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7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5.0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처음 개통되었을 때는 창신여객에서 운행했으며 '범어사입구 - 부산대학교 - 온천장 - 동래 - 양정 - 서면 - 동평 - 당감4동' 구간을 운행했다.
- 그리고 1989년에 삼신교통이 지선노선 137번을 신설했다. 37번과 차이점은 37번은 침례병원~두실역~금정구청 쪽으로 운행하였고 137번은 남산새벽시장~선경3차아파트~부산대 쪽으로 운행했던 차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몇 개월 후에 폐선되었고 그 후 삼신교통이 창신교통과 함께 37번을 공동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기존 137번의 금강로 구간은 49-1번이 대신 담당하게 되었다.
- 1995년 3월 1일에 기장군이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정관과 좌천을 거쳐 월내까지 연장되면서 현재 노선과 비슷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운행거리가 지나치게 긴[6] 데다 당시 정관, 좌천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에 불과해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연장 당시 5대로 감차되었다.
- 1995년 9월에 좌석노선이 신설되었으며 당시 좌석노선은 월내 - 좌천 - 정관 - 노포동 - 부산대학교 - 온천장 간을 운행했다. 한동안 일반.좌석 겸용 노선으로 운행하다가 이듬해인 1996년에 일반노선이 좌석노선에 통폐합되었고 인가대수도 9대로 증차되었다. 상술했듯 일반노선의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데다가 일반.좌석 겸용 노선일 때 수요가 좌석노선에 몰린 것도 통폐합 원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쯤에 창신여객이 삼신교통에 통폐합되면서 이 노선을 삼신교통에서 단독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서창지구 개발로 인해 301번 인가대수 증차를 하게 되면서, 이 노선의 인가대수도 6대로 감차되어 25~3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
- 2007년 5월 15일에 준공영제 실시와 함께 노선이 개편되면서 처음처럼 완전 일반버스로 환원되었고 노선은 범어사입구까지 단축되었다.
- 2008년 12월 부터 예비차 2대를 감차하여 이 노선의 인가대수를 8대로 증차하였다.
- 2009년 7월 15일부터 정관신도시 내 아파트 구석구석을 정차하도록 노선이 변경되고 2대를 증차해서 10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기도 했다.
- 2009년 12월 1일에 1007번 개통으로 1대가 감차되어 인가대수가 9대로 되었다.
- 2010년 3월 17일부터 새벽 노포동행 한정으로 첫차시간대 1회만 좌천에서 중간 출발을 한다. 이때 1대가 증차되어 인가대수가 10대로 환원되었다.
- 2010년 5월 14일에 1008번 개통으로 2대가 감차되어 인가대수가 8대로 되었다.
- 2012년 2월 15일부터 태광주유소 대신 이지더원1차와 원자력의학원 양방향 경유로 변경되었으며 대신 좌동삼거리 구간이 약간 변경되는 등 자잘한 변화를 걸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10]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6년 6월 25일에 금정공영차고지까지 단축되었다. 노포동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는 종점인 고원3차아파트에서 막차가 익일 00:08에 출발하였으나 금정공영차고지로 들어가면서 바로 앞순서 출발시간이었던 23:35으로 앞당겨졌다.
- 2018년부터 2020년 설날 연휴까지는 명절 연휴 한정으로 추모공원 행과 월내 행으로 나누어서 총 10대로 운행했다.
- 2020년 4월 13일에 148번 저상버스 1대를 감차하여 이 노선의 인가대수를 1대 증차하였다. 게다가 종점인 고원3차아파트 막차 출발시간이 23:40으로 5분 늦춰졌다. 좌천에는 23:50, 정관(덕산마을)에는 24:06에 도착하게 되었다.
