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논란 및 문제점

 




1. 개요
2. 표절 논란
2.2. 기타 게임에서 표절한 요소
2.3. 반응
3. 일본 개인정보 약관 논란
4. PC판 안티치트 프로그램의 백도어 의혹
5. 일부 모바일 기기에서 스파크로 추정되는 소리 발생
6. 특정 단어 필터링
7. 기타 문제점
8. 일부 극성 빠/까들의 문제점
9. 한복 논란 관련 악성 유저의 랜선홍위병 행위
10. iOS 아이클라우드 백업 불가 문제
11.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문제
12. 밸런스 문제
12.1. 맞지 않는 속성 밸런스
12.2. 역할이 정해진 무기 밸런스
13. 공식 카페 이벤트 당첨자 조작 의혹
14.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논란
15. 모바일 버전에서의 최적화


1. 개요


원신의 논란, 문제점을 모아둔 문서.

2. 표절 논란



원신은 최초 공개 당시부터 타 게임, 특히 닌텐도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여러 요소와 유사점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 중국 웨이보 기사 게임인 리뷰 디스이즈게임 리뷰
단, 게임이 발매된 현 시점에서 각종 웹진, 리뷰어, 업계 등에선 일부 유사성에 대해선 부인하진 않으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땐 고유의 독창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표절 게임'은 아니라고 평하고 있다. 표절 요소가 있는데 표절 게임은 아니라니 이게 무슨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같은 모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표권이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이상 '표절 게임'이라고 낙인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게임의 아이디어나 룰이 저작권 보호 대상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1] 즉, 일부 유사점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표절 게임이라 할 수는 없다. 일례로 오버워치/표절 논란, 리그 오브 레전드/표절 논란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와 유사한 논란은 신작 게임 출시 때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의 표절 논란은 블리자드 게임이냐[2] 비 블리자드 게임이냐에 따라서 대하는 잣대도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절 논란을 받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층은 이러한 표절 논란을 별로 달갑게 받지 않거나, 그냥 인기만 많으면 표절이고 뭐고 자연스럽게 수그러들어질 논란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냉소적으로 보기도 한다.
일부 게이머들은 게임을 숲으로 보았을 때 나무라고 볼 수 있는 일부 요소의 유사성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웹진 및 리뷰어들은 전체적인 숲을 보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표절 게임이 아니라고 평가한 것이다.

2.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표절한 요소



게임스팟의 원신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비교 영상
이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표절한 요소들이다.
  • 시스템
    • 벽 등반, 활공, 전력질주, 수영시 소모되는 스태미너 시스템
    • 신상에 기도해 스탯 업
    • 필드에 배치된 풍선 퍼즐
    • 매끄러운 재질의 광상을 무기로 부숴 광석 채광
  • 액션
    • 주황색의 다각형 보호막(다르케르의 수호)
    • 청록색 바람 이펙트의 고공 도약 기술(리발의 용맹)
    • 차지하여 발동하는 원형 범위의 전격 공격 기술(우르보사의 분노)
    • 양손 무기 회전 공격
  • 연출
    • 오브 획득 연출(극복의 증표)
    • 맵 개방 연출
    • 퍼즐 맵(사당) 에서 문이 열릴 때 시점이 돌아가며 보여주는 연출
    • 파편이 튀어나오면서 다소 끈적이는 듯한 폭발 이펙트
    • 땅이 갈라지고 상승기류가 발생하는 이펙트
    • 속성별로 존재하며 사망 시 속성 폭발을 일으키는 슬라임형 적(츄츄)
    • 지면에 숨어있다가 튀어올라 도망가는 식물형 적(옥타)
    • 고블린형 적(보코블린)[3]
      • 평상시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주로 거칠게 깎아 만든 나무 무기나 주운 무기 등으로 무장하였고, 비무장 개체는 돌을 주워 던진다.
      • 나무 무기에 불을 붙이기도 하는데 불타 사라지면 화내는 모션이 나온다.
      • 나무 탑 위에서 망을 보는 궁수 개체의 경우 나무 탑의 높이나 형태, 재료 등에서 굉장히 유사하다.
      • 캠프를 차리고 있으며 캠프의 형태와 구조가 유사하다.
      • 때때로 캠프 내 적들을 한꺼번에 일망타진할 수 있는 폭발성 배럴이 있다.
    •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경비형 로봇 적(가디언)[4]
      • 약점은 작은 눈
      • 1.2버전에 추가된 드래곤 스파인 지역에서 등장하는 가디언의 눈에서 빔을 조사하는 공격패턴
미호요가 표절을 한 일과 더불어 비판 받는 일은. 상당히 노골적인 표절을 했음에도 표절 한 요소에서 야생의 숨결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더해. 훌륭한 표본이 있음에도 열화판을 내놨다는 것이다. 야숨에서 자주 거론되는 단점으론 초반에는 전투가 복잡하고 재밌으나 익숙해 질수록 단조로워지며, 몬스터의 종류가 적다는 것. 그 외에 호불호 요소로 등반 및 수영속도가 느린점, 무기 내구도 시스템 등이 있다. 수영과 등반 속도는 넘어가고. 전투 시스템 자체는 야숨과 분명히 차별화 되어 있으나, 모바일 환경도 고려한 탓에 전투에서의 선택지가 크게 제한되었고 이는 패턴의 단순화로 이어진다[5]. 몬스터의 종류 수가 적다는 단점역시 그대로 답습 했고.[6] 무기 내구도는 해소 된듯 보이나 캐릭터가 들 수 있는 무기가 정해져 있어 현재 파티 멤버에 갑자기 필요해진 무기가 없다면 귀찮게 파티 편성 창에 들어가 일일히 바꿔줘야 한다는 다른 문제점을 낳았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보코블린을 표절한 츄츄족은 ai가 원본에 비해 멍청하고 상호작용 수도 적다. 상승기류형 스킬의 경우 야숨은 배우고 나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틸 스킬이지만 원신의 그것은 오직 '''5성 기간한정 캐릭터인 벤티만이 쓸 수 있다.'''[7] 옥타를 표절한 풀 속성 슬라임은 원본의 짜증스러움이 어마어마하게 증폭[9]되었으며 결국 1.3 패치에서 어그로 범위가 대폭 줄어들도록 변경 되었다. 퍼즐 요소는 많이 아쉬운데 대부분이 퍼즐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10] 물론 난이도 있는 퍼즐도 몇개 있으나[11] 퍼즐 수가 수백개에 달하는데 그나마 난이도 있는 퍼즐을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다는게 문제. 야숨과는 별개로 오픈 월드로서의 맵 밀도는 좀 애매한데, 업데이트가 덜 되어 맵 자체가 작다.[12] 먼저 몬드는 맵 밀도가 매우 아쉬우나 튜토리얼 지역, 제 1스테이지의 성격이 강하기에 넘어갈 수 있고. 리월은 밀도 자체는 훌륭하나 기믹 및 퍼즐 하나하나가 단순하고 지나치게 직관적이며 비슷한 요소도 많다. 이후 추가된 지역인 드래곤 스파인은 적당한 부담을 주는 추위환경, 설산 정복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서브 퀘스트, 히든 요소가 어우러져 훌륭한 설계를 보여준다. 즉 '''맵 설계 만큼은 처음에는 미흡했으나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기타 게임에서 표절한 요소


타 게임에서 표절한 요소도 다수 발견되었다.

