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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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중구[8] 에서 추진하고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용 궤도운송수단 사업. 인천광역시의 서부에 위치한 월미도와 월미바다역(인천역)을 잇는 노선이다.
2. 시간표
3. 지위
월미바다열차는 관광용 소규모 노선으로 도시철도 등의 대중교통으로 보기 어렵다. 법적으로도 도시철도법, 철도운송법, 철도사업법보다[9] 전반적으로 격이 낮은[10] 궤도운송법이 적용된다. 대중교통이 아니므로 중앙정부(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요없이 기초자치단체(인천광역시 중구청)의 승인만 받으면 된다. 여기에 해당하는 예로 예전 대전 엑스포에서 운행하던 자기부상열차나 롯데월드 월드 모노레일,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등이 있다. 심지어 서울 남산의 케이블카도 같은 궤도운송법이 적용된다.
요금 특성상 관광용 노선인지라 신용카드 소득공제상의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심지어 '''부가가치세'''까지 붙는다.[11] 즉, '''이 노선은 대중교통이 아니다.''' 그냥 생긴 게 대중교통같아서 그렇지 결국 소규모 위락용 시설에 놀이기구일 뿐이다. 실제 운영 형태를 봐도 인천시나 인천교통공사나 이걸 대중교통처럼 취급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정기권, 회수권 따위도 없고 애초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운행하지도 않아 통근용으로는 이용하기 어렵다.
또한 같은 놀이기구이긴 하지만 하이원추추파크의 스위치백 트레인 상품과도 다른 점이 있는데 해당 상품은 '''영동선 철도 본선'''을 그대로 들어가는 열차[12][13] 라서 한국철도에서 관리하는 임시열차 번호가 부여되며 놀이기구인데도 철도안전법 적용 대상이지만 이 월미바다열차는 철도안전법의 적용도 받지 못한다. 예를 들면, 출입문 비상개폐 장치를 임의 작동하여도 월미바다열차면 궤도운송법 28조로 처벌받지 철도안전법상의 비상출입문 개폐(48조) 및 교통방해로 처벌받지 못한다. 경전철이나 하이원추추파크의 경우는 철도안전법 및 교통방해죄로 처벌받는다. '''물론 평상시 안전운행을 위해서라면 어느쪽이나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된다.'''
4. 요금체계
성인 기준 8000원(3회 탑승)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수도권 통합 요금 포함은 되지않아 환승 혜택이 없다. 경로, 장애인, 유공자 무임 혜택과 환승 할인은 물론 인천 시민 및 저소득층 할인마저 없다. 대중교통이라기보다는 위락시설에 가까운 것이므로, 롯데월드의 월드 모노레일(4,000원)과 비교시 그리 높은 요금이라고 보이진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월드 모노레일을 제돈 내고 타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자유이용권으로 롯데월드 입장한 사람들이 실내 어트랙션과 실외 어트랙션을 왕래할 때 주로 탑승하므로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시민 할인 제도가 없으며, 문화누리카드도 여기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정식 철도가 아닌 '''궤도 및 삭도'''로 분류되어 속도가 매우 느리다.[16][17]
승차권 하나로 '''총 3회 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2회 재승차) 3번 탄다고 가정하면 한번 타는데 2700원 꼴이다. 교통수단이라고 보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위락시설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해못할 수준의 요금은 아니다.인천교통공사 보도
2020년 2월 10일부터 예매가 가능해졌다. # 결제대행사는 이비카드다.
5. 역사
(구)월미은하레일에서 다시 만들어져 월미바다열차가 되었다.
5.1. 구상과 착공
2002년 8월부터 경제성 분석에 필요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2004년 6월에는 '월미관광특구 마스터플랜'이 제시되었다. 이에 세부 계획이 수립되었고, 2006년 10월에는 시와 교통공사 간에 MOU를 체결하였다. 2007년 2월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08년 1월 시공사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2008년 6월 착공하였다. 방식은 미국의 어바넛 사가 보유한 Y자형 모노레일 기술. 이전까지 한 번도 상용 운전 기록이 없는 기술이었다. 차량은 로윈#s-2에서 제작하였다.
5.2. 부실공사 논란
2009년 8월 15일부터 월미바다열차의 [18] 시험 운행에 들어갔으나, 2010년 4월 시험 운행 중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때문에 개통 시기를 다시 연기하였으나 이번엔 차량 안내바퀴 파손 사고가 발생하여 한 명이 부상하는 인명 피해가 일어났다.
