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창작물
창작물에서의 케찰코아틀, 혹은 그 이름을 딴 것을 서술하는 문서.
1. 창작물에서의 케찰코아틀
- 갓워즈 - 대형보스
- 그랑블루 판타지 - 소환수
- 대항해시대 온라인 - 선박의 문장 중 하나
- 디지몬 시리즈 - 코아틀몬
- 로스트 테이프 - 크립티드들 중 하나로 등장.
- 별을 쫓는 아이 - 아가르타의 문지기들
- 에이스온라인 - 락의 산맥 하층부에서 보스로 등장.
- 유희왕 5D's - 붉은 용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학카르
- 파이널 판타지 8 - 소환수 중 하나
- 진바 - 로자
- 디아블로 3 - 부두술사의 전설급 부두교 가면 중 하나로 등장
- 리틀 노아 - 5월 이벤트 레이드 보스
-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데스 케찰코아틀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쿼드 케찰코아틀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태양신 케찰코아틀(탐탐과 챰챰의 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 철권 시리즈 - 오우거(철권)
- 클로저스 - 플레인게이트 보스 중 하나
- 파랜드 스토리 3 - 보스 몬스터
- Fate/Grand Order - 케찰코아틀(Fate 시리즈)
- 플라잉 킬러 - 케찰코아틀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케찰코아틀(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사커스피리츠 - 엘치트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 아즈택 몬테수마의 캠패인 이름중 하나로 등장한다
-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1]
- 스타바운드 - 클루엑스
- 테라리아 - 날뱀
- 여신전생 시리즈 - 케찰코아틀(여신전생 시리즈) 참조.
- 크툴루 신화 - 이그
- 작안의 샤나 - 대지의 사신 중 하나인 성하를 부리는 자 이스트엣지와 계약한 홍세의 왕으로 진명은 계도의 피리이다. CV는 타나카 칸 / 서문석
1.1.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의 등장 신
사악한 신에게서 인간을 구원하는 신으로서 작품에 상징화되어 있다. 케찰코아틀의 후손인 뱀 괴물이 얼스터까지 흘러들어왔다.
2. 이 신의 이름을 딴 것
나무위키 상에서 케찰코아틀급을 검색하면 기어링급 구축함으로 연결된다.
2.1. 발드 불릿에 등장하는 병기
발드 시스템 내에 설계도가 존재하는, 황당무계한 SF레벨의 병기 중 하나. 노멀 루트의 보스지만 전체 시나리오적으론 실질적인 발드 불릿의 최종보스다.
초거대HAWS 내지는 GIGAS. 발전소나 다름없는 거대한 제네레이터가 EMP를 상시 퍼뜨리고 있어 전자계를 특수하게 튠업해 EMP실드를 치지 않으면 통상의 HAWS는 기능이 마비되 접근조차 할수 없는[2] 초병기. 그리고 저 제네레이터 출력에 걸맞는 특대구경 하전입자포를 장비하고 있다. 이걸로 SERR14의 3개 대대를 기지 째로 그대로 지워버리면서 전력 3/4를 날려버렸으며 거기에 수반된 EMP효과만으로도 생존한 D대대의 잔존 전력도 가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했다. 거기다 기지의 방어시설을 싹 날려버린채로 처형부대가 진격할 도로까지 만들어진다.
스테이 하이의 발드 시스템 해킹으로 진실을 알게 된 SERR14를 제거하려는 처형부대에 소속돼서 공격해온다. 다만 싸워볼 수 있는 것은 소대원들의 기체가 모두 무사해서 레이드를 뛰러가는 케찰코아틀 루트 뿐이다. 오픈컴뱃 루트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이 루트에선 하전입자포 포격의 여파로 D대대에선 대EMP튜닝이 된 세르게이의 MG만이 단독으로 처형부대에 맞서느라 케찰코아틀이 기지에 도착할 때쯤엔 흰 토끼와의 전투를 끝으로 세르게이기도 반파, 싸울 기회조차 없이 움직일 수 없는 기체 안에서 케찰코아틀을 지켜보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기지에서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거대 HAWS와 전투에 들어가고 사전에 계획했던 기지의 핵융합로 유폭에 휘말려서 같이 소멸한다.