4. 특징
-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 일반버스 8대, 저상버스 1대로 운행한다.[11]
- 월내 연장 당시인 1995년 3월부터 준공영제 직전까지 월내가 기점이었으며 월내초등학교 앞 인근 공터[12] 에서 휴식을 했다. 그리고 좌석시절엔 첫차 출발지점이 총 3군데로 상당히 특이했는데 월내, 범어사역, 롯데백화점(동래점)으로 각각 공차회송한 후 동시에 출발했다. 운행종료 후 주박은 범어사입구 본사에 했으며 근무교대도 범어사입구에서 했다. 한동안은 서창영업소 소속 노선으로 바뀌어 현.1008번처럼 서창영업소에 주박하기도 했다.[13] 301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37번으로 넘어온 1915호는 심야 301번 차출문제로 서창영업소에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2007년 5월에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범어사입구까지 단축되면서 다시 완전한 본사 소속 노선으로 정착했다.
-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외곽이라 할 수 있는 월내, 좌천 지역과 정관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노포동터미널 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이고 그나마 가장 빠르게 이어주기 때문에 평시 수요 또한 비교적 나쁘지 않다. 단 정관신도시 내에서는 구간수요를 위해 아파트단지를 ㄹ자 형태로 돌아서 운행하다 보니 소요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정관 구간 선형이 직선화되어있던 과거에는 현재와 인가대수의 적은 상태로 출퇴근시에는 15분, 평시에는 17~20분 간격으로 운행된 적도 있으나 지금은 불가능해져 최소한 20분 이상 기다려야 1대가 온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서 302번과 함께 부산추모공원을 경유하는 노선이며 302번은 배차간격도 50분으로 이 노선보다 훨씬 긴데다가 결정적으로 연계되는 도시철도역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환승이 어려운 관계로 37번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한다.[14] 이는 기장8번이 단축되면서 더 이상 백운묘지, 월평교차로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 실제로 평시에도 기장8번의 수요를 대부분 흡수하기도 했다.
- 정관신도시, 부산추모공원[15] 등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라는 특성상, 명절 때에는 귀성길 및 성묘객 수요까지 몰린다. 이는 운송수입금 통계자료에서도 나타났는데 2016년 1월에는 약 36만 원대였으나 추석 명절 연휴가 있었던 9월에는 1대당 약 46만 원대까지 뛰어올랐다. 1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10만 원씩이나 증가한 셈. 하지만 불과 두 달 뒤인 11월에는 1대당 약 38만 원대로 약 8만 원이나 하락한 것이 확인되었다. 명절 연휴 수요가 얼마나 놀라운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2018년 6월에는 약 34만 원대, 동년 11월에는 약 35만 원대로 2016년에 비해 조금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다.
- 막차 출발시간이 제법 늦은 편이다. 상술했듯이 앞당겨지긴 했지만 배차간격이 긴 탓인지 환승 대기시간은 지금도 60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야간에는 30분 간격도 있으며 2019년 7월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주간에도 25~27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었으나 2020년 4월 13일에 1대 증차로 주간에는 23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 37번이 금정공영차고지로 노선이 단축되었어도 노포동광역환승센터를 통하여 노포동은 그대로 경유한다. 예상대로 49번, 148번이 정차했던 노포동광역환승센터에서 회차한 후 금정공영차고지로 들어가고 있다.[16] 다만 노선단축 여파로 노포삼거리, 범어사입구는 더 이상 경유할 수가 없고 환승해야 한다.
- 차고지로 복귀하는 노선은 노포역 2번 출구 방면에 정차하고 환승센터 승차장으로는 가지 않고 바로 차고지로 회송한다.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 노포동광역환승센터 부산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전용 정류장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거나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로 꽤 북적이는데 대부분 37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정관신도시 초입부분(모전마을)으로 가는 승객들은 1008번, 1010번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요금 절약도 되고 좀더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17] . 반면 저 두 노선들은 정관신도시 일대를 우회하여 운행할 뿐 아니라 정관산업로나 부산 시내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해 생각보다 소요시간이 길다.[18] 2019년 초에 통신사로가 개통되었고 7번 국도 개량공사가 마무리되어 도로가 확장되면서 웅상대로가 예전처럼 막히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다만 입석승객들로 인하여 제한속도보다 10km/h 정도 감속해서 운행한다.