2009년 여름 개통 예정이었지만, 부실시공 논란이 터지면서 사업 기간이 연장되었다. 버스정류장에 붙은 홍보 포스터도 개통일자를 스티커로 가리고 말았다. 2010년 인천교통공사는 2010년 3월 26일에 개통을 한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6월로 연기하였다. 공정률이 95% 이긴하나 부실 공사건의 여파로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고. 언론에서도 난리법석이었고 결국 부분 재시공을 하기로 하였다. 부실 공사를 초기에 적발하든지 처음부터 감시를 잘하든지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두어야 했으나 시간 낭비를 하게된 셈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공사에서 재시공비용을 전부 부담한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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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무면허 업체가 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미공원박물관 역 인근 모노레일의 설계는 직선구간으로 됐는데 실제로는 곡선으로 시공 되었고, 월미문화의거리 인근 교각의 중심이 보의 중앙을 떠받쳐야 하지만 삐뚤어져 있다.
2016년 4월 26일, 시공사와 감리업체에 무죄가 선고되었다.
5.3. 사업 백지화 결정
결국 2010년 말,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사업을 백지화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현재 지어진 구조물로는 상업운행 시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결국 지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궤도 구조물을 철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애초에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도입한 것이 문제였고, 또한 공기에 맞추기 위해 부실 시공이 이루어진 것도 문제였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맞춰서 완공하라는 무리한 요구에 맞추다보니 1년 3개월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완성해야 했고 이로 인하여 공사가 날림이 되면서 결국 사업은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취소되어버린 것이다.
사업 취소 결정 이후 참고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권을 취득하였다. 또한, 2011년 말부터 시운전 준비기간을 거쳐 2012년 상반기 시운전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3년 초 개통을 목표로 부실공사에 대한 안전 검증 용역에 들어갔으나, 이후 2013년 3월에 검증 용역 결과에 따라 존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2013년 5월 22일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검증 결과 '''차량, 궤도, 토목, 신호, 통신 등 모든 분야'''에서 이상이 발견돼 결국 정상운행이 어려운 걸로 결론이 난 듯하다. 그래서 당시에는 ''''뭥미은하레일''''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용역 결과에 따라 시설 보수 공사가 이뤄진 다음 원래 모노레일로 쓸지, 다른 용도로 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원래 용도를 살리기 위한 보수 및 보강 작업에는 157억원이, 시설물을 개조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최대 40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이 사업에 시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해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심하고 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시공사와 감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과를 기다리거나, 민간 사업자를 참여시키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결국 어느 방법을 택하더라도 귀중한 재원을 또다시 소모하게 되는 셈이다. 관련 기사
5.4. 레일바이크 전환 안건
2013년 12월 중, 다른 방식의 모노레일, 궤도택시, 노면전차, 레일바이크, 꼬마기차 중 한 가지로 대안을 선정하나, 어떤 방식을 쓰든 Y자 궤도는 철거하게 된다고 한다. 이에 따른 매몰비용은 100억 원을 예상한다고.# 결국 12월 23일 레일바이크로 활용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Y레일 철거 뒤 스카이 바이크로 만들 예정이라는데 매몰비용 300억, 레일바이크 건설비용 200억 해서 추가로 500억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미 들어간 850억을 합치면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1,350억짜리 레일바이크가 완성될 예정이'''었'''다.
5.5. 소형 모노레일[19] 화 확정, 그리고 철거
그러나 레일바이크 사업은 수요 예측 부풀리기 논란과 수익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인해 선뜻 나서는 사업자가 없었고 결국 유찰을 거듭했다. 2014년 10월 2일, 인천시와 시의회에서는 레일바이크로의 전환을 결정하였으나 중구청과 월미도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혔으며, 교통공사에서는 소형 모노레일 추진을 결정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통공사 측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가람스페이스사에 대해 시의회에서는 모노레일 실적 부재와 자본력 부족 등을 지적하였다.#2015년 1월 29일, 교통공사에서는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하여 가람스페이스의 사업성과 기술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후 2015년 2월 13일 결국 가람스페이스사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60인승 모노레일에서 8인승 모노레일로 바꾸는 것으로 변경하였고 2017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잡게 되었다.