2.3. 반응


첫 영상과 스샷이 뜨자마자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고, 글로벌 클로즈 베타 서비스와 그 플레이 영상 공개되었을 때에는 아트 스타일뿐 아니라 연출과 시스템, UI까지 야숨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국내에서는 짭숨, 짱깨의 숨결(줄여서 짱숨)이라는 굴욕적인 별칭이 생겼으며 외국에서는 Breath of the Waifu라는 별칭까지 나온 상황. 제작사인 미호요가 전작에서 보인 행보도 있기 때문에 표절 관련 비판은 발매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차이나조이 2019 때 미호요 부스에서 링크 코스프레를 하거나 야숨 패키지나 스위치를 들고 시위를 한 게이머들이 등장했다. 그 중 한 유저가 자신의 PS4 Pro를 가져와서 박살내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사건이 크게 번지자 전 세계 게임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를 통해 원신에 대한 이슈가 서양 게이머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채널에 올라온 트레일러 영상은 보도 이후를 기점으로 조회 수와 댓글[13]이 급격히 상승했으며, 주요 게임언론에서 소개를 앞다투어 했기에 원신 자체는 노이즈 마케팅의 수혜를 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표절 논란이 가열되자 미호요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젤다의 전설'은 존중과 숭배의 대상이며 '원신' 개발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Nintendo Switch 발매가 결정되자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사실 닌텐도는 자사 IP를 함부로 쓰는 등의 저작권 침해에는 엄격하게 대하지만 벤치마킹(표현에 따라서 표절한) 게임에 대해선 굉장히 너그러운 편이다.[14] 과거 카트라이더 표절논란이 대표적인 예시.[15] 한 마디로 닌텐도의 아이디어 자체는 남들이 빌려써도 신경은 안쓰지만, 빌려 간 닌텐도 아이디어를 자기 고유의 것이라고 주장하면 행동에 들어가는 것.[16]
유비소프트에서도 야숨을 벤치마킹한(표현에 따라서는 표절한) 게임인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을 발표하자 두 게임을 비교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덕분에 구글 이미지에도 뜨게 되었다.

3. 일본 개인정보 약관 논란


[image]
[17][18]
일본 사용자 이용약관에 게임사 측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지 않겠다'라는 내용이 들어있어 일본의 이용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문구를 작성한 게 아니라 일본 내 약관에서 관례적으로 써왔던 표현이다. 캡처된 트윗 댓글을 보면 명일방주, 벽람항로[19] 프린세스 커넥트[20]에도 이런 약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한국 약관과 비교해보면 동일하게 "100% 보호할순 없지만 노력해본다" 정도의 뜻으로 적혀있지만 일본 약관이 더 회의적으로 적혀있는 것일 뿐이다.[21]
원신의 한국 서비스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내용 중 개인정보의 제3자 정보 제공[22]에 대하여 해석에 논란이 있었지만, 넥슨 모바일 서비스 이용약관 <제4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21조(회사의 의무) 3항[23]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다. 해당 내용은 넥슨 뿐 아니라 타 게임서비스 혹은 네이버 등의 포털 서비스를 위시한 국내 웹서비스의 서비스 약관 또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반드시 포함되는 내용이며, 원칙적으로 개인정보를 사용자 동의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지만, 수사, 소송 수행 등의 목적으로 통신비밀보호법, 형사소송법 등 예외 사항으로 인정되는 각종 법령에 근거하여 적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관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른 요청이 수신될 경우에 한하여 사용자의 사전 동의없이 제3자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다.
또한 회원 탈퇴가 불가능하다며 말이 많았지만, 이는 사실 미호요 계정 생성시 증명 자료를 따로 남기는게 없어서 생긴 오해로[24] 미호요 입장에서는 여타 폰겜의 게스트 계정과 동일하게 취급하기에 탈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 생긴 해프닝이다. 관련 공지

4. PC판 안티치트 프로그램의 백도어 의혹


해당 게임의 PC버젼 로컬 파일 모음에 'mhyprot2.sys' 라는 커널 프로그램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백도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관련 기사 이는 지난 5월 커널(가장 높은 권한 수준) 드라이버로서 PC 자원을 강제하여 비판을 받은 발로란트안티치트 프로그램인 뱅가드와 일맥상통하는 논란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25]
  • 게임을 종료하거나 삭제해도 mhyprot2.sys라는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남아있다.
  • iOS에서 ‘원신’을 실행할 경우 프로그램이 클립보드 정보에 접근한다.
  • 모바일 기기에 설치 시 셀 명령 실행, 슈퍼 사용자 엑세스 등의 과도한 접근 권한을 요구한다.
이에 개발사는 게임 오픈 당일 해명문을 올렸다. 공지사항 모바일 기기 접근 권한 요청에 대한 설명
  • mhyprot2.sys는 악성 유저가 게임을 해킹하지 못하도록 막는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정보를 읽기만 할 뿐 어떠한 데이터도 처리, 저장 및 업로드하지 않는다.
  • mhyprot2.sys가 게임 종료 후에도 계속 실행된 이유는 게임을 실행하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는 불법 치팅 프로그램을 잡아내기 위해서다.
  • 클립보드 정보에 접근한 이유는 게임 기능 테스트를 위해서일 뿐 어떠한 방식으로도 이를 저장 및 서버에 업로드하지 않는다.[26]
  • 게임 내 보상 알림, 건너뛰기 기능, 데이터 유실 방지, 매크로 방지 등을 위해 모바일 기기에 설치 시 사용자 권한을 요청한다. 해당 권한은 개인정보 수집과는 전혀 무관한 기능이다.
동시에 개발사 측에서 추가 조치를 약속했다. 공지사항 클립보드 이슈에 대한 공지
  • 유저들의 비판을 받아들여 30시간 내로 mhyprot2.sys가 게임 종료 혹은 삭제 후에도 커져 있는 메커니즘을 삭제하겠으며, 대신에 게임 플레이 중의 불법 프로그램 단속 기능을 강화하겠다.[27]
  • 클립보드 접근에 관련된 메커니즘을 제거하고자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나 앱스토어 심의 통과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된다.[28]
프로세스 수정 완료 공지문
개발사의 신속한 해명과 조치가 있었으나[29]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갈렸다.
"발로란트에 있는 뱅가드를 비롯하여 EasyAntiCheat, 배틀아이, XIGNCODE많은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커널 드라이버를 쓰고 있다, 불법적인 코드가 발견된 것도 아닌 데다가 피해 사례도 없었다, 전작인 붕괴3rd에서 한때 핵 문제로 크게 데였던 만큼 원신에서도 보안에 신경을 썼던 것이다.[30] 고작 몇백원짜리 개인정보를 탈취하려고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멀티 플랫폼 게임을 개발했을리가 있겠느냐?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며 미호요의 해명에 그런대로 수긍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만약 이것이 백도어 프로그램이면 단순한 몇 백원짜리 개인정보만의 문제이겠느냐", "과도한 권한의 안티치트를 설치한 것이 그것으로 정당화되느냐, 게임을 삭제해도 안티치트가 남아있던 이유에 대한 해명은 왜 없느냐, 롤이나 발로란트에 백도어가 있다면 그건 그쪽에서 또 터져야 할 문제지 여기에 왜 끌고 오느냐?" 하며 여전히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논란이 있었던 파일을 직접 분석한 결과로는 일단 파일 내에는 안티치트용 함수만 존재하고, 실행 중인 게임 프로세스의 정보 외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통신하지는 않은 걸로 나온다.#
PC판 백도어 논란의 경우 안티치트에서 비롯된 이슈이지만 모바일 백도어 논란의 경우 완전히 억지 논란에 가깝다. 모바일에서 주로 이슈가 됐던 게 '슈퍼 사용자 권한'과 '셸 명령 실행 권한'인데 안드로이드에서 슈퍼 사용자 권한은 루팅이라는 시스템 변경 작업 없이는 폰 주인도 사용할수 없고 루팅을 했다고 하더라도 앱이 마음대로 취득할 수 없으며 셸 명령 실행 권한이란 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정확히는 모든 앱이 아무 권한이 없어도 을 사용할 수 있다. # 구글이 바보라서 이렇게 설계했을까? 물론 아니다. 은 그냥 윈도우의 CMD와 같은 명령 인터페이스일 뿐이고 권한이 없는 일은 할 수 없는데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공포심을 조장한 것. 그리고 원신이 아니더라도 루팅 감지를 목적으로 슈퍼유저 권한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이런 경우 슈퍼유저 권한을 이용해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고 허용 / 거부중 무엇을 선택한다고 해도 상관없이 앱 실행만 안될 뿐이지 개인정보를 침해하였던 사례는 없다.

