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부산-후쿠오카 간 쾌속선의 애칭
3.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4. COBI, 폴란드레고 호환 브랜드
5. 팝픈뮤직의 캐릭터
5.1. 캐릭터 코멘트
5.2. 공식 설정
5.3. 캐릭터 설정
6. 유명한 고양이
8. 한자


1. 동명이인



1.1. 실존 인물


  •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미국의 작가, 전문 연설가, 교수, 컨설턴트, 경영 전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1.2. 가상 인물



2. 부산-후쿠오카 간 쾌속선의 애칭


[image]
미래고속코비 홈페이지
부산광역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여객터미널 및 쓰시마 섬을 잇는 제트포일(수중익선) 쾌속선의 애칭. 최고 속도는 45노트[1]. 코비 1호, 3호, 5호의 3대가 있었으며, 이 중 3호는 퇴역하였다.
부산광역시에서 출발하는 다른 부관훼리, 뉴카멜리아, 팬스타드림페리들이 밤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던 데 반해 3시간대에 일본 본토에 닿을 정도로 빨라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항공기들과 경쟁하고 있다. 과거에는 항공편에 비해 저렴한 운임 덕분에 서울특별시수도권에서도 싸게 여행하기 위해 많이 이용했으나 에어부산저가 항공사가 많이 등장한 현재는 입지가 약간 좁아진 상태. 그러나 평균적으로 저가 항공사보다 약간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수도권보다 조금 더 부산항에 가까운 전국 지역에서는 경쟁력이 남아있다.
코비대한민국 측 회사인 미래고속의 선박 이름이며, 일본 측 JR 큐슈 고속선의 선박은 비틀호이다. 코비와 비틀은 공동 배차를 시행했으나, 미래고속의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공동운항 10년 만인 2016년 3월 31일부로 공동운항이 파기되었다
후쿠오카뿐 아니라 쓰시마 섬으로도 왕복편을 운항한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쓰시마 공항 운항을 중단한 덕에 이쪽에는 후쿠오카와 달리 경쟁자가 별로 없는 상태.
항공기나 비틀호와의 차별점은 유연한 정책에 있다. 화물 무게 제한이나 추가요금 제도가 도처에 깔린 항공기나 비틀과는 달리 코비는 이 부분에선 꽤 유연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서 짐이 많은 사람이나 특히 보따리상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넓은 좌석이 비틀의 특실과 맞먹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점 또한 장점.
다만 결항율이 약간 더 높고, 선내방송이 잦아서 분위기가 좀 시끄럽다. 그리고 경영난으로 선박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하여 비틀호에 비해노후화된 부분이 보여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반응도 있으며, 회사경영도 원활하지 못하여 직원 근속연수가 짧고 퇴사율이 상당히 높다.
코비 5호의 진수연도는 1978년. 2018년 기준 '''선령 40년'''으로, 국내 선적 여객선 중 최고령 선박이다. 내항선의 경우에는 25년의 선령제한을 적용받지만, 외항선은 국제조약에 따른 여객선안전증서로 대체 가능해서 사실상 선령제한이 없다. 2015년 고래와의 충돌로 대파된 코비 3호는 1977년생.(...)
코비 3호는 2016년, 카타마란 고속선 '니나'호로 대체되었다. 니나는 최고속력이 30노트(55.5km/h)로 상대적으로 느린 데다 코비에 비해 멀미가 심하기 때문에 부산-쓰시마 섬 이즈하라/히타카츠 항로에만 투입된다.
단독운항 실시 후부터 대마도 히타카츠에 들렀다가 후쿠오카로 가는 스케쥴이 많아지면서 후쿠오카까지는 실질적으로 3시간 20분 정도가 걸린다.
2017년 10월 11일부터 부산 - 후쿠오카 항로에서 코비는 운휴에 들어간 상태이며, 부산 - 후쿠오카 항로는 현재 비틀이 단독으로 운항중이다.
1차로 2017년 말까지 운휴를 공지한 후, 2018년 말까지 연장했다가, 선체수리자재 수급문제로 또다시(...) 2019년 10월 31일까지 운휴를 재연장했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자연스레 운휴를 계속하는 중.
2021.2. 23일 현재 미래고속의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 회사경영상의 문제로 큰 문제가 있는듯 보인다.
미래고속의 코비는 JR큐슈가 운행하는 비틀에 비해 여러모로 열세였으나 우열을 떠나서 코로나로 인해 항로가 닫힌 상황에서 미래고속의 재기는 힘들것 같다.


