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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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인터넷 방송인이자 '''범죄자'''.
2. 설명
前 아프리카TV, 난장TV[11] , 유스트림 BJ였다. 그 뒤론 팝콘TV와 카카오TV에서 방송을 했었으나 거기서도 문제를 일으켜 방송 정지 제재당한 이후로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방송 중이다. 정지가 풀린 후엔 팝콘TV와 카카오TV에도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지금은 유신이지만 예전에는 류신으로 활동했다. 야민정음을 사용해 '윾신'으로도 불렸다.[12] 멸칭으로는 슨상님,[13] 구걸이,[14] 고릴라[15] 등이 있다. 2020년 11월 시점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약 1만 2천 5백 명이다.
진워렌버핏이 남긴 유서를 통해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고인의 명백한 유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중이며, 세상을 떠난 진워렌버핏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다.
진워렌버핏과 그 지인들에게 피해를 줬던 여러 혐의들로 인해 고소당했던 유신이 드디어 2020년 9월 15일에 전격 구속 수감되었다.
3. 특징
스스로 1998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고 주장하는[16] 인방계의 고인물 중 한 명. 초창기에는 먹쇼 등 이런저런 콘텐츠도 했지만, 그 후로는 '''타 BJ와 그 후원자들을 까고 호통치고 고소드립까지 하며 뒷담화하는 어그로 방송''' 위주로만 하고 있다.
유신은 한때는 MMORPG를 다루는 인터넷 게임웹진인 머드포유[17] 의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인터넷 방송도 계속 병행했다. 이미 이 시절에도 게임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어그로와 거짓말, 주작 등의 논란을 낳았다. 자세한 건 유신(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조.
당시 그는 워갤에서 '''앞뒤 안 맞는 이상한 발언만 하고선, 자칭 게임웹진 기자랍시고 남을 협박하는 사람이라며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다.[18] 이렇게 어그로 및 말썽만 많이 부린 데다가, 자기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외국인 영어 메일의 존재를 주장하다가 거짓말 논란까지 휩싸여서 네티즌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는 등 평판이 안 좋아지자 머드포유 웹진 측은 유영기를 해고해서 인연을 끊어버렸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 방송을 전업으로 매진하게 되었다.
검색하다 보면 가끔 보이는, 2007년에서 2008년까지 그가 인터넷 게임웹진 머드포유의 방송국장이었다거나, 영상팀의 팀장이었다는 자기소개 글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 당시에 머드포유에서 같이 근무했던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영기는 '''직함과 직위에 집착해서, 외부 사람들에게 자기를 소개할 때는 높아 보이는 직책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자칭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것을 이용한 완장질도 좋아했다'''고 한다. 나중에 황효진이 말한 그에 대한 증언도 이와 꽤 일치한다.
이렇게 '''뭔가 있어 보이는 감투 타이틀을 스스로 만들어놓고 그걸 이용해서 자기 권위를 세우고 과시하는 특성은 지금도 계속 이어져서, 자신을 인터넷 방송인이라기보다는 기자 겸 언론사 대표(...), 그리고 시민단체 대표(...)라고 자칭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을 기자 겸 언론사 대표라고 하는 것은, 인터넷 방송계에서 BJ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를 주로 다루는 "뉴커"라는 사이트를 만들어서 이를 인터넷 미디어로 등록시킨 뒤 이 뉴커 사이트의 기자 겸 대표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만들어서 자칭하는 것이다. 유신이 대표이자 기자이자 유일한 직원으로서, 사실상 유신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는 사이트다. 말이 인터넷 언론이지 실은 1인 미디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블로그 수준이다. 그리고 시민단체 대표란 것도 "클린UCC"라는 자칭 단체(?)인데, 이 역시 유신 자신이 만들고 스스로 대표가 되었으며 단체 구성원도 물론 유신 혼자밖에 없다. 즉 '''뉴커든 클린UCC든 유신 혼자뿐인 1인 미디어이자 1인 원맨쇼일 뿐이다.''' 물론 뉴커와 클린UCC의 사무실(?) 역시 유신이 사는 방이다.
뉴커의 자유게시판에는 그 상당수가 유신 본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신 찬양글들 및 유신의 상대방을 까는 글들만 남고 나머지는 죄다 삭제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뉴커 게시판을 유신의 "개인 일기장"이라고 부르며 비꼰다.
