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광/비판 및 논란

 



1. 개요
2. 코갤 광수로 활동
2.1. 광수사건[1] (부친과 싸움 생중계)
2.2. 코셔틀 운영 및 음란물 유포
2.3. 몸캠 피싱 사건
2.4. BJ오작교에 대한 인격 모독
2.5. 과거 행적이 담긴 유튜브 영상 게시 중단
3. 사과문 진정성 논란
3.1. 1차, 2차 사과문
3.2. 3차 사과문
4. 목소리 낚시 사건
5. 이파니 양악수술 풍자 의혹
6. 일베저장소 유저 의혹
7. 2차 가해 댓글 비판
7.1. 비판
7.2. 기타


1. 개요


카광디시인사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과정, 처음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의 분파인 코프리카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다가 90년생 김지훈 사건을 통해 트롤링에 가까운 사회 실험을 하게 된 과정, 또 유튜브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비판이 생겨났고 과거 행적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2019년 1월부터 그의 '''과거 행적'''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빠른 속도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유튜브 마이너 갤러리에서 마침 윾튜브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었는데, 여기서 누군가가 카광과 윾머가 친하다는 떡밥을 던지고 거기에 주작글로 악명높은 국내야구 갤러리의 한 유저가 불에 기름을 끼얹었다. 참조 그리고 익명의 제보를 통해 BJ오작교 패드립 사건이 유튜브[2]를 통해 공개되면서 인터넷 전체로 확산되었다.
윾튜브의 몰락의 여파가 보름도 지나지 않았을 무렵 또 터진 디시 출신 유명인의 몰락 사건이 발생했다.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는 '윾튜브는 그래도 나았다.' 식의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윾튜브는 자신이 저지른 매우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구설수에 올라 몰락하기는 했다. 하지만 카광의 경우는 정말 누군가 고소만 했어도 얄짤없이 콩밥 먹을 수준의 기절초풍할 짓을 저질러대었고, 악명을 떨치던 온갖 커뮤니티에서도 그 악랄함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인터넷 시대엔 과거란 없다는 것을 보여준 숱한 산 증인이 됐다.
결국 카광은 1차 사과문에서 1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과거 악행을 인정하고 영구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년시절 본인의 과격했던 행위, 어린 아이의 영웅심리에서 비롯된 악행들이 드러나니까 가식적인 말 몇 마디나 내던지고 도망치는 비열한 행동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조선, 동아, 한경, 매경과 같은 대형 언론사에서 인터넷 지면에 카광 사건을 소개하는 등, 떡밥을 대차게 물어버린 바람에 설령 삭제하려고 한다 해도 이미 의미가 없어졌다. 카광의 사건을 다룬 조선일보 기사, 동아일보 기사, 한국경제신문 기사, 매일경제신문 스타투데이 기사. 비록 인터넷 지면이라 하더라도 주력 언론사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카광은 인기가 있었고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19년 2월 5일 그의 페이스북 비활성화가 풀리고, 2월 6일 블로그에 있는 모든 게시물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되었다. 이는 카광 본인이 자숙하겠다고 말한 지 불과 2주조차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그리고 2019년 2월 28일, 비활성화가 풀린 후 페이스북에 버닝썬 사건을 주제로 다루는 만화를 업로드했다. 그리고 이어, 논란이 터지기 직전에 출판 및 초판 제본되었던 자신의 단행본을 나눔한다는 게시물을 당일에 올렸다. 또한 같은 날 '''유튜브 계정의 닉네임을 바꾸고,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덧글은 달 수 없도록 해놓았다.
3월 1일에는 유튜브 계정의 동영상을 전부 내리고, 자신이 그린 단편선을 정리한답시고 100개 수량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신의 과거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이를 책의 홍보로 활용하고 있다.## 본인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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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광 단편선 판매 페이지의 상품 문의에서 카광의 태도를 비난하는 어떤 유저에게, 논란이 불거진 지 무려 1달만에 '''패드립을 시전했다.'''
시간이 지났음을 감안해도 네이버 블로그 댓글에는 그를 비판하는 댓글은 커녕 신작을 내 달라는 이용자들의 댓글이나 심지어는 카광을 찬양하기까지 하는 댓글도 있다. 같은 만화가이면서 미성년자 시절 후배들에게 저지른 악행이 들통난 캼쟈가 현재 제대로 몰락한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으로, 유튜브의 경우 본인 채널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 또는 과거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을 삭제하며 채널을 운영 중이다.

2. 코갤 광수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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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대한 유신의 평가.[3][4] 당시 궁금한 이야기 Y 방송분 방송 스크립트
과거 코갤주갤에서 '''광수''', '''아무무''', '''팟춘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여자 목소리를 내는 재능으로 남성들을 낚아 아프리카TV다음팟에서 몸캠을 생중계하는 활동을 하거나, # @ 연예인 노출 사고[5] 등 각종 음란물을 공유하고[6] 디시인사이드의 인기 게시글을 무단 크롤링하는 개드립 사이트 코셔틀을 운영하며 상당한 수익을 챙기기도 하였는데[7], # @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2009년 아프리카TV에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패드립을 하며 다투고 자해까지 하는 방송을 중계한 일명 '''코갤 광수 사건'''이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아시아경제[8] 여담으로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광수의 아버지는 직장에서 해고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당시 가정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는 상태였고 이런 자신의 처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생방송으로 중계했던 것이나, 인터넷 덧글엔 자신을 향한 비난 덧글밖에 없어 이때부터 사람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광수의 아이디가 dltkddlf0529[9]인 것과 집안 구조 등이 비슷하다는 점을 근거로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그는 본인의 과거 행적에 대해 인정은 하였으나,# 인터넷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디시인사이드 등을 가리지 않고 바로 글을 삭제시키거나[10], 이미지를 세탁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1. 광수사건[11] (부친과 싸움 생중계)



2009년 10월 27일 이 사건이 일어난 다음 날 진행된 유신의 특집 방송. 광수 사건 당시의 상황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 수 있고 끝에는 유신이 광수로 추정되는 인물과 전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래는 유신이 시청자의 제보로 이 사건을 설명하는 내용.

일단 오늘 방송한 광수라는 코갤러는 '''평소 여자 목소리를 내면서 신음 소리 등으로 네이트온 같은 데서 남자를 낚시하며''' 코갤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갤러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아빠가 새엄마와 재혼을 했는데 다시 여러 가정 상황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해당 아이가 오늘은 '''대박 컨텐츠라면서 방을 만들어서 아빠 몰래 그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그걸 예상하고 방을 만들었다는 거죠. 미리 대박 컨텐츠라며 방을 만들어서 홍보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빠와 싸우면서 언행이 거칠어지고 아빠에게 쌍욕을 하고,''' 그런 장면이 그대로 갔는데 그 다음에 동영상에는 싸우는 도중에 '''손목을 긋는 것까지,''' 이런 충격적인 장면까지 나와서 정말... 그 후에 다시 리방을 하고 경찰들이 와 있었고, 훈계를 한 뒤 다시 돌아갔으나 경찰이 간 뒤에도 또 컴퓨터를 부수려 하고 가위로 마우스를 자르는 그런 행동이 연출됐고, '''경찰이 다시 오자 그 때서야 방송을 껐다고 하는데요.'''

심각성은 더 됩니다. 상당히 시간이 길었었고요, 경찰이 두 번이나 떴었는데 200명 제한인 본방에 2천 명이 넘게 있었고요. 여러 사이트에 퍼져서 겉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지만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디씨에서는 어느 갤러리를 막론하고 전부 코갤러 사건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 동영상도 심각한 상황이 되겠는데요?

그런데 가장 충격적이란 것은 아빠와 경찰은 방송이 켜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죠. 그 경찰을 부르는 사람은 바로 코갤러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나리오에 동참해서 뭔가를 요구하고 그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 하고 그 상황을 즐기며 유유하게 경찰에 신고한 사람들이 채팅에 있는 코갤러라는 얘기죠.

카광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기 전 디시인사이드 안에서는 '카광이 코갤광수로 활동할 때 자기 아버지와 싸움을 생중계했다'라는 말이 몇몇 갤러들 사이에서 돌았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2019년 유튜브 갤러리에서 윾튜브를 몰락시킨 데 이어 카광의 과거에도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이 때 찍은 캡쳐 사진에 'dltkddlf0529' (이상일0529)라는 아이디가 있다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다. 결국 이 사건을 시작으로 밑의 다른 사건들마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카광의 과거는 드러나기 시작한다.

