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아이템

 


1. 개요
2. 레벨순 정리
2.1. 레벨 8
2.1.1. 영구 아이템
2.2. 레벨 7
2.2.1. 영구 아이템
2.3. 레벨 6
2.3.1. 영구 아이템
2.3.2. 소비 아이템
2.4. 레벨 5
2.4.1. 영구 아이템
2.4.2. 소비 아이템
2.5. 레벨 4
2.5.1. 영구 아이템
2.5.2. 소비 아이템
2.6. 레벨 3
2.6.1. 영구 아이템
2.6.2. 소비 아이템
2.7. 레벨 2
2.7.1. 영구 아이템
2.7.2. 소비 아이템
2.8. 레벨 1
2.8.1. 영구 아이템
4. 고서
5.1.1. 일반
5.1.2. 고유(Unique)
5.1.3. 유물(Artifact)
6. 상점


1. 개요


RTS 게임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아이템 일람.

2. 레벨순 정리



2.1. 레벨 8


강력한 성능인 만큼 3v3 이상의 대형 맵의 최상급 크립들이 드랍한다.

2.1.1. 영구 아이템


  • 킹스 크라운(왕들의 왕관): 힘, 민첩성, 지능 5씩 증가. 확장팩 오크 캠페인에서는 이보다 강력한 아이템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영웅의 스탯과 관련된 궁극의 아이템. 노빌리티 반지 3개를 든 것보다 근소하게 낮은 스텟. 그래도 아이템 칸 하나로 이 정도가 올라간다는 건 확실한 장점.
  • 데스 마스크(죽음의 가면): 근접,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일반 공격으로 준 피해의 50%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스마스크#s-3를 참조

2.2. 레벨 7


레벨 8과 마찬가지로 3v3 이상의 대형 맵의 최상급 크립들이 드랍한다. 모든 템들이 1대1전에서는 밸런스를 붕괴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2.2.1.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15(공격력의 발톱 +15): 공격력을 15 증가시킨다. 이하 어택 클러 계열 아이템은 모두 공격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키며, 평타딜을 하는 지능 영웅이나 블마, 데몬 정도에게 주는 활용법도 같다.
  • 켈렌의 탈출의 단검: 워든의 블링크를 생각하면 편하다. 최대 거리는 워든의 1렙 블링크랑 동일하나, 쿨이 30초. 그래도 마나 안 잡아 먹고 생존기를 주는 것이 이 아이템의 미덕.
  • 프로스트 오브(서리의 보주): 항목 참조.

2.3. 레벨 6


레벨 7 이상의 아이템은 밸런스 문제로 대회에서 사용되는 공식맵이나 플랫폼에서 쓰이는 래더맵에서는 드랍되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6레벨이 최고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런 맵 중에서도 트위스티드 메도우가 6레벨 영구 아이템이 드랍되는 유일한 맵이다. 래더맵은 아니지만 팀플맵에서 종종 등장하긴 한다. 6레벨 소비 아이템이 나오는 대회맵은 없다.

2.3.1. 영구 아이템


  • 카드가의 헬스 젬(카드가의 생명의 보석): 영웅의 체력 최대치를 300 증가시킨다. 영웅이 말도 안 되게 튼튼해지니 꼭 지켜야만 하지만 체력이 낮은 세컨/써드에게 주면 효율이 엄청나다. 휴먼의 아크메이지나 언데드의 리치 정도가 이 아이템을 팔지 않고 장착한다. 그래도 마나 펜던트보다는 선호도가 낮다.
  • 마나 펜던트: 영웅의 마나 최대치를 250 증가시킨다. 스킬 베이스의 힘 영웅들이 이걸 얻게 되면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1]
  • 스펠 실드 아뮬렛(주문 보호의 아뮬렛): 영웅을 대상으로 한 마법을 막아준다. 아이템 자체는 영구적이나, 한번 막고 나서는 40초 기다려야 재발동이 된다.
  • 사일런스 스태프(침묵의 지팡이): 다크 레인저의 레벨 1 사일런스와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 다크니스 오브(어둠의 보주):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 레벨 1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쓰레기 템.
  • 프로텍션 링 +5(보호의 반지 +5) 방어력을 5 증가시킨다. 이하 프로텍션 링 계열 아이템은 모두 방어력을 해당 수치만큼 상승시킨다. 다만 스킬의 피해는 감소시킬 수 없는지라 선호도가 높지 않다. 상대방의 블마나 데몬같은 평타 영웅에게서 내 영웅을 지켜야 한다면 고려해보는 정도. 그래도 다대다 전투에서는 평타로도 영웅이 입는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요긴하게 쓰인다. 1.31 패치로 기존 6레벨 이하 아이템들의 옵션이 상향되고 7레벨 아이템은 삭제되었다. 프텍링 계열 아이템은 1.29 이후 고블린 연금술사가 비약적으로 상향되어 래더에 자주 등장함에 따라 방어력이 낮은 고블린 알캐미스트가 선호하는 아이템이 되었다.[2]

2.3.2. 소비 아이템


  • 데모닉 피겨린(악마 조각상): 180초 동안 둠 가드를 소환한다. 핏 로드가 소환하는 그것과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유닛을 죽이지 않고 제자리에 소환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디스펠이 통한다.
  • 인페르날 스톤(지옥의 돌): 드레드로드의 궁극기 인페르날과 동일한 효과이다. 다만 드레드로드의 기술과 다르게 마법 면역 유닛에게 충돌 피해와 스턴을 주지 못한다. 소환 아이템의 최강이라 먹기만 하면 교전의 절반은 이겼다고 봐야 할 정도로 강한데 특히 언데드와의 조합은 얘가 코일까지 낼름 받아먹으니 완벽한 찰떡궁합. 상대 입장에서는 소환시간 끝날 때까지 도망다니는 게 최선이다. 게다가 6레벨 소환 아이템 중 유일하게 디스펠에 면역이라 잡기도 어려우며 영구 이몰레이션과 기본 평타로 뎀딜도 준수하게 하는 편. 브로큰 샤드의 스타팅 로또 뽑기에서 이게 걸렸다 하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 레저렉션 스크롤(부활의 두루마리): 팔라딘의 궁극기와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전사한 아군 지상유닛의 시체 6구를 부활시킨다. 일단 본인이 나이트나 곰 같은 강력한 지상 유닛 위주의 병력을 갖췄을 때 이 스크롤이 있다면 교전에 쐐기를 박을 수도 있으나, 반대로 본인의 병력 구성이 풋맨, 아처 같은 기본 유닛이나 매지컬 위주 또는 공중 유닛 위주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이럴 땐 상점에 팔고 힐링 스크롤로 교환하는 게 더 낫다.
  •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망자 되살리기의 두루마리): 죽음의 기사의 궁극기 애니메이트 데드와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시체 6구를 무적 상태로 40초 동안 되살린다. 데나의 원본 기술과 마찬가지로 쓰레기 같은 성능을 가졌기에 바로 상점에 팔고 힐링 스크롤로 교환하는 게 훨씬 낫다.
  • 프로즌 샤드(얼음 파편): 180초 동안 아이스 레버넨트를 소환한다. 리치의 노바 하위호환 버전[3]과 뱀피릭 오라를 탑재하고 있다.
  • 아뮬렛 오브 와일드(야생의 아뮬렛): 180초 동안 펄볼그 우르자 워리어를 소환한다. 이 몬스터는 트루샷 오라의 상위호환인 커맨드 오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워 스톰프를 사용할 수 있다.

2.4. 레벨 5



2.4.1. 영구 아이템


  • 발러 헴(용맹의 투구):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힘과 민첩을 5씩 올린다. 데몬 헌터, 블레이드 마스터와 같은 근접 평타형 민첩 영웅에게 가장 좋다.[4]
  • 용기의 메달: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힘과 지능을 5씩 올린다.타우렌 칩튼, 마운틴 킹 등의 스킬딜이 강력한 힘 영웅에게 가장 좋다.
  • 컨닝 후드(기민함의 두건): 2속성 +5 삼총사의 일원. 민첩과 지능을 5씩 올린다. 주로 리치, 블러드 메이지 같이 평타 딜이 빠른 지능영웅이나, 쉐도우 헌터, 워든 같이 스킬을 주로 사용한 민첩 영웅에게 좋은 편. 그러나 민첩 자체가 중요한데다, 마나 통까지 늘려주기에 인벤토리가 비어있다면 대부분의 영웅에게 유용하다.
  • 버닝리전(불타는 군단)의 파멸의 뿔피리[5]: 죽음의 기사의 1레벨 언홀리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 카드갈[6]의 인사이트 파이프(카드가의 통찰의 담뱃대): 아크메이지의 1레벨 브릴리언스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 인내의 고대 장고(장구): 타우렌 칩튼의 1레벨 인듀러언스 오라 효과를 가진 오라류 아이템 3대장 중 하나.
  • 워송 배틀 드럼(전쟁노래 전투 북): 코도 비스트가 가지고 있는 오라. 1.31 이전에는 커맨드 오라였다.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10%씩 증가시키기 때문에 트루샷 오라의 상위호환이다.
  • 플레임 클록(화염의 망토): 지옥불정령의 패시브. 근접 영웅에게 쥐어주면 꽤나 쓸만하다.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 공격력이 초당 레벨에 따라 10-15-20인데 비하여, 이 망토는 초당 10인지라 이몰레이션의 하위호환 같지만 대신 아이템이라 마나 소모가 없는 데다가 기계 유닛한테도 피해를 줄 수 있어서 데몬 헌터의 이몰레이션보다 좀 더 쓸만하다.
  • 어택 클러 +12(공격력의 발톱 +12)

