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DGB 대구은행'''
'''DGB Daegu Bank'''

[image]
'''법인명'''
주식회사 대구은행
'''영문명칭'''
Daegu Bank
'''한문명칭'''
大邱銀行
'''설립일'''
1967년 10월 7일
'''업종명'''
국내은행업
'''상장유무'''
상장폐지[1]
'''본점소재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수성동2가)
'''종목코드'''
005270
'''은행코드'''
031
'''SWIFT코드'''
DAEBKR22
'''홈페이지'''
오픈뱅킹
'''국고수납대리점'''
''''''외국환은행[2]''''''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은행장
5. 해외법인
6. 상품과 서비스
7. 사건사고
7.1. 남직원들의 성추행 사건
7.2. 비자금 조성 사건
7.3. 채용비리 사건
7.4. 수성구청 펀드손실 보전 혐의
7.5. 동성 직원간 성추행 사건
7.6. 본점 여자 화장실 몰카 설치 사건
9. 여담
10. 관련 문헌

[image]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수성동2가)에 위치한 본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과 직결되며, 근처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있다.

1. 개요


DGB금융그룹 계열 전국구 지방은행.
대구광역시는 물론이고 경상북도에서는 길에 깔리고 발에 채이는 게 대구은행의 지점과 대구은행 ATM이다. 지점은 2017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관내에 지점이 165개가 있으며 대구 시내에 최대 점포를 가진 업계 1위 KB국민은행[3]의 3배에 달하는 개수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보다 대구은행 지점이 더 많고 대구 시민의 95%가 대구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대구광역시 내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대부분이 월급 계좌로 대구은행 계좌를 쓴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에 지점이 있기는 있는데 안타깝게도 점외 ATM은 DGB금융센터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반월공단지점과 인천지점, 부천지점도 점내 ATM이다. 1997년 외환 위기 이전에는 서울특별시에도 현재의 전북은행처럼 10개 정도의 지점이 있었다가 2개로 축소했고 2001년에 철수한 여의도지점을 2010년 4월 29일에 재개점하여 서울에서 3곳을 운영 중이다. 대구은행의 부울경 지역 지점에는 점외에 ATM이 있다. 반면 BNK부산은행은 서울권, 인천권 지점을 포함하여 부산 외 지역의 지점에도 대부분 점외에 ATM이 설치되어 있다.[4] 대구에도 점외에 BNK부산은행 ATM이 2대 설치되었다.
그러나 롯데ATM 네트워크가 광범위하게 깔려 있는 BNK금융지주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5] 같은 금융지주회사 계열이어서 신한은행의 네트워크로 퉁치면 그만인 제주은행, 우체국 제휴 및 광주은행의 네트워크까지 있는 전북은행에 비하면 대구 외 지역에서 이용하기가 불편한 편이다. 특히 BNK부산은행의 썸뱅크는 수수료 면제 요건도 쉬운 편이다.[6]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경산시, 경주시, 고령군, 구미시, 김천시,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안동시, 영주시, 예천군[7], 청도군, 칠곡군, 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부천시), 대전광역시[8] 만 가능하다.
행화는 동백꽃이다.