2.2. 코셔틀 운영 및 음란물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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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광은 코셔틀의 음란물 유포로 피해 여성이 '''자살'''하였는데 "나한테 대줬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비웃기까지 하였다.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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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셔틀의 수준이 어땠는 지를 보여주는 당시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의 반응.
전술하였듯 그는 코갤에서 광수로 활동할 시절 디시인사이드의 인기 게시글을 무단 크롤링하는 개드립 사이트 코셔틀을 개설하였고, '''디시의 몇몇 이용자'''들이 국내 여성 연예인 노출과 일반인 리벤지 포르노 등 음란물 유포로 코셔틀을 홍보했으며 코셔틀의 음란물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전국 방방곡곡 퍼지게 된다. 그러던 중 해당 음란물에 등장하는 여성 피해자가 자살했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이에 그는 반성하는 태도는 커녕 본인이 얻은 수익을 자랑하거나, '''"그러길래 나한테 대줄 것이지ㅉㅉ"'''같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발언까지 한다. 또한, 자살이 루머라고 하더라도 코셔틀이 해당 음란물을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12]
과거 카광은 음란물 유포에 대해 부족한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아마추어 성관계 직촬 동영상은 촬영자의 의도와 다르게 과실로 뿌려지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다. 스마트폰, 디카, 캠코더 등을 별 생각 없이 중고로 팔았는데 그 안에 미처 삭제하지 못한 영상이 남아있었다든가, 중고 디지털기기를 구입한 사람이 복구프로그램을 돌려서 영상을 확보하고, 이를 팔아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이 경우는 리벤지 포르노고 뭐고 아니라 그냥 둘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카광이 말한 '올림푸스녀'가 바로 이 경우이다. 해당 건의 경우 남성은 정말 순수한 피해자인데[13] 카광은 알지도 못하면서 해당 남성을 리벤지 포르노 유출범이라며 비아냥거린 것이다.
그는 먼 훗날 몰래카메라 후에라는 만화를 그리는데, 자신의 범죄 행위에 기반해 창작한 작품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카광 본인 스스로가 자기 입으로 피해자는 자살했다고 언급까지 했는데!'''[14] 한편, 이 사건이 알려지며, 그가 과거에 그렸던 집 압수수색 당한 만화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15][16][17]

2.3. 몸캠 피싱 사건


영상링크(소리주의)
때는 2010년,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카광은 많은 코갤러들과 함께 아프리카TV로 넘어온다.[18] 아프리카TV에 터전을 잡은 코갤러들은 다른 BJ들처럼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송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코갤러들은 그들만 공유하는 비밀번호로 방을 만든 뒤 여성 BJ들을 테러하고 성희롱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장난 전화를 하는 등 자극적인 컨텐츠들을 매일같이 이어나갔다. 이 중 언변이 좋거나, 재밌는 방송을 진행하는 유저를 소위 1군이라고 불렀고, 많은 코갤러들은 그 1군이 되기 위해 방송을 열고 경쟁적으로 자극적인 컨텐츠를 진행하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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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6일, 새벽 12시 10분 경. 카광은 개인 채널을 개설해서 일명 ‘낚시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본인 특유의 여자 목소리를 내는 재주를 이용해서 토크온에서 '피해 남성'을 유혹한다. 이후 카광은 네이트온 영상 통화로 피해 남성의 캠 화면을 띄우고 여성 목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며 피해 남성을 성적(性的)으로 흥분시킨다. 이에 그치지 않고 카광은 '''보여줘 빨리, 보여줘요. 아, 오빠 야하다. 아, 보여줘요 빨리.''' 라고 여자 목소리를 내며 피해 남성으로 하여금 '''자위 행위'''를 이끌어낸다. 카광은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피해 남성의 성기와 항문을 모두 노출시켰으며, 네이트온에 기재된 피해자의 실명도 그대로 노출시켰다. 하지만 카광은 그걸로 만족하지 않고, 피해 남성에게 대변을 누게 시켰다. 이 또한 여과없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그러니까 방송에서 성기 노출, 자위 행위, 배변 같은 혐오 컨텐츠가 3콤보로 중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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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을 올리기 1주 전, 본인의 유튜브에서 리벤지 포르노와 몰카를 논리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었다. 정작 자신도 음란 방송으로 한 남성의 인생을 나락으로 추락시킨 장본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광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자신의 과거를 지우려 부단히 노력해왔다.# @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혼밥티로 한창 주가로 날릴 때도 그는 별다른 방해 없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다만 카광이 예상치 못했던 것은 '''해당 방송 이후 7년이 넘도록 그의 영상이 누군가의 하드 속에 남아있었단 사실이다.'''
본인은 자신이 넷카마짓을 할 때 계속 고추사진을 보내서 엿맥인거라 주장한다.

2.4. BJ오작교에 대한 인격 모독


'''2012년''' 3월 10일 밤 (사진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부분 참조. 그러나 카광은 이 사건을 2009년이 되는 '''11년 전 중학생''' 때 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까지 같은 논리로 이 사건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다. 1 2) 일어난 카광의 저열한 인성 수준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 오작교는 시청자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던 노인 BJ의 닉네임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오작교는 방송국 게시판에 아내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 당시 코갤, 아프리카에서 나름 네임드로 활동하던 카광은 이 정보를 듣고 오작교의 방송에 침투한다.

백업용 비디오[19]
[ 영상 대화록 펴기 ]
'''1차 전화'''
'''카광''': 여보세요? 방송하지 말고 폐지나 주워, 그지같은 새끼야. 좆같은 새끼야.
'''카광''': 할머니랑 사별하고도 정신을... 전화 끊었어, 개새끼가.
'''2차 전화'''
'''카광(여자 성대모사)''': 여보세요? 할아버지 힘내세요. 빨리 죽으시고요. 제가 묘지에다가 침뱉어 드릴게요. 퉤.
'''카광(여자 성대모사)''': 아내 분 빨리 죽으라고 기도할게요. 안락사 시켜 드릴까요?
'''BJ오작교''': 그런 소리 하면 못 써.
'''카광(여자 성대모사)''': 어, 왜요? 할아버지, 제가 아내 분 죽여버릴거에요. 와이프분.(웃음)
'''3차 전화'''
'''카광(여자 성대모사)''': 네, 제가 안락사시킬 거에요. 주사 몰래 넣어야지. 메롱~
'''BJ오작교''':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말어
'''카광(여자 성대모사)''': 너네 아내 지옥간다, 천국 못 간다.
'''BJ오작교''': 착한 사람들은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감사해요, 전화 줘서.
'''카광(여자 성대모사)''': 내가 지금 죽였어, 방금. 아, 씨발새끼 반응이 없어.
'''카광[38]''': 이 씨발새끼 반응이 없어.
'''카광''': 아 씨발 (별풍선) 또 터졌어, 씨발 짜증나!(소리지름)
'''4차 전화'''
'''카광(여자 성대모사)''': 여보, 여보! 나 뇌사 당했어. 여보. 지옥불이 너무 뜨거워!
'''카광''': 야 니 와이프 뒤졌다며? 씨발놈아 내가 메스로 대가리 찍었어.
'''카광''': 어? 씨발놈아, 내가 죽이려고 개새끼야, 좆같은 새끼야, 내가 죽여버릴거야, 니네 할멈.
'''카광''': 육체는 살아있지? 내가 안락사 시킬거야, 씨발놈아, 좆같은 새끼야, 죽여버릴거야, 내가.
'''BJ오작교''': 장난전화 하지 마. 장난전화 하면 안 돼.
'''카광''': 장난 아니야 이 개씨발놈아, 진심이야
'''BJ오작교''': 너 잘생겼다~ 나중에 할아버지 만나면 맛있는거 사줄 테니까 장난전화 함부로 하지 마.
(중략)
'''카광''': 근데 얘 할머니 본적 있냐? 이 새끼 막 자작극 하는거 아냐? 씹새끼 이거 별풍선 받으려고?
'''카광''': 이 새끼 결혼도 안했을거 같애 영악한 새끼, 개새끼, 나쁜 새끼, 좆같은 새끼, 다 자작극일거야, 별풍선 받으려고.
'''5차 전화'''
'''카광''': ('할머니 관(棺)' 이라고 쓰인 그림판으로 그린 관 그림을 사진 게시판에 올림) ㅋㅋㅋ... 댓글 달려라 ㅋㅋ
'''카광''': 할아버지 제가 사진 게시판에 그림 그렸어요. 할아버지 초상화 한번 봐 주세요, 할아버지. 네 할아버지, 언제나 힘내시고요.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BJ오작교''': 그래요... 고맙습니다.
(전화 끊김)
'''카광''': (이름 모를 노파의 영정 사진을 사진 게시판에 올림)
'''카광''': ㅋㅋㅋ 빨리 봐라, 씨발놈아 빨리 봐ㅋㅋ
'''카광''': (미친 듯이 웃음)
'''카광''': 지웠어? 또 올리면 되지 ㅋ 또 올리면 돼~ 또 올려야지~ 또 올려야지~(약 올리듯이)
'''카광''': 어, 진짜 지웠어요. 영악하네 개새끼가. 방송국 관리는 하겠다 이거지?
'''카광''': (네이버에서 "뇌사 상태" 검색하여 사진을 찾음. 이 와중에 즐겨찾기에 '일베 저장소'가 있음)
(오작교 옹이 자신이 그린 것이라며 그림이 그려진 머그잔을 보여준다.)
'''카광''': 아내는 씨발놈아, 뒤져가고 있는데 그림은 그리고 싶니?
'''카광''': (노무현이 김영삼에게 인사하는 사진[39]을 보며) 야이 개새끼야, 수준 떨어지게 뭐하는 짓이야, 병신 새끼야.
'''카광''': 아니 노무현 운지#s-2.1하는 사진에 이 할아버지 얼굴을 붙이던가 그렇게 해야지. 존나 재미없어.
'''마트 장면'''
'''}}}#ff0000 카광}}}''': 으휴 그지같은 새끼. 지랄을 해요, 감성팔이를 해요. 이 씨발놈이 20만원 벌어가지고 씨발놈아 왜 그딴걸 쳐먹냐? 이 개새끼야, 웃기고 있는거지... 이 씨발넘.

