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적
1. 개요
2.1.1. 나이트 칙 계열
2.1.1.1. 나이트 칙 (A급 / B급 경장 공격기)
2.1.1.2. 강화형 나이트 칙 (A급 경장 공격기)
2.1.1.3. 나이트 칙 Type-S (SS급 경장 공격기)
2.1.1.4. 나이트 칙 런처 (A급 / B급 경장 공격기)
2.1.1.5. 강화형 칙 런처 (A급 경장 공격기)
2.1.1.6. 나이트 칙 실더 (A급 경장 보호기)
2.1.1.7. 나이트 칙 실더 개 (A급 경장 보호기)
2.1.2. 나이트 칙 디텍터 계열
2.1.2.1. 나이트 칙 디텍터 (S급 / A급 경장 지원기)
2.1.2.2. 강화형 칙 디텍터 (S급 경장 지원기)
2.1.2.3. 나이트 칙 디텍터 G (S급 경장 지원기)
2.1.2.4. 나이트 칙 디텍터 AA (S급 경장 지원기)
2.1.3. 칙 스나이퍼 계열
2.1.4. 케미컬 칙 계열
2.1.4.1. 케미컬 칙 (A급 경장 지원기)
2.1.4.2. 강화형 케미컬 칙 (A급 경장 지원기)
2.1.4.3. 케미컬 칙 Type-X (SS급 경장 공격기)
2.1.4.4. 생존형 케미컬 칙 (S급 경장 지원기)
2.1.5. 칙 쿼터마스터 계열
2.1.6. 빅 칙 계열
2.1.6.1. 빅 칙 (중장 공격기)
2.1.6.2. 시작형 빅 칙 (중장 공격기)
2.1.6.3. 강화형 빅 칙 (경장 공격기)
2.1.6.4. 풀아머 빅 칙 (중장 공격기)
2.1.6.5. FA 빅칙 Ⅱ (중장 공격기)
2.1.6.6. 빅 칙 런쳐 (중장 공격기)
2.1.6.7. 빅 칙 런쳐 G (중장 공격기)
2.1.6.8. 빅 칙 실더 (중장 보호기)
2.1.6.9. 풀아머 빅 칙 실더 (중장 보호기)
2.1.6.10. FA 빅 칙 실더 Ⅱ (중장 보호기)
2.1.6.11. 칙 엠페러 (중장 공격기)
2.1.6.12. 칙 커맨더 (중장 공격기)
2.1.7. 아쿠아 칙 계열
2.1.8. 기타
2.2.1. 스카우트 계열
2.2.1.1. 스카우트 (B급 기동 지원기)
2.2.1.2. 강습형 스카우트 (A급 기동 지원기)
2.2.1.3. 헤비 스카우트 (A급 기동 공격기)
2.2.1.4. 지원형 스카우트 (S급 기동 지원기)
2.2.2. 스펙터 계열
2.2.2.1.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2.2.2.2. 스펙터 BS (SS급 기동 지원기)
2.2.2.3. 스펙터 MS (SS급 기동 지원기)
2.2.2.4. 양산형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2.2.3. 라이트닝 봄버 계열
2.4.1. 보호기
2.4.2. 레기온 계열
2.4.2.1. 레기온 (경장 지원기)
2.4.2.2. 정예 레기온 (경장 지원기)
2.4.2.3. 엘리트 레기온 (경장 지원기)
2.4.2.4. 레기온 Mk.II (경장 지원기)
2.4.2.5. 레기온 스나이퍼 (경장 공격기)
2.4.2.6. 개량형 레기온 스나이퍼
2.4.3. 센츄리온 계열
2.6.1. 와습 (기동 공격기)
2.6.2. 와습 HM (기동 공격기)
2.6.3. 스캐럽 (기동 보호기)
2.6.4. 스캐럽 HC (기동 보호기)
2.6.5. 칠러 (S급 기동 공격기)
2.6.6. 칠러 HV (S급 기동 공격기)
2.9.1. 슬래셔 (SS급 / S급 경장 공격기)
2.10. 스파르탄 형
2.11. AMG-11 형
2.11.1. 타란튤라 (경장 공격기)
2.12. 연결체급 철충
3. 적대 AGS 세력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적들의 정보를 기재하는 문서.
적을 길게 터치하면 스탯과 스킬 등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1]
라오갤 유저가 정리한 철충 지도 사이트가 있다. 영원한 전장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의 적 구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https://lastoriginmap.github.io/
철충심리학이라고 철충들의 공격 패턴을 분석한 자료도 있다.
https://lostrategy.tistory.com/104
2. 철충
본작의 주적 1. 연결체를 제외한 철충들은 AGS가 철충 감염체에 감염되어 통제권이 빼앗기고 기능이 변형된 형태이다. 반면 연결체들은 감염체에 감염된 것이 아니라 철충이 독자적으로 진화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사양의 개체들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2.1. 폴른 형
폴른이 인류의 기계병기들 중 가장 머릿수가 많았기 때문인지 폴른 기반 철충들도 가장 수효가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공통적으로 칙(Chick)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이는 브라우니들이 부르던 멸칭이 그대로 이름으로 굳어진 것.
2.1.1. 나이트 칙 계열
2.1.1.1. 나이트 칙 (A급 / B급 경장 공격기)
[image]
게임에서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철충. 낮은 체력을 가졌으며 공격 패턴도 기관총을 난사해대는 것 뿐이다. 의외로 적중률이 꽤 높은 편이다. 거기다 일정 확률로 회피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붙어있어서 회피 탱커를 운용한다면 빠른 처리가 권장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쉽게 처리가 가능한 잡몹이다보니 그냥 적당히 잡아낼 수 있다.하아… 이 예쁜 애의 이름은 나이트 칙입니당. 예쁘지만 더 예쁜 폴른이를 잡아먹은 무서운 녀석들이에용. 쉬지않고 기관총을 난사하니 주의해 주세용~!
- 보고자 그렘린입니당!
6구역에서 등장하는 일부 개체는 패시브 스킬이 삭제되어 B급으로 등장한다.
2.1.1.2. 강화형 나이트 칙 (A급 경장 공격기)
Ex급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나이트 칙의 강화판. 1액티브의 사거리가 1 증가하고, 패시브 스킬이 치명타도 증가시키는 등의 자잘한 강화점이 있으나 본체가 워낙에 허접했던 만큼 특기할 만한 점은 없다.
2.1.1.3. 나이트 칙 Type-S (SS급 경장 공격기)
일명 '''빨칙'''. 5-4Ex, 6-2Ex, 6-3Ex에서 등장하는 정예몹.교전기록 없음
나이트 칙이라고 방심하기 쉽지만 매우 위협적인 적이다. 체력이 6만이 넘어가고 매 라운드마다 공격력 / 방어력 / 적중 / 회피 자버프가 최대 7회까지 중첩된다. 특히 '''회피가 50%씩 계속 증가'''하는데다 회피에 성공하면 반격까지 한다.
때문에 시간을 끌면 어지간한 적중으로는 아예 못 잡는다. 회피가 최대 375%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 거면 적중컷을 475%까지 맞춰야 한다. 그냥 중첩이 쌓이기 전에 속전속결로 때려잡거나 강화 해제 유닛을 데려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여담이지만 전투 페이지 상단에 각 웨이브를 표시하는 아이콘이 이녀석. 빨간색이라 잘보이기 때문인듯 하다. 이때문에 직접적인 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아이콘으로 보는 횟수는 이 게임 내 탑 수준.
2.1.1.4. 나이트 칙 런처 (A급 / B급 경장 공격기)
[image]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철충. 사거리가 짧아 후방에 있으면 앞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흔히 볼 수 있는 미사일로 무장한 철충. 무조건 앞으로 돌격하는 모습이 브라우니와 비슷하다.
- 보고자 레프리콘
6구역 일반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일부 개체는 패시브 스킬이 삭제되어 B급으로 등장한다.
2.1.1.5. 강화형 칙 런처 (A급 경장 공격기)
Ex급 일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나이트 칙 런처의 강화판. 기본 스탯을 제외하면 별로 달라진 점이 없다. 패시브가 이동 시 사거리 / 공격력 / 행동력이 증가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2.1.1.6. 나이트 칙 실더 (A급 경장 보호기)
[image]
탱커 철충. 켈베로스와 스킬셋이 유사하다. 가드를 올리면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다음 턴이 되면 뒷칸의 철충을 보호하게 된다.이 자식 짜증나! 방패를 들고 앞을 자꾸 가로막거든? 다행히 머리가 나빠서 바로 뒤만 가로 막지만… 어쨌든 이녀석들이 방어 자세를 취하기 전에 뒤를 정리해두라고!
- 보고자 그리폰
2.1.1.7. 나이트 칙 실더 개 (A급 경장 보호기)
받는 피해 감소가 패시브로 내려왔으며, 가드를 올리면 행보호가 걸린다.일반 칙 실더보다 큰 방패 때문에 뒤의 대상들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더 용맹한 정신이 필요하다. 나이트 칙 실더와 헷갈리지 않도록 지휘 콘솔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 마리
2.1.2. 나이트 칙 디텍터 계열
2.1.2.1. 나이트 칙 디텍터 (S급 / A급 경장 지원기)
[image]
무장이 달려있지 않고 레이더 같은 철판이 붙어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6구역에서부터 등장하나, 1구역에서부터 B 스테이지 및 Ex 스테이지에서 허구헌날 등장한다.그 아이는 별로 위험한 아인 아니거든? 근데 자꾸 우리를 방해하는 공격을 하니까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주의해야 하거든? 맞으면 다른 철충한테 지원 요청하는 못된 아이니까 혼내줘야행! 누나 보고 있을께~!
- 예쁜 누나 포츈의 보고해용~!
1스킬은 표식을 걸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표식이 걸리면 적의 공격이 집중되므로 주의. 2스킬은 섬광탄으로, 대상과 바로 뒤 유닛의 적중을 낮추고 AP를 깎는다.
자신이 피격되면 인접한 철충에게 AP, 사거리, 적중을 주는 패시브가 있으므로 일격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사망하면 인접한 철충의 적중 디버프를 끼얹는다.
6구역에 등장하는 일부 개체는 사망시 디버프를 주는 스킬이 삭제되어 A급으로 등장하며, 지고의 저녁 식사 챌린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개체는 체력 50% 이하일 때 피격당하면 주변의 아군에게 추가 AP를 주는 기능으로 두 번째 패시브 스킬이 대체되어있다.
2.1.2.2. 강화형 칙 디텍터 (S급 경장 지원기)
할로윈 파크 패닉에서 등장한 강화판. 메인 스토리에서는 7-3Ex와 8-2Ex에서 등장하며, 영원한 전장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친다. 전투 개시 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철충들의 AP / 적중 / 치명타 /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반대로 플레이어 캐릭터 전체의 AP / 적중 / 치명타 / 사거리를 깎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AP감소는 '전투 개시' 유발 효과라 별도의 AP 증가 효과[2]가 없다면 로그상에선 발동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깎이지 않는다. 사거리 감소는 디텍터를 죽여도 해제되지 않고, 해제하려면 반드시 디텍터에게 냉기 속성 공격을 맞혀야 한다. 맞추기만 한다면 버프 / 디버프가 전부 해제되고 적중 및 치명타는 오히려 역전되니 냉기 속성이 가능한 요원을 데려가면 훨씬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강한 방패 전파를 쏴서 귀찮긴 한데, 냉기에 약한지 기온이 내려가면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아.
- 엠프리스 보고함
표식 스킬에 회피 감소 / 회피 버프 해제 / 자신 회피 증가가 추가되었고, 기동형 우선 심리가 있으므로 기동형 회피탱은 쓰기 어렵다.
2.1.2.3. 나이트 칙 디텍터 G (S급 경장 지원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첫선을 보인 변형. G는 Ground의 약자로 추정된다. 주변 철충에게 피해 감소 / 방어막 무시 기능과 대 경중장 피해량 증가 버프를 뿌려 대지 능력이 강화되어있다. 자신이 침수 상태가 되면 철충들에게 적중 / 치명타 / 행동력 디버프를 끼얹는다.지상전용 레이더 철충이네요. 공중 공격엔 취약하니 기동 부대를 동원해 처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다이카 보고함
표식 스킬은 십자 범위가 되고 반드시 적중하지만 기동형에게는 부가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표식 스킬에는 경장형 우선 심리가 있으므로 경장형을 따로 하나 빼서 유도하면 좋다.
2.1.2.4. 나이트 칙 디텍터 AA (S급 경장 지원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 처음 등장한 변형. AA는 Anti-Air의 약자로 추정되는데, 그 약자 그대로 대공 특화를 컨셉으로 잡은 디텍터. 전투 개시 시 자기 주변의 철충들에게 AP를 펌핑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변의 적들이 쉽게 선턴을 잡을 수 있다. 능력들이 아군의 적중을 끌어올리고 적들의 회피를 깎는 데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기동형 회피탱에겐 천적. 1스킬은 기동형 우선 심리가 있으며, 툴팁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필중이다. G와 마찬가지로 침수 상태에서 라운드를 시작하면 역으로 아군에게 디버프를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대공 교란용 적인가? 상관없다! 선제 공격을 맞아도 버티고 섬멸하면 그만이다! 돌격!!
- 레드후드의 명령을 브라우니가 기록함
섬광탄에 치명타 10% 감소가 붙어있으므로, 치명타를 추가로 올릴 필요가 있다.
2.1.3. 칙 스나이퍼 계열
2.1.3.1. 칙 스나이퍼 (A급 경장 공격기)
[image]
첫 턴엔 위장 상태로 들어가면서[3] 회피 / 치명타 / 받는 피해가 증가하고, 다음 턴부터는 보호 무시 저격을 날리고 반격까지 한다. 보호 무시가 있어서 까다로운 적으로, 수동 전투에서는 빨리 잡아주면 되지만 자동 전투에서는 통발이 터지는 원흉이 된다.엄폐와 위장능력이 좋음. 빠르게 한 방으로 처치하는게 좋을 것 같음.
- 발키리
저격 스킬은 '''원거리 우선 심리'''가 있다. 하지만 저격 사거리가 4라서 후열에서 후열까지는 닿지 않기 때문에, 중열/전열에 있는 딜러도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
2.1.3.2.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 (S급 경장 공격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 등장한 변형. 1액티브는 전열에서 사용하면 방어막과 받피감까지 무시하며, 2액티브는 아군을 목표로 잡아 표식을 찍으면서 대상 디버프와 자기 버프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보기보다 잽싼 녀석이야!
발키리 언니처럼 가까운 거리에선 사격이 더 정밀해지니 주의해야 해.
설원에선 찾기 힘드니 베라 언니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게 좋을거야
- 알비스 보고함
또한 프로스트바이트 주변에 있으면 <혹한> 효과를 받아 회피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데, 프로스트바이트의 <혹한> 패시브에 붙은 버프까지 받아 회피가 상당히 높아지며, 2액티브 발동 여부에 관계없이 회피에 성공하면 반격한다. 적중이 높은 딜러로 잡거나 네오딤 등으로 카운터치는 것이 좋다.
오토 최대의 적 중 하나. 풀버프를 받는 상태에서 확정처리를 위해서는 적중 약 380이 필요하다.
2.1.4. 케미컬 칙 계열
2.1.4.1. 케미컬 칙 (A급 경장 지원기)
[image]
나이트 칙에 녹색 발사대가 부착된 형태. 부식을 거는 형태의 적으로 공격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방어력을 무시하는 특성상 부식 대미지가 생각보다 무척 아프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회피탱을 내세우거나 본격적으로 공격하기 전에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냄새 나고 이상한 액체를 뿌려. 더럽고 음란해. 그 이상한 액을 뒤집어 쓴 애들은 한 동안 근처에 못 오게 했어. 특히 스틸 드라코는…
- 보고자 미호
2.1.4.2. 강화형 케미컬 칙 (A급 경장 지원기)
케미컬 칙의 강화판. 방해 효과 제거 대신 속성 저항을 올려준다.
2.1.4.3. 케미컬 칙 Type-X (SS급 경장 공격기)
[image]
이벤트 만월의 야상곡에서 처음 등장한 철충으로, 통칭 애호박 또는 오이. 등장 당시에는 밸런스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대처법이 확립된 뒤로는 상대할 캐릭터만 있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히익... 다신 보기 싫은 정도로 징그러웠어요... 불에는 약한지 불을 붙이니 폭발해서 깜짝 놀랐네요.
- 뽀끄루 보고함
1스킬 급속 부식탄은 부식 도트딜을 걸며 효과저항, 방어력, 행동력을 감소시키고 대상이 부식상태일 경우 일정 확률로 강화효과를 해제한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부식의 도트딜은 받는 피해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아 받는 피해 감소를 바탕으로 탱킹을 하는 탱커들을 카운터치며, 효과 저항, 방어력, 행동력 감소의 디버프를 완전히 막을 수 없는 게임 시스템에 의해 효과, 속성저항 탱커들은 물론 방어력 기반 탱커들을 카운터친다. 게다가 버그로 인해 부식상태가 적용되어있지 않아도 자신의 기본 공격에 의해 걸린 부식 효과를 원래부터 있었던 효과로 판단해 사실상 평타에 강화효과 해제가 붙어있으며, 적중 또한 500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회피할 수 없어 슬레이프니르, 블랙하운드 같은 회피 버프가 메인인 회피탱커들까지도 안전할 수 없었다.
내성 장갑으로 인해 모든 피해를 1로 받지만 HP는 두자리수이기 때문에 강화효과 해제, 화염 도트대미지 또는 다프네를 비롯한 내부파괴[5]류의 스킬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렇듯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 당시의 불합리한 난이도를 대표하는 적이지만, 이 녀석이 등장하면 오히려 반기는 경우가 있긴 하다. 바로 영원한 전장에서 상대하는 경우인데, 등장시 매번 근처에 튼튼한 철충들 근처에 등장하기 때문에 불을 붙여 처치할 경우 유폭 데미지로 그 단단하던 철충들이 동시에 비명횡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외부 통신 요청같은 특정한 기믹을 살린 맵에서도 사용되기도 한다.
2.1.4.4. 생존형 케미컬 칙 (S급 경장 지원기)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 처음 등장한 변종. 3만대의 튼튼한 체력으로 오토 돌리기가 힘들지만, 대신 '''침수 상태라면 적중률이 대폭 감소'''하는 패시브가 있어 주변의 아쿠아 칙을 터뜨리는 것으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렇게 적중이 떨어진 케미컬 칙은 중장탱도 제대로 못 맞추는 추태를 보이고는 한다.저 철충 때문에 소중한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저 녀석한테서 흘러나오는 더러운 액체를 어서 제 급수기로 씻어내버리죠!
- 엘븐 포레스트 보고함
2.1.5. 칙 쿼터마스터 계열
2.1.5.1. 칙 쿼터마스터 (경장 지원기)
[image]
6구역 부터 나오는 신규 나이트 칙 계열 철충. 기본 스탯은 대체로 평범한 편인데 체력이 꽤 높은 편이고 스킬은 지원형에 가까운데 성능이 꽤 뛰어나므로 가급적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들이 붙인 별명은 불알. 아닌게 아니라 몸체 전면부 아래에 붙어 있는 두개의 구형 장치가 영락없는 고환 모습이다.철충의 보급 기체네요. 공격 저지 능력이 뛰어나니 주력 공격기를 잘 보호해야 장기전을 방지할 수 있어요.
- 실키
2.1.5.2. 개량형 칙 쿼터마스터 (경장 지원기)
위의 쿼터마스터의 강화판. 원판의 효과에 더해 속성 내성도 마구 뿌려대서 가뜩이나 통상적인 적 상대로는 불리한 속성딜러 운용을 어렵게 한다.
