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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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jail!'''
1. 개요
2. 특징
3. 내용
4. 오프닝
5. 등장인물
5.1. 슈퍼제일 직원 및 장비
5.2. 슈퍼제일 죄수들
5.3. 울트라프리즌 소속 직원
5.4. 그 외
6. 설정


1. 개요


2008년부터 미국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중인 플래시 애니메이션.
Christy Karacas, Stephen Warbrick, Ben Gruber가 제작자로 있으며, 제작사는 오건블릭 스튜디오. 시즌 2~3은 다른 회사인 Titmouse Inc.에서 제작했다. 오프닝은 뉴욕에서 활동중인 하드 락 그룹인 Cheeseburger가 부른 Commin' Home.[1]
사이키델릭, 폭력, 고어의 비중이 많다. 의외로 욕설은 조금 적은편. 그래서 심의 등급은 TV-MA-V.
2012년 2월 미애갤갑툭튀하여, 1주일도 안되어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어드벤처 타임의 2대 체제를 무찌르고 갤 주제중 하나를 점령하고 있으며, 조용하던 갤러들이 앞다투어 자막을 내놓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특정 갤러가 아니라 여러 갤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자막을 내놓고 있다는 것 나중에 글이 좀 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자막은 꼬박꼬박 올라오고 있다.
2012년 12월 9일에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앨리스와 가오리 대왕을 제외하면 모두 불에 타 사라져[2], 시즌 4를 시즌 3때처럼 기다리게 만들었다. 보통 한 시즌에 10회로 끝났던 슈퍼제일이 시즌 4에서 6화로 끝나게 됨으로서 시즌 5가 나올 확률은 희미하지만[3] 혹시라도 시즌 5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이 애니를 입문한다면 시즌 1이 아니라 시즌 2부터 보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즌 1의 내용에서 이어진 내용도 있긴 하다만, 시즌 1 자체가 워낙 내용이 없다 보니 안 봐도 다음 내용을 이해하는데 지장이 가진 않는다. 똑같은 고어+병맛이긴 하지만, 하다 못해 시즌 2 부터는 기승전결 구조를 보이지만, 시즌 1은 그런 거 없다. 그냥 기병병병 구조에다 결말마저도 정말 약빨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나간다.
  • 2011년에 열린 뉴욕 코믹콘 패널 Christy Karacas, Steve Warbrick, Richard Mather, Janine Ditullo, Jackson Publick 대부분의 제작자가 참여했다. 주 내용은 뒤에 있는데 어떻게 녹음하는지 성대모사를 하는 부분.
우크라이나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같은 방송에 나온 한 초딩이 밈이 되었는데 그 초딩이 보던 애니가 본작이었다.[4]
슈퍼제일의 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쇼가 2018년 4월에 방영된다. 트레일러

2. 특징


그 막장인 사우스 파크가 이것에 비하면 건전하게 보일 정도로, 슈퍼제일은 극도의 광기와 고어를 보여준다. 애초에 사우스 파크나 심슨 가족 같은 건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블랙 코미디 넣어야 하기에 광기와 병맛과 고어가 작중 군데군데 나오는 반면에, 슈퍼제일에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고어와 폭력이 철철 넘친다. 그야말로 이치와 스크래치 또는 해피 트리 프렌즈의 인간버전이라고 해도 될 수준. 미스터 피클즈나 King Star King 같은 작품들이 광기를 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고어같은 웃음코드 밑엔 패러디도 있는데, 특히 스토리텔링 쪽에 중점을 맞춘 시즌 2에 자주 보인다. 일단 시즌 2 2화에선 그렌라간패러디(…)가 있으며, 첨단 장비를 패러디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렇지만 배터리가 금방 닳는거나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아이폰 계열을 패러디(…) 또한 사이언톨로지교, 헐크, 터미네이터 시리즈등도 패러디 하기도 했다. 가오리 대왕과 그에 대항해 싸우는 세력은 G.I. Joe의 패러디이며, Gay Wedding의 내용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패러디이다. 또한 슈퍼제일 자체와 워든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패러디이며[5], 워든이 타고다니는 괴물 켄타우로스는 A Wrinkle in Time란 SF 소설속에 등장하는 Mr. Whatsit의 패러디이며, Yellow Submarine오마쥬도 보여진다. 시즌 3 10화에서는 제일봇이 월-E를 패러디 했다. 시즌 4 2화에서는 진격의 거인까지 패러디했다! 이런 패러디와 오마쥬 덕택에 장르는 블랙코미디라고 볼수 있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다 하나같이 정신이 나갔으며, 그나마 상대적으로 정상인으로 나오는 제라드 마저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이 막장인 애니메이션이 비슷한 막장인 사우스 파크와는 다르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만은 절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애초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최악의 범죄인 서양, 특히 헐리우드 영화같은 주류 영상물 시장에서 어린이를 건드리는 살인,범죄, 특히 아동 대상 성범죄를 막장 묘사를 했다간 애니메이션이고 뭐고 관련자들은 단체로 기소당할 뿐만 아니라 미국사회에서 매장이다.[6]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엘더스크롤 시리즈폴아웃 시리즈에서 어린이가 무적 판정이라 죽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아예 안 나온 건 아니고, 시즌 1에서 제일봇이 구경거리가 된 자신을 대놓고 괴롭히던 개초딩을 살해하는 내용과[7] 시즌 3 오프닝에서 잭나이프가 오락실에서 코인을 뜯기 위해 게임하던 아이들을 상대로 폭력을 가하기도 했다.

