표식 대상 확률적 강화해제까지 더해 고통이 무척 심하다. 제너럴의 버프 탓에 디버프가 잘 안박히는건 덤.
너프전 주류 오토 조합은 세종류로
1. 블러디 팬서와 네오딤의 버프를 주축으로 방어를 담당하고 딜링을 하는 스쿼드[10]
2. 불굴의 마리와 네오딤의 버프를 주축으로 방어를 담당하고 샬럿으로 딜링을 하는 스쿼드
3. 슬레이프니르와 로크로 방어와 회피를 담당하고 후열에 세운 범위형 딜러[11]로 딜링을 하는 스쿼드.
1, 2번 스쿼드는 기본적으로 방어를 담당하는 블팬과 불굴의 마리가 7강 이상의 SS 전기저항 장비와 매우 높은 깡방을 갖춰야 한다. 3웨이브 까지는 오토로 돌아가는 탓에 아쿠아칙과 썬더칙의 연계로 인한 전기 속성을 버텨야 하고 4웨이브에 테스투토와 엘리트 레기온이 피해 감소 효과를 지워버리기 때문.
3번 스쿼드는 슬레이프니르에게 회피 장비와 로크의 회피 버프 회피를 끼얹고 범위 딜러가 딜을 넣는다.[12]
초기에는 블러디 팬서, 네오딤 중 최소 한명이 필수로 여겨졌다가 어느정도 바뀌긴 했지만, 이 덕분에 결국 업데이트 다음 날에 교환소에 네오딤과 블러디 팬서가 추가되고 대체코어 교환량을 늘려주게 되었다.
지고의 저녁식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시에는 클리어 자체에만 의의를 두면 됐지만, 이 스테이지에서 제작으로 확보가 불가능하며[13] 이벤트 드랍으로만 풀리는 오베로니아 레아와 이그니스가 나오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돌아야 한다는 점이다.
정 깨기 어렵다면 2웨이브나 3웨이브까지만 깬 후 퇴각하는 퇴각런으로도 어떻게든 파밍이 가능하긴 하다. 이 방법으로 레아를 먹으려 하기보다는 이그니스를 얻은 후 이그니스를 이용한 파밍덱을 짤 때 그나마 유효한 방법.
그래도 7월 25일 패치로 2-5b 난이도 하향과 코코 인 화이트셸의 열보호 추가패치로 코코를 핵심으로 한 3인 클이 가능해졌다. 코코를 쓴다면 적중없이 방체 스트레이트로 강화시키거나 장비 스펙이 조금 부족한 경우엔 풀링크 보너스로 버프/디버프를 선택하는 것이 요구된다.[14]
2-5B 너프 후 대표적인 3인 팟은 아래와 같다.(배치는 7/4/1 순서)
1. 샬럿/익스프레스/코코 - 가장 대표적인 조합.
2. 샬럿/캐럴/코코 - 지속적으로 침수를 해제하고 방어력을 올려 줘서 코코가 죽을 위험이 적다.
3. 샬럿/네오딤/코코 - 속도는 느리지만, 코코의 스펙이 낮아 버티기 힘들거나, 샬럿의 스펙이 낮아 빠르게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 채용된다.
4. 샬럿/다이카/코코
5. 샬럿/닥터/코코
6. 샬럿/소완/코코
7. 모모/메이/코코 - 모모의 패시브 제거 + 메이의 광역 딜링으로 빠르게 클리어 하는 것
거의 보통 딜러는 너프 전에도 쓰인 샬럿을 주로 채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 외에 테스투토를 잡아낼 딜러면 뭐든 가능하며, 딜러를 버프해 줄 버퍼를 기용하거나 2딜러로 빠른 클리어를 노려도 된다. 대경장 OS의 유무에 따라 클탐이 극적으로 나뉘며, 안정성을 위해 딜러에게도 방어력 장비 하나를 쥐어준다. 4페이즈에서는 센추리온과 제너럴의 반격과 광역딜로 인해 딜러도 딜을 견뎌야하기 때문. 방어 장비가 없어도 100~200정도의 피해만 입고 이마저도 코코는 1~2딜로 그치는 경우도 대다수지만, 종종 센츄리온의 공격력이 올라간 상황에서 터진 반격으로 딜러가 터지는 경우도 생긴다. 모모는 방칩이 필수지만, 메이, 샬럿은 풀링 + 능력치 풀강 기준 올공가도 수면런은 문제없지만 아주 심하게 재수없으면 터지긴한다.