2. 역사


[image]
▲ (위) 1967년 10월 7일, 대구상공회의소 내 임대 건물에서 열린 대구은행 개업식.
(아래) 1967년 10월, 당시 재무부 소속의 한 국장이 대구은행을 방문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명의로 대구은행 1호 예금통장을 만들고 있다. 이것으로 대구은행의 BIN은 031로 시작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된다. 1967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규모에서 라이벌 은행인 BNK부산은행보다 약간 적은 자산을 갖고 있음에도 지방은행 리딩뱅크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2014년 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을 인수한 이래 BIN만 031일 뿐 지방의 리딩뱅크 자리를 부산은행에 내준 상태고, 자산 40조 원이나 격차가 벌어지는 등 점차 벌어져 버렸다. 앞으로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대구은행은 부산은행을 넘거나 이길 가능성이 없고 배후 경제권 역시 부산경남권이 대구경북권보다 2배 큰 경제권을 형성하기 때문에 자산에서도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1967년 10월 7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지시로 1도 1은행 설립 정책에 따라 납입자본금 1억 5천만원으로 설립했다. 당시 대구광역시 남일동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1969년 중앙네거리에 본점 건물을 신축했다. 1972년 5월 기업공개 후 8월 서울지점을 열고 1977년 전자계산소를 열었으며, 1979년 10월 미국 뉴욕에 첫 해외사무소를 열고 12월 서울~대구 간 온라인업무를 개시해 1983년 온라인망을 전 점포로 확대했다. 1985년 5월 28일에 수성구 수성동2가로 본점을 이전했으며, 현재 본점 및 대구은행역이 있는 네거리 이름이 대구은행네거리다. 그해 6월부터 비씨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업무를 시작한 후 10월 자회사 대구리스를 세웠고, 이후 1987년 대구창업투자를 세운 뒤 1991년 9월 종합온라인을 실시했다. 같은 해 12월 대구은행장학회를 세우고 1993년 금융업계 최초로 현금카드 즉시발급제를 실시했다. 1994년 대은금융경제연구소, 1997년 미래선물, 2000년 대구신용정보 등을 각각 세워 사세를 확장해갔다.
1990년대 후반 국내외 금융 환경의 급변으로 몇몇 지방은행흑역사가 된 것과 달리 별 어려움 없이 살아남은 탄탄하다고 평가받는 은행이다. 1997년 외환 위기 때도 공적자금을 1번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완전한 지역 자본의 은행은 아닌데, 사실 대주주는 삼성생명이고 외국계 자본도 많다고 한다. 물론 고용 효과와 납세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1998년 대구리스 자산을 한국리스여신에 팔고 BS금융지주에 이어 2011년 5월 17일 지방은행 중 2번째로 금융지주회사DGB금융지주를 설립하여 대구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현재 자본금은 6606억 2500만 원이다.
대구은행 제2본점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이마트 칠성점 남쪽에 지상 8층, 지하 3층 건물로 지으면서 시민공간을 만들었다. 2016년 8월 말에 완공한 제2본점 건물에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DGB금융지주의 계열사들을 통합하여 이전했다. 연수원은 동구 덕곡동과의 경계 근처인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팔공산순환도로변에 있는 도덕산 기슭에 있다. 참고로 남구 대명6동 앞산순환로에 있는 빨래터공원 인근의 앞산일신학원 건물이 원래 대구은행의 연수원 건물이었는데, 2015년 12월 이 건물은 대형 굴삭기가 진입하고 가림막을 치기 위한 구조물이 세워지는 등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다.
2016년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전에 실패한 DGB대구은행은 2017년 10월 캄보디아 여신전문 특수은행인 캠캐피탈 특수은행(Cam Capital Specialized Ban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2월 최종 완료하여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DGB Specialized Bank)을 출범시켰다. 2009년 설립된 캠캐피탈 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약 300명이다.
2017년 12월에는 동대구역 매표소 좌측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BNK부산은행우리은행의 그것처럼 바이오(정맥)정보 등록도 되는 키오스크로, 3기가 깔려 있다. 이 키오스크를 설치하면서 대구신세계점을 없앴으며, '''"셀프창구"'''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이후 수성동2가 본점, 상인동지점, 시지지점, 영남대지점으로 셀프창구를 확대했다. 2019년에는 경북대계명대ㆍ영대병원ㆍ학정로ㆍ다사대곡역테크노폴리스지점에 셀프창구를 추가했다. 2019년 12월에는 동성로지점에 셀프창구가 들어오면서, 시내권에도 셀프창구 기계가 처음으로 생겼다.
캄보디아에 대구은행 자회사격인 DGB SB에 캄보디아 현지 법인장을 선임했다.
2018년 5월 DGB금융지주신한은행 광교영업부 건너편에 있는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소재 대우조선해양 건물을 사들였으며 2019년 4월 DGB금융센터로 개명했다.
2019년 초 대구은행의 셀프창구가 설치됐으며, 수도권에서 보기 어려운 대구은행의 점외 ATM이다. DGB생명, DGB캐피탈, 하이투자증권, 대구은행 서울영업부도 DGB금융센터로 순차적으로 모두 이전하였다. 2018년 9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로 전산센터를 신축 이전했다.
2019년에 대구은행을 주축으로 미얀마DG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 법인을 출범시켰다.