3. 내용


Superjail이란 곳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일단 탈옥은 죽어서 나가지 않는 한 100% 불가능하다. 일단 무인도 화산 안 두번째 화산 지하에 교도소인 Superjail이 있기 때문 . 그래서 엄청난 흉악범들 7만여명이 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지만 작중에선 그냥 졸개들이다. 덕택에 여긴 권선징악도, 하다못해 권악징선도 아닌 '''권악징악 병림픽'''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그냥 '''Welcome to 약육강식.''' 물론, 죄수들의 인권 '''그런 거 없다'''. 그냥 졸개라서 심심하면 자기네끼리 싸우다가 죽고, 여러가지 뻘짓으로 죽기도 한다…. 또한, 교도소 간수는 앨리스 하나 뿐이다.
내용에 고어가 무척 많으며, 비주얼면에서는 해피 트리 프렌즈 만큼이지만 정작 실상으론 해피 트리 프렌즈보단 좀 약해보인다. 만화의 고어가 웃기는 요소로 쓰이기 때문. 그리고 해피 트리 프렌즈가 TV-14 V 등급인데 이게 왜 TV-MA냐 하면 아무래도 해피 트리 프렌즈는 주로 등장인물들의 실수나 나비효과로 인해 잔인한 꼴이 나고, 작화도 단순한지만 슈퍼제일은 작화가 극화체이고, 등장인물의 실수보다는 싸움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8][9]

4. 오프닝



시즌 1 1화의 오프닝 음악은 10cc - Rubber bullets 이고.

그 외엔 Cheeseburger가 부른 I'm coming home이다.
내용이 별난만큼 오프닝도 엄청나게 별나다. 슈퍼제일의 오프닝은 대부분 제일봇과 잭나이프의 이야기다. 일단 잭나이프가 범행을 저지르면 잠복해있던 제일봇이 갑툭튀하여 잭나이프를 쫓고, 잭나이프를 잡기 위해선 모든 행위를 다 동원한다. 심지어 같은 편이라고 할수 있는 경찰도 없애버리며, UFO가 잭나이프를 납치하려고 하자 UFO를 격추(…)시켜 버리는등 매우 비범하다. 잭나이프는 잡히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은 잡혀서 제일봇과 함께 슈퍼제일로 가는데, 가는 도중 사이킥델릭적인 이미지들을 보게 되면서 시즌 초반을 빼면 치즈버거의 Comin' Home을 BGM으로 틀어준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제일봇이 잭나이프를 잡기 위해서는 사람이나 장비가 얼마나 터져나가든 다 무시해버리며, 종종 잭나이프를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드려패서 데려간다.[10] 그러나 아무리 심하게 대해도 워든 모양 구름을 지나면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회복되어 있는 신비의 잭나이프! 물론 종종 예외가 있긴 있는데 다음은 그 예이다.
  • Cold-Blooded에선 잭나이프 대신,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데려간다.[11]
  • Time Police 2에선 은행털이를 하던 잭나이프가 보통 감옥에 수감된다.[12]
  • Best Friend Forever에선 그냥 영상으로 치부했던 괴물들이 잭나이프를 끌고가던 제일봇을 공격하여 불시착한다.
  • Jailbot 2.0에선 고장난 제일봇이 잭나이프를 탈옥시켜준다. 그리고 잭나이프가 잡힐거 같은 행동을 취하며 작동을 멈추는데….
  • The Budding of the Warbuxx에선 오프닝 자체가 없다(…) 고로 잭나이프와 제일봇의 쫓고 쫓기는 건 볼 수 없다.
  • Stingstrss에선 잭나이프가 안 나온다. 대신 여자 잭 나이프가 나올 뿐이고(…), 노바가 제일봇처럼 여자 잭나이프를 잡아채나, 이 여자 잭나이프를 데려갈때의 파괴력은 제일봇보다 더 쎈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제목을 UltraJail로 바꿔놨다(…)
  • 4부 1화에서는 감옥이 개판이 되가지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뒤 제일봇...처럼 생긴 기계를 보고 놀라서 팔짝 뛴다.