2.1.5.3. 칙 쿼터마스터 SK (경장 지원기)
[image]
요정 마을의 아리아에 등장한 쿼터마스터의 또 다른 변형. 구형 장치가 양 날개와 비슷한 부위에 2개 더 추가되어 4부랄칙이라고도 불린다.새로운 적 발견. 적 분석 시작.
분석 중.............
분석 결과.
공격 저지 능력. 대 경장 기능 갖춤. 아군 보병들 보호 필요. 최우선 타겟으로 파괴하겠음.
- 기간테스 보고함
이름과 액티브 스킬만 비슷할 뿐 패시브가 크게 강화되었는데, 기존의 쿼터마스터들의 효과에서 대경장이 극대화 된 형태. 아군 전체에게 대 경장 피해량 및 행동력을 지원해주고, 죽을 때 적중을 대가로 아군 전체의 공격력/ 행동력 / 치명타를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버프들로 인해 까다로운 상대. 피해 감소를 높은 확률로 무력화하는 풀아머 빅칙 등과 조합되어 나오기도 하는데, 경장 탱커를 기용하는 조합에서 방어력이 어중간하다면 둘의 조합에 먼지나게 얻어맞게 된다.
같이 등장한 팔랑스H와 마찬가지로, 4라운드 이후 자신의 공격능력이 향상되는 타임어택스러운 패시브를 지니고 있긴 한데, 팔랑스H와 마찬가지로 위협적인 수준으로 강력해지지는 않는 편이라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덤으로 높은 받피감 역시 패시브 효과로 얻는데, 주변의 철충이 적어질수록 더욱 증폭된다.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테스투도나 팔랑스H와 포지션이 겹쳐서 나오기 때문에 무적의 용의 포격을 얻어맞고도 시간을 질질 끄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방어적으로도 성가신 철충.
2.1.6. 빅 칙 계열
2.1.6.1. 빅 칙 (중장 공격기)
[image]
대형 나이트 칙으로 1-4에서 등장한다. 사용하는 스킬 모두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있으면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며 "영거리 중기관총"은 기본적으로 방어력 관통이 있어서 방어력 위주의 탱커를 갉아먹는다. 1스킬은 원거리 우선 심리가 있다.엄청 큰 나이트 칙이지 말임다! 하는 짓은 나이트 칙이랑 똑같은데 갑빠도 두껍고 총도 더 쎄게 쏘지 말임다. 움직이기 전에 얼른 죽여야 함다!
- 보고자 브라우니지 말임다.
2.1.6.2. 시작형 빅 칙 (중장 공격기)
전열에 가까울수록 적중률이 증가하는 패시브가 달려 있다. 1스킬이 근거리 우선 심리로 바뀐다.
2.1.6.3. 강화형 빅 칙 ('''경장''' 공격기)
6지역 Ex에만 등장한다. 광역 공격을 하는 빅 칙으로, 방관은 없다.<교전 기록 없음>
1스킬은 사거리 3의 열공격으로 중장 우선 심리가 있으며, 2스킬은 사거리 1의 부채꼴 범위 공격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강화형인데 노멀 빅 칙과 달리 '''경장형'''이다.
2.1.6.4. 풀아머 빅 칙 (중장 공격기)
[image]
빅 칙이 대포로 무장한 형태.빅 칙과는 달라! 빅 칙과는! 뭐로 만든지는 몰라도 장갑이 차원이 다르니 나 같은 대 장갑 요원이 없으면 꽤나 곤란할껄?
- 불가사리 보고함
1스킬은 원거리 우선, 2스킬은 근거리 우선 심리가 있다. 2스킬은 '''광역으로 피해 감소를 해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패시브로 자신이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2.1.6.5. FA 빅칙 Ⅱ (중장 공격기)
FA는 풀아머의 약자이다. 기존 풀아머 빅칙에 경장형 추가 피해가 붙고, 받는 피해 감소 수치가 증가했다.
영원한 전장에서 지겹도록 만나볼 수 있다. 방어탱의 천적으로, 2스킬이 광역으로 피해 감소를 해제하기 때문에 이후에 저거너트나 하베스터가 공격할 경우 높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거리가 멀어질 경우 1스킬로 타격하는데, 방어 관통이 75%나 되는 관계로 이쪽도 제법 무섭다.
2.1.6.6. 빅 칙 런쳐 (중장 공격기)
[image]
빅 칙이 미사일 런처로 무장한 형태.엄청나게 피하기 힘든 미사일을 마구 쏴댐. 멀리서 처리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 핀토가 정찰 중 보고
1스킬은 원거리 우선 심리가 있는 단일대상 착탄 스킬인데, 특이하게도 보호가 먹힌다.[6] 피해량 자체는 매우 높으므로 잘못 맞으면 골로 간다.
2스킬인 마이크로 미사일이 더 위험하다. 부채꼴 범위로 보호 무시 공격을 하는데 적중 보정이 있어서 회피하기 어려우며, 점착탄을 던지는 레기온과 함께 나올 경우 이동 불가에 걸려 추가 피해를 받기 쉽다. 가능하면 전열을 비우고, 혹시라도 빅 칙 런쳐가 사거리 버프를 받고 전열에 오는 일이 없도록 하자.
2.1.6.7. 빅 칙 런쳐 G (중장 공격기)
마이크로 미사일이 십자 범위로 바뀌고, 이동 불가 상태 추뎀이 빠진 대신 대상들의 회피를 '''적중 여부와 상관 없이''' 깎아버리는데, 적중 보정 200%도 그대로라서 회피탱들에게 치명적이다. 게다가 '''방관과 피해 감소 / 방어막 무시'''를 패시브로 달고 있어서 방탱들에게도 매우 부담스러운 적이다. 단, 전기 공격을 맞으면 적중이 감소하는 디버프형 패시브가 있으므로 알렉산드라, 로크, 레아 같은 전기 딜러로 지지면 상대하기 한층 수월하다.화력이 뛰어나지만 전기로 센서를 일시적으로 고장낼 순 있는거 같아요. 보조 무장은 약하지만 정밀하니 주의하세요.
- 레아 보고함
2.1.6.8. 빅 칙 실더 (중장 보호기)
[image]
빅 칙에 나이트 칙 실더의 작은 방패 2개를 단 모습을 하고 있다.제법 근성이 있는 녀석이야! 아무리 때려도 잘 쓰러지지 않던데 미호는 잘 처리하더라구. 쓸데 없이 계속 치지 말라나 뭐라나... 하지만 한 번 붙으면 물러날 내가 아니지~!
- 스틸 드라코 보고함
맞을 때마다 방어력/행동력이 증가하는데, 5중첩을 달고 라운드를 넘어가면 전투 속행 버프가 생기고, 전투 속행이 발동되면 피해 최소화가 걸리는 대신 지속 고정 피해를 받는다. 사실상 부활하면 2라운드 무적이나 다름이 없다. 극딜로 단번에 잡거나 강화 해제를 쓰는 것이 좋다.
가드를 올리면 행보호/열보호가 켜지고 피해 감소와 효과 저항을 받으며, ㄷ자 형태로 방어력 증가 / 피해 감소를 뿌린다. 게다가 체력이 낮으면 반격을 하는데, 이동 불가 상태에서 반격을 맞으면 행동 불가에 걸릴 수 있다.
2.1.6.9. 풀아머 빅 칙 실더 (중장 보호기)
[image]
빅 칙 실더의 강화판. 1스킬을 맞으면 방어력이 감소하고 높은 확률로 행동 불가에 걸린다. 이외에는 똑같다.
7지역에서 처음 등장했다. 등장 당시에는 경장 보호기로 잘못 설정되어 있었다(...).
2.1.6.10. FA 빅 칙 실더 Ⅱ (중장 보호기)
[image]
8구역에서 등장하는 풀아머 빅 칙 실더의 강화판. 다른 건 별 문제 없지만 '''스스로를 라운드 개시 시에 표식으로 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오토로 굴리다가 피보기 십상이다(...). 이벤트 스토리 스테이지에서도 무용마리아나 레아 및 리앤 날먹을 방지하기 위해 단골로 등장한다.
2.1.6.11. 칙 엠페러 (중장 공격기)
[image]
<교전 기록 없음>
지고의 저녁식사에서 처음 등장한 빅 칙의 최종보스. 유의해야 할 점은 크게 4가지다.
- 자신이 공격한 후에 피해 최소화가 걸린다. 강화 해제 가능.
- 철충이 죽으면 3라운드 동안 앵그리 칙 버프를 받아 공격력이 증가하며, 3중첩을 달고 라운드를 넘어가면 <광분> 상태가 되어 크게 강화된다. 강화 해제 가능.
-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자신과 주변 철충에게 랜덤 버프를 거는데, 이 중에 반격이 있으므로 확인해야 한다.
- 칙 파이널 어택은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사용한다.
가장 무난한 파훼법은 역시 강화 해제 요원을 데려가는 것이다. 칙 엠페러의 모든 버프는 강화 해제가 먹힌다. 전투원을 대기시켜 AP를 모은 후에 몰아쳐서 공격하는 방식으로도 공략할 수 있다.
칙 파이널 어택은 머신캐논보다 사거리가 짧으므로, 전열에서 잡기보다는 중열 혹은 후열에서 터뜨리는게 좋다. 또한 광분 상태의 칙 파이널 어택은 정말로 강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격력이 굉장히 높기에 보호기는 피해 감소를 가진 전투원이 추천된다. 보통 가장 많이 추천받는 보호기는 블러디 팬서다. 보호 범위도 넓고 광분 상태만 만들지 않으면 무슨 버프가 걸려있던 간에 이 녀석의 모든 공격을 1로 버텨내는 떡장갑을 자랑하는 덕에 반격만 신경써주면 원활하게 잡을 수 있다.
사실 앵그리 칙 버프가 쌓이기 전엔 빅칙보다 조금 더 강하고 아파도 무난히 잡을만한 스펙의 철충이다. 주위의 다른 철충들의 빡쎈 지원과 엠칙 자신의 패시브로 인해 빠르게 처리를 못하면 이후가 지옥일 뿐.
2.1.6.12. 칙 커맨더 (중장 공격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챌린지에서 처음 모습을 비친 철충으로 칙 엠퍼러의 새로운 바리에이션이다. 주변의 다른 철충들과 연계를 하는 점이 특징.주위 철충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칙 커맨더는 마치 훈련 교관처럼 느껴집니다. 철충들이 쓰러질 때마다 분노가 끓어올라 강해지고 쓰러진 철충들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군이 쓰러졌을 시 분노는 가라 앉고 약해지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아군의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
보고자 ???
주 기믹은 주변의 철충이 죽으면 자버프인 낙오자가 하나씩 중첩되며 점차 공격력이 강해지다가 일정 스택이 쌓이면 분노가 폭발해 파이널 어택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주변의 철충들에게 근성 버프를 부여해 자신이 죽기 전까지 계속 살아나게 만들기 때문에 거의 무제한으로 버프를 받는게 가능하며 설상가상으로 같이 등장하는 부하 철충들은 체력이 1레벨 수준으로 매우 낮아 범위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죽어나가므로 범위공격을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반격을 가신 보호기를 가져기면 지옥이 되므로 더욱 조심.
보고서에 써 있는대로 자신이 적을 처치할 경우 이 낙오자 버프 중첩이 모두 사라지긴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아군을 일부러 희생시켜 버프를 꺼뜨리기는 매우 까다로우므로 노리고 쓰기는 어렵다.
따라서 단일 타겟만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단일 딜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 녀석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마지막 웨이브를 저격하기 위한 보호무시 공격이 붙어있는 딜러를 데려가면 더 좋다.
낙오자 버프를 쌓지만 않으면 체력만 많은 빅 칙과 다를바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 녀석만 집중적으로 노려 터뜨린 후 남은 녀석들을 처리하면 된다. 기믹만 알고 있다면 호구로 전락하는 놈이기 때문에 0강 장비만으로 클리어했다는 인증도 종종 올라온다.
영원한 전장에서는 4차부터 8차까지 29구역의 최종보스로 고정 등장. 이쪽은 솔저 칙의 이동 경로를 저거너트가 막고 있기 때문에 솔저 칙을 이용한 기믹은 없으며, 대신 칙 커맨더의 정면에 있는 솔저 칙이 계속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칙 커맨더만 저격할 보호 무시 딜러가 필요하다.
이후 9차 영전부터는 칙 엠퍼러와 같이 등장하는 구성을 가져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였던 솔저 칙이 등장하지 않아 커맨더를 보호할 개체가 없어 딜을 집중하는게 가능해져서 그냥 커맨더부터 먼저 끊어낸 다음 엠퍼러를 잡으면 끝일 정도로 쉬워졌다.
13차 영원한 전장에서는 솔저 칙과 함께 등장하는 구 패턴이 부활했다. 26구역에서 최종보스도 아니고 5번째 웨이브로 '''센츄리온 치프틴 + 센츄리온 제네럴''' 조합과 함께 고정 등장. 제네럴 표식 → 치프틴 미사일로 이어지는 콤보가 정말 더럽게 아픈데, 커맨더가 전투속행까지 줘서 시간까지 끌리게 되어 삽시간에 스쿼드 전멸도 가능하다. 보호무시 딜러를 이용하여 속전속결로 커맨더부터 처리하자.
2.1.7. 아쿠아 칙 계열
2.1.7.1. 아쿠아 칙 (S급 경장 지원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하는 냉기 속성 보조형 철충. 물통을 짊어지고 가능 형태의 철충이다. 일단은 칙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다리 부분은 폴른계 철충들과 거의 동일하지만, 상체는 굉장히 이질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상체 부분은 물통을 보조 팔로 움켜쥐고 있는 것이 트릭스터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트릭스터를 간소화해서 일반몹처럼 만든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특성 자체는 완전히 다르다.물을 운반하는 철충인가봐. 철충들은 주변에 물이 새면 안절부절 못하니 이걸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 아쿠아 보고함
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 등을 조합한 전투력 자체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공격이 한 열 전체를 공격하는 등 공격범위가 매우 넓은데다가, 적중률이 높은 편이고 추가적으로 침수 디버프를 부여한다. 열의 아홉은 침수 상태의 적을 공격할 시 추가 피해 보정이 있는 칠러, 썬더 칙 등과 연계되어 나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죽을 때는 짊어지고 있는 물탱크가 터지는 연출이 나오면서 주변 타일 철충에 침수 디버프를 광역으로 뿌린다. 같이 나오는 철충인 칠러, 썬더 칙 등은 침수 효과를 받을시 발동하는 패시브가 존재하는데, 이 중 썬더 칙은 침수 상태가 될 경우 방전 상태가 되어 공격을 할 때마다 데미지를 받으므로 아쿠아 칙과 썬더 칙이 동시에 등장하는 맵일 경우 아쿠아 칙을 먼저 노려 처치하는 게 좋다. 그러나 칠러의 경우 침수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하면 무지막지한 버프를 먹기 때문에 칠러가 아쿠아 칙의 폭발 범위 안에 있다면 칠러를 먼저 처리해주자.
2.1.7.2. 아쿠아 칙 Type-X (SS급 경장 지원기)
2.1.7.3. 아쿠아 칙 G (SS급 경장 지원기)
2.1.8. 기타
2.1.8.1. 나이트 칙 캐논 (중장 공격기)
[image]
보고자인 멸망의 메이와 유사한 스킬 셋을 갖고 있다. 그러나 메이와는 달리 1스킬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후열에 있으면 화염방사기를 쓰기 위해 앞으로 이동하는 대신 1턴 뒤 착탄하는 박격포로 공격해오며 그 외에는 화염방사기를 주로 사용한다. 맞으면 피해량이 상당하며 특히 곡사포가 십자 범위라 위협적이다. 그러나 곡사포는 무조건 후열의 아군을 우선적으로 노리므로 후열에 한명만 배치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무엇보다 회피가 가능하다. 덤으로 착탄되기 전에 처치하면 곡사포 스킬이 취소된다. 사망 시 유폭으로 인근의 같은 편에게 큰 피해를 주므로 적의 배치에 따라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회피가 0%인 대신에 방어력과 체력이 꽤 높은 편이다.박격포로 무장한 나이트 칙인데... 별 거 아닌 폭죽이나 쏴대는 벌레야. 아, 약한 애들한텐 무서우려나?
- 메이 보고함
여담이지만 소형 칙 계열은 대부분 경장인데, 이놈은 곡사포를 지녀서 그런지 중장형이다(...).
2.1.8.2. 개량형 칙 캐논 (중장 공격기)
공격시 적중률을 40% 높이는 자버프를 2번 건다. 그리고 사망시 일정 확률로 주변 유폭이 일어나지 않는다.
2.1.8.3. 썬더 칙 (경장 공격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전기 속성 보조형 철충. 이름도 그렇고 다리 디자인을 봐도 그렇고 칙 계열 철충이지만, 다른 칙 계열 철충과 달리 발에 해당하는 파츠가 손처럼 길게 연장된 것이 특징.으아~ 촙 메이커로 때리니 갑자기 날뛰어서 큰일 날 뻔했어요! 전기에 반응하는 것 같던데... 아 참! 서펀트씨가 물을 뿌린 녀석은 갑자기 자폭해 버리더라구요.
- 켈베로스 보고함
이전에 전기 속성 데미지를 입히는 철충으로는 재퍼가 있었지만, 재퍼는 딜러라고 보기엔 애매한 포지션이었던데 반해 썬더 칙은 본격적인 전기형 딜러 철충이다. 전기로 공격한다는 설정 답게 전기 속성 데미지를 받으면 무기가 충전되어서 공격이 강화되며, 침수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데, 열의 아홉은 침수 상태이상을 광역으로 부여하는 아쿠아 칙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침수 상태에서 공격을 맞았다면 공격이 매우 아프게 박힌다.
썬더 칙이 전기 공격을 맞으면 엄청나게 버프를 받는다. 반면 자신이 침수 상태가 되면 공격할 때마다 고정 피해를 입고 주변에 자폭 데미지까지 입히기 때문에 아쿠아 칙이 주변에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2스킬을 사용할 대상이 있으면 무조건 2스킬을 사용하므로, 전열을 비우는 것이 좋다. 1스킬은 경장형 우선 심리가 있다.
2.1.8.4. 솔져 칙 (경장 공격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챌린지 2스테이지 3웨이브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철충.
무조건 칙 커맨더와 함께 세트로 출몰한다.
자체 스팩은 1레벨 나이트 칙이 공격력이 무식하게 오른 수준이다. 공격력이 아무리 강해도 체력이 겨우 100밖에 되지 않아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냥 호구겠지만 이 녀석은 칙 커맨더와 무조건 함께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적.
칙 커맨더의 명령을 무조건 따른다는 설정으로 이 녀석이 노란 불빛으로 반짝이고 있을 때는 자기 턴에 무조건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불빛이 꺼지면 자기 턴에 랜덤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칙 커맨더가 죽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는데다 자신이 전열에 있다면 행 보호를 시전해 칙 커맨더의 훌륭한 고기방패가 되어준다.
보호무시 공격을 하거나 이녀석이 불빛이 꺼지고 포지션을 바꿀 때 키패드 기준 4번 그리드에 있는 녀석이 뒤로 빠지면 그 때를 노려서 커맨더를 패면 된다. 다만 4번에 있는 녀석이 이동했다고 해도 불빛이 여전히 꺼져 있다면 다음 턴에 다른 녀석이 해당 위치로 와 칙 커맨더를 지킬 수 있으므로 선턴을 잡아 먼저 공격하거나 불빛이 켜지고 위치가 고정될 때를 노리자.
