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길

 


'''이광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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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color=#373a3c> '''1984'''

''' 한국시리즈 우승 코치'''
'''2007'''
'''2008'''
'''2010'''

<color=#373a3c> '''삼미 슈퍼스타즈 등번호 7번'''
김무관(1982)

'''이광길(1983)'''

송경섭(1984)
<color=#373a3c>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번'''
정학수(1982~1983)

'''이광길(1984)'''

정학수(1986~1989)
'''빙그레 이글스 등번호 1번'''
팀 창단

'''이광길(1985~1988)'''

송진우(1989)
'''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1번'''
이해창(1988)

'''이광길(1989~1990)'''

정영진(1991~199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홍승규(1984~1990)

'''이광길(1991)'''

박광율(1992~199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번'''
최일언(1991)

'''이광길(1992)'''

정영규(1993~1994)
'''SK 와이번스 등번호 71번'''
최태원(2004)

'''이광길(2007~2011)'''

김경태(2012~ )
'''NC 다이노스 등번호 80번'''
팀 창단

'''이광길(2012~2016)'''

김태석(2017)
<color=#373a3c> '''KT 위즈 등번호 80번'''
전병호(2014~2016)

'''이광길(2017)'''

결번


'''이름'''
이광길(李光吉 / Kwang-kil Lee)
'''생년월일'''
1960년 9월 24일[1]
'''출신지'''
대전광역시 동구
'''학력'''
대전 자양초 - 한밭중 - 대전고 - 인하대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3년 2차 3라운드 (삼미)
'''소속팀'''
삼미 슈퍼스타즈 (1983)
롯데 자이언츠 (1984)
빙그레 이글스 (1985~1988)[2]
태평양 돌핀스 (1989~1990)
삼성 라이온즈 (1991~1992)
'''지도자'''
쌍방울 레이더스 1군 주루코치 (1996~1999)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00~2002)
SK 와이번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03~2004)
SK 와이번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07~2011)
SK 와이번스 2군 주루코치 (2011)
NC 다이노스 주루코치 (2012)
NC 다이노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13~2016)
kt wiz 1군 수석코치 (2017)
고려대학교 인스트럭터 (2018)
'''해설위원'''
한국스포츠TV 야구 해설위원 (1995)
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05~2006)
TJB 파워FM 야구 해설위원 (2006)
KNN 러브FM 야구 해설위원 (2018~2019)
KNN 파워FM 야구 해설위원 (2020~)
1. 소개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4. 해설가 시절
5. 연도별 성적


1. 소개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의 주루코치이자 전 kt wiz의 수석코치, 현 KNN 파워FM 해설위원. SK 코치 시절 공격시 3루에서 팔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SK 팬들이 '''풍차신'''이란 별명을 지어줬다.[3]

2. 선수 시절


빙그레 이글스에서 활동했던 이광길 코치의 선수 시절.(출처:연합뉴스)
현역 시절은 저니맨으로 유명한 선수였다. 대전고 출신[4]이었지만 당시 고향 팀었던 OB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지 못하고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1984년 롯데 자이언츠, 1985년 빙그레 이글스, 1989년 태평양 돌핀스, 1991년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199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최소 2년에 한 번 꼴로 팀을 옮겼다.[5] 그래서인지 MBC의 휴먼 다큐멘터리였던 인간시대에서는 '외인구단의 떠돌이(1989년 5월 8일 방영)'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었다.
사실 한국프로야구의 저니맨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량이 고르다는 평가를 듣지만, 그렇다해서 톱 클래스 소리를 듣는 실력은 아닌.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한 실력의 선수들이 많다. 이광길도 선수 시절 수비 범위와 주루 센스는 우수한 편에 속했지만, 체력이 약하고 장타력이 떨어져 태평양 시절인 1989년에 시즌 전경기(120게임)를 출장하며 타율 0.270, 100안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2할 5푼 이상을 치거나 규정타석을 채운 적이 없었던 선수였다.