5. 등장인물



5.1. 슈퍼제일 직원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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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제일의 식당을 책임지는 아줌마들. 자금상황 때문인지 모르지만 인육을 고기로 사용한다(…) 파일럿을 보면 전투력도 훌륭해서 폭동이 일어나면 전기톱으로 폭동을 진압한다. 본편의 비중은 거의 배경캐 수준이나, 시즌 3 7화에서 채소괴물들을 해치우는 활약을 한다.[13]
  • 견본
사진은 7번 견본. 보는 사람 따라 혐짤이므로 주의
닥터가 슈퍼제일의 직원들의 DNA를 조합해 만든 괴물들로, 7번까지 있으며 7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워든이 세계 정복전쟁을 일으킬때 쯤엔 죽어있다.

5.2. 슈퍼제일 죄수들



  • 잭나이프(Jacknife) (CV: Christy Kara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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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으로, 오프닝이 시작할 때마다 제일봇에게 잡혀가는 역할로 항상 등장한다.[14] 흉악범답게 온갖 범죄는 물론, 살인과 괴상한 기행을 밥먹듯이 벌인다. 한 번 갇히면 탈옥이 불가능한 Superjail을 매일 빠져나올 정도로 탈옥의 귀재지만, 문제는 어딜 가나 잠복해있는 제일봇에게 맨날 잡힌다는 것. 그러나 그런 제일봇이 그다지 싫지는 않은지 어느 정도 정이 든 모습을 보여준다. 사망 수준의 상해를 입어도 다음 장면에 바로 복구되는 무지막지한 생명력을 자랑한다.[15]
가족으로는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 또한 범죄자로, 유년기 시절의 잭나이프의 장난감을 팔아서 술을 사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마찬가지로 슈퍼제일에 수감된 상태. 여전히 사이가 나쁜지 유령이 된 잭나이프가 아버지와 다시 만났을 때, 처음에는 껴안다가 바로 서로가 칼빵을 시전한다.(...) 말을 절대 하지 않고 괴성만 지르는 게 특징.
시즌 3 에피소드 8에서는 그의 아들이 등장하는데, 미스트리스의 말로는 전에 슈퍼제일과 울트라프리즌의 죄수들 사이의 무도회가 있었을 때[16] 잭나이프가 한 여자죄수와 검열삭제해서 나온 아이인 듯.
같은 에피소드에서 워든의 실수로 10000명의 잭나이프 클론이 생산된다. 그리고 그 중 두 클론은 쌍둥이에 의해 탈옥해서 우주에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다. 각 화마다 잭나이프가 어떻게 탈옥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묘미.
  • 노랑가오리 대왕(Lord Stingray)[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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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조직의 우두머리.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으나 엄청난 수의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특유의 신경질적인 말투와 성격을 보면 G.I. Joe 시리즈의 메인빌런인 코브라 커맨더의 패러디이다. 본래 세계정복을 목표로 G.I. Joe를 패러디한듯한 거대 초국적 집단과 전쟁을 치르다가 열세에 처하는 바람에 슈퍼제일이 위치한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때 자신을 체포하려 하는 슈퍼제일의 로봇경비들을 멋지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워든의 환심을 얻고 슈퍼제일에 초대되기까지 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내 반란을 일으켜 슈퍼제일을 점령해버린다. 그러나 결국에는 슈퍼제일까지 자신을 추격해온 초국적 집단의 특공대들과 워든 일행들에게 역으로 발리면서 죄수가 되어 슈퍼제일에 수감된다. 그래도 여전히 똘마니들을 거느리고 다니는걸 보니 그의 세력이 아직 다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에피소드에서 한번 워든에게 반란을 일으키지만…. 워든 앞에선 2인자에 불과하다. 참고로 그의 아내와 자신의 오른팔이자 아내의 남자친구(…) 등의 심복이 있었으나 워든이 슈퍼제일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모두 사망했다.
영어명을 보면 알겠지만 엄연히 노랑가오리인데, 국내에서 제작된 개인 자막에서는 지역드립성 요소를 그대로 집어 넣어서 홍어 대왕으로 강제개명이 되어있고 그가 하는 말들은 전부 서남 방언으로 바뀌었다.[18] 일단 가오리 대왕은 어떤 사투리도 쓰지 않고 오히려 좀 더 '군주다운'말투를 사용하므로 번역으로서는 강제 오역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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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0화부터 그의 애완동물이 등장한다. 오른쪽에 있는 붉은색 괴물이다.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사기란 사기는 다 치는데 유독 자기 애완동물에게는 죽이 잘 맞아서 그런지 잘 대해준다.(...) Stingstrss에서는 미스트리스의 애인이 되는데 미스트리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검열삭제게맛살 같다고.(...) 그런 주제에 찌질이 마초처럼 굴다가 미스트리스에게 차인다. 이 후 코빼기도 보이지 않다가 시즌 3 9화에서 재등장하는데, 교도소 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 애쉬 파이어린(Ash F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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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죄수 중 하나.