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파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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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서술된 하급생2 상품 파괴 인증
상품 및 그 제작사, 책의 경우엔 '''작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해당 및 관련 상품을 파괴하고''', 그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를 뜻한다. 그러나 해당 단어는 리그베다 위키 등 엔하계 위키에서만 쓰인 탓에 대중적으론 안 쓰인다.
책의 경우 찢거나 분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BD, DVD나 관련 음반을 파괴한다. 드라마 CD는 드물지만 피규어나 프라모델 같은 모형 상품이나 에어소프트건 등이 대상이 될 때도 있다.
2004년경 엘프 사의 에로게 하급생2의 히로인이 비처녀임에 분노한 어느 오덕이 DVD를 두동강내고 탄원서를 보낸다고 난리를 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 사건[1] 이 알려지며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졌고, 이후 상품 및 회사에 대한 실망이나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으로써 비슷한 행위를 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냉정히 보자면 사유재산의 손괴일 뿐 그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은 아니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한다'는 시각적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무슨 일만 났다하면 소설 전권을 찢어버리거나 CD를 박살내고 '일그러진 사랑 운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작품에 대해 거칠게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정도에, 단순히 관심을 끌어보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상품파괴 인증을 하려면 일단 그 상품을 사야 하니 파괴인증을 한다면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릴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만든 사람 입장에서 이 작품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파괴할 수밖에 없었다는 글과 인증샷을 보면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행동은 보통 오래된 시리즈 물처럼 꾸준히 좋아했던 작품이 실망감을 넘어서 절망감의 단계까지 다다른 결과물로 나온다면 제값을 주고 기대감에 취해 구입한 골수팬이자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실망했는지 알려주는 방법 중 하나기도 하다.
한편 제작자는 아니지만 또 타격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물건을 구입하려던 사람. 이를테면 PS3를 사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으는 사람이 있는데 우연히 아래의 '전기 그릴로 개조된 PS3'를 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아직 안 산 상태면 또 모르겠는데, 이미 예약을 했거나 막 구매한 상태라면 정말 멘붕이 온다.
쓰레기나 환경 오염의 문제도 지적되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상품은 언젠가는 버려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종이를 제외한 비닐 등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고 또다른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므로 이 부분은 삼가야 한다. 이를 제외하면 태우거나 부수는 것 자체는 소유권 중 처분권에 속하므로 문제는 없다. 이것이 정당한 비평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는데, 어차피 비평이란 것도 세 치 혀나 한 자루 펜이나 한 벌의 키보드로 창작자의 창작욕을 뿌리 끝까지, 아주 야비하게 부숴버릴 수도 있다. 그에 비하면 상품 파괴는 좀 귀여운 면도 있다. 이렇게 파괴적인 비평 말고도 비평이란 것의 난감한 측면이 있는데, 지극히 예의 바른 비평임에도 불구하고 비평 자체에 병적인 거부감을 드러내는 창작자들도 있으므로 상품을 파괴하지 말고 정당한 비평을 하라는둥 이렇다 저렇다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문제다.
서양에서는 iPhone, Wii, 플레이스테이션3 등 전자기기를 파괴하기도 한다. 특히 PS3는 '''전기 그릴'''로 개조되었다.[2] 또한 XBOX360에서 죽음의 레드 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상품파괴를 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파괴한 상품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한때 이적했던 '''르브론 제임스'''. 실제로 2014년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왔을 때 상품파괴인증으로 태운 저지를 다시 입은 팬이 화제가 되었다. 기사
이외에도 회사 차원에서의 상품 파괴 인증 사례도 있다. 바로 삼성전자가 자사 구미사업장 사내 임직원 운동장에서 열린 자사 불량제품 화형식, 일명 '애니콜 화형식'이 바로 그것. 사실 이런 퍼포먼스는 당시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제품 불량률을 일소시킴과 동시에 자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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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서술된 하급생2 상품 파괴 인증
1. 개요
상품 및 그 제작사, 책의 경우엔 '''작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해당 및 관련 상품을 파괴하고''', 그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를 뜻한다. 그러나 해당 단어는 리그베다 위키 등 엔하계 위키에서만 쓰인 탓에 대중적으론 안 쓰인다.