영상과 대화록에 심각한 욕설과 고인 모독, 인신 공격 등이 여과없이 그대로 나와 있으니 주의. '''입에 차마 담기도 힘든''' 끔찍한 욕설로 가득하다. 단순히 저질스럽고 불쾌하다의 수준을 넘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보면 '''혐오'''나 '''분노'''가 느껴질 정도다.
요약하자면 오작교의 아내를 고인 취급하면서 모독하고, 죽길 바란다고 저주하거나 지옥 운운하며 패륜적인 욕설을 퍼붓다가 급기야는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며 살해협박까지 가한다. 이런 끔찍한 모욕을 듣고도 오작교가 격한 반응을 보이기는커녕 담담하게 타이르거나 무시해버리자, 약이 올랐는지 광분하며 온갖 욕지거리와 억지스러운 인신 공격을 퍼붓는다. 그리고 오작교가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더 줄기차게 괴롭힘을 가하고 모욕의 수위를 높여가는데, 이 모든 짓거리를 낄낄대면서 한다. 게다가 자신의 기대만큼 오작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다는 둥, 단순히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어그로를 끄는 것 외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끔찍한 사이버 폭력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과시한다.
대화록을 보면 알겠지만 욕설 하나하나가 보통 사람이라면 철천지 원수에게 하라고 시켜도 쉽지 않을 정도로 심한 것들밖에 없는데, 카광은 자신에게 아무런 악의도 없고 피해를 입히지도 않은 생판 남에게 이런 말을 조금의 거리낌도, 가책도 없이 퍼부어댄다는 것이다. 미친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순수한 악의밖에 느껴지지 않으며 인면수심이 따로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수준.
어찌나 심각한지 각종 막장짓에도 불구하고 카광을 실드치던 사람들조차 이걸 보면 이 정도까지 바닥을 치는 인간인지는 몰랐다면서 학을 떼는 반응을 보이곤 하며, 어지간히 막장인 사이트들에서조차 "사탄도 지옥에서 울고 가겠네?"처럼 제정신이냐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다.[20]
카광은 BJ(오작교)를 약올리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폭언, 욕설을 해댔다. 그러나 오작교는 이런 카광의 폭언, 욕설에도 불구하고 분노는 커녕 '''"어허..., 그런 말 하면 못 써."'''라고 철없는 아이를 달래듯이 타이르거나, "전화줘서 고맙다"고 덤덤하게 반응했다. 당장 저 내용만 가지고 쌍욕을 퍼부어도 할 말이 없는 와중에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시는 걸 보면 그야말로 성인군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래서 역으로 자기가 약이 올라 더 심한 적개심을 가지고 인신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BJ(오작교)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카광과 같은 짓을 하려고 들어갔던 디시인사이드 막장 갤러리 유저들마저[21] 이 사람을 보고 도저히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며 시도도 못했던 그 사람이다. 그런데 카광은 기어이 막갤러들도 안하는 그 선을 넘은것. 그가 얼마나 인간성이 결여되어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 물론, 디시 막갤러들도 카광 못지 않게 인간 쓰레기들이라 "니네들도 사탄이 울고 갈 만한 인간들인데 감히 카광을 욕할 자격이 되냐?"라고 비웃음을 하는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다만 문제라면 '''그 악명높은 막장갤 조차 하지 못하는 짓을 이 인간은 했다는것.''' 정말 답이 없다.[22]
항간에 오작교 할아버지가 참전용사라는 거짓된 소문이 돌았고, 언론들에서 그를 참전용사를 욕한 쓰레기로 매도했으나, 앞에 수식어구는 잘못되었다. 오작교 할아버지는 참전용사가 아니다. 할아버지 본인도 이것이 허위사실임을 밝혔다.
거기에 카광의 사과를 할아버지께서 이미 오래 지나간 일이고 나또한 잊고 있었다며 카광의 사과를 받아주시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참전용사 욕설에 대한 5차 해명'''
[1] 사건이 일어난 직후 인터넷에서 '광수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2] 얼굴은 FaceRig를 통해 대충 애니프사처럼 보이게 했다. 현재는 비공개된 상태이다.[3]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카광이 포함된 코프리카집단은 유신과 매우 적대적인 관계였다. 그러니 유신이 까는 것도 당연한 것. 다만 유신 본인도 워낙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그가 항상 주장하는 '클린캠페인'은 의도만 좋았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니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한다.[4] 공교롭게도 유신의 가장 유명한 별명인 윾신은 이 사건 이후 어쩌다가 카광이 유신에게 사인을 받은 것에서 시작한다.[5] 모 아이돌의 유두 노출을 최초 유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리가 좀 있지만 정준하 비난 사이트인 쮸쮸나닷컴을 만들었다.[6] 무단 크롤링 과정에서 같이 가져오게 된 것이지 의도적으로 가져온 것은 아니다. 거기에 나무위키 같은 해외 기반 사이트가 아니였기에, 삭제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삭제했다고 본인이 밝혔다.[7] 코셔틀은 2012년 해커가 DB모두 삭제하는 바람에 결국 폐쇄되었다. 비슷한 시기 코셔틀의 이름을 표방한 코셔틀 클론이 난립하기 시작하였고, 코글리(이쪽은 소유주가 lezhin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다만 일개 네티즌의 집요한 억지 밈수준의 주장이라 신빙성은 낮은듯.) 역시 코셔틀의 아류사이트이기도 하였다.[8] 아카이브: #2 @2[9] dltkddlf은 카광의 실명 이상일을 한영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쓴 것이며, 0529는 카광이 좋아하는 조혜련의 생일이다. [10] 실제로 카광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 유튜브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코갤 광수 관련 글이 무더기로 삭제되거나 개념글이 통째로 날아가는 일이 있었고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도 카광의 행적을 담은 개념글이 바로 삭제되었다.[11] 사건이 일어난 직후 인터넷에서 '광수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2] 심지어 최초 유포지가 코셔틀인 음란물도 있다.[13] 참조. 앞서 인용된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다루는 책 내용이다. 중고 카메라를 판매한 쪽은 여성이다.[14] 다만 정말로 자살을 한 것인지 아닌지 유무는 확실치 않다. 물증이 없기 때문. 시청자와 카광 모두 해당 여성이 자살했다고 발언했지만 카광이 이후 말하길 시청자들이 그렇게 말하길래 자신도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진실은 확인된 바 없다. 반면, 자살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카광의 발언이 문제없어지는게 아니다.[15] 허위사실, 이미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며, 코셔틀은 단순 디씨의 무단 크롤링 사이트에 불과했다.[16] 결국 당시 카광의 발언은 가정폭력을 당하던 일개 중학생이 인터넷 에서 관심을 갈구하며 벌인 일에 지나지 않음.[17] 웹하드로 수익을 단 1원도 발생시키지 않았으며, 해당 주장은 일부 만화가 카광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서 모든 만화를 카광과 결부시킨 그가 그린 만화에 과몰입하는 일부 이용자들에 의해 부풀려진 것임. 당시 인터넷 문화에 매우 해박했고 탐사와 취재를 좋아했기에 남들보다 이러한 음지의 사건들을 훨씬 깊게 알고 있었음. [18] 광수 사건은 2009년 경이지만, 당시까진 코갤러들은 본진을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 두고 있었고, 이후 일부 네임들의 주도로 완전 이주한다.[19] 원래 있던 동영상은 이상일(카광)의 신고로 삭제되었다.[20] 오죽하면 '''그 일베에서조차 대화록을 듣고는 혀를 내두를 정도'''.[21] 당연하겠지만 갤러리 이름 만큼이나 갤러들 수준이 아주 막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갤러리다.[22] 오죽하면 몸캠피싱보다도 '''이것 때문에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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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은 625, 참전용사를 욕한 적이 없습니다.
2. BJ오작교 할아버지에 대한 장난전화 욕설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9년 중학생 시절 이루어졌으며 당시에도 사과를 통해 용서를 받았고
2019년 당시 같이 활동하던 유저가 제가 양지로 나오는 것에 열등감을 느껴 해외에서 악의적으로 유포시켰습니다.
할아버지는 해당 영상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역시 불쾌해하시며, 이미 용서를 받은 어린 시절 행동에 대해 재차 사과를 드렸고
'이미 한참 잊은 지 오래다, 잊고 열심히 살아라' 되려 제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어렸으며 현재는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 또 참전용사로 불리는 점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신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에 관하여 오작교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명의의 독거노인 기부 또는 봉사활동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거쳐 할아버지께 약소하지만 유튜브 수익을 기부드렸습니다.
즉, 이미 당사자간 십 수년 전 모두 끝난 이야기이며 서로간 상처가 간신히 아물었는데
특정인을 매장시키기 위해 거짓 정보들을 늘어놔 헤집어 놓고 상처를 다시 개복해 소금을 뿌리고 있는 게 누구인지 곰곰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몇 백개의 잘못된 사실이 퍼져 대응하기가 번거로운데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학생과 도덕적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점 축하드리며, 사이버 명예손자보다는 현실에서 손자 노릇이나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3. 본인이 625, 참전용사를 욕했다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허위사실유포로 강력히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 법인 변호사가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유튜브를 접을 준비가 되어있고, 유튜브에 애착도 크게 없습니다. 다만 소통의 창구로써 즐겁게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혹자는 여론을 의식해서 고소도 안 하고 넘어가겠지만 저는 이제 그런 거 그만 두려고 합니다. 피해입은 만큼 통상적 손해배상도 진행하여 강력하게 조치하겠습니다. 어디서 봐서, 누군가에게 들어서 그게 사실인 줄 알았다는 변명은 법원에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2020년 6월 카광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작교에게 111만원 가량의 후원금액을 보냈음을 인증하였다.