4. 챌린지 스테이지



4.1. EV2-1C 오르카 챌린지 I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경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42500
00 / 1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
'''클리어 보상'''
오르카 기념훈장
'''★4 보상'''
참치캔×5
챌린지 스테이지로 드랍템, 캐릭터가 전혀 없으며 훈장과 참치캔을 제외한 어떤 보상도 없다. 설정상으론 3-8에서 치뤄진 로크의 동형기와의 전투를 재현한 시뮬레이션인데 소문이 많이 부풀려졌단 말이 붙었다.
3-8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3-8과 동일하게 X자 형태로 배열된 컨덴서가 돌아가면서 중앙의 로크에게 버프를 걸고 5회 중첩시 더욱 강력해지는 구성이다. 다만 에너지 컨덴서의 체력은 75000, 로크(최대충전)의 체력은 25만으로 끔찍할 정도로 체력이 높아 상당한 장기전이 된다. 컨덴서를 파괴할 시 4턴간 작동불능이 된 후 다시 부활하고 체력이 너무 높아 파괴하는 것은 비추.
무엇보다 3구역 때와 다르게 에너지 컨덴서가 0턴을 잡고 먼저 충전을 걸면서 중첩되는 회피율이 무척이나 높다는 것이 중요하다. 3구역의 로크는 회피율이 100이며 컨덴서가 선턴을 잡지 않으니 먼저 저격이 가능하지만 챌린지 스테이지의 로크는 회피율이 150에 컨덴서가 모두 중첩을 걸면 30%회피가 4중첩이 되면서 270이라는 회피율이 나온다. 체력이 떨어졌을 때 로크가 공격을 하면 90%의 회피가 더 중첩된다. 어지간한 장비로는 이 회피율을 상회하는 명중을 내기 어렵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반격도 한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챌린지 스테이지니만큼 고등급 전투원과 고강 장비가 필요하다.
로크의 경우 1스킬로 경장형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전기 속성 방어장비를 한 경장 보호기를 전열에 배치하고 그 주변을 비우면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방어장비는 물론 고강이 필수. 로크는 전격 공격을 하므로 방어칩은 의미가 없다. 체력칩을 끼자. 추천되는 보호기로는 방어막으로 로크의 공격을 한 번씩 무시할 수 있는 블랙 리리스, 기동형에게 표식과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불굴의 마리, 애초에 튼튼한 방체페로가 있다.
딜러는 탱이 죽기 전에 체력을 다 깎을 만큼의 강한 공격력이 필요하다. 로크가 경장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중장이나 기동 딜러가 필수. 타겟형 스킬로는 로크의 반격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튼튼한 딜러가 추천되며, 범위공격으로 로크를 직접 지정하지 않고 공격하면 반격을 받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이럼 범위공격이 있는 메이, 에밀리, 나이트앤젤 등을 사용해볼 수 있다. 로크의 회피가 높기 때문에 기본 명중도 좀 높게 맞추거나 명중 장비를 맞춰주거나, 혹은 명중이 상승하는 스킬을 갖추는 것이 좋다. 닥터나 이프리트 등의 명중 버프, 칼리스타나 스프리건의 자체 명중 상승 스킬 등이 있다.
로크의 버프 제거가 제일 중요하다. 버프가 한두 스택이라도 쌓일수록 로크가 무척 강해지며 5중첩이 넘어가면 광역기인 2스킬을 쓰기 때문에 버틸 수가 없게 된다. 로크의 버프가 5중첩이 되었을 때 냉기 공격을 받으면 행동불가가 된다는 설명이 있어 트리아이나나 엘븐, 프로스트 서펀트를 써서 2스킬 발동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버그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설령 된다고 해도 행동순서를 맞추기도 까다롭다. 버프 제거에는 역시 치명 100%의 모모가 좋다. 1스킬이 적중하지 않아도 버프 해제가 가능하고 패드 기준 1번에 위치한 컨덴서를 공격하면 범위로 맞기 때문에 반격을 맞을 일도 없기 때문이다. 팬텀은 경장이고 사거리가 짧아 로크에게 쉽게 맞아죽게 되고 네오딤은 느려서 불안하다.
마지막으로 닥터나 익스프레스 등의 적당한 버프용 유닛도 있으면 좋다. 버프를 빨리빨리 해제해즐 수 있도록 모모에게 명중과 AP 펌핑을 해주면 더 안정적으로 깰 수 있다.
