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
- 참고한 사이트 : 서울 버스 2412 등 나무위키 내 일부 문서, 위키백과, 디씨인사이드 버스 갤러리, 동아닷컴 디지털스토리:서울시 대중교통 이렇게 바뀐다.,
1. 개요
1970년 4월 1일 대개편부터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대개편까지의 시내버스들에 대하여 정리하는 페이지. 1970년 4월 1일에 개편된 서울시내버스 노선체계는 1985년 개편 등 크고 작은 개편을 거쳤지만, 큰 틀은 2004년 6월까지 유지되었다. 2004년 개편 전에 이미 폐선되거나 타 지자체로 이관된 노선에는 뒤에 (★)을 표기했다.
노선 경로는 폐선 직전 또는 2004년 7월 대개편 직전을 기준으로 기록했으며, 이전 자료가 있는 경우는 추가하였다.
1970년 대개편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1970년 개편 문서를 참조.(작성중)
2. 1~199번(0번대, 50번대, 100번대)
1970년 4월 1일 개편으로 정릉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1번부터 165번까지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후 변경과 폐지, 신설, 165번 이후의 번호 부여 등으로 인해 이 체계가 무너졌다.
3. (구) 시영 버스(200번대)
1970년대 서울시가 직접 버스 노선을 운영하기도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접수번호다. 현재는 물론 2004년에도 시영 버스는 이미 없어진 상태였다.
1970년 개편으로 새로이 생겨난 200번대 노선은 다음과 같다. 출처(동아일보, 1970. 3. 30, 8p)
- 207, 209, 215, 228, 229, 233, 243, 271, 272, 273, 274, 275, 288
4. 300번대
1970년대 이후 추가개통된 노선들이 이 번대를 배정받았다.
5. 지역순환버스(400번대)
1995년에 추가된 종류다. 신설 당시에는 이러한 형태로 계획되었다.
6. 500번대
1973년 어린이 대공원 개장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5월 5일 어린이날과 관련지어 이곳을 지나는 모든 노선에 '5'자를 넣게 했다. 따라서 기존 2자리 노선 앞에 '5'자를 추가했으며, 이후에 신설된 노선들도 이곳을 지날 경우 500번대를 받았다.
7. 좌석버스(600번대, 700번대)
600번대는 공항버스로 도색 및 요금이 일반 버스와 달랐다. 현재는 공항리무진 및 서울버스에서 6000번대 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지금은 별도 체계로 운영 중이지만, 과거에는 시내버스와 같은 번호대를 공유하였기 때문에 목록에 함께 기재했다.
700번대 버스는 1980년대에 신설된 좌석버스가 여기에 속해 있었는데, 1990년대 이후 좌석버스 번호도 일반버스 번호와 겹치는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700번대 외의 좌석버스가 늘었다.[1] 또한 700번대 좌석버스들이 도시형버스로 형간전환된 이후에도 과거 700번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 예도 많아, 2000년대에 들어서 번호의 차별성이 없어졌다.
8. 공동배차 버스, 지하철 연계 버스(800번대)
노선의 특성상 적자가 불가피하여 여러 운수사가 공동배차하게 만든 노선이다.
공동배차하지 않는 노선도 있는데, 이 노선들은 서울 지하철 연계용 노선들이다.
9. 900번대
고급좌석버스로 신설되었고, 일부는 심야좌석으로도 운영했다.
전 차량이 도시형 차량이었을 때는 주간에 좌석버스 요금을, 자정 이후 심야운행 시에는 고급/심야좌석 할증요금을 받았다.(고급좌석버스 사이에 소수 일반차량은 일반좌석요금 적용) 다만 903, 903-1번 같은 경우는 일반좌석 차량과 고급좌석 차량이 혼합으로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주간에는 좌석버스 요금을, 심야시간에는 고급/심야좌석 할증요금을 받았다. 2004년 대개편 때 폐지되었다.