2.5. 과거 행적이 담긴 유튜브 영상 게시 중단


[image]
모든 행동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한 3차 사과문을 올리고 난 후, 카광이 코갤 광수였던 시절 행적을 저격한 영상에 게시 중단요청을 넣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요청자 또한 카광 본인 이메일이다.

3. 사과문 진정성 논란



3.1. 1차, 2차 사과문


[image]
2019년 1월 24일 eyeso youtube라는 한 네티즌이 그가 코갤 광수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카광은 네티즌의 답변을 회피하면서 '''"삐빅 5등급 머갈통입니다'''"라는 답변으로 상대방의 의혹 제기를 조롱하고 기만하는 모습으로 논란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피하였다. 위의 사진이 많은 사이트에 알려지면서 네티즌을 조롱하는 태도로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었다. 이후에 쓴 사과문에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는 내용과 달리 과거를 비판하는 사람을 조롱했던 모습이 알려지자 카광의 사과문이 인위적, 가식적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1월 27일 공론화가 되어 논란이 가열되자 카광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작성했다.# 하지만, 사과문을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사과문이 아닌 4과문, 변명문이라고 썰렁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사과문 내용의 앞뒤 또한 맞지가 않는다.[23]
우선, 카광은 전술한 몸캠 피싱 사건을 두고 '''"철없던 중학생 시절의 장난이며, 코프리카를 떠난 후 성인이 되어 리벤지 포르노 희생자들과 몰카 피해자들과 아는 사이가 되었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내가 했던 낚시와 과거의 철없는 행동에 크게 반성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는 21세이던 2015년에도 다음팟에서 '''팟춘부'''라는 닉네임으로 비슷한 활동을 하였고, 비교적 최근인 2017년 11월 자신의 블로그와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몸캠 유출 사고의 피해자인 서하준을 희화화 하는 만화를 올리며 조롱하기까지 하였으며[24] # @ 이외 내용은 본인의 불행했던 가정사로 감성팔이만 하고 있어 향후 논란은 더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그는 2018년 12월 7일 페미니스트 고소후기 및 참교육이라는 영상으로 뻔뻔한 피의자들의 태도를 지적했었다. 그러나 사건이 불거진 이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모두 카광 본인한테 되돌려줄 수 있는 말이다.'''#

