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스케/사용 술법

 


1. 개요
2. 인술(忍術)
2.1. 분신계(分身系)
2.2. 성질변화(性質變化)
2.2.1. 화둔(火遁)
2.2.2. 뇌둔(雷遁)
2.2.3. 작둔(灼遁)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3.1. 소환술(口寄せの術)
2.4. 오로치마루의 술법
2.5. 봉인술(封印術)
3. 체술(體術)
4. 검술(劍術)
5. 수리검술(手裏劍術)
6. 선술(仙法)
7. 동술(瞳術)
8. 게임
8.1. 인술(忍術)
8.1.1. 풍둔&뇌둔(風遁雷遁)
8.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8.1.3. 체술(体術)
8.2. 동술(瞳術)


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우치하 사스케의 술법을 정리해놓은 항목.
나루토가 형태변화부터 시작해서 성질변화를 익히고 나선수리검과 나선환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창출해 써먹는 타입이라면, 사스케의 술법은 주로 원래 술법에서 형태변화를 습득하여 전투에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치도리가 바로 그 예, 치도리 류나 치도리 천본 등 감싸고 던지기 쉽게 구상하여 형태화 시킨 것이다. 또,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원래 술법에 덧씌워 연계를 하는 등 나루토와 조금씩 비슷한 면도 보인다.
1부에서는 화둔을 주력 술법으로, 치도리를 필살기로 사용했으나 2부 들어서는 치도리의 응용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자 만화경 사륜안 관련 술법들의 비중이 늘더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리스크가 사라지자 아마테라스와 응용형인 염둔 카구츠치와 스사노오를 주력기로 사용하게 된다.

2. 인술(忍術)



2.1. 분신계(分身系)


  • 분신술 (分身術)
실체가 없는 환영을 만들어내는 닌자 아카데미 졸업 시험 술법. 1부 vs 가아라 전에서 사용한 적이 있다.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술법. B랭크. 본편에선 사용하지 않고 극장판 보루토에서만 사용한다.[1] 사용할줄만 알지 실제로는 전투에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기술로, 사스케는 전에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이 술법을 '너의 외로움을 상징하는 술법'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적을 교란할때는 사륜안의 환각이나 윤회안의 천수력이 더 좋아 사용하지 않는듯.

2.2. 성질변화(性質變化)


사스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 변화는 뇌둔과 화둔이었지만 윤회안 개안으로 모든 속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2.2.1. 화둔(火遁)


C랭크 술법. 공격계 근거리형 화둔 인술로 입에서 불의 공을 내뿜는 술법.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봉선화의 술 (鳳仙火の術)
C랭크의 공격계 근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일격형 술법이라면 이 술법은 산탄형 술법이다. 입에서 대여섯 개의 불꽃을 날리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제법 위력이 상당한 듯 하지만 실제로 연출을 보아하면 봉선화의 술법을 다 맞는 것보다 호화구의 술을 한 대 맞는 게 더 아플 것 같다. 불꽃 속에 수리검을 숨겨 상대를 속일 수도 있다.
C랭크의 공격계 중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근거리 일격기, 봉선화가 근거리 산탄계라면 용화의 술은 와이어를 타고 직선으로 용의 숨결처럼 뻗어나가는 중거리용 기술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호룡화의 술 (豪龍火の術)
B랭크의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공격 범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이다. 의 머리 모양의 화염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사스케의 경우에는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매개로도 사용했다. 술법의 성능은 단 몇 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을 정도. 물론 이 당시에는 주변에 번진 아마테라스의 열기 또한 이용한 것도 있다.