책의 경우 찢거나 분서,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BD, DVD나 관련 음반을 파괴한다. 드라마 CD는 드물지만 피규어나 프라모델 같은 모형 상품이나 에어소프트건 등이 대상이 될 때도 있다.
2. 설명
2004년경 엘프 사의 에로게 하급생2의 히로인이 비처녀임에 분노한 어느 오덕이 DVD를 두동강내고 탄원서를 보낸다고 난리를 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 사건[1] 이 알려지며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졌고, 이후 상품 및 회사에 대한 실망이나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으로써 비슷한 행위를 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냉정히 보자면 사유재산의 손괴일 뿐 그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은 아니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한다'는 시각적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무슨 일만 났다하면 소설 전권을 찢어버리거나 CD를 박살내고 '일그러진 사랑 운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작품에 대해 거칠게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 정도에, 단순히 관심을 끌어보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상품파괴 인증을 하려면 일단 그 상품을 사야 하니 파괴인증을 한다면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릴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만든 사람 입장에서 이 작품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파괴할 수밖에 없었다는 글과 인증샷을 보면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행동은 보통 오래된 시리즈 물처럼 꾸준히 좋아했던 작품이 실망감을 넘어서 절망감의 단계까지 다다른 결과물로 나온다면 제값을 주고 기대감에 취해 구입한 골수팬이자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실망했는지 알려주는 방법 중 하나기도 하다.
한편 제작자는 아니지만 또 타격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물건을 구입하려던 사람. 이를테면 PS3를 사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으는 사람이 있는데 우연히 아래의 '전기 그릴로 개조된 PS3'를 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아직 안 산 상태면 또 모르겠는데, 이미 예약을 했거나 막 구매한 상태라면 정말 멘붕이 온다.
쓰레기나 환경 오염의 문제도 지적되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상품은 언젠가는 버려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종이를 제외한 비닐 등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고 또다른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므로 이 부분은 삼가야 한다. 이를 제외하면 태우거나 부수는 것 자체는 소유권 중 처분권에 속하므로 문제는 없다. 이것이 정당한 비평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는데, 어차피 비평이란 것도 세 치 혀나 한 자루 펜이나 한 벌의 키보드로 창작자의 창작욕을 뿌리 끝까지, 아주 야비하게 부숴버릴 수도 있다. 그에 비하면 상품 파괴는 좀 귀여운 면도 있다. 이렇게 파괴적인 비평 말고도 비평이란 것의 난감한 측면이 있는데, 지극히 예의 바른 비평임에도 불구하고 비평 자체에 병적인 거부감을 드러내는 창작자들도 있으므로 상품을 파괴하지 말고 정당한 비평을 하라는둥 이렇다 저렇다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문제다.
서양에서는 iPhone, Wii, 플레이스테이션3 등 전자기기를 파괴하기도 한다. 특히 PS3는 '''전기 그릴'''로 개조되었다.[2] 또한 XBOX360에서 죽음의 레드 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상품파괴를 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 흔한 사례로는, 지역친화적인 프로스포츠에서 지역을 대표할 슈퍼스타들이 팬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라이벌팀이나 적대팀으로 떠나거나 심할 경우 뒤통수를 쳐버리는 사태를 낼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걸 당하면 팬들은 분노에 가득차 이들 이름이 적힌 상품들(흔히 굿즈라고 한다)을 파괴하거나 유니폼 같으면 공개적으로 태워버리는 수준으로 화풀이를 한다. 만약 한 술 더 떠서 팀이 반대운동 따위 고사하고 연고지 이전을 강행한다면? 적어도 옮기기 전 후 팀 유니폼들 중 하나는 불탄다. 그 예 중 하나라면 2016년 7월초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케빈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FA이적하자 분노한 오클라호마 썬더의 팬들이 유니폼 화형식을 거행했다.엿먹어라 마이크로소프트![3]
그러나 파괴한 상품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한때 이적했던 '''르브론 제임스'''. 실제로 2014년 르브론이 클리블랜드로 돌아왔을 때 상품파괴인증으로 태운 저지를 다시 입은 팬이 화제가 되었다. 기사