영원한 전장 29지역에서는 칙 커맨더가 나타나므로 무조건 만나게 되는데 칙 커맨더를 지키고 있는 놈 바로 윗 그리드를 저거너트가 가로막고 있어 이동 트리거가 작동하질 않아 불빛이 꺼진 상태에서도 대기만 한다. 7번 9번 그리드의 저거너트를 죽이지 않는 한 무한 행보호를 시전하기 때문에 커맨더를 저격하기위한 보호무시 공격 유닛을 챙겨오거나 범위공격으로 주변 철충들을 죽일수밖에 없다면 버프 해제 전투원으로 커맨더를 계속 때려 낙오자가 터지기 전에 계속 버프를 지우며 공격하거나 저거너트가 전투속행이 한 턴에 한번만 발동된다는것을 이용해 강력한 기술을 한 턴에 두번 시전해 저거너트를 죽여 트리거를 다시 작동시키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녀석도 무조건 시간 끌기가 불가능한데 이동했을때 일정 확률로 과부하에 걸려 고정 피해를 받는데 총 3번 피해를 받게 되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므로 커맨더의 낙오자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트리거가 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덤으로 외형이 나이트 칙의 머리에 무슨 바이오하자드에서 나올법한 농포같은게 붙어있어서 다른 철충들에 비해 굉장히 흉칙하다.
2.1.8.5. 스피커 (S급 경장 지원기)
[image]
7지역에서 새로 추가된 기괴하게 생긴 폴른형 철충. 상급 철충이라는 말대로 지원형 철충 중에서는 꽤나 튼튼한 편이다.얘는 몸체에 달린 스피커로 주변 철충들을 강하게 만들고 있나 봐. 꼭 나처럼 응원하는거 같네?
응원이라면 나도 질 수 없지! 모두 파이팅~
-
캐럴라이나 보고함
특이점으로는 매 라운드 '사운드 출력 강화' 효과를 중첩하고 주변 철충들에게 각종 공격 버프를 걸어주며 최대로 중첩될 경우 스택을 모두 소모하여 행 공격을 가한다. 이는 타 철충을 처치할 경우 스택이 사라지므로 대처할 수 있다.
사실 위의 기믹보다는 1스킬이 문제인데, 1스킬은 보호무시 열공격으로 일정 확률로 바이오로이드를 뒤로 밀어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진영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어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속편하다.
2.1.8.6. 강화형 스피커 (SS급 경장 지원기)
[image]
8-2Ex에서 등장한 스피커의 강화판.
처음 2라운드 동안 '''행동력이 50% 증가하고 스킬 적중시 대상의 AP를 1.5 감소'''시키는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 확정 0턴을 잡는 것은 물론 그 잡은 0턴으로 보호무시 열공격을 날려 턴을 더더욱 밀고 게임을 지연시키는 원흉. 기동형을 우선해서 공격하므로 파밍할 때는 딜러의 대 경장/기동 피해를 뻥튀기하는 EB-48G 흐레스벨그나 자살런(...)으로 높은 버프를 주는 매지컬 모모 등 대신 공격을 받아줄 기동형 토템 하나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2.2. 드론 형
2.2.1. 스카우트 계열
공통적으로 행동력이 높지만 다소 낮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
2.2.1.1. 스카우트 (B급 기동 지원기)
[image]
2지역부터 등장하는 철충으로, 행동력과 회피가 높은 편이다. 1스킬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AP가 깎이는데 은근히 거슬린다.저 망할 날파리들! 엄청 빨라서 잘 맞지도 않고 뭐만 하려하면 방해해서 진짜 짜증나는 녀석들이야. 백발백중 미호가 필요해!
- 스틸 드라코
2.2.1.2. 강습형 스카우트 (A급 기동 지원기)
공격기 대상으로 지원 사격 기능이 있는 스카우트. 물론 원본이 그렇듯 아주 위협적이지는 않다.
2.2.1.3. 헤비 스카우트 (A급 기동 공격기)
[image]
미사일 대신 기관포를 사용하는 스카우트. 방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형 탱커에게도 은근히 아프게 박힌다. 스카우트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2로 짧아서 후열의 딜러는 공격하지 못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전열의 탱커만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뜻이 된다.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공격을 하는 다른 철충과 조합되면 더욱 아파진다.스카우트와 비슷해요. 탄종은 좀 다른 것 같지만. 뭘 쏘길래 모두 피해냈어요. 별로 정확하지 않은 것 같군요. 주변 철충들과 대열을 갖추려고 하면 주의해 주세요.
- 페로 드림
사거리가 닿지 않는 경우 이동하거나 2스킬을 사용한다. 2스킬 사용 시 회피/치명타/행동력이 증가하는데, 회피 증가 때문에 공격이 빗나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후열에 배치된 경우 보통 첫 턴에 2스킬로 자가버프를 걸고 다음 턴에 전열로 나와 공격을 개시하므로 약간의 여유가 있으니 그 동안 빨리 제거해주는 게 좋다.
2.2.1.4. 지원형 스카우트 (S급 기동 지원기)
[image]
6-4Ex에만 등장하는 특산 스카우트. 1스킬이 부채꼴 광역 공격으로 바뀌어서, 후열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스카우트답지 않게 체력이 꽤 높으며, 체력이 50% 이상이면 주위에 효과 저항을 뿌리는 특징이 있다.
2.2.2. 스펙터 계열
2.2.2.1.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제6구역 '''일반 스테이지'''에서 최초로 등장했다가 '''삭제된''' 철충. 전열에서는 1액티브로 2×2 범위 피해를 주고, 중/후열에서는 2액티브로 자기 주변의 아군에게 1회 무적 보호막을 씌우는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다. 1패시브로 매 라운드마다 자체적으로 3회까지 피해를 무효화하며, 2패시브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적중/회피/AP 버프로 아군 버프라는 지원기 고유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보호막과는 별개로 전투 시작시 추가 회피를 얻는 3패시브로 생존력을 충당한다. 종합적으로 중열이나 후열에 놔두면 거의 매 턴마다 스킬을 사용하여 무적 보호막을 씌우면서 버프를 뿌리니 전열의 적들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여 전열로 끌고 온 다음 제거해야 한다.방어막을 걷어내지 않으면 격추하기 힘든 개체야. 유령같은 움직임 때문에 맞추기 힘들테니 주의해.
- 네오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거의 사천왕 수준으로 대접받는다.[7] 특히 악랄한 것은 매 라운드마다 그냥 서있기만 해도 최대 3번까지 공격을 흡수하는 능력인데, 웬만한 적들이 어떻게든 적절한 보호기+공격기 조합만 하면 오토에서도 딜을 누적시켜서 늦든 이르든 결국 클리어가 가능한 것과는 달리 이놈은 그 공격을 라운드당 3번까지는 아무 손해도 없이 흡수하여 이론상 클리어 시간을 무한정 잡아늘릴 수 있기 때문. 결국 6구역의 난이도를 낮추면서 '''삭제'''되었고, 지고의 저녁식사 Ev-1Ex에만 남아있어 이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개체가 되었다.[8] 지고의 저녁식사 복각 시점에서도 그 위용이 여전히 살아있어, 스펙으로 어떻게든 찍어누를 수 있게 된 Ev-2Ex나 Ev-3Ex와는 대조적으로 이 놈이 등장하는 Ev-1Ex가 가장 파밍이 어려운 스테이지가 되었다.
다만 1패시브의 경우 '매 턴마다' 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은 무적 보호막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보호막이 재생되지 않는다. 일반형과 MS, BS 전부 동일.
라스트오리진에서는 보기 드문 약점이 없는 적이다. 다른 적들은 대부분 확실한 약점이 있어 그걸 노려 기믹을 파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상대하는 방법이 되며, 이는 저 사천왕들에게도 해당하나 스펙터는 자체적인 약점이 없는지라 결국 정직하게 때려서 역장을 벗겨야 하는 것. 결국 강화 효과를 사용하는 적들의 공통적인 약점인 강화 효과 해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피해 무효화 역장을 한 번에 벗기는 방법 정도나 시도해볼 수 있다. 사실 이마저도 2.0 이후에나 가능하게 된 것으로, 1.x 시절 피해 무효화 역장은 '''아예 맞은 것으로 취급하지도 않아''' 강화 효과 해제도 씹어버리는 사양으로 악명 높았다.
하필 모체로 하는 AGS가 잉여스러운 드론이다보니, 유저들은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우리도 드론을 스펙터로 강화하게 해달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 멸망 전의 어느 기록 마지막화에서 철충이 드론을 감염시키자 스펙터가 되는 걸 본 뒤에는 더더욱.
2.2.2.2. 스펙터 BS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6-1Ex, 6-2Ex, 6-3Ex에 등장하는 '''스펙터의 강화판.''' 1액티브의 디버프가 2회 중첩이 가능하게 되고, 2액티브로 보호막을 씌우는 동시에 효과 저항을 끌어올려준다. 다만 아래의 MS와 달리 무적보호막 자체의 스펙이 달라진 것은 없다보니 위의 스펙터와 대응법의 차이는 없다.
2.2.2.3. 스펙터 MS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6-4Ex의 3웨이브에만 등장하는 '''스펙터의 초강화판.''' 2×2 범위 피해였던 1액티브가 부채꼴 범위로 바뀌었지만 이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이놈의 무서운 점은 자기 무적보호와 기존 2액티브의 무적보호막 전개가 1패시브로 합쳐졌다는 것. 즉 '''그냥 서있기만 해도 매 라운드마다 주변에 무적보호막을 건다'''. 심지어 이놈의 최초 보호범위에 있는 적들은 광역 반격이 가능한 센추리온 치프틴, 다른 어떤 적들보다도 먼저 때려잡아야 하는 칙 엠페러, 그리고 이 둘에게 전무장 보급으로 공적치 버프를 거는 개량형 칙 쿼터마스터. 하나같이 쟁쟁한 놈들뿐이다(...). 역장 전개를 대체하는 2액티브는 "모드 변경"이라는 이름의 자버프로, 공격 모드로 전환하여 공격력과 치명타를 향상시키는 대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행동력을 감소시키는 별 존재감 없는 스킬. 어차피 이놈은 토템으로 있기만 해도 악몽같은 적이니 별 의미는 없다.
주변 버프의 조건이 스킬을 사용할 때에서 피격될 때로 변경되는 약화점이 있어 오래 살려둬도 위의 세 놈들이 AP 버프를 받는 일은 없어졌지만, 이놈은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무적보호막 전개만으로도 어그로를 크게 끄니 역시 의미는 없는 변화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2차까지 등장했다. 6-4Ex의 스펙터 MS는 무적보호막이 라운드당 1회였지만, 여기서는 '''라운드당 2회!''' 그래도 기본적으로 수동 컨트롤에 챌린지형 컨텐츠였기 때문에 오토파밍 게임에서 오토파밍이 불가능하다는 구조적인 모순은 일어나지 않았다. 3차부터는 삭제되었고, 6차가 되어서야 떡너프를 먹은 아래의 "양산형 스펙터"로 부활하여 재등장한다.
영전 사양의 스펙터 MS는 후일 상시 챌린지 스테이지인 외부 통신 요청 중 "레모네이드 VR"에서 '''마지막 스테이지'''의 '''마지막 웨이브'''에 재등장한다. 시작 위치가 하필이면 정중앙이라 모든 철충들을 보호하고, 레모네이드 아바타에게 매 라운드 전투속행을 보급받는데다, '''테스투도'''의 패시브 받피감 범위에 들고, 보호받는 철충들 중에는 '''토터스'''나 '''센추리온 치프틴''', '''프로스트바이트'''와 '''라이트닝 봄버''' 등 쟁쟁한 적들이 넘쳐난다. 조합에 따라 얼마나 역겨워질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철충.
2.2.2.4. 양산형 스펙터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6차 영원한 전장부터 27구역 이후의 고난도 구역에서 등장하는 스펙터 MS의 약화판. 보고부터가 '''오랫동안 안 보인다 싶더니 양산돼서 등장했다'''는 투로 얘기한다.한동안 안 보이더니 그동안의 데이터로 양산 모델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역장의 성능은 예전만 못하지만, 굉장히 민첩해졌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보고자 ???
양산형이라 그런지 능력이 크게 약화되었는데, 회피가 꽤 높아졌지만 자기 무적 보호막이 완전히 삭제되어 본체 방호 능력이 추가 회피로 끝이라 고적중 전투원을 데려가면 쉽게 때려잡을 수 있고, 1패시브의 무적보호막 전개 범위도 전체일반(자신과 주변 아군 8기)이 아닌 인접그리드(자신을 제외한 상하좌우 총 4기)로 약화되었으나, 상하좌우 네칸에 1회짜리만으로도 패시브 무적보호막 전개는 여전히 고통스럽다. 특히 이렇게 보호받는 적들은 보통 프로스트바이트처럼 기믹을 파해하지 못하면 굉장히 껄끄러운 적인데다, 보호막 자체가 프로스트바이트의 기믹 파해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행동 패턴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할 뿐이나,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타게팅을 꼬이게 만들고, 이동만 해도 자기가 원하는 새로운 대상에게 보호막을 주는 셈이라 오래 살려둘수록 게임이 급격히 불리해지니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빠르게 잡는 것이 추천된다.
2.2.3. 라이트닝 봄버 계열
2.2.3.1. 라이트닝 봄버 (A급 기동 공격기)
[image]
7-3Ex에서 처음 등장한 철충.이 녀석, 요리조리 잘 피해서 다들 애먹었을 거야. 내 저격은 백발백중이니 맡겨만 줘.
-
미호 보고함
이름에 "라이트닝"이 붙은 데다 생긴 것도 전기 좀 쏘게 생겼지만 물리 피해를 입히는 괴이한 철충이다. 스테이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회피가 '''350~400에 육박하는''' 괴물.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회피가 영구적으로 감소하는 대신 회피에 성공하면 행동력이 증가한다. 두 칸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1액티브, 보호무시 십자범위 피해를 입히는 2액티브 모두 위협적이다.
시간이 지나면 2스킬로 딜러들을 괴롭히는데다가 주로 아쿠아 칙과 강화형 디텍터와 함께 나오는데, 기껏 쌓아놓은 회피 감소를 해제해버리거나 전체 적중을 낮춰버리는 등 막상 내버려두기도 뭣하다.
확실한 대처법으로는 냉기속성 공격을 지닌 바이오로이드를 대동하여 같이 출몰한 강화형 디텍터를 공격해 디버프를 걸어버리거나, 네오딤과 탈론페더, 마리 등의 카운터를 기용하여 자체 회피를 떨어트려 빠르게 처치하는 방법이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일부 구역에서는 고정 패턴으로 등장하는데다 칙 쿼터마스터 SK를 대동하고 확정 0턴을 잡기도 한다. 가장 문제는 이 녀석이 우선시하는 공격 대상이 사실상 '''완전 랜덤'''이라 누구를 공격할 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심심하면 잘 굴러가던 덱을 터뜨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익스큐셔너를 비롯해서 상당수의 적이 우선시하는 대상이 정해져있어 이를 이용한 배치로 어떻게든 파해할 수 있는(소위 '''철충 심리학''') 것과 대조된다.
최악의 배치는 라이트닝 봄버 2기, 칙 엠페러, 프로스트 바이트 2기, 한랭지 칙스나이퍼 2기,칙 쿼터마스터, 굶주린 둠이터가 나오는 배치. 29층 고정배치로 등장해 굉장히 머리아프게 만든다. 쉽게 상대하기 위해서는 배치에 신경쓰자. 1스킬의 경우 보호를 해도 보호대상과 같은 열의 아군은 공격에 맞는데 이게 딜러 기준으로 1000가까이 들어와서 누적되면 상당히 아프다. 되도록이면 열이 아니라 행 배치를 해 보호를 받아도 같이 공격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가장 간단한 것은 라이트닝 봄버 처리 특화의 2스쿼드를 쓰는 것. 패시브로 자체적으로 고적중을 확보 가능한 나이트엔젤, 하르페이아, 전용장비로 고적중을 얻을 수 있는 미호, 범위로 적중을 100%가까이 끼얹어주는 유미 등으로 전용 스쿼드를 짜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뽀끄루, 블랙웜, 키르케 등의 화속성 공격이 가능한 아군도 하나 넣으면 프로스트 바이트가 나오는 배치도 해결 가능하며 추가로 어떻게든 고화력을 확보한다면 굶이터 배치까지 해결할 수 있다.
2.2.3.2. 라이트닝 봄버 Type-X (SS급 기동 공격기)
제8구역에서 등장한 라이트닝 봄버의 변종. '''모든 공격이 전기 속성이 되는''' 패시브 스킬을 얻으면서 정말 '''라이트닝''' 봄버가 됐다(...). 추가로 침수 상태에서 지속 피해를 받는 대신 공치가 증가하는 기능도 추가.
2.2.3.3. 라이트닝 봄버 Type-S (SS급 기동 공격기)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 새로 등장한 변종. 초기 행동력에 오히려 마이너스를 받고 공격이 적중해야만 추가 행동력을 받는 차이가 있으며, 회피에 성공하면 '''2라운드 동안 치명타 확률이 100% 증가하면서 반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Type-X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이 전기 속성인 것도 그대로. 허나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 회피가 800%(Ex 스테이지에서는 950%)'''라는 점에 있다. 직접 공격으로는 절대 맞출 수 없다. 대신 '''공격시 그 라운드 동안 회피율이 800% 감소'''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어, 이 녀석보다 나중에 공격하면 쉽게 맞출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위의 보고에서도 보이듯 반격. 적중률은 100%(Ex 스테이지에서는 190%)로 굉장히 낮은 편이며, 회피후 반격이 확정 치명타가 뜨므로 회피 베이스의 반격 요원을 데려가자. 보고자인 린트블룸의 경우 S승급 이후 셀프 표식까지 달리기 때문에 난해한 심리학으로 악명높은 라이트닝 봄버 계통의 적이라도 간단히 상대할 수 있다.우와아... 또 이렇게 흉악한 철충이 나왔네요...헤헷, 그래도 귀~여운 린티한텐 안 될걸요? 공격해서 빈틈이 드러난 사이에, 린티가 한 방 먹여줄 거니까요~! 린티가 활약하는 모습, 꼭 봐주시기에요?
- 사령관님의 귀.여.운. 린티가
2.3. 토미 워커 형
2.3.1. 하베스터 (중장 지원기)
원본과 유사한 스킬을 가진 철충. 행동력이 매우 낮고 공격 사거리가 짧아 선턴에 활동하지 못할 정도지만, 공격을 허용하면 엄청난 데미지로 전투원들의 체력을 순식간에 아작내버리니 가능하면 신속하게 해치우는 것이 좋다. 다만 막강한 공격력과는 달리 적중률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 회피탱으로 상대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얘는 원래는 나처럼 일하던 애였던 것 같아. 멀리 있는 적을 갈고리로 당겨오니 주의하는게 좋아. 나처럼 힘들게 사는 애니 편히 보내 주는 게 좋을 지도...
- 더치걸
기계팔을 발사해 앞으로 끌어오는 2스킬도 주의. 기껏 짜놓은 진형을 붕괴시키기 때문에 짜증날 뿐더러 오토로 플레이하다 이 녀석 때문에 탱커의 보호에서 벗어나버린 지원기가 완파당하기도 한다. 회피가 0%인 대신에 방어력과 체력이 꽤 높은 편이다. 강한 화력을 집중해서 격파하는 것이 좋다.
2.3.2. 아머드 하베스터 (중장 지원기)
원본과 비슷하지만, '''공격력 600 이하의 공격은 무효'''라는 괴랄한 패시브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2.3.3. 토터스 (중장 보호기)
[image]
6지역에 추가된 하베스터의 강화판. 대단히 짜증난다. 시작부터 0턴 스타트로 아군 턴제한 패시브를 까먹는데다, 반응장갑이 걸려 있으면 최소피해만 받는다. 행보호까지 하기 때문에 후열에 위협적인 철충이 있어도 꼼짝없이 토터스에게 AP를 쏟아붓게 된다. 1스가 피해감소량을 무시하기에 체방탱보다는 회피탱이 상대하기 편하다.장갑이 활성화 되었을 땐 유효 피해를 주기 힘들어요! 장갑을 비활성화 시킨 후에 한번에 해치워야해요!