2.4.2. 소비 아이템


  • 디바인 포션(천상의 물약): 25초짜리 디바인 쉴드.
  • 레드 드레이크 에그(붉은 비룡 알): 180초 동안 지속되는 레드 드레이크를 소환한다. 특수능력이 없어서 그냥 힘 좀 센 소환물 하나 얻는 것에 의의를 둔다. 그래도 5레벨 소환물 중에서는 가장 능력치가 좋고 비행 유닛이기 때문에 일꾼 견제 등에 이용할 수 있다. 13분 50초 부터youtube
  • 스톤 토큰(돌 징표): 180초 동안 지속되는 락 골렘을 소환한다. 체력은 약간 떨어지나 마법 면역이라 디스펠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 미니 스톰볼트인 돌 던지기가 있고 공중 공격도 돼서 5레벨 소환 아이템 중에서는 가장 좋다. 마킹 휴먼이나 언데드가 소환하면 충격적인 콤보가 탄생한다. #
  • 스파이크드 컬러(쐐기 목줄): 180초 동안 지속되는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지옥사냥개는 마나번을 갖고 있는데, 태우는 마나가 100이라 마나통 적은 힘 영웅에 쥐약이다. 그리고 공격 형태가 카오스라 건물 철거에 좀 도움이 된다. 소환수가 다 그렇듯이 디스펠에는 매우 취약하다.
  • 와일드 탈리스만(야생의 부적): 180초 동안 지속되는 펄볼그를 소환한다. 3번 쓸 수 있다. 체력이 550으로 낮은 편이라 디스펠에 가장 취약하므로 웬만하면 팔고 힐링 스크롤을 산다.
  • 완전 회복 스크롤(복원의 두루마리): 광역으로 기계 유닛을 제외한 아군의 체력을 300, 마나를 150 채운다.
  • 완전 회복 포션(복원의 물약): 영웅의 체력을 500, 마나를 200 채운다. 위의 완전회복 스크롤과 더불어 레인 오브 카오스(워 3 오리지널) 때는 말 그대로 체력과 마나를 완전히 채워주는 효과라서 이게 있느냐 없느냐가 더더욱 중요했다. 정확하게는 천단위를 넘기는 체력 회복량이었는데, 완전회복 포션은 최대 3천까지 체력을 채워줬다. 애초에 유즈맵이 아닌 일반적인 레더 매치에서 영웅 체력이 3천을 넘길 가능성이 없고, 아이템 명칭도 명칭이다보니 말 그대로 풀피를 채워준다고 여겨졌다. 지금은 아니지만.

2.5. 레벨 4



2.5.1. 영구 아이템


  • 스톰윈드의 라이온 뿔피리(스톰윈드의 사자 뿔피리): 팔라딘의 1레벨 디보우션 오라를 제공하여 아군의 방어력을 2씩 증가시킨다. 아래있는 스콜지 본 차임이나 플룻은 유닛 조합에 따라 팔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아이템은 공짜로 방1업을 해주는지라 대부분 팔지 않는다. 방어력 수치가 1이었을때는 그냥 팔고 힐링스크롤 사는 경우가 많았으나, 1.31에서 팔라딘과 동일한 수치로 올려주도록 상향을 먹어서 가치가 매우 올랐다.
  • 스콜지 본 차임(스컬지 뼈 차임): 드레드로드의 뱀피릭 오라 1레벨. 근접전 유닛이 대부분인 오크가 얻으면 좋고, 다른 종족은 나이트/곰/구울을 쓰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쓸만하다. 단, 나나전 곰싸움에서는 필승 아이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아이템이 된다. 오오전에서도 나오면 데스마스크에 준하는 수준의 아이템. 뿔피리와 마찬가지로 1.31 패치서 드레드로드의 상향된 1레벨 수치인 20%로 상향되었다.
  • 알레리아의 에큐리시 플룻(알레리아의 적중의 피리):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레벨 1짜리 트루샷 오라. 오크는 이게 뜨면 필요가 없어서 팔기도 한다.[7] 핀드 체제 언데드와 스카이 등 원거리 유닛 체제의 휴먼이라면 반가운 아이템이다.
  • 룬드 브레이서(룬새김 팔보호구): 영웅에게 가해지는 마법 피해량을 33% 경감시킨다.[8] 특히 데나리치의 코일노바를 이용한 순간화력 의존도가 높은 언데드가 정말 싫어하는 아이템. 영웅의 기본 마법저항 + 룬드 브레이서의 마법 저항을 합하면 표기된 공격력의 절반밖에 안 박힌다.[9] 파시어의 체인 라이트닝, 워든의 섀도우 스트라이크나 마운틴 킹의 스톰 볼트와 같이 단일 타겟에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막는데도 좋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상점행이지만 특정 상황, 특히 대 언데드전에서는 이게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게임판도가 뒤집혀버릴 정도로 엄청난 효율의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삭제해야 한다고 불평하는 게이머도 있다. 트위스티드 메도우 같이 룬드 브레이서가 드랍되는 장소가 많은 맵에서는 영웅들이 저마다 하나씩 장비하는 상황도 나오는데, 언데드 입장에서는 피눈물이 난다.
  •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거대한 힘의 허리띠):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힘을 6씩 올린다. 마운틴 킹, 데스 나이트와 같은 힘 영웅에게 주면 공격력도 올라서 밥값은 한다. 힘영웅 외에는 바이탈리티 페리웹트 수준이라 보면 된다. 때문에 팔고 50원 보태서 힐스 1장 사는 선택도 자주한다.
  • 쿠엘탈라스 부츠(쿠엘탈라스의 장화):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민첩을 6씩 올린다. 민첩 영웅에게 있어서는 단연 선망의 대상. 특히 성검 블마의 필수품 중 하나로, 블레이드 마스터가 이걸 얻게 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딜링 기대값이 엄청 뛰어오른다. 평타가 강한 데몬이나 프문이껴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며, 민첩 영웅에겐 대충 6클러+헤글+2프텍링 정도 효과를 지녔다. 정확히는 방어력 1.8, 공속 12%만 오르므로 프텍링 +2와 헤글보다는 살짝 효율이 떨어지지만 저 세가지 효과를 한 개의 아이템으로 비슷하게 낸다는데서 쿠엘이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다만 민첩영웅이 없다면 공속 12% 방어 1.8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냥 팔고 힐스나 사자.
  • 마기 로브(마도사의 로브): 1속성 +6 삼총사의 일원. 지능을 6씩 올린다. 지능이 마나와 마나 회복량이 올라가는 중요한 능력치이다 보니, 스킬보다 평타가 더 중요한 데몬 헌터, 블레이드 마스터,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같은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모든 영웅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 소비 마스크(소비 가면): 마나 회복량을 50% 증가시켜주는 아이템. 이게 뭔 말인고 하니, 지능 1당 0.05인 초당 마나 회복을 0.075로 50%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평타딜 기반의 영웅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모든 영웅에게 좋은 아이템. 마나 포션의 활용도를 감안하면 마기 로브에 비해 살짝 밀리는 것으로 여겨진다. 마기 로브는 아이템을 버리고 물약을 먹은 다음 다시 아이템을 줍는 마나뻥 테크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타종족에 비해 마나 회복이 어려운 오크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2.5.2. 소비 아이템