3.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DGB금융지주
100%

4. 역대 은행장


  • 김준성 (1967~1975)
  • 남옥현 (1975~1981)
  • 정달용 (1981~1984)
  • 권태학 (1984~1989)
  • 이상경 (1989~1992)
  • 홍희흠 (1992~1996)
  • 서덕규 (1996~2000)
  • 김극년 (2000~2005)
  • 이화언 (2005~2009)
  • 하춘수 (2009~2014)
  • 박인규 (2014~2018)
  • 김태오 (2019~2020)
  • 임성훈 (2020~)

5. 해외법인



6. 상품과 서비스



6.1. '''은행/수수료#s-3.18'''


은행들 중에서 유난히 수수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악명높다.[9] 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를 제외한 모든 체크카드에는 발급비 2천 원이 있는 건 애교. 그래도 체크카드 발급비 환급을 안 해 주는 BNK부산은행보다는 낫다.
금융IC카드를 만들 때 발급 수수료 2,000원을 받는 것도 모자라서 현금카드마에스트로 카드 및 Cirrus 마크가 붙은 직불카드 기능을 인터넷뱅킹에서 신청하면, '''그 순간 계좌에서 칼같이 수수료 1천 원을 더 뜯어 간다.''' 고로 직불카드가 되는 현금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토탈 발급 수수료는 총 3천 원이다. 마에스트로 카드 해외직불 수수료율은 0.5$ + 1.1%다.[10]
스마트폰 뱅킹 앱 이름은 "iM뱅크”이고, 기존의 “대구은행 스마트뱅크"는 2020년 2월 18일 종료되었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 수준인 '''보안카드 재발급 수수료 500원.''' 다른 은행들은 보안카드 교체 수수료를 아예 '''안 받는다.'''[11] 그러니 대구은행에다가 거래를 틀 때 인터넷뱅킹을 신청했다면, 보안카드를 쓰지 말고 깔끔하게 OTP를 구입하자. OTP는 토큰형과 카드형을 모두 취급하며 토큰형은 5,000원, 카드형은 15,000원이다. 2015년 3월 10일에 스마트뱅크 개인뱅킹 앱이 나왔지만, 수수료 면제 이벤트는 없었다.
교통카드 환불 수수료는 200원이다. 잔액이전 수수료는 없지만, 동종 카드끼리 창구에서 잔액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중에 쥐꼬리만한 수수료 혜택이 몇 가지 있다. ATM을 이용하여 다른 은행으로 송금했을 때 영업 시간 내 1일 1회, 1만원까지 송금하면 수수료가 없다.(인터넷은 안 된다.) 추가로 영업시간 외에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1일 1회, 1만원만 인출하면 출금 수수료가 없다.
또 다른 수수료 혜택이 있다면, 대구·경북 지역 소재 대학교의 학생증에 탑재된 대구은행 현금 및 체크카드로 '''학교 내''' 대구은행 ATM에서 현금을 출금하면 출금 수수료가 없다. 본인이 졸업했더라도 카드 유효기간까지 이 수수료 혜택은 적용된다. 당연하게도 학교 근처에 살지 않는 이상, 졸업하면 더 이상 쓸 데가 없다.
이런 수수료 천국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2014년 10월 6일에는 기존의 급여통장인 '직장인'''재테크'''통장'의 판매를 종료하고 직장인재테크통장을 '''개악'''시킨 '직장인'''우대'''통장'을 내놓았다. '직장인재테크통장'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횟수가 무제한이었는데, '직장인우대통장'은 너희은행화가 나는 은행처럼 면제 횟수 제한이 생겼다. 수수료 면제 조건도 심히 어려워졌다. 당연히 '직장인'''우대'''통장' 출시와 동시에 '직장인 재테크 통장'은 더 이상 가입할 수 없다. 직장인 재테크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해지하지 말고 꼭 유지하자. 기존 약관 그대로 유지된다.
2015년 11월에는 계좌이동제에 맞춰 주거래 우대통장을 내놓았으나, 최소 2개 요건을 만족해야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물론 면제 횟수 제한도 있다. 오히려 급여자작[12] 한 번이라도 해서 쓰면 되는[13] 직장인우대통장보다 조건을 맞추기가 더 어렵다. 라디오에서는 "행복파트너통장"을 선전하고 있지만, 이거는 50대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영플러스 통장의 경우는 무통장식으로 선택하면 10회를 더 부여한다. 그런데 그래 보았자 최대 20회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입출금상품의 경우 전환가입에 있어서 BNK부산은행보다 좀더 플렉서블하다는 것. 인터넷뱅킹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통장 상품을 다른 상품으로 전환가입할 수 있다. 자신의 연령대와 사용 기간에 따라 지금 전환가입이 가능한 상품들을 (차등적으로) 보여 주며, 그 중 본인이 선택해서 전환하면 된다.
체크카드단디, 단디그린, 영플러스(마스터버전 포함)의 전월 실적 충족시 월 10회 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단디가 10만 원이고 나머지는 20만 원이다.
2019년 4월 9일 my smart 비대면전용 통장이 출시되었다. 기존 회원도 가입할수 있으며, 타행자동이체 월 무제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합쳐서 월 30회/ATM 인출 수수료 월 10회 수수료가 면제되고, 면제 횟수의 이월은 안 된다.
2019년 10월 14일부터는 CU에서 출금만 면제된다.