- 켈베로스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하는데, 역시 혈압을 올린다. 다만, 여기에서는 회피탱이 극도로 불리하기에 익스큐서너를 제외하면 반강제로 피감탱을 데려가는데, 딜은 약하다. 구성 특성상 알렉+레아 침수 전기팟이 나머지 몹들을 잘 자르기에 가장 상대하기 편하다.
2.3.4. 프로스트바이트 (중장 지원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Ex1-5 Ex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한 철충. 패시브3으로 방어력이 '''+1000%''' 오르는데, 강화 해제가 먹히지 않고 화염속성 공격을 먹여야만 해제된다. 높은 방관으로 때려잡아도 되는데, 영전에서는 기본 스탯부터가 엄청나게 높아서 방관이 90%를 넘기는 게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는 수준. 패시브 3이 적용되어있는 동안에는 2액티브만 사용하며, 화염속성 공격으로 방어력 버프를 벗기면 그 다음턴 부터는 1액티브만 사용하니, 화염속성 공격을 가진 전투원을 하나쯤 데려가는게 생존을 도모하는 데에 좋다.유기 생명체. 기온 하락 시 작전 능력 저하. 특수재질 장갑. 열 병기 지원 필요.
- 기간테스 보고함
강화 빙결 코팅이 적용된 상태에서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외장갑을 두른다.
서술했듯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 4차부터 추가되었으며, 25구역 이후의 고난도 지역에서 등장. 개발자들의 악의를 잔뜩 담은듯한 구성으로 악명이 높다.
자체 행동력도 높아 보호무시 범위공격을 우선 갈겨서 전투원들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2체 이상 등장하는 경우도 많아 기어이 시간을 끌게 만들며, 양산형 스펙터와 한 팀을 이뤄서 등장하는 경우에는 방관, 화염속성 전투원들을 모두 챙겨와도 스펙터 때문에 진행이 상당히 꼬인다. 참고로 같은 레벨의 '''강화형 저거너트'''보다 기본 피통, 기본 방어력이 더 높다.
침수 상태인 아군 바이오로이드에게 '''AP 감소를 포함한''' 디버프를 거는 기능은 별 존재감이 없었지만, 아래의 '''매 라운드마다 아군 전체에게 침수를 거는''' 프리져 헤드가 등장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시점에서 존재감이 크게 올랐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며 이로 인해 생긴 멸칭 중 하나가 '''얼음땡, 얼음뚱땡이'''다.
2.4. 램파트 형
램파트 타입의 철충. 폴른 다음으로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은 기체 중 하나. 크게 보호기인 팔랑스와 파생형인 테스투토, 지원기인 레기온 계열과 그 파생형인 공격기 레기온 스나이퍼, 그리고 공격기인 센츄리온 계열로 나뉜다. 원본의 우수한 성능을 반영한듯 파생형들 모두 짜증나는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동형에 더 강한 공격을 가하는게 특징. 단, 6지역에서 처음 등장한 레기온 스나이퍼는 중장형에 추가 대미지를 준다. 전부 경장형이다.
2.4.1. 보호기
열보호를 패시브/액티브로 가지고 있다.
2.4.1.1. 팔랑스 (경장 보호기)
[image]
오리지널 램파트의 철충 버전. 오리지널처럼 방패를 들고 있는 탱커형 철충이며, 열 보호 스킬을 시전한다. 십중팔구는 딜러형 철충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후열의 위협적인 딜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없게 만드는 원흉이다. 열 보호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딜러를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각이 잡힌 대열로 행군하는 철충입니다. 철충 놈들 중엔 드물게 군기가 들어있지 말입니다. 딱 밀착해서 서로서로를 보호하는 녀석들이니 진형을 아작내는 게 중요하지 말임다.
- 블러디팬서
2.4.1.2. 팔랑스 H (경장 보호기)
[image]
요정 마을의 아리아에서 추가된 팔랑스의 변종.상황에 따라 공격이나 방어 능력이 상승하는 특이한 철충이네, 음... 아마 어깨에 있는 장치에서 에너지를 전환해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안되겠다! 오빠? 나 저거 분해해보고 싶어졌어! 얼른 잡아서 나한테 보내줘!
- 닥터
기존 팔랑스와 유사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지만, 3라운드가 지날 시 방어능력이 감소하고 공격력과 적중이 증가한다.
다만 테스투도만큼 강력한 버프를 얻지는 않아서 회피탱커가 아닌 이상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문제는 1패시브로 아군에게 거는 피해 감소가 테스투도나 기존 팔랑스와는 다르게 중첩된다는 점으로, 칙 쿼터마스터 SK를 사이에 두고 두마리가 출현하는 구간에서는 피해감소 무시가 없다면 꽤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테스투도가 공격적으로 변이되었다면 팔랑스H는 방어적으로 변이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2.4.1.3. 테스투도 (경장 보호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추가된 탱커 철충. 매우 튼튼한 주제에, 최후의 발악까지 겸비해 매우 피곤하다. 개막시 3턴 동안 열보호와 뒷열까지 닿는 '''(중첩가능''' 피감 버프로 순삭을 방해한다. 2스킬을 쓰면 행보호와 반격까지 걸리는데, 반격날리는 기간테스가 따로없다.트레비앙~한 방어 능력을 가진 적이에요. 보통은 중화기로 제압해야 하지만 제 정교한 검술로도 해결 할 수 있으니 맡겨주세요!
- 샬럿
아군이 처치될 때마다 영구지속 방어력 버프가 걸리는데, 이걸 5스택 쌓고 턴 넘기면 '''방어력과 피해감소를 무시'''한다. (출력 오버로드) 테스투도가 생존한 상태에서 다른 철충이 5기씩이나 먼저 죽는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가다 통발이 터지는 원흉이 된다. 다행히도 출력 오버로드도 강화해제가 먹힌다.
영전에서도 상당히 성가시고 흉악한 적으로 등장. 강화해제 or '''피해감소 무시'''를 기쓰고 챙겨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2.4.2. 레기온 계열
의외로 전원 지원기다. 전반적으로 2스킬로 디버프 걸고 지원공격으로 딜하는 성향이 강하다.
2.4.2.1. 레기온 (경장 지원기)
[image]
팔랑스에서 방패와 기관단총이 사라진 대신 개틀링포가 장착된 형태. '''기동형의 카운터'''로 설정된 철충으로, 보고처럼 기동형 우선타격을 할 뿐 아니라 특수 액체를 쏴서 이동 불가와 회피율 저하를 거는 디버프 공격으로 발을 묶은 다음 그대로 개틀링포로 갈겨버린다. 특히 이 개틀링포는 디버프 공격으로 회피율이 저하된 타겟에게 주로 사격하는데다, 기동형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있어 안그래도 물몸인 기동형 전투원들에게는 정말로 아픈 딜이 박힌다. 또한 주위 철충들에게 공격지원을 해주는 스킬까지 있어서 기동형 파티로 상대하기에는 굉장히 귀찮은 적 중 하나. 특히 레기온 둘이 같은 행에 있으면 점착탄과 함께 이어져 오는 공격지원으로 연계를 해오기 때문에 아주 치명적이다.공중의 적만 집요하게 노리니 공중 부대 운용 시 주의해! 구리게 보이는 점착제를 떼느라 이틀이나 고생했어. 그거 묻으면 진짜 아싸처럼 보이니 주의하라고!
- 실피드
다만 개틀링포를 시원하게 갈기는 이펙트와는 달리 공격력 자체는 외외로 약하기 때문에 방어형 탱커라면 최소데미지로 받아넘길 수 있다. 방어력형 탱커의 경우 애당초 회피율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회피율 저하 디버프를 받아도 별 체감이 없다. 레기온이 많이 나오는 지역의 경우 방어 탱커를 전열에 세우는게 편하다.
점착탄이 하얀 액체로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는 '정액'으로 통한다.
2.4.2.2. 정예 레기온 (경장 지원기)
2스킬 사용시 적중보정이 붙거나 디버프 수치가 조금 더 큰 강화 점착탄을 사용한다.
2.4.2.3. 엘리트 레기온 (경장 지원기)
적중률이 흉악하기 때문에 이 녀석이 등장 시점부터 회피탱은 거의 쓸 수 없다고 봐도 된다. 인접 아군의 적중을 높이고 체력이 25% 이하인 대상이 공격 시 지원 공격을 하는 까다로운 적이지만, 이 녀석을 처치하면 주변 적들의 적중이 감소하는 디버프를 걸 수 있으니 우선 타격해 없애버리면 된다.
2.4.2.4. 레기온 Mk.II (경장 지원기)
[image]
세인트 오르카의 작전 1부 1-3ex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외형이 기존 레기온과는 좀 다른 편이다. 자신의 좌우로 공격 지원과 더불어 치명타/적중 보정을 걸며, 라운드를 개시할 때마다 아군 전체의 회피를 깎고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거는 효과가 추가되었다.레기온의 개량형인 것 같군요.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 공격하니 대응할 장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공격 연계 능력도 높아졌으니 먼저 처리해 변수를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 아르망 보고함
이놈의 흉악한 점은 1액티브 머신건에 '''치명타시 50% 확률로 강화 해제'''가 붙어있다는 점. 행렬보호 요원은 치명타 → 강화해제 발동 → 효과 저항으로 3단 운빨좆망겜을 치뤄야 하며 여기서 강화해제가 뜨면 보호해야 하는 아군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으므로, 범위공격을 가진 적이 없다면 지정보호 탱커를 데려가는 것이 추천된다.
2.4.2.5. 레기온 스나이퍼 (경장 공격기)
[image]
중장형에 추가 대미지를 가하는 레기온의 파생형 철충. 1스킬은 회피를 낮추는 점착탄을 광역으로 뿌리고 2스킬은 중장형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방어 관통 공격을 한다. 탈론페더처럼 후열일수록 회피가 증가한다. 일시적으로 해제되는 경우도 있는 등 다이카/탈론페더의 패시브보다는 조금 성능이 떨어진다.적의 빈틈을 노리는 용의주도한 개체입니다. 대물 저격총을 가지고 있으니 중장갑 전투원을 운용할 때는 주의해주세요.
- 팬텀
2.4.2.6. 개량형 레기온 스나이퍼
원판과 달리 기동형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방어 관통 공격을 한다. 적중률이 높은데다 자신이 피격당하면 행동력이 증가하고 반격까지 하는 까다로운 상대. 참고로 행동력 버프는 3회까지 중첩된다.
2.4.3. 센츄리온 계열
광역 1스킬과 반격을 탑재한 철충. 그러니까 '''반격이 광역기로 나간다.''' 치프틴을 제외하면, 아군 사망시 일정 라운드 동안 반격이 걸린다. 제네럴만 지원기고, 나머지는 모두 공격기다. 철충계열 중 유저들이 제일 싫어하기로는 한 손에 꼽힌다. 반격 매커니즘 특성상, '''보호무시 + 1스킬의 모든 디버프 적용'''을 동시에 시전하기 때문. 그것도 센츄리온 시리즈의 '''광역기'''로! 심지어 '''강화해제'''도 저 디버프에 들어간다! 제네럴이 n천왕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
2.4.3.1. 센츄리온 (경장 공격기)
[image]
3-4에서부터 등장하는 철충. 양손에 손가락 모양의 다중유탄발사기가 탑재되어 있는 형태이다. 중간보스형 철충이라 체력 자체가 굉장히 높으며, 유탄발사기로 광역 공격을 시전하고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굉장히 요주의할 난적 중 하나. 2스킬의 모션 때문에 '''악수맨''', '''반격맨'''이라는 별명이 있다.작은 부대의 지휘관 역할을 하는 철충으로 보입니다. 주변 철충에게 일제 공격을 지시하는 정황이 포착되었군요. 부하들이 파괴되면 경계를 하는 것 같아요. 먼저 처리하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37식 다이카
1스킬은 행공격이므로, '''지정 보호로는 직접 공격 대상이 아닌 아군을 보호할 수 없다.''' 행보호로는 보호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반격으로 나가는 1스킬은 못 막아준다.
2스킬은 일명 악수라 불리는 디버프 스킬. 대미지는 보잘 것 없지만 표식과 피해증가를 건다. 문제는 공격을 회피하더라도 '''표식과 피해 증가 디버프가 필중'''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의도된 사항이라고 코멘트를 하였다. 그런데 이 스킬의 저 보잘 것 없는 대미지가 지원형 철충의 공버프나 자신의 버프까지 중첩되면 꽤 아픈 대미지가 들어오는데 문제는 이 스킬을 보호범위에서 벗어난 유닛이나 최후열에 놓은 지원기들에게 워낙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딜러나 지원기들이 악수하다가 터져나가는 불상사가 꽤나 자주 일어난다(...)
패시브는 아군 개체가 한 개체라도 죽었다면 활성화되며 자신에게 공격력과 치명타율 증가 버프를 걸며,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자동으로 반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수동 플레이시에는 화력을 집중해서 최우선적으로 잡게 되는 적이며, 그나마도 잘못하면 반격을 여러 차례 맞아 딜러가 죽어나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또 오토를 돌릴 경우 후열에 있는 센츄리온보다 전열에 있는 잡몹을 먼저 잡는 경우가 많아 반격 패시브가 보통은 발동하게 되기 때문에 회피가 낮은 후열 딜러를 반격 및 광역기로 중파내는 빈도가 매우 높다. 칙 스나이퍼와 스캐럽과 더불어 고지역을 돌리는 사령관들에게 오토 전복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철충 중 하나. 센츄리온이 있는 지역의 경우 오토를 돌리려면 회피를 극단적으로 높게 세팅한 발키리나 다이카 같은 회피형 타입의 전투원이나, 셀주크처럼 흘린 공격 몇 대쯤은 맞아도 중파날 걱정이 없는 중장형 딜러를 쓰는 것이 속 편하다. 다만 그래도 운이 나쁘면 전복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니 안심은 금물.
2.4.3.2. 엘리트 센츄리온 (경장 공격기)
일반 센츄리온의 강화판. 데미지가 증가했고 2스킬 받피증이 좀 아프지만 원본인 센츄리온에 비해 2스킬 회피가 가능하다. 허나 여전히 반격 때문에 플레이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며 특히 오토에 악영향을 미친다.
2.4.3.3. 센츄리온 치프틴 (경장 공격기)
[image]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엘리트 센츄리온의 강화판이다. 십자범위 2액티브로 '''적중 여부와 무관하게 회피 버프를 삭제함과 동시에 회피감소 -60%'''와 받피증 50%, 표식을 건 뒤 자신은 적중이 100% 증가한 상태에서 표식추뎀으로 딜이 두 배가 된 1액티브 범위공격을 가하는, 회피탱의 천적이다. 여기에 아군 사망 시 자신 포함 인접 9칸에 적중 50%, 행동력 25%거기다 공격받을 때 공/치/적/방/회/행 디버프가 한 종류라도 묻어있으면 반격하고[10] 30% 확률로 이를 해제한다.센츄리온에서 지휘능력이 더 강화된 기종입니다. 포착 당한 후에는 공격을 피하기 힘드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본 기종에게도 안테나 도입을 검토하면 감사하겠습니다.[9]
- 램파트
6지역 Ex에선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나, 영전 26층 5웨이브에서 3솔저칙+커맨더+제네럴+2치프틴 조합으로 고정출현한다. 여기선 꼭 한 놈은 솔저칙의 행보호를 받는데다 체력이 9만인 제네럴을 끼고 있어서 심히 난감하다. 거의 회피탱의 무덤지기 수준이다.[11]
2.4.3.4. 센츄리온 제네럴 (경장 지원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의 최종 스테이지를 맡은 막강한 버프의 수문장. 이후 대경장 추가 피해의 가치를 폭등시킨 원흉 중 하나.지휘관 역할을 하는 철충인가보네... 저렇게 무리하게 부하를 다루면 안좋을 것 같은데... 역시 적당히 하는게 최고야...
- 이프리트
장기전에 특화된 스킬셋을 가진 주제에 체력도 높아서 먼저 자르기도 무진장 힘들다. 더구나 같이 등장하는 것이 저 위에서 말한 테스투토 2기, 센츄리온 2기(반격), 엘리트 레기온(지원공격)까지 있어서 매우 까다롭다.
처음 조우시 다른 애들보다 덩치도 큰 탓에 정말 강해보이지만, 가장 위험한건 제네럴을 제외한 나머지 아군들이다. 버프로 눈 돌아가기 딱 좋아서 그렇지, 본체 딜량은 지원기 컨셉인 레기온의 기관총만 못하다. 자기는 버프를 못 받기도 하고. 제네럴이 처치될 경우 발생하는 디버프 때문에, 수동으로 돌릴 시에는 제네럴을 먼저 처리해야된다. 그리고 7월 25일 패치로 상당히 너프를 먹어서 이젠 3인으로도 오토가 돌아갈 정도로 약해졌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 평균 7만 이상의 피통과 까다로운 버프로 라운드 내내 피곤하게 만드는 n천왕 중 하나. 파티로 나오는 철충들도 날먹이 불가능한 램파트 기반 철충들이 대부분인데, 이마저 하나라도 죽으면 반격이 켜지고, 본인 포함 십자범위에 행동력 15%와 받피감 35%를 부여한다. 십자범위 반격으로 나가는 1스에 AP -1 감소, 받피증 30%, 표식, '''40%확률로 강화해제'''가 달려있는데, '''반격은 기본적으로 보호무시'''라서 심히 난감하다. 제네럴 기본 적중이 500%고, 적중여부와 무관하게 회피 버프를 해제하는 치프틴과 반드시 대동하기에 회피탱 기용도 불가능.
리오보로스 스테이지에선 먼저 잡아내는 쪽이 안전했지만, 몇몇 특이조합이 아니고서여 영전에서 저랬다가는 주변의 모든 철충의 집중포화를 얻어맞고 스쿼드가 터져나가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 센츄리온 제네럴을 최대한 때리지 않으면서 근처의 적을 제거하거나, 버프를 해제하거나, 시간을 끌어 버프가 끝나고 나서 잡는 쪽이 훨씬 안전하다. 물론, 알로레 같이 2라운드 이내에 선공으로 자를 수 있다면 예외.
9차 영원한 전장 이후부터 레기온 계열의 경장 철충 뿐만이 아니라 FA 빅칙 2나 매머드, 저거너트같은 중장 철충들과도 함께 등장하여 더욱 흉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중장 철충들의 기본 적중이 낮은 점을 이용해 제너럴을 먼저 처치할 시, 제너럴의 사후 디버프로 인해 방탱들에게도 miss나 띄우는 중장 철충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
팬텀 칸 뽀끄루 무용 마리를 쓰는 경장조합으로 가면 0턴 대기, 1턴 공격으로 확정으로 잡을 수 있으며 한번이라도 버프를 뿌리면 마리가 버티지를 못하기 때문에 먼저 잡는 편이 좋다.
12차 영전부터는 26층 5웨이브에서 확정 등장하는데, 이 개체는 체력이 9만이고 경우에 따라서 솔저칙의 이동경로를 막기도 해서 스쿼드에 보호무시 공격이 없으면 클리어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2.5. 펍 헤드 형
2.5.1. 재퍼 (경장 지원기)
펍 헤드형 기체가 철충화된 기체. 원본처럼 테이저를 발사해 방어력을 무시하고 회피율을 낮추는 전기 속성 공격을 한다. 처음 나올때는 대기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데미지를 반감하지만, 공격 또한 하지 않는다. 다만 공격이 1번이라도 들어올 경우 대기 모드가 해제되어 다음 라운드 이후 공격을 하기 시작하며, 데미지 반감 효과가 사라진다. 대기시에는 행동을 하지 않고 피해 반감 효과도 다음 라운드에 사라지니 수동 컨트롤 시에는 맨 나중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호전성이 낮은 개체예요. 건드리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니 주의해 주세요. 고압 전류 공격을 하니깐요. 설마 제가 대신 맞아서 찌릿찌릿에 눈 뜨는 걸 바라는 건 아니겠죠?