  • 마나 스톤(마나석): 기본 마나 재생률을 25% 올려준다. 또한 대형 마나 포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헬스 스톤(생명석): 초당 체력 회복률을 1 올러준다. 또한 대형 힐링 포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힐링 와드(치유의 수호물): 트롤 위치닥터가 사용하는 그 힐링 와드. 3번 사용이 가능하며 쿨이 없다. 원거리 유닛이 툭 건드리면 없어질만큼 내구력이 약해서 교전할 때는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보통 큰 지역 사냥할 때 꽂아두거나 재정비 타이밍 때 사용한다.
  • 윈드 완드(바람의 마법봉):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사용하는 그 사이클론. 쿨이 없으며, 유닛에게는 20초, 영웅에게는 5.6초 지속된다.
  • 앙크 오브 리인카네이션(윤회의 십자가): 영웅이 죽으면 약간의 대기시간 후 500 체력으로 부활시켜 준다. 마나는 죽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한다. 앙크를 가지고 있는 채로 죽으면 적 영웅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영웅이 한 번 부활하면 소모되는 1회용 아이템.
  • 사자의 책: 120초 동안 지속되는 4기의 해골 전사와 3기의 해골 궁수를 소환한다. 초반에 먹었을 경우 게임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 특히 상대가 홀업 중일 때 이 책을 써서 일꾼 3~4기 정도만 잡아내도 상대방은 홀업을 취소해야 하며 그 외에도 교전 시엔 즉시 전력이 되어주고 일부러 적 영웅에게 가까이 붙어서 이 책을 쓰는 것으로 엠신공을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나엘은 아예 1티어부터 위습이라는 광역 디스펠러가 존재하고 오크와 휴먼도 2티어부터는 디스펠러가 준비되기 때문에 중후반에 얻었다면 대부분 그냥 팔아버린다. 예외적으로 디스펠러가 3티어에서 나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2티어까지도 써먹을 만하다.디스펠이 없으면 상황 따라 그냥저냥. 19분 부터-youtube 14분 부터-youtube #

2.6. 레벨 3



2.6.1. 영구 아이템


  • 이베이전 탈리스만(회피의 부적): 착용 영웅에게 15%의 회피율 부여. 데몬 헌터의 이베이젼과 판다렌 브루마스터의 드렁큰 브롤러와 중첩되지 않는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확률이 애매하기에 대부분 상점에 팔고 스피드 부츠 등의 아이템을 사는게 좀 더 좋다. 박준 같은 경우는 이베이전 탈리스만이 나와도 팔지 않고 블레이드 마스터가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대단한 효과가 없어보일 뿐 탱킹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며 돈이 매우 쪼들리거나 아이템 자리가 모자라는 게 아니라면 팔 이유가 없는 좋은 아이템이다.[10]
  • 스피드 부츠(속도의 장화): 착용 영웅의 이동속도를 60 늘려준다. 가장 느린 마운틴 킹 같은 영웅도 블마와 비슷한 속도로 달리게 해주고, 원래 빠른 영웅들이라면 더욱 빨라지는 좋은 아이템. 드랍되면 당연히 좋지만 안 나오면 고블린 상점에서 살 수 있다. 상점에서 사기에는 250 골드라는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라 살 때도 있고 안 살 때도 있는데, 상점에서 신발을 사느냐 안 사느냐도 시대에 따라 일종의 유행을 타는 경향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영웅이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이 적어지기 때문에 일정 타이밍이 지나면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PTR 1.31 패치로 크립 드랍이 삭제되고 고블린 상점에서 재고가 2개를 가지고 시작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전 PTR 패치서 적용시키려다 보류된 패치인데 다시 테스트 중인 듯. 이후 패치가 그대로 넘어왔다.
  • 어택 클러 +9(공격력의 발톱 +9): 초반에 뜨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 예를 들어 휴먼이 밀리샤로 멀티지역을 사냥하면서 얻은 아이템이 이 아이템일 경우 아크메이지가 던지는 화염구가 헬파이어로 바뀌면서 휴먼의 멀티를 저지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 에너지 펜던트: 착용 영웅의 최대 마나를 100 늘려준다. 마나 소모가 많지만 강력한 기술을 가진 영웅들, 예를 들어 워든, 데스 나이트, 판다렌 브류마스터, 마운틴 킹, 쉐도우 헌터 같은 영웅은 심봤다를 외치는 아이템.
  • 바이탈리티 페리엡트(활력의 부적): 착용 영웅의 최대 체력을 150 늘려준다. 초반에 있으면 좋지만 나중에 가면 아이템 칸만 쓸데없이 차지한다 싶은 수준의 아이템으로, 상점에서도 팔지만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1.31이후 상점 판매가가 350에서 325로 하향되어 더 가치가 떨어졌다. 서드 영웅이 죽지않게 껴주는 정도가 전부.
  • 프로텍션 링 +4(보호의 반지 +4)
  • 리저네레이션 링(재생의 반지): 착용 영웅의 초당 체력 재생력을 2만큼 늘려준다. 예전에는 바로 팔아버리는 아이템이었으나 요즘은 재생 스크롤, 힐링샐브 같은 소모성 회복템들을 아끼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장착하거나, 교전에서 영웅이 좀 더 오래버티기 위해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초반 회복수단이 마땅치 않은 아크메이지나 데스나이트는 충분히 활용할 만한 여지가 있다.
  • 크리스탈 볼(수정 구슬): 워크래프트판 컴샛 스캔. 오리지날에서는 레벨 2였고 3회 쓴 후에 사라졌다. 정찰용으로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다른 아이템에 비해 교전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고, 정 스캔이 필요하면 고블린 연구소에서 50원 주고 무한으로 쓸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돌려보고 파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 아이템이 나오면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힐링 스크롤을 사는게 낫기 때문에 힐링 스크롤 교환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드래곤볼이라는 애칭이 있다.[11] 1.31 패치로 5레벨에서 3레벨 아이템으로 변경되었고 판매 골드 역시 250골드에서 150골드로 너프.

2.6.2. 소비 아이템


  • 무적포션: 해당 영웅을 15초 동안 무적으로 만들어준다. 지속시간동안 모든 마법, 공격에 면역.
  • 대형 힐링 포션(상급 치유의 물약): 체력을 즉시 500 채워준다. 제 때 사용하기만 한다면 영웅의 생존이 거의 무조건 보장되기에 긴급 생존용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 대형 마나 포션(상급 마나의 물약): 마나를 즉시 250 채워준다. 당연히 팬더, 칩튼, 데나, 쉐헌, 마킹 등 마나 소모가 극심하고 스킬 위력이 강력한 영웅들이 사용하면 좋다.
  • 비스트 스크롤(야수의 두루마리): 나이트 엘프 유닛인 발톱의 드루이드의 그 기술. 45초간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25% 늘려준다. 효과만 보면 분명 좋은 아이템이지만, 디스펠이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후반에 이게 나오면 그냥 팔고 힐링 스크롤이나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디스펠이 없는 초반에 타이밍 러시를 들어간다면 꽤 유용한 아이템.
  • 마나 스틸링 완드(마나 흡수의 마법봉): 대상의 마나를 빼앗아온다. 마나를 가지고 있다면 유닛/영웅/건물(문웰) 적,아군을 가리지 않으며 2회 사용 가능하다.[12]쿨다운 10초를 지니며, 1회에 50의 마나를 훔쳐온다. 이전에는 꽝으로 간주되어 나오자마자 상점에 팔리는 신세였으나, 마나 회복이 더디고 평타보다 스킬 사용의 비중이 큰 힘영웅들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꽤 괜찮은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마나 포션류와 에너지 팬던트 같은 마나 관련 아이템들이 연달아 너프되었지만 이 아이템은 너프를 피해간 것도 어느정도 있다.

2.7. 레벨 2



2.7.1. 영구 아이템


  • 어택 클러 +5(공격력의 발톱 +5): 어택 클러류는 평타 의존도가 높은 블레이드 마스터데몬 헌터 같은 영웅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원랜 +6이였으나 1.32.9에서 너프되었다.
  • 헤이스트 글러브(가속의 장갑): 영웅의 공격 속도를 15% 증가시킨다. 블마, 데몬, 리치, 마킹 정도 외에는 상점행. 말뚝딜만 한다면 공속이 상당히 좋은 옵션이지만 실제 교전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게 보통이라 생각만큼 효율이 좋지 않다. 그래서 어택 클러 같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에 비해 저평가당한다.
  • 프로텍션 링 +3(보호의 반지 +3)
  • 노빌리티 서클릿(귀족의 화관): 영웅의 힘, 민첩, 지능을 2씩 증가시킨다. 드랍되기도 하지만, 고블린 상점에서 팔기도 한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몸빵 공격력 마나를 모두 올려주는지라 주로 평타 화력이 뛰어난 영웅, 예를들어 블레이드 마스터는 초반에 포탈을 팔고 이 아이템을 구입하며, 데몬 헌터핏 로드도 곧잘 산다. 노빌리티 '반지'라고 오역된 한글화 버전도 있어서 반지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머리에 쓰는 서클릿이다. 3개를 차면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 마기 로브, 쿠엘탈라스 부츠를 모두 착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3]

