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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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연합의 국기[1]
1. 소개
1.1. 역사
1.2. 정치
1.3. 사회
2. 주요 인물
2.2. 관료
2.3. 군부[2]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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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n Confederacy/Confederate = Confederation of Man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국가. 공식 명칭은 테란 연합[3], 수도성은 타소니스, 수도는 타소니스 시티. 2323년에 설립되어 2500년에 해체되었다.
국기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아메리카 연합국(남부 연합, CSA)의 해군에서 따온 디자인으로[4], 별의 숫자(CSA 군기는 13개, 테란 연합기는 9개)와 직사각형이 아닌 중간에 튀어나온 테두리 형태가 다르다. 같은 Confederate(아메리카 연합국의 풀네임은 The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라는 것에서 착안한 듯하다. 거기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캠페인에 추가된 삽화에 따르면 테란 연합의 행성들 중 주요 행성은 13개였다고 한다. 물론 저그 침공에 의해 9개가 함락되고 나머지 몇몇 사라계 행성 같은 경우는 태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원정함대의 포격에 소각당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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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방기(1863년부터 1865년까지 사용한 해군기).[5]
작중 등장하는 인류 국가들 중에 두 번째로 오랫동안 존속했다.[6] 켈모리아 연합은 2376년으로 연합이 2323년에 건국된 것과 비교하면 늦는감이 있고, 우모자 보호령은 조합 전쟁 이후에 건국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보면[7] 177년이나 유지된 연합에 비해 역사가 아주 짧으며 이후 아크튜러스 멩스크에 의해 연합 세력이 전복되고 만들어진 테란 자치령은 건국한지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이는 종족 전쟁 시절 UED도 마찬가지.

1.1. 역사


테란 연합은 2259년 지구에서 보낸 수송선 중 타소니스에 불시착한 나글파 호의 생존자들에 의해 건국된 국가이다. 그리고 당시 수송선에는 수송선단을 전부 관리하던 '슈퍼컴퓨터' 아틀라스가 탑재되어 있는 덕분에 나글파 호의 탑승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낯선 행성에서 문명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활용하여 모리아와 우모자 행성으로 불시착한 사람들에 비해 눈부신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
이후 나글파 호의 탑승자들은 자신들이 타고온 수송선단만이 거의 유일하게 생존하여 살아남았다고 생각했으나 2319년, 복원된 우주 항해 기술로 시작된 탐사과정을 통해 코랄을 포함한 이름 모를 이웃 행성들을 모두 자신들 권역으로 두기 시작하는데 이후 결국 다른 수송선 탑승자들이 건국한 우모자 보호령켈모리아 조합과 접촉하게 되었다. 그러자 타소니스 세력은 직후 테란 연합을 구축하여 이들 불모지 및 자신들과는 독자적인 문명을 발전시킨 행성과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간 협력 및 이해관계를 이루어나가면서 공생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그들을 무력과 위협으로 지배하여 통치하려 들고자 하는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하자, 2323년 무렵부터 코프룰루 구역 내 테란 세력 사이엔 미묘한 공기가 흐르기 시작했다.[8]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면서 의심과 불신은 끝없이 자라나는데, 결국 2485년, 테란 연합켈모리아 조합은 훗날 조합 전쟁이라 불리는 대규모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테란 연합은 아틀라스 덕분에 다른 세력보다 월등한 조건에서 문명을 일으키긴 했어도 건국한 지 200여년이 흐른 시점에까지 '압도적인 국력'을 보유하진 못해 조합 전쟁은 얼마 못가 길고 극심한 소모전에 돌입한다.[9] 거기에 사실 조합 전쟁이 소모전이 되버린 이유에는 물론 켈모리아 조합이 연합에 강하게 저항하면서 싸웠던 것도 분명 있지만 '''테란 연합이 워낙 막장이었던 탓도 있었다.'''[10]
