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영국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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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쉬'''고요. 전 '''영국남자'''예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멤버.'''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영국 청년 이다.오늘은 여기까지!(That's it(or all), for today)
엔딩 멘트[3]
친할아버지가 영국인, 친할머니는 중국인이라서 아버지가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이며[4] 어머니는 영국 백인이다. 즉, 조시는 중국계 쿼터 혼혈인 셈이다.
이름은 조슈아 캐럿이다. 흔히 영어권의 조슈아(Joshua)의 애칭인 '조시(Josh)'라고 불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영국남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주로 한국과 영국 문화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5] , YBM 협찬으로 영어 레슨 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요즘도 간혹 영어 레슨 비디오가 올라오는데 어째서인지 그 요즘 버전의 경우 킹스맨 등의 영화가 연관 지어져서 각종 닮은꼴 코스프레로 조엘이 고통받는다. 그 외에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6]
2. 상세
영국에서 출생하고 어린 시절에 미국에서 잠깐 살았으며 만 12살에 중국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6년 동안 중국 칭다오의 영미권 국제학교를 다니고 고등학교 과정까지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표준 중국어도 구사가 가능하다고. 공부도 좀 했는지 SAT를 2090점을 취득했었다고 한다.[7] 그 당시 중국 청도 MTI 국제학교 (International School of Qingdao)에서는 조쉬 혼자만 영국인이었고 한국인 학생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한국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다니며[8] 한국 문화를 배우고,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한국 놀이를 하고,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수업할 때는 영어를 사용했지만 점심 시간에는 한국인 친구들끼리 한국어로만 대화를 했기 때문에 조쉬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으며 미국[9] 에 살 때보다 문화충격이 더 컸고 처음 몇개월 동안은 너무 힘든 경험이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본인은 영국인이지만 중, 고등학교 시절에 6년 동안 중국에 살았고 한국인 친구들로 인하여 한국 문화 안에서 산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본인에게는 한국 문화가 의미 깊은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1년에 SOAS[10] 에서 '''한국 언어와 문화'''(Languages and Cultures of Korea)를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엔 2008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들어와 공부했다.
전공임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어가 유창하다. 문장 구사능력, 어휘력, 맞춤법, 발음, 한국어의 조사에 이르기까지, 해외교포는 가뿐히 제치고, 한국어를 오래 배운 일본, 중국인과 비견될 만하다. 사실 말하는 것만 들으면 보통의 한국 사람이 말하는 것과도 별다르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어에 정말 능숙한 외국인도 억양이나 발음에서 미묘하게 원어민과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11] '''그런 것조차 거의 없다.'''[12] 현재 한국에서 유명한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 중에는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이나 줄리안 퀸타르트에 비견될 수준. 다만 영국남자 영상 클립 초기에는 한국어 실력이 현재처럼 물흐르듯이 아주 유창하다기보다는 더듬더듬 말을 이어가는 편이었는데 본인 말로는 런던에 돌아가서 오래 체류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것도 한국 문화도 알리고 영국 문화도 소개할 겸 본인의 한국어 실력을 연습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을 2년 가까이 한국어로 운영하면서 현재는 초기에 비해 정말 많이 향상되었다. 한국 유행어나 줄임말까지 서슴없이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대박" "헐" "아 진짜?" 등이 있다. "개고생" 같은 단어도 사용한다.
인기에 힘입어 한국 지상파에 몇 번 출연 했다. 대표적으로 세바퀴. 그리고 tvN의 렛츠고 시간탐험대에 출연을 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홈페이지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체류하던 시절,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한국 문화[13][14] 를 경험하면서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그래서인지 비디오에서 "한국 사랑해"라고 하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국을 매우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김연아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소치 전후로 유튜브나 김연아를 칭찬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김연아 은메달에 대해 분노했다.
친한 성향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한국인들에게 논쟁 거리가 될 만한 소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에 철저히 예방한다. 가령, 국내에서는 용인되지만 서구에서 굉장히 싫어하는 더블 딥핑[15] , 내가 먹던 식기로 남 먹여 주기, 국수나 국물을 후루룩~ 소리 내어 먹기, 소주 등 음료 마시고 카~하기 등 개의치 않고 일부러 리액션을 신경 써서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영상을 올리기도 했지만 일본 관련 영상은 절대 찾을 수 없고, 일본 관련된 주제는 아예 철저히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일본 얘기 나온 게 “일본으로 출장 갔었다. 끝! 이거나 웃긴 상황에 “푸하하, 무슨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 줄”, 김밥을 설명할 때 "스시와 생긴 게 약간 비슷하긴 하지만 이건 스시가 아니에요"[16] 정도가 최대이자 전부다. 다른 비슷한 컨셉의 외국인 유튜버들이 일본 관련해 썰을 풀다 괜한 일이 커져 논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최대한 부정적 논란은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9월 16일 일본 유명 먹방 유튜버인 키노시타 유우카와 함께 한국의 맘스터치에서 콜라보 영상을 올렸다."' 1편 2편
그러면서도 긍정적인 반응만 내보내고 부정적인 반응만 필터링해서 낸다든가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솔직함을 매력이라고 꼽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김치볶음밥 에피소드에서는 대부분의 영국인이 김치만 먹자 기겁을 하는 모습이 나오고 김치와 밥을 같이 먹자 좀 낫지만 여전히 힘들어하는 반응이 나오는데, 김치볶음밥을 내놓자 대부분이 맛있다고 호평하는 반응을 두고 "'김치 맛있어요'를 외치기만 하는 반응에 비하면 훨씬 솔직하고 신뢰가 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실 채널의 주인인 조쉬 본인은 한국 관련 거의 호평 일색이지만 타 외국인들의 반응을 크게 검열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외국인의 호불호"가 자주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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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이 "onionhaseyo"이다. 한국어로 표기하면 '''어니언하세요.''' 런던인들에게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 영상을 찍었는데 여기서 한국 인사말 "안녕하세요"를 가르치자 한 사람이 그것을 "어니언하세요"로 알아들은 것. 그것이 재미있었는지 트위터 계정까지 만들었다.