2.2.2. 뇌둔(雷遁)


사스케의 태생적인 차크라 속성은 뇌둔이며 카카시에게 뇌둔 술법을 처음으로 배웠다.[2]
A랭크의 번개 속성 술법. 스승인 하타케 카카시에게 전수받은 인술로 치도리의 또 다른 이름이 뇌절인 만큼 일단은 뇌절과 동일한 술법이다.
  • 치도리류 (千鳥流し)
A랭크. 땅에 치도리를 확산시키는 술법. 술자의 손이나, 검 같은 닌구로도 시전가능. 전신에서 방출하여 방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치도리 천본 (千鳥 千本)
A랭크. 치도리로 만들어진 침을 투척하는 기술. 데이다라 전에서 꽤 사용되었으나 사스케의 주력이 염둔으로 바뀐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 치도리창 (千鳥銳槍)
A랭크. 치도리로 창을 만들어 적을 베어내는 기술. 길이 조절도 가능하며 꺽꽂이의 술처럼 창에 찔린 상대의 몸속에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게 할 수 있다. 사스케가 염둔을 습득한 후에도 유일하게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치도리 인술.
  • 치도리 검 (千鳥刀)
B랭크.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치도리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 천조류(千鳥流)라고도 부른다.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낸다는 점에서는 치도리류와 같지만, 흘려보내는 것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검을 강화한다는 점이 차이점. 물론 감전의 효과도 있다.
술법 난이도는 S랭크. 화둔을 하늘로 쏘아[3] 대기를 급격히 따뜻하게 만들어 상승기류를 형성하여 적란운을 만든 뒤 치도리를 사용해 번개를 제어하여 상대에게 보내는 술법. 이때의 번개는 기린(麒麟)의 형상을 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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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사스케의 최강 공격기이자 세계관 최강의 뇌둔 술법.

2.2.3. 작둔(灼遁)


  • 작둔 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제로식 (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나선수리검과 염둔 카구츠치를 조합한 나루토와 사스케의 콤보 기술. 칠흑의 불화살을 만들어낸다. 기술명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지어줬다. 사실 작둔이 아닌 염둔과 풍둔의 합동 인술이다.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 뇌광검화 (口寄せ・雷光剣化)
시공간에 동봉되어 있는 닌구를 즉결 소환하는 기술. 사스케의 경우에는 팔에 토시를 벗겨 그 속에 있는 소환술식으로 수리검을 소환하여 재빨리 상황에 대응한다. 나루토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하는 등 은근히 중요 전투에서 사스케가 잘 사용한다.
사스케의 경우에는 데이다라 전에서 소실된 한쪽 날개를 보충할 때 사용했다.
  • 사예주박 (蛇睨呪縛)
커다란 뱀을 소환해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술법. 폭주한 쥬고와 스이게츠가 싸울때 둘을 말리며 사용했다.

2.3.1. 소환술(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으로 오로치마루에게서 전수받은 듯하다. 주된 소환수들은 뱀이지만 시무라 단조와 싸울 땐 매를 소환하기도 했다. 토비의 대사를 보면 전엔 소환한적이 없는 새로운 소환수인데 짧은 순간에 시도해본 적 없는 동물을 소환한 모양.
  • 소환수 (口寄せ動物)
2부에 들어와서 오로치마루와 마찬가지로 용지동의 뱀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만다조차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오로치마루와 달리 뱀들을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며, 그마저도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면서 관련 기술이 아예 사장되었다.
데이다라가 사용한 자폭을 사스케 대신 맞아 사망.
전쟁편에서 공개된 새로운 소환수. 스피드는 뱀 소환수 중에서도 톱급인 모양이다.[5] 사스케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 가루다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후 새롭게 공개된 매 소환수. 보통 매와 달리 사람 한둘쯤은 태울 수 있을만큼 거대하며, 간혹 비행이 필요할 때만 소환한다. 오오츠츠키 카구야와의 최종전에서 깜짝 재등장했으나 날개의 점혈을 공격당해 리타이어.

2.4. 오로치마루의 술법


사스케는 오로치마루의 전생에서 오로치마루를 완전히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그의 술법까지 전부 흡수하였다. 물론 우치하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스케가 흡수한 오로치마루가 토츠카의 검에 완전히 봉인[6]당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 오로치마루류의 바꿔치기 술(大蛇丸流の変わり身の術)
이타치와의 결전에서 사용. 뱀처럼 허물을 탈피한다. 다만 차크라를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이 기술을 시전한 사스케는 차크라 때문에 힘들어했다. 정발판에서는 어째선지 '변신술'로 번역되었다.