딜링 방식은 역시나 행동 순서를 잘 봐야 한다. 모모로 로크의 버프를 해제한 뒤 버프가 충분히 쌓이기 전에 딜러로 때리는 것만 반복하면 된다. 콘덴서 다음으로 딜러의 순서가 밀려서 버프가 많이 쌓일 것 같다면 대기하도록 하자. 대기를 자주 해야 하는 에밀리 등을 사용하면 유용하다.
4성 조건은 경장형 1기 이하, 기동형 1기 이하로 깨는 것. 로크의 어그로가 경장에 집중되므로 경장형은 어차피 1기만 넣는 게 좋고 버프 해제용 기동형인 모모를 넣은 뒤 나머지를 중장형으로 채우면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조건이다. 극단적으로는 고강장비를 갖춘 회피 오드리와 모모 2인만으로 깨는 조합이 존재한다.

4.2. EV2-2C 오르카 챌린지 II


'''요구 전투력'''
'''경험치 획득량'''
'''클리어 조건'''
'''전투원'''
'''사령관'''
스테이지 클리어
경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중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42500
00 / 3 웨이브
00
'''실종 대원 목록'''
-
'''획득 가능 물품'''
-
'''클리어 보상'''
오르카 기념훈장
'''★4 보상'''
참치캔×5
2019년 8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두 번째 챌린지 스테이지. 역시 장비나 전투원은 드랍하지 않는다. 바다 소녀들과의 모의 전투 시뮬레이션인데 이 전투도 누군가 데이터에 장난을 쳐놔서 엄청나게 강하게 등장하고 이름도 좀 꼬여 있다. 기본적으로 장기전에 버프된 수준이 상당하므로 1챌린지와 마찬가지로 고등급 장비와 고레벨 전투원이 필수이다.
1웨이브는 강화 운디네 3기[15]가 있다. 체력은 각각 75,000에 첫 턴에는 각자 버프로 회피 400%라는 미친 버프를 두르고 있고 공격 후부터는 잡아보세요라는 회피 200% 버프를 두른다. 맨 위의 운디네는 바로 아래, 가운데 운디네는 양쪽, 맨 아래 운디네는 위쪽 운디네를 보호해주는데 각자 공격을 하면 자신의 보호 대상의 운디네의 회피 버프를 지워버리는 기믹이 있다.[16] 즉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집중 공격을 하는 것이 포인트.[17] 문제는 서로 보호를 하기 때문에 공격 대상과 실제 맞는 대상이 다르다는 것이고 잘못된 대상을 공격해서 회피해버리면 또 버프가 걸리고 복잡해진다.
계산이 골치아프다면 AP 버프와 대기로 운디네가 공격하기 전에 선턴을 잡고 회피버프가 걸린 운디네만 때리면 된다. 그럼 회피버프가 없는 운디네가 알아서 보호한답시고 맞으러 오기 때문에 간단히 맞출 수 있다. 운디네 이후에 행동하는 전투원은 대기시켜서 다음 턴에 쓰면 된다. 다만 마지막 운디네 하나만 남으면 버그인지 회피 버프 두 개를 혼자 중첩해서 받아버릴 수가 있으니 이를 주의해야 한다. 버프가 이중 중첩된 상태에선 사실상 죽일 수가 없으니, 공격을 안 하고 버프 하나가 사라질 때까지 몇 턴이고 기다린 뒤 처리하자.
2웨이브는 대공포 3기[18]수퍼 네리 1기가 등장한다. 대공포의 경우 체력은 24,000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네리가 공격을 할 때에도 대공포가 강화되어서 데미지가 갈수록 강해지는 기믹을 가지고 있으므로 네리의 버프 해제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대공포는 또 ㅏ자형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아군의 배치에도 신경쓰자. 한편 슈퍼 네리는 16만에 이르는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체력 저하시 공격력 상승 패시브에 체력이 10% 이하가 되면 반격이 추가되고 이 역시 꽤 아프다.
문제는 네리를 한 번 죽이면 부활하는데, 이후 어마어마한 광역기로 아군을 박살내버린다. 반드시 부활 직후 아군을 공격하기 전에 버프 해제를 걸어주어 공격력을 약화시켜야 되는데, 대공포를 파괴할 시 주변의 버프를 해제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게 공략의 핵심이다. 즉, 네리 격파->네리 부활->대공포 격파->네리 버프 해제를 한 턴 안에 해야한다는 것. 체력을 잘 봐가면서 적절한 시점에 대기했다가 한 번에 몰아쳐야 한다. 단 부활 후에도 체력이 10%가 되면 여전히 반격을 하므로 다 잡아놓고 실수하지 말자.
