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 컨커: 레드 얼럿 3 - 업라이징/도전 과제
1. 개요
2. 상세
3. 미션 공략
3.1. 죽은 고깃덩이
3.2. 피로 얼룩진 싸움
3.3. 처참한 죽음
3.4. 집중 사격
3.5. 힘을 보여라
3.6. 높아진 수위
3.7. 오메가 프로그램
3.8. 군도 방어선
3.9. 위성이 떨어진 곳
3.11. 강철의 교향곡
3.12. 집중포화 아래서
3.13. 상자와 붉은 드럼통
3.14. 경험이 있는가
3.15. 아메리카 최대의 위협
3.16. 숨을 곳은 없다
3.17. 모든 것으로 향하는 두 가지 길
3.18. 철의 장막 뒤에서
3.19. 최강의 괴물
3.20. 뿌린 대로 거두리라
3.21. 저주받은 몽골인
3.22. 더러운 계약
3.23. 위험한 하늘
3.24. 잔혹한 원
3.25. 학살
3.26. 아테나의 분노
3.27. 행동 준비
3.28. 마지막 카운트다운
3.29. 대적할 수 없는 가디언
3.30. 청소부
3.31. 무너진 금광
3.32. 느린 자는 죽게 되리
3.33. 해안가의 전투
3.34. 로봇과 닌자
3.35. 배틀 로열
3.36. 바다의 결투
3.40. 테슬라 성
3.41. 최고 사령관
3.42. 전쟁터
3.43. 쌍권총
3.44. 와서 가져가
3.45. 무장 경쟁
3.46. 레드 크러시
3.47. 고향
3.48. 예상치 못한 일
3.49. 제국의 분노
3.50. 미래 전쟁
4. 에필로그
5. 관련 문서
1. 개요
커맨드 & 컨커 시리즈의 게임 커맨드 & 컨커: 레드 얼럿 3 - 업라이징의 사령관 도전 과제 임무.
총 50개의 임무가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적의 모든 주요 건물을 파괴하면 된다. 임무를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해당 임무의 유닛이 해금된다. 주어진 시간 내에 클리어하면 달성률 2%, 시간을 넘겨 클리어하면 달성률 1%를 얻을 수 있다. 단, 제한 시간을 넘겼더라도 클리어만 했으면 다음 임무의 진행에는 지장이 없다.
본 문서에 게제된 공략은 수많은 공략들 중 일부일 뿐, 더 쉽고 더 빠른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 완벽한 정답이란 없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하면 된다.
2. 상세
도전과제에서는 무려 50개의 미션이 주어진다. 퓨처테크에서 세 진영의 기술을 얻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그들을 무찌르고 기술을 가져오게 한다는 설정이다. 이렇게 해서 전세계를 배경으로 각 진영의 장군들이 플레이어와 단독이나 협동으로 싸우게 되는데,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플레이어가 난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뒷판은 플레이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싸움을 멈추고 같이 덤비게 된다.
그냥 평범하게 싸우는 미션도 있지만 특이한 미션도 있다. 맵 전체가 400을 넘는 폭발 배럴로 도배된 맵이라거나, 사각형 맵 중앙에 중립 유닛들이 뿌려져 있어서 먼저 좋은 유닛을 차지하기 위해 혈투를 벌여야 하는 맵이라거나, 맵 한복판에 대놓고 인공위성의 비가 내리는 맵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맵이 많다. 쇼군 집행자가 맵 가운데에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모든 유닛이 축소 빔을 맞은 상태인 맵 등 일반적인 전술을 쌈 싸먹는 미친 맵들도 존재하여 나름대로의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도전과제에는 제한시간이 있으나 필수 달성조건은 아니다.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해당 도전과제의 유닛이 해금됨과 동시에 일정량의 자금이 주어진다. 이 자금을 일정량 모으면 도전 과제 진행중에 자금 지원을 발동시켜 다량의 자금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단, 자금 지원을 사용하면 해당 도전 과제는 클리어 타임과 상관 없이 단순히 클리어한 것으로만 처리된다. 제한시간 안에 달성할 경우 달성률이 2% 오르고 그러지 않을 경우 1%만 오른다. 고급 유닛을 해금한 후 다시 도전해도 상관없다.
동그라미로 된 주요 미션과 역삼각형으로 된 부가 미션이 있는데 주요 미션을 다 깨면 1차적으로 엔딩이 나온다. 2차 엔딩은 모든 부가 미션을 다 깬 후에 나오며, 제한시간을 모두 다 맞춰서 100%를 맞추는 게 최종 목표다. 캠페인을 클리어할 경우 주 메뉴에서 왼쪽에 별이 붙는데, 도전과제의 경우 이렇게 해서 세 개까지 붙게 된다.
도전 과제에서 가장 우위를 보이는 진영은 바로 기동성이 좋은 욱일제국이다. 다른 국가로는 시간 내 깰 수 없는 과제들이 다수일 정도. 초반 제국 전사+탱크 버스터 조합과 중반 텐구+VX 조합이면 대부분의 과제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여기에 유리코나 쇼군 전함까지 이용한다면, 연합과 소련은 합쳐도 두세번 정도밖에 안 쓰게 된다. 물론 제한시간이 비교적 널널한 경우는 다른 진영으로도 깰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제한시간을 신경 안 쓴다면 자기만의 빌드와 전술로 마음껏 싸워도 된다.
도전 과제의 맵들은 전부 스커머시 맵들을 사용하였다. 특이하게도 일부 특별한 효과가 존재하는 도전 과제들도 스커머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3]
이기면 적들은 3류 악당 같은 대사를 하면서 물러난다. 듣다 보면 그냥 귀엽다. (...) 힐은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라고 성을 내고 자일스는 징징대며, 신조는 플레이어를 칭찬해 주기도 하고, 타카라는 바다에서 놀고 가자(...)고 꼬시기도 한다.
2.1. 공략
공략이 잘 돼 있는 블로그. 현재 찾을 수 있는 공략은 여기밖에 없다. 유투브에서 공략 영상들을 찾을 수도 있지만 시간제한을 신경 안 쓰는 것들도 많다.
아래의 공략은 시간제한에 맞추기에 특화된 공략으로, 거의 욱일제국에 몰려 있다. 확장 하나만큼은 최상급인 전진 도조 전술이 가능한 욱일이 유리하다는 것. 시간제한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깰 수 있을 것이니 공략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순서는 임의로 추가한 것일 뿐, 어느 쪽을 끝까지 깨고 다른 쪽을 깨도 상관없으며, 고급 무기를 해제한 후 다시 깨도 상관없다.
나오는 장군들은 각기 특징이 있다. 연합군의 리디아는 주로 첨단과학 쪽을 맡고, 자일스는 주로 공군이며, 힐은 육군을 주로 맡는다. 소련군으로 보면 베라는 공군과 첨단기술 쪽을, 모스크빈은 독극물과 게릴라전 같은 쪽을, 올렉은 육군을 주로 맡는다. 욱일군은 타카라가 첨단기술을, 겐지는 기계화 쪽을, 신조는 보병 쪽을 주로 맡는다. 물론 전체적인 느낌이고 제너럴처럼 극단적으로 특화돼 있진 않다.
2.2. 주요 전술
거의 욱일제국 캠페인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대부분의 판을 깰 수 있다. 물론 공략마다 욱일보다 소련과 연합이 유리한 판도도 있으니 진영도 일부 구간에서 신중하게 이용해야 된다.
적으로 등장하는 사령관 중에서 제일 주의해야 될 상대는 소련이다. 시클, 해머 탱크, 테러 드론, 박격포 바이크, 트윈블레이드 등 강력한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병으로 갈 경우도 위험하고, 불프로그 때문에 대공도 막강하다. 적이 여럿이라면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적이다. 연합의 경우 대보병이나 대공이나 약한 편이다. 욱일제국의 경우 보병을 조금 걱정해야 되는 수준이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부분이 있는데, 나노 코어를 먼 데 보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맵을 뒤지다가 제한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다른 진영도 확장 정도는 하기 때문에 본진을 다 쓸어도 적이 패하지 않았다면 근처 금광을 필히 뒤져보자. 특히 소련의 경우 대형 반응로를 마지막에 파괴해서 아군 다수가 죽었는데 남은 건물이 있으면 눈물난다.
건설소는 절반 이상 피해를 입거나 엔지니어를 감지하면 MCV가 되어 도망간다. 거의 바다로 도망가기 때문에 놓치면 시간도 뺏기고 짜증난다. 보병과 기갑 생산건물을 처리한 다음에 최대한 가까이 가서 화력을 집중, 확실히 파괴하자.
2.2.1. 소련군
테크트리가 욱일보다는 못해도 연합보다는 입장이 좋다. 스펙이 우월하고 적 스턴에 체력회복까지 갖춘 패스트 그라인더/해머아포/바이크 찌르기/붉은 공군 등 다양한 편이다.
2.2.2. 연합군
건물 짓는것도 빡센데다 테크트리가 느리게 돌아가서 시간제한을 깨기 위해서는 자벨린 찌르기/패스트 가디언/패스트 패파/패스트 항모를 가거나 스파이 침투/크로노 타냐 등의 심리전이 필수다.
2.2.3. 욱일제국군
도전 과제 내에서 가장 많이 잡게 되는 진영. 나노 코어를 통해 전진 작전을 쓸 수 있고, 텐구와 VX가 무한탄창이라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 전진 도조 러시(도조 코어, 제국 전사, 대전차병, 아처 메이든)
타임어택의 특화된 날빌. 도조를 2-3개 정도 배치시켜 제국 전사와 탱크 버스터를 0.5~1:2 정도로 맞춰서 밀고 나가면 된다. 제국 전사는 약간의 몸빵과 칼로 보병을 썰어주는 역할이고 탱크 버스터는 강력한 대기갑, 대건물 공격력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역할이다. 맵에 따라 본진에서 모아서 밀고 나갈지 전진 도조를 쓸지를 결정해야 한다. 전진 도조의 경우 도조 코어까지 출동해 보병을 밟아주거나(…) 명예 제대를 찍어서 폭탄(?!)으로 쓰기도 하고, 공중 유닛이 있는 경우는 아처 메이든을 5~10기 정도 생산해주면 된다. 제한시간이 짧을 경우 발전소 하나만 추가로 지은 후 건설소를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금을 전부 병력으로 극한까지 동원해 초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배수진을 치는 것이니 컨트롤이 중요하다. 제한시간이 긴 맵이라도 그냥 이렇게 밀어버리면 되는 경우도 많다. 날빌이니 거의 스킬을 안찍어도 되지만 주로 찍는 스킬은 명예 제대/고요한 기습. 단, 건설소를 팔았으면 액티브 스킬을 못쓰니 주의하자.
- 스카이 메카닉(메카 텐구, 스트라이커 VX)
생산 단계도 2티어에 화력도 좋은데다 공군이라서 기동력이 최상인 조합. 빠르게 양산이 가능한 텐구VX가 주축을 다룬다. 초반 테크를 탄 후 메카닉 제조소를 1-2개를 짓고 각각 1:1 정도로 뽑아서 쳐들어간다. 적들은 대공방어가 약한 편이고, VX는 막강한 대지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금방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텐구는 전투기들을 처리한 후 필요시 가변하여 적의 대공보병을 처리하는 용도. 둘 다 맷집이 약한 편이라 지대공 유닛이 나타나면 끊어주거나 지상모드로 가변해서 회피해야 한다. 특히 VX의 대보병 공격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공보병 한두명을 가만 놔두다가 우수수 떨어지는 꼴을 볼 수도 있다. 그것만 조심하면 제한시간이 긴 대부분의 미션을 깨뜨릴 수 있는 막강한 조합. 이 조합도 건물들이 다 준비되면 건설소를 팔아서 돈을 확보해도 된다. 단 팔기 전에 전력을 잘 확인할 것. 주로 찍는 스킬은 고급 로켓 포드/표적 방어 드론/명예 제대.
자금이 부족할 때 유용한 찌르기 전술. 도조를 빠르게 3티어로 올리고 메인프레임을 과감하게 팔은 뒤, 신속하게 유리코를 훈련하면서 동시에 메카닉 제조소를 지어 1티어 텐구를 양산해 엄호해준다. 주로 위장 수송선으로 신속하게 적의 백도어에 침투해서 유리코가 적진을 뒤엎어 버리는 것이다. 텐구의 경우는 잠입이 어렵지만 그걸 상회하는 기동력으로 적진을 돌파해 바로 유리코를 엄호할 수 있다. 유리코가 아닌 로켓엔젤이 필요하다면 같은 방식으로 테크를 올려서 양산이 가능하다. 다만 로켓엔젤은 도조 2개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하며, 웬만해서 유리코가 만능이기 때문에 뽑아줘도 손해는 아니다. 주로 찍는 스킬은 표적 방어 드론/고급 로켓 포드.