2.5. 봉인술(封印術)


  • 해사법인 (解邪法印)
이전 카카시가 사스케의 주인을 봉인할 때 사용한 '봉사법인(封邪法印)'을 해제하는 술법으로 사스케가 앙코의 주인에서 오로치마루를 부활시킬 때 사용 했다. 술식의 순서는 '봉사법인'의 정반대이다. 이때 옛날에 카카시가 자신의 주인을 봉인하는걸 본 것을 기억해서 반대로 해낸다.

3. 체술(體術)


  • 그림자 무엽 (影舞葉)
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연화나 사자련탄 사용을 위한 포석이다. 정발판에서는 나뭇잎 사냥으로 번역되었다.
  • 사자련탄 (獅子連弾)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록 리연화1을 사륜안으로 카피한 후 만든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이다. 보루토 극장판에서 상대를 위로 차내는 첫번째 모션이 다시 사용됐다.
  • 달 그림자 (月影)
칼을 땅에 고정시킨 뒤, 점프해서 상대를 차버리는 기술. 킬러 비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호화난무 (迸火乱舞)
방울 뺏기 시험 때, 하타케 카카시를 상대로 사용한 C랭크 체술. 팔과 다리를 모두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빈틈을 주지 않는다.

4. 검술(劍術)


  • 쿠사나기의 검, 치도리 검 (草薙の剣・千鳥刀)
B랭크. 2부 초반에 사스케가 주로 사용한 기술로, 쿠사나기 검과 치도리 검, 2도류로 전투한다. 기술명이 딱히 없을 것 같았지만 설정집에서 B랭크로 분류하고 있다.

5. 수리검술(手裏劍術)


  • 그림자 수리검 술 (影手裏剣の術)
1부에서 사스케의 풍마 수리검과 연계해서 사용했던 기술. 풍마수리검의 그림자에 그림자수리검을 위치시켜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나루토가 그림자 수리검으로 변신하고 상대가 사스케의 풍마 수리검을 피하면 변신을 풀어 상대의 뒤를 노리는식으로 사용되었다. 보루토에서는 나루토와 함께 1부때 자부자, 하쿠와의 대결과 동일한 방식으로 연계해 모모시키에게 유효타를 먹였다.
  • 뇌섬 (雷閃)
수리검에 뇌둔을 입혀 던지는 기술. 딸인 우치하 사라다도 사용한다.
  • 조수리검의 술 (操手裏剣の術)
데이다라 전에서 사용. 와이어로 수리검을 연결해 상대의 빈틈을 노린다.

6. 선술(仙法)


오로치마루가 심어준 하늘의 주인. 그 중에서도 사스케는 오리지널 주인의 소유자인 쥬고를 제외하면 주인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우치하 이타치와의 대결 이후 흡수한 오로치마루의 힘이 사라지게 되면서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이후,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를 공략하기 위해 주고의 주인을 받아 스사노오에 덧씌운다.
  • 통곡의 치도리[7]
사스케가 주인 상태 2에서 처음 선보인 치도리로, 이 치도리와 나루토의 '홍련의 나선환'이 부딪히는 장면은 종말의 계곡에서 벌어진 결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명장면이다. 초반에는 주인 상태 2에서 사용하는 치도리는 다 저런줄 알았으나, 이후에 상태 2에서도 평범한 치도리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그때 한정의 일회성 연출인 모양이다. 게다가 이타치와의 싸움 이후로는 주인도 사라져서 다시 볼일도 없어졌다.[8]

