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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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25(舊 남문리 3-52)에 있는 버스 터미널. 금강고속이 관리하고 있다.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 인천행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행은 폐지됐다. 서울/인천행은 속초에서 출발해 양양을 경유해서 동서울/서울/인천으로 간다.(속초에서 25분 소요)[1] 본래는 속초착발로 모든 시간대에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했지만, 미시령터널로 코스가 바뀐 후 서울경부행은 양양 출발편이 감축되었다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다시 원래 형태로 변경되었다. 서울경부행 노선은 매시 정각 출발 노선은 속초에서 무정차로 운행하고 양양으로는 안 들어오나, 매시 30분[2] 출발 노선은 양양을 경유해서 서울경부로 운행한다. 서울 ↔ 속초 심야우등은 모두 양양 경유로 운행하며, 동서울, 인천행은 모든 시간대에 양양 경유로 운행하고 있다.
고속버스 매표 및 탑승을 위해 동부고속 직원 1명이 터미널에 상주한다. 동서울행의 경우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대학생 할인도 주어지니 참고. 미시령터널 경유 관계로 시외버스 면허로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방면 노선들은 한때 일반고속과 우등고속 요금을 똑같이 받았으며, 모두 우등고속이 투입된다.
서울로 가는 노선은 본래 양양읍 송암리[3] 7번 국도변의 강현면 방향에 동부고속에서 운영했던 고속버스 간이 컨테이너 정류장 [4] 이 있었지만, 양양읍 내 접근성이 떨어져서 2011년 7월에 시외버스 터미널로 통합하고 기존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철거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진입을 막았던 것이나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입로 앞에 버스를 주차해 막은 것과 비슷한 일도 있긴 있었다. 서울/동서울행 노선은 2010년 12월에 미시령터널로 코스 인가를 받아 속초착발에서 양양착발로 변경되어 운행 중이며, 이 때 시외버스로 면허가 변경되어 우등고속 할증이 안 되었다. 이외에도 기존부터 금강고속에서 운행하던 한계령 경유 노선과 동해상사고속에서 운행하던 대관령 경유 노선도 계속 운행 중이다. 다만 아무래도 소요 시간이... 상봉에서 출발해 이 곳을 경유한 뒤 속초까지 가는 완행노선도 있었지만, 2018년 5월 1일 부로 폐지되었다.[5]
본래 속초착발로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했을 적에 인천 ↔ 속초 노선은 양양을 무정차했다. 이에 대해 몇몇 양양군민들이 인천행도 서울방면 노선들처럼 속초착발로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강원도청에서는 법적으로 중간 승하차가 안 된다며 무시해 버렸다. 속초 ↔ 광명, 철산역 노선은 강릉에서 중간 승하차했기 때문에 인천행의 경우와 조금 다르다. 2020년 4월 1일부터 인천 ↔ 속초 노선이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하게 됐다.
2018년 7월 20일에는 인천국제공항 노선이 신설됐으며, 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운행하지만 수요 저조 때문에 12월부터 모두 우등차량으로 변경되었다. 그 때 들어간 프리미엄형 차량들 중 동부고속 차량은 서울 ↔ 강릉, 중앙고속 차량은 서울 ↔ 군산 노선으로 이동했다. 그럼에도 공기수송이 지속되어서, 결국 2019년 8월 26일에 인천국제공항 - 양양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2015년 10월부터는 동해상사고속이 화진포행을 개설했다.
동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이 감축되고 심야우등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현재 동서울에서는 심야차량을 이용하여 양양으로 갈 수 없다.
중간 승하차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처럼 속초 출발 후 양양에서 탑승할 좌석 수를 별도로 배정했으나, 현재는 그런 거 없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서울발 노선들은 예전처럼 다시 양양을 경유해 속초로 들어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환시외에서 고속버스로 다시 바뀌었다가 우등 승차권에 부가세포함 문구가 삭제되어서 다시 시외로 바뀐 걸로 추정된다.[6]
2019년 상반기에 송암리로 확장 이전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뉴스
여담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군에 있는 터미널 중에서 단 둘뿐인 심야우등이 운행 중에 있다.[7]
2019년 7월 19일부터는 서울 ↔ 속초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어 인천국제공항행 노선이 우등으로 전환된 후 8개월 만에 다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들어온다.