- 패스트 쇼군(나기나타 순양함, 쇼군 전함, 메카 텐구, 씨윙, 기가 포트리스)
해상전 전술. 조선소를 빠르게 2티어 테크를 올려주고 튼튼한 나기나타를 소량 생산해 버티면서, 패스트 유리코와 유사하게 테크를 신속하게 올려주고 쇼군을 뽑아 적 본진에다 함포사격. 메카닉이 가능하다면 텐구를 뽑아서 허약한 해군의 대공능력을 책임지고, 비상시 육상과 해상 구별없이 착지해 지원이 가능하다. 씨윙은 텐구를 정말로 못뽑을 때에만 사용하자. 단, 기가 포트리스를 뽑아야 된다면 절대로 메인프레임을 팔면 안된다. 주로 찍는 스킬은 요새화 함대/표적 방어 드론.
3. 미션 공략
3.1. 죽은 고깃덩이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없음
- 기술 해제 : 군견
- 기준 시간 : 04분 30초
- 적 : 힐(연합군)
- 특이사항 : 축소화 군견 2마리가 순찰.
욱일제국 : 전진도조 3개면 충분하다. 두개를 적 기지 깊숙히 보내서 탱크 버스터를 뽑고, 하나는 병영 앞에서 웨이포인트를 찍어 군견을 밟아주자. 건설소의 경우 엔지니어로 먹는 게 속 편하다.
아니면 광물운송차를 4-5대정도 보내도 충분히 제압된다
소련군 : 위 공략 블로그에서 제시된 공략. 병영과 군수공장을 건설해 시클과 대공 포병 다수를 뽑는다. 시클은 군견을, 대공 포병은 자기 지뢰 공격으로 바꿔서 건물을 공격한다.
연합군 : 피스키퍼를 네다섯쯤 뽑아서 달리면 된다. 나머지는 피스키퍼나 자벨린이나 괜찮다. 피스키퍼가 건물도 나름 잘 때리기 때문.
3.2. 피로 얼룩진 싸움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죽은 고깃덩이
- 기술 해제 : 아처 메이든
- 기준 시간 : 10분 15초
- 적 : 겐지(욱일제국),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겐지와 신조는 난입할때까지 공격하지 않음.
적이 선공을 취하지 않으므로 땡 엔지니어만 뽑아서 전부 적 건물 옆에다 배치시켜놓고 계획모드를 활용해서 기지를 통째로 낼름하면 순식간에 끝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군 엔지니어가 적 차량[4] 이나 코어에 깔려도 적대행동을 시작하니 뺑소니를 주의하자.
매우 극초반에 해금되는 도전 과제이기에 해금되자마자 바로 시간 안에 깰 수가 있다.
욱일제국 : 가장 쉬운 방법은 위장 수송선을 쓰는 것. 엔지니어를 꽉 채워서 보내고, 적 보병이 빠질 때를 기다리자. 그러는 동안 메카 텐구를 다수 확보해서 목표 지역 근처 상공으로 보내 놓는다. 아군 건설소는 팔아서 돈을 마련하자. 건설소와 도조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반격해 오는 적과 남은 건물은 텐구에게 맡기자. 건물의 경우 빼앗은 적 도조에서 엔지니어를 추가로 뽑아서 먹어도 된다. 이렇게 한 쪽을 밀면 텐구가 많이 쌓여 있을 것이다. 텐구는 보병에 강하니 남은 적을 차근차근 밀어붙이고, 그 동안 다시 수송선에 엔지니어를 보내서 뒤를 치자. 텐구가 건물공격력이 약한 편이니 건설소와 광물 제련소는 엔지니어로 먹는 게 편하다.
시노비 + 유리코 조합으로도 시간내로 깰 수 있다. 보병을 한방에 죽이는 시노비 다수랑 건물 철거용 유리코로 그대로 기지를 밀어붙이면 끝. 기동성이 부족하다면 위장수송선을 쓰면 된다.
소련군 : 극초반에 바로 시간 안에 깰 수 있는 방법은 스팅레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초반에 바로 항구 테크 올리고 스팅레이를 생산하자. 스팅레이가 지상에선 느리고 스킬도 사용할 수 없지만, 신속하게 움직이기만 하면 시간 내에 깰 수 있다.
나중에 좀더 테크를 높였다면 시클과 그라인더 탱크 조합도 좋다. 시클은 건물을 잘 부수지 못해서 시간 내로 깨고 싶다면 그라인더 탱크로 보병들을 밟고 건물을 갈아버리면 된다. 그라인더 탱크의 내구도 자체도 좋은 편이고, 그라인더 궤도 업그레이드를 찍었다면 보병을 밟거나 그라인더로 갈아버리면서 회복도 되니 병력 손실도 적다. 다만 특유의 선회속도가 발목을 잡으니 시클도 같이 생산하면 좋다. 보병이 많아 데졸레이터의 놀이터이긴 하지만 속도가 느리므로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참고로 시작하자마자 현상금 스킬 찍고, 직후 제국 전사들이 싸우는데 써주면 짭잘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3. 처참한 죽음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피로 얼룩진 싸움
- 기술 해제 : 스트라이커 VX/초퍼 VX
- 기준 시간 : 09분 00초
- 적 : 겐지(욱일제국)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전진도조 3개를 겐지의 입구쪽으로 보내자. 겐지는 디펜더 코어 여러대로 방어를 하려고 하는데 최대한 빠르게 도조를 지어서 이를 막아내야 한다. 그동안 건설소는 역시 팔아서 돈을 보태고 엔지니어는 유정을 점령해 두자. 겐지는 디펜더 코어만 계속 뽑고, 본진에도 디펜더 코어가 여러대 있다. 문제는 VX 두 대가 있어서 아처 메이든도 네다섯 정도는 뽑아둬야 한다는 것이다. 보병이 없기에 제국전사는 몸빵을 할 정도만 뽑고 탱크 버스터를 잔뜩 뽑자. 그리고는 아래쪽의 디펜더 코어를 깨뜨려가며 전진, 건설소를 깨뜨리자. MCV가 바다로 가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 정 안 되면 엔지니어를 하나 뽑아 놓고 도망갈 경우 따라가게 하자. 이제 남은 건물들을 청소하면 된다. 디펜더 코어의 배치가 절묘해서 발전소를 깨뜨려서 다운시키기는 어렵다.
잠자리를 디펜더 코어에 접근시키면 대공모드로 변환하는데 이때 보병으로 치면서 잠자리는 다시 후퇴, 대지상으로 변환하면 다시 접근시켜 변환을 유도하면 일방적으로 방어선을 철거할 수 있다.
소련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병영을 빨리 지어서 대공 포병을 최대한 빨리 중앙으로 보내서 디펜더 코어를 막아내야 한다. 코어가 지뢰를 든 대공 포병을 밟으면 한 방에 터지니 급하면 지뢰로 공격하자. 이후 적 기지 입구에 군수 공장을 지어 해머 탱크로 민다. 적의 해상 건물이 있을 경우는 조선소를 지어 스팅 레이로 파괴한다. 해머 탱크는 강력해서 디펜더 코어를 밀어내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시간제한을 조심해야 한다.
3.4. 집중 사격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처참한 죽음
- 기술 해제 : 파동포 포탑
- 기준 시간 : 10분 00초
- 적 :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타카라 본부 3구역. 각 본부 주변에 파동포 배치.
욱일제국 : 메카닉 제조소를 한두개 정도 지어서 텐구와 VX를 4개정도씩 준비한다. 적의 텐구는 아군의 텐구로 상대하고, 아처 메이든이 있을 경우 최대한 피해서 도조와 메카닉 제조소, 건설소 순으로 파괴한다. 그렇게 병력을 모으면서 순회공연을 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3.5. 힘을 보여라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집중 사격
- 기술 해제 : 파동포 전차
- 기준 시간 : 23분 00초
- 적 : 겐지(욱일제국),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겐지 본부 2구역. 겐지의 피해가 절반 이상일 경우 신조 병력 진군.
초반에 등장하는 미션치고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다. 겐지의 기지는 두개인데 보병부터 텐구, VX를 여럿 뽑는다. 이거면 보병 러시로 깰 수도 있겠지만, 이후에 나타날 신조가 다수의 기갑병력을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에 보병으로는 무리다. 신조가 참전하는 기준은 겐지의 남은 건물 수로 보인다. 가능하면 건설소는 물론이고 생산 건물 위주로 파괴해 놓자. 남은 건물을 신조를 깨뜨린 후 없애도 늦지 않다. 신조는 텐구와 VX만 해도 열기 가까이 되고, 강철 낭인, 킹 오니, 파동포 전차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상군으로는 막기도 힘들고 공세도 힘들다.
욱일제국 : 방법은 역시 텐구와 VX다. 초반에 광물 제련소 세 개를 지어서 하나는 후방의 바다에 있는 금광으로 보내 놓는다. 제련소가 지어지면 디펜더 코어를 두개 정도 입구에 지어놔야 된다. 보병의 공격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이 타이밍이 랜덤인데 최대한 빨리 지어도 못 막을 정도로 빨리 오기도 한다. 그 후엔 메카닉 제조소를 한두개 정도 지어서 양산을 시작한다. 적의 대공은 은근히 강력한 편인데 그렇다고 너무 늦으면 더 강력해지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각기 6~8기 정도를 만들고 찌르면 된다. 공격 중에는 VX를 너무 잃지 않은 이상 텐구를 다수 뽑아놓자. 적의 아처 메이든이 없다면 운이 좋은 편. 특히 건물에 들어간 아처 메이든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그렇게 기지 하나를 무력화시키고 다른 하나를 잡다 보면 신조가 나오게 된다.
신조는 어마어마한 병력으로 공격해 오는데(오다가 말다가 할 때도 있다) 미리 준비해 둔 텐구로 적 텐구와 VX를 잡아서 제공권을 확보해야 한다. 그 후에 오는 기갑 병력들은 VX로 요리해 주자. 하지만 너무 많아서 못 막을 경우 바다에 박아 놓은 광물 제련소를 믿고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시간을 끌면 신조의 기지가 커버리기 때문. 제공권을 장악하고 적당히 막았다 싶으면 바로 신조의 기지로 뛰어든다. 디펜더 코어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제공권을 잘 잡아 놨으면 신조의 기지도 무사히 없앨 수 있다.
연합군 :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하빈저 체제를 갈 수 있다. 적의 공격이 거세므로 패시파이어 두 대 정도를 비롯한 방어선을 구축한 다음, 바다에 있는 광물까지 모두 먹어 하빈저를 착실히 모으자. 6기 가량과 아폴로가 쌓였다면 바로 겐지의 기지를 밀어버린 후 하빈저 전체와 호위용 아폴로를 1시 구석으로 올려보내자. 신조의 공세가 시작되면 신조의 기지는 텅텅 비게 되니 그 사이에 하빈저로 빈집털이를 하면 신조의 부대가 아군에 닿기도 전에 끝을 볼 수 있다. 만약 신조의 부대가 우리 기지 문을 두드린다 해도 패시파이어 두 대의 화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라 매우 긴 시간을 버텨줄 수 있다.
3.6. 높아진 수위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처참한 죽음
- 기술 해제 : 항공모함
- 기준 시간 : 22분 30초
- 적 : 힐(연합군),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신조 본부 2구역. 없음.
플레이어는 5시 섬에서 시작하며, 두 세력은 해군 병력을 생산하여 서로 치고박고 싸운다. 다만 한 쪽을 살려두기에는 둘 다 까다로운데, 신조는 초반 약간의 보병부터 시작하여 해상까지 방어시설들을 도배해 놓으며, 해군은 야리나 씨윙부터 시작하여 나기나타 순양함과 심지어는 쇼군 전함까지 생산한다. 힐은 신조처럼 해상 확장을 잘 안하지만, 대신 초중반부터 항공모함 편대를 만드니 상대하기 까다롭다.
