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2019년
1. 오프시즌
후반기 대약진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케빈 캐시 감독과 '''계약기간 6년+연봉 대폭 인상'''이라는 파격적 조건에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와일드카드 도전을 선언했다. 그런 가운데 감독자리가 빈 여러 팀들이 탬파베이 코치진에서 감독을 선임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찰리 몬토요 코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치로, 로코 발델리 코치는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1]
오프시즌에 카를로스 고메즈와 서지오 로모가 FA로 풀리는데, 고메즈는 잡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로모의 재계약을 놓고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악으로 쿠바산 16세 투수 샌디 가스톤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6세에 벌써 최고구속이 97마일이 찍혀서 마이애미 말린스 등 다른 구단에서도 영입설이 있었는데, 마이애미가 빅토르 메사 형제 영입으로 방향을 돌렸고 탬파베이가 2.6M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하면서 영입을 완료했다.
11월 1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불펜투수 올리버 드레이크를 영입했고, 포수 헤수스 수크레와 애덤 무어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다음날에는 60일 DL에 등재된 선수들이 DL에서 일괄 해제되면서 로스터에 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앤드류 키트릿지와 비달 누노를 40인 로스터에서 뺐다.
11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시애틀에서 포수 마이크 주니노와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마이너리그 좌완 유망주 마이클 플래스마이어를 영입했고, 댓가로 외야수 말렉스 스미스와 마이너리그 외야수 제이크 프롤리를 내줬다. 평가는 시애틀의 승리라는 평부터 탬파베이의 우세라는 평, 양쪽 다 이득을 봤다는 평까지 전부 엇갈리는데, 일단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당장 급한 포수 자원을 2018시즌 포수부문 DPOY(Defensive Player of Year) 수상자를 영입하면서 보강했고, 스미스를 내보낸 외야 빈자리는 기존의 오스틴 메도우스나 트레이드로 데려온 에레디아도 있고 여기에 조이 웬들이나 브랜든 라우같이 코너 외야 소화가 가능하면서 마이너 옵션이 있는 선수들이 있고, 그 둘이 외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2루수 자리에는 대니얼 로버트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메울 예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은 가는 트레이드다. 다만 타격 포텐이 점점 터지기 시작한 젊은 외야수를 너무 일찍 트레이드한거 아니냐는 의견 역시 타당하다. 2019시즌에 들어가봐야 승패가 갈릴 듯 하다.
11월 20일 룰5 드래프트를 앞두고 대대적인 40인 로스터 변동이 있었다. 트리플A와 더블A의 보호 대상 미포함 유망주 5명을 40인 로스터에 등록했으며, 자리를 만들기 위해 C.J. 크론, 올리버 드레이크, 허비 밀너가 DFA 처리되고 호세 무히카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크론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드레이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클레임을 걸어 이적했으며 밀너는 트리플A로 내려갔다.
윈터미팅때 스턴버그 구단주의 브리핑을 통해 이버시티로의 구장 이전이 무산되었음이 발표되었다. 2027년까지는 트로피카나 필드에 잔류할 예정.
윈터미팅 직전부터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루머가 나던 찰리 모튼 영입이 유력해졌다. 2년 30M 계약이며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상태.
현지시각 12월 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삼각 트레이드가 발표되었다. 제이크 바우어스가 클리블랜드로 이동하고 반대급부로 클리블랜드에서 얀디 디아스와 마이너 투수 콜 술서를 영입했으며 시애틀에는 현금 5M만 내줬다.[2] 트레이드 직후 올라오는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이미 C.J. 크론을 DFA한 상황에서 또 다시 1루수 자원을 매각하는것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여기에 바우어스는 팀에서도 중요시하던 영건 유망주였는데 너무 쉽게 내준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다만 현지에서는 디아스가 타구 발사각도만 높이면 장타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이 있고, 바우어스를 내보내면서 1루/지명타자 슬롯을 비워서 해당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40인 로스터에 내야 자원이 많은 상태이며 특히나 3루수 디아스가 영입되면서 맷 더피나 크리스천 아로요에 대한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되는 중이다.
12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들어왔던 좌완 카일 버드와 브록 버크, 마이너리그 투수 요엘 에스피날을 텍사스 레인저스로 보냈고 95년생 마이너리그 우완투수 롤리 레이시를 받아왔으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는 우완 불펜 에밀리오 파간과 차기 드래프트 전체 38번 픽을 받아왔다.[3] 이후 찰리 모튼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서 파간 영입을 통한 불펜진 보강과 40인 로스터 자리 비우기가 트레이드 목적이었음이 간접적으로 밝혀졌다.