이외에도 회사 차원에서의 상품 파괴 인증 사례도 있다. 바로 삼성전자가 자사 구미사업장 사내 임직원 운동장에서 열린 자사 불량제품 화형식, 일명 '애니콜 화형식'이 바로 그것. 사실 이런 퍼포먼스는 당시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제품 불량률을 일소시킴과 동시에 자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한다.#
3. 관련 사건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구를 도망치듯 떠나는 것도 모자라 이전 책임을 대구시와 대구시민들에게 돌리자 한 골수팬이 원년부터 모았던 유니폼을 갈기갈기 찢어서 오리온레포츠에 보냈다.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결말 논란 및 작가의 독자 비난 등으로 인해 게임CD 파괴 인증이 나왔다. #
- 나는 친구가 적다: 메인 히로인 중 미카즈키 요조라에 대한 취급이 7권부터 제대로 나빠져 9권에서 정점을 찍자, 분노한 요조라 팬들이 분서 인증샷을 올렸다. 하세가와 코다카의 명대사 어? 뭐라고?(에 난닷테)와 함께 작품의 인기를 급강하시킨 사건으로 유명하다. 또한 내여귀 완결 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었다. 더군다나 내여귀는 12권 기준 권당 약 42만 부, 나친적은 11권 기준 권당 약 64만 권 이상을 판매한 메가히트작이었기 때문에 파장은 더 컸다. 그 후 2015년에 나친적이 완결했을 때도 분서를 인증한 사람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
- 나이키: 2018년 9월에 미국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Dream Crazy' 라는 광고에서 난민 출신 미식축구선수 콜린 캐퍼닉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나이키 상품들에 대한 보이콧이 일어났는데, 극단적인 사람들은 나이키 신발을 불에 태우기까지 하였다 #. 이 선수는 2016년에 미식축구 경기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여 국민의례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던 선수였는데, 그 여파가 적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광고에 대해 호평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광고 이후 온라인 매출이 폭증한 데다가 주식은 광고 공개 이후 폭락했다가 다시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오히려 나이키 주식을 살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광고 영상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8권의 쿠로네코건 스포일러로 인한 쿠로네코 팬의 서적훼손. 하지만 하루가 지나 전반적인 사정이 알려지자, 이 팬은 찢은 책을 일일이 셀로판 테이프로 다시 붙여서 재인증했다. 근데 쿠로네코 대승리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키리노 팬이 열폭하여 서적 훼손 인증샷을 올렸고, 나중에 결국 현관으로 간다!식 막장엔딩이 나오면서 다시 키리노를 제외한 다른 캐릭 지지자들이 분서를 인증했다.
- 노스페이스: 대한민국에서의 노스페이스 열풍이 일진문화에 기원한다고 본 한 남자가 동료 4명과 함께 일진문화 추방을 위해서 노스페이스를 일진문화의 심벌로 규정하고 노스페이스 패딩점퍼를 분쇄했다.
- 대만: 한국과 외교 마찰을 빚자 삼성전자 LCD 모니터를 부수는 인증을 했다. 근데 오히려 망치로 아무리 내려쳐도 LCD 모니터가 잘 안 부서져서 졸지에 상품 내구도 인증이 되어버렸다(...).[6]
-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사별한 아내에 대한 순정을 절절하게 담은 시집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나, 몇 년 뒤 도종환이 다른 여성과 재혼하자 뭇 독자들이 '나의 도종환은 그렇지 않아'라고 분개하며 시집을 불태우곤 했다.
- 람보르기니: 위에서 보았듯이 가야르도를 A/S 불만으로 망치로 파괴했는데 문제는 다 부수고 나니까 해당 차주에게 무료로 차량 전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 록맨 X7: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었기에 싫어하는 팬들이 많았기에 Will It Blend를 패러디해서 시디를 갈은 팬도 등장했다. 그 팬의 이름은 록맨 X 시리즈의 대부분의 8보스 스테이지 노아머 퍼펙트 런을 찍은 굇수인 Kevvl
- 루리웹: 2011년 11월 29일부터 벌어진 루리웹 유머게시판 흑역사 중 하나로, 한창 인증글이 유행할 즈음 '엄마아빠'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비추가 100개가 넘으면 그래픽카드를 부수겠다고 약속한 뒤, 비추가 그걸 넘어가자 실제로 행동에 옮긴 일이 있었다. 그 비추가 넘어간 시점에서 인증글을 올리려는 사이에, 다른 유저들이 엄마아빠가 인증글을 올리지 않는다며 만약 올린다면 자신도 모니터를 부수겠다고 나왔으며, 그 뒤로 아이맥(...), 일렉기타, MP3 플레이어, 엑스박스 등을 건 유저가 나타났다. 모두가 팝콘을 꺼내들면서 설마 그래픽카드를 부수는 인증을 하진 않겠지 하다가 실제로 그래픽카드를 파괴하는 인증글이 나왔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 크리크루 커버곡을 올리던 유저 Residuo는 이 일을 주제로 본격 시유가 물건 부숴서 인증하는 노래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
- 명가녀[9] (실제로는 음식물 분쇄기 광고라고...)