2.7.2. 소비 아이템


  • 센트리 와드(감시의 수호물): 트롤 위치 닥터가 쓰는 바로 그 기술. 2회 사용 가능하다. 3분이라는 짧지않은 지속시간 덕분에 중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꽂아놓으면 맵핵에 버금가는 유리함을 확보할 수 있다. 꽂을 때 소리가 시야 밖에서도 들리고 꽂는 장소가 보통 맵마다 일정해서 상대가 센트리 와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더스트나 리빌로 제거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1.31 패치로 지속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너프되었다.
  • 라이트닝 실드 완드(번개 보호막의 마법봉): 샤먼이 쓰는 그 라이트닝 실드. 2회 사용 가능하다. 사람이면 당연히 라이트닝 쉴드를 다 맞아줄리가 없으므로 주로 크립을 사냥할 때 사용한다. 이 사냥 효율이 너무 좋아서 지속시간이 20->10초로 너프먹었다. 그래도 여전히 강한 크리핑 효율을 보여준다.
  • 일루전 완드(환영의 마법봉): 적, 아군 가리지 않고 대상 유닛의 환영을 만든다. 환영은 60초간 지속되며, 공격력이 없고 2배의 피해를 받는다. 낚시나 정찰용으로 사용하거나, 탱커 유닛에게 걸어 몸빵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회 사용 가능하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선 묘하게 잘 안 쓰였지만, 장재호가 이 아이템을 곧잘 활용하여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이후 종종 쓰이게 되었다. 특히 후반 곰싸움에서 이 아이템을 잘만 쓰면 그야말로 대박. 충돌크기가 원래 유닛과 동일한 것을 이용한 길막기도 할 수 있고, # ## ### 고블린 상점에서 파는 텔레포테이션 스테프를 일루젼으로 타서 활용하기도 한다.# 5분 40초 부터
공격력은 없지만 클래러티 포션이나 힐링 샐브를 바른 영웅이나 유닛을 때려서 비전투 회복 아이템의 효과를 취소시킬 수 있다. 박준의 일루전완드 사용법. 워든의 일루전은 하이드까지 한다. 이후 전술과 컨트롤이 발전하면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코 아일 같은 맵에서는 고블린 시장에서 일루전 완드를 팔면 무조건 구입하는 게이머들도 많이 있다.

2.8. 레벨 1



2.8.1. 영구 아이템


  • 오우거 스트렝스 건틀릿(오우거 힘의 건틀릿): 힘 3 증가.
  • 어질리티 슬리퍼(민첩의 끌신): 민첩 3 증가. 아이템의 생김새에 따라 빨간 양말 혹은 스파이더맨 신발이라고도 불린다. [14]
  • 인텔리전스 맨틀(지능의 어깨덧옷): 지능 3 증가.
  • 쉐도우 클록(그림자 망토): 착용 영웅에게 나이트엘프 여캐들이 갖고 있는 하이드 능력을 부여한다. 잘 사용하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 1.31 패치로 낮에도 하이드가 가능해지도록 상향되었다. 기본적으로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티스 오브 문과 워든도 착용하면 낮에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31패치에서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블러드 엘프가 수풀에 몸을 숨긴 쉐도우 클록 전용 하이드 아이콘이 생겼으나 그냥 언젠가부터 그냥 쉐도우 클록과 동일한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

3. 오브/보주


착용 영웅의 일반 공격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들이다. 이 아이템들의 효과는 중첩될 수 없으며, 여러 개를 들고 있을 경우 왼쪽 최상단의 오브류 아이템의 효과만 누릴 수 있다. 단, 특수효과만 없을 뿐이지 공격력 증가 효과는 여러 개를 들어도 전부 얻을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오브의 효과보다도 간지를 위해 영웅들이 들고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드레드로드의 경우 적아군을 가리지 않고 자기 색에 맞는 속성의 오브를 기본적으로 인벤에 갖고 나온다.

4. 고서


각종 책(고서) 종류를 말한다. 유닛이 줍거나 영웅이 들고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며, [15]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준다. 지식의 책과 +2책 시리즈는 공식 사이트에는 5레벨 아이템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경험치 책과 동일하게 2레벨 아이템이다. 블레이드마스터와 민첩 책처럼 스탯의 중요도가 높은 경우엔 당연히 먹지만, 능력치를 1씩 올려주는 고서의 경우 프로게이머들은 간혹 이를 먹지 않고 그냥 넘기기도 한다. 끊임없이 멀티태스킹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그 고서를 먹기 위해 영웅이 굳이 거기까지 걸어갈 시간에 다른 지역으로 사냥을 가거나 적을 견제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일부러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즉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비해 동선 낭비가 심하다는 것.
  • 툼 오브 파워(위력의 고서): 8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레벨을 즉시 1 올려준다. 경험치 비율은 보존한다. 즉, 영웅의 경험치 바는 움직이지 않고 레벨만 1 올려준다.
  • XX의 책(고서) +2 : 5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2씩 올려준다.
  • 지식의 책(지식의 고서): 5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모든 능력치를 1씩 올려준다.
  • XX의 책(고서) : 1레벨 소비 아이템. 접두사에 따라 힘/민첩/지능을 1씩 올려준다.
  • 헬스 매뉴얼(생명력 지침서): 1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체력을 50 올려준다.

5. 캠페인


캠페인 전용 아이템이거나, 과거에는 있었지만 더 이상 드랍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아이템들도 있다.
  • 네게이션 완드(부정의 마법봉): 오리지널 고블린 상점에서 팔던 아이템. 프리스트의 디스펠 능력을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프로즌 쓰론 이후로는 고블린 상점에서 사라졌다. 캠페인에서는 쿨다운이 있는 영구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영구 아이템으로 내놓으려고 했던 것 같다.[16]
  • 대형 회복 스크롤(상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6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450, 마나를 15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 소형 회복 스크롤(하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5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250, 마나를 10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커스텀 캠페인인 Rise of the Blood Elves에서 종족 상점 아이템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데, 이걸 상점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개사기가 되는지 알 수 있다.
  • 고블린 지뢰: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나오는 소비 아이템. 엄청난 위력의 지뢰를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극초창기에는 멀티에서도 나왔었지만 제대로 터지면 건물이나 영웅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사기라서 패치를 통해 캠페인 전용으로 바뀌었다. 캠페인의 경우 이걸 이용한 타임어택과 꼼수 플레이가 존재하며 특히 마지막 전투에서 이 아이템의 사기성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와우에서도 나온다.
  • 고블린 야시경 : 영웅에게 나이트 엘프의 초시야(나이트 비전) 연구 효과를 가지게 하는 아이템.
  • 마법 면역 목걸이
  • 경험치책(경험의 고서): 영웅의 경험치를 100 올려준다. 책 종류 중에서 가장 좋으며 모든 영웅들이 좋아하는 책. 그러나 2레벨 파워 업 아이템을 주는 크립이 있어야 하고, 2레벨 파워 업 아이템이 총 다섯 개니까 20% 확률을 뚫어야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경험치책이 나오는 사냥터를 복권방이라 부르기도 했다. 1.31 패치로 래더맵에서 드랍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치즈: 말 그대로 치즈다. 설명도 그냥 "치즈 치즈 치즈 치즈 치즈!" 로 되어있으며 사용할 수도 없고 뭐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대체 무슨 용도의 아이템인지 알 수 없다.
  • 구름의 뿔피리 : 액티브 효과로 용매 기수의 구름(클라우드)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래더에서 나왔다면 타워를 옹기종기 지어대면서 우방을 펼치는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 쓸만 하겠지만 캠페인에선 그렇게 타워가 옹기종기 모여있지 않고 컴퓨터는 타워를 그렇게 짓지 않기 때문에 별로다.
  • 귀환의 아뮬렛 : 1회용으로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중재자의 스킬인 리콜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 소환의 다이아몬드 : 위 귀환의 아뮬렛 처럼 아군 유닛들을 리콜 할 수 있는 아이템. 다른점은 이 아이템은 소비성이 아니라 쿨다운 90초로 무한정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다만 소환 대상이 투사체로 변하고 전송되는 식이라서 귀환의 아뮬렛과 달리 소환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 아스준의 정수 : 60초 쿨다운으로 소유자 자신의 체력을 250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 서리고룡 해골 방패 : 프텍링(+2)와 룬드브레이서 효과를 합친 아이템. 여러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 주술의 토템 : 샤먼의 정화(퍼지) 능력이 달린 아이템. 서리고룡 해골 방패와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편.
  • 부활의 지팡이 : 스콜지 캠페인에 등장한다. 시체에 데스 나이트의 애니메이트 데드 능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다만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시체 1구만 되살아나며, 시체에 무적효과가 없다. 애니메이트 데드가 원체 쓰레기 궁극기여서 이 아이템도 별볼일 없을 것 같지만, 마나가 대량 소모되는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마나도 전혀 안 들고 생성 된 시체는 아서스의 데스 팩트로 먹을 수 있고 쿨다운과 지속시간이 같아서 사실상 주변에 시체만 많다면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고 캠페인에는 래더 스펙을 상회하는 적 유닛이 등장하는데다가 아서스 홀로 진행하거나 유닛 소수를 데리고 진행하게 되는 미션도 많다보니 생각보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 암살자의 검 : 공격력 5증가, 공격 시 슬로우 포이즌 능력을 적에게 적용하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
  • 진실된 시야의 보석 : 영웅에게 투명 유닛을 볼 수 있게하는 탐지 능력을 부여하는 아이템. 오리지널 나이트 엘프 캠페인 마지막에서 아키몬드가 들고나온다.
  • 어택 클러 +3
  • 강철 나무가지 : 힘 1 증가
  • 거미의 반지 : 민첩 1 증가
  • 고대 조각상 : 지능 1 증가
  • 드루이드 주머니 : 지능 1 증가
  • 민첩의 팔보호구 : 민첩 1 증가
  • 부두 인형 : 지능 1 증가
  • 비취 반지 : 민첩 1 증가
  • 사자의 반지 : 민첩 1 증가
  • 해골 방패 : 힘 1 증가
  • 힘의 망치 : 힘 1 증가
  • 힘의 토템 : 힘 1 증가
  • 우월의 반지 : 힘,민첩,지능 1 증가
  • 보호의 반지(+1),(+2) : 방어력 +1,+2증가
어택 클러 +3 부터 보호의 반지까지 해당 아이템들은 래더에 등장해봐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도 초반에나 저런 아이템들을 주지 후반에는 래더에서 등장하지 않는 사기템들을 잔뜩 주면 줬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보호의 반지 +2는 원래 래더에 등장했으나 래더에 등장하는 보호의 반지 시리즈의 방어력 수치가 모두 +1씩 상향을 먹음에 따라 래더에서 드랍하던 보호의 반지 +2는 모두 보호의 반지+3으로 대체되었다. 고대의 조각상의 경우 다른 아이템과 달리 아이콘에 대해 큰 변경 사항이 있었는데, 원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유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선정적이라고 판단 되었는지(...) 무난하게 생긴 토우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원본 이미지와 바뀐 이미지
  • 초소형 농장
  • 초소형 대장간
  • 초소형 병영
  • 초소형 왕의 제단
  • 초소형 제재소
  • 초소형 성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 전용 아이템. 래더에 등장하는 '타이니 그레이트홀'을 휴먼 버전으로 만들고, 본진 건물을 제외한 여러 건물들이 추가 되었다. 래더에서 휴먼 플레이어가 타이니 그레이트 홀을 사용 할 경우 휴먼의 본진 건물인 '마을 회관(타운 홀)'이 지어지지만 '초소형 성'의 경우 휴먼의 3티어 본진 건물인 '성(캐슬)'이 즉석에서 짧은 시간내로 지어진다는 파격적인 효과가 있다.
  • 이글거리는 검 :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패치전 불의 보주 효과에 20% 확률로 발동되는 크리티컬이 붙은 아이템이다. 크리티컬 능력이 붙어있고 불의 보주 효과라는데서 불타는 칼날단의 셀프 패러디 아이템인듯하다.
  • 마법책 :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상당히 특이한 아이템인데, 아이템을 클릭하면 전용 UI가 열리고 그 UI에는 내면의 열정(이너 파이어), 감속(슬로우), 포효(로어)가 포함되어있고 그것을 누르면 시전이 되는 방식이다. 들어있는 마법을 어떤 것으로 바꾸냐에 따라 마법책의 내용 또한 바뀌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라서 유즈맵에서 인기가 좋다.

