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1.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일을 하는 사람
1.1. 노동조합 현황
1.2. 창작물에서의 광부
2. 파생된 속어
4. 클래시 로얄의 유닛 카드


1.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일을 하는 사람


[image]

Miner
광산 노동자라고도 불리우며 3D 직종의 예시로 유명하다. 사실상 광물을 인류의 생활에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생겨난 오래된 직업.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지, 대한민국 법률근로기준법 제72조(갱내근로의 금지) [1]에서 여자와 미성년자는 광부 노동자로는 원칙적으로 고용을 금하도록 할 정도다. 여자와 미성년자가 갱내에서 일하는 것은 보건/의료, 혹은 보도/취재, 연구 등 대통령령이 지정한, 일시적으로 필요한 이유에만 한정한다.
다만 정확히는 갱내 근로만 금지되기 때문에 갱 외부에서 광물과 일반 암석을 구분하는 일이나 기타 잔업은 여성이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조항이 오히려 성차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한다. 제정된 당시에는 여성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금지되었지만 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오히려 차별이 되는 법률이 된 것. 그래도 다른 직종에 비해 위험한 일인건 여전하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타의 노동계열 직종에 비해 기반이 되는 생산기술과 노동 조건이 무척 열악하고 위험하며, 몸 버리는 것까지 문제가 많이 있기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광부를 직업으로 삼는 경우가 드물지만, 여러가지로 권리를 찾을 길이 없어서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하는 불법 노동자나 제 3세계 이하의 삶을 사는 곳에선 어쩔 도리 없이 광부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정말 비싼 광물들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같은 경우는 정말 운이 좋으면 중산층으로 발돋움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하층민으로 살아간다.
상황에 따라서는 광산 안에서 분진으로 인해 분진폭발이 터져서 목숨을 잃게 되거나, 고여 있던 가스가 자칫해서 점화되어 폭발을 일으킨다거나[2] 인화하지 않더라도 농도가 짙은 가스를 호흡기가 결국 견디질 못해 질식사를 한다든지[3] 지지대나 지반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아서 언제 광산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광산의 가장 무서운 점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간 동굴 속에서 생매장당할 위험을 감수하고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여전히 있다. 게다가 매몰된 광산을 복구하는게 침몰된 선박 인양하는 작업 마냥 힘들어서, 구조는커녕 시체조차 수습하는게 불가능할 수 있다. 칠레 광부 매몰사건 문서로. 특히 광산 맨 끝부분에서의 작업이 길어질 수록 위험이 커진다. 이외에도 심하면 수맥을 건드려갖고서 온갖 조명과 장비들이 침수되어 끝장나거나, 광부 전원이 수몰되며 익사하는 등 여러가지 목숨을 위협하는 큰 문제들이 있다보니, 이를 칭하는 '''막장'''이라는 속어가 존재하는 수준이다. 또한 위의 사고가 터지지 않더라도 땅을 파해쳐 들어가는 일이다 보니 먼지는 끝도 없이 넘쳐날 만치로 피어오르는데 비해 탁한 아래쪽 공기들이 순환도 안되어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폐쇄적인 환경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진폐증등의 폐질환으로 연결이 되어 죽거나 몸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돼지고기를 먹어 몸의 먼지를 뺀다는 속설을 퍼트린 직업이기도 하다.[4]
노천 광산의 경우에는 '''많이''' 낫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가 언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르는 위험한 직업인 것은 매한가지다.
골드 러시 당시에는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직업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물론 인식만 그랬을 뿐, 광부로서 성공한 사람은 매우, 엄청 드물었다. 대부분 먼지와 황사 앞에서 좌절하기 쉬운 건 둘째치고 앞서 말한 여러 문제들과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금전 문제 등... 골드 러시 당시에 가장 돈을 많이 번 것은 광부에게 곡괭이를 판 회사와 청바지를 판 리바이 스트라우스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용당했다는 인식이 강하다.
현재에는 장비가 발달하고 과학적 지식, 특히 지지대와 지반 및 수맥 관련 탐사와 유독 가스 탐지 장비 등이 생겨서 많은 문제가 덜해졌지만, 여전히 힘든 일이다. 일단 엄청난 완력과 체력을 모두 필요로 하는 직업. 광부가 채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완력은 공사현장의 인부와 비교해도 넘사벽 수준이며 매일같이 바위를 깨고 부수며 쌓이는 충격을 몸이 견뎌내야만 하고 이 일을 밥 먹듯이 해내야 한다. 또 그걸 실어나르는 일을 반복한다.
카르보나라는 이 직종과 관련이 있는 음식이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1960년대 서독으로 파견된 광부들의 열악한 환경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오말순(나문희, 심은경 분)이 남편(진지한 분)을 일찍 잃은 것도 서독에 광부로 파견갔다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1.1. 노동조합 현황