욱일제국 : VX와 텐구가 답이다. 역시 1:1 정도로 생산하고 건설소는 팔자. 순서는 플레이어의 마음으로 신조를 상대할 때는 아처 메이든을, 힐을 상대할 때는 고속정을 조심해야 한다. 신조->힐->신조 순이 무난한 듯 하다. 쇼군 전함과 나기나타로 해전을 벌여도 재미있고 할 만 하다.
3.7. 오메가 프로그램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높아진 수위
- 기술 해제 : 유리코 오메가
- 기준 시간 : 12분 30초
- 적 :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타카라 본부 3구역. 유정 2개 지원, 선택한 진영의 코만도 지원.
이번 미션은 공격도 공격이지만 방어도 신경써야 한다. 시간이 되면 유리코가 바다를 통해서 호시탐탐 기지를 노리기 때문. 때문에 방어타워 도배는 필수이다.
욱일제국 : 메카닉 제조소 둘을 지어서 텐구를 다수 뽑는다. 유리코가 올 경우 아군의 유리코는 고이 모셔두고 텐구로만 싸운다. 오는 걸 잡고 나면 유리코와 함께 나가면 된다. 텐구 한둘로는 유리코를 상대할 수 없으니 기지 방어용 텐구도 대여섯 정도는 남겨놓자. 이후 텐구는 유리코를, 유리코는 건물을 쓸어버리면 된다.
소련군 : 나타샤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유리코에게 유리하지만 한방에 죽이지는 못해서 적정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트윈 블레이드 조합이 빠른데, 대보병 능력도 좋은데다 유리코가 공중 유닛을 한방에 파괴하기는 하지만 속도가 느리니 여러기로 한방에 해치울 수 있다. 트윈 블레이드를 제빨리 생산하자 마자 나타샤를 테우고 적 기지에 놀러가자. 나타샤로 건물들을 파괴하고 트블로 유리코들을 상대하면서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시클 조합도 클리어 할 수 있다. 시클은 스턴 기능도 있는데다 텐구보다 훨씬 유리코를 잘 잡는다. 시클을 여럿 뽑아서 나타샤와 함께 공격해 나가면 된다. 시클은 유리코를, 나타샤는 후방지원과 건물 공격을 맡으면 된다. 단 바다로 공격해 오는 유리코를 상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나타샤가 건물 깨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시클이 좀 쌓이면 해머 탱크나 박격포 바이크로 지원하자.
이 외에 시작 후 2개의 금광의 건설이 끝나자마자 바로 근처의 바다로 가서 스팅레이를 양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코만도인 유리코라도 스팅레이의 죽창번개 앞에서는 한방이기에 여섯기 정도 쌓였을 때 계속 쌓아가며 진군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데졸레이터는 미묘한 사거리 덕택에 2기 이상의 유리코와 싸우는 것이 힘들고 고테크에 가격도 좀 비싼지라 계륵이다. 잠시 접어두는 편이 좋다.
연합군 : 스파이를 IFV나 방어탑 에 넣으면 나타샤와 마찬가지로 저격무기를 장비하게 된다. 해상 입구와 지상 입구는 스파이 방어탑으로 방어하자. 유리코는 스파이 IFV로 처리하고 타냐와 가디언 탱크를 주력으로 밀어버리면 된다(사실 탱크도 그닥 필요없다). 유리코가 많으니 하빈저는 뽑지 않는 편이 좋다.
3.8. 군도 방어선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피로 얼룩진 싸움
- 기술 해제 : 테슬라 보병
- 기준 시간 : 11분 15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 특이사항 : 모스크빈 본부 5구역. 본부가 파괴될 때마다 생산되는 병력 엘리트 승진.
욱일제국 : 도조를 세 개 짓는다. 한 방에 끝나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광물 제련소도 설치해 둬야 한다. 도조 세 개에서 제국 전사와 탱크 버스터를 1:2의 비율로 계속 뽑다보면 적들이 몰려온다. 하지만 그래봐야소련군 보병이고 곰도 오지 않는다. 가볍게 썰어주자. 이후엔 제국전사 6~7기, 탱크 버스터 12~14기로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그동안 본진에선 계속 생산을 해 줘야 되며, 역시 저 정도 수가 모이면 다른 방향으로 순회공연을 가면 된다. 적의 공격은 칼을 뽑은 제국 전사 2~3 정도로도 막을 수 있다.
연합군 : 정말 간단하고 속편하게 할 수 있다. 세 진입로에 각각 포탑을 하나씩 짓고 그 안에 피스키퍼를 투입해 최소한의 방어선을 만든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티어를 업그레이드하여 타냐와 IFV 하나를 생산한다. 어차피 나오는 적이라고는 오로지 보병 뿐이므로 보병 척살의 갑인 타냐 하나면 만사 오케이. IFV에 타냐를 태워 기동성을 확보한 후 적 기지까지 어택땅을 찍어 "타냐 하차 → 건물 폭파 → 타냐 탑승 → 타냐 하차 → 건물 폭파 → ..."의 과정을 반복하면 적 기지 하나를 파괴하는 데 1분도 채 안 걸린다! 적 기지로 가는 동안 플랙 트루퍼에게 IFV가 얻어맞기도 하지만 고작 그 정도로 파괴되지는 않으며, 가는 길에 보병을 학살하다 보면 진급으로 별까지 달아 자가수리도 가능해질테니 걱정하지 말자. 단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세 가지를 주의하자. 첫째, 테슬라 트루퍼는 느리지만 공격 특성상 IFV에게도 치명적이고 타냐는 얄짤없이 원킬이므로 부주의로 타냐나 IFV 둘 중 하나라도 날려먹으면 시간은 그만큼 지체된다. 특히 병영을 파괴할 때는 테슬라 트루퍼를 확실히 제거하고 파괴하자. 둘째, 대형 발전소는 타냐로 터뜨리면 타냐는 폭발 판정에도 죽지 않지만 옆에 있는 IFV는 시밤쾅이므로 대형 발전소는 되도록 우선순위에서 미루고 정 터뜨리고 싶다면 IFV는 충분히 거리를 벌릴 것. 셋째, 광물 정제소를 파괴할 때 절대로 하베스터까지 터뜨려서는 안 된다. 깔려죽는 게 아니라 '''테러 드론이 갑툭튀'''하면 타냐가 즉사하니까. 광물 정제소를 파괴하는 순간 빈 공간을 불나게 우클릭해 타냐를 빼자. 아니면 테러를 감행하는 시점에서 공격 금지 태세로 전환해서 자동 공격을 방지해야한다.
소련군 : 시작하자마자 기관총 포탑으로 입구를 도배한 뒤, 벽으로 통로를 완전히 막아버린다. 적 보병들은 벽 뒤에 방어 건물이 존재하면 벽을 파괴하지 않는다. 그리고 트블을 모아서 생산 건물과 건설소를 집중적으로 노리자. 이때 현상금 스킬을 사용하면 수익도 얻을 수 있다.
3.9. 위성이 떨어진 곳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군도 방어선
- 기술 해제 : 박격포 바이크
- 기준 시간 : 06분 00초
- 적 : 베라(소련군)
- 특이사항 : 맵 중앙에 주기적으로 인공위성 투하. 정중앙에는 우주정거장 투하.
욱일제국 : 도조 조합으로 가면 박격포 바이크의 공격에 순식간에 산화된다. 그냥 VX뽑고 밀어붙이거나 쓰나미 탱크의 무빙샷으로 바이크를 잡으면서 기지를 밀면 된다. 다만 VX가 보이는 순간 베라가 불프로그를 모으니 이동속도가 빠른 쓰나미가 클리어하기 더욱 쉽다.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에 나온 공략. 가디언 탱크 3대와 ACV 2대를 상술한 길로 진격하면 된다. 하나는 약화 광선으로 바꿔준다. 박격포 바이크는 기갑에 약한 편이니 쉽게 깰 수 있다.
소련군 : 해머탱크로 박격포 바이크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그대로 밀면 된다.
3.10. 진흙탕 싸움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위성이 떨어진 곳
- 기술 해제 : 타냐
- 기준 시간 : 08분 3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베라(소련군),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도조 셋, 그리고 공격 (...) 가장 먼저 공격할 곳은 대보병이 강한 소련이다. 시간을 조금만 더 주면 시클이 나오기 때문. 제국 전사 4~5기와 탱크 버스터 12~14기 정도면 된다. 베라를 밀면 대보병이 약한 연합은 쉽게 밀 수 있다. 그동안 가능하면 남은 병력을 쥐어짜서 타카라도 공격해둬야 한다. 시간제한도 그렇고, 텐구를 뽑는데 시간을 주면 보병으로 깨기 힘들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니 한 명 정도는 따로 빼서 타카라가 건물을 다른 곳에 지어놨는지 확인해보자.
연합군 : 스파이로 타카라의 진형에서 광물정제소 자금을 훔쳐서 빠르게 미라지 탱크를 확보해서 빠르게 각 기지를 철거하는 방법도 있다 가디언 탱크도 한두대 확보해서 빨대박아주면 더더욱 빠른 철거가 가능하다
3.11. 강철의 교향곡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위성이 떨어진 곳
- 기술 해제 : 강철 낭인
- 기준 시간 : 11분 00초
- 적 : 겐지(욱일제국)
- 특이사항 : 겐지 본부 3구역. 없음.
욱일제국 : 마찬가지로 VX와 텐구로 밀면 되는데 문제는 강철 낭인의 공격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 그리고 아처 메이든이 제법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건설소를 팔면 안 되고, 디펜더 코어를 두개 정도 배치해 둬야 한다. 또한 고요한 기습을 찍어서 탱크 버스터를 입구에 배치해 주자. 여유가 된다면 방어용 VX 한둘을 대기해 둬도 된다. 단 아처 메이든도 오기 때문에 안쪽에 모셔 두자.
아처 메이든이 많기 때문에 VX로는 벅차고 텐구가 내려가서 상대해줘야 된다. 문제는 그러면 강철낭인에 썰린다는 것. 겐지는 텐구를 잘 안 뽑으니 건물 깨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호위용 텐구를 더 많이 뽑도록 하자.
연합군 : 2 군수공장 올려서 고급 보안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바로 땡 미라지를 한 기지당 5대는 뽑아서 보내자. 아처 메이든은 밟아도 되고 스펙트럼 포로 해결해도 좋다, 여유가 되면 다른 금광이나 유전, 사관학교와 차고를 점령하면 더 편해진다.
소련군 : 상대의 조합이 아처 메이든과 강철 낭인이므로 그라인더 탱크로 아처 메이든은 밟아버리고 강철낭인은 갈아버리자, 아군 기지 바로 아래 있는 기지와 건너편 위 기지는 궤도 업그레이드된 그라인더 탱크 4대씩 보내면 정리가 가능하고, 나머지 기지는 그간 모인 그라인더 탱크와 기지 정리하고 남은 그라인더 탱크 싸그리 끌고 가서 밀어버리면 끝난다. 군수공장 두동에서 그라인더 탱크를 뽑아야 제 시간에 밀 수 있다.
박격포 바이크와 테슬라 보병 조합도 괜찮다. 테슬라 보병으로 강철 낭인을 묶어놓고 박격포 바이크는 아처 메이든을 상대하는 방식, 아처 메이든들이 건물에 주둔할 때도 박격포 바이크로 건물을 청소 할 수 있다.
3.12. 집중포화 아래서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강철의 교향곡
- 기술 해제 : 트윈블레이드
- 기준 시간 : 10분 0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베라(소련군)
- 특이사항 : 한쪽 본부 파괴시 반대쪽 본부에서 증원군 도착. 20000크레딧 지원.
욱일제국 : 바이오닉과 메카닉, 둘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다. 메카닉으로 갈 경우 적의 폭격과 공대공을 걱정해야 하니 텐구를 많이 뽑아두자. 적당히 쌓이면 가일스부터 공격하면 된다. 바이오닉으로 갈 경우 가일스 기지 앞에 전진 도조를 하자. 상대가 공군이고 돈도 많으니 아처 메이든을 10기 정도 같이 생산해야 한다. 왜 사랑 싸움에 끼냐면서 투덜거리는 가일스를 민 후 베라를 공격할 때 키로프가 셋이나 나타난다. 베라를 격파했다면 가일스 쪽에서 센츄리들이 아군 본부앞에 공수투하를 지원한다. 메카닉으로 갔을 경우 모아둔 텐구로 상대하고, 보병으로 갔을 경우 아처 메이든으로는 힘드니 트윈블레이드만 잡고 키로프를 피해 건물을 공격하자. 키로프는 아군 건물을 우선으로 노리고, 보병을 노리기도 하지만 느려서 피하기 쉽다. 정 걱정되면 건설소를 MCV로 만들어서 도망치면 된다.