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같이 극장에 갔다가 아버지가 술 마시고 그 위에 담배 꽁초를 버려 생긴 불로 전신 화상을 입었고 그래서인지 괴수를 무서워 한다. 방화범으로 추정. 잭 나이프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고아원의 소아병동에 들른 제일봇에 의해 온 여자아이를 그 아이의 팔찌에 적힌 Cancer를 "센서"라 잘못 읽고 거기에 쓰인 숫자가 그 아이의 생일이라 착각하여 챙겨주는 등 돌봐주기도 했다.[19] 불을 마음대로 다루는 초능력 같은 걸 가지고 있으며[20], 심지어는 불을 이용해 텔레포트를 시전하기도…. 시즌 3에서는 불꽃으로 파동권까지 시전한다.. 시즌 3 10화에서 워든과 친구가 되어 워든에게 불을 쏘는법을 알려주고 함께 슈퍼제일을 불바다로 만든다.
  • 게리(G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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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죄수 중 하나. 안경을 쓰고 있고 과묵하다. 어깨에 작은 수컷 카나리아[21]가 앉아있는데 이 카나리아가 Superjail의 실질적인 죄수들의 리더. 시즌 3 3화에 의하면 과묵한 이유는 감언이설에 능해서 전 소장이 그의 혀를 잘라버렸기 때문.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잘린부분은 혀가 아니라 성대로, 혓바닥을 멀쩡히 내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시즌 4에서 목에선 수술자국이 있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확인 사살을 했다.
사이코 죄수였다가 감옥에서 위대한 조류학자로서의 명성을 얻은 로버트 프랭클린 스트라우드라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참고
  • 뚱보(F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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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죄수였으나 시즌 3 9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죄명은 전과수준이 높을 정도의 성추행이나 성폭행이나 강간으로 추정. 게리와 같은 방에 수감되어 있으며 천성이 변태라서 아무에게나 섹드립을 치고 다닌다. 물론 그러다 당한다.[22]
여담으로, 제라드가 처음 슈퍼제일에 온 날 워든이 제라드를 스카웃하려 했을때 제라드는 고민했으나, 이 죄수가 제라드에게 찝쩍대자 제라드가 바로 워든 밑에서 일하는 쪽을 선택했다(…). 광대공포증이 있는지 4부 1화에서는 슬픈생각을 할때 광대를 생각했다. 제일펍에서 뚱보 티미(Timmy the Fatty) 역으로 나왔다. 물론 제일펍 뚱보티미여도 제일펍한테 포옹이랍시고 몸통을 압박당했다...
  • 터비(Tur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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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에서 터번을 둘러싼 남자. 꼭 에피소드에서 특유의 억양의 대사로 한두마디 씩했다. 엄청난 애연가이며 슈퍼제일의 '모든' 담배가 금지됐을때도 슈퍼제일 모든 죄수들이 한달은 필 분량을(!!) 숨겨두고 있을정도로 담배를 좋아한다. 문제는 죄수들이 그걸 2분만에 다 피워버렸다는 거지만... 그리고 지하에 담배 농장을 몰래 세워놓고 있었으나 이것마저 워든에게 들켜서 모조리 압수당한다.
  • 폴&쟝(Paul Guaye & Jean Baptiste Le Ghei)[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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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폴, 왼쪽이 쟝.
레귤러 죄수 중 둘. 동성애자 커플. 과거에 Superjail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두 갱단인 Double Rainbows와 Purple Pythones의 리더들이었다.[24] 폴은 마약중독자인 무기밀매상이었고 쟝은 자기 아버지를 찔러서 들어온 것. 둘은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결혼했다. 둘중 폴이 여자역할이고 쟝이 남자역할이다...
이후 폴은 시즌 3 에피소드 4에서 가석방 되는 듯 했으나, 자유 대신 쟝과의 사랑을 선택하고 다시 슈퍼제일에 들어온다. [25] 폴은 말투와 행동거지면에서 오카마같은 행동을 한다.
서로 풀네임들을 보면 '폴 게이'와 '쟝 바티스트 르 게이'....
  • 닉키(n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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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죄수 중 한 명. 구레나룻이 특징. 그나마 다른 죄수들의 비해서 상식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죄수들과 비교했을때 뿐이다. 시즌 2 1화에서 제라드가 시작한 제일봇과 잭나이프를 두고한 배팅에서는 큰 돈을 따기도 한다.
  • 피디(Peedee) (CV: Dana Snyder[26])
시즌 3에서 처음 등장했다. 워든이 찾아낸 복화술 인형이며 실상은 게리와 새가 조종하고 있었다. 이후 쥐가 게리의 성대를 삼켰지만 시즌 3 9화에서 앨리스가 쥐를 죽이고 다시 게리의 성대를 삼킨 뒤로는 다시 스스로 움직이며 돌아다닌다. 마피아 억양으로 말하며 매우 수다스럽다. 노랑가오리 대왕과 라이벌이지만 협력하는 경우도 많다. 모티브는 아마도 스카페이스.