이에 인천시 지역 시민단체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에서는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모아 결정한 레일바이크 사업을 민선6기 시정이 시민과의 소통 없이 소형 모노레일 사업으로 바꾸었다며 불통 정책이라고 비평했지만 사실 레일바이크는 사업성이 없어도 너무 없다.
2016년 3월부터 신설 궤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2016년 2월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2차 구간인 송도역 - 인천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남동구 논현지구나 안산시, 시흥시 등의 경기도 서남부권에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인천역과 월미도를 이어주는 월미바다열차도 '''조금은''' 빛을 보게 되리라는 전망이 있었다.
2016년 7월, 기존 시설물들을 고철로 매각하게 되었다. 예상보다 부실 공사가 심각해서, 새로 모노레일을 까는 공사비가 예상보다 더 많이 든다고 알려졌다. 여러모로 안습.
2016년 8월부터 철거가 시작되었다.
5.6. 부활
이름을 월미바다열차로 변경하고 2019년 7월 18일 시승식을 개최하였다. 9월 10월부터 9월 19일까지 무료 시승 추첨 응모를 받고 무료시승의 경우 2019년 9월 27일과 28일 중 하루만 가능하며 당일 2회까지 재승차가 가능하게 하였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개통식이 취소되었다가 오후 2시에 개통식을 가지고 오후 4시부터 운행이 시작되었다. 착공하고 10년 만의 개통이다. 그런데 운행 첫날부터 고장이 발생해 2번이나 운행이 중단되는 촌극을 빚었다. 개통한 초기에는 개통 특수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의외의 선전을 거두었다. 차이나타운에 놀러왔다가 호기심에 타는 경우도 있었고, 월미도 놀이동산을 이용하기 위해 탑승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2020년에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고 한국에서도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업을 개시하였다. 휴업 기간에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한 후 2020년 8월 11일에 운행을 재개하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도권 지역에서 재차 유행하기 시작하자 8월 19일에 다시 운행을 중단하였다. 운행하는 날보다 운행하지 않는 날이 더 많은 상황. 2020년 10월 23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다시 운행을 재개하였으나, 그마저도 12월 13일부터 중단되었다.
6. 노선 특징
열차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인 사일로 벽화나 인천항, 월미 문화의 거리 등 역 근처 주요 시설에 대한 안내방송을 해 준다. 인천시에서 월미바다역 근처 8부두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니 이곳에 차를 세우고 이용할 수도 있다.
궤도운송법으로 건설된 것이 타당한 것이, 월미바다열차는 고속이동수단이 아니라 느긋하게 경치를 보는 게 목적인 관광열차이기 때문이다. 즉 놀이기구 목적이라 굳이 빠른 속도가 필요없고 오히려 느린 게 좋다는 의미.
7.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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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사업 대상인 1단계 노선은 인천역 인근의 월미바다역에서 출발하여 월미도를 순환한 후 다시 월미바다역으로 돌아오는 순환선이다. 향후 계획인 2, 3단계 노선은 월미바다역에서 동인천역, 신포시장, 자유공원 등을 돌아 다시 월미바다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중구 개발계획 중 하나인 셈.
서울 6호선 응암순환선 구간이나 일본 유카리가오카선과 운행 방식이 동일하다.
8. 의의
국내에서는 모노레일이 위락 시설의 보조 교통수단으로만 사용되어서, 모노레일에 대한 편견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도시 교통수단으로서 모노레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정상적으로 개통되었다면 국내에서 최초로 상업 목적으로 운행되는 모노레일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이 타이틀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가져가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개통되었다 하더라도, 정원이나 요금체계 등을 고려하면 결국에는 도시철도라기보다는 위락시설에 가까울 듯 하다.
정식으로 개통했다가 수요가 안 맞아서 문을 닫은 경우는 일본의 토카다이 신교통(피치 라이너) 등의 경우가 있지만, 궤도에 역 시설까지 다 지어놓고 정작 개통을 못 하고 사업이 취소되는, 사상 최초 사례라는 불명예로 기록될 뻔했다. 다행히(?) 재개통이 이루어지면서 그러한 불상사는 면했다. 하지만 요금이 인상된 2020년부터는 수요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이다.