3.13. 상자와 붉은 드럼통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군도 방어선
- 기술 해제 : 멀티거너 IFV
- 기준 시간 : 11분 15초
- 적 : 힐(연합군)
- 특이사항 : 무작위 좌표에 TNT와 보급상자 크로노 드랍.
욱일제국 : 진리의 도조. 전진도조를 쓰든 기지에서 모아서 보내든 상관없다.
소련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기지 방어는 시클 두세기에 맡기고 박격포 바이크를 다수 뽑아서 남쪽으로 우회, 건물만 치고 빠지는 식으로 공격하면 된다.
3.14. 경험이 있는가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상자와 붉은 드럼통
- 기술 해제 : 강습 구축함
- 기준 시간 : 06분 30초
- 적 : 힐(연합군)
- 특이사항 : 아군과 힐 양쪽에 각각 베테랑 사관학교 3개 지원.
욱일제국 : 역시 진리의 도조. 전부 별로 진급해 있어서 가다가 보병에게 살짝만 맞아도 깨질 수 있으니 기지에서 모아서 가자. 안 그래도 강력한 욱일제국의 보병이 별이니 쉽게 밀 수 있다.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가디언 탱크 4~5기와 ACV 2기로 밀면 된다. 역시 한 대는 약화광선으로 바꿔놓자.
소련군 : 그라인더 탱크 2~3기 정도로도 수월하게 밀린다, ACV 잡을때에 특수능력을 켜자.
3.15. 아메리카 최대의 위협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경험이 있는가
- 기술 해제 : 전투 곰
- 기준 시간 : 09분 30초
- 적 : 올렉(소련군)
- 특이사항 : 맵 거점마다 아군만을 적대하는 중립 큰곰자리가 서식중.
욱일제국 : 그냥 도조. 제국 전사로는 상대할 수 없으니 탱크 버스터의 비중을 높게 하자. 동쪽의 병원을 먹어두면 좋은데 적의 공격이 있으니 아군도 그 쪽으로 진격하면 된다. 지나가면서 곰들을 잡으면 하나하나 별로 진급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렇게 적 기지를 털면 끝. 단 적도 뒷치기를 올 수 있으니 제국전사를 남겨놓거나 발전소 하나를 깊숙히 숨겨놓자.
소련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트윈블레이드로 곰들을 사냥하자. 이때 보상금을 걸면 마리당 무려 2500을 준다. (...) 트윈블레이드를 계속 모으고, 조선소를 지어 스팅레이도 모으자. 이후 적의 대공은 스팅레이로, 나머지는 트윈블레이드로 잡으면 된다. 곰은 데졸레이터의 독극물이나 나타샤의 저격에도 쉽게 죽는다.
3.16. 숨을 곳은 없다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아메리카 최대의 위협
- 기술 해제 : 스파이
- 기준 시간 : 04분 0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시간제한이 4분밖에 없다는 건 무조건 도조를 쓰라는 얘기다. (...) 3개를 뽑아서 호수를 건너되 적의 공격이 있으니 9시 방향까지 올라가서 기지를 펴자. 적의 첩보원을 상대해야 하니 평소보다 제국전사의 비중을 높여야 하고, 괜히 어슬렁거리며 오는 아군은 강제공격해서 죽이자. 잘못하면 기껏 뽑아놓은 병력이 다 적에게 가 버린다. 마찬가지로 칼 꺼내서 돌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그 칼이 아군을 향할수도 있으니 (...) 그것만 주의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정 귀찮으면 버스트 드론 한 마리 띄워서 스파이를 색출하면 된다.
연합군 : 욱일제국과 동일하다. 건설소를 즉시 접거나 발전소만 짓고 적진 근처에서 MCV를 펼쳐 2막사를 지은뒤 보병러쉬를 하자. 스파이가 걱정된다면 개 두세마리 정도 풀어서 건물을 호위하면 되고, 건설소는 팔거나 병력에 끼워넣어 적들을 밟아주자. 중간에 매수를 시도하는 스파이가 의심된다면 주의하면서 색출하자.
3.17. 모든 것으로 향하는 두 가지 길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상자와 붉은 드럼통
- 기술 해제 : 씨 윙/스카이 윙
- 기준 시간 : 09분 15초
- 적 :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신조 본부 3구역. 없음.
욱일제국 : 바이오닉, 메카닉, 해군까지 세 방법을 다 쓸 수 있다. 단, 스카이 윙이 보병을 잘 잡기에 바이오닉으로 가기는 어렵다. 아처 메이든의 수를 잘 유지해야 한다. 거기에 입구가 좁은데 적 아처 메이든의 특수기술로 다수가 공격받기도 쉬운 편이다. 메카닉의 경우 쉽지만 만드는 시간이 있는만큼 시간제한이 촉박한 편이다. 해군의 경우 다른 것부터 해서 나기나타 순양함과 쇼군 전함을 얻으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테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 여기에 아군은 씨 윙이 없으니 정찰용 쓰나미 탱크도 필요하다. 욱일제국으로 하기 힘든 몇 안 되는 미션.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빠르게 군수공장을 올린다. 보병이 많으니 ACV와 가디언 탱크를 2:3 정도로 맞춰서 간다. 그 후 씨 윙이 본격적으로 나오면 IFV도 다수 추가한다.
소련군 : 연합군과 비슷하지만 불프로그의 대공 화력이 넘사벽이므로 씨윙 따위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보병은 시클 약간과 함께 해머 탱크로 밟아버리면 된다. 컨트롤에 자신있고 바다 위로 도망간 적 기지 공략을 원한다면 해머 탱크 대신 트윈블레이드를 써도 좋다. 그라인더 탱크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라인더 탱크만 뽑은 뒤, 스카이 윙의 공격을 무시한체 건물들을 갈아버리면 끝. 해상의 조선소는 못 갈지만, 지상의 건물들을 다 밀면 알아서 팔아버린다.
3.18. 철의 장막 뒤에서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모든 것으로 향하는 두 가지 길
- 기술 해제 : 철의 장막
- 기준 시간 : 19분 00초
- 적 : 올렉(소련군)
- 특이사항 : 올렉 본부 3구역. 맵 중앙에 각 본부를 영구적으로 방어하는 철의 장막 지원.
욱일제국 : 텐구와 VX가 정석이다. 대공포탑이 닿지 않는 곳에서 대형 반응로를 깨뜨린 후 반파된 대공포탑과 철의 장막을 정리하는 식이다. 대형 반응로를 깰 때 막타를 날린 후 폭발 범위에서 벗어나는 컨트롤이 중요하다. 해결책으로 철의 장막이 준비되면 쿨타임 끝난 VX에게 무적 걸어주고 바로 이륙해서 테러하면 격추될 위험도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해당 기지의 장막이 걷힌다. 걱정되는 건 각 기지당 두기씩 돌아다니는 리퍼, 그 외에 불프로그나 미그 등 대공이다. 수가 많진 않지만 방심하면 우수수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은 쇼군 전함을 해금한 후 해군으로 가는 방법이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쉬워진다. 문제가 있다면 지상 쪽에 사거리가 닿지 않는 건물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 정찰용으로 준비했을 쓰나미 탱크나 스카이 윙으로 처리하자.
연합군 : 하빈저를 쓸 수 있다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깰 수 있다. 최대한 빨리 하빈저 테크를 올리고 호위용으로 아폴로 전투기 소수를 붙여 주면 끝.
3.19. 최강의 괴물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철의 장막 뒤에서
- 기술 해제 : V4 로켓 런처
- 기준 시간 : 07분 3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모스크빈(소련군)
- 특이사항 : 맵 중앙에 모든 상대를 적대하는 쇼군 집행자가 순찰중.
욱일제국 : 시간이 짧은만큼 도조가 편하다. 쇼군은 최대한 다른 기지로 유인해보자. 둘 중 먼저 공격해야 할 것은 역시 소련군이다. 상당히 쉬운 편으로, 쇼군 집행자에게 걸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점이다. 운이 좋으면 적 진영 중 하나가 쇼군 집행자를 건드려 기지가 박살나고 있을 때도 있기 때문에 매우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3.20. 뿌린 대로 거두리라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철의 장막 뒤에서
- 기술 해제 : 리퍼
- 기준 시간 : 08분 45초
- 적 : 베라(소련군)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리퍼는 욱일에게 까다로운 상대다. 보병으로 가면 잘 깨지지도 않으면서 점프로 다 밟아버리고, 메카닉으로 가자니 대공이 꽤나 아프다. 그냥 리퍼가 나오기도 전에 전진도조로 깨는 게 낫다.
3.21. 저주받은 몽골인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강철의 교향곡
- 기술 해제 : 킹 오니
- 기준 시간 : 09분 45초
- 적 : 겐지(욱일제국)
- 특이사항 : 킹 오니가 방어선을 주기적으로 돌파, 겐지 본부에 초대형 킹 오니 지원.
욱일제국 : 메카닉으로 가면 된다. VX를 빨리 뽑아서 하나씩 잡아주자. 문제는 적의 텐구로 아군도 텐구를 많이 준비해 두는 게 좋다. 그 외에 색다른 공략으로는 유리코를 이용하는 것이다. 킹 오니가 오는 시간은 유리코를 뽑기에 충분하다. 유리코를 뽑으면 우리쪽에서 방벽을 치우고 가서 하나씩 잡아주자. 텐구는 유리코에게 강하니 아군 텐구도 뽑아야 하는데, 자금의 여유는 넉넉하다.
아니면 그냥 병영 두 개에서 탱크버스터만 잔뜩 모아서 이쪽에서 먼저 벽을 깨고 러쉬를 가도 좋다. 중간에 병원과 유정을 점령하고 건설소는 팔아버리자. 킹 오니의 대보병 공격이 형편없기때문에 금방 밀어버릴 수 있다.
연합군 : 크라이오 보병을 빠르게 뽑아서 처리해야 한다, 평화군 뽑을 여유도 없이 땡 크라이오 보병으로 끝을 봐야 하는데 손이 빠르지 않으면 시간 내로 해결하기 힘들다. 초반에 오는 킹오니들은 별이 달려서 스파이로 먹지 못하고 붉은색 대형 킹오니도 뇌물이 안 먹힌다. 일반 보병을 섞기에도 킹오니가 일반 보병을 다 밟아 버리기 때문에 크라이오 보병 생산에만 집중하자.
소련군 : 테슬라 보병이 답이다. 킹 오니의 대 보병 공격은 별을 달아도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불 러쉬만 피하고 열심히 전기 찜질만 하면 된다. 여유가 된다면 정전기 방출 스킬로 킹 오니를 고자로 만들어버려도 좋다.[8] 이번 미션에선 킹 오니 보다도 보조로 나오는 메카 텐구가 더 위협적으로 보일 정도.
또한 그라인더 궤도를 찍은 뒤 그라인더 탱크를 빠르게 뽑아서 킹오니가 맨 마지막 방벽까지 돌파했을때 한번에 밀어버려도 좋다. 킹 오니의 불 러쉬만 조심하고 제대로 붙어버리면 킹 오니는 아무것도 못하고 갈려나가기에 상당히 강력하다, 도망가려는 MCV 역시 도망치지도 못하고 갈려나간다, 다만 수상에 지어진 욱일제국 건물들은 그라인더 탱크로 처리하질 못하니 박격포 바이크나 V4로 따로 처리해 줘야 한다. V4 자체가 고티어이기 때문에 시간을 목적으로 깨겠다면 위의 방법이 훨씬 좋다.
3.22. 더러운 계약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강철의 교향곡
- 기술 해제 : 테러 드론
- 기준 시간 : 08분 15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 특이사항 : 맵 중앙의 길목마다 주기적으로 데졸레이터 폭격.
욱일제국 : 정석은 메카닉일 것이다. 테러드론은 벽이나 방어물로, 트윈블레이드는 디펜더 코어를 대공 모드로 해 놓으면 접근하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 차근차근 텐구와 VX를 갖춰서 가면 된다. 다만 여기서 모스크빈은 미그와 대공방어물을 잘 만들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우회해서 가는 게 중요하다. 이런 게 까다롭다면... 역시 도조다. 동쪽으로 우회해서 독소를 피해 전진도조를 하면 된다. 너무 가까이 가면 테러드론과 리퍼가 반겨줄 수 있고 멀면 가다가 독소에 당할 수 있으니 적절한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3.23. 위험한 하늘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집중포화 아래서
- 기술 해제 : 빈디케이터
- 기준 시간 : 21분 0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베라(소련군)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우선 텐구를 확보해서 금광 위에 띄워놓는다. 디펜더 코어도 두 개정도 설치하는 게 좋은데, 이왕이면 텐구를 먼저 확보하자. 빈디가 디펜더 코어는 맞으면서도 공격하는 반면 공대공이 있으면 접근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입구에도 디펜더 코어 한두개를 설치해서 소련군의 공격에 대비하자. 기지 근처에 공항이 있지만 먹기는 어렵다.