3. 지도자 시절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출처 미상)[6]
SK 와이번스 시절[7]
NC 다이노스 시절
1992년 시즌 후 은퇴한 이후 대전광역시에서 음식점, 노래방 등 여러 사업을 하다가[8] 김성근 감독의 추천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 2000년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03년부터 2004년까지 SK 와이번스 코치로 일했고, 해설자로 잠시 전향했다가 이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다시 SK 와이번스의 주루코치로 일했다. 코치로써의 능력은 최상급으로 특히 주루코치로써의 능력이 . 주자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로 주자 2, 3루를 만든다던지, 1루 주자가 견제구에 걸린 상황인데도 도루를 성공한다던지 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를 성공시켜 상대팀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만드는 등, 상대 야수와 투수의 약점을 이용한 한 베이스 더 가는 야구에 정평이 있다.
이 때문에 대표적 스몰볼론자인 김성근 감독이 계형철 투수코치와 함께 가장 신뢰하는 최측근. 김성근LG 트윈스 감독 재임 시절 박영태 코치 영입에 실패하자 대신 이광길을 주루코치로 영입하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어윤태 당시 단장과 갈등을 빚었고 이것이 해임된 이유 중 하나였다.
어쨌건 SK 시절에도 3루 주루코치를 보다가 2011년 8월에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면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후 김경문 감독의 요청으로 신생팀인 NC 다이노스 주루 코치를 맡았다. 인터뷰 NC 주루 코치를 맡은 이후 김종호를 2013 시즌 도루왕, 박민우를 2014 시즌 신인왕으로 만드는 데 공헌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11일 기준으로 김경문 감독, 전준호 코치와 함께 NC를 '''팀 도루 1위'''로 만들었다.
헤럴드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이광길 코치의 선수 시절과 코치 생활을 다룬 칼럼을 다루기도 했다.
2016 시즌이 끝난 후 kt wiz의 신임 감독이 된 김진욱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공석이었던 수석 코치 자리를 맡게 되었다.
2017년 시즌 종료 후 계약 1년만에 안 좋은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해고되었다.
2018년부터는 고려대학교 야구부의 인스트럭터를 맡게 되었다.

4. 해설가 시절


1995년 SBS 스포츠의 전신인 한국스포츠TV에서 해설을 하다가 코치로 일한 뒤, 2005년에 다시 SBS 스포츠로 돌아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다만 이 시기의 평은 좋지 못했다.
2006년에는 대전방송 라디오에서 한화 이글스 편파중계 해설을 맡은 적이 있다. 당시 칰갤러에 따르면 이때도 입담이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2018 시즌부터 NC 다이노스 전 경기를 중계하는 KNN 러브FM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때까지 NC 다이노스 경기의 라디오 중계는 MBC경남밖에 없었는데 2018년부터 KNN도 중계하면서 NC 팬들에게는 선택권이 하나 더 늘어났다. MBC경남과는 달리 원정경기도 중계한다는 것과 이광길 해설이 최근까지도 NC에서 코치 경력이 있었고 팬들이나 선수들에게 지지를 받았던 점이 NC 팬들을 어필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청취한 엔갤러에 의하면 해설 스타일은 팬들의 시선에서 선수들을 깐다고 한다.
그러나 하필 중계를 맡은 첫 시즌부터 NC가 초반부터 삽질 끝에 일찌감치 꼴찌를 확정짓는 바람에 본인도 고통받은 듯 하다. 자기가 코치로 있었던 때에 비해 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도 나왔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졸전을 펼치자 작정하였는지 쓴소리를 마구 날리기도 했다. ##
그리고 2019년 성적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예상을 했는데, 양의지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영입으로 공격력은 강화되었을지 몰라도 마운드에서 아직까지 변수가 많다고 평가했다. #
2019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매 경기 중계때마다 각종 개드립팩트폭력을 날리고 있다. 비디오 판독 때는 스티비 원더가 심판을 봐도 세이프라는 말을 하지 않나, 수비에서 계속 삽질하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진짜 배타고 집에 가라는 발언을 하지 않나, 날아가는 비둘기도 앉히는 김성욱이지만 타율도 앉아있다는 등의 드립으로 NC 팬들을 웃기고 있다. 편파중계 특성상 상대 팀을 디스한 적도 많은데, 훈련을 자유분방하게 하면 성적도 자유분방해진다던가, 정은원이 빨리 죽고 있기 때문에 야구를 잘 하고 있다는 식으로 반어법까지 구사하고 있다. 물론 남만 까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깐다.
2019년 6월부터는 유튜브 캐내네 라디오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중계화면을 볼 수 있다. 정작 이광길 위원 본인은 광고 시간대에 비방내용들을 속 시원하게 말 할 수 없어서(?) 불편해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17일, NC와 한화 중계 도중 한화 선발투수 김범수김태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쓰러졌는데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구급차가 들어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9] 미안하다는 제스처 없이 멀뚱멀뚱 서 있는 것은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행위라면서 김범수는 물론 이렇게 가르친 한화 코칭스태프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발언을 했다. 광고시간 도중에는 욕설까지 하면서 거하게 깠다.#
작년과는 달리 NC가 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고통을 덜어낸 듯 하다. 비록 NC의 가을은 단 하루만에 끝났지만 그래도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팀이 점차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내년에는 좀 더 희망이 있는 것 같다며 상당히 만족스러운 코멘트를 남겼다. 내년에는 더 재밌게 중계하겠다는 얘기와 함께 2019년 중계를 끝마쳤다.#