사스케가 육도 선인에게 받은 '음의 차크라'를 사용하여 이 치도리를 사용하는 것이 공개돼 '주인 2' 상태에서 사용한 치도리가 선술 차크라로 사용한 치도리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이 때의 연출은 아마 사스케의 주인선인모드의 일종이여서 주인 2를 처음으로 각성시켰기 때문에 내부의 선술 차크라가 발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선술 차크라를 사용하니 선법 치도리 (仙法・ 千鳥) 또는 선법 뇌둔 치도리 (仙法・雷遁 千鳥)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치도리는 앞에 뇌둔이 붙지않고 그냥 치도리라고만 불리는 것을 보면 저런 수식어 없이 이름이 그냥 치도리일 가능성이 높다.
  •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
마다라를 상대하러 가기전 하시라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하시라마가 "너는 이즈나와 닮았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선술 차크라를 넘겨주었다.

7. 동술(瞳術)



7.1. 사륜안 (写輪眼)


'''감정을 비추는 눈.''' 우치하 일족의 고유한 동술. 자세한 건 사륜안 항목 참조.
  • 환술 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 위압 사륜안 (威圧写輪眼)
사륜안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 원작에서는 2부 초, 사이와 처음 대면할 때 사용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감정 표현이 거의 없던 사이는 거대한 사륜안의 형체를 보며 처음으로 바닥에 주저 앉고 공포를 느꼈다.
  • 마환 신까마귀 (魔幻・蜃鴉)
사륜안에 의한 환술로 까마귀들이 날아다니는 공간의 환상을 보여준다. 주로 이타치가 썼던 기술이며, 사스케는 단조전에서 사용했다.
  • 마환 가항술 (魔幻・枷杭の術)
사용자가 만든 구상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물질로 구속시켜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환술로 온 몸의 자유를 빼앗는 기술로 박항술이라고도 부른다. 작중에서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는 오로치마루에게 사용. 도리어 오로치마루를 흡수했다.