뉴커에는 대표 겸 기자인 달랑 자기 혼자밖에 없으면서도, "이 사건은 뉴커 내부회의 결과..." (자기가 자기 자신과 회의하나 보다), "그에 대한 문의는 대표인 저에게 직접 하지 마시고 뉴커 고객센터에다가 이메일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고객센터 이메일에다가 보내봤자 어차피 그걸 보는 건 유신 본인뿐인데도 이런 가식적인 허세를 부린다), "이 공격에 대해 뉴커 대응팀(...)은 이를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김앤장과 협의할 계획..." (이렇게 되지도 않는 허풍을 떨지만, 실제 현실은 변호사도 없이 혼자 소송하거나 끽해야 국선변호인을 쓰는 신세다),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뉴커는 이번 주에 대형 중앙 언론사들과 미팅을 잡아놨으며, 다음 주엔 국회의원들과도 미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물론 과대망상적인 자기 머릿속 상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언론사와 국회의원이다), "이 문제로 인해 회사(뉴커) 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유신 자신의 머릿속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뿐이다), "이 사안에 대한 뉴커 조사팀(...)의 취재 결과에 뉴커 내부에서도 바로 고소하자는 분노의 의견이 팽배하여 대표인 저로서도 진정시키기 어려울 정도..." (자기 혼자서 이런 되지도 않는 망상 놀음을 하고 있으니, 이쯤이 되면 다중인격이 의심될 정도다).
... 늘 이런 식으로 말함으로써 마치 '''뉴커가 뭔가 힘 있고 거대한 조직이라도 되는 양 어처구니없는 허세를 부리며 소수의 광신도 팬들을 꾸준히 세뇌시킨다.'''
참고로, 현재 유신의 팬은 얼마 되지도 않지만 그 한 줌 밖에 안 되는 극소수의 팬들이 마치 이상한 종교집단의 광신도처럼 유신을 신같이 모시며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충성한다. 자기들의 주군인 유신의 방송 시청은 물론이고, 유신의 모든 상대방들의 방송들도 하루종일 모니터링하며 상대방 채팅창에 극심한 악플을 달고, 뭔가 꼬투리잡을 거리를 발견하면 그 부분을 녹화해서 유신에 제보하는 등 자기들 인생 자체를 오직 유신을 위해서 살고 있다.
유신의 팬모임(대개 10명 안팎이 참가함)에 참석해본 사람들은 팬모임 분위기가 마치 그 소규모 집단 안에서는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종교단체 교주와 그에 철저히 순종하는 신도들의 집회같은 느낌이었다고 증언한다. 참석자들이 행여나 유신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릴까봐 조심스럽게 행동하느라 숨 막히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음식을 각자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며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연락하는 것도 사실상 금지되고 오직 유신의 말만 일방적으로 경청해야 한다. 심지어 그릇을 들고 국을 마신다든지 등, 정상인이 보기엔 그냥 멀쩡한 행위조차도 무슨 이유에서든지 유신의 마음에 안 들면 그 행동 하나 가지고 몇 달 동안 유신 방송에서 두고두고 죽어라 까이며 무슨 중죄처럼 취급 받을 정도다.
그의 ''''철저하게 독선적인 자기 과대 포장질' 능력과, 잘못해서 아무리 비난을 받아도 뉘우치긴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강철 멘탈 혹은 뻔뻔함' 이 두 가지 만큼은 모든 BJ를 통틀어도 가히 최강급'''이다.
그가 이런 편집증적인 증세를 본격적으로 극심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후반 인터넷 방송 초창기에 여캠 방송들이 유입되어 인기를 얻자 "나우콤[19] 이 나같은 BJ들을 몰아내려고 여성 BJ들을 영입하는 것이다"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아프리카TV와의 대립각을 잡으면서 부터이다. "클린UCC"라는 것이 탄생한 이유도 사실 여캠 등 인기 많은 BJ들을 시샘하여 까내리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허위 캠페인에 불과했다. 즉 치고 올라오는 인기 BJ들을 깎아내려 흠집내고 견제하려는 목적의 비방 공격을 미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클린 캠페인이라는 포장의 구실을 만들었을 뿐인 것이다.
유신이 늘상 타인을 공격하는 것은 괜한 충돌을 만들고 키워서 싸움 구경거리로 만들어 방송 컨텐츠로 써먹으려고 하는 것과, 상대방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 해서 기분이 나쁘거나, 이 둘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유신은 이를 이상하게 왜곡해서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포장한다. 전자는 인터넷방송을 깨끗하게 하려는 클린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는데, 정작 본인 스스로가 인터넷방송에서 제일 악행과 논란을 많이 벌여온 대표적인 트러블메이커기 때문에 이런 궤변에 동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지어 인터넷 방송계에서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문제 있는 방송이라며 경고 규제를 받은 BJ도 바로 유신이다. 이런 유신이 타 BJ들을 까는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이 딱 어울린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유신 자기가 기분 나빠서라고는 절대 안 하고, 유신에게 대항한 것에 대해 열혈팬들이 분노하고 있어서 그 팬들을 위해 자기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과 앙심에 불과한 것을 엉뚱한 가상의 3자에 투영시켜서 핑계를 대곤 한다. 예를 들어 유신의 시비와 어그로에 상대방이 참다 못해 유신에 대해 뭔가 안 좋은 말을 한다면, 나한테 굴복 안 하고 반항하니까 기분 나빠서 더 공격하겠다 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자의 발언에 대해 열혈팬들이 분노하고 있으니 자신도 이 여론(...)을 누그러트릴 수 없어서 추가 행동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는 식으로 거창하게 왜곡 포장을 한다.