2019년 1월 4일, 룰5 드래프트때 DFA되어 토론토로 갔던 올리버 드레이크를 현금 트레이드로 다시 영입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를 비우기 위해 제이미 슐츠를 DFA했고 4일 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루키팀에서 뛴 우완 케일럽 샘펀과 맞트레이드했다.
1월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논텐더로 풀렸던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1년 계약이며 보장액 350만, 옵션 250만으로 총액 600만 달러 계약. 외야 백업 자원은 어느정도 갖춰진 상황이고 가르시아의 수비력도 좋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최지만의 플래툰 요원으로 기용될 듯 하다. 한편으로는 40인 로스터에서 가르시아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드레이크를 또 DFA했으며, 이번엔 트리플A 더럼 불스로 계약이 이관되었다.
1월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서 완더 프랑코가 BA 4위, MLB닷컴 13위에 올랐다. 2001년생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순위이고, 향후 리그 최고 유망주가 되는건 시간 문제로 보인다. 그외 브렌트 허니웰, 브렌던 맥케이, 매튜 리베라토어 등이 상위를 차지하며 탬파베이는 팜 순위 4위에 랭크되었다.
2. 정규시즌
2.1. 4월
한달간 '''19승 9패'''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자리에서 순항중이다. 블레이크 스넬이 작년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엄청난 퍼포먼스로 리그 정상급 스탯을 찍고 있으며, 찰리 모튼 역시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진 역시 대다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 초반부터 호세 알바라도와 디에고 카스티요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둘이 흔들리는 타이밍에는 에밀리오 파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불안감을 없앴다. 제일런 빅스도 롱 맨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하는 중. 타선에서는 오스틴 메도우스와 브랜든 라우가 맹활약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얀디 디아스나 토미 팸, 최지만 등이 힘을 보태는 중이다.
이런 좋은 페이스에 한 가지 부담이 되는 요인은 바로 부상. 4월에 블레이크 스넬이 어이없는 부상으로 이탈하고 오스틴 메도우스 역시 부상으로 자리를 잠시 비웠으며, 스넬이 복귀하니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부상으로 이탈해버렸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사라져있는 조이 웬들과 맷 더피는 덤. 여기에 포수진은 5월들어 마이크 주니노와 마이클 페레스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며 신인급 포수인 닉 슈포만 덩그러니 남게 된 상황. 결국 마이너에서 앤서니 벰붐을 콜업하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트래비스 다노를 급하게 영입해왔다.
2.2. 5월
취소 경기 제외 16승 9패. 달의 마지막 31일에는 미네소타와의 시리즈 첫 경기 모튼을 앞세워 14-3으로 꺾어서 유종의 미까지 거두었다. 부상자도 있었지만 잘 버텼다. 글래스노우가 부상으로 4~6주 이탈 전망.
2.3. 6월
미네소타 오클랜드...
한국시간 21일 기준 7승 14패. 첫 시작부터 미네소타에게 5월이 끝났다는 듯 2~4차전을 전부 패했다. 이후 디트로이트와 보스턴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반등하나 했지만 중순에 오클랜드에게 기세가 꺾여서 이후 고전중. 경기 도중에 상대에게 말리는 건지 본인들이 자멸하는 건지 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눈에 띄는 점은 빅이닝이 줄고 불펜들이 문제라는 것. 특히나 불펜진은 답이 안나오는 수준으로 망해버렸는데 5월까지 잘 하던 호세 알바라도는 가족 관련으로 로스터에서 빠졌다가 복귀하고는 볼질과 불질의 연속이며, 디에고 카스티요 역시 공은 좋지만 믿기는 힘든 투수라는 팬들의 체감을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에밀리오 파간이 한 때 0점대까지 기록하며 잘하나 했지만 한 사람에게 다 맡기기는 힘든 법. 평균자책점은 21일 기준 1점대이기는 하지만 날려먹은 경기들이 나왔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믿을 투수가 선발, 불펜 통틀어 파간과 요니 치리노스, 찰리 모튼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해줘야 할 투수가 부진한 건 덤이다. 결국 지구 1위 자리를 양키스에 내주고 말았다.