7.2. 만화경 사륜안


사스케의 왼쪽 눈의 동술. 술자의 시점에 꺼지지 않는 검은 불을 붙인다. 설정상 태양의 온도와 필적한다고 한다.[9] 다만 쓸 때마다 피눈물을 흘리고, 술자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등 리스크가 크다. 사스케의 경우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고 나서도 통증을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여전히 시전시 피눈물을 흘린다. 이 리스크는 윤회안을 얻게 된 이후 완전히 사라져서 염둔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왼쪽 눈에 윤회안이 개안된 이후로는 윤회안으로 아마테라스를 사용한다. 보루토 TVA 135화에서 카구츠치를 사용하는 오른쪽 눈으로도 아마테라스를 발동하였고, 그 후 아마테라스를 검에 두른 뒤 사용했다.
  • 아마테라스 염전화 (天照・炎纏火)
원작에서 라이카게를 상대로 사용. 주위에 아마테라스를 둘러 방어벽을 만든다.
사스케의 오른쪽 눈의 동술. 흑염을 형태변화시켜 다양한 상황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한다. 극중에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막, 검 형태로 만들어 검기를 날리거나, 카구야의 얼음 공간에 구속됐을때 바늘 형태로 만들어 얼음을 부수는데 일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쓰였다.
  • 염둔 스사노오 카구츠치(炎遁・須佐能乎加具土命)
카구츠치를 형태변화시켜 스사노오의 무기를 만들어주는 기술. 극중에서는 3단계 스사노오에서 검 형태의 "카구츠치의 검"을, 2단계 스사노오에선 카구츠치를 화살 형태로 만들어 사용했다.
  • 염둔 야사카의 곡옥 (炎遁・八坂ノ勾玉)
야사카의 곡옥을 카구츠치로 재현한 것. 원작에서 제츠 군단이 몰려왔을때 제츠들을 쓰러뜨릴때 한번 사용했다.
  • 염둔 호노이카츠치(炎遁 ・ ホノイカツチ)
나루토 애니 696화에 나온 사스케의 사용 기술. 만상천인을 시전하여 시전자의 주위에 사람, 분신등을 끌어들여 카구츠치로 몸을 찌르는 기술이다. 이것으로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들을 없앴다.
만화경 사륜안의 두 동술을 모두 개안했을때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처음에는 뼈, 1단계 스사노오는 해골 거인, 2단계 스사노오는 1단계 스사노오에서 근육과 피부를 씌운 오니(도깨비), 3단계 스사노오는 이 오니에 갑옷을 입힌 모습이다. 전신을 형성할 수 있는 2단계를 제외하면 1, 3단계는 반신만 소환된다. 발동한 술자는 거인 형태의 차크라 안에서 보호 받으며, 스사노오를 컨트롤 한다. 최종적으로는 "완성체 스사노오"가 되어 전신을 갖춘 거인의 모습이 된다. 하늘을 날 수도 있으며, 평타만으로 산을 부술 정도.
  • 스사노오 궤 (須佐能乎・潰)
스사노오로 상대를 붙잡아, 스사노오의 강력한 악력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기술. 단조를 상대로 사용했으나, 이자나기 때문에 먹히지는 않았다.
  • 스사노오 주먹 (須佐能乎・拳)
스사노오의 주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스사노오 포참 (須佐能乎・捕斬)
스사노오의 팔로 상대를 붙잡아 사스케가 검으로 상대의 목을 자르는 기술. 제츠를 상대로 사용했다.
  • 스사노오 치도리 (須佐能乎・千鳥)
완성체 스사노오로 치도리를 사용하는 기술. 극중 나루토의 미수화 쿠라마의 미수옥과 맞부딪쳤다.
  • 위장 스사노오 (威装・須佐能乎)
미수(혹은 미수화)에 스사노오의 갑옷을 입히는 기술. 개발자는 우치하 마다라지만, 하시라마에게 과거의 싸움을 전해들은 사스케가 "마다라도 이렇게 사용했으려나?"하고 나루토의 미수화 한 쿠라마에게 스사노오를 입혔다. 보루토 극장판에서도 모모시키의 공격을 막을 때 사용하지만, 모모시키의 맹공에 결국 갑옷이 전부 깨져버리고 말았다.
  • 질풍신뢰 위장의 일태도 (疾風迅雷 威装之一太刀)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 사용. 미수화 한 쿠라마에 인드라 스사노오[10]를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화하여, 적을 베어내는 기술이다. 영화에서는 기술명이 나오지 않았고 기술명은 게임 나루티밋 스톰4에서 붙었다.

7.3. 윤회안(輪廻眼)