남에게는 조그만거 가지고도 꼬투리 잡아서 지독하게 공격하고 비난하면서도, 자기의 명백한 잘못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인정 안하고 오히려 미화시키는 내로남불의 달인이기도 하다. 평생 사과를 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을 자랑처럼 떠들기도 했을 정도다.
4. 방송 이력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노는대학」팀 아래 황효진과의 합동방송 등 초창기 아프리카TV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UCC라는 콘텐츠가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시절이긴 하지만, 인터넷 개인방송이라는 매체가 여전히 굉장히 생소한 초창기 상황이라서 그 당시는 '''인터넷 방송을 하던 사람들이 얼마 없던 시절이었다. 그 때문에 경쟁자가 적어서 지금보다는 훨씬 쉽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당시 GTA 방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우왁굳 등 인기 BJ들도 이 시기엔 방송을 단순히 취미로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와중에 취미가 아닌 하나의 직업처럼 온종일 전업으로 방송을 하던 유영기(당시 류신)가 초창기 인터넷방송계에서 시청자 수가 많았던 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여담으로 이때 당시 남캠은 까루와 소희짱이 양분하고 있었다. 소희짱이 남캠 일인자였을 정도로 그 당시의 초창기 아프리카TV는 아직 '''인터넷 방송인 자체가 몇 되지 않던 블루오션'''의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유영기의 방송이 크게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 당시 최고의 인기 BJ였던 BJ소닉과 함께 노는대학TV라는 팀을 결성하여 같이 방송을 함으로써, 즉 일인자의 곁에 상주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인지도가 있는 인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온게임넷에서는 소닉, 소희짱을 필두로 한 "MC는 괴로워"라는 프로그램을 내보냈고, 당시 소닉과 콤비였던 유영기도 가끔 이 프로그램에 가끔 출연하는 게스트 MC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소닉이 메인이었고 유영기는 이에 묻어서 가끔 나왔을 뿐인데도 훗날에 유영기는 자신이 이 프로그램의 고정이자 중심이었다고 주장하곤 한다(...). 어쨌든 유영기는 2000년대 후반경에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초창기 인터넷 방송계를 이끈 인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상술하였듯 클린UCC라는 허구의 캠페인을 펼치면서 여캠방송들과의 무의미한 쉐도우 복싱과 망치부인과의 혈전, 아프리카TV에 대한 험담 및 타 BJ들에 대한 비방을 일삼다가 2012년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먹으며 쫓겨났다. 이후 다음 tv팟, 유스트림, 팝콘TV[20] , 난장TV, 세이캐스트, KT 올레온에어 인터넷방송까지 여러 방송국을 전전하다가 유튜브 방송을 주력으로 하고 이외에 팝콘TV, 트위치에서도 같은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쫓겨난 후로 시청자와 후원이 점점 적어져서 갈수록 망해가던 상황'''이었다. 유신이 아프리카 정지당한 2012년 당시, 아마 코프리카발로 추정되는 유신 조롱 노래(?)인 '내다버린 13년'[21] 이라는 급조한 노래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꺼져가던 그의 방송 생명을 연장해주는 계기가 2018년 말경에 극적으로 탄생'''하는데, 바로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며 특이한 방송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진워렌버핏과 김정혜 등의 소위 "청라패밀리"가 그것이다. 유신은 이 '''청라패밀리를 상대로 끈질기게 어그로를 끌었고 이것이 청라패밀리의 안티들 중 일부에게 관심을 불러모아 그 안티들을 유신의 새로운 팬층으로 흡수하면서 시청자 수가 전보단 훨씬 많이 늘고 후원자도 생기면서 그간의 부진으로부터 많이 회복'''하게 된다. 청라팸 안티들 중에 유신의 팬으로 신규 유입된 이들 대부분이 인터넷 방송을 본 지 오래되지 않아서, 온갖 지저분한 논란으로 점철된 유신의 과거사를 알지 못했던 게 한 몫 했다. 거기다가 내 적의 적은 나와 같은 편이라는 심리도 꽤 작용했다.