5.3. 울트라프리즌 소속 직원


  • 미스트리스(The M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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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3화에서 등장한 캐릭터. 얼핏보면 워든을 성반전시켜놓은 같지만, 성격면이나 행동면에선 많이 다르다. 여성 교도소인 울트라 프리즌의 소장이자 소유자라고. 그와는 성별도 반대고 성격도 매우 진지하고 규율을 중시한다. 이에 따라 워든과는 서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서로의 죄수, 감옥에 대해 디스하다가 무도회를 열어서 어느 쪽 죄수가 사회성이 있는지 그와 내기를 하게 된다. 자신이 이기면 워든의 교도소를 갖고, 워든이 이기면 자신의 죄수들을 그에게 넘기기로 했는데 쌍둥이들이 풀어놓은 스페인 파리들이 여자들을 물어 발정나게 만든나머지 무도회는 개판이 되며 그 과정에서 그녀도 발정을 일으켜 워든과 검열삭제했다.[28] 게다가 워든이 이 여자의 죄수들은 너무 덜떨어져서 고등 기관인 자신의 감옥에 받아주지 않겠다고 해서 현재 서로 이를 가는 원수. 시즌 2 10화에서는 이에 따라 워든이 미스트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는 제라드의 요청을 거부했고 그녀도 도움 거부. 그리고 동일화 마지막에 미스트리스에 의해 슈퍼제일이 그녀에게 점령된 상황에 놓였다. 시즌 3 1화에서 앨리스와 검열삭제(!)하여 만족하고 스스로 떠나간다.[29] 이후 복장이 히피처럼 변하는데, 이 상태는 시즌 3 8화에서도 여전히 지속되고, 다음 시즌인 4부에서는 콘서트까지 하는 모양이다.
조연중에서는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다.[30] 팬아트에서 워든과 엮이는 모습을 간간히 찾아 볼수있다.
  • 셔리스(Charice)
울트라프리즌의 회계사 겸 공증인. 소심한 성격. 미스트리스의 비서이기도 하며 받는 취급은 제라드와 비슷. 이 때문에 제라드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일하게 슈퍼제일을 떠나는 것을 슬퍼했다. 가끔 제라드와 연락 하는 듯 하며 직통전화까지 있다(!!!). 시즌 3 에피소드 4에서 제라드와 화상채팅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시즌 4에서는 불탄 슈퍼제일에서 제라드를 찾으려다 선물했던 3단 서류보관함만을 발견한뒤, 제라드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분노하고 체념, 닥터와 눈이 맞아 키스를 한다. 정작 제라드는 살아있었고,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한 나머지 좌절하게 된다. 하지만 5화에서 제라드와 재결합한다!
4부1화에서 비중있게 나와서 그런지 나름 팬아트가 많이 보인다.
(왼쪽, 브루스. 오른쪽, 노바)
  • 브루스(Bruce)
울트라프리즌의 간수. 죄수 진압 방식은 앨리스와 비교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했다. 미스트리스와는 모종의(...) 관계를 맺은 듯 싶다. 앨리스와 원수 사이.
  • 노바
제일봇보다 고성능인 로봇. 말도 하고 얼굴 표정 변화도 다양하고 , 제일봇보다 합리적인 판단도 더 잘내리 는, 여러모로 제일봇보다 좋아보이는 로봇. 참고로 제일봇이 노바와 검열삭제 후 HIV 바이러스(…)에 전염되었다… 제일봇과 원수 사이.