1.2. 창작물에서의 광부


대체적으로 중세 판타지 물 같은 경우는 광부 = 드워프 공식이 거의 기정사실인지라 인간 광부를 보기란 거의 희귀하다. 더더욱 엘프 광부는 말할 것도 없다.
  • 트랜스포머 프라임 - 디셉티콘 광부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시몬[5]
  • 클래시 오브 클랜 - 광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채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모든 종족, [6]
  • 스타크래프트 - 건설로봇, 로리 스완
  •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 - 호리 스스무, 호리 타이조 등 대부분의 등장 인물.
  • 제5인격 - 탐사원 [7]
  • 브롤스타즈 - 재키
  • 젊은이의 양지(드라마) - 임춘만[8], 황윤배[9], 박인호[10]

2. 파생된 속어


게임 등에서 실제로 광부의 노동 자체를 전문기술등으로 구현해 놓거나 혹은 실제 광부질이 아니더라도 노가다의 대상이 되는 아이템이 광물류일때 이런 아이템을 파밍하는 경우 광부라고 한다. 물론 노가다의 대상이 되는 아이템이 뭐냐에 따라 명칭이 보통 달라지지만 광물류 아이템이란게 게임에 흔히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수집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광부라고 칭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광부는 일반적으로 채광 전문기술을 익힌 유저를 말한다.
  •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연산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사람들을 광부라고 한다. 다만 그래픽카드 대량 구매로 가격을 높이고 혹사당한 그래픽카드를 되파는 행위로 그래픽카드 수요가 많은 게이머들에게 미움받기도 한다.
  • 메이플스토리의 5차 전직을 한 캐릭터의 5차 스킬과 스킬 강화 코어를 얻을 수 있는 코어 젬스톤은 이벤트로 열리는 코인샵(+경매장에서 구입) 외에는 상점에서 전혀 살 수 없고, 이 젬스톤이 아케인 리버에서만 나오기에 5차 이후에는 반강제로 젬스톤을 캐야 한다. 문제는 유저 간 거래가 안 되는 리부트 월드에서도 이 행위가 강요되는 것. 빅뱅 전과 직후에는 사실상 최종 아이템인[11] 리버스 아이템의 재료인 시간 조각을 캐는 행위를 광부라 불렀다. 대표적으로 히어로, 아크메이지 등

2.1. 소드걸스


일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 카드를 광부라고 칭한다. 캠핑장 컨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캐릭터 카드를 광산으로 보내서 탈렌티움 광석을 캐오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당연히 덱에서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 카드가 광산으로 갈 일이 많기 때문이다.
보통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튜토리얼 미션을 깨면 자동으로 얻게 되는 초보 가이드 리코 카드와 맨 처음 깨게 될 초던의 금사자 놀드가 광부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놀드의 경우 그 이미지가 뿌리박혀서 다른 카드 일러스트에서 노예처럼 부려먹히는 모습으로 그려지거나 일일 퀘스트에서 자신이 광부라고 불린다고 언급하는 정도다.
로갓트로바틴 같은 어린이 카드가 광석을 잘 캐온다 카더라

2.2. 오게임


내정 위주의 플레이와 함께 긴 시간동안 접속하지 않는 유저의 행성에서 자원을 도굴하는 유저층을 의미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게임 문서로.