이렇게 '''진워렌버핏과 그의 팬/후원자/친구들에 대한 어그로 방송이 짭짤한 수익을 가져다주자 이때부턴 사실상 "진워렌버핏 까기 전문 방송"이 되었다.''' 이전에는 이런저런 이슈를 일으킨 BJ 관련 사건만 있으면 이슈 편승 및 선정주의적으로 화제를 몰아서 깠는데, 망치부인이나 최군 등의 나름 메이저급 BJ들은 만만치 않은 반격을 가해서 유신이 상대하기가 버거움을 깨닫자, 당시에 나름 화젯거리가 되면서도 제대로 법적 대응을 할 능력은 안 되고 만만했던 청라패밀리를 주공격 대상으로 삼게 된 것이다. 그 결과 2018년 하반기부터 이후 버핏이 죽음에 이르기까지도 단 한 회도 예외 없이 '''유신의 모든 방송에서 매일 진워렌버핏과 그 팬들을 까는 게 주요 콘텐츠'''일 정도다. 이것은 컨텐츠라고 할 수 없으며 사실상 진워렌버핏 까기 전문가라고 할 만하다.
유신은 진워렌버핏 뿐 아니라 진워렌버핏과 친한 지인들까지 괴롭히는 어처구니 없는 짓도 많이 저질렀다.
유신은 그토록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진워렌버핏을 가루가 되도록 깐 결과 정말로 진워렌버핏을 '''이승에서 영원히 추방하는데 성공'''한다. 심지어 진워렌버핏이 사망한 후에도 유신은 반성은 커녕 고인인 진워렌버핏을 여전히 까고 먼 과거의 잘못까지 죄다 반복해서 들추며 모욕하는 방송 콘텐츠를 하는 것으로 후원을 받아 돈을 버는 '''고인 팔이'''까지 매일 하고 있다.[22]
이제 유신이 진워렌버핏에 대해 아무리 왜곡시키고 부풀리며 비방해도 당사자인 진워렌버핏은 고인이 됐기 때문에 틀린 점과 날조를 지적하거나 항변과 반론을 할 수 없게 됐으므로 유신에게 더욱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진워렌버핏은 오랜 기간 계속된 유신의 집요한 괴롭힘이 주는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죽음을 선택했지만, '''사후에조차 여전히 유신의 괴롭힘과 방송 콘텐츠 주젯거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참담한 신세'''가 된 것이다. 물론 유신은 그렇게 끝까지 진워렌버핏을 이용해먹다가 공권력으로 댓가를 치르고 있다.
자세한 것은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문서를 참고하자.
5. 논란 및 사건사고
6. 망언
'''"내 방송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딱 후원받는 만큼만 방송합니다."'''
후원이 잘 안 터지는 날이면 후원 가뭄이라고 짜증을 내며 자주 하는 말이다.
'''"나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증거만 믿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론 객관적 증거도 아니고 '''유신 자기의 자의적인 주장에 불과한 것들을 증거라고 우길 뿐이다'''.
'''"나는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으면 내 어머니가 우리 집에 찾아와서 현관문을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유신이 자기 집에 찾아온 백반형님과 인진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은건 그들에게 쫄아서가 아니라, 미리 연락해서 약속을 잡지 않고 찾아오면 그게 설령 자기의 어머니라도 절대 자기 집 안에 들어오게 허락하지 않는 자기의 원칙 때문이라고 주장했던 말이다.
7. 여담
- 취미는 요리, 멜로 드라마 보기, 애완동물 기르기이다. 그런데 애완동물로 기르는 고양이들을 종일 좁디 좁은 철장 안에 가둬놓으며, 아파도 병원도 안 데려가고 방치해서 죽게 만드는 등 제대로 돌보지 않고 가혹하게 사육만 시킨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동물 학대자라는 비난을 많이 받아오기도 했다.
- 과거 싸이월드 시절 때 팬 활동했던 내력이나 방송 중 이따금 언급한 것들을 통해서나 과거 지인들의 얘기를 통해서나 유신이 여러 남자 연예인들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김재원에 대해 적극적인 팬이어서, '김재원을 좋아하는 남성들의 모임카페'라는 팬클럽을 직접 만들고 이 김재원을 좋아하는 남성들 팬클럽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 음식 먹쇼(먹방을 유신은 먹쇼라고 부름)할 때 아래와 같이 요상한 변태같은 신음소리를 자주 낸다.[23] 10년 전에는 이걸 성대모사하며 패러디하는 BJ도 있었으나 신음소리가 너무 변태스러워서 아예 듣기 싫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패러디조차 아무도 안 하게 된지 오래다.