6.2. 전자금융


다른 은행들은 보통 하나씩 가지고 있는 SWIFT 코드를 2개나 가지고 있다. 수성동2가 본점 주소로 등록된 DAEBKR22와 을지로1가에 있는 서울영업부 주소로 등록된 DAEBKR22SEL. 게다가 CHIPS UID도 따로따로 가지고 있다.
2013년 여름부터 오픈인터넷뱅킹을 시작하였다. 2015년 3월에 스마트뱅크 앱이 업데이트된 후 타행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여 사용할 때 하나 번거로운 점이 생겼다. 타행 인증서를 갱신하고 스마트폰에 복사했음에도, 갱신하기 전의 인증서가 목록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해당 인증서를 목록에서 삭제하고,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새 인증서를 다시 불러와야 한다. 타행 OTP를 등록하고 이용시에도 한 가지 번거로운 게, 해당 OTP를 갱신할 때 '''반드시 갱신 전에 쓰던 OTP 등록을 해지한 후''' 새 OTP를 등록해야 한다.
수수료 지옥을 탈출하기 위해서 DGB IM뱅크 앱을 통해 토스에 가입하면 월 20회까지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iOS) 단, 토스를 통한 최대 송금 가능액은 10만 원이고, 친구추천 가입을 3명까지 해 주면 30만원까지 증액 가능.
거래알림 푸시는 DGB알리미 앱을 이용했으나[14][15] 2020년 7월에 IM뱅크를 업데이트하면서 스마트폰뱅킹 앱에 알리미를 내장하기 시작했다.

6.3. 교통카드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의 발급사인 DGB유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서 교통카드와 대구은행 계좌를 연결시키면 교통카드만 가지고 있어도 대구은행 ATM에서 계좌 잔액을 땡겨다가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단, 교통카드를 RF판에 올려놓은 후 현금카드를 넣어서 비밀번호와 충전금액을 입력하고 충전하는 '''시중은행 ATM의 계좌이체 충전 방식과 크게 다르다.''' ATM을 보면 알겠지만, RF판에 교통카드를 올린 후 "대구은행 계좌연결"을 선택해야 계좌이체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 카드의 계좌연결 해제는 반드시 대구은행 창구에서만 가능하다. 대구은행 ATM에서는 교통카드를 1천 원부터 천 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대구 외 소재 지점에도 UbiTouch 동글이 달려 있는 ATM이 있기 때문에 충전은 가능하다. 그런데 탑패스를 계좌이체해서 충전하면 거래 내역에 탑패스가 아닌 "신교통"이라고 찍히는 데다가, ATM 코너에는 정작 대경교통카드 충전가능 스티커만 붙어 있는 게 마치 굴비네비씨카드 취급하는 걸 보는 것같다.
2013년 3월에 카드넷이 DGB유페이에 합병되면서 대경교통카드가 2014년에 단종되었는데, 아직도 대구은행 비씨 체크카드에 들어가는 선불교통카드탑패스가 아니고 대경교통카드다. 일반 체크카드는 구 자재를 털어내고 신 자재부터 탑패스원패스로 바꾸면 되겠지만, 신분증형 제휴 카드는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출입 통제에도 쓰이기 때문에 당분간 Ubi 체크카드에서는 대경교통카드 마크를 계속 볼 수 있을 듯.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그리고 2014년 11월 17일비씨 글로벌을 달고 출시된 대구백화점 제휴 체크카드인 대백플러스 체크카드에도 대경교통카드 선택사양이 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압력으로 2017년 3월에 대구권 대학교들의 은행연계 학생증이 원패스로 바뀔 예정이라 선불교통카드 사양이 바뀔 지에 대해서는 그 이후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바뀌지 않고 있다.
대구은행 지점 창구에서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의 잔액 이전도 가능하지만, 동종 카드 간에만 가능하다. 교통카드가 손상되어 창구의 교통카드 인식용 기계에서 못 읽어내면 잔액 이전이 안 되며, 해당 카드를 대구은행 창구에서 수수료 200원을 떼고 환불받거나 DGB유페이로 넘겨서 환불 처리를 한다.
마지막 남은 '''MIFARE Classic''' 기반 교통카드이다(...)