우선순위는 베라다. 미그를 그다지 뽑지 않기 때문에 대공포병만 조심하면 된다. 그래도 잔뜩 있는 트윈블레이드로 텐구를 진급시켜줄 수 있으니 + 대공포병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서 텐구도 데려가자. 자일스는 공군 외에는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텐구로 제공권만 확실히 잡아놓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초반에 자원줄만 끊기지 않으면 쉬운 편이다.
소련군 : 군수공장 두동에서 리퍼만 줄창 뽑아서 밀어도 밀린다, 보상금을 비행장에 걸고 먼저 타격해서 부숴야 하며, 공중유닛이 보이면 그것 먼저 공격해서 파괴해야 한다, 건설소가 도망치려 하면 도약으로 터뜨리자.
3.24. 잔혹한 원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위험한 하늘
- 기술 해제 : 하빈저 건쉽
- 기준 시간 : 19분 0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 특이사항 : 자일스 본부 2구역. 자일스의 본부에 하빈저가 순찰중. 20000크레딧 지원.
욱일제국 : 메카닉 체제로 가되, 돈이 여유가 있으니 보병을 준비해둔다. 제국전사 대여섯, 탱크 버스터 대여섯이면 된다. 북쪽에서 적 보병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메카닉을 확보하는데, 텐구 수를 많이 잡아둬야 한다. 최소 네 기의 아폴로 전투기가 돌아다니기 때문. 아예 유인해서 몰살시킨다음 가는 것도 좋다. 우선순위는 동쪽. 아폴로만 조심하면 크게 걱정할 게 없다.
문제는 북쪽인데, 우선 시간이 지나면서 오는 병력이 늘어난다. 동쪽에 너무 신경쓰다가 본진이 털릴 수 있는 셈이다. 그리고 메카닉으로 마저 털려고 가면... 어마어마한 자벨린 발사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대공이 정말 강력하니 섣불리 공격하진 말자. 공대공이 없으니 텐구를 다 희생하든가, 우회하든가, 제국 전사를 잔뜩 뽑아서 같이 가든가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 외에 바다에 확장을 해 놓으니 잊지 말자.
3.25. 학살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더러운 계략
- 기술 해제 : 데졸레이터
- 기준 시간 : 14분 00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 특이사항 : 맵 중앙에 무적 대형 반응로에서 주기적으로 독극물 방사, 모스크빈의 데졸레이터 순찰중.
욱일제국 : 정석은 역시 메카닉이다. 입구를 잘 방어하고 VX와 텐구를 뽑아서 가면 된다. 미그기가 뜨니 텐구를 잘 컨트롤해서 잡자.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대공방어가 잘 돼 있고, 대공유닛도 아낌없이 뽑으며, 본진을 털어도 동쪽에 확장을 해서 그것도 깨야 되기 때문이다. 그런 것치곤 시간도 14분이라 짧은 편이라 고전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의외의 반전이 있으니, 전진 도조로 깰 수 있다. (...) 서쪽 길은 오염이 안 돼 있고, 데졸레이터 보병은 돌아다니기만 할뿐 참전하지 않는다. 입구의 기관포탑 두 개가 걸리지만 컨트롤만 잘 하면 충분히 깨뜨릴 수 있다. 재수없는 경우 데졸레이터 한 두 기가 뽑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방치하거나 총으로 상대하면 아군 보병 대여섯 기 이상을 그 자리에서 죽이므로 칼로 다구리를 놓자. 이 다음부터는 일사천리이다. 황당할 정도의 반전인 셈이다.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빠른 하빈저로 간다. 미그는 아폴로로 상대한다. 테크를 타는동안 키로프가 오니 주의하자.
소련군: 모스크빈은 테러드론 이외의 기갑유닛이나 크레인을 짓지 않는다. 따라서 빠르게 테러드론을 뽑아서 데졸레이터를 죽이면 별을 달고있는 테러드론을 발견할수 있다. 이 테러드론을 모스크빈의 본진으로 가져가 일꾼이 나올때마다 갈아버리고(수가 많다면 마비광선 연계도 추천) 군수공장과 막사앞에 테러드론을 배치하면 공중 병력 이외에 지상병력은 일체 끝이다. 테러드론끼리는 서로 죽일수 없는데, 상대 본진에 있는 아군 테러드론에 어그로가 끌려서 모스크빈의 테러드론은 본진에서 멀뚱멀뚱히 응원(...)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초반 테러드론 견제로 상당히 널널하게 보낼수 있기때문에 공항-미그로 키로프를 막아주고, 전진 mcv로 시클+그라인더/아포칼립스 탱크 조합이면 넉넉하게 클리어 할수있다.
3.26. 아테나의 분노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강철의 교향곡
- 기술 해제 : 아테나 캐논
- 기준 시간 : 12분 0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리디아 본부 3구역. 맵의 길목마다 주기적으로 궤도폭격 발생.
욱일제국 : 보병이든 메카닉이든 상관없다. 메카닉으로 간다면 시간제한과 지대공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아폴로는 거의 안 뽑으니 신경 안 써도 된다. 보병으로 갈 경우 중간에 있는 빔과 아테나 캐논의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제국전사를 던져주고 탱크 버스터로 따라잡아서 공격하자. 본진에 빈집털이가 심심하면 오니 방어병력도 어느정도 남겨놔야 한다.
3.27. 행동 준비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아테나의 분노
- 기술 해제 : 패시파이어 FAV
- 기준 시간 : 13분 00초
- 적 : 힐(연합군)
- 특이사항 : 힐 본부 2구역. 초반 패시파이어 1대 본부 기습, 맵의 섬마다 패시파이어 배치.
욱일제국 : 메카닉 제조소를 하나 만들어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하고 첫 VX를 뽑을 때쯤 첫 패시파이어 공격이 온다. 이게 늦으면 광물 제련소가 피해를 입을테니 바로 요격해 주자. 이후 적절히 메카닉을 구성해서 공격해 가면 된다. 아폴로가 강력하니 텐구의 비중을 늘리자.
3.28. 마지막 카운트다운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행동 준비
- 기술 해제 : 양성자 가속포
- 기준 시간 : 15분 3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 특이사항 : 자일스 본부 5구역. 본부에서 양성자 가속포가 건설되면 각각의 타이머를 가지고 있다.
어느 진영이든 해군 최종테크까지 해금한 다음에 하는 걸 추천한다. 장거리 전함 2~3대와 대공용 함선 몇 대 정도면 기지 하나를 없앨 수 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 테크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소수라도 빠르게 뽑아서 공격해 가자. 저항이라고는 빈디케이터와 아폴로 소수, 방어탑 몇 개가 전부에 해군 유닛은 일체 생산하지 않고, 맵이 모두 밝혀져 있어서 정찰도 필요 없으며, 기지 두세개 정도를 밀고 나면 기지에 한 방 맞아도 죽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다. 제일 먼저 양성자 가속포를 세우는 게 동쪽 기지니 그 곳을 우선순위로 하고, 나머지는 그냥 돌아가면서, 혹은 양성자 가속포를 올리는 순으로 깨면 된다.
가장 쉬운 건 역시 쇼군 전함을 가진 욱일제국. 하지만 연합의 하빈저나 항공모함을 써도 좋고, 소련의 드레드노트로도 깰 수 있다.
3.29. 대적할 수 없는 가디언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행동 준비
- 기술 해제 : 스펙트럼 타워
- 기준 시간 : 05분 45초
- 적 : 힐(연합군)
- 특이사항 : 각 진영의 MBT를 제외한 공격유닛 생산 불가.
다른 판과는 달리 욱일에게 불리하다. 욱일이 가진 건 3진영 MBT 중 최약체인 쓰나미 탱크(...)이기 때문. 연합의 가디언 탱크로 가거나 (물론 한 대는 약화 광선을 해 줘야 한다) 해머 탱크로 가거나 하면 된다. 하나라도 잃으면 치명적이니 컨트롤은 잘 해 주자. 사실 제일 쉬운 건 소련의 그라인더 탱크다. 이것도 탱크취급을 받는데 그라인더 궤도 스킬을 찍어주면 정비소 효과 덕택에 매우 잘 싸우며 부스터 쿨이 돌아올 때마다 써주면 손쉽게 적 기갑을 쌈싸먹을 수 있다. 거기에 건설소가 도망갈 수도 없게 한다. 주력 탱크로 안 되겠다면 이것을 써 보자.초반에 광물 네 개를 먹는 여유를 부려도 손쉽게 깰 수 있을 것이다. 시간 내에 깰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MBT를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빌드를 탄 다음 MCV를 접어서 같이 공격을 가는 것이다, 가디언 탱크는 MCV로 깔아 뭉개고 MBT는 철거를 맡는 식.
3.30. 청소부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아테나의 분노
- 기술 해제 : 나타샤
- 기준 시간 : 13분 30초
- 적 : 베라(소련군),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맵 전체에 중립 차량들이 버려져 있음.
욱일제국 : 기지 근처에 텐구 3기와 VX 2기가 이미 있다. 이것들을 먹고 추가로 더 뽑아서 가면 되는데, 그래도 그 전에 방어는 충실히 해 둬야 한다. 기지의 입구 쪽에 도조를 하나 보내서 제국 전사로 고급 유닛들을 먹어두자. 킹 오니, 아포칼립스, V4, 테슬라 탱크 등을 먹으면 웬만해선 입구가 뚫리지 않는다. 적들도 서로 싸우기 때문. 그렇게 본진과 입구의 차량들은 먹은 후 메카닉으로 간다. 소련군을 먼저 공격하는 게 좋으며, 특히 테슬라 탱크를 헛되이 잃지 않도록 한다.
메카닉 올리기 싫은 사람들은 도죠 3개를 중앙으로 보내서 테슬라랑 아포를 빨리 먹고 공격태세로 바꾼 후 욱일쪽은 건설소 근처에 이동명령 찍고 신경 끄면 알아서 다 부숴준다.이제 소비에트쪽으로 보내는 기갑만 신경써서 컨트롤해주면 간단하게 밀수있다
소련군 : 빠르게 병영을 올려서 징집병을 생산해 중앙으로 내려보낸다, 중앙에는 온갖 고급 기갑유닛들이 몰려 있으므로 이들을 빠르게 먹고 양쪽 진영에 배분해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
3.31. 무너진 금광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청소부
- 기술 해제 : 미라지 탱크
- 기준 시간 : 03분 0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금광 고갈. 100000크레딧 지원.
3.32. 느린 자는 죽게 되리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무너진 금광
- 기술 해제 : 로켓 엔젤
- 기준 시간 : 11분 00초
- 적 : 힐(연합군) 올렉(소련군)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방어벽과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아군의 모든 건물이 건설되어 있음.
연합군 : 항공정찰을 찍고 빠르게 상급 승인을 해주고 패시파이어 IFV를 생산해 잃지 말고 연합군을 먼저 빠르게 밀어버린다, 4대정도면 충분, 그리고 예약생산으로 패시파이어 2대와 멀티거너APC나 가디언 탱크를 찍고 연합군을 엘리시켰으면 바로 남은 병력을 소련의 어그로를 끌지 않게 조심하면서 욱일을 친다, 메카닉 제조소와 건설소, 조선소가 주 목표이며 나머지는 천천히 밀면 된다, 쌓인 소련 지상물량은 크로노스피어로 수장시키고 생산시설은 충전된 양성자 가속포로 뭉개버리고 남은 건설소와 조선소등은 패시파이어로 처리하면 된다, 메카텐구나 테러드론 테러를 조심하자. 크로노 스피어로 껄끄러운 욱일의 탱크버스터나 소련의 박격포 바이크를 수장시키는 것이 포인트.