- 묵향: 묵향 29권을 찢고 출판사에 택배로 보낸 뒤 환불을 요구한 사건
- : 넥센 히어로즈 소속였던 유능한 야구선수였으나,[10] 2015년 승부조작을 주도한 사실이 밝혀지자 한 팬이 유니폼 화형식을 인증했다.
- 미얄의 추천: 분서사건
- 보스턴 차 사건: 상품 파괴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세계 역사를 바꿔놓은 전대미문의 상품 파괴 사건. 세계사에 끼친 영향을 볼 때, 이 정도 임팩트의 상품 파괴는 실로 전무후무하다. 또한 위아래로 나열된 많은 사건들은 대체로 자기 소유의 물건을 파괴하고 그 광경을 과시하는 일종의 퍼포먼스에 불과한 데 비해 이 사건은 남의 소유물을 파괴했고 그 과정에서 차가 실려있던 배에 무기 들고 무단으로 침입하여 선장, 선원들을 협박하고 차 상자를 강탈했으므로 범죄에 해당한다.
- 비트크래프트 싸이클론: 막장운영에 분노한 사람들이 카드를 자르거나 라이터로 태우는 사건이 있었다.
- 비틀즈 앨범 화형 사건: 존 레논의 "적어도 지금은 비틀즈가 예수보다 조금 더 유명한 것 같다."라는 발언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비틀즈가 예수보다 위대하다."로 왜곡되어 보도돼서 미국 내 일부 기독교인들이 비틀즈의 앨범을 불태웠다.
- 메르세데스-벤츠 S 63 AMG: 시동꺼짐 결함이 있는데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해주지 않자 전시장 앞에서 골프채로 자신이 리스한 차를 박살냈다. 자세한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문서를 참고.
- 블리치: 완결이 나자 분노한 독자들이 단행본을 포함한 블리치 관련 상품들을 모조리 부수고 태우는 사진을 올렸다. 맨 마지막장에 루키아 코스프레로 브로마이드를 태우는 사진이 압권(...).[11]
- 슈피겐코리아: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을 참조. 이로 인해 윤서인과 연관이 있던 슈피겐코리아와 여행박사 불매운동이 번졌고# 이 중 실물상품이 있는 슈피겐의 경우 상품 파괴 인증이 올라왔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들리스 에이트, 분서사건
- 스쿨럼블: 막장 연재종료로 인한 단행본 화형식
-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블루레이: 원작 작가의 역대급 망언으로 두 작품의 블루레이를 박살낸 사람도 등장했다.[12]#
- 아우디 Q3: 중국 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한테서 선물로 받았음에도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부순 사건(관련 기사) 저 기사에서는 1억 원에 육박하는 아우디 Q7이라고 나와있으나 영상이나 사진에 나와있는 차량은 5천만 원대의 준중형 SUV인 아우디 Q3이다.
- 아이돌 마스터: 아이돌 마스터 2의 TGS2010 공개내용에 분노한 팬이 시리즈 전 디스크를 파괴
- Apple
- iPhone: 총질해서 박살, 이 외에도 중국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하여 국제재판에서 패소 후 반미감정의 고조로 iPhone을 부수는 영상을 올라고 KFC 불매운동을 선동하는 일도 있었다.