3.2. 3차 사과문


'''카광입니다 과거 10년 전 중 고등학생 시절 만행에 사과드립니다'''
[23] 카테고리가 헛소리인 것은 헛소리 밖에 카테고리가 없었기 때문이고, 스카이캐슬의 대사는 그가 즐겨보던 드라마였기에 은연중에 나온 것이라고 밝혔으며 애드포스트는 자동으로 적용되기에 경황이 없던 중 들어가게 되었으며 비판을 빠르게 받고 삭제했다고 밝혔다.[24] 2019년 2월 6일 현재까지도 해당 만화는 삭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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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중학생 시절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 사건 당시,
할아버지에게 장난전화를 걸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을 하였습니다. 명백히 선을 넘은 사건입니다.
11년 전 당시에도 사과를 드려서 용서를 받았고, 사건이 재점화된 작년에도 사과를 드려 재차 용서를 받았습니다.
과거, 당시 할아버지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를 드려 일단락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10년이 지나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유포됐습니다.
'''할아버지의 의견'''
이번에 다시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시길 어린시절, 중고등학생 때 저지른 기행임을 감안해주시며 10여 년 전이나 지난 일이고 전부터 사과 하신 것을 모두 보셨고 이미 용서하셨다고 합니다.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이나 할아버지 명의로 독거노인 기부처에 기부를 진행 하는 것은 어떨지 여러차례 합의점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말씀해주시길 '남들이 뭐라고 질책을 하더라도, 그 일은 잊고 착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일러주셨습니다.
돈으로는 사지 못 할 소중한 지혜를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삶의 모토로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참전용사나 625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이 또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입니다.
참전 당시에는 어렸다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변명'''
추레한 변명을 덧붙이자면 사건을 일으킨 15살, 18살 저에게 있어서는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기도 하고, 억지로 몇 명의 새 어머니들을 맞이해야 하기도 했으며,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 했고, 사실과 다른 악플등의 피해로 인해 자살시도도 수 없이 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그러지 않지만, 당시에는 타인에게 밑바닥 부터 차오르는 부정한 감정을 쏟아내지 않으면 버틸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제가 악한 행동을 했던 것은 피해자 할아버지의 불행을 진심으로 바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과 사람으로서 형태를 포기한 채 외치는 몸부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증오하고, 시기하고, 미워했던 시기입니다.
떡볶이를 먹으며 걸어가는 꼬마도, 친구들과 하교하는 학생들도, 어머니와 손 잡고 걸어가는 아이도, 공원에서 산책하는 노인 모두를 질투했고 증오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경험은 지금의 삶을 살아가며, 힘든 일을 버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아마 할아버지에게 욕지꺼리를 했던 것은 어린 나이 제 가정과 비교하며 '세상에 진실한 사랑은 없을 것이다, 애틋한 척 하는 모습은 모두 수단을 위해서다, 돈이나 벌려고 방송 키는 것 일 거다' 지레 추측하고 단정 지어가며 더러운 말들을 퍼부었던 것 같습니다. 17년 저 스스로가 겪은 세상이 전부인냥 생각이 너무나도 어렸고, 건방졌습니다.
'''여러분들께'''
할아버지께 용서를 빌고, 할아버지께서 지난 날 제가 지은 죄를 덮어주었다고 하여, 많은 분들께 충격과 실망을 드린 것 조차 전부 해결됐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만화를 좋아하셨던 분들 또는 해당 영상으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할아버지께서 제게 베푼 진심과 배려만큼 다른 누군가에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격주로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봉사활동이라고 해봤자, 제가 했던 과거 행적에는 미치지 못 하는 어르신들 말동무 해드리거나 방 정리해드리는 것밖에 없는 초라한 일이지만요.
오랫동안 용서를 구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평생을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저의 사과방식이나 자숙방식이 미덥지 못 할 수 있지만,
제 스스로에게, 나아가 제 만화를 좋아하셨던 모든 분들이 떳떳할 수 있도록 제 방식으로 많은 분들께 만화로 재미를 드리며 뉘우치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메세지를 보내주며 안부를 묻고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안합니다. 사실 이러한 사건이 있지 않았더라면 제게 팬이란 그저 모니터 속 화면에 출력되는 숫자로 생각 됐을 겁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실재하며 숫자가 아니란 것도,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제게 보내주시는 응원의 말들은 추레하고 못난 악인에게 마지막으로 갱생의 여지나 던져준다는 따끔한 채찍으로, 부끄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끝으로'''
비 온 뒤 무른 땅이 더 단단하게 굳듯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건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타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이 글 몇 줄로 제 진심이 전해졌을까,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걸로 보이면 어쩌나, 장난이라고 비춰지면 어쩌나 노파심이 듭니다. 10년 전 미성년자였던 어린 저와 지금의 저는 비교 될 수 없을 정도로 삶을 대하는 자세나, 생각 하는 것, 고민의 꺼리, 생활 루틴 조차도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과거는 영원히 주홍글씨처럼 남아 따라다니고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제가 겪은 바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변하고, 세상도 변하고, 처하는 상황도 달라집니다. 철이 없고 치기만 가득하던 학생 이상일은 지난 10년간 많이 빚어졌습니다. 스스로 사고할 줄 알며, 옳고 그른 게 무엇인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하는 도리가 무엇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시간 동안 반드시 더 빚어질 수 있습니다.
전혀 반성되지 않게 비춰진다면 이 또한 제 역량이고 업보라 생각하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
다만, 단기간에 많은 분들께 이슈가 되어 사실과 달리, 왜곡된 이야기들도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에 비하 리플을 단 합성사진이나, 만화 특정 부분을 왜곡 캡쳐해 BJ할아버지를 만화로 그려 능욕했다, 리벤지 포르노를 촬영/유포했다, 모 웹하드 양회장과의 친분설, 참전용사를 욕보였다, 디시인사이드에 VPN을 이용해 단기간 동안 실드 여론을 조장했다, 나무위키를 수정했다, 돈을 벌려고 몸캠피싱을 했다, 성매매, 아버지를 직장에서 잘리게 유도를 했다 등등 여러 뜬 소문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그린 만화의 내용에 디테일이 있다보니, 만화의 내용과 엮어 실제 내용이라며 억측들이 난무한 것 뿐입니다. 충분히 해명이 가능했던 것들이었지만 일말의 해명의 기회 조차 없이
만화에서 나온 내용들을 짜깁기한 억측들로 인해 머리와 꼬리가 잘린채 마치 제가 감정을 잃어버린 괴물 마냥 그려진 것은 아쉽습니다.
단 한 명의 기자나 유튜버들도 메일로 교차검증을 진행 하지않았고,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진 뜬소문에 대해 일방적으로 사실인냥 포커싱 되어 유포된 부분에 대해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혹여나 본 사과글에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거나,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은 부분,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할 수 있는 바 하나 하나 진심을 다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창작활동으로 많은 분들께 재미를 드리며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 하시는 일들 다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한 치의 거짓없이 진심을 다해
카광, 올림.
출처: 이상일 네이버 블로그
사과 및 해명 이후에도 발생하는 지속적인 잡음들에 대한 해명
'''허위사실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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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에 대응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실인냥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마지막으로 해명
1. 본인은 불법 촬영 유포 사이트로 돈을 번 적이 없음
2. 본인은 불법 촬영 유포 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없음
3. 코셔틀의 경우에는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이 수집되어 있는 곳, 개드립넷과 결이 같음
몇 십 만개의 게시글 중 성기 사진이나 여성 나체사진이 있을 수 있음. 그건 어느 커뮤니티건 마찬가지 일 것임
4. 하루 방문자(UV) 1만에서 3만명의 사이트라 단일 인력으로는 관리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로
다만 방통위나 당사자에게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국내사이트기 때문에 즉각 삭제하며, 국내 법과 메일로 들어오는 요청들에 따라 삭제를 진행함
5.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일으킨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전과가 없는건데
이것을 교묘히 법망을 피해간 천재 소시오패스 범죄자 중학생이라고 여론만드는 것도 웃기고, 멍청해서 무시하고 있었더니 그걸 정말 사실인 마냥 믿고 유포함에 글을 씀.
이런 허무맹랑한 사실을 믿는 것에 대해 애니를 많이 본건가 싶기도 함.
중학생 당시 운영했던 코셔틀이라는 사이트
국내 최대 음란 섹스 도촬 리벤지포르노 사이트로 보이면 어쩔 수 없지만 2ch 괴담이나 모인 애새끼들 커뮤니티임
위 카테고리 중 일베로 꼬투리 잡을 거 같아서 이야기하는데, 일간 베스트 게시글의 약자임
코셔틀을 검색하면 나오는 2011년 경 뉴스기사들
노스페이스 계급도 같은 유머 자료들이 생산되고 수집되던 사이트
이 사이트가 불법 리벤지 포르노 사이트라는 건, 디시인사이드가 게이 섹스 동영상 유포지라는 소리
그럼에도 위와 같은 게시글을 쓴다면 법적으로 대응해서, 사실여부를 판단 할 수 밖에 없음
7. 몸캠 피싱
토크온에서 여성 닉네임을 사용하면 수 많은 남성들로부터 '성기를 보여주겠다, 남자 몸 보고싶느냐, 내 거 크다'며 쪽지가 옴
이 부분은 여성들은 알 것임.
여성인척 하며 게임에서 쩔을 받던 도중, 이러한 쪽지가 계속해서 왔고 귀찮게하자 짜증이 남.
어떻게 엿맥이지, 어떻게 해야 이 새끼들을 빡치게 할 지 고민하다 스스로 바지 벗는 변태남들을 방송에 그대로 노출 시킴.
벗을 거 빨리 벗으라고 종용하기도 함.
물론 이게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유혹을 해서 바지를 벗겼다는 둥의 사실은 과장된 허위사실.
이를 통해 협박을 하거나, 금전을 요구했다거나, 시청자들에게 별풍선을 요구했다거나 한 행위는 없음.
2009~2010년이면 스마트폰이나 웹캠이 생각처럼 보급되지 않았을 시절인데
일반남성에게 데스크탑 캠을 키라고 접근한다는 건 어려울 것임, 피싱과 결이 다름 시대를 감안하고 이해했으면 함
별풍선 기능은 키지도 않았으며, 이러한 행위로 단 100원도 벌지 않았음.
몸캠 피싱이라는 말이 최근에 사회적으로 문제되니 어거지로 기워 맞춘 것.
FM코리아에 게재된 본인이 피해자라는 둥의 게시글은 악의적인 게시글로써 법적문제가 될 거 같으니 슬그머니 삭제됨.
8. 세월호 비하
합성.
9. 참전용사 욕했다
BJ오작교 할아버지는 참전용사가 아니며, 목사 신분
특정 유저가 해외VPN을 통해 본인을 매장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과장된 허위사실 게시글들을 퍼뜨리고 있음.
BJ오작교 할아버지는 전쟁 당시 나이가 어리셨고, 참전용사라고 하는 허위사실에 대해 매우 불쾌해 하심.
본인 또한 본인을 매장시키려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가해를 하는 행위에 대해 불쾌함.
덧붙여 오작교 할아버지 사건에 대해서는 12년 전 사과를 드렸고 용서를 받았고, 작년에 같이 활동하던 유저가 악의적으로 영상을 퍼뜨려
재차 사과를 드렸고 보상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할아버지께서는 '이미 한참 전에 용서한 일이고, 잊고 있었다, 어릴 때 그런 일이다'며 다시 눈감아주심. 당사자간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일.
평생 반성하겠으나 그 반성의 방향이 과거를 협잡질하며 악플을 달거나, 허위사실 유포 따위나하는 자들에게 가지는 않을 것임.
10. 만화로 능욕을 하더라
허위사실.
본인은 수 백개의 만화를 그렸고 컷수로 따지면 몇 만 컷쯤 될 거임.
전혀 관련없는 내용(조선족 관련 만화)으로 이 중에서 '오작교' 라는 키워드가 하나 나왔다고, 만화로 조롱을 했다는 기괴한 논리구조의 사실이 퍼졌고 심지어 그것을 사실로 믿고 있음. 몇 만 컷 중 없는 키워드 찾기가 더 힘들듯.
11.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외 커뮤니티에 여론조장 한 적 없음
'여론조장 의혹'이라며 '의혹'을 붙여 말장난 치면서 허위사실 유포를 교묘하게 피해가며 잘못된 사실을 퍼뜨리고 있는데 사실이 아님.
팬이 한 두명도 아니고, 본인을 옹호해주는 타인들이 쓴 것임. 본인은 여론조장 한 적 없음.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해명 할 길은 없음.
본인이 게시글 삭제요청 한 것이라곤 허위사실유포 하는 행동이나 개인사생활(전 여자친구 사진 등) 유포자들에게 진행함.
고소/고발이 아니라 삭제요청으로 조치해줬다면 오히려 감사해야 할 듯 싶음.
10여년 간 본인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내역, 사이트를 운영한 내역, 사이트에 게재 된 수 만 건의 글, 그린 만화 중 수 만 개의 컷을
조잡하게 누덕누덕 엮어 누더기처럼 허위사실을 생산해내고 있는데,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심각한 비약과 과장임을 알림.
예) 12년 전 할아버지에게 욕한 영상 + 2019년 만화 중 카광 만화 수 만컷 중 '오작교' 가게 등장 → 만화로 재차 조롱했다
예) 15살 전부 내가 죽였다며 어그로 끈 영상 + 카광 만화 '몰래카메라 후에' → 리벤지포르노를 유출시켰다
그동안 대응하지 않았던 것은 본인의 업보 및 과오(장난전화 및 BJ 방송방해 등)라 생각하고
안 했지만 현 시점부터 전체적으로 대응하겠음.
출처: 네이버 이상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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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지속되자 그는 2019년 1월 31일 자신의 블로그에 3차 사과문을 작성한다.# @ 이 사과문으로 그의 진정성을 믿어주는 여론이 일부 있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관심을 끌려 거짓말을 한 것이다.", "미성년자 때의 일이다.", "공소시효가 지났다."'''라는 등 사과문을 빙자하여 법적인 책임이 없음을 어필하고 있어 이 또한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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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코셔틀로 음란물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명백한 거짓말까지 하는데, 디지털 세상에서 완전범죄란 없다.''' 그는 구글 및 네이버에서 코셔틀에 대한 부정적인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왔다. 코셔틀의 규모가 꽤 컸음에도 별다른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 그 반증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그가 미쳐 신경쓰지 못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디시인사이드의 내부 검색 기능이다.''' 지금도 디시인사이드에서 코셔틀이나 전주OO를 검색하면 그가 음란물을 유포했다는 무수한 증거들이 쏟아져나온다. 그가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여태까지 그래왔듯 자신의 흔적을 지워나가겠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그의 흔적이 지워질지언정, 누군가의 기억과 하드 속에서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거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여담으로 모든 비판을 받아들이겠다며 또 다중 계정으로 나무위키에서 문서 훼손을 하던 것이 발각되었다. @ 이는 3차 사과문이 작성된 이후에 발각된 것이다. (2019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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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9년 3월 2일 Q&A에서 자신에게 질문한 사람에게 패드립을 시전하여 본인의 인성을 다시 드러냈다.[25]
그러나, 몸캠피싱으로 누군가 목숨을 끊었다던가, 범법행위를 저질러 부당이득을 취했다면 이로 인한 수사기관의 조사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유년 시절 철없었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 점, 직접적으로 나타난 피해자인 오작교 할아버지께서 사과하신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4. 목소리 낚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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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자인 척하며 자신이 신던 스타킹을 판매한 행적이 발견되었다.# 그는 과거 남자 고등학생이 여자인 척하고 스타킹과 침을 파는 만화를 그려 올린 적이 있는데 아마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 듯. '''참고로 여자인 척 상대방을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였다면, 당연히 사기죄에 해당한다.''' 이에 한 네티즌이 경찰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
여담으로 이때 사용한 사진이 루리웹 유저의 여장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 사실이 나무위키 게재되자 당사자가 도용 당했다는 글13년도에 올린 글이 삭제 당했고, 루리웹 유저들은 카광의 신고로 삭제되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5. 이파니 양악수술 풍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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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파니와 툰덕티비에 같이 나왔을 적에 이파니의 외모에 대해 양악수술 전후를 시기별로 나누고 캐리커처를 그려 '''희화화'''[26]하였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이를 미용 목적의 성형으로 오인하였다는 반론도 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카광이 사건을 배경으로 그린 만화에서 분명히 성형수술이라고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그런 반론을 배척했다.
이파니언론[27]에서 양악수술은 의료 목적으로 한 것이라 밝혔으며 양악 수술은 절대로 성형 수술이 아닐 뿐더러 애초에 미용 성형의 목적으로 병원을 찾아가도 의사가 해주지 않는다.
이는 성형수술이 아니라 엄연히 치아의 잘못된 교합과 주걱턱 등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 목적인 '''치료'''이다. '''그리고, 성형수술은 원래 "내가 못생겼으니 얼굴이나 뜯어고치자"는 목적으로 만든 수술이 아니다.'''
그리고, 예뻐지려거나 잘생겨지려는 욕심으로 자기 목숨을 거는 사람은 없으며 주변에 양악수술을 비롯한 의료 목적의 수술을 한 사람에게 성형이라는 말을 했다간 실례가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악수술 참고.

