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마다라/사용 술법

 


1. 인술
1.1. 성질변화(性質變化)
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1.3. 분신계
1.4. 기타
2. 선술(仙術)


1. 인술



1.1. 성질변화(性質變化)



1.1.1. '''화둔(火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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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계 근거리형 화둔 인술로 입에서 불의 구체를 내뿜는 술법. 랭크는 C. 하시라마와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 봉선화의 술(鳳仙花の術)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다라도 봉선화를 사용했다. 호화멸각과 수진벽이 부딪쳐 생긴 수증기로 몸을 숨기고 공중에서 흩뿌렸다. 위력은 거의 메테오급인 데다가 이타치사스케의 것과는 완전 넘사벽. 어느정도냐면 사스케나 이타치의 것은 수리검 정도 크기에 불꽃을 쏘아보내는 연출인데 마다라의 것은 사람보다 크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진 사이즈는 한발 한발이 호화구 술의 화염구 수준. 연출도 메테오를 연상시킨다.
  • 용염방가의 술(龍炎放歌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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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가리 모양의 불덩이들을 여럿 쏘아 날리는 술법. 봉선화의 술의 강화판으로 날아오는 속도가 테루미 메이가 인을 맺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다. 파괴력은 백호의 술을 발동한 츠나데가 맨몸으로 막고 팔 전체에 화상을 입을 정도라서 마다라가 보여준 다른 화둔에 비하면 약해보이지만 이 술법은 나루토 세계관 최속의 화둔 술법이다.
  • 회진은닉술(灰塵隠れ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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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재를 뿜어내 연막으로 쓰는 화둔계 은신 술법. 이 재는 화둔으로 만든 것인만큼 뜨겁다. 수둔의 은신 술법인 안개은신술과는 달리 이 술법은 은신을 하는 동시에 공격도 가능하다.

1.1.2. '''목둔(木遁)'''


  • 목둔 목룡의 술(木遁 木龍の術)
"수둔 수룡탄의 술(水遁 水龍彈の術)"의 목둔 버전으로 전신이 나무로 이루어진 용을 만들어 조종한다. 이 용은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구미를 제압할 때 사용했던 비기 중 하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마다라도 나루토킬러 비를 상대로 사용했다.
  • 신 수계강탄(神 樹界降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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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가 윤회사륜안을 개안한 후,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한 직후 시전한 나루토 세계관 최대의 목둔으로, 이 술법으로 마다라 기준으로 적인 8명을 제외한 전 세계의 사람들을 신수의 뿌리의 양분으로 만들어 버렸다.그리고 이 시점에서 마다라는 세계 규모로 술법을 사용했기에 하시라마의 목둔을 뛰어넘었다. 또한 이것은 윤회사륜안의 술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마다라는 쿠라마를 소환하려고 썻지만 불발됐다. 다른 소환수가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마다라 역시 쿠라마를 조종하기 전에 자신만의 고유 소환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마다라 역시 육도(윤회안의 소유주)이므로 외도마상의 소환이 가능하다. 그것도 인주력에게 봉인된 상태의 외도마상을 소환술로 강제로 꺼낼 수 있다.
자신에게 사용해 카부토가 건 예토전생을 해제. 무한 차크라, 죽지 않는 몸, 자유 의지를 손에 넣었다. 일단 술법의 존재와 해제법은 아는 듯 하지만 본인이 술법을 쓰지는 못한다.

1.3. 분신계


이자나기로 되살아난 후 본인이 살아난 것을 위장하기 위해 사용했다.[1]