2020년 4월 1일부터 인천 ↔ 속초 노선도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이에 따라 한일고속과 대원고속도 양양에 들어온다. 특히 인천 가는 노선이 원통에 없기 때문에, 원통 쪽에서 복무하는 인천 거주 군인들에게는 동서울, 홍천 외에 양양이라는 환승 선택지가 추가된다.
2020년 7월 17일에는 동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된다.
고속버스[8] 는 대원고속, 동부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이 들어오지만, 중앙고속은 서울경부행 노선만, 한일고속과 대원고속은 인천행 노선만 굉장히 뜸하게 들어온다. 동서울행은 동부고속에서 단독 운행한다.
시외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고성[14] , 화진포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여러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 농어촌버스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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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25(舊 남문리 3-52)에 있는 버스 터미널. 금강고속이 관리하고 있다.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 인천행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행은 폐지됐다. 서울/인천행은 속초에서 출발해 양양을 경유해서 동서울/서울/인천으로 간다.(속초에서 25분 소요)[1] 본래는 속초착발로 모든 시간대에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했지만, 미시령터널로 코스가 바뀐 후 서울경부행은 양양 출발편이 감축되었다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다시 원래 형태로 변경되었다. 서울경부행 노선은 매시 정각 출발 노선은 속초에서 무정차로 운행하고 양양으로는 안 들어오나, 매시 30분[2] 출발 노선은 양양을 경유해서 서울경부로 운행한다. 서울 ↔ 속초 심야우등은 모두 양양 경유로 운행하며, 동서울, 인천행은 모든 시간대에 양양 경유로 운행하고 있다.
고속버스 매표 및 탑승을 위해 동부고속 직원 1명이 터미널에 상주한다. 동서울행의 경우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대학생 할인도 주어지니 참고. 미시령터널 경유 관계로 시외버스 면허로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방면 노선들은 한때 일반고속과 우등고속 요금을 똑같이 받았으며, 모두 우등고속이 투입된다.
서울로 가는 노선은 본래 양양읍 송암리[3] 7번 국도변의 강현면 방향에 동부고속에서 운영했던 고속버스 간이 컨테이너 정류장 [4] 이 있었지만, 양양읍 내 접근성이 떨어져서 2011년 7월에 시외버스 터미널로 통합하고 기존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철거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진입을 막았던 것이나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입로 앞에 버스를 주차해 막은 것과 비슷한 일도 있긴 있었다. 서울/동서울행 노선은 2010년 12월에 미시령터널로 코스 인가를 받아 속초착발에서 양양착발로 변경되어 운행 중이며, 이 때 시외버스로 면허가 변경되어 우등고속 할증이 안 되었다. 이외에도 기존부터 금강고속에서 운행하던 한계령 경유 노선과 동해상사고속에서 운행하던 대관령 경유 노선도 계속 운행 중이다. 다만 아무래도 소요 시간이... 상봉에서 출발해 이 곳을 경유한 뒤 속초까지 가는 완행노선도 있었지만, 2018년 5월 1일 부로 폐지되었다.[5]
본래 속초착발로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했을 적에 인천 ↔ 속초 노선은 양양을 무정차했다. 이에 대해 몇몇 양양군민들이 인천행도 서울방면 노선들처럼 속초착발로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강원도청에서는 법적으로 중간 승하차가 안 된다며 무시해 버렸다. 속초 ↔ 광명, 철산역 노선은 강릉에서 중간 승하차했기 때문에 인천행의 경우와 조금 다르다. 2020년 4월 1일부터 인천 ↔ 속초 노선이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하게 됐다.
2018년 7월 20일에는 인천국제공항 노선이 신설됐으며, 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운행하지만 수요 저조 때문에 12월부터 모두 우등차량으로 변경되었다. 그 때 들어간 프리미엄형 차량들 중 동부고속 차량은 서울 ↔ 강릉, 중앙고속 차량은 서울 ↔ 군산 노선으로 이동했다. 그럼에도 공기수송이 지속되어서, 결국 2019년 8월 26일에 인천국제공항 - 양양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2015년 10월부터는 동해상사고속이 화진포행을 개설했다.
동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이 감축되고 심야우등이 폐지되었다. 따라서 현재 동서울에서는 심야차량을 이용하여 양양으로 갈 수 없다.