6.4. 현금카드


체크카드가 아닌 일반 '''금융IC카드[16]직불카드 기능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는데, 인지세 1천 원을 내고(인터넷뱅킹에도 있음) 직불카드를 활성화시키면 해외에서 마에스트로 카드, 즉 국제현금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고로 금융IC카드 발급비는 총 3천 원이다. 이 금융IC카드에는 K-Cash도 장착되어 있다.

6.5. 카드




6.6. 군인적금


해당 문서 참고

6.7. 우수고객제도


신한은행의 우수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처럼 대구은행과 거래한 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DGB VIP 고객 등급"'''을 받아야 그나마 수수료 면제 혜택이 많이 주어지는 편이다. 단, VIP 안에서도 가장 낮은 Prime부터 시작하여 Ace, Top, Gold 순서로 최상위의 Royal 등급이 있다. VIP 등급으로 선정되면, 모든 VIP 고객에게는 ATM을 통한 타행 송금 수수료 및 영업시간 외 대구은행 ATM 현금출금 수수료가 기본으로 면제된다. 통장도 "VIP 고객 통장"으로 따로 찍혀서 나온다. Ace 이상 등급을 받으면 그 악명높은 보안카드 재발급 수수료도 아예 안 받으며, Top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OTP도 무료다. 체크카드 발급비도 Ace 등급부터는 아예 안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은행 홈페이지의 "금융서비스" - "프라이빗 뱅크" - "DGB VIP" - "우수고객제도"에 나와 있으니 참고.

7. 사건사고



7.1. 남직원들의 성추행 사건


2017년 7월 5일자 뉴스를 통해서 중간간부급의 남자직원이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사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타 은행권에선 시대가 어느 때인데 그런 일이 벌어지나며 개탄했고, 대구지방노동청에선 즉각 조사에 나섰다.
여성단체인 대구 여성회에서는 간부급들이 성교육을 잘 들으러 오지 않으며 왔다고 서명이 되어있어도 이것이 허위가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구은행의 조직문화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말을 이어갔다. 직장내 성희롱을 한번만 하는 경우는 없다. 대구은행이 조직문화를 바꾸고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 언급했다.
뉴시스의 기사에서는 해당 간부 4명은 대기조치를 받았다고 밝혀졌고, 대구은행 측이 사태 축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고, 제보자 색출에 나섰으며, 피해 여직원들을 볼모로 잡고 더 취재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대구은행의 이후 대처에 대해 보도한 한국일보의 기사를 보면, 대구은행은 박인규 행장의 사과와 조직문화 개선 및 행장 직속의 인권위 설치 등으로 사태를 무마하려 했지만, 지역 사회의 여성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단지 보여주기식이며, 대구은행의 의식이 여전히 사태 이전과 달라진 게 없음을 질타했다. 이 기사의 내용처럼 그동안 누적된 DGB대구은행의 사내문화와 금융권 특유의 폐쇄성과 배타성, 특히 DGB대구은행의 교만함은 대구시민들의 공분을 살 만하나 그런 것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다는 식의 태도로 초지일관.
대구은행 측은 개인의 일탈행위로 일축하였다. 그러나 DGB대구은행의 구성원 개인의 일탈행위라 하기에는 여러모로 파장이 큼에도 불구하고 만약 사건에 대한 공론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흐지부지되어 더큰 피해가 발생되고 누적될수있음이 자명함에도 DGB대구은행은 단순 헤프닝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내었다고 볼 수 있다. 여성단체와 시민단체들은 대구은행의 성교육 정책이 150명의 집단 교육이나 인권위의 외부 전문가 참여가 제한되어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며 은행의 대처를 비판했다.