'''육도의 눈.''' 사스케의 것은 오오츠츠키 카구야, 우치하 마다라가 개안한 윤회사륜안과 비슷하게 사륜안의 곡옥 6개가 있다.[11] 외전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지길 이 윤회안은 사스케가 동술을 많이 사용해 동력을 거의 다 소모해버리면 눈에서 곡옥이 사라지고 평범한 윤회안이 되며, 윤회안의 동력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차크라가 회복될 때까지 쓰지 못한다. 극중에서는 윤회안의 기본 능력인 육도의 능력을 전부 사용하진 않았지만 설정상 사용은 가능하다. '''육도의 동력 중 사용한 것만 표기.'''
  • 육도선인의 음의 힘
윤회안을 개안하게된 원동력. 사경을 헤메던 중 하고로모에게 받았다
  • 이(異)차원 투시
다른 차원을 투시하는 기능. 작중에선 윤묘차원의 마다라의 윤묘변옥의 분신을 투시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만상천인
    • 염둔 호노이카즈치 (炎遁・火雷) (한글판 염둔 불꽃뇌신)
만상천인으로 상대를 끌어들여 카구츠치를 바늘의 형태로 변화시켜 찌르는 술법이다. 애니메이션 696화에서 사용. 이 기술이 우스운 이유는 사실 카구즈치는 카구야를 상대했을때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형태로 변화시켜 임기응변으로 상황에 대응하는 기술이다. 굳이 새로운 기술명을 붙일 필요없이 지금까지 어떤 형태로 쓰든 다 카구츠치로 통일했는데, 애니팀은 간지를 위해서인지 카구츠치의 형태 변화에 따로 기술명을 붙인 것이다.[12]
나루토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 쿠라마가 나루토에게 주려던 차크라를 뺏었다. 그리고 사스케는 빼앗은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만드는 능력도 뛰어난 듯하다.
  • 수라도의 능력
전신을 기계화 시키는 기술, 기계화 공격을 적극적으로 쓰진 않으나 체술 사용 시에 신체능력 전반의 강화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설판에서 언급되었다.
  • 이공간 텔레포트 (가칭)
보루토에서 등장. 카구야의 이공간으로 향하는 텔레포트를 연다. 아메노미나카와 같은 계열의 기술로 보이지만 공식설정상 밝혀진 게 없다. 카구야의 이공간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보면 공간 제약이 없는 듯. 다만 동력의 소모가 엄청난 듯하다. 덕분에 외전에서 동력부족[13]으로 우치하 신에게 친구랑 같이 된통당했다. 또한 사스케 본인이 연 텔레포트로 이동시킬 수 있는 인원도 한정되어 있는 모양.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스케가 연 텔레포트를 넘나들 때마다 사스케의 동력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14]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항상 사스케가 너프되어 있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상술했듯 이차원을 밥먹듯이 날아다니는 오오츠츠키 일족과 달리 인간인 사스케가 이차원을 한 번 넘나들면 동력 소모가 엄청나다. 게다가 사스케의 주된 임무는 이차원에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조사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안쓰고 다닐 수가 없는 처지. 때문에 보루토 본편 내에서나 애니에서나 사스케의 활약에 발목을 잡는 큰 요인이 되었다. 보루토에서 사스케가 너프되어 있다면 100% 확률로 이 기술로 인한 리스크.
  • 육도 지폭천성 (六道 地爆天星)
[image]
과거 육도선인이었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자신의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했던 술법. '나루토'와 '사스케'는 각각 양과 음의 차크라를 이용했다. 십미, 즉 카구야의 윤회사륜안과 차크라를 봉인함과 동시에 지폭천성의 핵으로 만들었다. 술법의 표식[15]은 카구야 봉인 후 하고로모에게 되돌아갔다.
'''윤회천생술'''
윤회안 설정상 사용 가능.
자세한 내용은 윤회천생술문서 참고.

8. 게임


공식 설정에 있는 기술들이 아닌 게임팀에서 즉석해서 만들어 낸 기술들. '''해당 기술들은 공식 설정이 아니다.''' 또한 게임판의 기술들은 연출이 과장된게 많으므로 실제 나루토의 기술이 우주에서 보일 정도라거나(...)하지는 않는다. 게임판 연출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사쿠라는 하늘을 날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지각을 변동시킬 수 있을 정도니 연출은 그냥 과장이라고 보는게 옳다. 게임판에서만 사용된 술법만 기입할 것.

8.1. 인술(忍術)



8.1.1. 풍둔&뇌둔(風遁雷遁)


  • 풍둔뇌둔・구풍뇌선환 (風遁雷遁・颶風雷旋丸)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치도리와 나선환을 합쳐 둘이 동시에 상대에게 꽂는 기술이다. 이때 1부 종말의 계곡에서
발생했던 검은 구체가 나타나고 이윽고, 하얗게 질리기 시작한다.

8.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신・소환술 삼자견제 (新・口寄せ三竦み)
게임 나루티밋 스톰의 오리지널 협동기. 2부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다. 사쿠라는 카츠유, 사스케는 아오다, 나루토는 가마키치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고, 마지막에는 사쿠라는 앵화충, 사스케는 스사노오, 나루토는 쿠라마의 팔로 셋이 동시에 펀치를 날린다.