3웨이브에는 그럼...요?라는 이름의 운디네 2기[19]와 그럼~요!라는 이름의 네레이드 2기, 문제아반 반장이라는 이름의 요격 버전과 그럼요~라는 이름의 포격 버전 세이렌 각 1기에 더해서 대여 중인 다곤 씨 1기가 등장한다.[20] 이쪽도 스펙이 꽤나 무서운데 우선 전열의 다곤(대여 중)은 15만의 체력에 방어력 4000에 5배 버프, 냉기저항+100% 효과저항 75%, 행보호와 받는 피해 감소 95%(해제불가)라는 딱딱한 구성에 1스킬은 사거리가 1이지만 6000의 보호무시 피해+방어, 방어막, 피해감소효과 무시를 달고 있고 2스킬은 표식이 붙어있으면 강화 효과 해제에 행동불가로 만들고 뒤로 민다. 대신 공격시 패드 기준 8, 9, 2, 3번 자리를 지정보호를 해주는 패시브를 달고 있어 단일 타게팅 공격을 어렵게 만든다. 다른 캐릭터들은 다행히 특수 효과가 없으나 체력이 상당히 높으며 요격 모드의 세이렌이 0턴을 잡고 이후로도 계속 포격 지휘를 사용하는데 상대 디버프를 모두 지워버리는 효과라 상당히 골치 아프다.
3웨이브의 주의점은 다곤과 아이콘에 CANNON 표시가 있는 포격 모드 세이렌의 공격이다. 나머지 공격은 어지간한 S급이나 SS급 탱커라면 받아낼 수 있으나, 다곤은 2스킬 깡뎀만 3000에 포격 모드 세이렌의 범위형 공격까지 더해지면 진형이 한방에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곤의 1스킬은 매우 아프지만 사거리가 짧으므로 전열은 비우면 2스킬만 맞게 되고 2스킬은 한두 번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남는 게 후열에 있는 포격 모드 세이렌인데, 행동은 느리지만 매우 아프기 때문에 빠르게 격파해야 한다. 3턴에 한 번 정도 공격해오며 1스킬은 아군의 세이렌과 동일하게 지정된 곳 1칸 위도 같이 떄린다. 6턴까지 이 포격 모드 세이렌을 잡지 못하면 전멸을 각오해야 하는데, 다곤이 지정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빠르게 잡기 어렵다. 보호무시 스킬이나 광역기로 처리해야 한다.
광역기로 처리할 경우 중앙의 요격 모드 세이렌까지 함께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데, 요격 모드 세이렌이 격파되면 주변에 프리덤! 이란 디버프를 걸어주며, 해당 디버프가 걸리면 해당 턴을 날리면서 걸려있는 버프를 모두 없애준다. 다곤의 해제불가 버프도 없어지며, 아예 공격도 하지 않고 왔다갔다 이동만 하기 때문에 세이렌 둘만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어려울 것이 없다.
다곤의 공격이 부담될 경우 후열에 3명만 놓고 진행할 수도 있다. 단 이 경우 조합과 딜에 훨씬 더 신경을 써야 한다.
4별업적은 기동형, 경장형, 중장형을 각각 1기 이하로 넣고 클리어하는것. 여러번에 걸쳐서 해도 된다. 예를들어 중장형을 2개이상 넣고 갔으면 그다음엔 중장형을 1개넣고, 기동형을 2개 넣고 간다거나...
이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가장 중요한 바이오로이드를 하나 꼽자면 네오딤이다. 네오딤의 2스킬은 잔해 스택을 3개사용해서 광역버프해제를 거는데 이 스킬로 1라운드의 회피버프, 2라운드의 네리가 거는 버프, 3라운드의 세이렌이 걸어주는 각종 버프들을 해제시키면 버티기가 훨씬 편해진다. 확정 버프해제가 가능한 모모가 V자 공격이라 단일 버프해제에 가까운 상황을 만드는 것과는 달리 범위도 십자형이라 이번 맵에선 여러 적에게 맞출 수 있고, 사거리 감소까지 붙어 공격을 꼬이게 만들 수 있다. 탱커는 보통 단단하면서도 주변을 보호해줄 수 있는 블러디 팬서나 성벽의 하치코, 기간테스 등을 기용하며, 딜러는 네오딤을 사용해 속성공격을 필두로 한다면 레아로 저항을 낮추면서 공진의 알렉산드라나 앰프리스로 딜을 넣는 조합이나, 피해감소 무시를 가진 에밀리를 넣고 실키나 오드리로 버프를 주고 밀어버리는 조합이 있다. 특히 에밀리의 경우 적절히 중파를 유도하면 마지막 3웨이브도 막강한 화력으로 무난히 깰 수 있다. 그외에 샬럿, 칼리스타, 캐롤, 매지컬 모모, 기간테스 등을 고려해 볼 만 하다.