- 보고자 블랙 리리스
너무 길게 방치할 경우 AP가 쌓여서 대기가 풀린 라운드에 몇번씩 공격을 가하니 적당한 시점에 대기모드를 해제 시켜두는것도 필요하다. 강화형의 경우엔 공격력도 높아서 이 연속 공격에 속성내성이 낮은 보호기는 꼼짝없이 당하는 사태도 발생한다.
2.5.2. 강화형 재퍼 (경장 지원기)
일반 재퍼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강하다. 패시브도 비슷하지만 원본과 달리 피해감소 수치가 훨씬 높으며 행동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2.6. 스팅어 형
2.6.1. 와습 (기동 공격기)
누가 이 자식한테 이 뿔침을 달아준 거야? 물론 나처럼 빠르진 않지만 나보다 느린 애들은 전부 조심하도록 해. 제법 빠른 속도로 돌격을 하니 말이야.
- 슬레이프니르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4구역에서 처음 등장한다. 원본처럼 1스킬은 타겟과 타겟 뒤 1칸에 화염 속성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며, 일정 확률로 점화 상태이상을 건다. 적중률이 높지 않아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보호를 무시하기 때문에 전열에 탱커가 있다면 바로 뒤 중열은 비우는 것이 좋다. 회피율이 낮은 탱커나 딜러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화염 도트 데미지가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요주의할 대상.
2스킬은 원본처럼 대상에게 돌격하는 것까지는 같지만, 돌격한 후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자폭하여 큰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량이 굉장히 높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이기 때문에 후열 딜러가 타겟팅당할경우 한방에 중파당할 수 있다.
대응 방법은 한번에 처리하거나, 회피탱을 세워 노데미지로 자폭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공격한 후의 운디네[12]를 못 맞추니 참고할 것.
현재 회피 증가 버프가 표기된 라운드보다 1라운드 더 지속되는 버그가 방치되어 있다.
2.6.2. 와습 HM (기동 공격기)
와습의 강화판. 할로윈 파크패닉부터 등장. 적중컷 상승의 주범중 하나. 철충이 죽을때마다 2라운드 동안 회피와 행동력이 올라가는데, 상승폭이 상당하다.분석불가
2.6.3. 스캐럽 (기동 보호기)
이상한 구조인데 잘도 나는 거 있지? 나 저거 꼭 분해하고 싶으니까 잡히면 나한테 보내 줘야 해! 겁쟁이라 무서우면 방어를 하니까 빨리 해치우는게 좋아.
- 보고자 닥터
와습과 같이 스팅어의 철충 형태지만, 완전히 다른 특성을 지닌 것이 특징. 와습이 원본인 스팅어처럼 기동형 공격기 타입이라면 스캐럽은 기동형 보호기 타입의 기체다. 와습이 부풀어오른듯한 둔중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부스터 이펙트가 와습보다 더 강조되어 있는 것은 장식이 아니라서 기본 회피율이 와습보다 높은 80%이다. 적중을 올리지 않은 캐릭터들은 맞추기 어렵다.
1스킬은 데미지를 주면서 행 보호 효과와 피해감소 효과를 해제시키는 공격이며, 2스킬은 지정한 타겟을 보호하는 스킬이다. 패시브 효과는 자신의 체력이 반으로 줄어들 경우 회피를 감소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패시브 스킬의 피해감소와 방어력증가의 효과가 굉장히 커서 한방에 처리하지 못할 경우 매우 까다로워진다. 특히 2스킬로 딜러형 철충을 보호하고 있는 경우 스캐럽을 철거하지 못해 딜러형 철충이 프리딜을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2.6.4. 스캐럽 HC (기동 보호기)
분석불가
호위 기동은 기존의 보호기동에 더해 적중을 +50% 올려준다. 맵에 따라 방어기동의 피해감소량이 90%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2.6.5. 칠러 (S급 기동 공격기)
[image]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부터 등장. 얼음+초광화판 와습. 우선 빙결 코팅으로 아군 지원 능력이 추가되어 있으며, 침수 대상에게 강한 공격이 들어온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험한 건 침수 후 턴을 넘겼을 때. 그 탓에 아쿠아 칙과의 연계, 위치를 항상 주시해야 한다. 보고서를 봐서는 서펀트가 첫 조우에서 1스킬 날리고 상당히 낭패를 본듯.물… 절대 뿌리지 말 것…
- 서펀트 보고함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 침수 전기덱에서 레아로 0턴 잡았다고 함부로 침수걸면 큰일난다.
2.6.6. 칠러 HV (S급 기동 공격기)
2.7. 셀주크 형
2.7.1. 매머드 (중장 공격기)
한 방이 엄청나게 무서운데다 장갑도 두꺼워서 장갑 사이에 치명타를 먹이거나 아니면 관통할 수 있는 무기가 좋아 보이네. 뭐, 못 피히면 죽으니까 조심하라고.
- 보고자 샌드걸
셀주크형 철충. 나이트 칙 캐논의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원본의 스킬셋과 비슷한 스킬셋을 사용한다. 추가적으로 패시브로 방어막과 피해 감소를 무시한다. 원본처럼 준 탱커형 수준의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막강한 광역 공격을 뿜어낸다. 여기에 패시브는 방어 역장과 피해 감소 효과를 영구적으로 무시한다.
그러나 행동력이 굼벵이급이라는 특성 역시 그대로이기 때문에, 초기 지역의 매머드는 수동 플레이시 공격 한 번 하기도 전에 격파할 수도 있다. 다만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체력이 극단적으로 늘어나서 한 턴에 끊어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으로 변하며, 타겟팅이 멋대로 지정되는 오토 플레이의 경우 매머드를 우선적으로 타겟팅해서 먼저 잡는 경우가 드물기에 수동 플레이시보다 더 위협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나마 센츄리온이나 칙 스나이퍼같은 반격계 스킬은 달려있지 않고, 적중률이 낮아서 회피탱은 공격을 피하기가 쉬운 편이며, 행동력도 낮아 턴이 늦게 돌아오기에 상대하기는 나름 수월한 편이기는 하나 1번 스킬까지야 주로 전열의 탱커들이 받아낼 수 있다고 해도 2번 스킬로 곡사포 포격을 하는 경우 후열 딜러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2.7.2. 한랭지형 매머드 (중장 공격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첫 등장한 매머드의 아종. 원본보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행동력이 증가해서 한 턴에 한번씩 포격을 날려대고, 곡사포에 기존의 개체에는 없던 '''보호무시'''가 달려 있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일부 이벤트맵에서는 행동력을 올리지 않으면 웬만한 아군보다 빨리, 첫턴부터 곡사포를 날려대기도 해 오토를 짤 때 최대의 위협이 된다.
2.7.3. 디스트로이어 (중장 공격기)
[image]
제 7지역의 4번째 ex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철충으로 레일건에 매머드의 다리를 달아놓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에밀리의 보고처럼 모든 방어력 관련 옵션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엄청난 공격으로 방어형 탱커들조차 뼈도 못추리고 한방에 갈려나간다. 높은 회피로 피하거나 알바트로스의 방어막 등으로 1회 버티는 것은 가능하지만 애초에 막거나 피하라고 있는 철충이 아니라 느린 행동력을 이용해 속전속결 전략을 쓰거나, 전용 기믹을 공략해서 상대하는 철충이다.저거... 내 제녹스 만큼이나 세... 다른 애들한테 막지 말고 피하라고 말해줘...
-
에밀리가
기본적으로 스토커처럼 2스킬로 에너지를 충전한 뒤 1스킬을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체력은 8만대에 방어력은 7천대로 상당히 높다. 행동력은 3.25로 중장형답게 낮은 편이나, 1패시브 때문에 라운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적중률과 행동력이 점점 증가해 일반적인 경장형 철충 수준으로 높아지며, 그게 아니라도 2패시브의 전투 개시시 추가 AP 때문에 '''자력 0턴'''을 잡을 수 있다. 칸소콘덱같이 빠르고 지원공격을 마구 퍼부을 수 있는 덱으로 상대하는것이 편하다. 2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6회의 피해 최소화를 받기 때문에 칸소콘덱같이 공격지원에 특화된 스쿼드가 절실하게 요구되며 저 조합이 없다면 디스트로이어가 행동하기 전에 높은 공격력의 방어관통 전투원들을 이용해 때려잡거나 침수 상태에서 냉기 속성 공격을 받게되면 적중률과 행동력 효과가 사라지고 다시 굼벵이로 돌아가버린다. 같이 등장하는 적이 아쿠아 칙들이므로 터뜨려 침수를 걸 수 있으니 냉기 속성 전투원을 챙겨가기만 해도 이 기믹을 발동시킬 수 있다. 혹은 LRL같이 AP를 깎는 전투원들을 이용해 1스킬을 영원히 못 쓰게 턴을 미는것도 가능. 특히 LRL은 AP만 충족된다면 조합도 심하게 타지는 않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다.
9차 영원한 전장 29구역의 최종 라운드 보스로 등장. 연결체급이 아니라 패턴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3기'''가 등장한다. 기존 대세였던 중장형 위주의 덱으로는 이놈의 행동력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카운터 취급. 지원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용 덱을 들고 가든지 LRL로 카운터를 치는 것이 속 편하다.
2.8. 기간테스 형
2.8.1. 저거너트 (중장 보호기)
기간테스형 철충. 매머드처럼 원본과 비슷한 특성을 지녔는데, 저거너트는 아군이 죽으면 '''열 보호와 행 보호를 동시에 시전한다.''' 보호되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다 원본인 기간테스 이상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고방관/속성공격이 아니면 굉장히 힘겹다. 거기다가 패시브로 확률적으로 방어력을 더욱 올리는 스킬까지 달려 있다. 일단 적 하나를 제거하면 보호를 시작하므로 수동조작시에는 저거너트의 보호범위 내에 있는 미리 가장 위협적인 적 하나를 끊어놓고 시작하도록 하자.성격이 나빠 보이는 철충인 거예요. 공격을 시작하면 끝까지 공격하거든요. 그래서 공중 부대로 유인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덩치로 다른 철충들을 보호하지 못하게요.
- 블랙 하운드
2.8.2. 강화형 저거너트 (중장 보호기)
저거너트의 강화판. 패시브 2의 방어력 증가가 원본은 한번에 많이 올라가는 식이었지만, 이 녀석은 처음 올라가는 수치가 조금 낮은 대신 체력이 25% 이하가 되면 방어력이 추가로 더 상승하는 식이다.
2.9. 쉐이드 형
2.9.1. 슬래셔 (SS급 / S급 경장 공격기)
[image]
8-8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Interude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쉐이드 기반 철충. 회피가 225%로 공격기치고는 높으면서 회피 시 반격을 하기 때문에 고적중 딜러로 커트해야 한다. 또한 패시브로 전투 개시 시 AP +3을 얻고 자체 행동력이 3.9라서 대부분의 경우에 아군과 턴이 같이 잡힌다.회피와 기동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정밀 사격으로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발키리 보고함
Interude에 등장하는 개체는 철의 왕자의 위압감이라는 설정으로 아군 전체의 공방을 낮추는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8-1Ex에 등장하는 개체는 해당 스킬이 삭제되어 S급으로 등장한다.
2.10. 스파르탄 형
스파르탄 시리즈를 베이스로 삼은 철충들. S25A 스파르탄 어썰트를 베이스로 하여 주변 아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슈터와 S25B 스파르탄 부머를 베이스로 하여 자체 스펙 강화를 기반으로 딜링을 맡는 쉘, 그리고 이 둘을 지원하면서 아군 전체의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캡틴 베이스의 헤드가 서로간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구성을 하고 있다. 특정 속성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4만'''에 육박하는 방어력과 방관 디버프의 시너지로 물리 딜러를 쓸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속성 저항 또한 한 종류 이외에는 딜이 제대로 박히지도 않을 정도로 높은지라 해당하는 속성으로 딜러진을 구성할 것이 강제된다.
2.10.1. 프리져 시리즈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 첫 등장한 얼음 속성의 시리즈. 침수 기믹을 응용하고 있으며, 화염 속성에 취약하다.매우 드문 스파르탄 기체의 철충입니다만, 냉각 무기로 무장한 건 어리석네요. 최고의 소이전 전문가들이 나설 차례예요!
- 랜서 미나
2.10.1.1. 프리져 슈터 (S급 경장 지원기)
S25A 스파르탄 어썰트를 베이스로 한 철충.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액티브 스킬은 어썰트와 비교해서 양쪽 모두 냉기 속성이 된 정도의 차이[13]가 있으나, 1패시브는 원본의 패시브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여 심심하면 치명타가 터지고 이상하게 적들이 빨리 행동하는 등 체감이 상당히 크다. 2패시브로 침수 상태에서 행동력과 효과 저항이 크게 오르는데, 이는 아래의 프리져 헤드와 연계된다.
속성 저항은 화염이 -25%, 냉기 100%, 전기 50%에 방어력은 '''3만대 후반'''으로 사실상 화염 딜러로 잡으라고 내놓은 녀석. 후술할 프리져 헤드와 연계하면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랜서 미나, 쿠노이치 카엔 등을 기용하여 쓸어버리는 화염덱의 효율이 좋다.
2.10.1.2. 프리져 쉘 (S급 경장 공격기)
S25B 스파르탄 부머를 베이스로 한 철충. 마찬가지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2액티브가 침수상태인 아군에게 적중하면 받피감을 해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과, 1패시브가 슈터와 마찬가지로 원본을 기반으로 하여 아군에 프리져 헤드가 있으면 공치적이 증가하는 기능이 있는 것만 빼면 프리져 슈터와 대동소이. 물론 화염에만 취약한 저항 구성에 3만대 후반의 떡장갑도 슈터와 같다.
2.10.1.3. 프리져 헤드 (SS급 경장 지원기)
S25 스파르탄 캡틴을 베이스로 한 철충으로, 마찬가지로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Ex 스테이지에서 첫등장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첫 번째 웨이브부터 지겹도록 등장하는 것과 달리 이전의 센추리온 제네럴이나 켐칙 Type-X에 비견되는 수문장으로 취급받는다.놈들의 리더격인 철충이에요. 먼저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녀석이 터지면서 주위에 물을 뿌리네요. 어떻게 하죠?
- 랜서 미나
1패시브는 기존의 캡틴과 비슷한 아군 지원형 패시브. 안 그래도 높은 냉기 및 전기 저항을 더더욱 끌어올려 다른 속성으로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게 만들고 자기는 다른 프리져의 공격을 지원한다. 이 녀석의 진가는 2패시브로, '''아군 전체 침수 및 방관 감소'''를 끼얹는 디버프 스킬이다. 방관 감소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반대급부로 '''1라운드에서는 방관 -100%'''로 버프로도 따라가지도 못할 수준이다. 침수는 프로스트바이트와 연계돼서 '''매 라운드마다 50% 확률로 아군 바이오로이드 AP -1.5'''라는 환장할 디버프가 되어버린다. 자기가 죽을 때 적 전체가 침수 상태가 되는 능력은 화염 딜러 저항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다른 프리져들과 칠러의 스펙 강화에도 사용된다.
심지어 아군 스쿼드 구성마저도 제한해버린다. 3패시브는 전투 개시 시 아군 구성을 보고 로봇이 셋 이상이면 철충 전체에게 추가 AP를,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아군 전체에게 방관 감소를 얹어버린다. 대놓고 화속 딜러로 잡으라고 낸 몹이며 실제로 화속덱을 구성해 가면 역대 부조리 철충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14] 굳이 프리져 시리즈를 물리 딜러로 잡고 싶다면, 무적의 용처럼 기본 방관이 아주 높은 캐릭터나 멸망의 메이처럼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관 딜러에 생명의 세레스티아나 천공의 엘라처럼 방어 관통 디버프를 해제하는 버퍼가 있어야 한다.
2.10.2. 프라이어 시리즈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 등장하는 전기 속성의 스파르탄 시리즈. 회피 감소 디버프를 응용하고 있으며, 전기 속성에 취약하다.저 철충들은... 제 능력에 취약할 거예요. 부디, 제가 나가서 싸우게 해주세요. 후훗. 걱정 마세요, 상냥하신 분. 제 모든 건... 전부 당신 것이니까요.
- 레이시
2.10.2.1. 프라이어 슈터 (S급 경장 지원기)
액티브 스킬들이 전기 속성이 되어 전기 저항을 감소시키게 되고 2패시브의 능력치 증가 조건이 프라이어 헤드의 디버프에 맞춰 회피 감소를 트리거로 하게 된 것만 빼면 프리져 슈터와 대동소이. 다만 2액티브는 AP를 감소시키는 원본의 옵션이 돌아왔다.
2.10.2.2. 프라이어 쉘 (S급 경장 공격기)
액티브 스킬들이 전기 속성이 되었으며 프라이어 헤드의 디버프에 맞춰 부가 효과 격발의 조건이 회피 감소를 트리거로 하게 된 것만 빼면 프리져 쉘과 같다.
2.10.2.3. 프라이어 헤드 (SS급 경장 지원기)
침수 기믹이 회피 감소 기믹으로 변화한 것만 빼면 프리져 헤드와 대동소이. 다만 프리져 헤드만큼 악랄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데, 프리져 헤드가 등장했던 스테이지가 칠러나 '''프로스트바이트''' 등 침수 기믹을 응용한 온갖 철충들과의 시너지가 미쳐돌아갔던 것에 반해 프라이어 헤드와 함께 등장한 철충들은 고수준의 전기 저항으로 전기 딜러 사용을 위한 추가 버프를 강제하는 것만 빼면 프라이어 시리즈와 컨셉이 모조리 따로 놀기 때문. 다만 기본 적중이 높지 않은 편이라 회피탱을 사용하게 되는 스테이지 특성상 회피 탱커들의 능력치 제한을 상향시키는 역할은 한다.
2.11. AMG-11 형
T-9 그렘린이 스킬로 설치하는 터렛에 철충이 기생한 형태이다.
2.11.1. 타란튤라 (경장 공격기)
[image]
극도로 높은 회피율와 적중률을 자랑하며, 화염 속성의 공격을 가한다.가까이 오면 자폭해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해야 하는데...
엄청나게 잽싸서 조준 보조 없이는 맞추기 힘들어요. 과열 상태가 되면 큰 폭발을 일으키니 이걸 노려보는게 어떨까요?
- 베라 보고함
1스킬은 50% 확률로 화염 속성 저항을 감소시키며, 치명타가 뜨면 받는 피해 감소도 해제해서 골치 아플 때도 있다.
2스킬은 자폭. 타란튤라가 전열에 있는 상태면 자폭해서 십자 범위로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힌다. 화저가 높은 열/행보호 탱으로 맞아주면 된다. 이 용도로는 이그니스나 코코가 자주 기용되는 편.
1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과열 중첩이 쌓이는데, 3중첩 이상이 되면 지속 고정 피해를 입고 죽을 때 유폭한다. 하지만 유폭 기믹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데, 3중첩 이상이 되면 회피가 무려 '''275%'''로 크게 증가하고[15] 받는 도트뎀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 자폭으로 죽으면 유폭하지 않는다.
적중컷을 올려서 때려잡거나, 아니면 자폭을 이용해서 잡는 것이 답. 적중 보정이 있으면서 적의 회피를 크게 깎는 네오딤을 기용하면 카운터치기 수월하다. 만약 네오딤도 없고 높은 적중률을 가진 회피 감소 기능을 가진 아군이 없다면 드론 08의 2스킬로 약간 깎는 건 가능하다.
2.12. 연결체급 철충
2.12.1. 스토커 (A급 / SS급 경장 공격기)
[image]
철충 연결체입니다. 힘을 모아서 엄청난 한 방을 노리는 비열한 타입의 적입니다. 하지만 힘을 모으고 있는 시간은 짧으니 최대한 공격을 늦춰서 제 포를 이용해 처리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이는군요.