8.1.3. 체술(体術)


  • 팀워크는 발군 (チームワークは抜群)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오는 소년시절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의 협동기. 사스케와 나루토가 서로 협력해서 적을 타격한다음 사쿠라가 힘을
발휘해 밧줄로 적을 묶는 기술. 게임판 연출에선 사스케는 이를 눈치채고 바꿔치기의 술로 피하지만 나루토는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 기술에 휘말린다.
  • 파칭코의 술 (パチンコの術)
차크라 점토에 서로 손이 묶이게 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차크라 점토를 새총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나루토 질풍전 194화에서 사용.
  • 하이부샤 떨구기 (ハヤブサ落とし)
C랭크의 근거리 공격형 체술. 상대를 차낸 뒤 상대의 머리를 두 다리로 조여 절벽에서 떨구는 기술이다. 나루티밋 히어로 3에서 오의로 사용. 애니메이션 133화 사스케 VS 나루토 종말의 계곡 전투에서도 사용했었다.
  • 쿠사나기의 춤
게임판 등장. 쿠사나기의 검으로 공중에서 회전 베어내기를 시전한다.

8.2. 동술(瞳術)


더 라스트&보루토 사스케의 스틱어택. 실제로도 쓸 수 있는 것 같지만 스사노오와 비슷한 역할이라 안 쓰는 듯 하다.
  • 치도리 성쇄 (千鳥 星碎)
더 라스트 버전 사스케 오의.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에서 극중 사스케가 운석을 치도리로 흔적도 없이 가루로 만드는 걸 오의로 똑같이 재현시킨 것이다. 게임에서는 일단 상대를 검으로 띄워 지폭천성으로 상대방을 가둔 후 치도리로 적과 함께 분쇄시킨다. 위력은 지금까지 나온 치도리중 최강. 오의 연출 마지막에 치도리의 빛이 대기권까지 날아가는걸 볼 수 있다.
  • 염둔 호화구의 술 (炎遁 豪火球の術)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사용. 호화구의 술에 염둔을 섞어 검은 불길을 발사한다. 더 라스트 사스케와 로드 투 보루토 사스케에 달려있다.
  • 카구츠치・나선환 (加具土命・螺旋丸)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 등장하는 더 라스트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으로 상대를 날려버린 뒤,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날아간 상대를 발로 차 떨어뜨린다. 그리고 나루토는 쿠라마의 손을, 사스케는 스사노오의 팔에 카구츠치 + 치도리를 담아 둘이 동시에 적에게 부딪친다.
  • 카구츠치 지폭천성 (加具土命 地爆天星)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타케미카즈치 시전 전에 나오는 기술. 지폭천성과 카구츠치를 섞어 검고 작은 태양을 만들어낸다.
  • 스사노오 호화구의 술 (須佐能乎 豪火球の術)
애니메이션 696화에서 사용. 완성체 스사노오로 호화구의 술을 발사한다. 열기가 강한지, 이것만으로 적란운을 만들어 뒤이어 기린을 사용할 수 있었다.
  • 타케미카즈치 (建御雷神)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윤회안 사스케의 오의로 등장. 카구츠치 지폭천성에 상대를 가두고 완성체 스사노오의 카구츠치 + 치도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2019년에 발매된 점프 포스에서도 사스케의 필살기로 채용된 걸보면 사실상 게임판에서 미뤄주는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점프 포스에서는 카구츠치 지폭천성은 생략하고 단순히 완스사를 통한 카구츠치 치도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 극의・풍뢰앵화의 진(極意・風雷桜花ノ陣)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등장.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와 나루토의 미수화 한 쿠라마가 종말의 계곡 결정 당시 주먹을 맞부딪쳤던 그 폼으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도움만 받고 있을 수 없던 사쿠라가 하늘로 힘껏 점프해[16] 차크라를 크게 압축해 공격한다. 3인의 공격이 맞부딪쳐 지각이 변동되는 임팩트를 준다.
  • 지폭천성 천타
스톰4 보루토 버전 사스케의 오의. 완전체 스사노오로 날아오르며 지폭천성 운석을 여러 개 만든 후 아마테라스로 불태우고 낙하시킨다. 지구가 갈라지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 아마테라스 이중(天照 二重)
나루티밋 스톰4에서 이타치와 사스케의 합동 오의. 둘이 스사노오를 발동해서 사스케는 화살을, 이타치는 곡옥을 던지고 그것들이 상대에게 직격하는 동시에 아마테라스를 사용한다.
  • 스사노오·쌍신뇌림 (須佐能乎·双神雷臨)
나루티밋 스톰4에서 윤회안 사스케와 이타치[17]를 고르면 사용할수있는 합동오의. 사스케와 이타치가 동시에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시킨후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신호를 보내면 사스케가 카구츠치를 담은 검기를 이타치의 야사카니의 곡옥에 섞어 상대방에게 날린후 둘이하늘로 올라가 서로의 검을 맞대며 아마테라스를 두른후 상대방을 향해 일직선으로 내려찍는 기술.
  • 신라천규 (六道・神羅天叫)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등장한 나루토와 사스케의 협동기.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미수들의 차크라를 빌려주고 사스케는 그 힘으로 "인드라의 화살"을, 나루토는 자연 에너지를 모아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사용해 동시에 상대에게 던진다. 이때의 이펙트는 천재지변이 일어날 정도.