10. 1000번대 이후
원래 1000번대 버스는 1993년 10월에 직행좌석 신설로 서울 4대문 안 도심과 외곽 지역을 중간 경유지 없이 고속으로 운행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개설 당시 노선은 다음과 같은데 서울 중심부와 외곽 사이의 교통소통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시외구간을 지나지 않는다.[2][3]
- 1001(상계동↔서울역)
- 1002(김포공항↔광화문)
- 1003(신월동↔서울시청사)
- 1004(서울대↔광화문)
- 1005(수서동↔광화문)
- 1007(고덕동↔서울역)
비록 서울시내 직행운행 목적은 개설 얼마 안 되어 소멸되었지만 신도시의 대표적 교통수단으로 거듭났고, 무엇보다 개편 이전까지 고급좌석버스 '''디자인'''의 원조였다.[8]
11. 맞춤버스
12. 마을버스
13. 도색
하위 문서들의 사진들을 통해 개편 전에는 버스들이 어떤 도색으로 운행되었는지 또한 가늠할 수 있다. 업로드된 대부분의 사진은 2003년 8월~2004년 8월에 촬영된 관계로, 현재와 같은 소위 떡칠 도색을 한 차량이 많이 보인다. 이는 개편을 대비해 미리 도색을 했거나, 새 차량을 주문할 때 미리 신도색으로 주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떡칠도색 이전에는 몬드리안 도색이라고 흔히 불린, 회색과 노랑색, 빨강색이 섞인 도색을 한 차량이 많았다.(30-2번, 38-1번 등) 그리고 그 이전에도 13번과 104번, 158번 좌석 등 다양한 도색이 존재하였다.
이미지는 여기서 볼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데스크톱 버전으로 보자.
13.1. 입석/도시형 버스 도색
13.1.1. 마린 블루 도색(1973년 ~ 1986년 8월)
1970년 대개편 이후 입석 버스를 위한 도색으로 도입되었다. 해군에 디자인을 의뢰했기 때문에 '마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3년에는 네이비 레드 도색이라고 하여 같은 패턴에 색상만 흰색/적색으로 한 도색이 공존했으나, 적용된 차량도 적었고 금새 재도색되면서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이 도색보다 4년 먼저 도입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녹색 줄 구도색은 2000년 초기형 도입분 차량까지 적용되어 2010년까지 생존해 있었다. 마린 블루 도색과 비슷한 도색인 대전/충남 공용 구도색은 마린 블루 도색보다 1년 먼저 도입되었는데 현재까지도 서산시 서령버스 등지에서 현재까지 적용하고 있다.
적용 차량 : 신진자동차 DB102LC, GM-코리아 BD50DL, BD098, BD101, 새한자동차 BF101, 대우자동차 BF101, BV101, BS105[9] , 현대자동차 R192, R182, HD160, HD170, FB485, RB520L, 아시아자동차 P9AMC, AB185F, AM907, 하동환자동차 A66, 동아자동차 HA20
13.1.2. 보라색(자주색) 도색 (1985년 3월 ~ 2000년 3월)
1985년에 노선별 적/청색 정류장 분리 정차 제도와 중문 자동문 시내버스가 도입되고, 안내양이 퇴출되던 시기에 시내버스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새로 도입된 도색이다. 새 디자인을 공모하여 그 중 네 후보작을 채택해 광화문 3거리 앞에 전시한 후 여론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선택된 안은 제일여객이 출품한 디자인으로, 기존 파란색과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보라색과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보라색에 가까운 다소 어두운 색과 흰색에 가까운 아주 옅은 하늘색이었으나, 1988년 보다 밝은 자주색과 엷은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원래 이 도색을 출품했던 제일여객 소속의 154~156번은 계속 어두운 보라색 도색을 고수했다.
3년이라는, 어떻게 보면 버스 도색으로서는 굉장히 짧은 신차 적용 기간에 비해 상당히 많이 적용되었고 오래 생존했는데 일단 기존 마린블루 도색의 차량 대부분이 이 도색으로 재도색했으며[10] 파스텔톤 도색 이후에도 같이 쓰여져 6.29 선언, 1988 서울 올림픽은 물론이거니와 천호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국내 최초 버스카드, 심지어 뉴 밀레니엄까지 이 도색이 함께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함께했던 도색으로 30대 후반 이상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아직도 깊게 박혀 있다.
안동시 시내버스 신도색이 이 도색과 유사하다.