- 보고자 비스트 헌터
Lv. 13 / HP 1600 (1-8 기준)
Lv. 90 / HP 32500 (만월의 야상곡 1-5ex 기준)
Lv. 90 / HP 32500 (영원한 전장 양산형 개체)
Lv. 95 / HP 60680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16]
1-8에 등장하는 철충 연결체. 1-4Ex에서도 등장한다.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연결체형 철충으로, 눈이 여러개 달려있고 세로로 열리는 입 부분과 뇌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리액터가 노출된 형태를 비롯해 철충 중에서도 유독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한쪽 팔에는 거대한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후열 공격시에는 레일건을 전개하고 앉아쏴 자세로 사격하며, 최전열에서 사격시에는 레일건을 전개하지 않고 3연사한다.
소개문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첫 턴에는 힘을 모아 '''공격력 +50%, 다음 공격 치명타 적용''' 자버프를 걸고 다음 턴에 공격을 가하는데 버프가 적용된 공격은 공격력 자체에 50% 추가 배수가 적용되는데다 크리티컬이 반드시 터지기 때문에 적정 전투력 때는 체력이 약한 딜러들에게는 한방에 빈사급 위력의 공격이 박혀서 당황할 수 있다. 사거리가 후열까지 닿고 후열을 우선적으로 노리기 때문에 보호기를 붙여서 딜러에게 갈 데미지를 대신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파괴될 시 동력원인 반응로가 유폭하여 인근의 철충을 길동무로 삼으니 사정거리가 되는 딜러가 있다면 잡졸을 먼저 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AI패턴 상 항상 액티브2의 차지 자버프를 먼저 시전하여 차지 공격만 하기에 보통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공격모션을 볼 일이 없으나, AP를 저하시키는 공격을 당해서 차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저격을 적중시키지 못했다면 다음 턴 공격으로 차지를 하지 않고 레일건을 전개하지 않은 상태로 연사해서 공격한다. 후자의 경우엔 연사가 적중하면 다시 차지를, 못맞춘다면 맞을때까지 계속 연사를 사용한다. 모션만 다른게 아니라 차지 패시브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도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며 치명타도 거의 터지지 않는 편.
물론 어디까지나 적정 전투력에서 데미지가 세고 까다롭다는 말이지 결국은 극초반부인 1지역의 보스이므로 전투력을 좀 높여서 가면 우습게 해치울 수 있다. 좀 육성한 딜러를 데리고 간다면 한방에 터트릴수도 있으며, 방어력 탱커의 경우 데미지를 1로 받아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을 숨기다가 지휘관급의 적을 포착하면 바로 저격한다는 설정에 걸맞게 공격 타겟 지정이 상당히 악랄한데, 스토커는 보호기의 보호를 받지 않는 체력이 낮은 딜러진을 우선 공격한다. 하지만 보호 무시는 없기 때문에 딜러를 보호해줄 탱커가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
추석 이벤트 만월의 야상곡 1-5ex 보스로 재등장 하는데, 일반 지역 1-8과는 달리 '''모든 방어 능력'''을 씹어버리는 공격 능력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며, 타 연결체들과는 다르게 고정 보스 개체와 일반 스테이지에서 타 철충들과 함께 등장하는 양산형 개체로 나뉜다. 보스 개체의 경우에는 타 연결체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HP와 막강한 방어관통 패시브를 지닌 대신 전기 피해를 입으면 2스킬 차징이 해제되고 보호/피해 감소 무시 효과가 없으며, 처치 시 주변에 유폭 대미지를 주지도 않는다.
반면 일반 개체의 경우에는 3만대의 허약한 맷집과 방어력을 지녔으며 처치 시 주변에 유폭 대미지를 가하지만, 만월의 야상곡 개체와 거의 동일한 스킬셋을 지녀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보호무시/피해감소 무시로 딜러들을 공격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한다.
5차 영원한 전장 이후부터는 중반 이후부터 트릭스터나 익스큐셔너와 조합되어 출몰한다.
2.12.2. 프레데터 (SS급 중장 보호기)
[image]
SS 등급<교전 기록 없음>
Lv. 25 / HP 4000 / 공격 375 / 적중 135 / 회피 0 / 치명 10 / 방어 200 / 행동 3.3 / 속성저항 - 전속성 50%
Lv. 95 / HP 73970 / '''방어력 13780'''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다른 철충들을 공격해 잡아먹어 점점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으며 이것이 허세는 아니여서 1지역의 보스 스토커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큰코 다친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동 불가'''가 걸리지 않는다. 1스킬은 사거리가 1인 근접공격인데, 맞으면 넉백이 일어난다. 따라서 자신이 전열에 있고, 아군도 전열에 있을 때는 1스킬을 사용한다. 2스킬은 산성액을 토해내 '''방어력 -33% 행동력 -20% 디버프'''를 걸고 부식으로 도트 대미지를 준다. 전열에 아군이 없어서 1스킬을 못 쓰는 경우 2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부식 대미지가 강한 편이라 장기전에 돌입하면 불리하니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체력이 1000 이하일 경우 '''행동력+100%, 받는 피해 40% 감소, 효과 저항 33%, 적중 +40%의 자버프'''를 영구히 건다. 행동력 버프 때문에 사실상 한 라운드에 2번 공격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공격 사거리가 짧아 맨 앞 열로 붙기 전까진 계속 앞으로 전진만 하니 도발 기능이 있는 탱커로 도발을 걸면 어그로 관리가 조금 편해진다. 여기에 도발이 걸린 적에게 유리한 공격을 하면서도 HP가 줄어들 수록 강한 공격을 할 수도 있는 T-14 미호를 같이 이용하거나, 에이미 레이저 같은 방어력 무시 공격이 달린 딜러로 열심히 때려 주면 금방 눕는다. 에이미 레이저를 쓰는 경우 적당한 표식을 걸어줄 전투원이 딱히 없다면 콘스탄챠 S2를 파트너로 해서 가면 된다.
기본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강하고 공격 관련 자버프도 엄청나게 두르는데다 체력이 떨어지면 행동력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버티는데는 회피탱[17]이 무조건 유리하며, 아군 전열이 비워지면 바로 중열 후열 2칸을 모두 필중 공격하는 부식 용액 공격을 하기 때문에 37식 다이카 같이 회피에 특화된 탱커를 전열에 배치하고 바로 뒤에는 보조탱커를 세워서 맞아도 넉백이 일어나지 않게 조치해주면 꽤 버틸 수 있다. 초보에겐 통곡의 벽이긴 하지만 이렇게 대처할 수 있는 전투원이 확보되기 시작하면 오토 앵벌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앵벌 코스로 유명했던 2-8의 보스라 수 많은 사령관들에게 썰려 나갔었던 과거가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 강화형 프레데터가 등장하는데 이 프레데터의 경우 1만 이상의 무지막지한 방어력으로 인해 물리 공격을 가급적 배제[18]하고 2종류 이상의 원소 공격 사용[19]을 유도하는 스킬셋이 특징이다. 그리고 피격당한 속성 공격의 타입을 흡수하여 이후 가하는 공격에 속성 피해가 부여되므로 탱커의 장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현재는 대다수의 영전 조합에서는 고방관/속성 바이오로이드를 하나씩은 꼭 넣는 추세라 별 문제 없이 돌파할 수 있다.
여담으로 죽는 모션이 상당히 길어 훈련 등지에서 만나는 프레데터로 인해 짜증내는 유저들이 많다.
2.12.3. 트릭스터 (SS급 경장 공격기)
[image]
Lv. 37 / HP 10000 / SS 등급 (3-8 기준)요원 암살용 철충 연결체. 빠르고 민첩하다. 나와 우리 부대 처럼 기동전이 가능한 부대가 맡는게 좋을 것 같군. 포획이든 파괴든 쉽지 않다.
- 칸
Lv. 95 / HP 6756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3-8에 등장하는 보스급 철충. 아군이 전투 불능이 되면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강한 화력으로 최단시간에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트릭스터의 기본 적중률은 250%이라 완벽한 회피 탱킹은 불가능하다. 공격을 당하면 그 라운드동안 자기 공격력이 감소하고 회피율은 증가하는 자버프를 걸기에 이를 적당히 조절하면 적당히 낮은 수준의 방어력으로도 탱킹이 가능하다. 도발이 걸리면 공격력이 강해지는 버프를 걸기 때문에 도발 탱커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체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잘 해준 CT66 램파트가 활약해 볼만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1스킬은 전열과 중열까지 닿기 때문에 전열에만 탱커를 배치하고 중열은 비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전열과 중열 모두 아군이 없으면 사거리가 긴 2스킬이 발동되어 후열의 딜러까지 위험해 지기 때문에 탱커를 적당히 전열에 배치하고 방어 감소 디버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트릭스터를 최대한 고화력으로 짧은 시간에 제거하는 게 공략의 핵심.
5-4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스펙은 올랐지만 스킬 셋은 비슷하므로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하면 된다.
트릭스터의 2번 스킬 광란의 학살은 팬텀처럼 패시브 발동시 효과와 이펙트가 변하는 스킬인데, 광란 패시브 발동전에는 전열에 발톱을 던져 넉백과 디버프를 걸고, 광란 발동시 횡으로 맹렬히 회전하며 공격하는 이펙트로 변한다.
불에 강하지만 전기에 약하며 광란의 학살은 불속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그니스로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영원한 전장에서 등장하는 보스 개체는 특별한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1회 피격당할때마다 흥분 스택이 중첩된다, 이 스택이 5회 중첩될 경우, 회피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2라운드 동안 '회심의 반격'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받을시 어지간한 공격기/지원기는 한방에 보내고 방어형 보호기들도 무시하기 힘들 정도의 대미지로 반격한다. 5회 안에 빠르게 처치하거나 반격 상태가 해제될 때 까지 기다려도 되고, 중간에 냉기 속성 공격을 받으면 흥분 스택이 모두 사라지므로 이 점도 이용하는것이 좋다. 물론 강화해제도 유효.
5차 영원한 전장 중반부터는 고정 보스로 스토커나 레이더와 함께 출몰한다.
2.12.4. 레이더 / 광폭화 레이더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Lv. 50 / HP 20000 / SS 등급 (4-8 기준)고속 교란용 연결체. 지휘 능력이 제법 뛰어나 대량의 철충 부대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아. 보기보다 겁쟁이라 위협을 느끼면 닥치는대로 전격탄을 난사하니 대비하는 작전을 세우면 그럭저럭 상대할 만할 거야.
-
Lv. 50 / HP 15000 / SS 등급 (4-8 기준)
Lv. 95 / HP 66808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4-8에 등장하는 보스급 철충. 일반 레이더와 광폭화 레이더 이 둘을 2웨이브에 걸쳐서 상대하게 된다.
일반 레이더의 1스킬은 '''적중률 -60%, 치명타 -25% 사거리 -1'''을 거는 광역 디버프를 건다. 패시브는 연계성이 있는데, 주위의 철충을 죽이면 경계 상태로 돌입해 '''행동력 +10%, 회피 +45%''' 자버프를 걸고, 경계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하면 주위 철충에 '''적중 +60%, 회피+35% 치명타 +20%''' 버프를 뿌린다. 나머지 액티브는 십자 형태의 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이고, 나머지 패시브는 자신의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주위 철충에게 AP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다. 이런 특성 덕에, 주변 철충부터 잡지 말고 레이더를 집중 공격해서 잡은 다음 주위 철충을 상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략법이 된다.
2 웨이브에 등장하는 광폭화 레이더는 패시브는 같으나 액티브 스킬이 바뀐다. 1스킬은 강한 공격을 가하는 단일 공격이고, 2스킬은 약한 범위 공격이다. 모두 전기 속성 공격을 가해서 방어력이 무의미하게 된다. 부가 효과로 주로 회피 감소가 많이 걸린다. 주변 철충부터 잡으면 패시브가 작동하므로 1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레이더부터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다.
레이더 뒤에 서있는 헤비 스카우트는 방어력 관통까지 붙어있기에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탱커가 녹아나는데 전술한 사거리 감소 때문에 콘스탄챠 같은 장거리 유닛이 없으면 때리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앞선 디버프 때문에 적중률과 사거리를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승부해야 한다.
레이더를 제외한 주변 호위기의 조합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 전술한 헤비 스카우터를 제외하더라도 와습은 화염 지속딜에 무언가 하나 죽으면 회피 기동으로 적중을 어렵게 만들고, 스캐럽이 보호를 걸어서 보호효과 무시가 없다면 하나하나 지우기 어렵게 만들며 체력이 줄면 방어 기동을 해 방어력이 증가해서 제거가 더 어려워진다.
3지역까지는 레벨, 스테이터스로 찍어누를 수 있었지만 4지역부터는 회피가 높은 기동형 철충이 등장하는데다 보스가 가진 광역 디버프와 광역버프 탓에 많은 유저가 좌절을 하게 된다. 2-8이 첫 통곡의 벽이 되는 이유는 파밍이 부족하고 레벨업이나 강화가 부족한 초기 시점 탓이지 작심하고 레벨업과 강화를 한다면 힘으로 찍어 누르는게 아주 어렵지는 않고, 이는 3-8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4-8 역시 레벨로 찍어누르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탱커에게 요구되는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빨리 깨고 싶다면 조합을 짜서 클리어 하는게 좋다.
특별한 유닛 없이 4-8을 공략하는 방법으로는 1열에 회피 탱커[20]를 놓고 키보드 자판 숫자패드 기준 7,4,1번에 LRL, 적중이 높고 사거리가 충분하며 데미지를 확실하게 넣어줄 수 있는 딜러[21], 지니야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LRL과 지니야는 1레벨이어도 충분하지만 회피 탱커는 회피 육성이 어느정도[22] 완료가 되어야 하며 딜러는 기본적으로 적중이 200이상 나와주지 않으면 맞추기 무척 어렵다.[23] 이 공략이 가능한건 LRL의 2스킬로 적 진영에 적중 디버프를 줄 수 있고 지니야는 2스킬로 아군에 회피 버프를 줄 수 있어서 전열에 서게 될 탱커의 회피를 극한으로 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준비가 된다는 전제하에는 가장 쉽고 편하게 잡는 방법은 주유팟을 이용하는 것이다. 강화와 링크를 충분히 해준 램파트를 키패드 기준 9번에 놓고 후열 키패드 기준 1번에 비스트 헌터, 4번에 익스프레스, 7번에 실키를 놓고 비스트 헌터 바로 앞에 다이카를 놓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레이더와 적들은 거의 대부분 램파트만 때리기 때문에 비스트 헌터와 주유팟이 안전하게 적을 저격할 수 있다. 이제 비스트 헌터로 먼저 레이더를 때려 잡고 나머지 잡졸들을 잡으면 끝. 주유원들의 부가 버프가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비스트 헌터는 노링크라도 강화만 제대로 했다면 여유롭게 다 때려잡는다.
일일미션 달성용으로 오토런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토런 시에는 발키리와 페로가 주로 사용된다. 이때는 올회피 페로가 더 빠르다. 이유는 발키리의 경우 ss스코프같은 장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는다면 헛총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트릭스터와는 정반대로 전기에 강하고 불에 약하다. 또한 빔사출 공격은 모두 전격을 띤다.
영원한 전장에서도 등장하지만 타 연결체와 달리 스킬셋에 변화가 거의 없다.
3차 이전까지는 스펙터MS가 레이더와 함께 등장하여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었으나, 4차부터는 사라져서 빠르게 일점사하여 처치하면 해결된다.
5차 영원한 전장 이후부터 트릭스터 2기와 함께 출몰한다.
2.12.5. 익스큐셔너 (SS급 기동 공격기)
[image]
Lv. 88 / HP 25000 / SS 등급 (6-8 기준)
Lv. 95 / HP 785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Lv. 90 / HP 80000 / SS 등급 (6-8ex 기준)
--
'''익스큐셔너 롱 블레이드 (SS급 기동 지원기)'''
[image]
Lv. 86 / HP 32000 / SS 등급 (6-8 기준)
--
'''익스큐셔너 실드 블레이드 (SS급 기동 보호기)'''
[image]
Lv. 86 / HP 36000 / SS 등급 (6-8 기준)
-
이전 보스들은 직접적인 데미지로 상대해야 하므로 주유덱을 이용한 한방 데미지가 주류를 이뤘지만 이녀석은 아예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주유덱을 가져왔다면 상당히 곤란해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앞에 있는 실드 블레이드가 방어 담당, 롱 블레이드는 공격 지원으로 보조딜을 담당하고 본체가 메인 딜을 하는 구성이다.
- 실드 블레이드: 모든 피해를 최소화 하지만 4번 이상 피격시 행동 불능에 최소화가 빠진다.
- 익스큐서너: 모든 피해를 최소로 받지만 피격시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5중첩이 쌓이면 고정데미지와 함께 공격 버프가 사라진다.
대신 모두 기동형이며 익스큐서너 롱 블레이드는 기본회피 120+패시브 3 효과 120으로 240이 되기 때문에 반격 담당의 적중을 340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다보니 6-8 쫄작 오토런이 가능하다. 안정성을 생각하면 불굴의 마리, 소완, 도발이 없는 경장탱커에 적중률을 어느정도 준 2명의 승객을 배치하면 꽤 높은 경험치로 쫄작이 가능하다.
첫 등장 지역인 6-8의 서브퀘 중 하나가 '경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임을 보면 알 수 있듯 경장형에게 약하다. 정확히는 경장형 공격기들의 대표적인 특성 중 하나가 '지원공격'이기 때문인데, 익스큐셔너는 정상적인 방식으로 딜을 넣는것이 아니라 특정 횟수 이상의 공격을 받으면 이른바 '오버플로우'라는 취약 상태이상이 발동되어서 이후 들어가는 모든 공격에 큰 피해를 입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원공격을 탈해 많은 횟수의 공격을 퍼부어줄 수 있는 경장팟으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칸소콘으로 대표되는 경장팟은 안그래도 빠른 경장팟 특유의 행동력을 극대화하여 공격 횟수를 극대화할 수 있어 잘 육성된 칸소콘만 있으면 오토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T-14 미호와 승급 CS 페로 또는 질주하는 아탈란테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기본적으로 두 보호기 다 반격이 있어서 타수가 많아지게 되며, 미호에게 AP 버프를 통해 미호 자체의 공격을 늘려주기도 한다. 특히 미호와 페로의 조합의 경우 각각 서로의 지원 공격이 적용되며, 미호의 전방에 추가 보호기를 두거나, 페로의 대각선 방향으로 다른 요원을 둘 경우 지원공격이 계속 유효하여 익스큐셔너에게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미호의 경우 기본 적중이 높기에 안정적인 적중컷이 340인 익스큐셔너 상대로 적중컷을 맞추기에도 용이하다.
영원한 전장에서 등장하는 보스형 개체는 1스킬이 후방의 상단과 하단을 범위로 타격하는 것을 빼면 행동방식 자체는 6-8과 동일하나, 마지막의 3패시브가 파괴 본능이라는 새로운 패시브로 변경된다.
주변의 블레이드/실드나 함께 등장하는 스토커가 처치될 시 2라운드 동안 공격력과 방어관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어지간한 방탱들도 얼마 버티지 못하는 대미지를 지니게 된다. 대처법으로는 파괴 본능이 발동되었을 때 익스큐셔너에게 속성 공격을 가하면 높은 확률로 행동불능(기절) 상태에 빠지므로 이를 이용하거나, AP감소 바이오로이드들을 동원하여 턴을 밀어버려 아예 공격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해결된다.
혹은 슬레이프니르/블랙 하운드/승급 핀토 등의 고회피 탱커들을 기용하고 같이 등장하는 스토커만 빠르게 처치하면 아무 피해없이 밀어버릴 수 있다.