영국의 아침식사(English Breakfast)를 소개하는 편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침 식사 '''음식'''이 시리얼이라고 밝혔다.[17]
2015년 9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 준우승자인 '''국가비'''와 연인 관계라고 밝혔고, 11월 25일에는 1년간 교제해온 국가비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가는 영상을 올렸다. 2016년 2월 7일 영국 런던 결혼식을 했으며, 2월 17일 영국남자 채널에 결혼식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촬영은 올리가 아닌 동영상에 자주 나오던 크리스(신부)가 Go pro를 직접 메고 촬영해줬다.[18]
실제 혼인신고는 2015년 11월에 했으며[19]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한국 친척 및 친구들을 위해 8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다시 올렸다. 결혼 후 국가비의 배우자 비자가 나오지 않아 잠시 떨어져 지냈지만 다행히 영국비자를 받아 2016년 9월부터 런던에서 함께 살고있다.[20]
2015년 2월 21일 BBC Radio 4의 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 20여분 간 인터뷰하며 한국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국남자'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관련 이야기와 방송된 음성을 몇 분간 시청할 수 있다. BBC RADIO 4 홈페이지
성장기 시절에 영국, 미국, 중국, 국제학교, 한국인 친구들 등 여러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이다.[21] 아내 국가비가 여동생과 함께 찍은 영상에서 두 사람이 직접 TCK를 언급했다. 아내 국가비와는 서로 어릴 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자랐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어디에도 완전하게 속해있지 않은 것 같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다는 공통점 때문에 친해졌다고 한다. 2분 35초
3. 여담
- 사실 찾아보면 오유 첫 글에 친구 아이디로 예전에도 즐겨보았는데 그 친구가 군대가는 바람에 새로 아이디를 팠다고 언급이 되어 있다.# 처음에 동영상을 올렸을땐 아무도 봐주지 않았는데 오유에서 올린 뒤론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감사의 뜻으로 계속 올린다고.
- 과거 직업은 어학원 컨설턴트였다.[22] 모델로도 수시로 일했는데 주된 직업은 아니고 다양한 활동 중 일환으로 보인다. 모델은 과거에 AMCK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소에서 확인 가능.# 셀카를 많이 찍는 점[23] , 그의 비디오에 출연한 Ted 또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모델이 확실한 듯.
- 한국에 있을 때는 영어 강사를 했는지 영국 런던 어학원인 아발론 스쿨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조시 캐럿이 2011년 여름 영어강사 자리를 구하며 올렸던 프로필이 발견했다.#
- 한 초등학생이 조시로 추정되는 사람이 영어캠프에서 영어교사로 있었다는 기행문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영국 런던에 위치한 SOAS를 졸업했는데 SOAS는 원래 한국외대처럼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학교로 시작했던 대학교이기에 재학중인 영국인들 대다수는 각종 언어를 전공한다. 물론 한국외대가 그렇듯이 경영학 같은 다른 전공들도 있기는 한데 언어학 이외의 과목들은 학생의 80% 이상이 아시아계 유학생들이다. SOAS가 런던 대학교 그룹의 일원인 데다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다는 점 때문에 한국인과 중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굉장히 높다. 특히 영국에서 대학진학을 하기 위해 유학생들이 거치는 Foundation course는 런던시내에 위치한 대학교가 제공하는 코스란 프리미엄 때문에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폭발이라 2000년대 초중반에는 한 반에 학생의 80%가 한국인이었을 정도. 영국에서 센트럴 세인트 마틴 (CSM)과 함께 한국인 재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교 양대산맥이다.
- 2020년 9월 10일, 테슬라 모델 3을 구입하였다. 아내인 가비의 말에 의하면 영국에서도 차를 소유하면 세금을 내기 때문에 면허가 있으면서도 자가용이 없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자동차를 소유하면 자동차세를 낸다 그러다가 영국 정부에서 전기차 구매를 독려하며 전기차 세금 면제 혜택을 받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그렇게 마련했다고 한다.