1.4. 기타


마다라가 린에게 미수를 심고 나뭇잎마을 파괴에 이용하려고 자살하지 못하는 목적으로 심었고, 오비토에게는 배신하거나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살하지 않게 주인을 심어놨다. 공교롭게도 둘 다 주인이 심장 부근에 심어졌다.[스포일러] 오비토도 주인을 제거할 때 자기 손으로 제거 못한 걸 보면 주인으로 상대를 제어하는 역량 자체는 상당한듯.
  • 우치하 되치기(うちは返し)
>그 부채는 만물을 받아넘겨 거친 역풍으로 변한다.
>
>나루코레 설명.
마다라 본인이 항상 지니고 있던 부채(군선)로 발동하는 B랭크 술법. 이름으로 봐서는 우치하 일족, 그것도 수장에게만 전승되는 술법으로 추정된다. 부채는 영험한 나무를 잘라서 만든 특이한 법구라 한다. 방어형 술법으로 추정. 부채를 들고 술법을 발동하면 차크라가 부채와 술자를 감싸고 이 차크라가 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그 외에 상대의 공격을 반사시키는 듯한 사용법도 보인다. 나루토가 날린 미니 미수옥을 마다라가 군바이로 막았는데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마다라가 술법을 발동하자 나루토를 향해 폭발이 일어났다.
원래는 본편보다 먼저 나루토 특별 영상인 종말의 계곡 전투 영상 초반에 등장했다. 이때의 연출은 엄청난 바람으로 적이고 무기고 다 날려버리는 것. 하지만 마다라는 바람 속성이 아니다만... 설정집에 따르면 차크라를 흡수하고 바람 속성으로 변환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부채의 용도는 공격을 반사하거나 바람으로 적을 날리거나 하는 것 외에도, 체술 싸움에 있어서도 하시라마의 대검을 받아치는 데 사용되거나[2], 이외에도 하시라마가 날린 표창에 대해 일종의 방패처럼 사용되거나 했다. 게다가 14기 오프닝에서는 마다라 본인이 쓴 건 아니지만 오비토가 이 부채를 타고 날기도 한다![3]
  • 차크라 흡인술(チャクラ吸引術)
    손바닥을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 즉 차크라를 빼앗는 술법. 사용자는 아카도 요로이, 지로보, 우치하 마다라. 오로치마루는 이 술법을 '이단의 술법'이라고 부른 것으로 봐서 닌자 세계에서 상당히 특이하고 희귀한 술법이다. 윤회천생술로 부활한 후 마다라도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얻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 연재 당시, 이때의 마다라가 봉인흡인을 사용한 것처럼 연출됐기 때문에 윤회안이 없었던 마다라가 봉인흡인을 사용한 것은 설정충돌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 설정집에 마다라의 술법 리스트에 차크라 흡인술이 명시됐기 때문에 이 장면은 1부때 잠시 등장한 차크라 흡인술이 재등장한 것이다.

2. 선술(仙術)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해 손에 넣었다. 당연히 마다라는 선술에 곧바로 적응했으며 오히려 너무 다루기 쉽다고 불평까지 한다. 이 선인모드 덕에 마다라는 안 그래도 먼치킨인 신체능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초재생능력과 광역감지 능력까지 생겼다.
  • 선법 음둔뇌파(仙法・陰遁雷派)
양 손바닥에서 보라색 번개를 쏘는 기술.
  • 선법 람둔광아(仙法・嵐遁光牙)
입에서 한줄기의 레이저를 쏘아내면서 그대로 휘둘러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 설정집에선 광속이라고 나온다.[4]

3. 동술



3.1. '''사륜안'''


하시라마와의 결전 전에 미리 자신의 오른쪽 눈에 미리 심어놓았다.[5] 그리고 종말의 계곡에서 자신은 죽었으나, 토비라마는 연구를 명목으로 마다라의 시신을 비밀리에 보관했고, 그로부터 얼마안가 이자나기가 발동해 되살아난 마다라는 입에 물고 있던 하시라마의 살점을 물고 도주한다. 시체는 그림자 분신으로 대체.
참고로 이자나기를 쓰면서 실명된 눈은 윤회안을 개안하면서 회복된 모양.[6]
  • 환술
쿠라마의 조종 당시와, 대 닌자연합군 전에서 상대 닌자 한명에게 환술을 사용했다.