이후 6-8ex지역이 추가되면서 대폭 강화되어 보스로 재등장했는데, 실드 블레이드와 롱 블레이드를 2개씩 대동하고 체력도 8만으로 6-8대비 4배 증가하였으며, 실드 블레이드의 패시브를 받는다는 가정 하에 적중률이 50% 증가하는데다 3패시브 발동 전에는 효과 저항도 상시 100%이다. 거기다 영원한 전장의 개체처럼 블레이드들이 파괴될 경우 공격능력이 대폭 증가하는 '본능' 패시브로 3패시브가 대체되었으며, 파괴본능과는 달리 속성 공격으로 행동불능에 걸리지도 않는다.
패시브 발동 시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이 어지간한 방탱들이 버티질 못하므로 익스큐셔너의 적중률을 뛰어넘는 회피탱커들을 기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블레이드가 파괴된 턴에는 익스큐셔너가 행동불능에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블레이드들을 이 틈에 처리하고, 처형자 스택을 남기지 않는다면 2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잘 활용하면 대처가 가능하다.
2.12.6. 둠 이터 (SS급 중장 보호기)
[image]
Lv. 95 / '''HP 8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같은 철충들을 먹어치워버리는 이 무자비한 철충을 막을 방법은 오직 포식 후, 에너지를 흡수할 때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
보고자 ???
--
'''굶주린 둠 이터 (중장 보호기)'''
[image]
Lv. 95 / '''HP 4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오랫동안 에너지 섭취를 못해 매우 굶주려 있는 상태로 주위에 있는 모든 철충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버릴것입니다. 더 이상 먹어치울 철충이 없을 경우 광폭화에 빠지게 되어 막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보고자 ???
11월 8일자 영원한 전장에 새로 추가된 보스급 철충. 영원한 전장에서만 출몰한다.
체력이 80만으로 매우 높고 기본적으로 피해최소화 버프가 걸려있지만, 공격 후 에너지를 소모해 배고픈 상태가 되어 피해최소화 버프가 사라지고 다른 철충을 먹으면서 방어력 감소 및 받피증 디버프가 걸린다. AP를 아껴뒀다가 타이밍에 맞게 딜러들의 공격을 집중시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변의 철충을 모조리 잡아먹을 동안 둠 이터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폭주 스택이 쌓이며 오로지 공격만을 가한다. 만약 폭주 스택이 5 이상 쌓일 경우 공격력과 적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피해 감소/보호막도 무시하므로 딜이 모자란 조합을 상대로는 영원한 전장의 수문장이 되어 버린다.
기본 방어력이 높은 편이기에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방어 관통이 큰 도움이 되며, 또한 에너지 흡수시 속성 저항이 감소하는 기믹도 있어 속성 공격에도 무척 약하다. RF-87 로크나 공진의 알렉산드라, C-77 레드후드 등의 속성 공격기와 속성 저항 감소 지원기들을 동원하여 조합만 잘 갖추면 6자리에서 최대 100만에 가까운 대미지로 순식간에 처치해버릴 수도 있다.
4차 영원한 전장부터는 30구역에서 굶주린 둠 이터라는 조금 다른 개체가 출몰하는데, HP는 기존의 둠이터에 비해 반토막났으며, 공격능력도 3패시브의 변수를 제외하곤 빈약하며 피해 최소화도 없는 매우 허약한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주변에 등장하는 칙 엠페러와 프로스트바이트를 위시한 철충 조합으로, HP가 10만~20만대로 통상 개체들에 비해 매우 높다.
굶주린 둠이터는 이를 돌파할 핵심 카드로, 일정 라운드 이후 아군 진영은 공격하지 않고 오직 주변의 철충들만을 잡아먹는다. 다른 철충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이를 이용하여 굶이터가 죽기 직전까지만 딜을 넣으면서 기다린 뒤, 주변의 철충들을 모두 잡아먹고 혼자 남은 굶이터가 아군 진영을 공격하기 전에 마무리하면 별 피해없이 해결된다.
2.12.7. 이모탈 익스큐셔너 (SS급 기동 공격기)
[image]
Lv. 95 / HP 102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여지껏 보고된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익스큐셔너로, 제압해도 부활한다는 것만 알려진 상태입니다.
대원들이 공포에 질릴 수 있으니, 불사신 같은 건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셔야 합니다.
-
보고자 ???
2차 영원한 전장에서부터 28구역의 최종 보스로 고정 등장하는 철충으로 최초의 연결체 바리에이션. 8차까지는 30구역의 3웨이브에서 중간보스로도 고정 등장했다.
타수로 상대해야 했던 원본 익스큐셔너와는 아예 다른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상대법도 확연히 다른 편이다.
일단 '불멸의 힘' 패시브로 총 3회의 부활을 지니고 있으며 부활 3번을 전부 소모하면 '최후의 힘' 버프가 활성화 되며, '불멸의 힘' 활성화 중에는 '불멸의 대가' 효과가 활성화되어 공격력이 60퍼센트나 깎이기 때문에 사실상 탱커가 맞아 죽을 일은 잘 없다.
다만 평타에 적용되는 처형 낙인[24]디버프가 많이 쌓이거나 탱커의 자체 방어력이 부족할 경우 일정 확률로 터지는 방어막/피해감소 무시가 맞물려 가끔 깜짝 놀랄 대미지가 들어오기도 한다.
'불멸의 힘'의 부활을 3개 전부 소모시키면 '최후의 힘' 패시브가 활성화되어 2라운드동안 피해 최소화, 피격시 디버프 해제, 턴마다 확률로 공격력/방어력/적중/방어력관통/속성저항이 증가한다. 또한 '최후의 힘' 패시브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아군 바이오로이드들에게 확률 공격력/방어력/회피 감소 버프를 걸며 낮은 확률로 공포[25]을 건다.
또한 마지막 목숨이 남은 상태에서 HP가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면 그제서야 높은 확률로 2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최후의 힘과 공포 패시브가 맞물려 원본 익스큐셔너 이상으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애매하게 HP를 남겨놓았고 이모탈 익스큐셔너에게 턴을 주었다면 공격기와 지원기들이 이에 쓸려나갈 위험이 있으니 단숨에 처치할 필요가 있다.
써놓고 보면 상당히 강력한 보스같지만 피통이 그리 많은편도 아니고, '최후의 힘' 활성화 전에는 60%의 공격력 감소 덕분에 딜이 하나도 안들어온다. 그나마 조금 위협적인 '최후의 힘' 활성화시 2라운드간 피해 최소화도 마지막 부활이 소모된 턴과 그 다음턴만 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지속시간이 한턴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힘'이 활성화된 다음턴만 버티면 바로 잡아낼 수 있어 그다지 어려운 보스는 아닌 셈. 사실 까놓고 말해서 영전버전 익스큐셔너보다 약하다.
2.12.8. 네스트 (SS급 기동 공격기)
[image]
Lv. 90 / HP 80000 / SS 등급 (7-8 기준)조심해야겠어. 최상급 연결체, 네스트야. 전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보고할게.
첫째, 네스트는 몸체의 사출 장치에서 전투 기계를 사출하고 그 기계들에게 막대한 동력을 보내고 있어.
둘째, 본체가 계속 공격당하면 자체적으로 배리어를 전개하기도 해.
셋째, 배리어가 전개되어있는 상태에서 사출된 기계를 파괴하니 일시적으로 약해졌어. 그리고 속성 공격에 당하면 일부 무기체계가 불안정해지는 것 같아.
일단 내가 파악한 정보는 여기까지야. 결코 쉽지 않은 전투가 될 거야. 지휘를 부탁할게, 사령관.-
보고자 레오나
Lv. 95 / HP 10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보스 개체)
Lv. 90 / HP 200000 / SS 등급 (7-8ex 기준)
--
'''네스트 체이서 (SS급 기동 공격기)'''
[image]
Lv. 90 / HP 40000 / SS 등급 (7-8 기준)
Lv. 90 / HP 6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개체)
Lv. 90 / HP 60000 / SS 등급 (7-8ex 기준)
--
'''네스트 가디언 (SS급 기동 보호기)'''
[image]
Lv. 90 / HP 40000 / SS 등급 (7-8 기준)
Lv. 90 / HP 70000 / SS 등급 (영원한 전장 개체)
Lv. 90 / HP 70000 / SS 등급 (7-8ex 기준)
-
제 7구역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철충 연결체. 스토리상 별의 아이와의 격전 이후 반쯤 죽어가는 것을 고증한 것인지 본체의 자체 무력과 주변의 지원 철충들도 처음에는 크게 강력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주의할 점으로 '철의 은총' 패시브가 있는데, 네스트의 HP가 낮아질수록 부여하는 버프가 점점 강해지고, 일정 수치 이하에서는 주위의 네스트 체이서들에게 공격력 증가, 피해 감소/보호막 무시를 걸어주고 네스트 자체가 스킬로 거는 방어력 감소 효과도 상당한 편이라 약하다는 말만 듣고 멋모르고 덤볐다간 의외로 강한 공격을 받고 방탱이 나가떨어질 우려가 있다.
본체의 경우 일정 횟수(5회) 이상 피격되면 피해 무효화 5회 배리어가 생성된다. 이 때 주위의 가디언/체이서를 처치하여 보호막을 해제함과 동시에 샌드백으로 만들어 두들겨 패는 것이 정공법.
다만 육성 상태가 충분하여 폭딜이 가능한 조합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네스트만 점사해도 주변의 철충들과 함께 폭사하고, 아니면 가디언/체이서를 먼저 처리한 후 본체를 점사하는 방식으로 가도 된다.
9차 영원한 전장부터 30구역의 최종 보스로 고정 등장. 스토리에서와 달리 파괴되지 않은 온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존 개체와는 달리 5회 피해 무효화 배리어가 켜진 상태로 시작하고, 배리어를 펼치기까지의 피격 횟수가 5회에서 4회로 줄어들었으며, 배치도 달라져서 기본적으로 가디언 1기에게 열 보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침식 스킬이 적중 시 강화 효과를 모조리 해제해버리기 때문에 탱커에게 일정량 이상의 효과 저항을 확보해주어야 하며, 보호 무시와 딜링이 마땅치 않을 경우 7-8의 개체와는 다르게 은총 하사의 버프를 자신도 받는데다 네스트 가디언들이 공격력 버프까지 걸어대기 때문에 역시 탱커가 녹아버릴 수 있다.
다만 자체 체력은 103,200으로 낮기 때문에 중열의 가디언을 점사하여 열 보호 처리와 동시에 배리어를 해제한 다음 다른 가디언이 방어막을 펼치기 전에 4번의 공격으로 네스트에게 10만3천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 싱겁게 처리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중간 보스인 굶주린 둠이터 조합이 더 성가시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2020년 9월 14일자로 개시된 13차 영원한 전장에선 비교적 저지역인 '''18층'''에 7구역 보스 사양으로 등장하는 열화판이 보스로 추가됐다. 체력은 67,200으로 7-8 보스 시절보다도 약한 수준. 7-8에서와 마찬가지로 본체나 후열 체이서를 보호무시가 아닌 공격으로도 때릴 수 있다.
7-8ex에서도 보스로 출몰하는데, 허약했던 여태까지의 모습을 만회하는 것 마냥 영원한 전장의 개체보다도 훨씬 강력해졌다.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지만 주변의 페어리 드론들이 파괴될 경우 일정 라운드 동안 주변의 철충들을 공격지원하며, 전반적인 공격력 상승과 더불어 최대 적중도 600대 중반까지 올라가 기존 7-8에 비해 회피탱 활용이 매우 어려워진다. HP 역시 20만으로 증가하였는데, 영원한 전장의 네스트보다 2배나 많아 순식간에 처리하기도 쉽지 않고 이 때문에 탱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타 지역에 비해 자주 생긴다. 파괴되면 주변의 페어리 드론들을 유폭으로 몽땅 전멸시켜버리던 이전 개체들과는 달리 주변에 약간의 유폭 피해만을 입히며, 오히려 남아있는 페어리 드론들에게 성가신 버프를 걸어버린다.
상대법 자체는 영원한 전장의 개체와 같지만 네스트의 HP를 고려하여 화력집중 및 분산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하며, 네스트가 파괴되어도 주변의 페어리들이 이전과는 달리 파괴되지도 않고 오히려 버프를 받는다는 점 때문에 네스트를 일점사하여 돌파하는 기존의 방식보다는 네스트 체이서 등을 먼저 처치하는 등 후일을 도모하는 방법이 낫다.
2.13. 실험체 고블린
설정상 철충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철충 감염을 진행한 바이오로이드 개체이다. 인게임에서는 6-8에 7기 등장한다.
2.14. 로크 (SS급 기동 공격기)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 최종보스 개체이다. 원래 2개 개체가 앙헬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으나, 그 중 한 기체가 철충에 감염되어 이벤트에 등장하게 된다.큿… 제 레이더로도 포착하기 어려운 상대네요. 최대 충전 상태가 되면 강력한 공격을 하니 주의하시길. 상태를 보니 큰 피해를 입으면 어떤 꼬맹이처럼 성대하게 폭발할 것 같군요.
-나이트 엔젤 보고함
2.15. 철의 왕자 (SS급 경장 공격기)
[image]
8-8Ex Interlude에서 등장하는 1부 스토리 마지막 보스이다.종말의 끝에, 나는 다시 태어나리라.
우민들에게 은총을, 대적자에게 심판을.
내가 무릎 꿇은 자들을 영생의 성가로써 인도하리라.
-
누군가의 일기
원래는 인간으로 추정되나, 영생을 위해 의식을 컴퓨터에 옮기는 연구를 하는 도중, 철충의 메커니즘에 혹하여 철충을 지배하고자 본인 스스로 철충이 된 케이스이다.
기본적으로 무한 전투 속행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때려패서는 잡을 수 없다. 1스킬을 3번 사용 후 붉은 아우라가 생기며 이 때 1라운드 대기 후 2스킬을 사용하는데, 2스킬 사용 직후의 1라운드 동안에만 전투 속행이 해제된 상태가 된다. 따라서 1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 딜을 적당히 넣어서 딸피로 만든 후 2스킬 사용 직후에 총공격으로 잡아내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50만이나 되는 체력을 깍으면서, 속성딜을 넣지 않는 이상 미친듯이 쌓인 자버프로 한방에 아군을 도륙내는 상대를 이기는건 결코 쉽지 않다.
참고로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타겟팅한다.
여담으로 적들 중에서 스킬 사용 시 컷인 일러스트가 나오는 첫 사례이다. 1장 최종보스라는것을 의식해서인지 상당히 공들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컷신은 2스킬 발동 시 나오게 되며, 컷신 직후 날개를 펼치며 십자 범위로 매우 높은 피해량의 보호무시 공격을 거는것은 아무리 봐도 궁극기 묘사이다. 해당 적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스킬을 한번은 봐야 하고, 기믹 및 스테이지 연출 특성상 수동컨이 거의 의미없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가 반드시 보는 것을 상정한 연출이다.
3. 적대 AGS 세력
주로 독자적인 지휘체계를 구축했고, 그 체계가 철충들에게 넘어가거나 아니면 주인공 부대를 적대시하게끔 되어있어 적으로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메인 5지역부터 등장했으며,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커스텀" 이라는 이름을 가진 변종 AGS가 처음 등장하였다.
3.1. 경비용 및 양산형
AMG-11과 기간테스를 제외하면 전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AGS와 동일한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초코 여왕의 병사들이라는 설정으로 리네이밍 및 핑크색으로 도색된 개체가 적으로 등장한다.
- 경비용 폴른 (B급 경장 지원기)
- 초코 여왕의 보병
- 경비용 램파트 (B급 경장 보호기)
- 초코 여왕의 경비병
- 경비용 펍 헤드 (B급 경장 지원기)
- 초코 여왕의 애완기계
- 경비용 드론 (B급 기동 지원기)
- 초코 여왕의 정찰병
- 양산형 셀주크 (A급 중장 공격기)
- 초코 여왕의 포병
- 양산형 스팅어 (A급 기동 공격기)
패시브 스킬의 격발 조건이 패치를 통해 공격시로 바뀐 플레이어블 스팅어와는 달리, 이동시로 고정되어 조금 더 상대하기 쉬운 편.
- 초코 여왕의 돌격병
- 양산형 기간테스 (A급 중장 보호기)
플레이어블 기간테스에서 2패시브가 빠져있다.
- 초코 여왕의 근위병
- 양산형 포트리스 (A급 중장 보호기) -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 최초로 등장.
3.1.1. 경비용 AMG-11 (B급 경장 지원기)
T-9 그렘린의 스킬 사용으로 등장하는 그 AMG-11이다. 도발을 거는 그렘린의 AMG-11과는 달리 이쪽의 공격은 대상의 회피를 깎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며, 2액티브로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해 행동력을 올리고 공격지원을 할 수 있다. 일단은 위의 경비용 및 양산형들과 같은 부류인지라 설명도 단촐한 편.
2액티브는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이전에는 모션이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공격 모션을 그대로 쓰고 버프 대상인 아군마저도 피격 모션이 나오는 요상한 연출이 나온 바 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초코 여왕의 감시병이라는 이름으로 리네이밍되어 등장.
3.1.2. 드론 09 (A급 기동 지원기)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의 2-8에서만 등장. 이름에서부터 드론 08의 업그레이드판임을 암시하는데, 그를 반영하듯 패시브 스킬이 하나 생겼다. 자기 뒤와 그 상하에 위치한 아군들에게 '''추가 회피 최대 +500%'''를 주는 교란 홀로그램으로, 함께 등장하는 마키나의 교란 홀로그램 생성 능력을 표현한 능력. 사거리 3 이하의 열공격 스킬로 전열부터 차근차근 제거해나가면 된다.
3.2. 커스텀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지역에서 새로이 등장한 적대 ASG들로 커스텀인 만큼 도색은 물론 외형도 원본과 다소 다르게 나온다. 원본보다 액티브 스킬이 상향되어나오며 패시브도 전부 2개씩 보유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도 초코 여왕의 정예 병사라는 설정으로 초콜릿 색으로 도색하여 재등장.
3.2.1. 대공용 AMG-11 (S급 / SS급 경장 지원기)
- 리오보로스의 유산 (S급 경장 지원기)
안 그래도 적중이 높은데, 2구역 파밍맵에서는 '''400%대 후반'''이라는 기절초풍할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
-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 요정 마을의 아리아 / 메인 스토리 제8 구역 (SS급 경장 지원기)
>이 녀석들은 대공 능력에 특화된 녀석들이야. 물론 내 우수한 스텔스 능력에 비하면 분명 보잘것없는 능력이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성가실 수 있으니 내가 먼저 처리해야겠어.
- 하르페이아 보고함
리오보로스의 유산에 등장한 개체와 생긴 건 같은데 보고서가 새로 작성되어 있다. 사실상 상기한 개체의 강화판으로, '''기본 적중률이 575 ~ 675%'''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새로 추가된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은 아군이 사망할 때 자기 주변 아군들의 공격력을 깎는 대신 더더욱 적중을 끌어올리는 기능.- 하르페이아 보고함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초코 여왕의 정예 감시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3.2.2. 폴른 커스텀 (S급 / SS급 경장 지원기)
초기 적중이 낮은 편이나, 공격할 수록 지속 피해를 대가로 공격력과 적중이 상승하는 1패시브 덕분에 시간을 끌수록 강해진다. 3스택까지 쌓아 <출력 한계 해제>가 켜진 상태에서 죽으면 칙 캐논처럼 유폭하여 주변의 아군에게 유폭 피해를 주고 강화 효과가 해제된다. 액티브1은 경장형에게 추가피해를 주며 액티브2는 방어력 감소 상태일때 추가 피해를 준다. 즉, 액티브1 사용을 유도해 스택을 쌓고 터트려서 추가피해를 노릴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초코 여왕의 정예 보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3패시브가 추가되어 <출력 한계 해제>가 켜지는 조건이 출력 증폭 5스택 이상에서 라운드 개시 시로 살짝 미뤄졌는데, 이 상태에서는 방어막 / 받는 피해 감소 무시 기능과 방어 관통을 얻어 순수 피해에 근접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화염 속성 공격을 맞으면 행동력이 감소하니, 속전속결이 아니라면 화염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는 전투원을 데려가자. 화염 저항 -25%.