게임 상에선 맞으면 사망 확정인 화면 반을 매우는 하전입자포를 사용한다. 그외의 무기들도 범위나 탄 크기가 아름다울 지경이다. 하지만 큰 덩치만큼 둔해서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다만 한대 한대 맞으면 뼈와 살이 분리된다. 리메이크작인 리벨리온에선 첼린지 모드와 헬모드에서 다른 보스급들과 직접 비교를 당해서 약해보인다(...). 다만 챌린지에선 다른 보스급과 동시에 나오면 다른 조합들보다도 압도적인 난이도를 보여준다. 다른 보스급은 광역무장이 없어서 거리를 벌려서 도망다니며 다른 보스와 1:1을 유도해서 싸우면 되지만 케찰코아틀은 맵을 덮어버리는 범위의 하전입자포 때문에 너무 떨어져 있다간 알지도 못하고 쓸려나간다. 그렇다고 시야내에 두고 싸우면 일반 포탄 사격의 범위만으로도 압박이 심해서...
2.2.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전함
자유행성동맹 제7함대의 기함이다. 제국령 침공작전 당시의 사령관은 호우드 중장. DNT에서 변경된 쿠쿨칸은 케찰코아틀과 동일 신격이다.
우주력 783년 엘곤 1번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동년 11월 1일 제7함대 기함으로 취역했다. 이후 790년 1월 엔진을 개장했으며, 795년 3월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진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보조 무기를 달았으며 외관도 상당히 바뀌었다.
이듬해 케찰코아틀은 제국령 침공작전에 참여했으나 동년 10월 1일 호우드 중장은 제국령 침공작전에서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함대의 공격을 받아 항복했다. 그 이후로 행방을 알 수 없게된 호우드 중장과 마찬가지로 이 전함의 행방도 불명. 제국군에 노획되어 폐선처리되었을 공산이 크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자유행성동맹의 공용어가 영어임을 가능하면 괴상한 네이밍 센스가 아닐 수 없다(...).
DNT에서는 쿠쿨칸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호우드 중장이 키르히아이스 함대에게 항복하지 않고 양 웬리 함대와 교전하던 키르히아이스 함대 좌측을 파고들어 키르히아이스 함대의 추격을 저지한다. 이 과정에서 쿠쿨칸이 제국군 함대와 스쳐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Warhammer(구판)에 등장한 리자드맨의 괴수
'''코아틀(Coatl)'''
러스트리아 대륙과 다크랜드 남단의 용의 군도에서 살아가는 희귀한 비행 생명체.
뱀과 같은 몸, 용의 머리, 거대한 깃털 날개가 달린 괴수이며 올드 원 테폭의 현신으로 일컫어진다.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러스트에서는 스킹크 사제가 타는 모습이 묘사되는 걸로 보아 스킹크 사제들의 탈것으로도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구판 시타델 미니어처로 등장했으나 단종되었고, 설정상 병종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설정이 삭제된 것이 아니어서 7판에 언급되긴 했다.
토탈 워: 워해머 2에는 리자드맨의 아이템 목록 중 코아틀의 망토라는 아이템에서 언급되었다.
워해머 위키 코아틀
[1] 외모는 화이트 드래곤(벽에 붙어서 불뿜는 긴 목 뼈다귀)과 비슷한데 공체 둘 다 높고 계속 뛰어다니는 데다 피격판정이 머리에만 있어서 잡기 까다롭다. 하지만 머리 윗 쪽에 붙어있는 벼룩남만 죽이면 갑자기 아군이 되어(이 때 색깔도 회색에서 녹색으로 바뀐다.) 그 맵에 있는 다른 케찰코아틀 들을 싹 쓸어준 뒤 없어진다. 아마도 벼룩남에게 조종되고 있다가 알카드에 의해 해방되어 은혜를 갚는 컨셉인 듯.[2] 발드 포스의 레비아탄도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의 데이터를 발생시켜서 랙을 일으켜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비슷한 능력이 존재한다. 무대가 사이버 공간으로 바뀌면서 개념은 바뀌었지만.[OVA] A B [DNT]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