- 자기 스스로를 일컬을 때 "저는" 이라고 하지 않고 "유신은" 이라고 말 하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저는 그 사람을 결코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 드라마" 라고 하기 보다는 "유신은 그 사람을 결코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유신이 좋아하는 그 드라마" 라고 말 하는 식이다.
이는 다소 유아적인 표현법으로서 어른들은 잘 안 쓰는 말투이다.
이는 다소 유아적인 표현법으로서 어른들은 잘 안 쓰는 말투이다.
8. 콘텐츠
독창적인 콘텐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뜨려는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인지도를 높이는 능력만큼은 있었다.
유영기가 주장하는 방송 초창기, 즉 1998년경에는 영상 방송이 아니라 윈앰프 오디오 방송을 했었다. 이 오디오 방송 제목은 '제3세계 류신쇼'였다.[24] 이때는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개시되기 이전이라 지금처럼 원활한 비디오 스트리밍 환경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서 영상 방송이 아닌 윈앰프 shoutcast를 통한 음악방송 및 음성 방송을 했었던 것이다.
유신이 음성 방송이 아닌 영상 방송을 시작했던 건 2000년대 초반경부터이다. 확인 가능한 유신의 가장 오래된 영상 링크[25]
이후 W플레이어로 인해 아프리카TV가 시작됐다. 전통적인 콘텐츠로는 전화배틀, 전화인터뷰, 뉴스까기 등이 있었으나,[26] 점차 방송이 성장하면서 각종 중계방을 만들기 시작했고, 스타크래프트 중계도 시작했다. 특히 상술했듯 노는대학 레이블 아래 황효진과 합동으로 스타 중계를 했는데 유영기의 쉴 새 없는 입담과 이미 '소닉 엽기스타' 등으로 스타계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던 황효진의 인지도가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한때 인터넷방송 플랫폼 내 최고 e스포츠 중계 콘텐츠이기도 했다. 단 유영기 본인은 스타크래프트 중계사건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게임 관련 지식은 전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대 말에는 2008년 촛불집회를 중계 콘텐츠로 내세웠다. 그러나 상당수가 다른 인터넷 언론, 인터넷 방송의 내용을 중계한 것이었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나선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숟가락 얹기'라는 비판에도 꽤 직면했다. 그를 지켜본 사람에 의하면 촛불 중계 이전에 그는 오히려 촛불집회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이었다.
촛불집회 콘텐츠 이후에는 소위 '클린 UCC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금도 이어지는 아프리카 방송 비판의 선두에 서려고 했으나, 정작 '''유신 본인이 여러 가지 악행 사건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아오고 신뢰를 못 받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별 공감을 받진 못했다.''' 게다가 그 클린 캠페인이라는 게 순수한 의도라기보다는, 자기보다 '''별풍선을 많이 받는 BJ들이 늘어나자 그에 대한 질투심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많은 인방 시청자들의 판단이어서 더더욱 인정을 못 받았다. 그래도 워낙 오래전부터 인터넷 방송계에 몸담아와서 이 바닥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한때는 언론에서 인터넷 방송의 실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낼 때 간간이 그를 인터뷰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하필이면 문제가 많은 유신이란 사람을 왜 인터뷰하냐는 항의를 많이 받았고, 그 후로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영향력과 지명도도 점차 약해져 가자 현재는 언론 취재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된 지 오래다.
클린 캠페인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BJ들을 까대기만 하자 많은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27] 그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면모를 비난했다. '''유신 본인이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켜온 악동 BJ면서도, 갑자기 자기만 깨끗한 척 하며 다른 BJ들을 까는 게 도저히 수긍이 안 갔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인터넷 방송계에서 최초로 방통위으로부터 문제 있는 방송이라며 경고 규제를 받은 BJ도 바로 유신이다!''' 게다가 유신이 깐 BJ들은 물론 정말 문제가 있던 이들도 일부 있었지만, 많은 경우는 별거 아닌 거 갖고도 괜히 꼬투리 잡아 시비 걸며 괜한 싸움을 일부러 일으킨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유신과 다른 BJ들과의 대립이 격화되었으며, 그와 친분이 있었던 상당수의 대형 BJ들도 줄줄이 그와 절연하게 되었다.[28]
유신의 소위 클린 UCC 캠페인이라는 게 신뢰받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기와 인연이 끊어진 아프리카TV 쪽은 잘 까면서도, 현재 자기의 방송을 송출해주고 있는 팝콘TV는 안 까기 때문이다. 팝콘TV는 아프리카TV보다 훨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한 문제 방송이 많은데도 유신 본인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팝콘TV의 문제점에 대해선 모른 척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기와 사이가 나쁜 것은 까도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 것은 못 깐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기도 하다.