- 금정공영차고지로 입주하면서 스티커도 금정공영차고지◀▶정 관◀▶한빛아파트로 변경되었으며 정규차 기준으로 삼신교통 특유의 굵고 투박한 폰트도 사라졌다.
- 이 노선에서 1002번으로 환승할 승객과 그 반대의 경우에도 노포역 정류장이나 월평교차로 정류장에서 환승하지 말고 창기 정류장에서 환승하자. 노포역과 월평교차로에선 37번과 1002번의 정차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1002번 뿐만 아니라 금정공영차고지발 버스와의 환승을 위해 노포동 방면 한정 중앙대로변 정류장에도 추가로 정차해달라는 요구가 나오지만 추가 정차하면 좌회전 차로로 진입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아니면 기존 정류장 앞쪽에 단독 정류장이라도 따로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나오지만 노포 5일장으로 인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매우 많은지라 단독 정류장 설치가 불가능하다.[19]
- 승객 수에 비해 인가대수가 부족한 노선이다. 예전에는 10대까지 증차해서 다녔는데 차돌리기의 일환으로 감차되어 9대로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평시에도 노포동터미널에서 좌석이 다 차는 것도 모자라 입석까지 발생하며 자리를 잡는 것에 실패했다면 노포역 이북 정류장에서는 타고 내리는 사람 없이 꼼짝없이 서서 가야만 한다. 또한 농어촌지역 노선 특성상 노인층의 탑승 비율이 매우 높은 노선이다.
- 노포역 버스환승센터에 가 보면 이 노선을 기다리는 줄이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21] 이는 노포역에서부터 좌석을 다 채워서 입석이 발생하여 노포역~월평교차로 구간은 양산시 동면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라 타고 내리는 승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리를 잡는 것에 실패했다면 2~30분 동안은 꼼짝없이 서서 갈 각오를 해야 한다. 승객 대부분은 정관신도시까지 가는 것이 목적이라 다시말하면 구간 수요는 정관신도시나 좌천-월내 이동 수요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노포역~정관신도시 간 장거리 승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반면에 심야 시간대에는 차고지행 노선이 정관신도시 구간을 지나면 승객 없이 거의 텅 빈 채로 운행하는데 이 노선은 거의 정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노선이기에 늦은 밤에 정관신도시에서 노포역까지 가는 수요는 없기 때문이다.[22] 심야 시간에는 7번 국도도 거의 텅텅 비어 전체 운행거리의 약 1/3이나 되는 구간을 무려 10분 이내로 돌파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물론 월평교차로~노포역 간 해당 구간 수요가 없는 것도 있겠지만 노포역까지 가려는 승객이 있을 시 21:30분에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차의 경우 기점으로 되돌아올 때 23:31경에 출발하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막차와의 환승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 빠르게 주파해준다.[23]
- 2017년 말부터 이 노선의 운행속도가 다른 노선에 비해 떨어졌다. 개인 블랙박스 고발 및 민원 등으로 운행사원들의 교통법규위반 과징금 부과 사례가 갈수록 늘어났고 이런 사례들을 계기로 안전운행을 위해 모든 도로에서 교통법규와 제한속도를 보다 정확히 지키게 된 것. 2017년 12월에 시간, 배차간격, 운행횟수 등이 조정된 것도 이 이유 때문으로 추정된다.
- 임랑해수욕장으로 가려면 임랑교차로에서 내려야 된다.
- 2019년 설날 연휴까지는 설날 연휴와 추석 연휴, 즉 명절 연휴 3일간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심야 시외.고속버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를 2회 추가로 운행했다. 그러나 2019년 추석 연휴부터 이 노선의 명절 연휴 심야버스 추가 운행이 없어졌다.
- 본래는 2019년에 저상버스를 투입할 계획이 있었으나 5대 전부 148번으로 투입되었다. 삼신교통 홈페이지 소식에 의하면 이 노선에는 2020년에 저상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4월 13일 부로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 이 노선은 기점행 한정으로 노포역 버스환승센터로의 좌회전 신호대기 시 승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서있는 승객이 있으면 빈 자리에 앉으라고 승무원이 제지를 하시는 경우도 있다.