5.1. 보너스 캠페인


아이템의 이름,플레이버 텍스트,스탯,판매 가격 등은 최신 버전인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공식 번역명과 수치를 따른다.
후술되는 유물 아이템들은 능력치 말고도 아이템의 역사 혹은 내력이 서술되있다. 일부 아이템과 아이템과 연관 된 인물이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기도해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다.

5.1.1. 일반


워크래프트 3/캠페인/보너스에서만 등장하는 고유,유물 등급 외에 딱히 등급이 매겨지지 않은 아이템들을 설명한다. 해당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고유 아이템들을 서술한다.
  • 녹슨 채광용 곡괭이
능력 : 힘을 실어 휘두를 수 있는 육중한 곡괭이입니다. 영웅의 공격력이 1 증가하고 15% 확률로 적을 기절시킵니다.
공격력 증가는 1밖에 안 되지만, 적을 영웅,유닛 할 것 없이 2초간 기절시키는 강타(배쉬)능력이 달려있다. 텍스트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강타와 마찬가지로 25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오브랑 중첩이 되지않기 때문에 초반 아이템 치고는 꽤 각광받는 아이템. 원거리에서 빠른 공속으로 평타를 치는 로칸에게 들려주면 좋다. 리포지드에서는 센티널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 맥주통
능력 : 생명력과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첸을 동료로 영입할 시 첸이 처음부터 들고 있는 잡다한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 수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고 웬 잡템같이 생긴 술통을 들고 있나 싶기도해서 아이템의 가치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에디터로 살펴보면 소비 가면(소비 마스크) + 회복의 반지(리제너레이션 링)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극초반템 치고는 절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소비 마스크를 대체하거나 소비 마스크하나 살 돈을 절약 할 수있다.
  • 아케이나이트 방패
능력 : 장착 시 원거리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70%로 감소하고, 추가로 영웅의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3인방 중 하나. 오리지널 당시 보병의 디펜드가 패시브로 달려있는데, 이속 감소 패널티가 없으며 반사 기능이 없다. 텍스트에는 '원거리 공격'이라고 써있지만 오로지 '관통 공격'의 데미지만 70% 감소 시켜준다. 초반에 켄타우로스,가시멧돼지들의 관통 공격이 꽤 따끔하므로 유용한 아이템. 다만 관통 데미지외에 원거리 공격은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전혀없는데다가 착용자의 방어력 증가수치 또한 칼날막이 방어구에 밀리고 평타가 세 자리가 넘어가는 네임드 몹과 보스로 등장하는 최종 목표들은 죄다 근거리 공격을 하거나 영웅 타입 공격을 하거나 혹은 원거리 공격을 하더라도 카오스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반가서는 효과가 미미하다.
  • 불의 손 건틀릿
능력 : 착용 시 방어도가 5,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3인방 중 하나.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꽤 상승시켜주니 근거리에서 싸우면서 취권(드렁큰 브롤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첸에게 좋다. 크게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선택지에 비해 성능이 저조하다.
  • 칼날막이 방어구
능력 : 주변 유닛의 방어력이 1 증가합니다. 영웅의 방어도가 7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3인방 중 하나. 칼날막이 방어구는 다른 영웅은 물론, 미샤같은 소환물과 용병들의 생존력도 올려주고 착용한 영웅의 방어력을 8(7+1)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렉사르나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특히 2장의 '선제 공격' 퀘스트와 3장의 '테라모어 도시'에서 대규모의 유닛들과 같이 싸우게 되는데, 해당 캠페인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디보우션 오라라는 점에서 최종장까지 쓸만할 가치는 있다. 리포지드에서는 언데드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 용기의 메달 / 기민함의 두건 / 용맹의 투구
능력: 장착한 영웅의 힘과 지능이 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영웅의 민첩성과 지능이 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영웅의 힘과 민첩성이 5 증가합니다.
래더와 마찬가지로 특정 능력치를 2개를 4씩 올려주던 아이템들이였으나 1.32.9 패치 이후 래더에서 등장하는 해당 아이템들의 스펙이 +5/+5로 상향을 먹음에 따라 해당 캠페인에서도 능력치가 변경되었다. 사실 이것도 블리자드의 실수인데, 원래 캠페인은 패치의 영향을 안 받아야 정상인데 위 아이템들만 최신 패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능력 : 장착한 영웅이 공격 시 6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추가로, 공중 유닛 공격 시 영웅이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일정 확률로 40초 동안 대상 적 유닛의 이동 속도를 25%, 공격 속도를 60% 감소시킵니다.
감속의 보주와 서리의 보주는 둘다 적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일정 확률인데 비해 서리의 보주는 100% 확률이다. 하지만 서리의 보주는 지속시간이 3초 밖에 안되는데 비해 감속의 보주는 지속 시간이 60초나 되서 타겟 하나를 감속 시키고 다음 타겟을 때려서 여러명을 감속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영웅에게 슬로우 걸 확률이 매우 낮아서 영웅킬 할때는 서리의 보주가 낫기에 서로 일장 일단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보주의 항목 참조.맹독의 보주,번개의 보주,불의 보주도 등장하지만 맹독의 보주는 래더에서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적들의 피통이 래더의 곱절은 되는 해당 캠페인에서는 굳이 낄 이유가 없고, 번개의 보주도 유사한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이 있어서 별로 추천되는 선택지는 아니고, 불의 보주는 애초부터 성능에 하자가 있는 아이템이므로 절대 사지말자. 타락의 보주는 안타깝게도 해당 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다.
  • 서리수호검
능력 : 장착한 영웅이 공격 시 5의 추가 냉기 피해를 주고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추가로, 영웅의 공격이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5씩 증가시켜주는 공방 일체의 아이템. 공격력이 1모자란 것을 제외하면 얼핏보면 서리의 보주의 상위 호환 같지만 번개의 보주와 고유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 관계처럼 이 아이템도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주지 않는다. 로칸 같은 원거리 영웅이 착용해 봐야 공격 이펙트만 바뀌고 공중 유닛에게는 감속 효과가 걸리지 않는다.
  • 정신의 지팡이
능력 : 영웅의 마나가 200 증가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마나통 증가 옵션과 더불어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능력이 있는 아이템. 아래 있는 '대마법사의 반지'와 비교하자면 마나통 200과 올스탯 +3 은 개인의 취향차이고 어느게 더 좋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드므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게되면 팔아도 좋고, 계속 사용해도 좋다.
  • 대마법사의 반지
능력 : 신비로운 보석이 박혀 있는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씩 증가하고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올스탯 +3 옵션과 더불어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능력이 있는 아이템. 위에 있는 '정신의 지팡이'와 비교하자면 올스탯 +3과 마나통 200은 개인의 취향차이고 어느게 더 좋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드므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정신의 지팡이보다 획득하게 되는 시기가 늦기 때문에 만약 얻게 된다면 정신의 지팡이 대신 사용해도 좋고, 팔아버리고 정신의 지팡이를 계속 사용해도 좋다.
  • 부정의 지팡이
능력 : 대상 지역 안의 모든 마법 효과를 무효화합니다.
소환된 유닛에게 200의 피해를 줍니다.
적의 버프 마법과 아군에게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마법들을 해제하고 소환물들에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최종장 까지 가져가면 좋은 아이템이다. 쿨다운도 7.5초로 짧은 편이다.
  • 신성한 유물
능력 : 오크 주술사에게 바쳐진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타우렌 대족장의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유물 아이템인 '선조의 지팡이'의 하위호환 아이템이지만, 얻는 즉시 영웅 전체의 이동 속도가 10% 만큼 상승하므로 선조의 지팡이를 얻기 전까진 넓디 넓은 듀로타 필드를 거닐기엔 안성 맞춤인 아이템.
능력 : 영웅을 마법 면역 상태로 만듭니다.
사기 아이템. 항목 참조.
  • 치유의 홀
능력 : 아군 유닛을 치유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성기사의 성스러운 빛(홀리 라이트)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일부 던전에 등장하는 언데드/악마 몬스터와 필드에 극소량 존재하는 레버넌트류 말고는 적 병력으로 언데드/악마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다가 딜링 용도로 써봤자.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를 비싼값에 주고 사는 정도라서 힐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월드 에디터에는 무한 힐링 와드 효과도 겸비하고 있지만, 만약 구현되었다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것 같아서인지 해당 능력은 삭제 된 채로 구현되었다. 쿨다운은 원본 스킬과 같은 5초
  • 반짝이 반지
능력 : 모든 금전 문제를 해결해줄 반짝이 반지입니다. 반짝이는 반짝이 반지를 딸깍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약간의 쿨다운을 가지고 25원을 무한정 제공해주는 아이템이다. 돈이 무한으로 생긴다는 점에서두말 할 것 없는 사기 아이템이지만 하필 지급되는 시기가 최종장이여서 큰 의미는 없고 하필이면 무한으로 리젠되는 적 병력을 잡아도 돈을 주는 캠페인이라 더더욱 쓸모가 없다.