5. 일부 모바일 기기에서 스파크로 추정되는 소리 발생


삼성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31]으로 플레이를 할 때 스파크로 추정되는 소리가 발생한다는 리뷰가 굉장히 많은 상태다. 또한 LG V10, 갤럭시 Z 폴드 2에서도 원신을 플레이할 시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내부에 스파크로 추정되는 소리가 발생하고 있다.
아직 소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지만,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꽤나 큰 소리가 나고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므로 이 현상으로 인해 스마트폰 내부가 망가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게임 내 사운드가 출력 오류로 깨지는 현상을 스파크 소리로 착각했다는 의견, 카메라의 기계적 구조가 움직일 때 나는 소리라는 의견, 하드웨어가 과도한 발열로 인해 손상되면서 나는 소리라는 의견 등이 있으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코드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본체에서 스파크 소리가 안나고 코드리스에서 소리가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걸 보면 사운드가 깨지는걸 스파크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부 PC버전에서도 쉬프트 키를 눌러 대시를 계속 반복하는 경우 비슷한 현상이 목격되기도 한다.
정식 출시된지 시간이 한달정도 지난 현재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여러 실험으로 인해 사운드 출력 오류라는 것이 정설이다.

6. 특정 단어 필터링


중화인민공화국 입장에서 민감하고 언쟁이 발발할 수 있는 특정 단어(히틀러, 스탈린, 푸틴, '''타이완, 티벳, 홍콩, 시진핑, 민주화, 천안문, 마오쩌둥''' 등)로 닉네임 작성 및 채팅이 불가능하다. 다른 중국 게임들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원신은 서양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게임이다보니 여러 웹진이 이 문제를 다뤘다. # 국내 게임 웹진인 디스이즈게임에서도 원신의 금지어들을 따로 테스트한 영상을 올렸다.#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hololive 키류 코코-아카이 하아토 대만 언급 논란[32] 의 여파로 hololive와 키류 코코도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