소련군 : 그라인더 업그레이드를 찍고 그라인더를 올린다, 그리고 그라인더 탱크를 3대 뽑아 연합군을 먼저 밀어버린다. 후속으로는 아포칼립스 탱크 3대를 욱일쪽으로 생산되는 족족 보내서 보병들과 텐구들을 밟으면서 건물을 갈아버린다, 소련은 먼저 드레드노트로 해상에서 정제소 테러. 남은 적 소련 병력은 천천히 조합을 짜서 처리하면 된다.
+추가:시작하자마자 그라인더 업그레이드를 찍고 엔지니어랑 컨스크립트 2마리를 뽑는다.엔지니어는 차고를 먹고 컨스크립트는 주위 건물을 점령한다.차고를 먹었으니 그라인더는 2대만 뽑아서 연합을 날리고 기지에서는 아포생산을 시작하자.아포 4대가 모이면 연합을 다 못밀었어도 무조건 소비에트를 밀어야한다.철의장막을 잘 활용하자.욱일은 이쯤되면 VX가 날고있을테니 슬슬 미그를 뽑고 기지에서 생산하던 아포랑 같이 그대로 밀어버리면 된다.
3.33. 해안가의 전투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청소부
- 기술 해제 : 아쿨라 잠수함
- 기준 시간 : 09분 00초
- 적 : 힐(연합군), 베라(소련군), 겐지(욱일제국)
- 특이사항 : 금광이 하나인 대신 유정들이 많음.
욱일제국 : 진리의 메카닉. 유정은 4~5개 정도만 먹어두자. 첫타야 자기 마음이겠지만, 소련의 불프로그가 무서우니 소련은 되도록 두번째 안에는 공격하자.
연합군 : 가운데 섬에 패시파이어를 박아 놓으면 본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을 포격할 수 있다. 시간이 빠듯하고 땅도 좁으므로 하빈저는 힘들고 패시파이어 & ACV 혹은 상륙함으로 끝을 봐야 한다.
3.34. 로봇과 닌자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해안가의 전투
- 기술 해제 : 시노비
- 기준 시간 : 11분 00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겐지(욱일제국),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없음.
사실 벽을 빠르게 쌓으면 본진을 시간내에 크게 둘러놓을 수 있다. 고급 방어시설을 올려놓으면 스팅레이도 안심.
욱일제국 : 일단 벽 쌓기가 욱일제국 특성상 은근히 어렵다. 잘못 쌓으면 건물 팔고 다시 땅을 확보하는 손해를 무시할 수 없다. 당연히 확장을 하면 시노비 약탈+밥차 테러 콤보로 벽 쌓을 자신없다면 과감히 금광을 포기하자. 심시티를 잘 만든 다음에 진리의 메카닉 순회공연을 돌면 된다. 북쪽 겐지의 기지가 작은 편이니 거기부터 공격해도 되고, 소련군에게 시간을 주면 미그나 불프로그를 많이 뽑으니 소련부터 쳐도 된다. 심시티만 일찌감치 잘 하면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 것이다.
소련군 : 벽을 빠르게 쌓아서 넓게 본진을 감싼 뒤 트윈블레이드로 싹다 갈아버리면 된다, 겐지 - 모스크빈 - 신조 순으로 갈아버리자. 불프로그와 대공포탑을 조심, 겐지부터 밀어야 트윈블레이드만으로 깰 수 있다.
3.35. 배틀 로열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로봇과 닌자
- 기술 해제 : 나기나타 순양함
- 기준 시간 : 18분 00초
- 적 : 신조(욱일제국), 겐지(욱일제국),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18분이라 시간이 많으니 보병으로 가든 메카닉으로 가든 큰 상관은 없다. 그래도 시간을 주면 욱일의 대공(텐구, VX와 아처 메이든)이 강력해지니 보병 쪽을 더 추천한다. 참고로 보병으로 갈 경우 겐지부터 치는게 좋은데, 겐지 진영은 시간이 지나면 '''기가 포트리스'''와 '''유리코''', 그리고 '''염력 학살기''' 조합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기 때문. 또한 뒷치기에 대비해서 소수의 병력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병력을 둘로 쪼개서 공격해도 된다. 다만 타카라의 경우 씨윙을 뽑으므로 아처 메이든이 없으면 피똥을 싸게 되니 몇 기 정도만 섞어 주자.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ACV와 가디언 탱크 2~3기를 모아서 쳐들어간다. 적의 건물이 바다에 있거나 아예 확장했을 때를 대비해서 미는 중에 조선소도 만들어 놓는다.
3.36. 바다의 결투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배틀 로열
- 기술 해제 : 쇼군 전함
- 기준 시간 : 17분 00초
- 적 : 타카라 (욱일제국)
- 특이사항 : 해상맵으로 육군 사용 불가.
욱일제국 : 초반에 나기나타 순양함을 빨리 만들고 금광 쪽으로 보내야 한다. 특수기술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자폭을 맞더라도 견딜 정도의 맷집도 있다. 어쨌든 제련소가 깨지면 안 된다는 것. 그 후로 순양함을 계속 뽑으면서 조선소 코어를 하나 더 만들고, 순양함들과 적진으로 돌격한다. 적이 확장을 할 금광이 있는 곳에 조선소를 펴면 된다. 가다가 적들을 만날 것인데 적 순양함의 경우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특수능력을 써 주자. 이렇게 조선소를 지켜낸 후 수리를 하고 본진에서 증원된 순양함과 함께 공격하면 된다. 스카이 윙도 있지만 순양함에겐 간지러울 뿐이라서 (...)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씨 윙 한둘 정도 뽑으면 쉽게 털 수 있다.
정 힘들다면 초반에 금광 세 개를 바로 먹은 다음 나기나타 9기 이상과 씨윙 2대 가량을 모아서 보내도 된다. 위 공략보다 시간은 빠듯하고 쇼군 전함까지 상대해야 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다.
연합 : 대단히 의외지만 초반 고속정 운영이 핵심이다. 고속정의 무기정지 광선이 야리의 자폭은 물론 나기나타의 산탄어뢰까지 막아 최소한의 초반 방어 투자로 쓸데없는 소모 없이 초반을 넘기도록 도와준다. 일단 고속정을 처음에는 셋, 그 다음에는 다섯까지 항상 유지하며 립타이드나 강습함을 적절히 추가해 딜을 넣는 형태로 기동방어팀을 구성한다. 방어팀이 갖춰지면 6시와 9시 멀티를 둘 다 먹어 6광산을 유지하고 이 자원을 바탕으로 하빈저 건쉽을 쭉 뽑아 밀어버리면 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텐구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아폴로의 호위는 필요하지 않으니 건쉽 세 대를 모으면 바로 출발하면 된다. 적의 대공 방어 시설은 주로 앞 마당 광산 쪽으로 몰려있으니 12시나 3시 쪽 벽에 딱 붙어서 들어가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건설소-발전기 순서로 부숴 적의 방어시설을 마비시키고 본진을 방어하는 씨윙-해군기지 순으로 정리하면 손쉽게 처리가능하다. 그러나 공격을 펼치면서도 추가로 건쉽은 계속 뽑아줘야 한다는 것과 맵이 넓은 편이라 제시간 내로 적을 섬멸했어도 숨은 적 건물 찾느라 시간초과 당할 수 있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3.37. 크로노[9]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해안가의 전투
- 기술 해제 : 크로노스피어
- 기준 시간 : 14분 0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리디아 본부 3구역. 주기적으로 리디아의 지원군이 크로노쉬프트된다.
욱일제국 : 승리의 도조. 연합은 대보병이 약한 편이다. 초반에 3도조를 펴서 병력을 뽑다가 첫 번째 크로노 공격을 막아낸다. 그 길로 적 기지를 털면 된다. 그동안 본진에서 병력을 계속 뽑고, 두 번째 크로노를 막고 역시 그 길로 다른 기지를 공격 간다. 군견에 다수가 겁 먹지 않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메카닉은 연합의 대공이 강한 편이라서 비추. 쇼군 전함까지 있다면 해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초반에 자벨린 발사병을 뽑아서 건물을 점령해서 첫 공격에 대비한다. 그 동안 빠른 가디언 탱크 + ACV로 적이 오는 반대쪽 기지를 공격한다. 이후 병력을 계속 충원해 가면서 천천히 순회공연을 가면 된다. 크로노 해 오는 병력은 초반엔 약하지만 나중에 가면 강해지니 자벨린 발사병에 맡기고 기지 공격에 집중하자.
3.38. 동.류.상.호.중.성.자.지.역[10]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크로노
- 기술 해제 : 크라이오콥터
- 기준 시간 : 07분 00초
- 적 :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건물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축소 광선 디버프.
욱일제국 : '''전진도조의 극한을 보여주는 미션 두번째. 욱일제국의 코어는 건물 취급이라서 축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 도조는 4개 정도 만들어서 보내고 둘은 조그만 적 보병을 밟고 둘은 탱크 버스터를 뽑는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적 기갑도 축소화가 돼서 코어가 밟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막사와 군수공장을 깨면 건설소를 공격하는데 역시 건설소는 MCV로 바꿔서 도망가려 하고 작은 탱크 버스터는 막기 힘들다. 하지만 MCV도 작아졌기에 코어가 MCV까지 밟을 수 있다!!! 코어로 적을 밟는다는 건 다른 판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이건 정말 코어로 시작해서 코어로 끝나는 판이다. 다만 시간을 끌면 방어탑이 나오는데 제거하기 정말 어려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연합군 : 축소화가 되더라도 공격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닛이 있으니 바로 타냐다. 빠른 타냐로 가서 빠르게 뛰어가서 빠르게 적 유닛을 쓸어버리고 빠르게 건물들을 깨면 된다. 물론 컨트롤은 필수다.
3.39. 얼음 분쇄기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동.류.상.호.중.성.자.지.역
- 기술 해제 : 크라이오 군단병
- 기준 시간 : 08분 15초
- 적 :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역시 전진 도조. (...) 크라이오콥터를 대비해서 아처 메이든을 10기 정도 생산해둬야 한다. 여기에 일부 병력이 스킬로 얼려지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남은 병력으로 밀든가 후퇴라도 해 둬야 한다. 크라이오콥터는 아처 메이든으로 점사하면 되고, 크라이오 병사도 이 때는 하나 정도밖에 없으니 아처 메이든으로 원거리에서 상대해 주자. 제국 전사로 갔다가 얼어버릴 수 있다, 아처 메이든 10기 이후로는 탱크 버스터를 준비해 MCV가 바다로 튀기 전에 점사로 잡아내야 한다.
3.40. 테슬라 성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크로노
- 기술 해제 : 테슬라 코일
- 기준 시간 : 13분 30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 특이사항 : 공군 사용 불가.
입구 바깥에도 테슬라 보병들이 노가리 까고 있고, 적진 쪽으로 가다보면 테슬라 보병, 스팅레이, 테슬라 탱크까지 돌아다닌다. 말 그대로 테슬라 성인 셈. 대형 반응로 너머에 적 본진이 있는데, 순찰하는 적들을 피해서 갈 수도 있고 힘으로 밀어서 가도 상관은 없다. 본진의 방어는 거의 없는 편. 하지만 테슬라 시리즈가 강력하고, 대형 반응로는 힘으로 밀 수밖에 없다. 아군 공성무기들이 해금돼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 것이다.
소련군 : 정말 재미있고 편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박격포 바이크다. 본진 바로 옆에 대형 반응로가 두 개 있는데 성벽으로 막혀 있다. 박격포 바이크는 이걸 곡사로 공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물론 V4나 아테나 캐논, 패시파이어도 가능하겠지만 가격과 속도 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 대형 반응로를 깨면 테슬라 코일과 보병도 같이 죽는데, 보상금을 걸면 돈이 굴러들어온다.
문제는 박격포 바이크로 전면전은 할 수 없다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꼭 잡아야 될 놈만 잡은 후 기동력을 이용해 적 본진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적 본진은 이들만으로 뚫을 수 있을 정도로 방어가 없고, 나머지 대형 반응로 두 개도 적 본진 쪽에서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나머지 방법 하나는 호위 병력을 대동해 가는 것. 하지만 테슬라 시리즈가 강력하니 병력을 제법 갖춰야 한다. 이 점에서 나타샤를 추천한다. 보병은 쉽게 잡고, 길목에 있는 탱크는 저격해버리면 되기 때문.
V4와 테러드론 조합도 쓸만하다. 테러드론으로 상대 유닛들을 정지시키고 V4로 타격하면 호위문제도 싸게 처리할 수 있다. 단 시간이 빠듯하다.