5.1.2. 고유(Unique)


  • 붉은깃털의 심장
능력 : 장착 시 영웅의 민첩성이 10 증가합니다.
개요 : 붉은깃털의 심장입니다.
판매 가격: 625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하피의 위협 퀘스트 중 붉은 깃털 처치
민첩성을 10씩이나 올려주는데, 해당 캠페인에서 로칸 말고 민첩 영웅이 없고 전부 힘 영웅이기 때문에 로칸에게 들려주자. 로칸의 공격력과 공속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로칸의 평타딜이 크게 상승한다. 힘 영웅에게 민첩 +10은 공격속도 +20%, 방어력+3과 같은 수치여서,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중 하나인 '불의 손 건틀릿'의 하위 호환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불의 손 건틀릿이 선택 보상인 만큼, 불의 손 건틀릿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굳이 힘 영웅에게 들려주고 싶다면, 취권 능력이 있는 첸에게 주자.
  • 주술사의 발톱
능력 : 훈련을 마친 주술사에게 지급됩니다. 공격력이 12 증가합니다. 영웅의 공격이 일정 확률로 적의 마법을 무효화 하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개요 : 공격력이 증가하고, 마법을 무효화합니다.
판매 가격: 23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흑마법사 서약단 보상
공격의 발톱 +12의 능력과 번개의 보주 능력을 가진 아이템. 표기되있진 않지만 대 소환물 추가 데미지는 150이며, 퍼지와 마찬가지로 3초간 상대를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그 이후에는 이동 속도가 서서히 회복된다. 적의 버프를 해제하는 역할은 부정의 지팡이가 압도적이라, 이 아이템은 적 버프 해제 역할 보다는 소환물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역할이 더 크다. 단점으로는 원본의 번개의 보주와 달리 장착한 영웅에게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 주지 않으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로칸의 사술(헥스)과 첸(드렁큰 헤이즈)등 의 술 안개등의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확률성 아이템인 만큼 공속이 빠르고 원거리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로칸이나 공격력 증가 아이템 궁합이 좋은 첸에게 주면 좋다.
  • 명예의 방패
능력 :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8증가합니다.
개요 : 쿨 티라스 해군 사령관의 방패입니다.
판매 가격: 837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국경 사수텐트를 모두 파괴.

방어력을 꽤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지휘의 오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 영웅은 물론, 소환물과 아군/동맹 유닛의 공격력도 10% 상승시켜주고, 아이템과 책으로 상승 된 영웅의 공격력 수치도 10% 만큼 더올려주기 때문에 유물 등급 아이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탱킹을 하게되고 후반에 가서는 스톰 볼트 말고는 별다른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마나가 널널한 렉사르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
능력 : 번개 화살을 시전하여 여러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전류가 흐르는 거대한 다이아몬드입니다.
판매 가격: 29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천둥도마뱀 중 지도에 있는격노한 폭풍지룡[17]을 모두 처치.
선견자의 연쇄 번개를 사용 할 수 있게되는 아이템이다. 표기되있진 않지만, 연쇄 번개의 공격력은 100이며, 최대 4기의 적 유닛에게 옮겨가며 옮겨갈때마다 25%의 데미지가 감소한다. 캠페인의 특성 상 몹이 떼거지로 나올 때가 많은데, 최대 4기의 적에게 주는 총 데미지는 약 273(100+75+56+42)으로 후술 할 죽음군주 왕관보다도 높으며, 쿨다운도 9초 밖에 되지않아서, 손이 부지런하다면 단일 대상으로도 '죽음군주 왕관'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스탯 증가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죽음 군주왕관과는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어서 1장 이후로는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고유 아이템 중 가장 빨리 버려지게 된다.
  • 바다의 홀
능력 : 2기의 멀록을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2씩 증가합니다.
5회 사용 가능합니다.
개요 : 멀록을 소환합니다.
판매 가격: 5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에서 머구울[18] 무리를 처치 시 획득 가능.
(게임에 구현 된)고유 아이템 중 유일하게 소모성 아이템이다. 2기의 인스네어 능력을 가진 멀록을 소환하는데, 멀록의 공격력은 일꾼 급이며, 맷집역시 1티어 유닛급이라 쓸모가 없다. 다만 가지고 있기만해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렛)과 동일한 스탯 상승 효과가 있고 판매 가격 또한 꽤 높은 편이지만, 사용하는 순간 판매 가격이 낮아지므로 실수로라도 쓰지 않게 가장 손이 덜가는 2번 슬롯에 두고 가지고만 있어도 좋다.
  • 마법 특화 장갑
능력 : 소환된 유닛을 조종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지능이 6 증가합니다.
개요 : 짙은 농도의 마법이 깃들어있는 장갑입니다.
판매 가격: 7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인간 생존자에서 임시 동료로 합류하는 제이나가 소지하고 있음.
적 소환물의 소유권을 아군으로 가져오는 주문파괴자의 '마법 제어(컨트롤 매직마법 제어)'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아이템.[19]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마나 25가 소비되고 그 이후 추가 마나가 소모되는데, 대상이되는 소환물의 체력 x 45% 만큼의 추가 마나가 소모되어서 적이 소환하는 소환물의 체력도 무식하게 높아지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 아이템으로 적 소환물을 한 마리라도 뺏는 순간 마나가 몇 백씩 빠지는 수준이고 게다가 원본의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레벨 5 이상'의 소환물은 뺏을 수 없다는 제약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그나마 처음 제이나가 가지고 있을땐, 지능 영웅인 제이나의 공격력도 올려주고 극심한 마나 소모량도 제이나의 광휘의 오라로 대체 할 수 있지만, 제이나가 해당 맵에서만 동행을 하고 바로 다음 임무에서 퇴장을 하기 때문에 해당 맵에서 '나가 왕실근위병'들이 소환하는 '바다 정령'들을 뺏어서 쓰는데 좋다. 마기 로브와 동일한 수치의 지능이 올라가므로 상술한 바다의 홀 처럼 스탯 상승용으로 가지고 있어도 나쁘진 않다. 쿨다운 5초.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용맹의 투구(발러 헴)과 동일한 스탯 상승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트롤 광전사의 광폭화(버서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고유(Unique)'로 분류 되있는 것을 보면 분명 해당 캠페인에 등장할 법하지만 월드 에디터에만 존재하고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리포지드의 여러 모델링들 처럼 더미 데이터로 전락해버린듯하다. 만약 구현되있다면, 당연히 첸에게 들려주고 투구에있는 광폭화 능력과 아군/동맹군 주술사/오우거 마법사의 피의 욕망을 걸어서 어마어마한 공속 상승 효과와 거기서 발동되는 취권으로 적을 도륙하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었을 듯 싶다.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죽음의 기사(데스 나이트)의 능력인 데스 팩트(죽음의 서약)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고 마나를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다만 해당 캠페인에서 '언데드' 유형 아군 유닛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이 아이템이 쓸모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혹은 해당 캠페인이 아니라 리포지드 언데드 캠페인에 등장시키려다가 무산 된 것일 수도 있다.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그나마 마나 증가량 100이라도 달린 희생의 고서와 달리 아무 옵션도 없고, 소모성 아이템이라 그렇다 쳐도 바다의 홀처럼 능력치 증가 옵션이 있는것도 아니다. 모두 사용했을때 최대 생명력이 200만큼 증가한다.