4.1. 시간표
2020년 4월 13일 기준이다.[24] 시간표 21:00에 출발하여 고원아파트에서 회차하여 돌아오는 차가 월내와 정관에서 1호선 신평행 막차와 연계되는 마지노선이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 일반 철도역: 좌천역[25] (무궁화호)
[1] 노포동터미널에서는 05:07에 출발한다.[2] 노포동터미널에서는 22:37에 출발한다.[3]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동일하며 금정공영차고지 출발 21:00 차부터 22:30 차(막차)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4] 노포역부터 승객을 받으며 반대 방향도 노포역에서 모두 내려야 한다.(다만 분실물 등 차고지에 일이 있으면 승하차 가능)[5] 1~2번 차가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좌천삼거리까지 공차회송한 후 중간 출발한다. 1번 차 중간 출발은 2010년 3월 17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번 차 중간 출발은 2019년 7월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6] 당시에 48번과 비슷한 약 80km. 월내/정관/월평(기장군)~동면(양산시)~금정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까지 무려 6개 구군을 넘나드는 어마무시한 초장대노선이었다.[7] 당시에는 동부여객에서 운행하였지만 동부여객이 철수하면서 삼신교통이 이관받았다. 노선은 좌천 - 동부터미널[8] 당시에 동부여객 면허도 이관받았으며 일부 차량은 준공영제 이전에 말소되었으며 일부 차량은 2008년에 입석 차량으로 대차 및 형간전환되었다. 다만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직접적으로 가지는 못하였고, 부산컴퓨터도매상가 건물 앞에서 회차하였다.[9] 지금은 고원3차아파트이다.[10] 월내 방면 루트는 장안고등학교 → 좌동삼거리 구간을 장안고등학교 → 원자력의학원 → 좌동삼거리이다. 그리고 범어사 방면 루트는 좌천삼거리 → 원자력의학원 → 좌동삼거리이다.[11] 2020년 4월 13일 부로 이 노선에 처음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2011년식이며, 곧 대차예정인 차량이라 다시 전 차량 일반으로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12] 지금 그 자리는 도로확장공사중 이다.[13] 다만 이때도 근무교대는 범어사입구에서 했다. 원래 노선은 노포삼거리에서 범어사역으로 직진하는 것이었지만, 근무교대 시간에만 직진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범어사입구로 올라간 뒤 교대했다.[14] 애당초 302번은 정관신도시와 서창/덕계 지역을 오가는 승객들의 편의제공을 목적으로 양산시가 부산시에 요청하여 신설된 노선이다.[15] 백운공원묘원 등 크고 작은 묘원이 군데군데 있다. 정관신도시가 개발되기 전부터 있던 곳들이다.[16] 49번과 148번은 양방향 중앙대로 버스 정류소 정차로 변경되었다.[17] 다만 월평교차로 일대에서 예상치 못한 정체가 있을 수는 있다.[18] 특히 1010번의 경우 저 멀리 달산리와 방곡리까지 돌아갔다 나오므로 이동 소요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19] 즉 버스로 환승하려면 불편하더라도 노포역 환승센터에서 길을 건너 반대편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환승해야 한다. [20] 이와 똑같은 경우로 삼진여객 소속 15번, 111번, 121번이 있다.[21] 이 노선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줄의 행렬이 매우 길다. 즉 자신 앞에 긴 줄이 보인다면 앉아서 가는 것은 포기해야 하며 입석으로라도 승차해야 한다.[22] 그나마 월평교차로 구간까지는 승객들을 좀 태우나 월평교차로에서 환승하여 웅상으로 넘어가려는 승객들이 대다수라 모두 내려버린다.[23] 교통 체증이 없어서 보통 23:20~25분을 전후로 노포역에 도착하기때문에 무난하게 환승할 수 있다.[24] 12월30일에 변동 예정[25] 좌천삼거리에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