연합군 : 땡 패시파이어로 깰 수 있는 싱거운 미션. 순찰을 도는 테슬라 보병은 체인건으로, 테슬라 탱크는 대포로 잡으면 된다. 패시파이어가 아니라도 아테나 캐논도 똑같은 전략으로 클리어할 수 있으나 공격 방식이 사선을 타서 힘들다. 가운데의 테슬라 탱크는 엘리트라 스파이로 뺏는 게 불가능하지만 8시 방향을 순찰하는 테슬라 탱크는 뺏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으면 먹어 두어도 좋다.
3.41. 최고 사령관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테슬라 성
- 기술 해제 : 드레드노트
- 기준 시간 : 20분 00초
- 적 : 모스크빈(소련군), 겐지(욱일제국)
- 특이사항 : 모스크빈 본부 2구역, 겐지 본부 2구역. 각 진영의 건설소 지원, 40000크레딧 지원.
3.42. 전쟁터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최고 사령관
- 기술 해제 : 나노스웜 하이브
- 기준 시간 : 13분 31초
- 적 : 자일스(연합군), 베라(소련군),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보병전으로 차량/항공기/방어건물 사용 불가.
플레이 시간이 10분에 근접하면 적들이 최종 테크를 올리면서 코만도들과 크라이오 군단병, 데졸레이터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시점부터는 승리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이것들이 나오기 전에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욱일제국 : 유리한 건 역시 검으로 다 썰어버릴 수 있는 욱일제국이다. 전진도조 때처럼 적들이 보이면 그냥 F 눌러놓고 달려들면 되고, 건물은 유리코와 탱크버스터가 다 해준다.
연합 : 컨트롤이 좀 필요하지만, 타냐가 있는 연합도 나쁘지 않다. 타냐와 함께 크라이오 군단병으로 공세를 벌이면 적 보병은 맥을 못 추린다. 단 후방에서 적들이 올 수도 있으니 모두 다 내보내지는 말자.
소련 : 징집병의 성능이 바닥을 기므로 초반이 매우 힘들다. 기지 입구에 방벽을 서너줄로 쫙 쳐주고 본진을 제외한 초반 MCV를 모두 팔고 나온 엔지니어들로 방벽 양옆에 참호를 지어준 후 징집병을 꽉꽉 채워넣으면서 빠르게 테크를 올린다. 적 징집병이 화염병을 던질 경우 참호에서 잠깐 유닛을 뺐다 다시 넣는 식의 플레이를 하면 보다 수월히 진행 가능하다. 벙커는 서너개면 충분하다.
최종테크까지 올린 직후 나타샤와 데졸레이터를 뽑으면 지금부터는 신나는 역습의 시간이다. 나타샤는 소련 기지 쪽으로 보내 곰과 테슬라 보병에 유의하면서 기지를 말려죽이면 된다. 데졸레이터는 그냥 연합과 욱일 기지에 한 기씩 던져주면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므로 나타샤에만 신경써주면 된다. 중반에 아처 메이든들이 후방을 급습하는데 뽑고 남은 데졸레이터 한 기면 막고도 남는다.
유의해야 할 것은 나타샤는 소련을 공격해야 한다는 점과 시간을 너무 끌면 안 된다는 점. 데졸레이터는 테슬라 보병에 죽을 확률이 높은데다 같은 데졸레이터를 죽이기 까다롭기 때문.
3.43. 쌍권총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테슬라 성
- 기술 해제 : 아포칼립스 탱크
- 기준 시간 : 13분 00초
- 적 : 올렉(소련군)
- 특이사항 : 공군 사용 불가.
욱일제국 : 전진 도조는 봉인되었고 메카닉으로 가면 되겠지만 질린다면, 패스트 유리코로 훌륭하게 깰 수 있다. 수송선에 태우고 나머지 넷은 보병에게서 그녀를 호위할 제국전사로 채우면 된다. 이후 뭐로든 변신시킨 다음에 소련군 기지로 보낸다. 가면서 아포칼립스를 만나면 유리코로, 보병을 만나면 제국전사로 맞선다. 그렇게 기관포탑을 유유히 지난 후 유리코로 건물을 다 깨면 된다.
연합군 : 초중반 기갑이 안습인 연합이지만 이쪽은 승리의 스파이가 있다. 아포칼립스 탱크는 정직하게 자신들끼리만 옹기종기 모여 러시를 오기 때문에 적당히 가운데에 스파이를 배치한 다음 한 번에 꿀꺽해 버리면 1000원에 아포 3기가 내 주머니 속으로 들어온다. 이렇게 아포를 6기 이상 모아서 그간 모은 병력과 함께 들어가면 끝. 혹은 날빌로 패시파이어를 한 대 뽑은 후 언덕에 배치해 놓으면 아포는 기지에 오다가 걸레짝이 되므로 상대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소련군 : 승리의 그라인더 탱크, 그라인더 궤도를 찍고 그라인더 탱크를 아포칼립스 탱크와 1:1 비율을 맞추고 보병은 밟은 뒤 아포칼립스 탱크는 그라인더 탱크를 붙여서 갈아주면 된다, 여유가 되면 철의 장막도 준비하자. 테러드론이 조금 껄끄럽긴 하지만 그라인더 탱크의 양을 믿고 밀어주면 된다.
3.44. 와서 가져가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쌍권총
- 기술 해제 : 염력 학살기
- 기준 시간 : 16분 00초
- 적 : 신조(욱일제국)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빠르게 갈 거면 전진 도조다. 적 디펜더 코어 사정거리에 안 닿게 설치한 후 뽑아서 밀면 된다. 버스트 드론을 하나 뽑아서 먼저 보내 디펜더를 대공 모드로 바꾸게 한 후 보병을 보내면 피해가 줄게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은 많으니 메카닉으로 가도 상관없다.
연합군 : 위 공략 블로그의 공략. 빠른 가디언 탱크로 적 건물들을 밖에서 막고, 보병들도 막는다. 그러면서 유정을 먹으며 테크를 타서 아테나 캐논을 만든 후 밀고 나가면 된다.
소련군 : 연합군과 비슷하다, 빠르게 해머탱크를 뽑아 적 건물들과 보병을 막고 아포칼립스나 V4로 처리. 단, 아포칼립스로 처리해야 할 경우 2대를 모은 다음 들어가도록 하자. 해머 탱크를 잃지 않고 처음부터 보병을 밟는 것이 중요.
3.45. 무장 경쟁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와서 가져가
- 기술 해제 : 진공 파열기
- 기준 시간 : 17분 00초
- 적 : 올렉(소련군)
- 특이사항 : 스킬의 충전속도가 빨라지고, 슈퍼무기의 가격이 1000으로 저렴해지고 타이머가 1/3으로 단축된다.
참고로 적은 대부분 보병과 기갑을 섞어서 보내며, 공중 유닛은 아예 생산하지도 않는다. 다만 대공 방어는 촘촘한 편.
연합군 : 상술했듯 적의 건설소와 파열포를 최대한 빨리 한 방에 박살내는 게 중요하다. 이 점에서 욱일이나 소련군은 스킬의 화력이 부족한 편이다. 연합으로 할 경우 빈디케이터가 1티어고, 양성자 가속포도 방위청만 올리면 세울 수 있어서 좋다. 정찰은 미리 찍을 필요 없이 공격 스킬을 먼저 찍은 후 적이 슈퍼무기를 올릴때까지 기다리자. 올린 다음에 우리 슈퍼무기의 타임에 맞춰서 스킬과 빈디케이터를 쏟아부어서 둘 다 파괴하면 된다. 슈퍼무기는 필히 파괴해야 하며, 건설소가 피해를 입어서 도망갈 경우 빈디케이터를 다시 보내서 파괴한다. 이러고도 파괴가 안 될 경우 시공간 절단으로 시간을 벌자.
문제는 방어인데 이것도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빈디케이터 4기와 양성자 가속포까지만 올린 후 남은 돈을 방어에 다 투자하자. 적은 많을 경우 나타샤에 리퍼, 해머 탱크 등이 와서 패시파이어 없이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정도의 병력이 온다. 이렇지 않다면 어지간한 공격은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적 건설소를 파괴하면 적이 스킬을 쓰지 않으며, 슈퍼무기의 쿨타임이 곧 돌아오니 생산건물과 발전소를 차근차근 노려서 깨드리면 된다. 정 슈퍼 무기의 시간이 귀찮으면 하빈저로 깨도 된다. 적 대공 방어가 보병이나 불프로그 위주이기 때문.
다른 방법으로는 양성자 가속포 대신 크로노스피어를 먼저 올리면서 패시파이어를 2기 이상 확보한다. 적 기지 뒤에 높은 언덕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 패시파이어를 배달시킨 후 슈퍼무기부터 박살내고 나면 잔치집이 벌어진다. 덤으로 슈퍼무기를 부술 즈음에 양성자 가속포도 준비되어 있을 터니 한 방 먹여주자. 위 방법보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매우 안정적으로 적을 때려잡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패시파이어 배달 시 나타샤가 패시파이어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니 나타샤가 보이면 나타샤부터 처리하자.
소련군 : 슈퍼무기가 철의 장막밖에 안될테니 불리할 수도 있다. 만약 고향을 먼저 클리어했다면, 본진에 크레인을 세워서 테크를 올려주고 MCV를 침투시켜 전진 비행장으로 키로프를 뽑고 테러한다. 물론 적들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 테슬라 코일 하나정도는 세워서 견제하자. 대공망도 허술한 정도는 아니니 최소 2대정도는 뽑아주고 중요건물을 각개격파 해주자. 운 좋으면 1대만으로 올렉에게 "키로프 리포팅" 없는 준 슈퍼무기 키로프의 악몽을 씌워줄 수 있다. 스킬도 빨리 차오르니 대량생산 스킬트리를 타면 도움이 된다. 싼 값으로 키로프 리포팅에다 보상금도 걸어주고 데졸레이터 폭격도 유용하다. 단, 보상금은 다른 미션과 달리 슈퍼무기에 걸면 손해니까 건설소나 다른 곳에다 걸자.
3.46. 레드 크러시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쌍권총
- 기술 해제 : 그라인더 탱크
- 기준 시간 : 13분 25초
- 적 : 올렉(소련군)
- 특이사항 : 없음.
욱일제국 : 빠르게 쇼군 전함 테크를 타면 그라인더가 올 때 한 기를 확보할 수 있다. 육지로 올 경우 바다에서 편하게 쏴서 깨뜨리면 되고, 바다로 올 경우 적의 돌격을 살짝 피해서 우리가 돌격, 깨뜨려주면 된다. 잘못해서 걸리면 슬프지만 (...) 쇼군의 체력이 꽤 되니 다음 쇼군이 나와서 도와주면 된다. 이후에는 쇼군의 독무대. 적 기지 근처로 가서 열심히 쏴 주면 된다. 테러드론만 조심하고, 스카이 윙으로 정찰 후 다 쓸어버리자. 확장기지까지도 전함의 사정거리가 닿는다.
3.47. 고향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레드 크러시
- 기술 해제 : 키로프 비행선
- 기준 시간 : 18분 00초
- 적 : 올렉(소련군), 모스크빈(소련군), 베라(소련군)
- 특이사항 : 유정 4개 지원.
욱일제국 : 밖에 있는 금광과 유정이 아깝지만 깨끗이 포기하자. 광물 제련소가 지어지면 바로 메카닉 제조소를 짓고, 디펜더 코어를 네 개 짓는다. 광물 제련소 아래의 입구 쪽에, 나머지 두 개는 위쪽에 지어 대공으로 바꿔놓는다. 그러는동안 메카닉 제조소는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있어야 하고, 되면 곧바로 VX 5기와 텐구 3~4기를 뽑는다. 그 동안에도 적이 기지 주변에 얼쩡거리는데 거기에 대공포병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공격가는 데에도 조심해야 한다. 남쪽으로 붙어서 가면 그래도 안 맞는 편이다. 적은 11, 12, 1시에 있으니 좌우의 적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공격하자. VX가 느린만큼 먼저 호수를 통해 가는 게 좋고, 텐구도 모이는대로 따라서 보내자. 텐구는 적 기지 근처에 가면 땅에 내려서 대공포병을 제거하고, 트윈블레이드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미그가 뜰 경우 바로 텐구가 상대해줘야 하며, 그동안 VX는 적의 기지를 쓸어버린다. 이 때 최대한 피해를 입지 말아야 한다. 그러는동안 기지에선 VX를 2~3기 추가 확보, 기지를 지켜야 한다.