21일 경기 도중 현지에서 구장 관련 뉴스가 떴다. 이 뉴스가 나온지가 얼마 지났다고...[4] 1구단 2도시? [6]
한국시간 26일 새벽 2시 현지시간 1시. 트롶 인근 살바도르 달리 뮤지엄[7][8] 에서 있었던 구단 수뇌부와 세인트피터스버그 시 당국자 그리고 몬트리올 인사들의 회동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상
결론은
>크라이스먼: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신구장 짓는다면 재정적 지원 다 해줄것, 2도시? 하프시즌 팀에는 재정적 지원 노노."
>스튜 스턴버그: "시즌 분할은 양 지역에 팬베이스 얻는데 성공할 것.[9][10] 이것은 연고지 이전이나, 탬파 지역 내 신구장 협상카드 아님, 알랭 스타디움[11] 을 언급함"
간단히 말해 입장 못 좁혔다.>스튜 스턴버그: "시즌 분할은 양 지역에 팬베이스 얻는데 성공할 것.[9][10] 이것은 연고지 이전이나, 탬파 지역 내 신구장 협상카드 아님, 알랭 스타디움[11] 을 언급함"
암튼 이리 좋지 않은 상황에도 유망주 잘 키우는 특징 어디 안가서 내야진에서 마이클 브로소가 갑툭튀해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마운드에서는 특급 유망주 브렌던 맥케이가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이다.
22일부터 30일까지 4승 4패.
6월 성적 11승 18패
2.4. 7월
'''셀러? 바이어?'''
한국 시간 24일 새벽 몬트리올과의 1구단 2연고지 얘기가 언급된 이후 처음으로 센피 시장 릭 크라이스먼과 레이스 수뇌부가 다시 만났으나 대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image]
한국 시간 25일에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나온 자막. 더 와닿게 이야기 하자면 타선에서 일하는 선수는 다노와 메도우스 뿐이다. 더 심각한 건 득점권 자체는 잘 만드는데 기회를 날린다는 거다
한국 시간 26일 기준 11승 11패. 요약하자면 타선은 추격'만' 하고 불펜은 스탯세탁을 하고 있다. 선발조차도 넷째 주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한국시간 26일 새벽에 나쁜 소식이 전해져왔다. 7월 중순부터 드디어 감을 다시 찾나 했던 블레이크 스넬이 왼손 관절경 수술로 4주 이탈 전망에 9월 복귀 예상이라고. 한국시간 29일 새벽 3건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첫번째는 추후지명선수↔에릭 소가드(내년이면 fa)
두번째는 이안 지보↔추후 지명 선수
세번째는 헌터 우드(연봉 조정 신청 가능 22년 fa 25년), 크리스티안 아로요(우드와 마찬가지)↔루벤 카데나스(21년 12월 룰5 대상자), future considerations(한국말로 뭐라 번역을 해야할지 몰라 원문으로 적음.)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트레이드는 꽉찬 메이저 로스터 비우기 및 마이너 팜 내 룰5대비 처분일 공산이 큰 것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한 데드라인인 이달 31일까지 이러한 트레이드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29일 소가드 트레이드건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나는데 경기전 토론토-탬파간의 소가드 트레이드 합의가 거의 끝나가는 가운데 하필이면 그날 경기가 토론토와 탬파베이의 시리즈(...) 소가드도 트레이드 얘기가 도는 와중에 선발명단에서 제외돼서 어느정도 트레이드 예상은 한 것 같은데 '''그게 경기중인 맞은편 덕아웃 팀이였다(...)'''#
데드라인을 앞두고 또 트레이드가 이어졌다.
첫번째는 밀워키에 제이크 파리아(21, 24) 를 주고 헤수스 아귈라(20, 23)를 받아왔다. 아귈라 트레이드의 경우 1루 및 우타 빅뱃 보강 차원이며 최지만의 진로에 영향을 미칠 트레이드로 보인다.[12]
두 번째는 LA 다저스에 애덤 콜라렉(22, 25)을 내주고 마이너리그 외야수 니코 헐사이저를 데려왔으며 별개의 건으로 로키 개일(C, 22, 25)을 현금트레이드로 받아왔다.