[1] 커스텀 드론, 커스텀 램파트, 커스텀 스팅어, 커스텀 펍헤드, 커스텀 셀주크, 커스텀 기간테스[2] 다만 공진의 알렉산드라의 스킬레벨은 10레벨로 맞춰야 한다.[3] 이전 모모가 서술에 있었는데 모모는 버프는 지울 수 있어도 본래 방어력을 넘을 수 없어서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4] 프로스트 서펀트의 보고 왈, "절대로 물 뿌리지 마". 정황상 해당 철충의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1스킬 날려서 고생한듯.[5] 다만 페로와 발키리의 경우 간혹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건 2구역에 등장하는 나이트 칙 디텍터가 경장, 중장형을 대상으로 회피와 적중률을 대량으로 깎고 자신은 회피가 오르기 때문이다. 만일 발키리와 페로의 강화가 부족하거나 진행 중 터진다면 같은 아이템에 반격 OS 10강을 올 회피 다이카에게 주고 솔로잉을 도는 방법이 있다. 디텍터의 디버프가 기동형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6] 특히 지원기 거지런의 주요아이템인 반격 OS가 이벤트와 함께 7월 교환 품목에 추가됐었기 때문에 체제를 갖추기 좋았다.[7] 모모 자체가 화력이나 버프 해제로도 좋지만 자폭런에 사용할 여분 1기를 갖추는 것도 좋다[8]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아쿠아의 디버프 해제는 침수 상태를 유발시키는데 칠러가 침수된 페로를 맞출 경우 가뜩이나 방어무시 속성 데미지가 강화되어 들어오면서 페로가 터지는 경우가 있어 수면용 오토런으로는 별로 적합하진 않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페로도 회피 페로보다는 체방으로 키운 페로가 더 유용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9] 덕분에 기본적으로 테스투토가 먼저 잡힐 밖에 없다. 덕분에 방어력 버프니 뭐니 어지간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10] 비슷한 조건에 블팬을 이그니스로 대체하는 조합이 있기는 하나, 그 이그니스는 바로 이 맵의 드랍 캐릭터이기에 2-5b를 돌기 위해 2-5b를 파밍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보통은 순수하게 2-5b를 깨려고 쓰기보단, 어떻게든 2-5b에서 이그니스를 좀 확보한 후 자원을 절약할 겸 블팬보다 키우기 쉬운 이그니스를 투입하는 것.[11] 모모나 메이를 주로 언급한다.[12] 이 스쿼드에서는 슬레이프니르를 패드 기준 5번, 로크를 2번 딜러를 7번에 배치한다. 다만 스쿼드 자체가 불안정해서 3인보다는 더 수를 늘려서 넣는 편이다.[13] 이벤트 종료 후 제조 목록에 추가된다고 명시는 되어 있지만, 이그니스가 속한 중장형 보호기는 특수 제조 최소식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형에 비해 제작에 드는 자원이 많고 레아는 SS랭크라서 확률을 기대하기 힘들다.[14] 특히 이 맵에선 전기저항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체방탱커의 요구사항 중 하나인데, 코코는 패시브2로 블러디 팬서보다 높은 속성 저항을 가져갈 수 있고, 이마저도 풀링크 보너스에 있는 버프/디버프 레벨 증가로 더 올릴 수 있다. 버프기인 역장 전개의 레벨도 올라서 역장 내구력이 올라가는 것은 덤이다.[15] 3기의 이름은 브리 드 모, 퐁 레베크, 까망베르이며 모두 프랑스산 치즈 이름이다.[16] 다만 스킬 표기와 달리 보호 자체는 각자 모두를 보호하는 것으로 보인다.[17] 물론 200% 회피 버프 정도면 명중 250% 이상에 디버프와 버프를 받으면 문제없이 맞출 수 있다.[18] 이름은 네리의 부하. 스토리에서 네레이드가 대공포가 마음에 든다고 했고, 대공용 AMG-11의 설명에서도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이걸 의식한 모양이다.[19] 이벤트 시점까지 호라이즌 부대 내에서 유일하게 '그럼요' 대사가 없던 운디네라서 밈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정보를 보면 운디네는 이게 오늘의 암구호냐고 물어본다.[20] 말이 대여지 알바로 보인단 설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