아프리카TV 초창기 시절에 막 시작되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던 먹방 콘텐츠를 유신도 따라서 도입했다. 유신보다 먼저 최초로 먹방을 도입한 소수의 BJ가 따로 있긴 해도,[29] 어쨌든 유영기 역시 먹방을 유행시킨 BJ들 중의 하나이긴 했다. 물론 다른 BJ들이 먼저 시도하던 콘텐츠에 숟가락 얹기라는 비판은 받았지만.
또한 '오크가요제'라고 시청자 노래 경연 콘텐츠를 여러 번 개최한 적도 있었으나 그의 여론이 한창 악화될 때라 그런지 참여는 저조하다시피 하였다. 사자TV의 오크가요제 공지 배너에서 오크(Orc를 의도했겠지만)를 Oak라고 쓴 건 덤. 그나마도 주목받은 건 유영기를 적대하던 코갤 쪽에서 보낸 참가자(...). 이외에도 비슷한 노래 경연이나 공연 콘텐츠를 했으나 참여진들 대부분이 실용음악 학생이라거나 하는 안습함(...)도 있었다.
그러다 망치부인과 대립하기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영기 역시 좌파성향으로 분류된 방송인이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망치부인을 까는 소위 '음모에요' 랩을 불렀는데 한때 인터넷 방송 쪽 알고 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 밈으로 돌기도 하였다. 유영기는 싫지만 음모 쏭은 잘 불렀다는 반응이 줄을 이을 정도. 그래서 이 음모 쏭이 그의 오랜 방송 활동의 유일한 업적이라는 평을 내리는 이도 많다.
2012년 4월, 아프리카에서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별풍선 제도를 비판하다가 영정을 당했다는 말도 있고 망치부인의 어린 딸에 대해 끔찍한 폭언을 한게 문제돼서 영정을 당했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이후 유영기는 팝콘TV와 다음팟 등 여러 플랫폼을 전전하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갈수록 후원이 뜸해지자 방송 은퇴 선언도 여러 번 했다가 번복했다.
이후에는 먹방 도 줄어들고 타 BJ들을 비난하는 비방 뒷담화 토크+시청자와 말다툼하고 윽박지르는 전화배틀 콘텐츠만 늘상 반복했다. 2010년대 중반에는 바보스 결성[30] 등 다른 시도도 해봤지만 모두 실패하고 역시 자기의 유일한 장기인 타BJ 까는 방송만 계속 하고 있다.
유신이 자기 인터넷 방송 역사를 통틀어서 제일 자랑하는 경력은 2007년 3월 아프리카TV 1주년 기념으로 치러진 어워드에서 BJ소닉과 구성한 노는대학TV팀으로 아프리카TV 1주년 기념 최고의 UCC방송 대상, 최고인기상, 게임중계방송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우수상, 최다 시청자부문 특별상까지 4관왕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알겠지만 이 수상에는 BJ소닉의 인기가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참고로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2011년부터 시작됐고 최군이 대상을 수상한 이 2011년 대상을 당연히 공식적인 제1회 대상으로 치고 있다. 그런데도 유신은 2007년도에 노는대학TV 팀으로 받은 최고의 UCC방송 대상이 실질적인 1회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유신 혼자만의 억지 주장이자 망상일 뿐이고,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이라는 상과 시상식이 2011년부터 시작됐으므로 그 전에 있었던 상들은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당연히 아닌 것이다.[31] 아프리카TV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는 연도별 아프리카 BJ 대상 수상자 명단에도 엄연히 2011년부터 시작됐음을 명시하고 있다.
2014년에는 뜬금없이 "강남스타일 패러디" 영상에 출연했고, "유신의 재연 드라마-이 새대의 청렴은?"이라는 코믹 동영상에 나오기도 했다. 여기서 '새대'는 '세대'로 써야 맞다. 유신은 학창시절 과목들 중에 유일하게 국어만큼은 자신 있었다고 주장하는데도 한글 맞춤법에 매우 취약하다.
과거에는 사자TV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했다. 유영기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당시 그가 주력으로 방송을 하는 플랫폼이 아프리카TV에서의 개인방송이었으므로, 아프리카의 사자가 되겠다는, 즉 일인자가 되겠다는 의도의 제목이라고 2008년에 주장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 시대에 인지도 있었던 곰TV의 흉내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사자TV 홈페이지의 타이틀도 "곰을 잡아먹는 사자TV"였으니 그 이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말 다 했다. 여하튼 사자TV는 아프리카TV에서 영구퇴출을 당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자TV 홈페이지의 직계 후속 사이트인 뉴커를 운영하고 있다. 뉴커는 뉴스커뮤니티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어차피 둘 다 사실상 유신의 개인 일기장에 불과한 건 마찬가지다.