세 번째는 말린스와의 트레이드. 스타넥(21, 24), 헤수스 산체스 ←→ 닉 앤더슨(P, 22, 25), 트레버 리처즈(P, 22, 25)[13]
한국 시간 기준 31일 14승 12패로 7월을 마감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다노가 본인과 팀에 여러 기록을 세우며 활약을 했다는 것이다.[14][15][16] 8월 1일 새벽 5시 , 현지시간 7월 31일 오후 4시에 트레이드 기한이 마감예정이었으나 사무국에서 추가로 30분을 허가해주었고 그렇게 30분 후 끝이 났다
2.5. 8월
'''초반에는 소가드 후반에는 메도우스'''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과의 맞대결을 8승 1패로 마감했다. 원정 팀이 보스턴을 상대로 8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한 것은 1966년 볼티모어가 가장 최근이며, 이 해의 볼티모어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8월 초. 7월 말에 있었던 센피 시장과의 회담 내용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딱 한마디. 몬트리올과의 1구단 2도시 체제에 대해 구단은 얘기를 꺼냈으나 정식적인 신청이나 절차는 밟지 않았다고. 8월 중순. 오클랜드만 넘으면 되는데 일정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평가받는데도 파즈와 디트로이트에게 29이닝 무득점을 기록하다가 그 기록을 깨는 1점으로 한국 시간 18일 2연패를 끊었다. 투타에서 부상이 넘쳐난다. 투수는 허니웰, 스넬, 글래스노 타자는 B.라우, 웬들, 아비가 있는데 시즌 내내 로스터 내에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IL에 갔다가 돌아오고 또 다른 누군가가 가고 돌아오고의 순환이다. 위안거리는 선발에서 야브로가 호투를 이어가고 모튼이 흔들리던 최근 흐름 속 다시 안정을 찾아주고 있고, 불펜에서 이적생 닉 앤더슨이 올리버 드레이크, 에밀리오 파간과 필승조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는 것 과 맷 더피가 부상에서 돌아와 좋은 타격감으로 이적생 에릭 소가드와 타선에서 힘을 그나마 내주고 있다는 것 정도이다
8월 최종성적 17승 10패(현지시간 1일~31일까지)
2.6. 9월
'''5, 6, 7월 부진을 털고 일어서다'''
한국시간 19일 기준 12승 5패. 클리블랜드에 반경기 우위, 오클랜드에 2경기 뒤진 와일드카드 2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이날 다저스 상대 극적인 연장 승리로 90승, 작년 기록을 타이하게 되었다. 남은 경기는 앞으로 9경기 보삭스 4연전(홈) → 양키스 2연전(홈) → 토론토 3연전(원정)
보삭스와의 4연전중 세번째 경기에 라우가 5번타자 2루수로 복귀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3타수 1안타 1득점하였다. 한국시간 28일 토요일. 시즌 마지막 시리즈 토론토와의 첫 경기 승리로 96승을 가져감과 동시에 와일드카드로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
3. 포스트시즌
''' 와일드카드 ''' vs 오클랜드
2019 ALWC 문서에서도 볼 수가 있음
'''경기 요약'''
[ 올리기 • 접기 ]
• 이날 주심의 존 역시도 특이했는데 좌타 상대 유리, 우타 상대 불리한 존이 적용이 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었다. ||}}} '''
얀디, 프로파
'''''' 하이라이트'''
''' 결과 '''
'''5대1 탬파베이 승, 디비전시리즈 진출'''
''' 디비전시리즈 ''' vs 휴스턴
2019ALDS에서도 볼 수 있음
''' 1차전 '''
''' 경기 요약 '''
[ 올리기 • 접기 ]
''' 하이라이트 '''
''' 결과 '''
6대2 패
''' 2차전 '''
'''경기 요약 '''
[ 올리기 • 접기 ]
''' 하이라이트 '''
''' 결과 '''
3대1 패
''' 3차전 '''
'''경기요약 '''
[ 올리기 • 접기 ]
''' 하이라이트 '''
''' 결과 '''
''' 10대3 레이스 승 '''
''' 4차전 '''
''' 경기요약 '''
[ 올리기 • 접기 ]
''' 하이라이트 '''
''' 결과 '''
''' 4대1 레이스 승! '''
''' 5차전 '''
''' 경기요약 '''
[ 올리기 • 접기 ]
''' 하이라이트 '''
''' 결과 '''
레이스 패 6-1. 디비전시리즈 탈락
4. 총평
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레이스 2019 나이스 피치
레이스 2019 나이스 플레이
• '''
프런트
'''[올리기 • 접기]
• '''
코치 및 선수단
'''[올리기 • 접기]