첫번째 기지를 치는 동안에도 적의 공격이 계속되는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박격포 바이크다. 기지 밖에서 광물 제련소를 공격하기 때문. 이를 제대로 요격하지 않으면 끝장이다. 건설소를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면 좋겠지만, 디펜더가 깨지면 다시 생산해야 하니 참자. 그렇게 기지 하나를 밀면 귀환하고, 본진의 병력과 합쳐서 다른 쪽으로 공격한다. 피해가 없었다면 VX와 텐구 각각 10기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기지를 치는동안 적도 물량을 모았을 것이고, 아예 기지로 쳐들어올 것이다. 추가 생산한 VX와 텐구를 던져서라도 막자. 이때쯤이면 고요한 매복을 찍을 수 있을테니 이들도 동원하자. 이 때 가장 힘든 것은 대공포병으로 정말 개떼로 몰려온다. 하지만 디펜더를 지킬 수 있다면 쉽게 들어오지 않으니 이걸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두번째 기지까지 밀었고, 우리 기지가 멀쩡하다면 그 다음부터는 할 만해진다. 이 때는 광물제련소가 하나 파괴되더라도 큰 걱정이 없다. 다시 주력을 귀환시켜 적들을 격파하자. 적의 기갑들을 깨뜨리다 보면 대공포병들은 공격하지 않고 주변의 건물들을 점령해 짱박혀 있을 것이다. 이들을 피해서 마지막 기지로 가면 된다. 이때쯤이면 아포칼립스가 기지로 오고, 키로프도 슬슬 등장할 것인데 따로따로 오니 각개격파하면 된다. 적의 병력을 대부분 깨뜨리거나 아군 본진 주변으로 보내놨기에 의외로 기지의 방어는 약한 편이다. 이것마저 깨드리면 마침내 승리하게 된다.
전진 도조를 하는 방법도 있다. 좌우의 기지 중 하나 쪽으로 보내서 기지 하나를 쓸어버리는 것이다. 아처 메이든을 적절하게 뽑으면 트윈블레이드 정도는 잡을 수 있으며, 잘 되면 본진에 가해지는 위협도 줄어들고 정말 잘 되면 다른 기지 하나도 밀 수 있다. 하지만 이걸로 게임을 다 끝내는 건 무리고 보병을 적당히 뽑은 후 본진에서 메카닉 체제로 넘어가야 한다. 이렇게 체제전환을 해야 하기에 그냥 처음부터 메카닉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연합군 : 시작하자마자 광물 제련소 2개를 올리고, 양쪽 입구에 포탑을 하나씩, 왼쪽 광물 제련소 약간 오른쪽에 포탑을 하나 더 올린다. 이후, 최대한 빠르게
타냐와 센트리 폭격기 4대를 준비, 첫 타냐와 센트리 폭격기가 등장하는 순간 바로 센트리 폭격기에 타냐를 태워서 12시로 날려보낸다. 이후 기지에서는 패시파이어를 동원한 방어를 준비하고, 다음 센트리 폭격기가 등장하면 바로 1시로 출동, 구석에 박혀 건설중일 공항을 때려부숴야한다.
연합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센트리 폭격기와 타냐가 핵심으로, 센트리 폭격기에 모든 신경을 다 쓰고, 상대의 미그 전투기에 대항할 아폴로 전투기보다 센트리 폭격기를 우선하여 생산해야 한다.
첫 타냐가 성공적으로 12시를 전멸시키면 11시로 공격을 보내며, 이때 타냐가 사망하게된다면 곧장 다시 타냐를 생산한다. 기지의 센트리 폭격기는 2개 편대로 나누어서 1시의 발전소와 생산 건물, 가능하다면 건설소까지 파괴하며, 다음 타냐가 등장하면 센트리에 태워서 11시로 보낸다.
이 사이에 기지에 오는 트윈블레이드는 아슬아슬하게 전력을 유지한 포탑으로, 지상군은 패시파이어로 막아내야 한다.
11시까지 타냐가 성공적으로 파괴하였으면, 남은건 센트리로 계속 견제를 했었던 1시. 4대의 센트리와 타냐를 동원, 보험을 위해 양성자 가속포도 하나 올려둔다.
핵심은 타냐가 테러드론이나 테슬라 보병에게 죽지 않도록 신경쓰는것이고, 센트리 폭격기에게 정신을 못차리도록 상대에게 지속적인 견제를 넣어두는것이다.
하빈저 + 아폴로는 준비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지상군으로는 3색의 물량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테러리스트에 빙의하여 건물을 노려보자.
3.48. 예상치 못한 일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쌍권총
- 기술 해제 : 센츄리 폭격기
- 기준 시간 : 15분 00초
- 적 : 자일스(연합군)
- 특이사항 : 주기적으로 자일스의 지원군 공수투하. 맵 중앙에 자일스의 방어기지 구축.
욱일제국 : 전진 도조. 북쪽으로 쭉 갔다가 동쪽으로 가면 적의 방어기지를 우회할 수 있다. 적 기지 입구에서 병력을 뽑아서 본진을 쓸어버린 후 가운데의 방어기지도 쓸어버리자. 주의할 점은 적의 본진 공격은 예정대로 된다는 것. 발전소를 뽑아서 아예 다른 곳에 두거나 MCV로 바꿔서 도망다니자. 블로그의 공략에 나와 있듯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을 벌인 것이다. (...)
연합군 : 빠른 가디언 탱크 + IFV 약간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소련군 : 크레인을 올리고 빠르게 전투연구소까지 올린다, 그러면서 기관총 포대를 도배해 본진 방어를 준비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MCV를 접어 욱일제국 공략의 경로로 이동해 데졸레이터를 뽑아서 녹여버리자. 본진을 녹여버렸다면 중앙의 방어건물+발전소마저 녹이자
3.49. 제국의 분노
- 분류 : ◎ 주요
- 선수 과제 : 예상치 못한 일
- 기술 해제 : 기가 포트리스
- 기준 시간 : 16분 00초
- 적 : 타카라(욱일제국)
- 특이사항 : 맵 거점마다 기가포트리스가 경계중. 본부 해안가에는 기가포트리스 함대가 순찰중.
욱일제국 : 텐구로는 기가포트리스를 깨는 데 시간이 걸리고, 전함모드를 깰 땐 마비시켜두는 게 나으니 패스트 유리코 러시를 하면서 로켓 엔젤을 우선적으로 양산하자. 유리코도 뽑아서 개별적으로 기가포트리스를 파괴시켜도 좋다. 기가포트리스는 로켓 엔젤이 상대하고 적 기지에 상륙한 후에 다 쓸어버리면 된다. 정말 막바지 미션 치고는 싱겁다.
연합군 : 욱일제국보다는 느리지만, 빠른 하빈저와 아폴로 전투기로도 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더 재미있고 쉽게 하려면 스파이가 답이다. '''기가포트리스도 스파이의 뇌물이 먹히기 때문.''' 정찰 스킬로 보병을 확보한 후(섬맵이라 적 보병이 못 온다.) 바로 위장하여 전함 상태의 기가 포트리스(11시-5시 방향)를 매수하자. 그러면 단돈 1000원에 6300짜리 기가포트리스를 얻을 수가 있다. 물론 양 옆의 나기나타는 엘리트라 매수하지 못하지만 기가포트리스를 띄우면 된다. 매수한 기가포트리스와 대공용 아폴로 전투기로 기지를 밀면 끝.
소련군: 빠르게 나타샤 테크를 올리자 준비물은 볼프로그 둘 나타샤 그리고 그안에 들어갈 징집병 대공포병으로 머릿수 채워주고 적의 기가포트리스 순찰망을 피해서 드랍하고 본진때려부셔주면 싱겁게 끝난다
3.50. 미래 전쟁
- 분류 : ▼ 부가
- 선수 과제 : 모든 주요 과제 완료
- 기술 해제 : 퓨처탱크 X-1
- 기준 시간 : 22분 17초
- 적 : 힐(연합군), 자일스(연합군), 리디아(연합군)
- 특이사항 : 자일스 본부 2구역. 퓨처탱크 X-1 4대 지원.
11시나 7시로 가면 아군을 맞이하는 건 적의 보병들, 이건 그냥 밀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입구에 있는 스펙트럼 타워 4개로, 하나씩 맡아서 특수기술로 없에거나 공군으로 부숴야 한다. 이 때 피해를 최대한 분산시켜야 한다. 적 본진의 방어는 없는 수준, 특수기술도 써서 최대한 빨리 없애고 돌아오자. 귀환하는 길부터 두번째 기지를 공격하는 동안에는 빈디케이터의 폭격이 지속돼 대공 지원을 해 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스펙트럼 타워를 깨고 들어가서 깨뜨리면 되며, 이 때는 퓨처탱크가 파괴돼도 상관없다. 단, 소련의 경우 트윈블레이드로 섬으로 싣고 갈 수 있으니 살려두는 게 좋다.
욱일제국 : 첫번째 기지를 깨러 가는 동안 텐구를 다수 생산한다. 각 금광과 건설소 위에 띄워놓으면 대부분의 빈디케이터는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 그러다 ACV가 오면 메카닉 제조소 앞에서 수리하면서 싸워주면 된다. 뽑는 게 텐구밖에 없으니 첫번째 기지를 털고 오는 동안 열기가 넘게 쌓였을 것이니 그 중 절반을 퓨처탱크를 지원하는 데 쓴다. 그러는동안 테크를 타서 VX를 뽑고 있으면 된다. 텐구와 VX가 함께 있으니 기지 방어는 충분할 것이고, 퓨처탱크로 두번째 기지를 쓸고 오자. 살아남은 탱크는 적의 확장을 잡으러 간다.
이제 텐구와 VX를 뽑아서 1시와 5시를 각기 밀러 가자. 아폴로 전투기는 별로 없으니 쉽게 밀 수 있을 것이다. 초반에 자원채취를 막는 적들을 막아내는 게 가장 힘든데, 그 고비를 넘기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소련군 : 퓨처탱크의 느린 기동력을 트윈블레이드로 해결해준다. 빠르게 비행장을 확보하여 미그로 빈디케이터와 아폴로들을 쫓아내야 한다. 힐과 리디아를 퓨처탱크를 이용해 밀어버렸으면 트윈블레이드 4대를 만들어 2대씩 자일즈의 기지에 수송한다. 혹은 먼저 자일스를 향해 퓨처탱크를 수송해 하나씩 무력화한 뒤 힐과 리디아를 없에주자. 아폴로와 크라이오콥터들을 격파하고 비행장과 건설소에 먼저 진압광선을 걸어서 터뜨리고 상황에 따라 뒷처리를 해주자.
4. 에필로그
주요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하면 첫번째 에필로그에서 퓨처테크 대변인 켈리에게 칭찬을 받게 된다. 그녀는 퓨처테크의 마지막 CEO가 뜻하지 않게 죽은 비보를 전해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플레이어에게 CEO가 되어줄 제안을 간곡하게 걸어준다.
부가 도전과제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하면 두번째 에필로그가 등장한다. 플레이어에게 패배해 열받은 패배자 사령관들이 마지막 총공격을 계획한 상황이며, 다름아닌 입밖에 안남은(…) 사령관들의 분노가 담긴 메세지이다.
5. 관련 문서
[1] 영문명은 Chrono You Didn't[2] 영문명은 S.H.R.I.N.K.Z.O.N.E.(추.우.욱.수.우.오.지.역.)[3] 예를 들어 아이언 커튼이 기지를 지속적으로 무적화시키는 맵이라던가 쇼군 집행자가 돌아다니는 맵이라던가 등등[4] 이라고 해봤자 적이 사용하는 차량 유닛은 광물 운송차 밖에 없다.[5] 100% 기갑은 아니고 테러 드론처럼 보병 특성이 조금 섞여있다.[6] 이 방어건물들은 방어에 자신 있다면 팔아서 자원으로 써도 좋다[7] 사실 도전 과제 말고도 스커머시 맵의 '참사의 분화구'라는 맵에서도 쇼군 집행자를 만날 수가 있다. 맵 형태는 도전 과제와 완전히 똑같다.[8] 적은 군수공장을 2기나 올리는데, 나오는 입구에다가 정전기 방출을 쓰면 나오자마자 고자가 되는 유닛들을 볼 수 있다(...)[9] 영문명은 Chrono You Didn't[10] 영문명은 S.H.R.I.N.K.Z.O.N.E.(추.우.욱.수.우.오.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