3.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image]
모델명은 SCH-W900 (SK텔레콤), SPH-W9000 (KT), SPH-W9050 (LG U+).
2009년 11월 출시되었다.
2PM이 CF모델이며 10대를 겨냥한 휴대전화.
처음에는 앞면 액정이 검정색인 휴대폰만 생산하다가 후에 흰색 액정으로 된 휴대폰이 나왔다.
이 기종 중 가장 나중에 나온 버전은 특이한 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예전 모바일 게임의 호환성이 개판이었다는 것이다.
핸드폰으로서의 성능은 보통이다. 단 전화를 걸고 뚜~ 소리가 날 때 몇 초가 걸리는 단점이 있다.
옛날 구형들에 비해서 너무나 성능에 문제가(특히 게임) 있는 것으로 유명한 폰 중 하나이므로 절대로 사지 말자.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 중 이 버전을 이미 구매한 사람이 있다면 아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 이용자라면 거의 의미가 없다.
후속작으로, 2NE1이 CF모델로 나온 10대를 겨냥한 폴더폰 코비 F와 KT전용으로 출시된 국내 최초 NFC 탑제 휴대전화 코비 N이 출시되었다.[2]
또한 삼성 센스 노트북 X170에서도 Corby라는 펫네임으로 동일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판의 2.8인치 액정이 국내판에선 3인치로 커졌으며 내장 메모리가 증가되었다. 한국 내수용의 거의 유이한 스펙 업으로 봐야 할 듯 하다.
유비트 한국인 탑랭커인 CORBY.QS가 리듬스타 공식카페 시절 사용했던 기기이며 그의 닉네임도 이 폰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4. COBI, 폴란드레고 호환 브랜드


홈페이지
코비 코리아[3]
폴란드에서 출시하는 레고 호환 블럭 장난감이다. 간단히 말하면 유럽에서 옥스포드 블럭 이상의 존재감을 보이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레고와의 호환성도 뛰어난 편이며, 밀리터리 제품군이 상당히 인기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편이다.
레고社가 정책상 밀리터리 관련 제품을 내지 않는데, 이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회사이다. 주력 제품군이 아예 밀리터리 제품군이다. 현대전은 물론 제2차 세계대전의 기갑장비들을 블럭장난감으로 내고 있으며 당연히 폴란드 전차들도 있다. 대체적으로 미피 스케일에 맞는 크기로 나온다. 레고사가 건드리지 않는 밀리터리 장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옥스포드와 달리 코비의 경우 정말 많은 분야에서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수요가 눈에띄게 늘고있다.

5. 팝픈뮤직의 캐릭터


コービー/코비/Kobe

5.1. 캐릭터 코멘트


교외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남자아이. 몸은 조그마해도 마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구! 아버지와 같은 뮤지션이 되고 싶어해.
그루비 타운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사자 남자 아이.

5.2. 공식 설정



5.3. 캐릭터 설정


팝픈뮤직 CS에서 나온 캐릭터들중 하나로, 4버젼에서 나왔다가 아케이드판 9버젼에서 곡이 추가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생긴 건 인간과 사람이 반반 섞인 것같이 생겨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자 수인이 맞는다. 수인의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보면 평범함의 극치를 달리는 캐릭터중 하나로 동인계에선 그닥 조명을 받지 못한다. 다만 나중에 팝픈 Wii에서 한 번 더 등장하는 기염을 토한다. 단 그 게임기가 망해서 문제지.
곡은 팝픈뮤직 GB에서 먼저 나왔으며, 나중에 보컬을 사나에 씨가 불러 팝픈뮤직 4 CS에 추가된다. 구버젼 곡들이 다 그러하듯, 곡의 난이도는 입문곡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손이 좀 많이 오간다. 다만 적응되면 금방 깨는 편. 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다.

6. 유명한 고양이


고양이 세계의 미스코리아라고 불리는 귀여운 고양이. 종은 브리티시 쇼트헤어로, 파란 눈과 흰 털이 인기가 많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30만을 기록했다.[출처]

7.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image]
코비(Cobi)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이다. 모티브는 카탈로니안 셰퍼드.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2위를 차지했는데 마스코트 중에서는 우표, 기념주화, 메달 등 기념품이 가장 많이 제작되었다. 디자이너는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인 하비에르 마리스칼이며 2014년 2월, 예술의 전당에서 마리스칼展이 열리면서 이 마스코트도 한국에서 다시 소개되었다.

8. 한자


비().

[1] 83.3km/h[2] 이 녀석은 무려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놈이다![3] 공식 지부가 아니라 코비 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수입판매원이다.[출처] Bong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