적용 차량 : 새한자동차 BF101, 대우자동차 BF101, BV101, BS105, BS105L, 현대자동차 HD170, FB485, RB520L, RB520SL, 아시아자동차 AM907, AM927, AM927L, 동아자동차 HA20
13.1.3. 파스텔톤 도색 (1988년 5월 ~ 2002년 4월)
파스텔톤 도색 처음 나왔을 때 뉴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1987년에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도입된 도색이다. 기존 마린 블루 도색과 보라색 도색 시절 단일 도색을 사용했던 원칙에서 벗어나 여섯가지 디자인을 선정하여 이후 2개의 안을 제외한 총 4가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내버스 디자인을 다원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당시 디자인 후보 1 당시 디자인 후보 2 당시 디자인 후보 3 이중 4번과 6번이 탈락한 도색이다.
적용 차량 : 대우자동차 BF101, BV101, BS105, BS105L, BS106L, BS106L 하이파워, 현대자동차 FB485, RB520L, RB520SL, 에어로시티 520SL, 에어로시티 540SL, 아시아자동차 AM927(1986~1987년식 입석형 한정), AM927L, AM937L
13.1.3.1. 연두색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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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배경에 연두색 라인이 그려져 있는 도색.
기본 배경에 1가지 색만 칠해져 있는 형태라 도색 비용이 적어 업체에서는 가장 선호했던 도색이다.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적어도 1대 이상씩은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도색으로, 일부 재도색분은 청록색이나 진한 녹색을 띄기도 했다.
또한 왜인지 아래부분 연두색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하나로 칠해져 있는 차량이 적지 않았다.
13.1.3.2. 군청 + 황토색 도색
전면부 창문은 군청색, 아래 부분과 후면은 황토색(베이지 색)으로 이루어진 도색.
위의 연두색 도색 다음으로 운영 업체가 많았으며, 일부 업체(제일여객, 신길운수, 선진운수, 구 범진여객 등)에서는 연두색 도색보다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이 도색 역시 대량으로 운행하는 업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업체가 1대 이상 씩은 보유하고 있었다.
차량 메이커 별로 색감이 조금씩 차이는 있었으나 패턴은 동일했다.[11]
이 도색은 풍양운수에서 반 사기 도색 형태로 2004년까지 존재해서, 파스텔톤 도색 중 가장 장수한 도색이었다.
또한 제일여객이 진관공영차고지 입주 전 불광동 기자촌에 본사가 있을 때 이 도색의 1985년식 RB520L 차량과 1992년식 에어로시티 540SL 차량이 각각 1대씩 창고로 쓰이고 있었다.
서울대학교 셔틀버스 구도색과 패턴은 다르지만 주 색상은 같다.
당산철교 셔틀버스는 대부분 이 도색의 차량이 차출되었다.
13.1.3.3. 분홍색 + 와인색 도색
창문 부분과 최하단은 분홍색, 하단 중간부분은 와인색으로 이루어진 도색.
운영 업체는 많지 않았으나 드문드문 볼 수 있었다.
서울승합, 삼화상운, 우신운수, 현대교통 등에서 사용하였다. 영화 투캅스3에서 나오는 543번 버스가 이 도색이다.동영상
13.1.3.4. 연두색 + 하늘색 도색
위의 분홍색 + 와인색 도색과 패턴은 동일하고 색상만 다른 도색.
운영 업체는 가장 적었으나 당시 시민들 평가는 가장 좋았다.
상진운수, 범일운수, 영신여객, 화곡교통 등에서 사용하였다.
13.1.4. 몬드리안 도색 (1995년 4월 ~ 2005년 3월)
좌석버스에만 도입되었던 에어컨 버스가 1995년 4월 입석 시내버스에도 도입되면서, 에어컨 입석 시내버스를 따로 구별하기 위해 도입된 도색이다.
몬드리안 도색이라는 이름은 도색의 패턴이 피트 몬드리안의 대표작인 '컴포지션'과 유사해서 붙여진 별명이다.[12]
1994년에 서울 시민들의 공모 및 투표로 정해진 첫 도색이었다.