6. 일베저장소 유저 의혹


카광은 평소 일베저장소 유저 의혹에 대하여 라이브 방송과 블로그 포스팅 등으로 '일베저장소는 2010~2011년 초기에 눈팅만 조금 한 수준이다, 일베저장소를 눈팅한 것은 맞지만 일베저장소 뿐만 아니라 메갈리아, 워마드, 쭉방, 오늘의유머와 같은 국내 유수의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가리지 않고 눈팅하는 것'이라고 밝혀왔으나, 일베저장소의 경우에는 단지 눈팅 수준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카광은 과거 본격적으로 만화가 활동을 하기 이전인 2015년 당시에 주갤아무무, 팟춘부 닉네임으로 아프리카TV 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 등지에 있는 과거 문서를 보면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와 일베저장소에 그의 아프리카TV 방송국 링크가 홍보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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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potsoo라는 아이디는 당시 카광이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위해 사용하였던 I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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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광의 과거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홍보하였던 '영통맘'이라는 닉네임이 다른 일베 글에 남긴 댓글이며 계정의 레벨도 5인 것을 봐서 해당 닉네임은 일베 활동을 어느정도 해온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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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 댓글에서 '영통맘'은 '애미를 임신했을때 계단에서 밀었어야 했는데', '병신이 보지에서 끄득끄득 기어나왔다' 라는 패드립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카광 본인이 직접 제작한 유명한 짤방 중 하나라고 여러 차례 언급한 '롤 패드립' 짤방에서 사용한 문구와 매우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2015년 경에 사용된 레벨 5의 일베저장소 '영통맘'계정은 카광의 계정임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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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혹에 대한 카광의 반응이며 이에 대해 긍정도 하지 않고 부정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을 공격하는 허위사실에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길길이 날뛰며 고소 위협을 하던 모습과 대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 2차 가해 댓글 비판