4. 논란
[1] t 하나만 빼면 진짜 그 당근(Carrot)이다. 그래서 당근에 관련된 장난들을 많이 받는다. 아내 국가비가 조쉬의 생일 축하를 해 주기 위해 당근 풍선을 만드는가 하면, 팬들로부터 당근이 그려진 그림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2] 정식명칭은(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이다. 전공은 Languages and Cultures of Korea. 한국어문화과이다.[3] 그리고 올리가 조쉬에게 선물한 조쉬의 유골함에 적혀있는 그를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4] 조시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사진이 올라와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31회, KBS 해피투게더에서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에서 영국인 할아버지가 경찰이었고 중국인 할머니를 만나서 결혼했으며, 조쉬의 아버지는 홍콩에서 태어났고 19살까지 홍콩에서 자라셨다고 언급했다.[5] 영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권하는 컨셉이므로 문화 교류 컨셉 자체는 남아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팬데믹 상황에 놓이고 나서야 영국의 최근 생활상을 묘사하는 영상이 정말 간만에 올라오기는 했다.[6] 오늘의유머에도 그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2019년 5월 이후로는 중단했다.#[7] Old SAT 만점은 2400점이다.#[8] 이때 사귄 친구들 중의 한 명이 다름아닌 '''정준영'''. 다만 학교가 달랐기 때문에 절친까지는 아니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방송인이라는 직업상 이 인연으로 함께 TV 방송에 출연한다던가 정준영이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일어난 후엔 당연히 해당 영상을 삭제하였다.[9] 조쉬가 미국에서는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공통점은 있지만 영국과는 다르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문화 차이가 존재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10] 정식명칭은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1916년에 설치되어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에 속하지만, 동양학과 아프리카학, 아시아어와 아프리카어에 있어서는 영국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학교다. 영국 대학교 중 최초로 언어학부가 설립된 학교이기도 하다.[11] 대표적으로 호사카 유지는 한국어 받침을 잘 발음하지 못한다.[12] 약간 코맹맹이스러운 말투가 약간 있기는 한데, 그의 영어발음을 들어보면 영어에서도 원래 그런 목소리를 쓰는 걸로 미루어 보아 그냥 원래 목소리가 그런 듯하다.[13] 본인의 말에 의하면, 치킨을 마음껏 시켜 먹을 수 있고.[14] 흔히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해외, 특히 서양권에서 한국의 치킨은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구워 먹거나, 통으로 튀기는 정도인 서양권의 치킨에 비해 한국의 치킨은 겉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는 덕분에 더 바삭한데다가, 각종 양념을 통해 조리하기도 하고, 소스까지 곁들이는 것이 서양권에서는 상당히 참신한 요리이기 때문.[15] 베어 문 자리로 소스를 찍어 먹는 것. 오이나 풋고추 베어먹은 자리로 쌈장 찍어 먹는 것도 당연히 포함한다.[16] 김밥의 기원에 대한 논쟁은 해당 문서 참조.[17] 사실 이는 다른 출연진들도 그렇고 반쯤은 자학농담이지만 인정하는 편이다. "영국 음식이 진짜 그렇게 맛 없는가?"라 묻자 앤디는 "솔직히 맛있지는 않잖아"라고 평했고 올리는 한술 더 떠서 "하늘이 파랗냐는 거랑 똑같은 소리 아니냐"라고 평했다. 영국남자의 컨텐츠 중 상당수가 삼겹살, 떡볶이, 치킨 등 상대적으로 훨씬 맛있는 한국 음식들을 먹는 컨텐츠이니만큼 "한국 음식은 이런데 우리 음식은 왜 이러냐"라는 자학개그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18] 원래대로라면 평소처럼 올리가 영상을 촬영했겠지만, 조시의 결혼식에서 올리는 신랑과 신부의 반지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았기에 크리스가 흔쾌히 촬영을 맡아줬다고 조시가 설명한다.[19] 매년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글이 11월에 올라온다. [20] 결혼한 뒤 조쉬와 가비 두 사람 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유튜브 특히 가비의 유튜브 영상에 아이는 언제 가질 것인지 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에 2019년 6월 12일 가비의 유튜브에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한 어려움(육아문제로 인한 유튜브 업데이트나 조쉬의 회사(유튜버 활동을 하기 위한 사업체를 설립한 듯하다.) 운영문제, 그리고 두 사람 다 TCK이다보니 어디서 양육을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 등으로 당분간은 어렵다는 듯 하다.[21]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 #1 #2 #3 #4 #5[22] 원래 초창기엔 유튜브는 부업이었으나 직장을 그만두고 본업을 유튜버로 전향.[23] 셀카(Selfie)는 한국에서는 핸드폰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흔한 것이었지만, 외국에서는 요즘에서야 센세이션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