그런데, 2020 시즌 뜬금없이 이성득의 뒤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를 중계하는 KNN 파워FM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동안 NC 홈경기를 중계하던 MBC경남 라디오에는 한만정의 후임으로 염종석이 NC 편파해설을 맡게 되었기 때문에 '''NC 코치 출신이 롯데 편파해설을, 롯데 에이스 출신이 NC 편파해설을''' 맡게 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NC 홈경기에서만이라도 둘을 트레이드하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5. 연도별 성적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기록.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3
삼미 슈퍼스타즈
18
21
.286
6
1
0
0
2
3
1
8
.333
.483
<color=#373a3c> 연도
<color=#373a3c> 소속팀
<color=#373a3c> 경기수
<color=#373a3c> 타수
<color=#373a3c> 타율
<color=#373a3c> 안타
<color=#373a3c> 2루타
<color=#373a3c> 3루타
<color=#373a3c> 홈런
<color=#373a3c> 타점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루
<color=#373a3c> 4사구
<color=#373a3c> 장타율
<color=#373a3c> 출루율
1984
롯데 자이언츠
69
167
.192
32
3
1
1
10
16
5
24
.240
.29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5
빙그레 이글스
1군 기록 없음(소속팀 1군 미참가)
1986
93
240
.221
53
11
2
1
20
26
9
'''56'''
(2위)
.296
.366
1987
74
148
.203
30
5
0
1
12
17
7
29
.257
.332
1988
95
173
.260
45
13
0
3
25
33
7
19
.387
.33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9
태평양 돌핀스
120
370
.270
100
17
3
0
38
42
17
'''66'''
(5위)
.332
.376
1990
42
96
.146
14
3
1
0
9
7
1
14
.198
.252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1
삼성 라이온즈
37
37
.216
8
3
0
1
4
4
1
7
.378
.341
1992
13
4
.000
0
0
0
0
0
0
0
2
.000
.333
<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561
1256
.229
288
56
7
7
120
148
48
225
.302
.344
[1] KBO 공식 프로필에는 8월 4일로 기재되어 있는데, 2019년 KNN 프로야구 중계석 중계 중에 양력 9월 24일이 생일인 것이 청취자 지인의 문자메시지에 의해 알려졌다. 이승엽처럼 1960년 9월 24일이 음력으로는 8월 4일이라 그렇게 된 듯하다. 그 전에 실제 생년월일이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달랐던 건 그 시대에는 흔한 일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현상은 아니다.[2] 이강돈과 마찬가지로 1985 시즌은 빙그레 창단 첫 해라 2군 리그 참가.[3] 이영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더 피곤하지. 코치가 한 게 뭐가 있다고 피곤하겠나. 난 팔만 돌리다 끝나는데(웃음).”라는 인터뷰를 했었다.[4] 한때 대전방송에서 고향 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중계를 한 적이 있다. 한대화와는 중고등학교 동기.[5] 이영미 기자와 이광길 코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난 이상하게 팀이 우승하거나 준우승하면 팀을 옮기더라"라는 인터뷰를 했었다.[6] 1996년 6월 23일 삼성쌍방울 경기에서 이만수와 박진석과 빈볼시비로 추격전까지 벌였던 장면이었는데 가운데에 이만수를 말리러 가는 코치가 이광길 코치이다. 후에 이만수 코치와 이광길 코치는 SK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7] 이 사진은 2011년 6월 17일 경기 당시 경기 시작 전 들고양이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는 과정에서 찍힌 사진이다.[8] 심지어는 골프선수로 전향하기 위해 반 년동안 골프도 쳤었다고 한다.[9] 다행히 김태진은 타박상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