5.4. 그 외


  • 쌍둥이들(The Twins) (CV: Richard M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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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피를 가진 초월적인 존재. 간단히 말해 외계인. 지구에 놀러왔다가 Superjail에 눌러 앉는다. 보통 모든일의 주범으로 좋아하는건 문제가 터지는 것. 워든이 특별권한을 줘서 교도소안에서 지내는듯 보인다. 육체적 능력은 일반인 정도인듯 하나, 온갖 오버 테크놀러지적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건 텔레포트 장치. 또한 쌍둥이라 그런지 무조건 서로 붙어다니며, 따로 다녀야한다는 소리를 들은 것만으로도 공황상태에 빠진다. 워든이 시간경찰에게 잡혀간뒤에는 포르노 감독에게 속아 꽤나 고생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목소리와 헤어스타일, 우주인 쌍둥이기믹으로 보건데 록키 호러 픽쳐 쇼의 리프래프를 원형으로 한듯하다. 복장은 윌리엄 놀란(William F. Nolan)과 조지 클레이튼 존슨(George Clayton Johnson)이 쓴 소설 로건의 탈출(Logan's Run)을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의 주인공 복장에서 따온 듯.
파일럿 판을 보면 워든이 이들을 계획대로 써먹는 모습이 보이지만, 방영판에선 그런 모습이 안보인다. 근데, 코믹스에서도 은근히 계획대로니... 한 번 이들의 아버지 오잘(Ozal)이 이들을 돌아오게 하려고 Hunter[31]라는 자기집 개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돌아가기 싫었던 쌍둥이들은 죄수들에게 자기네는 어떤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라고, Hunter는 자기를 죽이려고 온 거라고 구라를 까며 도움을 요청한다. 죄수들은 단지 Hunter가 분장한 나체의 여자와 섹스(...)하고 싶어서 도와주는데 그 과정에서도 많이 죽는다. 여담이지만 등장할 때마다 전용 테마곡이 나온다.
시즌 3에서는 한 화에 한번씩 지나가는 까메오 수준으로 비중이 떨어졌지만 6화에서 메인으로 등장. 이들과 형제라 할 수 있는 세 쌍둥이가 등장하는데, 쌍둥이들이 자기들의 영토인것처럼 하기위해서 슈퍼제일을 외계별처럼 꾸민 곳에서 아버지가 심판으로서 서로가 지배하고 있는 생물체들끼리 내기 대결을 해야할 처지에 놓인다. 정작 쌍둥이는 자기들의 영역, 즉 슈퍼제일을 지배하지도 못하는 상태였지만.. 워든표 가상체험 게임기를 체험하려다 괴상하게 바뀐 슈퍼제일을 보고 성공한것으로 착각한 워든일행은 현 상황이 게임인줄 알고 뛰어다니며 세 쌍둥이의 괴수들을 쳐죽이고 얼떨껼에 워든이 아버지에게 칼빵까지 놓는 사태까찌 일어나지만, 이에 감동을 받은(...)아버지에 의해서 쌍둥이들이 얼떨결에 승리하게되어 영토의 감독관이 되는 영광을 누린다. 그러나 현실은 감독관이 되기 위해 끔찍한 세뇌장치를 통한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 결과적으로 배드 엔딩. 그러나 옴니버스인지라 다음화에는 멀쩡히 재등장했다.
  • 몬스터 컨빅트(Monster Convict)
Cold-Blooded에 등장하는 죄수이다. 오프닝에서 잭나이프를 체포하려다 잭나이프의 가면을 쓴 이 사람이 체포되었다.
본명이 나오지는 않았고 슈퍼제일 내에서 Monster Convict라고 불렸다. 슈퍼제일로 오기 전에는 작은 시골에 사는 연쇄살인마였으며 자신이 살해한 시체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드는 기행을 벌였다. 어지간한 죄수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고 체격도 건장하며 죄수들을 순식간에 살해하고[32] 순식간에 주방 아줌마를 국자로 죽이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가졌으며 매우 흉악해 죄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었다. 후에 제라드를 살해하려고 하던 찰나에 피를 밟고 넘어질 때 자신이 들고 있던 칼에 머리가 관통당해 허무하게 사망한다.(...)
  • 헌터(Hunter)[33]
쌍둥이를 잡으러 지구에 왔다가 역관광을 당해 크리스탈에 갇혀버렸다. 본래 모습은 알 수 없으나, 잭나이프의 뇌를 스캔한 후 야한 잡지에 나온 여성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외형을 복사했다. 이 크리스탈은 앨리스가 소유중이었다가 시즌 4에 와서 헌터가 탈출하는데에 성공하였다.
  • 컴베티쿠스
쌍둥이의 피를 토대로 만들어진 전투병기 인공생명체. 쌍둥이의 외형을 그대로 닮았기에 키도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절대적인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일한 약점은 동정심. 워든이 투기장을 열자 거기에 무단으로 내보냈고, 죄수들을 마구 학살하자 열뻗친 워든에 의해 7번 견본과 한판 붙는다. 최후에는 무너지는 건물에 깔린 쌍둥이를 구하고 사망. 제작진에 의하면 시즌 4에서 재등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지만 등장하지 않았다. 참고로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이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테마곡과 비슷하다. 유리 깨지는 것까지....
  • 센서(Cancer)[34]
잭나이프를 체포하려던 제일봇이 가져온 주머니에 몰래 숨어든 소아병동의 환자. 이름에서부터 알겠지만 암에 걸린 소녀이며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결국 원래 걸려있던 암이 도져서 사망했다. 그러나 이후로 유령이 되어 배경에 간간히 등장하는데, 애쉬랑 재미있게 놀고 있다(…) 시즌 3 8화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기념공원도 나왔다...[35]
  • 워든의 아버지
워든의 과거회상에서 처음나온다. 워든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장이었으며, 재라드와 비슷한 이름의 재러드라는 흑인 비서가 있었다. 워든이 윌리 웡카를 패러디한듯한 보라색 정장을 걸치고 다니는 것과는 반대로 마치 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케하는 외알안경과 구식 정장을 걸치고 다닌다.
어린시절의 워든을 매우 혹독하게 괴롭혀대며 그에게 온갖 트라우마를 안겨다 주어서 오늘날 워든의 성격을 막장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워든이 어렸을 적에 했던 가혹행위를 보면 정말 친자식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자신의 뒤를 이어 로봇이 관리하는 최첨단 교도소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워든의 꿈을 조롱하는건 기본이고, 워든의 손으로 죄수들의 목을 매달 죽일 것을 강요하고,[36] 그가 키우던 강아지들을 죽여버렸으며,[37] 조랑말이 갖고 싶다고 하니 죄다 아교공장으로 보내버리고, 감옥 형상의 방에서 밤을 재우는 등 상상도 못할 아동학대를 자행했다.
워든의 회상에 따르면, 워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발로 밟아 짓이기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창문 밖으로 떨어져 죄수들의 목을 매달던 교수대에 자신이 매달려 죽어버렸다. 이후 그가 운영하던 교도소와 막대한 재산은 모두 워든에게 상속되었는데, 이것이 훗날 워든이 슈퍼제일을 세우는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6. 설정


