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포르투갈어 : Aeroporto Internacional Ministro Pistarini
스페인어 : Aeropuerto Internacional Ministro Pistarini
중국어 : 埃塞萨皮斯塔里尼部长国际机场
영어 : Ministro Pistarini International Airport
일본어 : エセイサ国際空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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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
부에노스 아이레스 광역 수도 내의 에세이사(Ezeiza)에 위치하여 에세이사 공항이라고도 불리곤 한다. 그래서 IATA 코드도 EZE.
아르헨티나의 관문답게 세계 여러 나라로 항공편이 나가지만, 아시아 노선은 아직 없다. 한때 말레이시아 항공이 남아공을 경유하여 말레이시아까지 운항한 적이 있으나 단항됐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항공(Aerolineas Argentinas)는 무려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경유하여 홍콩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노선이 매일 운항한다. 미국이나 브라질,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주변 지역 노선도 많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이 곳으로 가는 항공편이 없으며, 있더라도 무조건 중간 기착이 필요하다.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애틀랜타 등에서 환승하여 들어오거나, 에어 프랑스나 KLM을 이용하여 파리 또는 암스테르담에서 환승해서 올 수 있다.(공동운항 대한항공 포함)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여 댈러스에서 환승해서 올 수도 있으며 김해국제공항 출발이면 도쿄까지 일본항공을 이용한 후 도쿄부터 아메리칸으로 연결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두바이, 터키 항공을 이용하면 이스탄불에서 환승하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여 런던으로 온 뒤 영국항공을 이용해도 된다. 어느 쪽이든 소요시간은 최소 24시간 이상 걸린다. 그나마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는 길이 빠르지만 저 두 회사는 브라질에서 한번씩 중간 기착한다. 미국을 경유해도 되지만, ESTA를 미리 받아야 하므로 번거롭다. 게다가 여기나 여기처럼 환승객에게도 까다롭게 미국 입국 심사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에어캐나다)나 멕시코(아에로멕시코) 경유해서도 갈 수 있다. 대양주 경유는 에어뉴질랜드로 뉴질랜드 경유(오클랜드 국제공항) 가능하다.
또한 어차피 남미권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직항이 있다고 쳐도 항속거리 때문에 무조건 한 곳에서 중간 기착해야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카타르 항공은 상파울루에서 중간 기착한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들어온다.
뉴질랜드를 거쳐 올 경우에는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해서 오클랜드로 간 후 환승해도 된다. 그런데 남극해를 다이렉트로 횡단해서 그런지 매우 비싸다.
아르헨티나 항공은 대한항공의 인천 - 뉴욕 노선에 코드셰어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아르헨티나로 가려면 북미, 유럽 중동 등지에서 환승해야 하므로 환승 시 최적경로 비교를 위한 항목이다. 단, 항로 특성상 실제로 저 경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이니 단순히 참고만 할 것.
이 공항은 1945년에서 1949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당시에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삼중 활주로를 보유한 공항이었다. 2008년에는 8백만의 승객을 유치했으며, 20만톤의 화물 이송과 71,037대의 항공기 이착륙이 있었다.
중남미의 교통이 그렇듯 철도교통은 기대하지 말고, 버스교통과 고속도로를 벗삼아 이동하는 것이 기본사항이다.
스페인어 : Aeropuerto Internacional Ministro Pistarini
중국어 : 埃塞萨皮斯塔里尼部长国际机场
영어 : Ministro Pistarini International Airport
일본어 : エセイサ国際空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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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
부에노스 아이레스 광역 수도 내의 에세이사(Ezeiza)에 위치하여 에세이사 공항이라고도 불리곤 한다. 그래서 IATA 코드도 EZE.
아르헨티나의 관문답게 세계 여러 나라로 항공편이 나가지만, 아시아 노선은 아직 없다. 한때 말레이시아 항공이 남아공을 경유하여 말레이시아까지 운항한 적이 있으나 단항됐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항공(Aerolineas Argentinas)는 무려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경유하여 홍콩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노선이 매일 운항한다. 미국이나 브라질,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주변 지역 노선도 많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이 곳으로 가는 항공편이 없으며, 있더라도 무조건 중간 기착이 필요하다.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애틀랜타 등에서 환승하여 들어오거나, 에어 프랑스나 KLM을 이용하여 파리 또는 암스테르담에서 환승해서 올 수 있다.(공동운항 대한항공 포함)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여 댈러스에서 환승해서 올 수도 있으며 김해국제공항 출발이면 도쿄까지 일본항공을 이용한 후 도쿄부터 아메리칸으로 연결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두바이, 터키 항공을 이용하면 이스탄불에서 환승하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여 런던으로 온 뒤 영국항공을 이용해도 된다. 어느 쪽이든 소요시간은 최소 24시간 이상 걸린다. 그나마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는 길이 빠르지만 저 두 회사는 브라질에서 한번씩 중간 기착한다. 미국을 경유해도 되지만, ESTA를 미리 받아야 하므로 번거롭다. 게다가 여기나 여기처럼 환승객에게도 까다롭게 미국 입국 심사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에어캐나다)나 멕시코(아에로멕시코) 경유해서도 갈 수 있다. 대양주 경유는 에어뉴질랜드로 뉴질랜드 경유(오클랜드 국제공항) 가능하다.
또한 어차피 남미권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직항이 있다고 쳐도 항속거리 때문에 무조건 한 곳에서 중간 기착해야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카타르 항공은 상파울루에서 중간 기착한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들어온다.
뉴질랜드를 거쳐 올 경우에는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해서 오클랜드로 간 후 환승해도 된다. 그런데 남극해를 다이렉트로 횡단해서 그런지 매우 비싸다.
아르헨티나 항공은 대한항공의 인천 - 뉴욕 노선에 코드셰어하고 있다.
2. 상세
아시아에서 아르헨티나로 가려면 북미, 유럽 중동 등지에서 환승해야 하므로 환승 시 최적경로 비교를 위한 항목이다. 단, 항로 특성상 실제로 저 경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이니 단순히 참고만 할 것.
- 인천 착발 기준 환승 노선 경로
3. 시설
이 공항은 1945년에서 1949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당시에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삼중 활주로를 보유한 공항이었다. 2008년에는 8백만의 승객을 유치했으며, 20만톤의 화물 이송과 71,037대의 항공기 이착륙이 있었다.
4. 주요 취항사
- 아르헨티나 항공
- 아에로멕시코
- 에어 캐나다
- 에어 프랑스
- 에어 뉴질랜드
- 알리탈리아
- 아메리칸 항공
- 아비앙카 항공
- 볼리비아 항공
- 영국항공
- 델타 항공
- 에미레이트 항공
- 이베리아 항공
- KLM
- LATAM
- 루프트한자
- 카타르 항공
- 남아프리카 항공
- 터키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5. 연계 교통편
중남미의 교통이 그렇듯 철도교통은 기대하지 말고, 버스교통과 고속도로를 벗삼아 이동하는 것이 기본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