- MacBook Pro: Big Sur 업데이트 관련 Apple 가로수길 고객 서비스 논란 문서 참고.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너무 불쌍하다며 애니메이션 DVD까지 합쳐서 전 시리즈 파괴
- 엑스박스 360: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은 한 누리꾼이 본체를 파괴함. (관련 기사)
- 오노 다이스케: 결혼 루머가 떠돌자 한 일본 팬이 그 사실에 분노해 오노가 출연한 드라마 CD 등을 부수곤 사진을 찍어 올렸다. 대부분의 네티즌의 반응은 '아깝다. 그거 나 주지(...)' 오노는 이 루머에 대해 부정하면서 '자신의 소식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 애니콜 화형식(1995) - 전화기의 기본인 전화 기능이 불통인 등 하도 불량이 많이 터지자 이건희 회장이 "고객이 두렵지도 않나. 돈 받고 불량품을 팔다니"라며 분노하여 "시중에 판매 중인 핸드폰 전량 수거 후 소각하라!"라는 지시를 내리기에 이른다. 결국 1995년 3월 구미 공장 직원들이 "품질은 나의 인격이오! 자존심!" 이라고 내걸린 현수막 아래 500억 원 어치의 자사 휴대폰, 카폰, 팩시밀리를 모아 놓고 불태웠다. 그 후 삼성전자 제품의 품질은 일부 예외사항을 빼고는 엄청나게 향상되었다고.. .
- 유나이티드 항공: 자기네 승무원들 태우겠답시고 몇몇 승객을 물리력까지 동원해서 내쫓은 게 알려지자 마일리지 카드 파쇄는 물론 스마트폰 앱 삭제까지 여러 인증사진이 올라왔다.
- 유령왕: 분서사건
- 유희왕: 금지 제한이 공개될 때마다 덱들을 확찢한다.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이치호시 미츠루 항목을 참조. 이걸로 모든 게 설명된다. 파괴된 상품은 이치호시의 라이센스 뿐이지만 분노는 충분히 느껴지고 이치호시에 대한 부실한 묘사 때문에 망작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될 정도.
- 이문열: 2001년 11월 3일 '책 장례식 사태'가 대표적 사례다.
- 정의소녀환상: 분서사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엉망인 개발 과정 끝에 대작 시리즈답지 않은 퀄리티가 나온 것에 분노.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책을 태우는 사람들이 속출하였다. 대표적으로는 김완이나 초여명 등이 있다.
- 포켓몬스터 XY&Z: 38화에서 한지우의 준우승으로 인해 1세대부터 모아온 게임이나 인형 등 여러 상품들을 태우고(...) 버리고, 파괴하는 등의 사진이 공식 트위터에 국적을 불문하고 트윗되었다.# 참고로 38화의 타이틀은 "칼로스리그 우승! 사토시 정상결전!!"이었다.
- 화이트 앨범 2: 토우마 카즈사의 루트의 내용에 불만을 가진 팬의 소행. 내용의 퀄리티와 별개로 취향의 문제겠지만.
- 히라노 아야: 구탄누보 방송 이후 팬들이 앨범, 사진집 등을 훼손
- 2012년 7월 30일,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불거져 결국 티아라 앨범을 파괴한 용자 등장.#1, #2, #
- 2017년 AOA 초아의 탈퇴로 논란이 일어나자 이에 분노한 한 팬이 자동차를 이용해 앨범을 바퀴로 밟아서 깔아뭉갰다어제자 분노표출하는 초아팬. 당시에는 한 팬의 광기 어린 행동 정도로 치부되었으나, 3년 뒤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이 터지며 뜬금없이 재평가받았다.
- COOL&CREATE: C85에서 낸 함대 컬렉션 어레인지 앨범의 곡에 진주만 공습 미화 가사가 있어서 앨범 파괴.
- DJMAX RESPECT: 몇몇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및 보컬의 레디컬 페미니즘 리트윗 논란으로 BD 파괴를 한 유저들이 속출했다.
- FC 서울: 2004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이전을 할 당시 골수 안양팬들이 LG전자 제품인 냉장고 에어컨 등을 박스채로 모아서 불태우면서 연고이전에 항의한 적이 있었다.
- LG전자: 2013년에 해당 회사에서 판 프린터의 잉크를 한달만에 구할 수 없어 해당 프린터를 구매한 LG전자 양천점 입구에서 프린트를 던져버린 소비자가 있다. 매점 10군데를 돌아다녔지만, 어디서도 잉크를 못 구했고, 매장에선 찾지도 못하고 교환도 안 해주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다고 한다.