처음에는 에어컨 버스의 운행 대 수가 많지 않아 희귀한 도색이었지만 점차 시내버스들이 에어컨 버스로 교체되자 나중에는 시내버스의 주력 디자인이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무난한 도색으로 서울 이외의 타 지역에도 많이 퍼져나가[13] 사용되었고 현재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이 도색을 사용 중이다.
그러나, 태릉교통이나 풍양운수 등처럼 2004년 까지 무냉방차에 몬드리안 도색만 입혀 놓고 다니는 소위 '''사기도색'''을 운행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대원여객, 태진운수 등의 업체에 소속된 무냉방 차들이 냉방 개조를 하고서는 몬드리안 도색을 칠해서 운행하기도 했다. 최종 존재 차량은 태진운수의 서울 버스 2413.
현재는 울산광역시, 예산군, 홍성군[14] , 홍천군, 영주시, 봉화군 등에서 볼 수 있다.
적용 차량 : 대우자동차 BS106L 하이파워, 대우버스 BS106L 로얄시티, BS090 로얄미디, BM090 로얄미디, 현대자동차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540SL, 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SL, 글로벌 900, 에어로타운, 아시아자동차 AM937L, 기아자동차 코스모스
13.1.5. 천연가스버스 도색(2000년 6월 ~ 2004년 6월)
2000년 6월에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했던 도색으로 현대차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던 푸른하늘 도색, 대우차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던 녹색 몬드리안 도색, 소수이지만 수채화 도색, 무지개 도색 등 다양한 도색들이 나왔었다.
적용 차량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BS106 로얄시티, 현대자동차 글로벌900, 슈퍼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L
13.2. 좌석버스 도색(1977년 ~ 1990년, 1986년 ~ 2005년)
보통 흔히 좌석버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도색은 하부 스텐패널에 중간부에 베이지색 바탕 및 올리브색 프로스펙스 줄무늬가 들어간 것이다. 의외로 생명력이 길었던 도색으로 1970년대 합승버스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도색이다. 구미버스에서는 2016년 2월까지 이 도색이 적용된 차량이 존재하였다.
현대차는 1줄, 대우차는 2줄, 대원여객은 3줄 도색을 채용하였고 서울에서는 선진운수의 서울 버스 9701에서 2005년, 전국적으로는 경북 구미버스에서 2016년 2월(!)까지 생존하였다(경북70자 5051). 패널바디라서 하부를 회색으로 칠했으며 80~90년대에 많이 출고되던 그 도색과 100% 동일하였다. 실제로 구미버스 해당 차량 폐차 직전 전국 각지에서 동호인들이 해당 차량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한 사례가 많다. 더군다나 구미버스의 경우 대우버스의 붓글씨 스타일로 회사명 폰트가 기재되어 있어 더욱 80~90년대틱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계열 도색은 서울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퍼졌는데 대표적으로 대구의 경우 올리브색 대신 파랑색을 사용했고,[15] 제주시의 경우 빨강색을 사용했다. 경기도에서도 일부 회사가 짙은 남색의 같은 도색을 사용하기도 했다.
적용 차량 : 새한자동차 BL064, BF101, 대우자동차 BS105, BS106, BS106 하이파워, BV113, 현대자동차 D0710, FB485, RB520, 에어로시티520, 에어로시티540, 아시아자동차 AM807, AM907, AM927, AM937, AM928
13.3. 고급좌석 도색(1993.10~1996.06, 1996.07~2005.01)
1993년 10월에 직행좌석버스가 도입되면서 같이 생겨난 도색이었으며, 1996년 7월에 직행좌석버스가 고급좌석버스로 전환하면서 舊 좌석버스 도색을 대신하여 많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 이후에 새로 출고된 좌석버스는 대부분 이 도색을 적용 했을 정도였다.
몬드리안 도색 마냥 이쪽도 제법 무난한 느낌이었기에 1995년에 경기고속, 대원고속이 이 도색을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파생형들을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에서 볼 수 있었으며 이 쪽은 무려 2009년까지도 남아 있었다.