7. 기타 문제점


게임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거나 추후 패치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문제점.
  • 아직 부족한 지역의 수
정식 출시일 기준 원신의 지역은 몬드와 리월 밖에 플레이할 수 없다. 현재까지 공개된 두 지역만으로도 제법 나쁘지 않은 플레이타임(30시간 이상)을 제공하고 있고, 최종적으로는 7가지 원소 속성에 맞추어 7개의 도시국가[33]를 구현할 것이라고 하지만, 나중에 지역이 풀린다고 해도 거기도 한 번 돌면 끝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 느린 업데이트
현재 1.0 업데이트에서 예고되어 있는 업데이트는 20년 11월 11일 1.1버전, 20년 12월 23일 1.2버전, 2021년 2월 3일 1.3버전으로 총 3가지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개발팀은 6주에 한 번 정도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통상적인 모바일 게임의 업데이트 주기가 2주 내지 1달을 오간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크다. 오픈월드형 게임에 컨텐츠가 느려지는 것 자체는 감안할 수 있으나, 문제는 이를 최대한 채우기위해 만든 가벼운 이벤트나 퀘스트로 채웠기 때문에 양 자체가 너무 적어서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리다가 지친 이탈자들이 많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34]
  • 타겟팅 문제
모바일 플랫폼과의 크로스 플랫폼 때문인지 PC판에서 종종 자신의 공격이 의도하지 않은 적에게 나갈 때가 있다. 그나마 필드에서는 컨트롤이 꼬여도 금새 처리하고 앞길 가면 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나선 비경중에서도 우인단 선발대가 나오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적을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적이 보호막을 키고 공격 해오기 때문에 적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적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는 곳에 스킬이 나갔다가 빌드가 꼬이는 수가 있다.
  • 사양 문제
모바일 플랫폼 기준으로는 요구사양이 높은게임이라 최신 핸드폰이 아니면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많다. 아이폰 계열은 안드로이드 계열 폰에 비해 AP 성능이 2세대 이상 우월하기에 발열만 제외한다면 그나마 수월하게 돌아가지만[35] 갤럭시는 S10,노트10 이전 제품들은 최저옵으로도 가끔 렉이 걸린다.
  • 버그/글리치
온라인 게임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충돌판정 등의 문제로 인한 위치 관련 문제가 상당히 많다. 이동형 스킬을 사용하면 들어갈 수 없는 건물 속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가버리거나, 낙하도중 땅에 끼이는 버그, 땅에 붕 떠서 낙하하지 못하는 버그, 하늘로 갑자기 솟구치는 버그, 맵 아래로 떨어지는 버그, 광물이 부서지지 않는 버그, 향릉호 등 자잘한 버그들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1.1패치 관련 공지에서 이러한 부분을 고치고, 추후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것이라고. 그리고 게임을 접속할 때 접속 오류가 뜨는 경우가 가끔 있다.
  • 고객센터
매크로 답변이 심하여, 게임 내 피드백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제대로된 제재나 게임 시스템의 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하는지 자기들끼리도 말이 다르고 심한 경우에는 구글에 검색해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는 한 번 획득하면 재생성되지 않는 보물상자에 대하여 어떤 직원은 랜덤으로 재생성된다고 답했고, 어떤 직원은 아예 재생성되지 않는다고 답한다.
  • 일부 어색한 번역, 오탈자
전체적인 한국어 번역의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간혹 가다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부 어색한 이름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설탕이 있다. 그외에도 분명 대사와 한국어 더빙이 맞지 않는 사례도 자주 보인다. 가장 심한 사례는 다이루크. 이런 문제점이 게임에 나쁜 영향을 끼칠때도 있으며, 장비 옵션이나 캐릭터 스킬에도 오역이나 탈자로 오해가 많이 생긴다.
사실 한국어가 심할 뿐이지 일본어나 영어 등 다른 언어에도 오역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령 성유물 유구한 반암 4세트 효과는 조건 충족 시 해당 원소피해 증가 35%인데 영어 스크립트만 피해가 아닌 내성 증가로 오역되어 있다.[36] 이런 걸 보면 전반적으로 번역에 대한 검수가 불완전한 것으로 보인다.
  • 질 낮은 AI 및 중간보스 리스폰 문제
오픈월드 형 게임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는 플레이어에게 흥미를 부여하는 것은 다채로운 배경과 BGM일수도 있지만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이에 일조할 수 있다. 그럼에도 원신의 적 AI는 대부분 매우 멍청하여 근처에 있으면 보이건 보이지 않건 무조건 반응하고 활동 범위를 벗어나면 컴퓨터처럼 버벅이다가 원래자리로 순간이동한다. 가끔씩 일어나는 사항이지만, 중간 보스(유적 가디언이나 유적 헌터 등)를 상대할 때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도중 일명 '적의 활동 범위'를 벗어나면 갑자기 적이 사라지고, 다시 적을 상대하려 하면 리스폰과 동시에 체력이 100% 회복되어 플레이어에게 허탈감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적 AI뿐만이 아니라 NPC AI도 적용되는 사항인데, 퀘스트 도중이라면 무조건 웅크려 있고, 린의 고뇌 돌발 퀘스트를 받으면 린이 2명으로 분신술을 한다.
  • 특정 상황에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
일일미션 중 슬라임 풍선은 가끔식 강 중앙에 소환되는데, 이렇게 소환되면 물때문에 지속적으로 습기상태에 빠져 빙결, 감전상태에 빠지며 심지어 풍선 초반엔 키큰 캐릭터가 아니면 서있지도 못해 공격 자체를 할 수 없어 다인모드로 고인물의 도움없인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이게 문제되는 이유는 bp 경험치와 원석을 주는 일일 미션이라 하루 안에 깨야 하는데 커뮤니티에 도와달란 글을 쓰고 고인물이 들어와주길 바라며 게임을 켜놓은 채 기도해야 한다. 캐릭터 육성 소재를 드랍하는 물의 정령은 한대 한대가 수천단위의 피해를 입히면서 실시간 자힐, 무적, 원거리 공격에 즉사 가불기까지 붙어 있다.
  • 기형적인 레진 시스템과 월드 레벨 시스템
성장을 위해서는 비경/토벌에서 보상으로 주는 육성 재료 아이템이 필요하고, 그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타 모바일/PC 온라인 게임에서 피로도, 행동력 등으로 대비되는 요소인 '레진'을 소모해야한다. 그런데 이 레진의 사용처와 소모량[37]은 매우 많은 데에 비해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고 자연 충전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레진 1을 회복하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이 무려 8분이다. 붕괴는 6분이며 80레벨 기준 최대 160에 하루에 60을 추가로 주며 오버된 체력은 일정시간이 지난 후엔 창고에 세이브해 주는 것과 비교되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레진을 모두 소모했을 경우 레진이 제일 적게 소모되는 컨텐츠인 지맥이나 비경의 보상을 다시 얻으려면 2시간 40분을 기다려야 한다. '약한 레진'이라는 아이템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이것마저도 획득에 한계가 있다. 원석을 소모해서 60 레진을 충전할 수 있긴 하지만 하루에 최대 6번만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횟수가 증가할 수록 충전에 필요한 원석의 개수도 증가한다.
주간 보스의 경우 1주일에 한 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무기 돌파 및 캐릭터 육성 소재를 주는 비경, 40을 소모하는 정예 몬스터나 지맥 포인트 등은 모자란 만큼만 돌면 되기에 딱히 문제는 생기지 않는 편이지만[38] 진짜 문제는 성유물이다. 성유물에서 내 캐릭터에 맞는 주옵 및 선호되는 부옵을 뽑는데 오매불망 레진을 소모하며 파밍을 계속해야 되기 때문. 실제로 맵의 탐험을 거의 끝마친 유저들에게 정신적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성유물 파밍이다. 이 때문에 5성 성유물 1개가 무조건 드랍되는 45렙 비경이 해금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성유물 파밍을 자제하고 45레벨 이후 본격적으로 파밍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45렙까지 운좋게 괜찮은 성능을 가진 성유물을 획득하지 못하면[39] 45렙에서 스펙이 안되기 때문에 다인모드를 해야 하며, 그래서 발생한 문제가 심심하면 터지는 날먹문제. 안그래도 레진이 부족한데 레진 소모=월드레벨 증가=레벨 스케일링=파워 인플레 증폭이라는 딜레마적 공식때문에 레진 소모 하나하나에 효율을 추구할수밖에 없는데, 나비 효과로 최악의 결과물이 튀어나오고 있는 셈. 다만 월드 레벨은 일정 구간에선 모험 등급 돌파 퀘스트를 깨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월드 레벨을 지나치게 올리는 걸 원치 않는다면 월드 레벨의 증가를 인위적으로 막을 수 있긴 하다. 예컨대 월드 레벨을 높이지 않은 채로 다음 월드 레벨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육성을 끝맡치는 등의 밑작업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시간만 투자한다면 해당 딜레마는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이건 이런 정보를 사전에 접해본 유저들에 한해서고 그러지 못한 유저들의 고충을 생각한다면 월드 레벨이란 타게임의 이지 모드, 하드 모드 등의 난이도의 개념에 위치해있음에도 어째서 월드 레벨만 유달리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없게 만들어났는지는 의문. 동게임의 비경이나 보스전의 경우에도 현재 스팩에 따라 난이도를 고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의문이다.
이후 1.1패치에서 레진의 자연 회복 최대 한도가 120에서 160으로 늘어났지만, 레진의 자연 충전 속도는 여전히 그대로다. 다만 게임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 층의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이득인 패치라 게임을 짧게 즐기는 유저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 농축레진이 추가됐지만, 이건 빠른 레진소모와 레진관리에 유용한 물건이고, 효율을 늘려주는 물건은 아니라서 별 큰 효과는 없다.
이후 1.2패치부터 레진을 쓰지않는 이벤트가 추가됐고, 이후에도 계속 이런 방식으로 진행한다고는 하나, 그만큼 재화의 뿌리는 양은 창렬하기 그지없다. 캐릭터 1~80레벨 구간까지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90돌파와 만렙육성을 진행하는 헤비유저라면 정말 감질나는 수준으로 적다.
결국 1.3 패치 직전 플레이스테이션 중국 스토어에서 레진 월정액을 잠깐 올렸다 내리면서 유저들의 여론을 봤다가 상당히 부정적이자 1.3 패치로 진주기행으로 약한 레진을 뿌리는 식으로 개편했다. 돌파에 쓰는 보석을 다른 속성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과금러 한정이지만 주간보스를 토벌하고 나온 보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건 신캐릭터 출시되는 속도를 감안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의 미봉책일 뿐이지만...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토벌을 돌면서 남아도는 재료를 육성재화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고, 추후 하루 3회 가능한 지맥보상 2배 이벤트를 열겠다고 한다.
  • 시간이 지날수록 단조롭고 질리는 전투
크로스 플랫폼인 특성에서 기인하는 문제로. 캐릭터들의 액션 가지수가 매우 적다. 기본공격, 강공격, 스킬, 궁극기, 점프, 대시가 전부라 조작 자체가 제한된다[40]. 캐릭터마다 액티브 스킬이 2개가 있고 이 중에 하나는 궁극기인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평타하다가 쿨타임 되면 스킬 하나씩 쓰는 방식이고 다른 캐릭터의 속성과 조합해서 데미지를 올릴 수 있어 처음에는 제법 괜찮아 보이나, 하면 할 수록 적의 상성때문에 실제 쓸 수 있는 조합은 한정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평타-스킬, 평타-평타-평타-스킬 쿨이 돌아오면 스킬+스킬조합으로 극대 데미지 뽑아내고 다시 이걸 반복하는게 끝이다. 과금을 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지 않으면 아무리 레벨이 오르고 능력이 올라가도 전투 스타일의 변화를 줄수가 없으니 결국 질리기 딱 좋은 전투 방식이다. 다만 전투 설계 자체를 템포 빠르고 스타일리쉬 한 게임을 목표로 한 게 아닌지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면도 있긴 하다.[41] 거기에 적의 종류 수가 적은 점도 한 몫 하는데, 적이 바뀐다고 한들 전투방식이 크게 바뀌지도 않는다. 스펙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급변하는 것 역시[42] 전투를 단조롭게 만든다.
  • 캐릭터 풀 문제
무과금, 소과금 유저가 겪게 될 문제로 기본지급 캐릭터 내지 같은 취급인 캐릭터로 엠버, 케이아, 리사, 향릉, 바바라, 노엘이 있는데 (불 제외)필드 기믹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바람과 바위 기믹을 해결하는것에 하자가 있다. 언뜻 보면 바람 여행자와 노엘이 있어 해결 될듯 보이나 노엘의 원소스킬의 쿨타임은 24초라 기믹 해결에 문제가 있다.[43] 따라서 리월을 탐험 할 때에는 바위 여행자로 탐험하는것이 편하다. 그럼 이제는 파티에 바람 원소 캐릭터가 필요한데, 캐릭터를 얻기 위해서는 가챠 외에 다른 수단이 없는 주제에 바람 원소 캐릭터는 그 수가 매우 적으며, 심지어 설탕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구경도 하기 힘든 5성 캐릭터이다.[44] 가챠에서 운이 좋게 바람원소 캐릭터가 뜬게 아닌이상 게임 내내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전투 컨텐츠인 나선 비경에서도 중반 부터는 캐릭터 8개를 요구한다