5.1.3. 유물(Artifact)


  • 드렉타르의 마법책
능력 : 본진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은 마법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33% 감소하며, 마나는 75 증가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겼지만, 고명한 선견자 드렉타르로부터 대물림되고 있는 마법책입니다.
역사 : 드렉타르의 마법책은 전장에서 처치한 키린 토 마법사들에게서 훔쳐낸 책장으로 가득합니다.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도마뱀 알 채집 보상
판매 가격: 837 G
무제한 타운 포탈 스크롤 능력과 룬새김 팔보호구 능력을 지녔고 마나를 소폭 올려주는 아이템. 매우 넓은 맵에서 진행하게 되는 1~2장의 메인 필드(듀로타,먼지진흙 습지대)에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두루두루 유용하다. 마나가 널널해지고 기지로 귀환할 일이 없어지는 3막부터는 버려지는 편.
  • 죽음군주의 왕관
능력 : 250의 피해를 주는 고통의 불꽃 화살을 발사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합니다.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단순한 모양의 왕관입니다.
역사 : 소문에 따르면 죽음군주는 본디 성기사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족이 불순하다는 믿음에 사로잡힌 어느 성기사가 일가족을 학살하면서 빛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 16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죽음군주 처치
아키몬드의 기술인 '죽음의 손가락(핑거 오브 데스)'의 열화 버전.[20] 이 공격에 맞아서 막타를 당한 유닛은 시체가 남지 않아서 시체를 되살리는 능력을 사용하는 켄타우로스 죽음소환사나 성기사의 능력을 어느 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주는 단일 데미지는 분명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쿨다운이 30초나 돼서 지속적인 공격력은 상술 된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보다 한참 낮은데다가 몹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중반부터는 버려지는 편.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이 아이템이 가진 액티브 효과의 가치가 낮아진다. 다만 중반까지도 이 아이템으로 올려주는 체/마의 상승 수치는 나쁘지 않은편이라서 능력치 상승용으로 들고 다녀도 괜찮다.
  • 선조의 지팡이
능력 : 2마리의 트롤 광전사를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개요 : 수많은 이름이 새겨진 정교한 지팡이입니다.
역사 : 여러 세대의 의술사 이름이 지팡이에 새겨져 있습니다. 지팡이의 주인은 위험할 때 이들에게 지혜와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부두교 집회장 인근에서 획득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효과만 달려있는 '신성한 유물'의 상위호환 아이템. 쿨다운과 지속 시간이 60초인 노업 트롤 버서커 2기를 소환하게 해준다. 2막 중반부에서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전까지 필드를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 전까지 필수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는 순간 인내의 오라를 2레벨 이상 찍을 수 있고 그때 쯤이면 트롤 버서커의 딜량도 무의미한 수준으로 변하게 된지 오래이므로 버려진다.
  • 절망의 도끼
능력 : 장착한 영웅의 공격력이 20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 시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개요 : 피비린내와 짠 내음이 나는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의 도끼입니다.
역사 : 사랑하는 연인 알루라나가 다른 이의 품에 안겨있는 광경을 목격한 데토린은 불모의 땅으로 나아가 절규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응답하듯 도끼 하나가 모래를 헤치고 솟구쳐올랐습니다. 데토린은 알루라나와 그 애인을 살해한 후, 온 힘을 다해 도끼를 어두컴컴한 심해로 집어 던졌습니다.
판매 가격: 1875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바다왕 처치
데스 마스크 효과에 해당 캠페인에서 공격력의 발톱(어택 클러) +15보다 높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일한 아이템. 첸의 취권(드렁큰 브롤러)으로 곱연산 된 피해 역시 흡혈량에 비례되므로 다른 영웅에게 주지말고 무조건 첸에게 들려주자.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 죽음군주의 방패
능력 : 화염이 영웅을 감싸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줍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10,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 합니다. (쿨다운 9초)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마법 방패입니다.
역사 : 스트라솔름에서 아서스의 칼끝이 자신의 동포를 향했을 무렵, 로데론 전역의 수많은 도시에서 죽음군주들도 똑같이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먼지진흙 습지대, 엘드리치 죽음군주 처치
판매 가격: 2250 G
래더에서 볼 수 있는 화염의 망토 효과에 방어력 + 10이 붙어있고, 체/마 증가량은 같은 죽음군주~ 접두사가 붙은 아이템인 죽음군주의 왕관과 같다. 화염 망토 효과로 주는 데미지는 모든 난이도에서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단일 아이템으로 방어력을 이만큼 올려주는 아이템은 전무하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탈렌다르의 해골 투구
능력 :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6 증가하고, 40초마다 영웅에게 적중하는 주문을 막아냅니다.
개요 : 군주 탈렌다르의 해골을 파내어 만든 투구입니다.
내력 : 선천적으로 어떤 주문도 시전할 수 없었던 탈렌다르는 그만큼 비전 마력에 대한 갈증이 넘쳐났습니다. 탈렌다르는 비전 마력이 넘치는 장소에 스스로를 가두며 절박하게 주위의 마력을 흡수하려 했지만, 마력을 얻기는 커녕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선조의 무덤, 군주 탈렌다르 처치
판매 가격: 1750 G
올스탯 +6과 주문 보호막의 목걸이(스펠 실드 아뮬렛) 능력을 가졌다. 주문 보호 능력은 마법 면역 목걸이를 지녔다면 쓸모가 없지만, 왕들의 왕관보다 높은 수치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불타는 영혼의 목걸이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지능이 6, 마나가 200,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착용한 영웅은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주위의 적 유닛에게 광역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온기가 느껴지는 강력한 목걸이입니다.
내력 : 불타는 영혼의 망령은 오랜 세월 동안 자신에게 패배한 자들의 영혼을 수집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마력과 생명력이 저장되어 있는 이 구슬은 망령이 거둔 수많은 승리를 기념하는 전리품입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집정관의 사원, 불타는 영혼의 망령 처치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불의 보주 처럼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녔고, 마나와 지능을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마나량이 290씩이나 증가하고 마나 리젠은 0.3만큼 증가하는 아이템이다. 불의 보주의 항목에 들어가면 알수있지만, 광역 피해 효과는 없는 것과 다름없는 쓰레기 능력이라서 기대할게 못되지만 평타 데미지를 상당량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쓰고 평타도 원거리에서 넣게되는 로칸이나 공격 스킬을 쿨마다 돌리면 좋은 케른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마나에 관해서 이보다 높은 마나 상승을 시켜주는 아이템은 최종장에 등장하는 티탄의 돌을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세라실
능력 : 영웅의 공격 속도가 15%,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개요 : 승리의 표시와 오크의 문자로 뒤덮인 거대한 도끼입니다.
역사 : 드레노어에서 카쉬드라코르를 위해 제작된 이 무기는, 어둠 흉터 부족의 파멸로 종결된 피의 강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나즈그렐은 카쉬드라코르의 마지막 후손입니다.
판매 가격: 1375 G
획득처 : 제 2막 - 오우거 영입 퀘스트 중 족장 코르갈 처치
공격력의 발톱 + 15와 가속의 장갑(헤이스트 글러브)의 효과를 합친 아이템.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고 공격 속도 또한 올려주므로 절망의 도끼와 마찬가지로 취권 능력을 가진 첸에게 무조건 들려줘야하고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텍스트에 언급 된 카쉬드라코르는 나즈그렐의 아버지이며, 이때의 설정을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고르그론드에 구현되어있다.
  • 영혼의 천공 보주
능력 : 주위의 사망한 6유닛을 부활시킵니다.
개요 : 평화를 고양시키는 보주로, 찬란한 빛을 내뿜습니다.
역사 : 영혼의 천공 보주는 티탄이 제작하여 총애하는 피조물에게 내려준 선물입니다. 보주는 빛의 힘을 집중하여 숨을 거둔지 얼마 안 된 이들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25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오우거 영입 보상
사용 시 성기사의 궁극기인 부활(레저렉션)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그 외에 부가 옵션은 전혀 없으며, 이 다음으로 진행하게 될 '선제 공격' 퀘스트 때는 아군 유닛들을 생산할때 골드를 소모하기 때문에 골드 절약이라도 되는 반면, 최종장인 '테라모어 도시'에서는 동맹의 유닛이 무한리필되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다. 쓸모에 비해 판매 가격이 모든 아이템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차라리 이걸 팔아서 해당 캠페인에서 새 유닛을 뽑거나 다른 아이템을 사는게 낫다. 쿨다운도 원본 성기사의 기술과 같은 240초라서 한번 쓰고나면 4분동안 인벤토리 차지만하는 잉여 아이템이 되어버리는 아이템이니 보통은 얻자마자 팔리게 된다.
  • 오그리마 전투 깃발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5 증가합니다. 추가로 근접 영웅 및 주위의 아군 근접 유닛에게 생명력 흡수 효과를 부여하여, 적에게 준 피해의 15%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하게 합니다.
개요 : 신생 오그리마의 인장이 들어간 대형 전투 깃발입니다.
역사 : 렉사르의 힘과 용기로 벼려낸 오그리마 전투 깃발은, 군대를 고무시켜 피에 대한 끝없는 갈증을 품은 채 전투에 임하게 만들어 다른 군대라면 패주했을 상황에서도 힘과 활력을 얻게 해줍니다.
판매 가격: 1750 G
획득처 : 제 2막 - 선택 퀘스트 듀로타의 깃발 보상
왕들의 왕관과 동일한 스탯을 상승시켜주며, 뱀파이어릭 오라 1레벨 효과를 가지고 있다. 로칸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근접 공격을 하는데다가 죽음의 가면이나 절망의 도끼의 흡혈 효과와 중복이되므로 해당 아이템을 들고 있는 영웅의 흡혈량을 더 증폭시켜줌과 더불어 오라 아이템인 만큼 '선제 공격'과 '테라모어 도시'같은 다수의 유닛들과 함께하는 임무에서 아군/동맹의 유닛에게도 흡혈 효과가 부여되므로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착용 시 등에 커다란 깃발이 생기는 외형이 추가된다. 텍스트에 주인공인 렉사르가 언급되어있고 스랄이 렉사르더러 깃발을 들고 선봉장이 되라하지만, 다른 영웅도 착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라류 아이템은 렉사르에게 몰아주는게 좋은 해당 캠페인의 특성상 역시 렉사르에게 들려주면 좋다.
  • 애스리쿠스의 힘의 반지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개요 : 애스리쿠스 나라신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사악한 기운을 풍기는 반지입니다.
내력 : 애스리쿠스 나라신은 영원의 샘과 그 비전의 힘을 탐냈습니다. 결국 영원의, 샘이 폭발했을 때 애스리쿠스의 마법 용품들은 그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가 칼림도어 전역에 흩어졌습니다. 애스리쿠스 본인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악마의 힘이 자신의 몸에 깃들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후 그는 힘을 사용해 하급 명가의 영혼을 구속하여 불멸의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마법 반지와 잡동사니에서 판매
대마법사의 반지에서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효과가 빠진 대신 방어력 +5 효과가 붙은 아이템이다. 유물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유사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들에 비해 크게 특별한 부분이 없다. 왕들의 왕관과 비교하자면 올스탯 2를 포기하고, 방어력 5가 붙었는데, 래더에서 프텍링 +5라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렛)보다 저평가 받는 것을 보면 썩 좋지 않고, 대마법사의 반지가 지닌 광휘의 오라 효과와 방어력 +5 효과를 비교하기도 부끄럽다. 초반에 획득하는 아이템이라면 꽤 쓸모 있었겠지만 획득하게 되는 시점이 최종장인 만큼, 상술 된 다른 유물 아이템 파밍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이 아이템을 굳이 살 이유는 없다.
  • 티탄의 돌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생명력과 마나가 400증가 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긴 돌 목걸이입니다. 안에 깃든 힘으로 광채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내력 : 강대한 티탄이 만족스러운 진보를 이룩한 하위 종족에게 물려준 선물이라고 알려진 매우 강력한 마법 목걸이입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헬브림의 물약 상점에서 판매
단일 아이템으로 체/마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탱킹과 스킬 난사, 두 가지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6. 상점