사회복무요원 동성 성폭력 사건, 사탄도 울고갈 댓글 반응(현재 영상 비공개 처리됨)
사회복무요원이 동성인 상위 계급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28]에 대해 동성애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피해자의 외모를 근거로 2차 가해를 한 것을 지적한 영상이다.
당시 카광이 시럽[29], 일베저장소/성소수자 게시판[30], 이반시티 등의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31] 인용했던 강간 피해자에게 써진 글과 댓글은 아래와 같다.[32]
인용된 내용 보기
  • > 공익 성폭행 당한 사건 피해자봣는데
>^_^ oops
  • >존나 못생겼네
  • >ㄲ림
  • >공익 존잘도아니고 면상 남자 배리나인데
>
>지랄작작,
>중립해놓자 저런비위좋은 게이가 있다고?
  • >ㄹㅇ 얼굴에 다 쓰여있네,,,
  • >다들 키보드에서 손 떼!!!!
  • >그 공익 정공일거같아
>ㅋㅋㅎ
  • > 누가봐도 돼공인데
  • > 둘 다 아닐까,
  • >늙은이랑 뚱땡이를 어떻게 이해해 당연한 거야
  • > 강간 당햇다는거 개구라 아냐?? ㅡㅡ
> 저와꾸로?
  • >미친 유부 (모자이크) 새끼 강간을 해도 ㅡㅡ
> 여리여리하고 예쁜 남자 아이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 실망했어
> 보상하라 보상하라
  • >진짜 이해안간다 ㅠ 저런 던파하게 생긴 공익을 왜 건드려?
>진짜 건드려도 어떻게 저런..... 하여튼;
> 사람들이 다 게이는 남자면 아무나 다 좋아하는 줄 알겠어
  • > 내말이
  • > 강간 당했다는 공익
> 카톡 사진 확대해서 보니까
> 진짜 저 안여돼 덕후를 강간한거야??
> 난 당연히 훈남 존잘일줄 알았는데 ㅆㅂ

카광은 이 부분을 비판하며 공론화시켰다.

7.1. 비판


아래는 카광이 올린 사과 동영상[33]에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 전문이다.

부분을 관찰해서 전체를 추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죠. 귀납이 연역으로 진행되는 과정과 그 주체에 문제가 있잖아요.

먼저 주체, 본인이 일반화 시킨 동성애자(혹은 그 동안 논평하신 다른 수 많은 것들)에 대해 실제로 얼마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전혀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다른 인간에 대해 논평할 수 있을 정도로 본인의 관찰이 충분했다고 생각하시니까 이런 클립을 올리신 것으로 생각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이 그럴만큼 공을 들여 의견을 만드신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과정, 관찰의 양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양이라면 주장하는 대로 선을 그을 수가 없는 문제죠. 물론 이번 경우에는 양 자체도 심하게 부족해 보입니다만) 관찰의 설계와 그 수행 과정이 작위적입니다. 또, 이를 가지고 의견을 생산하는 의도가 악의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그런 비판을 받으시는 겁니다.

특정 커뮤니티의 의견들, 게이 가입자가 다수인 커뮤니티라고해서 그 구성원이 전체 게이를 대변할 수 있나요?

워갈/워마드 의 가입자가 다수 여성이라고 해서 그 커뮤니티의 의견이 전체 여성을 대변할 수 있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백 번 양보해서 주장하시는 바가 말이 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 가지 문제 삼을 것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

이반시티 가입자의 연령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그 중 활발히 게시판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나이대이던가요?

그 중에서도 악의적인 의견/외모 지향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또 그 구성이 다르지 않나요?

답할 수 없으시겠죠. 본인이 유튜브에 8만 구독자 앞에서 혹은 자극적인 영상제목으로 유입된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는 '연역적인 추론'에는 토대가 없어요. 그걸 사람들이 짚고 있는 겁니다. 그럴 시간도 수고도 하고 싶지 않으시다? 그러면 잘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일부라고 답하기만 하면 전체를 볼 수 없다.' 맞는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말이 안나오도록 전체를 아울러 의견을 내실 수 있는 역량/자료를 확보하시거나, 정확히 아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관찰하신 결과만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반시티에서 100개 게시물을 봤는데 그 중 90개가 심하게 외모지향적이고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발언들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밑도 끝도 없이 지르는 것보다야 재미는 없겠습니다만, 그걸 재미있게 만드는게 좋은 유튜버 아니겠어요)

본인의 '일반화'가 계속해서 비판을 받는 것에 본인이 아닌 '일반화 과정'이 공격받는 것으로 치환해서 호도하시는 부분은 굳이 더 쓰지 않아도 보는 사람들이 바로 알 수 있으니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시퍼렇게 날을 세우시기 전에 이걸 칼로 만들어도/만들어야 되는 건지, 방향은 잘 잡고 휘두르고 있는 건지를 먼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카광이 예시로 가지고 온 사이트들이 동성애자들 사이트 중 이용률이 높은 사이트이긴 하나, 해당 문서들에서 알 수 있듯 익명 게시판의 특성상 검열이 잘 되지 않고 막 나가는 성향의 사람들이 많아 이런 분위기에 학을 뗀 다수의 동성애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상주처를 옮긴 지 오래이고, 위 사이트들은 막장화가 가속화되었다. 카광은 이런 편향된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뽑아 6~70%라는 근거 없는 숫자를 제시하며 전혀 일부가 아닌 비율을 주장했다. 이러한 행위는 일베[34]나 야갤 등, 보통 생각하기에 막장이라고 하는 사이트들의 덧글을 가져와놓고서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혹은 대다수의 이성애자 남자들은 이러하다며 호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위이다.
특히 사례로 든 이반시티는 아주 역사가 오래된 동성애자 사이트로, 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곳이고 가장 풀이 넓은 곳이여서 이용자들의 성향도 다양하다.[35] 카광은 그 중에서도 익명게시판의 내용으로 정말로 일부의 사용자들을 예시로 전체를 매도하는 내용을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동성애자들이 실제로 사회에서 받는 차별이나 편견 등을 생각하면 제대로 활동할 커뮤니티가 거의 없고, 보통은 성향을 숨기기 위해 저런 사이트조차 가입을 안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걸 보면, 저런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시럽의 인기글이라고 해서 모두가 그 의견을 동의한다고는 볼 수 없으며, 실제로 지적된 게시글의 댓글은 찬반양론으로 난장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게시판을 실제로 들어가보면 그런 2차 가해적 게시글들은 빠른 리젠률에 의해 묻혀 사라지는데도[36] 카광은 그러한 내용이 있었단 것만을 가져와서 이것이 진실이라고 호도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그렇게 따지면 소라넷의 댓글로 충분히 대부분의 이성애자 남성들도 잠재적 성범죄자, 가해자로 몰아갈 수 있는 모양새이다. 또한 카광은 6~70%의 조롱글에 대한 비판글이 단순한 일반 글이 아닌, 47개가량의 추천을 받고 인기글에 오른 글이 존재하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비추천 역시 19개가량 존재하지만 70%이상의 동성애자 회원들이 이 글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을 들어 조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고, 일부의 억측이지만 일부러 못 본척 넘긴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
또한 익명 게시판의 경우는 글을 쓸 때마다 그때그때 아이디가 달라져 혼자서도 얼마든지 여러 글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인 것 마냥 올릴 수 있기에 여론으로 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면도 있다.
극단적인 호모포비아적 댓글(똥꼬충은 죽여야 한다 등)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했다는 지적도 있었다.(현재는 좋아요를 취소함) 사실상 그냥 묻히고 말 글들이었는데 영상으로 다룸으로써 더 사태가 커졌다는 지적 또한 존재한다. 옳지 않지만 그것에 대한 반동 작용으로 오히려 조롱글이 늘었기 때문이다.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확실히 카광은 영상에도 일부라 밝혔다고 해명하였으나,

이 사건에 대한 '''동성애자 게시판'''의 반응이에요.

'''동성애자분들은 성적지향으로 사람을 차별해선 안 된다고 주장해 왔는데''' 외모로는 사람 차별해도 됩니까?