2017년 이후로는 게임방송도 재개할 모양인지, 직접 PUBG를 플레이하거나, 스타 리마스터 옵저버 방송을 가끔가끔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흐지부지됐다.
2017년 5월 20일부터 트위치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주소 하지만 워낙 부정적인 이미지가 압도적으로 많고 과거 논란들도 많았던 인물이라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
2018년부터는 진워렌버핏과 그 팬들을 비난하고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어그로 끄는 게 주 콘텐츠이다.
2019년에는 시집작가, 트로트 가수, 사진작가 등 인터넷방송 외의 도전도 몇 가지 했다. 물론 골수팬 몇 외에는 아무런 관심도 못 끌고 자기들만의 집안 잔치로 끝났다. 그냥 본인 자기만족 내지 보여주기용 프로필 스펙 확장용으로 시도한 듯 하다. 트로트 가수 활동은, 유신이 까던 진워렌버핏의 지인들을 비난하고 조롱하기 위해 불렀던 트롯풍의 코믹한 노래들이 유신 팬들에게 재밌다는 반응을 얻자,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여 음원으로 발매한 것이다.
2020년에는 진워렌버핏의 지인들 및 팬들과 수많은 소송에 얽혀 고소가 진행 중이다. 유신은 예전부터 고소전을 많이 치러왔지만, 이번엔 여태까지 유신이 해왔던 어떠한 고소전보다 많은 사람이 대거 소송에 참여하고 있고 복잡하게 얽혀있다. 2018년부터 유신이 진워렌버핏과 그 팬들을 워낙 많이 공격해서 온갖 피해를 입혀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업자득을 뒤늦게 치르고 있는 중이다.
2020년 9월 15일, 진워렌버핏 자살 사건으로 유신은 결국 구속되었다. 유신의 악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진워렌버핏과 그의 팬들에게 여러 건의 고소를 당했는데, 그중에서도 진워렌버핏에게 성폭력 범죄 가해자라며 인터넷 방송과 시위를 통해 반복해서 비방한 것과 관련해서 구속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으로 법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법적사례로 정병섭군 자살사건처럼 인터넷 관련 법안이 개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전에도 인터넷 괴롭힘으로 상대방 인생을 말아먹으려 한 시도는 한둘이 아니었다. 그 중에서는 끝까지 괴롭혀서 정신병원으로 보내려고 한 사례가 있었을 정도이다.[32] 또한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에서 로건의 아내가 유산당한 사건까지 있어서 법개정은 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 과거엔 류신.[2] 세월호 사건 이전에는 4월 6일이라고 하였으나, 세월호 사건 이후에는 자신의 생일을 4월 16일이라 주장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주장하는 날짜와 세월호 사건 발생 날짜가 같다.[3] 유신 자신이 네이버에 올린 프로필엔 무려 175cm라고 적혀 있으나(...), 과거 타 유튜버들과 있던 모습에서의 키 비교, 직접 목격한 이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보면 170도 훨씬 안 된다고 한다. 172cm인 진워렌버핏과 새마을금고에 가서 비자금 검증하는 방송을 했는데 둘 다 운동화 신은 채 나란히 걷고 있는 뒷모습을 보면 진워렌버핏보다 몇 cm 이상 뚜렷이 작아 보인다. 운동기구점 앞에서 집회 시위할 때도 둘이 가까이 서서 전신이 함께 다 나오는 모습이 다른 이가 찍은 화면에 나왔는데, 버핏이 납작한 쓰레빠를 신고 유신을 구부정하게 내려보고 있는데도 상당히 키 차이가 나 보였다. 참고로 철구 입대 전 인터뷰할 때 철구랑 나란히 선 적도 있었는데 그땐 화면에 신발 종류 및 둘이 같은 높이의 평지에 서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밑부분이 안 나와서 정확한 키 추정 자료로는 부족하다.[4] 수녀이다.[5] 본인의 언론사라고 주장하는 인터넷 사이트다. 하지만 일반인의 개인 블로그보다 못하다.[6] 유신은 이걸 시민단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구성원이 딸랑 유신 혼자밖에 없는 1인 단체다.[7] 한 번이라도 제보를 하면 제보자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회원 숫자에 포함시키는 이상한 집계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2019년 12월 기준으로 회원(?) 수가 고작 67명 뿐이다. 클린UCC라는 자칭 단체를 무려 2008년부터 시작한 데다가 회원 수 집계도 말도 안되는 어거지성인데도 이 정도밖에 안 된다. 사실상 실제 회원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8] 본인이 1998년이라고 주장하는 거지, 그때 방송을 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9] 이 제3세계 류신쇼는 영상 방송이 아니라 목소리만 나오는 윈앰프 오디오 방송이었다. 얼굴이 안 나왔기 때문에 당시 청자들은 류신(유신)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었는데, 유신은 자기가 아나운서 변웅전과 비슷하게 생긴 미남이라고 주장했었다(...). 