8. 일부 극성 빠/까들의 문제점


게임 본편의 문제는 아니지만,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일부 극성 팬들이 게임을 비판하는 유저들에게 부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여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이런 부적절한 반응은 특히 표절 요소를 변호할 때 자주 발생하였다.
다만 비판측에게도 책임의 소지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분명 부정적인 요소와 논란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특정 리뷰어를 기반으로 억까를 형성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까지 린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지속적으로 시도한 것 때문에 반발심을 유발했던 부분도 적지 않다.
극성 빠들의 문제점
  • 다른 표절 논란 게임들을 내세움.
리니지 넷핵 표절, 크레이지 아케이드#s-2,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문제점#s-2.1, 애니팡#s-3.2, 리그 오브 레전드/표절 논란, 오버워치/표절 논란, 던전 앤 파이터/표절의혹, 전략적 팀 전투, 발로란트/문제점 및 논란#s-3.1 등 표절 논란이 일어났던 게임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게임이 있으니 괜찮다는 변호, 너희들도 표절 논란 게임 즐기는데 뭐가 문제냐는 변호는 피장파장의 오류다. 특히 이 과정에서 표절이라고 보기 어려운, 장르가 유사한 게임이거나 오마쥬, 패러디에 가까운 게임들까지 들고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닌텐도의 스위치 발매 허가에 대한 해석.
닌텐도 측에서 스위치판 원신 출시를 거부하지 않았기에 암묵적인 인정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표절인 것이 확인된 경우 닌텐도 측에서도 조치를 취한다. 대표적인 예로 2020년 7월 파이널 소드라는 한국산 게임의 스위치 발매가 허가되었으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대표적인 명곡 중 하나인 젤다의 자장가를 도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4일만에 퇴출되었다. 파이널 소드 마을 bgm과 젤다의 자장가를 비교스위치판 판매정지 기사 즉, 닌텐도 플랫폼으로 발매를 허가해준다는 것이 표절을 허용해 준다는 의미는 아니다.[45]
  • 원신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간 차이점을 강조.
차이점이 있다고 해서 표절한 요소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물론 표절 게임 여부를 판단할 때엔 독창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점에 중점을 두긴 하지만, 표절 요소를 지적하는데 차이점을 들이민다는 점이 문제다. 위에 언급한 숲과 나무 비유로 말하자면, 다른 유저들이 다른 숲에 있는 나무와 똑같이 생긴 나무(=표절요소)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다른 나무도 있다', '숲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꼴이다. 당연히 그렇다고 똑같이 생긴 나무가 달라지거나 사라지진 않는다.
  • 리뷰어들과 웹진의 평가를 토대로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
리뷰어들의 '표절 게임은 아니다'라는 평가로 물타기하는 경우. 표절 문단 최상단에 선술했듯, 표절 게임이 아니라고 해서 표절 요소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참고로 원신에 점수를 후하게 준 리뷰어들도 여러 게임에서 벤치마킹한 요소가 있음을 집고 넘어갔다.
  • 한국 게임계와의 비교.
'한국 게임 개발사는 개발 실력이 없어서 표절해도 원신처럼 만들지 못한다', '죽은 게임 추억팔이, 과금유도만 하는 한국 게임보다 낫다'는 식의 발언으로, 한국 게임계에 대한 혐오에서 나오는 발언이다. 과거부터 한국 게임 또한 표절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았고[46] 현재는 전체적인 수준 저하를 겪고 있다는 코어 게이머의 여론이 많지만, 이것이 원신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 타게임 커뮤니티에서의 패악질.
타게임 커뮤니티로 몰려가서 해당 커뮤니티의 게임을 까내림과 동시에 "우리 원신은 캐릭터도 게임도 다 좋은 갓겜이다" 식의 패악질을 부리는 경우도 다반사라 다른 게이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생각보다 자주 벌이고 있다.
극성 까들의 문제점
  • 다른 표절 논란 게임과 달리 원신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댐.
리니지 넷핵 표절,[47] 크레이지 아케이드#s-2,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문제점#s-2.1, 애니팡#s-3.2, 리그 오브 레전드/표절 논란, 오버워치/표절 논란, 던전 앤 파이터/표절의혹, 전략적 팀 전투, 발로란트/문제점 및 논란#s-3.1 등 표절 논란이 일어났던 게임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서비스 초기에만 잠시 일어났던 문제제기를 원신은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유저들이 많으며, 누가 봐도 표절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하는 게임, 혹은 인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오마쥬나 패러디라고 치고 넘어가는 문제를 원신의 경우 '본인들이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이중잣대를 내세워서 물고 뜯는다.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강변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 이는 대부분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됐든 주류인싸만 되면 팬덤의 숫자로 찍어누르면 된다라는 식의 사회적 병폐와 그에 따른 이중잣대식 태도에서 비롯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 비전문적인 게임 리뷰어들과 이를 위시한 억지 비난.
해외의 전문 게임 리뷰어와는 다르게, 국내의 비전문적인 게임 리뷰어들은 조회수만을 노려서 논란 위주의 영상을 리뷰로 포장해놓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48] 리뷰어의 탈을 쓴 렉카들의 영상이나, 단순히 원신 이야기와 관련된 글의 댓글에는 유독 억까가 심해진다. 이들 중에는 특정 게임 회사에 대한 극단적인 팬도 종종 확인된다. 그리고 야숨이나 원신을 플레이해본 적도 없이 유튜브 영상만 보고 잘못된 내용으로 억지 비난을 하는 이들도 많다.
위에 예시로 나온 빠들의 문제점 중에 일부는 이런 억지 비난에 대한 반발작용으로 나타난게 많다.
  • 하위 호환 게임으로 치부.
원신은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F2P 게임이고, 야숨은 콘솔과 타이틀 구매에 수십만원을 요구하는 스위치 독점 P2P 게임이다. 이렇게 근본적인 플랫폼과 과금 방식에서부터 차이가 있기에 게임의 설계 방식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게임이 추구하는 포인트가 확연히 다른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야숨의 하위호환 게임으로 치부한다. 예를 들어 원신의 퍼즐 요소가 야숨에 비하면 간단한 편이긴 하나, 모바일 환경과 다양한 캐릭터를 감안해서 의도적으로 간단하게 설계한 것으로 봐야한다. 게다가 리월 지역으로 진행하면 제법 난이도 있는 퍼즐도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 혐중 감정을 기반으로 한 유언비어 유포.
게임 외적인 중국의 정치 이슈나 공산당에 대한 음모론을 기반으로 혐오 발언을 쏟아내는 행위. 게임은 게임 그 자체로 보아야한다. 한국 개발사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국내/해외 모든 유저가 대한민국 여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님과 마찬가지로, 게임 외적인 정치 이슈를 결부시킬 이유가 전혀 없다. 마찬가지 이유로 개발사의 국적을 핑계로 혐오 발언을 정당화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9. 한복 논란 관련 악성 유저의 랜선홍위병 행위


샤이닝니키에서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을 옹호하고 한국 내 서비스를 종료하는 일이 일어나면서 원신에도 불똥이 튀자 GM이 직접 나서서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이 맞다고 댓글을 달았다.[49] # 아카이브
문제는 이 댓글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알려지자 원신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안티팬들이 '''중국어로 번역해서 웨이보로 올리자'''는 이른바 랜선홍위병 같은 행동을 취했다는 것이다. # 억지 논란이 계속되자 GM은 해당 댓글을 자삭하였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GM이 진짜 식량이 되었다는 반응#과 공산당 재교육 세뇌밈으로 넘쳐났다. # #
단 위의 링크 중에 GM페이몬이 '특정 민족이나~' 라고 쓴 부분은 중세게임 갤러리 유저가 분탕치기 위해 만든 가짜다. # 이 이후 GM페이몬은 카페 댓글작성을 되도록 자제했고[50] 일부는 GM페이몬이 말투가 달라져서 공산당에서 담당자를 교체했다는 억측을 주장하기도 했다.

10. iOS 아이클라우드 백업 불가 문제


원신 설치 이후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용량부족으로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이다.
게임의 추가 파일 다운로드 용량이 4.8GB나 되는데 이걸 앱에서 전부 도큐먼트로 취급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iOS에서는 기본적으로 앱들의 도큐먼트 파일들을 기본 용량 5GB 인 애플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하도록 되어 있으니 용량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이건 앱을 이렇게 짜놓은 미호요 측의 문제다.
해결책은 iOS 기기에서 '설정 - 맨 위에 아이클라우드 메뉴 - iCloud - 저장 공간 관리 - 백업'에 들어가서 해당 기기의 백업을 누른 다음 백업할 데이터 선택에서 원신을 제외해주면 된다.