게다가 울산광역시에서는 여전히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적용 차량 : 대우자동차 BS106 로얄시티, BH115H 로얄익스프레스, BH116 로얄럭셔리, BH117H 로얄크루스타, 현대자동차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에어로 이코노미, 에어로 스페이스 LS, 아시아자동차 AM938AT, 그랜버드 시티
[1] 게다가 노선 또한 거의 같았기 때문에, 변칙적인 요금인상 시비에 휘말렸다.[2] 1006번은 원래 '''마천동''' - '''상아A''' - '''현대A''' - '''한양A''' - '''송파구청''' - 잠실역 - 올림픽대로 - 한남대교 - 남산1호터널 - 명동역 - 한국은행앞 → '''미도파''' → '''종각역''' → 한국일보 → '''광화문''' → '''시청''' → 염천교 → '''숭례문''' → 한국은행앞 → 이하 역순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업체 사정으로 인해 실제 신설되지 못해 결번 처리되었다.(굵게 표시한 정류장에만 정차할 예정이었다.)[3] 1008번은 나중에 신설된 노선이라 제외하였다.[4] 1980년대 중후반 마이카 붐의 여파로 자가용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게다가 당시에 운전 문화의 미흡한 점도 교통 체증을 더욱 부추겼다. 지금은 신호체제 개선, 중앙버스전용차로, BRT로 인해 나은 편이다.[5] 무엇보다도 요금 문제가 컸는데 처음 운행 당시에 1,300원이라는 요금이 부담이 돼서 기피한 면이 크다. 그 시절에 좌석버스가 500~600원(심야좌석버스는 1,000원), 입석버스가 250~300원 받던 시기였다. 직행좌석버스는 '''좌석버스''' 요금보다 '''2배가 넘었다.''' 1996년 7월에 와서야 고급좌석버스 제도를 도입하면서 요금이 직행좌석버스 시절 1,300원에서 300원 인하한 1,000원으로 책정되었다.[6] 1002번은 김포시, 1005번은 성남분당, 1007번은 하남시. 노선 구조상 경기도 연장이 불가능한 1004번은 폐지. 1001번은 폐선되었으나 의정부로 노선을 연장, 경기 면허 1000번 버스(2004년 신설)로 사실상 부활된다. 의정부 버스 111의 전신[7] 원래 이 주석에는 1008번이 예시로 언급되어 있었는데, 1008번 또한 서울시 업체가 공배했던 노선이라 이 번호 체계를 따른 것이다.[8] 경기 면허의 수많은 광역버스들이 위 서울 면허 1000번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도색했으며 아래에서 언급하는 3030번이나 성남시에서 신설된 1001번 및 1917번 직행좌석 등 수많은 버스들이 서울 버스 개편 이후에도 저 디자인을 계속 사용했다.[9] 드물게 BS105 외눈박이형에도 마린블루 도장이 적용되었는데 보라색(자주색) 도색 항목의 주석에 나머지 30%의 도심 구간 입석 버스와 외곽 구간만 운행하는 입석버스의 경우 이듬해인 1986년 8월까지 마린블루 도색이 적용되었다. 물론 미쓰비시 후소의 6D16(D6BR) 엔진을 얹힌 RB520L에도 BS105 외눈박이형처럼 드물게 마린블루 도장이 적용된 적이 있었다.[10] 패턴이 동일해 간단히 색상만 위에 덧칠만 하면 끝이었다. 참고로 보라색 입석 도색이 나왔는데도 나머지 30%의 도심 구간 입석 버스와 외곽 구간만 운행하는 입석버스의 경우 이듬해인 1986년 8월까지 마린블루 도색이 적용되었다.[11] 예를 들면 대우자동차 생산분의 경우 밝은 색으로 출고되었으며, 현대자동차 생산분의 경우 어두운 색으로 출고되었다. 단, 아시아자동차 생산분의 경우 전면부 창문 색은 대우차의 것을, 아래 부분과 후면은 현대차의 것을 혼합해서 사용하였다.[12] 실제로 컴포지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설도 있다.[13] 특히 수도권 지역의 경우 KD 운송그룹에서 4~5년 더 사용했다.[14] 내포신도시와 관련된 이 2개 군은 현재 신차도 몬드리안 도색으로 뽑고 있다.[15] 날개부분이 3개로 하나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