훗날 영상 방송을 시작한 유신의 얼굴을 드디어 보고 진실을 마주한 시청자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10] 부천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다가 2020년 9월 15일에 부천 원미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되었다가 그 후 모 구치소로 이감된 상태이다.[11] 現 윙크TV. 지금은 대충 팝콘TV와 같은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후원을 받았지만, 모종의 관계로 인해 파트너십이 틀어졌다.[12] 야민정음의 유-윾 변환의 유래이기도 하다. 카광이 유신에게 받은 싸인이 누가 봐도 윾신처럼 보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것이다.[13] 2010년대 초중반 일베 부흥기와 겹친 디시에서는 사실상 '볼드모트'에 상응하는 용법이었음.[14] 택도 없는 소리 해놓고 뻔뻔하게 도네이션을 항상 강조하는 행위 때문에?[15] 그냥 외모가 닮아서 그렇게 불린다. 다만 본인도 이를 인지했는지 방송 시작전에 커다란 고릴라 인형을 의자에 갖다놓는 식으로 약간 자학적으로나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16] 이때 시작했다는 것도 유신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증거는 없다. 다른 곳에선 이 시기에 의경 복무했다고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주장 자체의 진위를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17] 현재는 도박 사이트로 변한 듯하다.[18] 유신은 이런 평가를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받고 있다.[19] 당시 아프리카TV의 전신이었다.[20] 현재도 방송을 진행 중.[21] "내다버린 13년~ 불타버린 13년~"하는 후크로 시작하다 랩으로 전개되는 노래인데, 반주는 90년대 미디 수준이고, 창법도 어설픈 데다 랩 파트는 박자와 맞지도 않았지만, 유신을 까는 노래라는 점 때문에 코프리카를 비롯해 유신을 까는 디시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원래는 플짤형식으로 공개된 음원(?)인데 지금은 음원이 잘렸다. 비슷한 노래로 내다버린 11년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이건 코직뱅크 이름 아래 나온 거로 보아 기존의 노래 개사로 추정된다. 다만 음질은 역시 좋지 않다. 가사는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으나, 영상에 유신과 진워렌버핏이 잠깐 나오는 거로 봐서 유신을 포함해 코프리카에서 싫어하거나 비웃는 불특정 다수 막장 BJ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22] 참고로 유신이 까대던 진워렌버핏은 아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유신의 팬이었다. 그것도 그냥 팬이 아닌 한번 유신과 방송하는 것이 가장 큰 버킷리스트였고 유신이 힘들 때마다 별풍을 쏘던 사람이었다. 그런 팬을 지 살자고 배신하다 못해 나락으로 보내버린 것이다.[23] 유신은 먹음소리라고 부른다.[24] 당시에는 유신이 아니라 류신으로 표기했었다.[25] 이 영상에서 들리는 음악은 2000년 말에 발표된 박혜경 2집 앨범의 '하루'였고,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엽기토끼를 주제로 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촬영한 시기가 2001~2002년 사이로 추정된다.[26] 이 콘텐츠는 사실상 vlog로 전업한 지금도 간간이 유지되는 듯하다.[27] 특히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등 디시갤러들이 유신 비판에 적극적이었다.[28] 가장 유명한 것이 BJ 백반 형님과의 대립이었으며, 한때 노는대학으로 동고동락했던 황효진과는 서로 앙숙으로 돌아선 것이 가장 유명한 절연사례다. 이때만 해도 황효진 역시 잡음이 많았을지언정 유영기보다는 훨씬 평가가 좋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스베누의 막장경영으로 비참하게 몰락해버린다.[29] 참고로 먹방을 제일 처음 시도한 원조는 MC태현이다.[30] 먹돌이, 짠돌이, 복돌이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신의 오른팔, 왼팔 심복 역할을 충실히 해오다가 2019년에 해산(?)되었다.[31] 비유하자면, 미국의 영화 아카데미상은 1929년부터 시작됐으므로 1929년 수상자가 1회 수상자가 되는 것인데, 아카데미상이 생기기 전에 있었던 어떤 영화 관련 상 수상자가 자기도 아카데미상 수상자로 쳐줘야 하고 그에 따라 1929년부터는 1회가 아닌 2회 시상식인 것으로 회수를 고쳐야 한다며 터무니없게 우긴다고 해서 그게 수용될리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32] 대표적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이러한 사건을 많이 저지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