11.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문제


최근에 뒤늦게 알려진 문제로 원신의 비밀번호 찾기 절차에 들어갈때 닉네임을 넣으면 '''해당 유저의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됐다고 한다.'''
공론화가 되는 시점에서 미호요측에서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되나 그간 유출됐을 개인정보를 생각하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이메일 또한 마찬가지로 열람이 가능하다.

12. 밸런스 문제



12.1. 맞지 않는 속성 밸런스


이 문서에서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지만, 요약해서 적자면 이하와 같다.
먼저 '''증폭 반응(증발,융해)의 효율 상승을 격변 반응(과부하, 초전도, 감전, 확산, 연소, 쇄빙)이 따라오지 못한다'''. 아직 월드레벨이 낮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스펙이 낮은 상태에서는 증폭과 격변의 차이가 거의 없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스펙이 상승하고 월드레벨이 상승할수록 최종 피해량의 수치가 만단위를 넘어서게 되는데 이때 증폭 반응은 최종 피해량에서 1.5배~2배를 해주는 식으로 계산이 되지만 격변 반응은 철저하게 원소마스터리+캐릭터 레벨에 따라서 데미지가 증가한다. 즉 증폭 반응은 캐릭터의 세팅에 따라서 만단위의 데미지를 만자리 단위 수치부터 바꿔버리는 수준으로 강력해지게 되는데[51] 격변류는 원소마를 아무리 올려도 꼴랑 틱데미지가 몇백정도 오르는 수준에서 그치게 되는 것. 이렇게 증폭반응과 격변반응의 효율이 차이나는 이유는 반응이 일어나도 속성 자체가 계속 유지되는 격변 반응과 달리 증폭 반응은 시스템상으로는 반응이 일어난 이후 속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시스템상에서의 특징일 뿐''' 실제로는 캐릭터들의 원소 스킬들중 다수가 속성 부여 및 지속적으로 해당 속성으로 타격을 하는 구조를 가진게 많기 때문에 증폭반응의 하이리스크가 하이리스크가 아니게 된 것.
상기한 증폭 및 격변반응의 밸런스 문제로 인해 '''속성간 밸런스도 맞지 않게 된다'''. 불, 물, 얼음은 상술한 증폭 반응의 수혜을 받는 축이며, 특히 불은 번개와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과부하 반응이 기본적으로 불 데미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번개 속성을 상대로도 우세를 보여줄 수 있어 사실상 같은 불속성을 제외하면 모든 속성면에서 우세 및 동률을 가진다. 반면 증폭 반응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격변 반응만 존재하는 번개 원소는 감전을 제외하면 과부하는 불속성, 초전도는 얼음 속성 데미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불속성 및 얼음 속성에 우세를 가지지도 못한다. 그나마 확산 속성은 괜찮은 취급을 받지만 이마저도 실상은 벤티 및 진의 Q 스킬이 지속적으로 확산효과를 일으켜주는 구조 + 바람속성 전용 성유물인 청록색 그림자셋의 효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보여지는 착시현상.
여기에 더불어 '''바위속성 전용반응인 결정화 속성은 자기 혼자 따로 놀면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결정화 속성은 이미 증폭 반응을 이용한 데미지 뻥튀기 메타가 고착화된 현 시점에서 오히려 속성을 흡수해 원소 반응을 방해하는 구조인데다가, 정작 이렇게 해서 생겨난 방어막은 높은 월드레벨에서의 몬스터들의 공격 1~2대에 종잇장마냥 부서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속성 반응 자체의 평가가 매우 안좋다. 그나마 바위 속성은 다른 속성과 달리 바위 속성을 상대로 면역이 아니라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바위속성 실드'''만'''그런거고 바위 슬라임이나 츄츄바위왕, 그리모어는 높은 바위원소 저항이나 아예 면역이라 실드를 깨자마자 다른딜러로 바꿔야한다. 그리고 그마저도 바위가 할 수 있는건 대검과 클레, 폭발반응도 똑같이 할수있기에 대체제가 없는 다른 속성실드와 달리 바위속성을 넣을 이유가 없다. 캐릭터 자체적인 성능이 좋을때만 채용될뿐,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캐릭터 조합에서 버려지는 상황. 그래서 현재 바위속성중 고평가를 받으며 사용되는건 1.3 버전의 종려, 1돌 이상의 응광이며 그나마도 각청과 비슷하게 사기 수준인 캐릭터 성능을 바위 속성이 구속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중.[52]

12.2. 역할이 정해진 무기 밸런스


원신에는 무기가 총 5개로 한손검, 대검, 법구, 활, 창 5개가 존재한다.
대검의 경우에는 공격 속도가 가장 느린 편이지만 대미지는 가장 높고 원석이나 지형지물, 바위 속성 방패, 얼음 속성과의 조합등등 메인딜에 매우 적합하고 효율이 너무 좋다. 반면에 한손검은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데미지는 약하고 근접딜인데 보통 한손검의 특징이 치치를 제외하면 방어에 매우 취약해서 위험성이 높다. 게다가 한손검은 대검과 달리 원석이나 지형지물을 파괴할 수 있는 액션이 낙하 공격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낙하 공격도 대검과 비교하면 지형지물 대미지가 낮은 편. 그나마 공격 속도는 빨라 원소 충전에 특화된 검으로 딜 서포터, 힐 서포터 역할을 하는게 활용법이 되는데, 결국 이에 맞지 않는 속성이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성능이 매우 안 좋아진다.
법구의 경우에는 공격 속도가 활보다 조금 느리지만 대검보다 빠르다. 다른 무기와 달리 자동 조준이므로 맞추기도 편하고 Y축 높이 길이도 후하다. 데미지도 평균적으로는 꽤나 좋은 편이지만 법구는 특이하게 모든 공격이 속성 공격이 적용되어 동속성이나 본인에게 불리한 속성인 적을 공격하기 힘들다. 덕분에 환경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극과 극으로 나뉘기도 한다.
장병기의 경우에는 대검과 비슷한 리치와 준수한 데미지를 갖는다.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현재 창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제대로된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무기군이다. 최근에 추가된 캐릭터로 소가 추가되었고 추가예정으로 호두와 로자리아도 있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메인딜에 가까운 포지션이지만 대검에 비교하면 아쉽다는 평가
마지막으로 활은 일반 공격과 조준 사격이 존재한다. 일반 공격은 법구보다 살짝 빠르고 적당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정거리도 꽤 길지만 목표와 거리가 멀 수록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진다. 조준 사격은 공격에 속성이 적용되고 단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직접 에임을 컨트롤하며 사격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적의 약점을 조준 사격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조준 사격은 에임 보정이 없어 직접 수동으로 적을 조준해서 쏴야하며, 모바일에서는 특성상 조작이 상당히 불편하다. 게다가 일반 공격과 조준 사격 둘 다 오로지 적 한 명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타르탈리아감우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메인 딜러를 맡기에는 무리가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활 캐릭터는 활을 이용한 공격보단 원소 스킬과 원소폭발 위주의 서포터 및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대검캐의 유무가 이 게임의 진행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기본캐로 대검캐를 준다면 그나마 덜 하겠지만 법구, 활, 한손검 2개가 끝이므로 뉴비라면 초보자 기원의 노엘은 뽑아두는 걸 추천한다.[53]