이와 같이 카광이 이들을 일부라 칭하기 전에 성급한 일반화를 해버리며 오해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는 건 틀림 없는 사실이다.
또한 일부에 불과하다는 말을 꺼낸 후 '''6~70%는 조롱이었지만 말이에요.'''이란 말을 구태여 강조하여 과연 일부라는 점을 제대로 부각시키고자 하였는가에 의구심을 품는 의견도 존재한다.
결정적으로 썸네일에 있는 문구부터가 '''사탄도 울고 갈 게이들 반응'''이며, 썸네일, 영상 더보기 설명란은 마치 동성애자들을 2차 가해자로 일반화한 거나 다름 없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37] 일부 게이 커뮤니티의 반응을 '게이의 반응'이란 섣부른 일반화를 시켜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영상의 말미 부분에 오고 나서야 이들이 사실 일부란 것을 적시한 것은, 자극적인 썸네일과 내용으로 조회수와 구독자를 챙기고 슬쩍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비판을 최소화 한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일부가 전체의 속성이라고 주장하는데, 이 말은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일 뿐, 이는 일부와 전체가 같은 속성을 공유한다는 프레임을 씌워 이들을 공격하기 위한 구실 좋은 명분에 불과하다. 이는 워마드, 메갈리아에서 주장하는 일부의 한국 남자들이 강간을 하니까 모든 남자들을 싸잡아서 비판하고 욕해도 된다는 논리와 다를 바 없다. 그러한 논리의 워마드와 메갈리아를 비판하던 카광이 남성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이중잣대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또 영상에서 "동성애자의 6-70%"라고 싸잡아 말을 했다는 부분이, 전체 동성애자들이 아닌 해당하는 커뮤니티만을 얘기한다는 문맥을 봐야한다는 의견에는 일리가 있지만 그저 드러난 언행으로는 그렇게 느끼기가 힘들다. 또 추가적으로 본인이 '''영상 끝까지 다 보고 말했으면 좋겠고,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몇 십개나 되는 게시글들과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일부라고 주장하면 어떤 현상을 이야기 할 수 있음? 다 일부의 일부의 일부의 일부일텐데''' 리플을 달았다. 굳이 이것이 일부의 문제임을 알았다면 왜 따로 다뤘는지 설득력이 떨어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또한 그 '일부는 전체의 속성'이라는 주장을 받드는 측에서는 레디컬 페미니스드들인 워마드/메갈리아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일부 의견을 반증하면서 해당 주장을 옹호하고 있지만, 이는 애초에 페미니즘/페미니스트는 사상/사상가인 반면 성소수자들은 사상이 아닌 성과 관련된 집합이라는 점, 페미니스트들 중에는 엠마 왓슨, 크리스티나 호프 서머스 같이 극단적이지 않은 페미니스트들도 여럿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안티페미니즘적인 입장을 가지는 성소수자 보수파도 존재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주장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의견 역시 '일부는 전체의 속성'이라는 주장을 옹호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이러한 주장을 옹호하면 위에서 말했다시피 결국 워마드/메갈 계열의 남혐적 주장에 대한 반박과 배치될 수 밖에 없게 된다.
추가적인 해명 영상(현재 비공개 처리됨)에서 카광은 자신이 일반화를 했다는 것을 시인하면서도, '일부가 모이면 전체가 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성급한 일반화를 저질르지는 않았음을 피력했다. 하지만, '''치우쳐 진 집단에서 추출한 일부는 아무리 모여도 일부일 뿐, 절대로 전체가 될 수 없다.'''
그리고, MLB파크와 이종, 일베, 야갤 등 극단적으로 편향된 집단을 아무리 모아도 이를 '모든 전체 남성'이라고 일반화를 시킬 수가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커뮤니티를 전혀 안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7.2. 기타


카광은 영상이 논란이 된 후 여러 성소수자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비판에 대해

지들이 까이면 다 포비아래 골때리네

흑백논리 오지네

어플, 커뮤니티 이름 언급도 안 하면서 빙산의 일각만 다루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등신천치가 포비아질 하는 걸로 보임?

남성 캠, 트레이너 돌려보면서 희롱하는 것도 일부고~

잭디에서 알바하는 것도 일부고~

이반마사지 하는 것도 일부고~

트위터에서 사진 올리고 원조하는 것도 일부고~

게이호빠도 일부고~ 찜방도 일부고~ 번개도 일부고~ 다 일부인데~ 한남들도 하는건데~

우리는 불쌍하고 절대로 까여선 안 되는 성역화 되어있는 것인데~~

그것들은 일반화인 것인데~

진짜 각잡고 영상 만들려면 한트럭 만들 수 있는데, 굳이 안 건드리고 사람새끼들인가 싶은 일부 게이들 의견 집어넣었다고 아주 발광을 하네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댓글을 보면 카광이 진짜로 호모포비아란 사실을 알 수 있다. 거꾸로, 평범한 이성애자라면 잘 이해하기도 힘든 은어들을 잘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동성애 관련으로 상당히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 의심도 제기될 수 있다. 실제로 호모포비아들 중엔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부정하기 위해 동성애 자체를 혐오하는 자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카광 역시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그러한 부류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의 댓글이 수많은 사람들한테 비난받고 비판받자, 카광은 본 영상을 비공개로 돌려버리면서 위 댓글을

영상에서 언급했듯 일부 몰지각한 동성애 커뮤니티 이용자들에 대한 비판 영상입니다

전체에 대한 혐오적인 워딩은 삼가주세요

그리고 동성애자 분들 허위사실 유포하고, 성희롱 하고, 욕 해야 될 대상은 지금 제가 아니라 저 댓글 쓴 몰지각한 자들한테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라는 댓글로 수정했다. 동영상 설명에서도 "영상에서 언급했듯 일부 몰지각한 동성애 커뮤니티 이용자들입니다 혐오적인 워딩은 삼가주세요"라고 첨언했으나, 자기가 먼저 동성애 혐오를 자행해놓고 이제와서 자긴 그런 적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일부 게이커뮤니티의 행태에 대해 알리고자 했는데, 섬세하지 못하게 동성애자 전체에 대한 혐오로 비춰줬겠네요 다만 영상 제작의도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포비아도 아니고 동성애자 분들도 편견없이 보려 해요. 다만 이번 글들은 사건 피해자는 하늘이 무너지고, 잠도 못 이룰텐데 너무 화가 나서 영상화를 했습니다.

일부라고 설명했고, 분명 2차 가해를 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고 했지만 제대로 전달 되지 않았나 봅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섬세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카광은 디시 LGBT 갤러리의 한 게시글에서 위와 같은 입장 표명을 남겼다.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는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들 역시 서슴치 않고 저질렀는데, 굳이 동성애자들이 다 이렇다는 식으로 서술한 부분에 대해 비판이 컸다.
[25] 여담이지만 이 패드립은 클로저스 티나 사건 당시 이자혜가 썼던 패드립이랑 완전히 똑같다.[26] 어떤 인물의 외모나 성격, 또는 사건이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거나 풍자됨. 또는 그렇게 만듦.[27] 이파니가 평소 부정교합과 하관비대칭으로 딱딱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등 저작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위장장애, 소화장애 등 식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는 기사.[28] 링크는 당시 영상에서 캡쳐된 기사의 기사 원문. 영상에서는 네이버 뉴스였다.[29] 익명의 러비 라고 나온다[30] 피해자가 보배드림에 올린 인증사진에서 가해자가 5페이지 접속한 것이 찍혀있었다.[31] 원본 영상에선 어느 켜뮤니티인지 밝히지 않았고 주소도 전부 지웠다.[32] 글과 댓글이 동시에 캡쳐된 경우는, 달린 댓글을 한단게 더 낮은 목록으로 구분하였다.[33] 말이 사과 동영상이지, 자신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꼬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내용 뿐이다.[34] 가져온 댓글 중 일부는 실제로 일베의 성소수자 게시판의 내용도 있었다.[35] 실제로 보수적인 글과 댓글들도 많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이용자들도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이 부분만 간추려서 올려놓고 이반시티를 보수꼴통 사이트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36] 그냥 자극적인 떡밥으로 일시적으로 들끓는 일반적인 게시판 상황하고 다른게 하나 없다.[37] 현재는 수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