3.2.3. 램파트 커스텀 (S급 / SS급 경장 보호기)
전열에 서있으면 양옆과 뒷칸의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매 라운드마다 AP를 주유'''하는 끔찍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선턴을 빼앗기기 십상이다. 액티브 2는 방어력과 받피감을 얻는 데에 더해 열보호를 켜고 반격까지 얻는데, 액티브 1이 공적치행을 모두 깎기 때문에 골치아픈 상대. HP가 떨어지면 아군 공격기에게 추가로 주유를 하고 버프를 주기 때문에 필히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한다. 8-8에서도 이 형태로 등장.
"초코 여왕의 정예 경비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부터는 SS급으로 등장. 새로 생긴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은 중열에서 라운드 개시 시 자신과 양 옆에 있는 아군의 적중과 행동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상태에서 전기 공격을 맞으면 대상들의 공방이 감소하며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전기 저항이 -35%이므로 전기 속성으로 견제하는 것이 유효.
-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후
3.2.4. 펍 헤드 커스텀 (S급 / SS급 경장 지원기)
'''전투 개시 시 인접한 모든 아군들에게 2AP 주유''' 및 치명타 / 행동력 / 효과 저항을 상승시키는 1패시브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상대. 펍 헤드 커스텀에게 지원받은 적들은 거의 무조건 먼저 턴을 잡으므로 속전속결에 불리하다. 2패시브 덕분에 죽이면 주변 아군들의 적중과 사거리가 크게 감소하지만 벌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 1액티브는 경중장형이라면 행동불가가 걸릴 확률이 있으며, 2액티브는 사용후 행동력이 증가하며 높은 확률로 공격 대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므로 가능한 한 2액티브를 쓰기 전에 제거하자. 다행히 이 녀석은 본인의 1패시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기 저항이 99%나 되므로 침수시키지 않는 한 전기 공격으로 잡을 생각은 접어야 하며, 이 녀석의 효과 저항 버프 때문에 침수 자체도 안 먹혀들 수 있으므로 침수를 기반으로 한 전기 속성으로는 파밍이 힘들다. 8-8의 2/3웨이브에서도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초코 여왕의 귀여운 애완기계"라는 이름으로 등장. 추가된 세 번째 패시브 스킬은 화염 속성 공격에 피격됐을 때 주변 아군들의 방어력과 행동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사실상 너프.
3.2.5. 드론 커스텀 (S급 / SS급 기동 공격기)
원본과는 달리 공격기다. 역할이 바뀐 데에 걸맞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스킬이 변화한 적. 1액티브는 화염 속성이 되어 방어 떡칠한 중장형 탱커에게 강한데, 심지어 중장형에게 추가 피해까지 준다. 2액티브도 중장형에게만 효과가 있는 디버프로 공치적에 방어와 회피까지 모조리 낮추는 종합 선물 세트. 패시브도 상당히 악랄한데, 전열에 서면 방어막 / 받피감 무시에 방관까지 얻어 거의 순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지정 대상 보호를 받은 상태에서 다른 아군이 사망하면 아군 보호기의 공격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AP 버프까지 주어 공격 기회가 거의 배 이상 늘어난다. 8-8의 1웨이브에서 이 형태로 등장한다.
SS급으로 승급해서 등장. 중열에 서 있으면 자신과 같은 행에 서 있는 아군에게 대 중장 추가 피해와 추가 방관을 주는 기능이 생겼다. 본인 또한 중장형 상대로는 전열만큼은 아니라도 활약할 수 있으며, 앞뒤에 더 악랄한 공격기가 서있다면 그 이상으로 끔찍한 팀플레이가 가능해진 셈.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에서는 "초코 여왕의 정예 정찰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3.2.6. 그 외
- 스팅어 커스텀
>극지용 스팅어? 묘한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적이 보호하기 전에 빠르게 처치하는게 좋을거에요. 견딜만하다고 방심하다간 큰일날 수 있어요,
- 님프 보고함
화염이 아닌 냉기를 분사해서 냉기속성 피해를 주고 저항력을 낮춘다. 이미 저항력이 낮아진 상태라면 디버프를 부여하며 보호를 받는 상태라면 크게 위력이 강화된다.
- 님프 보고함
화염이 아닌 냉기를 분사해서 냉기속성 피해를 주고 저항력을 낮춘다. 이미 저항력이 낮아진 상태라면 디버프를 부여하며 보호를 받는 상태라면 크게 위력이 강화된다.
- 기간테스 커스텀
>거점 방어에 특화된 모델인건가? 행동은 굼떠 보이지만 좀처럼 빈틈이 안보여. 하지만 내 소우피쉬라면 해결할 수 있을걸?
- 트리아이나 보고함
설명대로 엄청나게 단단하다. 기본방어가 3000이 넘어가고 공격 전까지는 방어력 500%에 효과 저항까지 추가되어 미친듯이 단단한데다가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방어 범위는 앞뒤좌우로 방어를 해주기에 매우 곤란한 상대. 생긴 것은 마치 체르노 알파처럼 생겼다.
- 트리아이나 보고함
설명대로 엄청나게 단단하다. 기본방어가 3000이 넘어가고 공격 전까지는 방어력 500%에 효과 저항까지 추가되어 미친듯이 단단한데다가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방어 범위는 앞뒤좌우로 방어를 해주기에 매우 곤란한 상대. 생긴 것은 마치 체르노 알파처럼 생겼다.
- 셀주크 커스텀
>화력은 일반형 셀주크보다 떨어지지만 장갑은 더 향상된 것 같아요. 공격을 계속 허용하면 이쪽 움직임에 적응하니 방어능력이 좋은 소대로 제압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세이렌 보고함
장갑형 셀주크로 5회 공격을 방어력 5배로 방어해낸다. 그 대신 화력은 약한데 그 화력을 지속적인 공격을 통해 적중 치명타를 계속 누적시켜서 보완한다.
- 세이렌 보고함
장갑형 셀주크로 5회 공격을 방어력 5배로 방어해낸다. 그 대신 화력은 약한데 그 화력을 지속적인 공격을 통해 적중 치명타를 계속 누적시켜서 보완한다.
3.3. 언더왓쳐 (SS급 중장 보호기)
[image]
- 언더왓쳐 (중장 보호기)
>제 해킹으로 성능이 저하된 상태지만, 에너지 충전이 완료되면 여전히 무시무시한 공격을 할거예요. 충전을 막기 위해 제네레이터를 공격하는 것도 좋겠네요. 본체는 공격 직후를 노리면 더 많은 타격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스카디
Lv. 70 / HP 60000 / SS 등급 (5-8 기준)
- 언더왓쳐 센서
- 언더왓쳐 암
- 언더왓쳐 제네레이터
언더왓쳐 센서는 아군에게 '''회피를 -60%, 받는 피해를 +50%하는 디버프'''와 표식을 걸고, 언더왓쳐 제너레이터는 공격력 증가 자버프를 걸고, 언더왓쳐 암과 언더왓쳐는 대미지 딜링을 하는데, 사거리가 길어서 후열을 마음대로 타격한다. 특징이 있다면 건물형 적인 것을 반영했는지 체력이 미친듯이 높은 대신 회피가 0%이다. 즉, 적중 관련 투자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
기동형을 먼저 공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기동형 아군을 1기만 데려가서 집중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적중이 높으므로 회피탱은 쓰지 말고, 체방탱 위주로 탱킹하면서 딜을 먹이면 된다. 그동안 잘 써왔던 램파트면 충분하다. 일단 램파트에 표식이 박힌 경우 램파트에만 공격이 집중되므로, 맨 처음에 기동형 아군에게 시민 보호를 걸어 언더왓쳐 센서가 램파트에게 표식을 걸도록 유도하면 된다. 그 이후로는 딜량 싸움이 된다.
여유롭게 잡는 방법으로는 T-60 불가사리를 앞세워서 침수+전기 대미지로 상대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파트너로는 전기 대미지를 증폭시킬 프로스트 서펀트가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 자리에는 탱킹을 담당하는 램파트 또는 켈베로스가 들어간다. #
5-8Ex에서 또다른 언더왓쳐라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 언더왓쳐는 대미지를 1로 받아내는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강화 해제 기능이 있는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AL 팬텀, 네오딤 등의 강화 해제 스킬을 갖고 있는 전투원이 있어야 공략이 수월해진다. 강화 해제가 가능하고 버프진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T-75 워울프 같이 평소에는 전혀 쓸 생각을 못하는 딜러도 사용이 가능하다. 피해최소화 버프를 돌리는 제네레이터와 아군의 행동순서가 맞아들어가지 않아 라운드가 길어지면 보호기의 부담이 어마어마해져서 정교한 행동력 구성을 요구한다. 자세한 쫄작법은 라스트오리진/제5구역 참조.
물론 죽으란 법은 없다고(...) 그나마 파훼법이 있는데, 두 언더왓쳐 모두 회피율이 똥망이라 적중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서 그만큼 공격력과 치명타에 몰아줘 딜찍누(...)로 잡으면 된다. 거기다 언더왓쳐 본체가 파괴되면 나머지 부품들도 자폭형식으로 사라지는데 나머지 부품들이 보호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니 본체만 딜찍누로 찍어 누르면 그만.
등장 초기에는 흉악한 보스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게임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고수들이 많아지면서 전투력 측정기 신세로 전락했다. 아예 언더와쳐가 '살려주세요'하는 디시콘까지 나올 정도이다.
분명 인간이 만든 기계인데도 철충과 흡사한 디자인인데, 7지역에서 밝혀지길, 실제 멸망 전 인류가 철충을 연구해서 나온 기술이 사용됐다고 한다.
3.4. 로버트
- 로버트(코어)
> 제가 해킹해보니 어째선지 연산 능력이 약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외부 간섭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렇군요! 삽입된 코드가 로버트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복구 프로세스가 가동하기 전에 어서 처리하시는 겁니다! 아, 로버트의 코어를 보호하는 장갑은 엄청나게 튼튼하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Mr. 알프레드
Lv. 40 / HP 20000 / SS 등급 (2-8 기준)
Lv. 40 / HP 20000 / SS 등급 (2-8 기준)
- 로버트 암
> 이건 알기 쉽군요. 저와 로버트 같은 A.I.에게 흔히 장착되던 다용도 팔입니다! 그래도 손상에 대비한 개조가 되어있는 모양이니, 수리되기 전에 빠르게 파괴해버리시지요! - Mr. 알프레드
Lv. 40 / HP 4000 / SS 등급 (2-8 기준)
Lv. 40 / HP 4000 / SS 등급 (2-8 기준)
- 로버트
> 세상에, 저런 완벽한 형태라니...! 거기다 순식간에 부하 AGS들을 조립해 낸 것을 보면 저희의 약점을 분석하고, 그것에 적합한 무장을 만들어낼지도 모릅니다...!
> 다만, 약점을 분석하기 위해 코어를 풀가동한다면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 질 수 밖에 없겠죠! 그 점을 노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Mr. 알프레드
Lv. 40 / HP 18000 / SS 등급 (2-8 기준)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의 2-8 보스이자 최종보스. 총 2 웨이브로 이루어져 있는데, 1웨이브에서는 코어와 팔 2개, 2웨이브에서는 본체가 AGS들과 함께 존재한다. 팔 2개는 언더와쳐의 팔과 유사한 공격을 하며, 체력이 낮으므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코어는 정확도 낮은 공격만 가끔씩 날리고 보통은 주저앉아 있으나 방어력이 꽤 높으므로 방관이 있는 요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약점을 분석하기 위해 코어를 풀가동한다면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 질 수 밖에 없겠죠! 그 점을 노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Mr. 알프레드
Lv. 40 / HP 18000 / SS 등급 (2-8 기준)
본체는 AGS 5기의 호위를 받고 있으며, 여러가지 고급 스킬로 무장하고 있기는 하나 기초 스펙이 매우 낮은 편이라 점사만 해주면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결론적으로 P-22 하르페이아같은 빠른 광역 공격 요원이나 금란 S7같은 회피-반격 요원, 이마저도 귀찮으면 무마 던져놓으면 순식간에 깰 수 있다.
3.5. Mr. 알프레드
요정 마을의 아리아의 3-3에서 등장. 등장하자마자 선턴을 잡고 주저앉아 버린다(...).
4. 바이오로이드
4.1. 레모네이드 아바타 (SS급 경장 지원기)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 등장한다.
4.2. 레모네이드 오메가 (SS급 중장 지원기)
메인스토리 8구역 8-8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한다.
4.3. 마키나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2-8 마지막 웨이브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4.4. 천향의 히루메
누군가 바랐던 소원의 1-2에서 등장. 자기 턴이 끝나자마자 체력이 다해 쓰러진다(...).
5. 사념체
제 6구역의 가상현실 배경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들. 바이오로이드의 모션을 공유하지만 말 그대로 사념체이기 때문에 바이오로이드인 것은 아니다. 생김새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무장 형상을 잘 보면 무슨 바이오로이드 기반인지 쉽게 알 수 있다.
- 철충 사념체(보병)
브라우니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다만 사격시 고글을 쓰는 모션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의외로 적중률과 회피율이 높은 편. 스킬도 브라우니와 유사하게 디버프를 같이 거는 공격을 가한다. 1스킬에 회피를 감소하는 공격을 걸기 때문에 기동형 탱커를 운용할 땐 주의해야 한다.
- 철충 사념체(호위기)
지니야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의외로 회피율은 보병보다 낮지만 행동력이 높은 편. 2스킬은 지니야의 스킬 비슷하게 회피와 행동력 상승 효과가 있고, 패시브는 핀토와 유사하다.
- 철충 사념체(저격병)
미호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저격병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의외로 적중률은 보병보다도 낮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 패시브도 미호와 비슷하게 지원공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철충 사념체(장갑병)
성벽의 하치코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회피율 적중률 모두 낮지만 방어력이 높은 편. 1스킬은 표식을 걸고, 2스킬은 지정보호를 거는 스킬이다. 패시브는 성벽의 하치코와 비슷한 반격 스킬로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반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 철충 사념체(폭격기)
나이트 앤젤과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적중률은 평범한 편이지만 의외로 회피율이 높은 편이고 공격력도 높고 행동력도 높은 편이다. 액티브 스킬은 나이트 앤젤과 유사하며, 패시브는 적중, 회피가 증가하는 패시브, 경장과 중장에게 피해가 증가하는 패시브 등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패시브를 갖고 있다. 저격병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철충 사념체(정찰기)
블랙하운드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회피율과 적중률 모두 높은 편이다. 액티브 스킬은 전부 범위 공격에 각종 디버프를 같이 거는 공격이어서 강력하고 패시브 스킬도 피격시 회피 증가 등 괜찮은 편이다. 다만 패시브 스킬 중 하나가 사망시 적 전체에 적중/회피 디버프를 거는 스킬이라 가급적 강한 공격으로 빠르게 제거하면 유리해진다.
- 철충 사념체(돌격병)
불가사리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보병 사념체와 비슷하게 적중률과 회피율이 준수한 편이다. 액티브는 단일 대상 스킬을 사용하며, 경장형에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패시브와 공격지원 패시브를 갖고 있다. 대미지가 만만찮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철충 사념체(포병)
비스트헌터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보병 사념체와 비슷하게 적중률이 준수한 편인데 회피는 낮은 편. 액티브는 비스트헌터와 거의 동일하며, 패시브는 인접한 아군의 공격력/치명타를 상승시켜주는 패시브가 가장 경계할 만하다. 대미지가 폭격기나 저격병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철충 사념체(중장갑병)
블러디팬서와 모션이 동일한 철충 사념체. 적중률은 적당히 높은 편인데 회피를 전혀 못 하는게 특징. 액티브는 단일 대상만을 공격한다. 패시브는 모든 저항 스텟을 상승시키는 것, 체력 50%이하일 때 피격 당하면 방어력이 상승하는 것, 열보호와 동시에 지신의 뒤에 있는 아군의 피해 감소를 거는 것으로 되어 있다. 대미지가 저격병과 포병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라 가능하면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1]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치명타 스탯은 오래 동안 공개 되지 않다가 2019년 11월 29일 패치로 숨김 스탯이었던 속성 저항과 함께 공개가 되었다.[2] 전투 개시시 증가 효과는 당연히 깎이는데, 어째선지 라운드 개시 효과인 제네레이터도 까인다. 에너지팩은 아예 깎였다 안 깎였다 하는 버그가 있다.[3] 이 때 체력이 25% 이하라면 위장을 하지 않고 바로 저격부터 한다.[4] 메이의 2스킬같이 물리 속성이지만 부가효과가 점화인 경우도 이 패시브를 발동시킨다.[5]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설명한 디버프 판정의 오류가 아군에게도 득이 되는 경우 중 하나. 부식이 걸려있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공격으로 인해 걸린 부식을 기존에 존재하던 디버프로 판단해 사실상 모든 공격에 고정데미지가 붙는다.[6] 발사 시에 보호라는 글씨가 뜨며, 착탄 시에 보호기 위치로 떨어진다. 지정보호와 열보호의 경우 보호기가 보호하러 가는 모션이 나오고 나중에 보호기로 떨어져서 미묘하게 어색하다.[7] 칙 엠페러, 센츄리온 제네럴, 스펙터, 케미컬 칙 Type-X.[8] 지고의 저녁식사 이후에 추가된 스테이지인 6구역 Ex 스테이지에서는 강화판인 BS와 MS가 등장하고,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후의 이벤트에서 스펙터류는 아예 배제되었다.[9] 말마따나 뿔이 달려 있다. 영락없는 지휘관용 자쿠 패러디.[10] 초기엔 반격계수마저 높았으나 80%로 너프된 상태다.[11] 회피 500%를 넘기는 회탱은 그리 많지 않는데다 슬레이프니르를 빼면 죄다 일자 또는 십자로 배치해야 해서 제네럴에 취약하다. 거기에 만에 하나 솔저를 쳤다간 즉각 적중률이 50%나 올라서 예열이 필요한 슬레이프니르도 쓰기 힘들다. 칠 게 솔저랑 제네럴 뿐인 배치면 아예 예열 조차 불가능하다.[12] 행동력을 장비로 높히지 않으면 먼저 공격을 못하니 주의.[13] 물론 2액티브는 조명탄이 아니라 액체질소탄이 되었기 때문에 AP감소는 없다. [14] 특히 보호무시 행공격으로 휩쓸어버리는 쿠노이치 카엔은 이 녀석의 하드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15] 확실한 적중을 원한다면 '''375%'''에 달해야만 한다![16] 전장이 열릴 때마다 레벨이 변동되어 실 HP는 소폭 변동이 있다.[17] 회피 175이상[18] 방어력13420[19] 피격 당한 속성의 저항 증가, 다른 속성의 저항이 감소[20] 핀토, 다이카를 추천하며 거지런 용으로 극회피작을 한 발키리도 가능하다.[21] 보통은 초반 효율이 좋아서 많이 키우는 미호, 기본 적중이 좋고 2스킬로 보호 관통이 가능한 에이미를 추천하는 편.[22] 핀토 기준 회피가 장비 포함 70정도에 2스킬만 반복해서 쓰면 왠만한 공격은 회피가 가능하다.[23] 공략 팟에 적중 버프를 시켜줄 캐릭터가 없고 적진형에 회피 버프가 자주 걸려서 탱커의 부담이 커진다.[24] 중첩 가능하며, 처형 낙인 하나당 방어력 20% 감소[25] 기절[26] 이것이 떡밥이되어 라오보로스의 유산 2-2C에서 진짜로 네레이드의 부하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