  • 슈퍼제일
앞서도 언급됐지만 무인도 화산 안에 위치한 감옥. 7만명의 흉악범들을 수용하고 있으나, 관리하는 인원은 쥐꼬리만하다. 그 때문인지 일단은 고도로 기계화되어있다. 온갖 로봇이나 기계 장치, 생물체들로 가득차있으나, 대부분 살인생물 혹은 기계(...)거나 인명경시머신들. 사실 내부의 막장적인 상황을 제외하고서라도, 이 시설은 그 자체로써 막장. 왜냐면 이 감옥은 정상적인 국가기관이 아니라 소장인 워든이 범죄자들을 자기 취향의 감옥에 감금하고 싶은 욕구로 만들어진 불법 사설 감옥이다. 그래서 대개 입소한 흉악범들도 제일봇이 자체적으로 납치해온다. 대부분 종신형으로 보이나 감옥에서 일정한 행사를 열어 여기서 우승하는 자는 석방시켜준다. 문제는 이 대회의 우승자는 대부분 워든이 차지한다는것. 시설이 있는 장소도 가관인것이 고대때 부터 내려오던 전설의 도시로 사람의 머리를 신에게 바치고 사람들 끼리 죽이는걸 스포츠로 삼은 원형 경기장이 있던곳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귀신들린 곳이다.
  • 울트라프리즌
이곳의 소장 미스트리스말에 의하면 세계 최고의 감옥이라는데 일단 여기 역시 사설감옥으로 보인다.이곳도 슈퍼 제일 처럼 문제 일으키는 죄수들은 전부 끔살 (...)
  • 울트라제일
울트라프리즌+슈퍼제일. 슈퍼제일이 있는 화산섬에 튜브처럼 생긴 핑크색 구조물이 감싸고 있는 형태. 미스트리스가 슈퍼제일을 점령했을 당시엔 이런 형태였다.
  • 타임캅
시즌 1 9, 10화에 걸쳐 등장하며, 미래에 범죄를 저지를 사람을 미리 체포하고 있다. 한번은 워든을 잡아갔다 혼쭐이 난적이 있었는데, 시즌 3 8화에서는 쌍둥이가 데려온 잭나이프 클론 둘도 못잡아 시설을 다 부숴버린다.