중간 승하차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처럼 속초 출발 후 양양에서 탑승할 좌석 수를 별도로 배정했으나, 현재는 그런 거 없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서울발 노선들은 예전처럼 다시 양양을 경유해 속초로 들어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환시외에서 고속버스로 다시 바뀌었다가 우등 승차권에 부가세포함 문구가 삭제되어서 다시 시외로 바뀐 걸로 추정된다.[6]
2019년 상반기에 송암리로 확장 이전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뉴스
여담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군에 있는 터미널 중에서 단 둘뿐인 심야우등이 운행 중에 있다.[7]
2019년 7월 19일부터는 서울 ↔ 속초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어 인천국제공항행 노선이 우등으로 전환된 후 8개월 만에 다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들어온다.
2020년 4월 1일부터 인천 ↔ 속초 노선도 양양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이에 따라 한일고속과 대원고속도 양양에 들어온다. 특히 인천 가는 노선이 원통에 없기 때문에, 원통 쪽에서 복무하는 인천 거주 군인들에게는 동서울, 홍천 외에 양양이라는 환승 선택지가 추가된다.
2020년 7월 17일에는 동서울 ↔ 양양/속초(고속) 노선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된다.
2. 전환시외
고속버스[8] 는 대원고속, 동부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이 들어오지만, 중앙고속은 서울경부행 노선만, 한일고속과 대원고속은 인천행 노선만 굉장히 뜸하게 들어온다. 동서울행은 동부고속에서 단독 운행한다.
3. 시외버스
시외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3.1. 수도권
3.2. 강원권
고성[14] , 화진포
3.3. 영남권
4. 농어촌버스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여러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 농어촌버스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
5. 중간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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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군 지역 소재 터미널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남행 노선과 동서울행 노선이 모두 있는 터미널이다. 전환시외 노선, 전환고속 노선까지 모두 통틀어 봐도 여기가 유일하다. 참고로 서울 외 지역으로 가는 군 지역 소재 터미널 출발 고속 및 전환고속/전환시외 노선은 태안 - 대전/인천 둘뿐이다.[2] 단 10시, 15시 출발 노선은 20분 출발.[3] 송암리와 연창리가 만나는 지점이었다.[4] 현재의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뒷편으로 가기 전에는 알다시피 컨테이너에서 영업했다.[5] 특이하게도 이 노선은 복편 노선이 없었다.[6] 서울 - 속초가 개통됐던 1970년대엔 동일지자체의 중간정류장 정차 조항이 없던 때라 양양에 정차해도 고속버스라 했지만, 지금은 동일지자체에 중간정류장 1개소정차 조항이 있어서 전환시외로 바꾸고 다시 고속으로 돌려도 조항때문에 못 돌린다. 돌릴려면 서울 - 양양, 서울 - 속초로 분리하던지, 아님 한화리조트를 중간 승하차로 정하든지.[7] 다른 하나는 전라남도 영광군.[8] 정확하게는 전환시외다.[9] 프리미엄의 유아용 카시트 탑재되었다.(단, 현대의 유니버스(프레스티지) 한정으로, 현재 기아의 그랜버드(실크로드)는 볼 수 없다.) => 7번 좌석(빨강색(KOBUS 기준)(유아용이지만, 이용하지 않는 일반 고객도 예매 가능. 단, 유아용의 시트의 베게가 쉽게 빠지도록 설계되었다는 단점이다.) 유아를 위해서 이용하려면 그 유아를 초등생 요금으로 이용할 것. 8번 좌석(파랑색(KOBUS 기준)은(유아용 카시트 이용시 보호자의 좌석이다. 마찬가지로, 이용하지 않는 일반 고객도 예매 가능[10] 금강고속 차량은 오색, 한계령, 원통, 인제를 경유하고 동해상사고속 차량은 무정차 운행한다.[11] 코로나로 인한 중단[12] 원통에서 강릉으로 가려면 한계령을 넘어서 양양에서 환승해야 한다. 또한, 양양~강릉 구간 승차는 오로지 속초 완행노선만 가능하다.[13] 양구 경유 2회, 인제/홍천 경유 3회[14] 거진, 대진, 간성 포함[15] 전회 속초착발로, 양양과 강릉에서 중간 승하차한 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북부정류장으로 간다. 시외버스 대구북부-속초 참조.[16] 완행 노선으로 포항에서 갈아타는 것이 훨씬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