- Nostalgia Critic: 전설의 망작 네버엔딩 스토리3를 보고 작중 내내 멘탈붕괴를 비롯하여 정신이 대기권 밖으로 사출되는(...) 반응을 보인 뒤에 마지막까지 뒷통수를 먹자 실소를 연신 내뱉으며 차를 몰고 상점까지 가서 빠루를 구입한 뒤 그 빠루로 DVD를 케이스째로 연신 내려치고 커버는 갈기갈기 찢고 침을 뱉는 등 완전 초토화를 시킨다.
- Pelikan: 최근 품질 관리가 잘 안되어서 불량품 M800을 받은 한 사람이 만년필의 주요 부품인 닙과 피드를 박살내었다. 참고로 M800은 50만원 정도 하는 고가의 만년필이다. #
-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2016년/6월 문서 참조.
- ZOTAC 그래픽카드: 조텍코리아에서 정치사상검증 구인공고 사건에 대해 올린 사과문을 얼마 뒤 슬쩍 삭제한 데에 분노하여 그래픽카드를 부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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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를들고 컴팩으로 추정되는 노트북을 박살 했다. [17]
- 망치로 휴대폰을 살 냈다.
4. 관련 문서
[1] たまきん事件 이라고 한다.[2] 물론 진짜 마개조는 아니고 내부 부품을 전부 들어낸 뒤 케이스 안에 기성품 전기그릴을 넣은 것 뿐이다.[3] 상황설명을 하자면 이라크에 파병간 미군들이 여가시간에 엑스박스를 갖고 놀려다 레드링이 뜨는 바람에(...) 탄소모를 하는김에 엑스박스를 파괴하는것이다.[4] 그런데 이거,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여기서 사용한 황산은 진한 황산으로 보이는데 이게 손에 닿으면 손이 숯으로 변한다. 글쓴이야 장갑을 꼈다지만 저걸 지나가는 사람이나 쓰레기 처리하시는 분들이 만지기라도 한다면... 그래서 작성자가 댓글로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중화시키고 버렸다고 밝혔다.[5] 다만 황산으로 책을 태우는것은 진짜 불태우는것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기는 하다. 불태우면 화재 위험이 있고 특히 방화미수로 인해 법적문제가 된다. 황산은 위험한 화학약품이긴 하지만 적어도 화재를 유발하지는 않는다.[6] 댓글을 보면 한국인이 대다수인데도 오히려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보다 훨신 더 많다(...) 삼성 홍보해줘서 고맙다는 조롱 댓글은 덤.[7] 해체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해체가 아니고 '라이브 활동만 중단'하는 것이며, 게임 녹음이나 라디오 등에는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라이브 활동도 2020년 개최된 러브 라이브! 페스 LoveLive! Series 9th Anniversary로 재개하였다. [8] 다만 이는 이 문단에 있는 경우들이나 전자와 같은 해당 작품이나 외부적 소식에 빡친 거도 아닌 그저 관심 끌려고 한데다 이걸 남한테 뒤집어 씌우려는 행동까지 보여준지라 훨씬 악질이다. 해당 인물의 해명 [9] 루이 비통가방을 가위로 짜른다... [10] 2016년 7월 현재는 군입대로 일단 상무 소속이며 그나마도 KBO에 의해 활동정지 상태다.[11] 그러나 결국 이 행위가 알려지자 안그래도 쿠보 트위터 사건을 포함해 이미지가 매우 나빴던 이치고 x 루키아 지지자들의 막장 행각이 제대로 알려지면서 타 팬덤으로부터 대차게 비난을 받았고, 결국 이치루키 팬덤은 아무도 2차를 내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몰락하게 된다.[12] 다만, 감독을 싫어해서 한 행동은 아니라고 한다.[13] 희귀한 물건인 경우 모조품을 만들어 부순다고 한다.[14] 라오어2 파괴 인증 및 간단한 비평 후 바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플레이로 넘어갔다.[15] 크랭크의 처형식이 많이 알려진 것일 뿐 크랭크만이 아니라 국내외 막론하고 라오어2 디스크 파괴 인증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16] 골프채로 파괴인증한 영상도 나왔다 해당 영상 [17] 4분 48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