7.2. 비자금 조성 사건


2017년 8월 22일 기사에서 박인규 행장이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경찰에서 수사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대구은행 측은 금융위원회의 조사를 받아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기에, 이번 경찰의 수사도 별일 없을 것으로 치부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에서는 프로세스와 같은 금융 시스템을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러한 비자금 조성을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면서, 실제 비자금이 조성된 의혹은 발견되었음을 시사했다.
추가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인규 은행장은 취임 이후인 2013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상품권깡으로 약 30억 원에 이르는 상품권을 구매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비자금의 사용 출처는 포항시의 시금고 선정에 사용되지는 않았는지를 의심되고 있다.
2017년 9월 20일에 대구의 시민단체들이 대구은행을 대구의 시금고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성추행과 비자금 문제가 발생한 대구은행은 대구시의 시금고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 대구시에서는 이는 개인들의 문제며, 단순하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9월 21일에는 대구은행 노조에서도 결의문을 발표했다. 박인규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의 즉각적인 사의표명을 요구했다. 9월 25일에 금융 언론에서는 이 사태에 대해 박인규 은행장의 사퇴가 답이라는 논평을 실었다.
2017년 12월 20일 검찰이 경찰에서 신청한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및 대구은행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7.3. 채용비리 사건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에서 이른바 VIP 고객의 자녀가 특혜 채용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은행 채용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대규모 조직적 채용비리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 박인규 회장은 23일 제7기 주주총회에서 대구은행장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당분간 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분리되는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3월 29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그룹 회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일, 박인규 전 행장이 구속됐다. 이후 박인규 전 행장은 구속 후에도 고액 월급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2018년 9월 21일 검찰은 박인규 전 행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으나 법원은 1심서 박 행장 징역 1년 6개월, 전 임원 등 각각 벌금 700만원 구형되었고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임원(퇴직 임원 포함)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확인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대구은행 부정채용자들은 여전히 근무 중이며 대구은행은 부정채용자 처분에 대해서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고 법적으로 이를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해당 문제 처리는 전적으로 대구은행 자율에 맡겨진다. 결국 박명흠 부행장이 행장 대행을 맡았었지만, 박명흠 대행도 아들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시끄러웠었다. 박명흠 전 대구은행 직무대행 아들의 채용 비리 의혹으로 관심을 모았던 DGB캐피탈 채용비리 사건'이 전 경영지원본부장의 벌금형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7.4. 수성구청 펀드손실 보전 혐의


2008년 대구 수성구청은 대구은행이 운용하는 해외 펀드에 공공자금 30억 원가량을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고, 펀드에 손실이 발생하자 대구은행 최고책임자들은 공공금고를 유치하거나 유치한 금고를 유지하기 위해 돈을 모아 2014년 즈음 12억2천만원가량을 보전해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은 2018년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하였다.

7.5. 동성 직원간 성추행 사건


2019년 9월 1일 본행 운전직으로 일하는 A씨는 수년 전부터 50대 초반의 선배 B씨가 수차례 고압적인 태도로 폭행하거나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며 추행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은행측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가해자 B씨에게 ‘정직 2년’의 징계를 내리고 이 기간 재택근무 조치를 내렸다. (경북일보 기사)

7.6. 본점 여자 화장실 몰카 설치 사건


2020년 12월 말에 대구은행 소속 30대 은행원이 대구은행 본점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다.