[1] 반면 평타 위주에 스킬이 마나를 크게 먹지 않는 민첩 영웅이나 애시당초 지능이 빵빵해서 마나 최대치가 그냥 높은 지능 영웅에게는 있으면 좋긴 해도 그리 끌리는 템은 아니다.[2] 고블린 연금술사는 힘 영웅이라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좋지만 방어력은 매우 낮은 물몸이다.[3] 리치의 노바는 공격력이 주 타겟 100 + 광역 50이지만 이 유닛의 노바는 50/50짜리이다.[4] 마블 코믹스에 대한 저작권 때문인지 리포지드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투구로 바뀌었다.[5] 언홀리 오라는 스컬지 소속인 데스 나이트의 스킬이고, 뱀파이어릭 오라는 불타는 군단 소속인 드레드 로드의 스킬인데 아이템 이름은 언홀리 오라 - 불타는 군단, 뱀파이어릭 오라 - 스컬지와 관련 있는 듯한 이름이 붙었다.단, 이것은 한글버전의 번역오류로 원본(Legion Doom-Horn)에 '버닝'이라는 단어는 없다.[6] 카드가오역이다.[7] 언오전에선 후반으로 갈수록 버서커와 윈드 라이더로 주력이 옮겨 가므로 남겨두기도 한다.[8] 공격타입:마법 포함[9] 반면 언휴전에서는 언데드도 3렙 팔라 휴먼도 룬드 브레이서 먹으면 서로 껄끄러운 입장이 된다.[10] 물론 탱킹용이라는 특성상 근접 영웅에게만 좋고, 원거리 영웅에게는 별 필요가 없으니 팔게 된다.[11] 아이템칸이 6개이기 때문에 7개를 모아 소원을 비는 것은 불가능하다.[12] 그래봐야 아군의 마나를 훔쳐오는건 낭비이므로 적의 마나를 훔치는게 바람직하다.[13]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실 이런 식으로 아이템을 장착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요점이다. 당연히 이런 아이템을 한 영웅이 하나씩 끼는 건 매우 비효율적인 짓이기 때문이다. 자이언트 스트렝스 벨트, 마기 로브, 쿠엘탈라스 부츠는 각각 힘 영웅, 지능 영웅, 민첩 영웅이 껴야 효율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이런 말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굳이 노빌리티 서클릿을 세 개 장착해봤자 벨트, 로브, 부츠 중 자기 주스탯에 맞는 아이템 하나를 끼는 것보다 효율 면에서 낫다고 보기 힘들다.[14] 마블 코믹스에 대한 저작권 때문인지 리포지드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신발로 바뀌었다.[15] 오리지널 당시에는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형식이고, 인벤토리에서 포션처럼 소모를 해야 비로소 효력을 발휘했으나 프로즌쓰론이 이후로 그 즉시 효력을 영웅이 습득하는 즉시 효력을 발휘 하도록 바뀌었다. 이는 프로즌쓰론 이후 오리지널 버전에도 적용되어있다.[16] 이후 확장팩에서 부정의 지팡이로 따로 등장한다.[17] 천둥도마뱀의 오역이다.[18] 머굴의 오역이다.[19] 하지만 아이콘은 마법 강탈(스펠 스틸)이다.[20] 원본인 죽음의 손가락은 500의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