2.3. 몬스터 헌터 시리즈


몬스터 헌터 트라이부터 생겨난 개념. 알찬 스킬이 채워진 양질의 호석을 얻기 위해 화산 등에서 죽치고 채광만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때 일명 국민호석(t5 k9)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사람과 시리즈마다 신급 호석은 계속 바뀌었지만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이 개념은 계속 이어져 왔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호석왕'이라는 스킬 포인트를 올리면 '부적 헌터'라는 스킬을 띄울 수 있다. 효과는 일정 확률로 호석이 한번에 2개 채집되는 효과. 또한 호석을 100개 얻으면 훈장을 준다(…). 본격 광부 권장 게임.
몬스터 헌터 4에서는 길드 퀘스트에서 발굴무기를 얻기 위해 나올 때까지 리셋노가다를 하며 오로지 채광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렇게 얻게 된 발굴무기의 성능이 너무 강해 '''사냥은 취미생활이고 본업은 광부'''라는 주객전도가 심해졌고, 이는 상당한 악평으로 이어졌다. 이하 길드 퀘스트 문서로.
대대적인 개편으로 호석이고 발굴장비고 채광으로 장비를 구한다는 개념이 사라진 몬스터 헌터: 월드에선 이젠 정말 제조시 '''광석이 필요할 때만''' 광부질을 한다. 다만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인도하는 땅 컨텐츠에서는 전작들의 호가다 급은 아니더라도 광부짓을 하는 일이 생긴다. 무기들의 커스텀 강화가 죄다 몬스터 소재 이외에도 전용 희귀 뼈무덤/광맥 소재가 투입되기 때문.
또한 증기 기관 관리소를 돌리는 연료인 용맥탄은 인도하는 땅에서 많이 드랍되는데 업데이트로 출력전환 기능이 생겨 연료 소비량이 폭증한 대신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수도 폭증해서 '''고급 식사권'''과 각종 아이템으로 연금 가능한 '''스팀 티켓'''을 대량으로 구하기 위해 인도땅에서 광부 생활을 하는 헌터가 늘었다.

2.4. 던전 앤 파이터


그란디네 발전소에서 마그토늄이라는 광석을 캐는 것을 흔히 광부라고 부른다. 현재는 토탈 이클립스에서 골드 및 테라니움을 파밍하는 행위도 광부라고 부른다. 그란디네 발전소에 의해서 골드를 파밍하는 행위 자체가 광부라는 표현으로 굳은 이유도 있고[12] 일단은 테라니움도 마계의 광석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노가다 중에 그란디네만큼 수익이 높은 던전이 없었으나 2017년 추석에 진행한 버닝 이벤트로 인한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이 확 줄었다.[13] 거기다 다른 노가다에 비해 시간 걸리는 요소가있는데 바로 노가다의 원료인 마그토늄이 오브젝트 형식이기 때문에 만약 스킬 사용중에 파괴가 안되면 평타로 때려서 부셔야 하는데다, 때리면 무조건 100% 고정적으로 나오는 테라니움과 달리 때려도 안 나올 경우가 있어서 정말 귀찮아진다. 보통 킹이나 슬레이어를 도는데 이유는 던전 클리어 후 카드 보상에 따른 골드량이다. 노멀에서는 대략 6~7천 정도의 골드가 나오지만 킹부터는 2만 골드 가량이 나온다.[14] 그란디네 발전소에서는 광역기가 많은 직업이 광부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광역기가 있는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게 제일 좋다.
그란디네 발전소 난이도 킹 기준으로 1분 이내면 상당히 빠른 것이다. 캐릭터의 스펙은 이것을 기준으로 맞추도록 하자. 만약 그란 킹이 1분 30초 밖으로 나온다면 난이도를 낮추는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 생각되면 킹이나 슬레를 고집해도 된다.
주 수입원이였던 마그토늄이 폐지값도 못하게 되자 많은 광부들이 빠져나갔지만 2018년 11월 현재, 할렘지역 노가다보다 빠른 클리어티임, 높은 순골드 덕분에 다시 찾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2019년 2월 28일 그란디네 발전소의 클리어 골드가 하향되고 할렘지역 슬레이어 난이도의 클리어 골드가 상향되어 패치 이후로는 토탈 이클립스를 가는 것이 낫다.
2020년 1월 업데이트 이후 토탈 이클립스 던전 결과 보상 골드가 줄었다. 폭풍의 항로 던전이 광부 전용 던전으로 출시된 현재에는 토탈 이클립스 광부는 다 사장되었다.
던전 앤 파이터 웹페이지 개편 이후 웹 프로필로 쓸수있는 인장 중에도 그란디네 발전소/토탈 이클립스를 돌아서 얻을 수 있는 '새내기 광부' '베테랑 광부' 같은 인장들이 있다.[15][16]

3. 클래시 오브 클랜의 유닛


광부(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로.