8. 라이벌


BNK부산은행과는 시가총액이라든가 자산규모가 1, 2위를 다투고 있기 때문에 아웅다웅하는 사이였다. 지방은행금융지주회사 설립 때에도 대구은행이 통합지주회사 하자는데 BNK부산은행이 낼름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한 것부터 시작해서 BNK경남은행 인수전 때에도 서로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나섰고 서로 영업구역 경쟁까지 그야말로 껀수만 있으면 사사건건 으르렁거리는 사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옛날부터 시가총액 및 자산 규모는 BNK부산은행이 대구은행을 앞지른 지 오래 되었으며 BNK경남은행이 BS금융지주로 인수된 것이 확정된 마당에 BNK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의 격차는 이제 논할 의미도 없게 되었다. 사실상 광주은행을 인수한 JB금융지주와 자산 규모가 엇비슷하게 되면서 전북은행과 경쟁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역 시장 점유율, 즉 대구 관내에서 대구은행이 점유하는 비율이 부산 관내에서 BNK부산은행이 점유하는 비율보다 높은데, 대구광역시에 딸랑 하나밖에 없는 부산은행과 달리 대구은행은 부산광역시에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게다가 대주주가 각각 롯데그룹삼성그룹이라는 점에서도 라이벌리가 형성되는 분위기.
서울특별시에서도 BNK부산은행은 점외에 ATM이 설치되어 있지만, 대구은행의 서울특별시 관내 지점은 광교 셀프창구 외에는 ATM이 모두 점내에 있다. 따라서 주말휴일에 서울로 올 일이 있다면 탑패스/원패스는 당연히 대구은행 ATM에서 충전할 수 없다. 원패스 한정이지만 이마트24에 찾아가 보자.
2011년 12월 16일 달서구 두류3동 감삼역 인근의 롯데시네마 대구광장관 건너편에 BNK부산은행 대구영업부가 개점했다. 사실 수성구 범어3동[17]에 있었던 BNK부산은행 대구지점이 2002년 2월에 폐점되기 전에는 있기는 했다.[18] 어쨌든 대구영업부의 재개점으로 BNK부산은행대구광역시에 9년 10개월 만에 재진출한 셈이다. ATM도 점외에 2대 깔려 있다!![19] BNK부산은행과 제휴 중인 롯데ATM도 있고 뱅크라인통장이 있으면 쓸 만하다. 예금액이 좀 된다면 아예 대구지점에서 BNK부산은행 거래를 터도 좋다. 물론 기존 대구은행 통장을 뱅크라인통장으로 전환해 놓고 BNK부산은행에서 현금을 출금해도 되며, 뱅크라인통장 전환에 따른 수수료는 없다. 대신 BNK부산은행 뱅크라인통장을 들고 대구은행에다가 입금하고 싶으면 무조건 창구로 가야 한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2014년 7월 BNK부산은행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시청 근처에 광주영업부를 냈을 때, 대구은행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 인제대역 근처에 김해지점을 열었다.

9. 여담


[image]
수성구 수성동2가 본점 앞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이 있는데, 이것은 전국 최초로 상업 은행명이 전철 역명으로 쓰인 경우이다. 참고로 현재 전철 역명으로 상업 은행명을 사용하는 곳은 대구은행과 BNK부산은행[20] 둘 뿐이다. 그리고 대구은행역 및 대구은행 본점이 있는 네거리도 "대구은행네거리"라고 되어 있다. 2호선 공사 당시에는 '''수성역'''이었는데. '''수성구청역'''과 혼동된다는 이유로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은행네거리에서 범어역 쪽으로 가면 수성네거리가 나온다.
통장출금시 따로 승인번호가 없고, NH농협은행처럼 4자리의 계좌 비밀번호만 이용한다. '''즉, 대구은행을 오랫동안 써 오다가 ATM에서 통장으로 출금 및 계좌이체할 때 계좌 비밀번호 외에 5~6자리 승인번호를 한 번 더 요구하는 은행들을 이용하면, 컬쳐 쇼크가 좀 밀려 온다.'''
수성동2가 본점 영업부에 한하여 미국 달러, 일본 엔(JPY), 유럽연합 유로(EUR) 주화 환전이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에서 상품의 전환가입이 가능한 특성 때문에, 일반저축예금 뱅크라인통장을 이용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영플러스통장이나 직장인우대통장으로 전환가입시에도 통장 이월은 뱅크라인통장 그대로 해 준다. 이는 타 속성 그대로 뱅크라인통장이 가능한 BNK부산은행과 더불어 유이하다. 아예 처음부터 뱅크라인통장으로 받은 후, 인터넷뱅킹에 들어가서 입맛에 맞는 상품으로 전환가입하면 된다.
시지지점과 성서홈플러스 출장소는 일부 업무에 한하여 토요일에도 영업했으나, 2018년 1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토요업무를 중단한다. 창구에서 들리는 말로는 52시간 제한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하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 연도인 2017년에 대구은행에서 좋지 않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안습.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대구은행 사내의 각종 문제점들이 누적되어 결국 터질 게 터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와중에 DGB대구은행 50년사가 발간되었다.
51주년을 맞는 2018년에는 3급 이상으로 구성된 복수노조가 결성되었다.
2003년 창단 당시부터 프로축구팀 대구 FC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 대구 FC의 새 축구전용구장의 명명권을 구입하여 DGB대구은행파크로 이름을 바꿔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야구에도 관심이 있는지 DGB금융그룹의 이름으로 라오스 내 야구 경기장을 짓고 대회 개최도 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연말마다 200여 개 지점에서 업무가 제일 성실하고 바른 비정규직 1명을 선정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본사에서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감시관이 칭찬 점수를 준다.[21] 200여명 중 1등을 뽑는 거라 모양새가 좀 그렇다.(...) 다만 정규직으로 승격되면 여태까지의 짬이 경력으로 인정되어 높은 직급으로 시작할 수 있다.