3.2. '''만화경 사륜안'''


마다라 고유의 만화경 동술은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이자나기로 오른쪽 눈을 희생시켰기에 왼눈의 능력이 더 전투적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은 가능하다.[7]
현재 마다라의 행적을 관찰한 결과 팬들은 마다라의 만화경 사륜안은 '''통찰안 강화 능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분신술인 하시라마의 나무분신을 유일하게 '''간파'''했고, 동술을 써도 쉽게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나루토환영분신을 매우 쉽게 '''구분'''했다.[8]
어쩌면 다른 만화경 사륜안의 기술들과는 달리 상시로 유지되는 능력이라 별도의 기술명을 안붙였을 수도 있다. 확실하다면 마다라의 동술은 과연 만화경 사륜안의 원조답게 동술 본연의 기능에 매우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결전에서 하타케 카카시의 사륜안을 빼앗아가[9] 카무이 시공간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자신의 윤회안을 되찾고 사륜안은 오비토의 몸을 지배한 검은 제츠에게 넘겨주어 아공간에서 나올 때는 검은 제츠가 오비토를 조종해 빠져나왔다.
덕분에(?) 자신을 엿먹인 흑제츠(와 카구야)를 오비토가 본인의 눈을 모두 되찾아 이후 카구야를 봉인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10] 이 점을 생각하면 오비토가 마다라의 복수를 해줬다는 것과 다름이 없어 참 아이러니 하다.

3.3. '''윤회안'''



3.4. '''윤회사륜안'''



[1] 본인의 분신이 시체로 위장했다.[스포일러] 린은 나뭇잎마을을 지키기 위해 카카시의 치도리로 자살. 오비토는 육도선인이 되기 전 주인이 있는 심장부근에 카카시의 공격을 일부러 맞고 주인을 스스로 제거했다. 그리고 린, 오비토 심장에 주인을 새긴 마다라 또한 검은 제츠에게 심장이 뚫린다.[2] 본편에서도 하시라마의 회상 중 하시라마의 대검을 마다라가 부채(군바이)로 막는 장면이 나오고, 나루토 특별 영상 편에서는 대검을 든 하시라마에 맞서 낫으로는 공격, 다른 손의 부채(군선)로는 방어를 한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본편에서 대검 방어는 부챗살로 하지만 특별 영상에서는 부채대로 방어한다.[3] 실제로 마다라 말고 부채 무기를 쓰는 여캐 테마리는 중급닌자 시험에서 부채를 타고 날기도 했다.[4] 아마테라스가 태양열에 버금간다는 설명과 같이 그냥 립서비스인 듯하다. 사실 정말 광속일 경우 상대를 직접 저격하면 피할 수 도 없으므로 굳이 번거롭게 쏘아낸 후 휘두를 필요가 없다. 아니면 단순히 레이져를 쏘는 기술이라 당연히 광속인 것일 수도 있다.[5] 이타치가 사스케의 눈에 아마테라스를 심어서 조건부로 발동하도록 한것과 같은 방식. 오비토를 구해준 노년의 마다라가 외눈인것은 자신의 윤회안을 나가토에게 주고 한쪽만 사륜안을 끼운것.[6] 정황상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양 눈이 만화경이였던데다, 한동안 죽어있다가 이자나기로 부활한거라, 다른 눈으로 갈아끼운다던지하는 수작이 아예 불가능했다.[7] 왼쪽 눈오른쪽 눈이 완전히 다른 계통의 능력을 가진 이타치의 것을 제외한 만화경 사륜안을 보면 왼눈이 공격적인 능력을, 오른눈이 상대적으로 서포터적인 능력을 지니므로 마다라도 별반 다를 건 없을 듯하다.[8] 심지어 후반부의 사스케조차 나루토의 환영분신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했다'''. 마다라를 제외한 윤회안 술사들조차 단 한번도 이 정도의 통찰안을 보여주지 않았다.[9] 근데 무슨 멀쩡한 사람한테 이식되어 생체조직으로써 기능하는 눈을 갖다가 뽑는 연출이, 무슨 지나가면서 구슬 채가듯 대충 눈을 빼가는 바람에 사륜안 서클랜즈설에 더 힘을 부여했다. 물론 애니에선 의료닌술로 다시 시신경을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묘사가 날림처리된건 부정할 수 없다.[10] 농담이 아니라, 이것 때문에 검은 제츠의 최종 계획이 다 망쳐졌다. 물론 카무이의 아공간에서 나와야 했으니 누군가는 오비토의 사륜안을 장착해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