[1] 38살의 아주 젊은 나이에 감독에 선임되었는데, 영입한 선수 넬슨 크루즈보다 어리다(...)[2] 참고로 탬파베이와 무관하게 클리블랜드와 시애틀은 각각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카를로스 산타나를 교환했고, 시애틀이 클리블랜드에 현금을 지급하고 클리블랜드는 시애틀에 라운드 B 드래프트픽을 내줬다.[3] 같은 트레이드에서 오클랜드와 텍사스는 주릭슨 프로파와 마이너리그 내야수 일라이 화이트를 맞교환했다.[4]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면 Ybor City로의 구장 이전에 다시한번 힐스버러 카운티 윗사람들이 의논해본다는 것과 사적으로 레이스의 구장 이전 펀딩을 하던 사이트가 조사한 결과(88%가 탬파로 구장 이전하면 더 직관 자주 가겠다는 조사 결과)를 얘기하고 있는 거다. [5] 입지조건이 안 좋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심각하게 관중 동원이 안 되는 것은 맞다. 정규시즌 경기면 몰라도 '''포스트시즌'''을 매진 못 시키는 데서 이미 탬파 팬들은 할 말이 없다. 똑같이 시장성이 안 좋아서 바닥을 긁는 관중동원력을 가진 마이애미 말린스도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6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들어왔음을 생각해보면...[6] 현지 팬 반응은 당연히 안 좋다. 탬파와 몬트리올 두 지역 야구팬을 가지고 노는 거다라며. 하지만 레이스 구단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몬트리올이 그렇게 말한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는 왜 레이스 구단이 미안해해야 할까? 구단 창단도 되기 전에 지금 위치에 구장 지은 건 시 당국 자신들이고 레이스는 거기에 입주를 한 것 뿐이다. 그런데 구단이 생긴 이래 팬이라는 사람들은 지독히도 안 찾아오고,[5] 새 구장을 짓는다니까 시 당국이라는 사람들은 자기들 책임회피하면서 돈 레이스더러 더 부담하라고 두 번이나 엎고서는, 당시 일 저지른 책임자들 처벌이나 청문회조차 한 적 없다. 가지고 노는 건 되려 시 당국이 레이스를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닐까? 구장 위치를 알면서도 지역 야구단에 참가한 건 구단 아니냐고? 구단은 그럼 퇴짜 놓고 다른 지역 알아보겠다고 하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받아주니 되려 배은망덕하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이 2도시 제안조차도 세인트피터스버그 시장 릭 크라이스먼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7] 뜬금 없어보일 수 있겠지만, 트롶에서 정말 가깝다, 구글링해보면 차로 5분 거리 버스가 29분 걸어서도 30분 거리.[8] 발표에서 surreal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도 달리가 초현실주의 화가이기 때문[9] 이것의 목적은 두가지. 1. 몬트리올 팬들을 만들자. 2. 탬파 신구장 건설 비용에 큰 문제였던 지붕 건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10] 지붕이 필요한 이유는 탬파베이 지역의 날씨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우기에 몬트리올서 경기하고 탬파서는 우기 아닌 시기에 경기함으로서 탬파 신구장에 들어갈 지붕 건설비용을 줄인다.'[11] 올 초 인수했던 라우디스 구단의 홈 구장이자 전 레이스의 스프링 트레이닝 구장[12]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 있는 네이트 로우가 AAA로 내려가면서 최지만은 살아남았지만 부상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하게 되면 DFA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꼽히고 있다.[13] 니앤더는 이 트레이드에 대하여 앤더슨은 마무리로 기용, 리처즈는 그의 체인지업이 마음에 들었으며, 역할로는 오프너 뒤에 나오는 투수(벌크 가이)/선발투수 뎁스 차원으로 데려왔다고 대답했다[14] 개인 첫 끝내기 홈런, 3홈런 게임, 리드오프 홈런, 만루홈런 기록[15] 팀 7월 역대 최다홈런 8개 타이기록, 7월 최다타점 25점으로 제럴드 윌리엄스에 이은 2위 기록[16] 포수 리드오프가 3홈런을 때린 역대 첫 케이스, 양키스 상대 리드오프 자리에서 3홈런을 친 최초의 선수, 롱고리아의 2012년 기록 이후 7년만에 한경기 3홈런 타이기록을 세웠고, 양키스를 상대로 3홈런을 때린 24번째 타자가 되었다 레이스 인스타 소개 페이지[17] 라우는 '''2'''타점 실책을 저질렀으며 팸은 '''2'''번의 병살타를 쳤고 타선은 8회 전까지 벌렌더에게 '''1'''안타만을 쳤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