10. 관련 문헌



[1] DGB금융지주에 편입되며 자진 상장폐지[2] 외국환 동전도 취급하며 달러,엔,유로 한정으로 본점에서만 취급한다.[3] KB국민은행은 대구 기반 시중은행이었던 대동은행을 인수했으며 대동은행의 대구지하철공사 주거래를 계승하여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주거래 은행이기도 하다. 그래서 달서구 상인동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 사옥에 KB국민은행 지점이 있다. 그런 업계 1위 KB국민은행조차 대구은행에 밀린다.[4] 일부 점포의 경우에는 점내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5] 단, BNK경남은행롯데ATM 제휴는 BNK경남은행의 주 영업구역(경남, 울산)과 TK 일부, 수도권 내 영업망이 닿는 장소에 설치된 기기 한정이다.[6] 썸뱅크 제휴 롯데카드(2020년에 모두 단종) 한 번만 이용해도 그만이기 때문이다. 단, 썸뱅크 롯데카드의 실적인정기간은 확인 요망. PC뱅킹 연동이 안 되고 썸뱅크 제휴 롯데카드가 혜택이 영 좋지 않다는 게 단점이며, BNK부산은행은 대구은행에 비해 인터넷뱅킹에서 입출금상품 전환가입에 제한이 있다. 심플통장은 모바일에서만 전환가입이 가능하며, 그 외 상품은 창구로 가야 한다. 특히 급여통장 상품만 보아도 대구은행은 인터넷뱅킹에서 전환가입 후 문구를 정하고 급여자작해서 써먹으면 그만인데, BNK부산은행은 창구에서만 전환가입이 가능한 데다가 뱅크라인통장에 타 상품 속성 부여 역시 일부 상품에만 가능하다.[7] 예천군에는 원래 대구은행 지점이 없었는데, 경산시에 있던 경북개발공사가 예천군 호명면 경상북도청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대구은행 경북개발공사지점도 같이 이전하였다.[8] 원래 없었는데 기존에 있던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해서 확장한 것이다.[9] 수수료 하면 알아주는 곳으로 대구은행 말고도 한 곳이 더 있는데, 체크카드 발급비로 5만원을 받아먹고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계좌유지수수료라는 것을 받아먹는 한국씨티은행이 바로 그곳이다.[10] 부산은행마에스트로 카드 장착 체크카드를 발행 중이지만, 연회비 1천 원을 받는다. 정작 마스터카드가 달려 있는 BNK프렌즈 체크카드와 썸뱅크BC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후불교통카드가 강제된다는 게 아쉽지만.[11] 일례로 신한은행 계좌가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안카드가 오래 되면 빨리 교체하라고 '''귀찮을 정도로'''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자꾸만 문자가 온다. 반면 대구은행은 정말 '''칼같이 보안카드 교체 수수료를 받는다'''.[12] 지정일 방식 혹은 문구 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나, 특이하게도 문구 방식을 선택하면 특정 문구를 직접 지정하라고 한다. "급여"같은 직접적인 문구는 지정이 안 되고, 아무거나 비슷한 의미로 지정하면 된다. 통장에 해당 지정문구가 친절하게 찍혀 나오며, 그 문구를 넣어서 급여자작하면 된다.[13] 자작 한 번만 해도 전자금융 수수료ATM 수수료 통합면제 20회 기본 확보다.[14] BNK부산은행은 2019년 2월 22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뱅킹 앱에 거래알림 푸시를 내장했다.[15] DGB알리미[16] 이 일반 금융IC카드 발급비가 2천 원이라는 게 크리. 유효기간은 당연히 없다.[17] 대구은행 범어동지점, 우리은행 범어동지점 인근에 있었다.[18] BNK부산은행2002년 대구지점 폐쇄 당시 무려 70~80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한다.[19] ATM 옆에는 BNK부산은행의 통장정리 전용 기계가 있다.[20] 2014년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 생긴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21] GS25의 제도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