9. 기타
월미은하레일(現 월미바다열차) 시승식
개통도 못 했다는 점만 빼고는 일본에도 이거와 매우 유사한 노선이 있었다. "드림랜드선"이라는 노선이었는데, 그래서 일본쪽 철덕들은 월미바다열차 얘기를 들으면 이 노선을 떠올린다고. 관련 이야기는 항목 참조.
별표사이다(스타사이다)[20] 와 한때 유행어였던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21] 를 기념하기 위해 바다열차 선로 주변에 사이다 병 모양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인천 관광 2009년부터 전차로라는 짤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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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첫 날 승객들이 구름떼처럼 몰리면서 전체 5편성 중 2편성이 퍼졌다(...) 원인은 무려 전동기 부품 마모, 하루만에 구동계의 핵심 부품이 퍼져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은 '도시철도법'이나 비슷한 법이 아닌 '궤도운송법'의 느슨한 적용 때문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중이다. 이 정도로 많은 승객을 실어나르는 교통수단이라면 도시철도법의 빡빡한 규정을 적용해서 관리를 강화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 다만, 특가 기간이 끝나자 마자 공기수송이 되었다.
10. 갤러리
[1] 궤도운송수단에는 도시철도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2] 월미공원역의 월미바다 방면 승강장을 잘 보면 안쪽에 있는 소형 차량기지를 볼 수 있는데, 별도의 입고선 없이 승강장 선로가 움직이는 방식이다.[3] 월미문화의거리역 ~ 박물관역[4] 배터리(DC 350V) 교체 방식으로 운행함[5] 열차 위에 네트워크 공유기가 달려있고 각 역에 열차위치가 표시되는 점, 한번 출발하고 중간 감속이나 가속이 없는것으로 보아 출/도착점 위치와 운행최고속도(9~10km/h)가 설정된 임베디드 컴퓨터에 의하여 운행중일 가능성이 크다.[6] 이 속도는 농담 안하고 '''인간이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 기본 속력이다.''' 성인 남성이 빠르게 달리면 시속 25km/h 정도는 그냥 낼 수 있다. 그정도로 정말 느리게 운행하니 신속성은 그냥 포기하는 편이 낫다. 다만 유사시나 수동운전시 필요한 경우 20km/h까지 상향주행이 가능하며 차량 설계 최고 속도는 알려져있지 않다. 다만 가속 단계가 4단계 까지 있는걸로 보아 이론상으로 시속 20km/h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해보이나 불안정한 열차상태, 과거 부실시공으로 인한 좋지 않은 내구성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7] 60인승에서 8인승으로 크게 줄었었다.[8]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맞지만 허가권자가 기초자치단체장인 중구청장이다. 도시철도가 아니기 때문. 도시철도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장인 시장이나 도지사가 허가권자이다.[9] 이 세 법령 중 하나라도 적용받아야 도시철도, 광역철도, 경전철, 자기부상열차, 모노레일 등의 명칭을 쓸 수 있다.[10] 일제시대부터 노면전차에 적용돼온 법령이라 상기 세 법령보다 최고속도, 하중제한, 객차 연결량수 등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다.[11] 우리나라 대중교통 중 부가가치세가 붙는 것은 우등고속버스와 고속선구간 운행 KTX뿐이다.[12] 솔안터널 도계역 방면 입구 바로 앞에서 스위치백으로 가는 구 영동선 철도로 분기된다(현재는 나한정역까지로 단축됨). 따라서 솔안터널 입구 앞 - 도계역 구간은 영동선 본선을 운행한다.[13] 군용차가 공도에서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 것과 똑같다.[14] 만 65세 이상[15] 청소년증, 학생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16] 최고 속도가 20km/h대이다. 참고로 영종도의 자기부상열차는 '''정식 철도로 인정되어 80km/h 주행이 가능하다.'''[17] 다만 속도가 느린 것은 오히려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엔 좋다. 월미바다열차가 관광열차임을 감안하면 무조건 나쁘다곤 할 수는 없다.[18] 당시에는 월미은하레일로 불렸다.[19] 60인승에서 8인승으로 크게 줄었'''었'''다.[20] 인천 지역에서 제조 및 판매되던 사이다로, 오래 전에 사라졌다.[21] 코미디언 서영춘이 만든 유행어였다.[22] 무려 '''윈도우 10'''을 운영체제로 쓰는 모니터이다![23] 개통 직전 신형 삼발이로 교체되었다.[24] 삼중테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