[1] 싸울때 쓴건 아니고 보루토의 수행을 보는 도중 수리검 실력이 영 시원치 않아 한숨을 쉬자 수리검은 우치하 일족인 사라다가 더 잘 쓴다고 핏줄 타령하는 보루토를 보고 그럼 이건 나루토의 특기니 네가 더 잘쓰겠네 라며 보루토에게 분신을 8명을 소환해 보여줬다. 핏줄 타령하지 말란얘기.[2] 차크라 감응지 반응은 종이가 구겨지는 것이다. 타고난 속성은 뇌둔이라는 소리. 오히려 화둔 술법을 비까지 맞아가며 노력해서 배운 케이스다.[3] 이때 쓰는 화둔은 호화구의 술처럼 사거리가 짧은 것이 아닌 호룡화의 술처럼 불덩이가 멀리 날아가는 원거리 술법을 쓴다.[4] 아마도 형태변화를 더한 듯하다.[5] 뱀 중 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독사 블랙맘바에서 모티브를 따왔을수도 있다. 전체적인 모습도 꽤나 유사하다.[6] 물론, 미타라시 앙코에 남긴 주인 덕분에 오로치마루 자체는 여전히 살아있었지만.[7] 나루티밋 스톰 4 한글판에서 붙여친 명칭.[8] 나루토의 '홍련의 나선환'이 나루토가 앞으로 쿠라마의 힘을 본격적으로 폭주시킬 것이라는 암시가 담겨 있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이 때의 연출이 사스케가 어둠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 암시라고 해석했다.[9] 태양 표면온도가 5,778K 섭씨 5천도는 된다. 그런데 이 무지막지한 걸 최종전에서 나루토는 미수의 옷으로 그냥 흘려보내는데 그친다...[10] 9마리 미수 차크라를 흡수해야 발동할 수 있는 형태지만, 나루토에게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가 링크되어 있고, 사스케도 이 기술을 발동할 때 쿠라마 안에 있었기 때문에, 이 형태로 발현된 듯하다.[11] 원조 육도선인의 제 3의 눈은 윤회안과 똑같이 생긴 '''만화경 사륜안'''이다.[12] 예를 들어, 사스케가 10미의 파편들에게서 사쿠라를 구할때 검 형태의 카구츠치를 쓰는데, 여기에 따로 "카구즈치 검" 정도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원작에선 그런거 없이 다 카구즈치였다.[13] 사스케 본인 언급으로 카구야의 흔적을 찾아 차원을 드나들었다고 한다.[14] 보루토 극장판 中 사스케 : 이 윤회안으로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어.[15] 나루토와 사스케의 손에 각각 있던 태양과 달의 표식.[16] 게임판의 과장이다. 사쿠라는 거의 비행하는 수준의 점프력을 보여준다(...)[17] 아카츠키,예토전생,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