13. 공식 카페 이벤트 당첨자 조작 의혹


논란 제기 글 디시인사이드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한 유저가 연달아 보상에 당첨되면서 어떤 개입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글이 올라오며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단 해당 유저가 당첨된 이벤트는 총 5종류이다.
  •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
  • 캐롤라인의 모험 보급
  • 아이고 무서워! 이벤트
  • 원신 유튜브 채널 구독자 6만 달성 이벤트
  • 모험가 집결 이벤트
여기서 사전 예약과 캐롤라인의 경우 다른 이벤트와 간격이 좀 있지만, 나머지 3개의 이벤트는 카페에서 연달아 진행되었는데 거기서 모두 당첨된 유저가 있기 때문에 의혹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생겼다.
아이고 무서워! 이벤트와 구독자 달성 이벤트는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에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한데, 각 900개, 2400개 정도의 댓글이 달렸고 당첨자는 20명이므로 각 1/45, 1/120 정도의 확률을 갖는다. 둘 다 당첨될 확률은 대략 1/5400 정도로 확실히 낮기는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볼 정도의 확률은 아니며, 모험가 집결 이벤트는 전용 사이트로 참가자를 받아서 그 수를 알 수 없다. 또 사전 예약과 캐롤라인은 연달아 당첨된 3개의 이벤트와 달리 중간에 해당 인물이 당첨되지 않은 다른 이벤트들도 있고 캐롤라인은 확률도 10% 정도로 높은 편이라 연관짓기 어려운 면도 있다.
조작이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한 편이라 해명 후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당첨자 본인이 해명글에 어머니나 친구모집 같은 의혹과 별 상관없는 얘기를 적어놓는 바람에 오히려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
또, 같은 회사 작품인 붕괴3rd에서 친목 사건으로 터져 뱀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논란이 터진 적이 있어 더욱 의심이 깊어가고 있다.
결국 공식카페 측에서 공지로 회사와 당첨된 당사자는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공지. 당첨된 당사자도 그나마 형식이 있는 사과문을 올렸으나(삭제 된 듯 함) 본인의 운이 너무 좋았다는 거를 강조해서 반응은 별로 안좋다.[54]

14.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논란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 이전까지는 친구, 다인 모드 등의 소셜 시스템은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정도에 그쳤었다. 그러나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육성이 덜 되었거나 운이 없는 유저들은 싱글 플레이 시 보상 획득에 커다란 변수가 발생하게 만든 후 이를 친구간 협력이나 다인 모드 플레이로 메꾸는 방식의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리면서 싱글 게임처럼 플레이하고 있었던 유저들과 또 하나의 온라인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플레이하던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점점 갈라지게 되었다.
우선 싱글 플레이 지향 유저들의 주된 주장 중 하나인 "게임의 방향성이 점점 변질되어 간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벤트까지 갈 것도 없이 기본 시스템의 영역인 비경부터가 고레벨(권장 80~90레벨) 성유물 비경일 경우 육성, 캐릭풀, 컨트롤 수준을 상당히 많이 타기 때문에 라이트하게 플레이 해왔다면 멀티 없이는 고배를 마실 확률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이를 두고 멀티를 강요하는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1] 또한 소셜 시스템 역시 공식적으로 마련된 게임 시스템인 만큼 이를 활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으며 문제의 시초가 되었던 무상의 교향시 이후의 이벤트들은 그 활용의 정도가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낮아진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신은 어떠한 공식 광고에서도 오픈 월드 게임임을 강조했지 싱글 게임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임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즉, 온라인 게임에서 싱글 패키지 게임과 동일한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
그러나 초창기 버전(1.0~1.1)까지는 도가니 이벤트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히 타 유저들간의 접점이 거의 0%에 가까운 채로도 모든 컨텐츠를 싱글 게임처럼 즐길 수 있었던 만큼 기조가 점점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마찬가지인 수준의 멀티 플레이 지향으로 바뀌어가는 점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오픈 이전부터 야숨과의 비교로 계속해서 주목을 모았고 실제로 오픈 직후에도 온라인 게임임에도 PC, 모바일 게임들보다 싱글 플레이 성향이 두드러지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듣고 유입된 유저들의 수도 상당했기 때문. 결국 이 논란은 같은 게임을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쉽사리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5. 모바일 버전에서의 최적화