4. 클래시 로얄의 유닛 카드


광부(클래시 로얄) 문서로.

[1] 사용자는 여성과 18세 미만인 자를 갱내(坑內)에서 근로시키지 못한다. 다만, 보건·의료, 보도·취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2] 옛날에는 등잔 불과 횃불 등 어둠을 밝히기 위한 불씨로 인해 자주 인화했다고 한다. 이는 1816년에 험프리 데이비 경이 철망 달린 안전램프를 발명함으로써 그나마 안전해졌지만.[3] 이 가스를 탐지하기 위해 옛날에는 카나리아 새장을 가지고 들어가 새가 죽으면 탈출하는 식으로 가스를 탐지했다. 새의 목숨은 어쨌든 사람이 살고 봐야만 했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불쌍한 건 결국 마찬가지.[4] 실제로는 굉장히 고되고 힘든 작업의 연속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정도의 고지방, 고단백 음식이라도 먹어주지 않는 이상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5] 처음에는 광부 일을 했었다.[6] 설정상 피와 명예를 중요시 하는 검귀인데 확정적으로 채광 특기가 있어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절 플레이어들은 란트레서를 영입한 뒤 주둔지 광산에 처박아버렸다. 드군이 끝나고 플레이어들이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막기 위해 아제로스로 돌아가면서 란트레서는 잊혀졌고 드레노어 기준으로 35년의 시간이 지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빛의 광신도가 된 드레나이들을 막기 위해 곡괭이를 들고 그롬과 함께 싸운다.[7] 자석을 얻기 위해서 늙은 광부의 밑에서 광부로 일했다.[8] 임차희, 종희, 수철 3남매의 아버지. 차희가 연락을 끊고 잠적하자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진폐증이 겹쳐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둔다.[9] 아버지를 광산 사고로 잃은 이후 임춘만(차희 아버지)을 제2의 아버지로 여긴다. 임춘만이 사망한 이후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수철이를 대신하여 상주 노릇을 했으며, 훗날 권투 선수로 성공한 이후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임춘만의 뒷바라지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TV를 보고 있을 차희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10] 박인범의 동생. 고향 사북의 깡패 양춘식에게 여자 문제로 흉기를 휘두른 이후 서울로 도피했다가 그 곳에서 (우연히 남장 소매치기범 조현지와 엮인 것이 빌미가 되어) 체포되어 사북으로 압송된 후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윤배의 권유로 광산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한달 후 첫월급을 타던 날 윤배와 술을 마시다 때마침 나타난 양춘식 일당이 인호를 도발하자 이에 빡쳐 (인호로부터 뜯어낸 합의금으로 마련한) 양춘식의 차를 마구 박살낸 다음 그 길로 다시 서울로 도피했다.[11] 타임리스의 재료인 시간의 돌은 핑크빈에서만 나왔기 때문에 최종 아이템인 타임리스 시리즈는 핫타임을 제외하면 빅뱅 전에는 획득 자체가 불가능했다.[12] 그란디네 발전소의 효율이 점점 떨어지는 후기에는 마그토늄을 줍지 않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행위가 시간당 골드 파밍율이 좋았지만 그럼에도 일단은 광부라고 불렀다.[13] 네이트람도 망했고 2016년 12월 29일에 퀘전더리 개편해 퀘전더리 재료가 쓸모가 없어졌다. 즉, 노가다 던전의 마지노선이면서 최후의 수단이었다. 개별가격으로는 테라니움이 평균 3,590골드인 마그토늄에 비해 8,111골드로 더 비싸다. 센트럴파크의 붉은 꼬리 조나단에게 하루에 80개까지만 팔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테라니움 50개를 정제된 테라니움 5개로 바꾼 뒤 농밀한 이계의 정수 주머니로 교환해서 팔면 40만골드 정도를 추가로 벌 수 있다.[14] 꼭 킹이나 슬레를 돌라는 말이 아니다. 자기 캐릭터의 스펙에 맞게 노멀, 익스, 마스터를 돌아도 된다. 중요한 건 시간에 따른 결과물, 즉 시간대비수익이다.[15] 획득 방법은 각각 그란디네 발전소/토탈 이클립스 2000회 클리어, '''7000회''' 클리어다.[16] 광부를 한 캐릭터만 돌린다고 가정하면 얻는데 1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