[1] 제작자 중 한 명인 Christy Karacas가 이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2] 워든, 애쉬, 쌍둥이, 쟝&폴, 닉키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옴니버스 만화 특성상 시즌 4때 모두 살았다...[3] 시즌 2와 3에서는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마무리를 지었지만 시즌 4는 그런것도 없었다.[4] 참고로 게임도 하는데 하던 게임은 데드 스페이스였다.[5] 슈퍼제일은 초콜릿공장 워든은 윌리웡카 제라드는 움파룸파를 패러디 했다.[6] 전세계적으로 공통되는 사항으로 어린이를 건드리는건 하지 않는다. 다만 실사 포함 한정으로 한번 있는데 1993년 홍콩에서 개봉한 영화 팔선반점의 인육만두가 있는데 웡치항 역을 맡은 황추생이 일가족 전원(아들,딸,부모)을 칼로 참수한 장면을 고스란히 드러낸 바 있으며 이에 대해 홍콩 정부는 공식반응을 안내놨으나 엄청난 처벌이 내려져 있을것으로 보인다.[7]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산 채로 가죽을 벗겨서 비둘기 먹이로 줘버렸다.[8] 특히, 미국은 흉기에 의한 폭력에 엄격한 편. 권총을 사용하면 90% TV-14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9] 참고로 어덜트 스윔은 2009년 정도까지도 폭력 묘사를 제외한 다른 욕설, 특히 성 묘사 등에 꽤나 까다로운 편이였다. 예를 들자면, 슈퍼제일의 난교 장면, 앨리스와 미스트리스의 검열삭제 장면이 죄다 삭제된 것을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최근 'shit' 등의 단어를 미검열하는 등(요즘의 경향이기도 하지만) 조금 관용적이 되었다.[10] 시체와 붕가 뜰려고 할땐 제일봇이 불알을 잡고 날기도 했지만 제일 심하게 다뤘던 적은 Gay Wedding이었는데, 그땐 뼈와 살을 발라내 통조림으로 데려갔다.[11] 하필이면 그때 그놈이 잭나이프 얼굴 가죽을 쓰고 있었기에(…)[12] 슈퍼제일이 워든의 행방불명으로 폐쇄 되었기 때문….[13] 그것보다 해당 에피소드 초반에서 저급한 음식에 불만을 가진 죄수들과 싸우다가 깡그리 사망했다고 제라드가 언급했는데, 후반부에 멀쩡히 살아돌아왔다?! [14] 제일봇 임무목록에도 그렇게 적혀져 있다(…)[15] 얼굴 가죽이 벗겨져도, 거의 뼈만 남아도, 질식사급까지 올라가도 다음 편이면 쌩쌩하게 제일봇에게 잡힌다.[16] 시즌 1 에피소드 3.[17] 칭호는 생략하고 스팅레이로 불리기도 한다.[18] "사투리안쓰는데 홍어군주라서 사투리로 번역한거임? 만약그런거라면 좀 기분나쁘네" 라는 반응에 번역자 왈, "나도 하프라디언이지만 전라도 사투리 한다고 비하로 듣진 않는다. 자기 사투리에 대해 자부심이 없는새끼"라고 반응했다(...). 덧글 참조.[19] 짐작할 수 있지만 그 팔찌는 의료팔찌이며 그 여자애는 소아암 환자고 쓰인 날짜는 죽을 날짜다. 사망 당시 4살.[20] 어떻게 불을 쏘냐는 워든의 질문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상상하면 된다고 했다.[21] 시즌1 마지막에 인간과 새 교잡종을 낳은건 설정 오류인듯 하다….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는 이 카나리아의 암컷형이 나오기도 했고, 시즌 3에서도 포르노 보는 장면이 나왔다.[22] 파일럿에서는 카나리아가 거길 물어뜯었고(…), 시즌1 6화 에서는 박람회에서 작품이랍시고 Dick In A Box를 패러디한 상자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놨는데. 앨리스가 보자마자 상자째로 박살내버린다(…)[23] 참고로 Guaye와 Ghei 둘 다 게이라고 발음한다.[24] 알겠지만 무지개와 보라색은 둘다 동성애자등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색깔이다.[25] 이 때 폴은 독방에 갇힌 쟝을 구하러 가면서 제일봇을 한 방에 쓰러뜨렸으며, 앨리스와 싸워서 이겼다. 물론 이때는 앨리스가 봐준 거였지만[26] 아쿠아 틴 헝거 포스의 쉐이크 역으로 유명.[27] 시즌 3 1화 이후의 모습.[28] 워든 왈, 멋진 섹스 고마워, 패배자!(Thanks for the great sex, LOSER!) 헌데 그 전 장면을 보면 정작 미스트리스가 발정해서 덮쳐올 때는 여유는 커녕.. 잔뜩 쫄아버렸다[29] 정확히는 제라드를 비롯한 워든 일행이 시즌 1때처럼 잠자리까지 같이 해서 미스트리스를 꾀어낼 계획을 세웠으나, 정작 워든이 하라는 성관계는 안하고 개초딩같이 구는 바람에 보다 못한 앨리스가 대신 나선 것이다.[30] 슈퍼제일에 거의 없는 여캐들 중 앨리스 다음으로 비중이 가장 높고 슈퍼제일 최고 인기 캐릭터 워든의 성전환 버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31] 암컷. 일단 개라지만 말도 어느 정도 하며 잠입을 쉽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신이 있는 행성의 생물들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혀(촉수)를 통해 생물의 뇌에 접속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기도 하며 기계도 어느 정도 조작한다. 워든이 그녀가 분장한 여자한테 반하기도 했다.[32] 시체를 토막내고 뼈까지 분리했다![33] 사실 슈퍼제일에 채용된 상태지만 처음부터 쌍둥이 가족의 애완동물 이기 때문에 제외.[34] 물론 원래 발음은 '캔서'지만, 애쉬는 '센서'라고 불렀다.[35] 물론 그 이름이 이름인지라 거기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암으로 죽은 이를 추모하는 공원이다. 그러나 시즌 1 에피소드에서 그녀를 캔서라고 이름 붙였으므로 중의적인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공원의 동상은 생김새와 죽은 해로 보아 그녀가 맞다! 어쩌면 그냥 제작진이 센서를 기리기 위해 넣은 장면일 수도 있다.[36] 워든의 기억 중 제일 슬픈 기억이었다고. 심지어 처음에는 싫다고 반항했지만 힘을 써서 강제로 시행했고 볼기짝까지 때렸다.[37] 새끼 도사견이었는데 다른 새끼들과 달리 약해서 젖 먹을 자리도 뺏긴 걸 워든이 담장 너머로 비스킷을 나눠줬다. 그걸 목격한 워든의 아버지가 전기담장의 전력을 가동시켜서 전기충격을 맛보이고는 이 강아지는 사랑을 알아서 도사견으로서 죽은거나 다름없이 워든 보고 손수 죽이라면서 워든 키보다 훨씬 큰 도끼를 쥐여줬다. 강아지가 애원하듯 쳐다봤지만 꼬마였던 워든에게 무슨 힘이 있나, 눈물을 흘리며 결국 자기 손으로 강아지를 죽이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