이미 출시 직후부터 모바일 버전의 최적화 문제에 대해선 많은 말이 있었다. 최신 세대의 아이폰/아이패드가 아니면 60프레임 고정은 물론이요 그래픽 설정 높이는것은 꿈도 못꾼다. 심지어 안드로이드는 게임 해상도를 강제로 HD급으로 송출함에도[55] 최신 스냅드래곤 탑재 플래그십이 아니면 제대로된 플레이가 불가하다. 설령 최신 플래그십이라고 하여도, 발열은 심각한 수준이라 스마트폰 쿨러는 필수이다.
이 문제가 정점을 찍은 건 1.3 해등절인데, 해등절 메인 미션을 마무리하고 뜨는 컷신에서 대다수의 모바일 유저들은 화면은 뜨지도 않고 소리도 깨져서 날려먹었다[56]. 덕분에 유튜브로 PC원신 이용자들이 녹화한 걸 봐야한다.
결국,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이라고 홍보했지만 실질적으로는 PC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플레이가 강제된다. 특히나, 향후 업데이트가 계속 이뤄지면 차지하는 저장용량 등 소모하는 리소스도 더욱 커질텐데 과연 모바일이 감당 가능할 수준일지도 의심스럽다.[57]
[1] 참고: 배틀그라운드 vs 포트나이트 저작권 소송 철회[2] 블리자드의 게임은 사실상 디아블로계통의 IP를 제외하면 시작부터가 이미 다른 게임사들의 게임성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게 대부분이다.[3] 외관은 유사하지 않다.[4] 외형적으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로봇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5] 조작 자체는 매우 바쁘다. 다만 바쁘기만 할 뿐 하는 일은 늘 똑같다는 것이 문제이다.[6] 딜찍누가 가능한 게임의 성격, 전투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있어 몬스터가 바뀌어도 비슷할 수 있으나 업데이트로 해결될 여지는 있다.[7] 야숨을 해본적이 있는 유저라면 이 스킬의 유용함을 매우 잘 알 것 이다. 원신에서도 그 사기성은 여전하여 벤티의 압도적인 유틸성 때문에 벤티는 소위 '인권' 캐릭터로 불린다.[8] 전투 중 판정이라 파티 편성을 바꿀 수 없다.[9] 정신나간 수준의 어그로 범위, 매복 상태에선 불 속성 제외 면역이 합쳐져, 무시하자니 계속해서 쫓아오고 싸울라고 다가가면 숨어서 나오질 않는다. 파티에 불속성이 없으면[8] 뒤를 돌아 공격을 유도하고 빈틈일 때에 때려서 지하에서 끌어내야만 한다. 그런 주제에 잡아도 티끌만한 경험치와 인벤에 수백 개는 쌓여있는 잡템만 드랍하니 짜증은 배가된다.[10] 횃대에 불을 붙이거나, 속성 장치를 단수 내지 복수를 활성화 하던가, 단 시간에 복수의 속성 장치를 활성화 하던가, 단시간에 특정 지점에 도달하거나, 낙하산을 타고 루트를 따라 비행 하는 등의 요소를 지나칠 정도로 우려먹는다. 메인퀘 한정 비경인 선인들의 거처 역시 그저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될 뿐이다.[11] 리월의 비경에 있는 바위 장치 퍼즐, 드래곤 스파인 외곽 지역에 있는 발판 퍼즐, 리월에 직관적인 표식은 없으나 석상들 틈에 허전한 곳에 바위 여행자의 성운검을 소환하는 퍼즐 몇개라던가.[12] 현재까지 공개된 범위는 약 20~30 제곱킬로미터, 유출 찌라시에 따르면 모든 맵이 완전히 공개되면 야숨의 맵(74제곱킬러미터)과 비슷할 듯 하다. https://arca.live/b/genshin/19459509 [13] 댓글 내용은 대부분 "그 중국 게이머가 이런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고맙다" 정도.[14] 다른 제작사 게임의 표절이라는 것은 결국 자사의 게임이 명작이라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 실제로 표절당한 원작이 평작일 경우 재평가되거나, 야숨처럼 명작일 경우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15] 닌텐도가 직접 표절과 관련해 움직임을 보인 케이스는 닌텐도 DS의 터치 기능을 이용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의 조작 방식을 특허 등록만 하고 다른 게임 회사들이 제작에 활용할수 있도록 그냥 둔 적이 있는데, 하얀고양이 프로젝트가 이런 조작 방식을 "쁘니콘" 이란 이름으로 특허 등록하려고 시도하자 특허권 침해로 고소한 사례다. 이 정도로 뻔뻔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닌텐도는 벤치마킹 수준에선 별 다른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다.[16] 윗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신은 개발사에서 젤다 야숨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17] 사진 속 번역은 오역이다. ありかよ의 뉘앙스를 잘못 판단한 예. "이런 규약이 말이 되냐"라 해석해야 옳다. ありえない가 '말도 안 된다'라는 뜻인 것처럼.[18] (파랗게 드래그한 부분 해석) 그러나 당사는 제공받은 개인정보의 완전한 보호를 약속할 수 없으므로, 유저가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유저 자신의 리스크로 제공됩니다. 당사는 유저의 개인정보가 관리상, 기술적 혹은 물리적인 문제, 침해행위에 대해 접촉, 공개, 개변이나 파괴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19] # [20] # [21] "(개인의 실수 또는 게임사의 재해나 천재지변에 의해) 개인정보 보호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앞부분이 생략 처리된 것.[22] 회사는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2)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개인정보 제출의 의무가 발생할 경우 (법령에 의하여 자료 제공이 강제되는 경우이거나, 적법한 절차에 의한 법원, 수사기관, 기타 행정기관의 요청이 있는 경우)[23] 회사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타인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습니다. 단, 관계법령에 의하여 관련 국가기관 등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합니다.[24] 페이스북, 구글 연동이 있긴 하나 해당 사이트에서 연동해지를 하면 실질적으로 계정탈퇴가 된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가 된다.[25] 현재 시점에서는 전부 수정되었다.[26] iOS 앱은 테스트 때문에 클립보드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른 iOS 게임 앱에서도 흔하게 요구한다.[27] 9월 29일 패치 이후 적용되었다. 이후로는 게임을 종료하거나 삭제해도 문제가 없다.[28] 10월 1일 업데이트 이후 적용되었다.#[29] PC판 수정 완료까지 하루도 걸리지 않았으며, iOS판의 경우도 앱스토어 검수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조치였다.[30] 붕괴3rd PC 클라이언트에도 동일한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으며 주기적으로 핵 이용자들을 색출했다.[31] 대표적으로 갤럭시 S10 시리즈,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이 6기종은 모두 엑시노스 탑재 기종이다.[32] 당사 소속 스트리머 두 명이 유튜브 방송에서 대만을 언급한 것으로 인해 중화인민공화국 팬덤이 하나의 중국을 위시하여 일으킨 논란.[33]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폰타인, 나타, 스네즈나야. 추가로 멸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국가 켄리아도 개발 예정으로 보인다.[34] 그리고 버그픽스는 제때 하는 편이지만 고치는데 오래 걸리는 부분은 좀 걸리기 때문에 몇 주는 지켜봐야하고 편의성 부분은 가벼운 패치로 안 되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까지 기다려야한다.[35] 다만 부족한 램 용량 때문에 램이 3GB 이상이어야 수월하게 돌아간다.[36] 10월 12일 기준.[37] 비경 및 지맥은 20, 정예 몬스터들은 40, 그리고 안드리우스드발린, 타르탈리아같은 주간 보스들은 60을 소모한다.[38] 다만 이쪽도 무기&캐릭터 90렙 돌파쯤 되면 너무 많은 재화를 소모하는데다 월드레벨 5부터 월드레벨을 레벨을 올려도 대놓고 지맥보상이 안늘어나고 드랍보상도 심각하게 창렬한지라 만성적인 불만은 있다. 육성재료를 판매하는 것 같다는 불만도 나올 정도. 그래서 한때는 70~80렙 돌파에서 타협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월드 7레벨에 들어서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무기&캐릭터 80돌파와 90렙작 난이도가 말도 안된다는 공감도 많아지고, 불만도 커지고 있다. 10월까지만 해도 레진문제를 성토하면 토끼공듀라는 비난과 즐겜해라는 강요만 많았으나, 12월 들어서면서 대다수가 문제가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여론이 변했다.[39] 45렙까지 성유물 비경 파밍을 자제할 경우, 캐릭터 육성과정에서 꼭 잡아야 하는 주간보스나 우두머리에게서 드랍되는 4~5성 성유물 중에서 쓸만한걸 골라내고 캐릭터 1명 분량만 강화해서 메인딜러끼리 돌려쓰며 버티는게 좋다. 그리고 45레벨이 되면 난이도가 쉬운 각인의 골짜기에서 바람 서포터&힐러의 성유물부터 시작하고, 여기가 끝나면 파티의 유지력이 차원이 다를테니 다른 성유물 비경을 돌면 된다.[40] 액션 게임에서 흔히있는 가드, 패링은 물론 저스트 회피, 반격, 잡기 같은 것도 찾기 어렵다. 그 외에 필드에서의 통상적인 액션도 적은데 그 흔한 웅크리기 조차 없다.[41] 애초에 모바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인지라 복잡하고 다양한 스킬이나 콤보보다는 해외에서는 간단하고 화면을 적당히 차지하는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계된 것이 크다. 예를 들어 포켓몬 고도 원작의 4개 스킬로 싸우는 방식을 버리고 두 가지의 스킬을 베이스로 잡았고 다른 해외 Rpg 게임들도 각성기를 추가해서 3개의 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2종류의 스킬을 다루는게 많다. 반면에 한국의 Rpg게임들은 비교적 다양한 스킬들로 스타일리쉬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화면에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수동조작하기 매우 힘드므로 자동사냥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서로 선호하는 부분이 다르다.[42] 너무 강한것은 물론 약한것 역시 문제인데, 성장차이가 조금만 나도 적이 도무지 죽지를 않는다. 현재 파티의 메인딜러와 적과의 상성이 나쁠경우 특히 두드러져 단조로운 전투와 합쳐져 짜증을 선사한다.[43] 심지어 리월에는 짧은 시간 안에 복수의 장치를 활성화 해야하는 퍼즐이 다수 있는데 노엘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44] 심지어 그 5성중 두 개는 기간한정 캐릭터이다.[45] 다르게 말하면 현재까지는 닌텐도 측에서 원신을 표절보다는 벤치마킹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가능성이 높다.[46] 참고 기사: 표절 왕국이 된 한국 게임 시장[47] 리니지에 표절 목차가 있었는데, 사용자가 반달하여 삭제됨.[48] 이와 동시에 최종 평가를 시청자에게 유보하며 책임회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빠와 까 양측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편법이다.[49] 한편 개발사의 전작인 붕괴3rd 공식카페의 GM 또한 '''한복은 당연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이 맞습니다.'''라고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50] 이전까지는 몇몇 글이나 댓글에 장난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51] 예시로 증폭 반응이 가능한 스킬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타르탈리아의 원소폭발 진멸의 물빛의 경우, 받을 수 있는 온갖 버프를 다 받고 증발 반응을 일으켜 피해를 주면 적의 레벨이 낮다는 전제 하에 무려 '''100만''' 데미지를 넘게 뽑는 것도 가능하며, 여기에 동시에 터지는 단류 폭까지 합치면 무려 '''130만'''에 육박하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52] 1돌만해도 화염이면 광역 증발/융해지원, 물이면 광역 증발/빙결지원, 얼음이면 광역 빙결/융해 지원으로 이상적인 서브딜러 역할을 한다.[53] 사실 노엘도 바위속성의 단점인 저격가능한 원소속성이 없다는 점을 갖고있고, 별자리 6돌 미만에서 화력이 부실하다는 점때문에 대검캐가 할 수 있는 유틸부분만 써먹는게 좋고, 이걸 초반에 한정된 재화를 써서 전투원으로 키우는건 정말 좋지 않다. 그래서 유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리세마라나 리세계 구입으로 '''불'''속성 '''대검''' 캐릭터인 다이루크를 갖고가라는 것.[54] 블로그에 가보면 실제로 많은 게임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고 엄청난 확률까지 뚫은거를 보면 운은 꽤 좋은 모양이다.[55] 갤럭시 기준, GPUWATCH로 보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WQHD인데 렌더 해상도는 HD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56] 참고로 해등절 컷신 뿐만 아니라 인게임 컷신은 죄다 화면이나 소리가 끊긴다.[57] 1.3 기준 10GB이다. 지역이 2개밖에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라면 추후 모든 지역이 공개되는 시점이면 못해도 30GB는 넘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