결국 조합 전쟁은 켈모리아 조합이 협상에 나서며 테란 연합의 승전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켈모리아 조합 자체를 멸망시키는데에는 실패하다보니 연합 입장에서는 사실상 무승부나 다를 바가 없었고[11] 전쟁에 막대한 국력이 소모되어 테란 연합은 건국 직후부터 뿌리깊게 자리잡던 각계 각층의 불만이 대거 폭발하여 연합 각지에서 반란이 발생하였다.[12] 특히 테란 연합은 그 중에서도 앵거스 멩스크를 필두로 한 코랄 행성의 독립을 직접 진압하지 못해 우모자 보호령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고 이마저도 소용없어지자 아예 코랄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아포칼립스급[13] 핵탄두 1천 여발을 사용해 코랄 행성 전역을 초토화시키고 3천 5백만명에 육박하는 코랄 시민들을 모조리 학살해버리는 대만행을 저지른다.[14]
이 충격적인 사건은 테란 연합에 대한 여론과 국가 이미지를 밑바닥까지 추락시켰으며[15] 연합의 동맹이었던 우모자 보호령마저 이에 경악하여[16] 공식적으로 중립을 선포하며 코프룰루 분쟁에서 손을 놔버렸다. 덕분에(?) 우모자 보호령은 그래도 막장인 테란의 여러 세력들 중에서 어느정도 개념있는 축으로 존속할 수 있었다.[17] 특히 이 사건으로 테란 연합의 시민들까지 제대로 분노하게 만들어 내부에서 더욱 반란이 확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2500년, 연합이 계속되는 반란 세력의 저항을 토벌하던 도중, 코프룰루 구역 내에 차우 사라라는 행성에서 최초로 미확인 생명체가 침입해왔다. 거기에 또 다른 미확인 생명체의 대규모 함대가 미확인 생명체[18]를 포함한 오염된 챠우 사라 전체를 정화하기 위해 테란 연합이 통치하던 구역에 나타나 무자비하게 해당 행성을 소각시키면서, 결국 이들의 공격에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학살당한다.[19]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저그의 침공마저 본격화되지만 오히려 테란 연합은 그 거대한 군사력을 일절 챠우 사라에 동원하는 대신 오히려 통신 및 신호를 모두 원천봉쇄하면서 해당 사태가 밖으로 누설되어 새어나가는 것을 틀어막았으며 외계 생명체 군단의 공격에 죽어가는 시민들과 해당 행성에 대한 어떤 작전이나 구호 조치조차 취하지 않은 채로 극비리에 음모를 꾸민다.[20][21] 이렇듯 연합은 이들의 존재를 철저히 비밀리에 감추고 거주지들이 습격당하는 것을 사실상 방치했다.[22]
그러나 이후 과정에서 연합은 코랄의 후예와의 전투에서 밀리면서 온갖 폭정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특히나 마 사라 행정관을 포함한 세력이 코랄의 후예에 들어가면서 해당 직위를 모두 정지시켰지만[23] 제이콥 기지에서 연합의 핵심이라 여겨도 과언이 아닌 사이오닉 방출기 설계도가 들어있는 데이터 디스크를 짐 레이너에게 빼앗기고, 안티가 프라임에서는 자신들 테란 연합에 동조하던 상층부와 시설을 사라 케리건에게 파괴당하면서 지속적으로 저항군 및 각 지역에서 일어난 반란군에게 패배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데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테란 연합 소속 알파 전대의 사령관인 에드먼드 듀크 장군마저 코랄의 후예로 넘어가자 군 전력 및 안보가 크게 약화되어 수도 행성 타소니스의 방어선마저 쉽게 뚫려버린다.
또한 코랄의 후예는 연합이 그간 비밀리에 꽁꽁 감추어 놓았던 잔혹한 진실 및 악의 폐단들을 서서히 파헤치기 시작했는데, 저그 침공을 은폐하며 방치했던 테란 연합은 저그를 비밀 기지에서 몰래 실험하거나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저그를 불러들였고, '''이것으로 변방 반란 행성들을 파괴하고 이에 자신들이 그 저그를 토벌하여 스스로를 외계 군단을 물리친 영웅으로 둔갑시켜 민심을 챙기기 위한 속셈이었다는 것이다.'''[24][25]
결국 연합은 코랄의 후예가 수도 행성인 타소니스로 침투하여 연합의 행성 방어선을 어렵지 않게 돌파한 후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하도록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였고 이후 방출기의 엄청난 사이오닉 신호에 이끌려[26] 엄청난 숫자의 저그 군단이 타소니스 행성에 몰려왔다. 이에 태사다르의 칼라이 프로토스 병력 또한 타소니스에 등장하면서 저그를 공격하려 들자 코랄의 후예의 수장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자신의 부관인 사라 케리건을 행성 표면으로 내려보내 뉴 게티즈버그에서 프로토스의 공세를 저지하라고 명령하였고 또한 저그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지 말 것을 분명하게 권고했다.
이후 결국 케리건이 프로토스를 막아내자 곧장 저그 군단이 행성 표면에 맹공을 퍼붓기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배신당해 버려진 케리건과 20억에 가까운 무고한 사상자를 내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동시에 타소니스를 필두로 문명을 발전시켰던 테란 연합 정부는 아무런 반격 및 힘도 쓰지 못한 채 멸망한다. 이를 기점으로 직후부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코프룰루 구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기억 속에 구 연합으로 남게되었으며. 일부 연합의 패잔 세력들은 초월체가 탄생시킨 어린 정신체가 이끄는 저그들에게 사냥당해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 그 중 특히 오리지널 저그 첫 미션에서 이름없는 신생 보모 정신체에게 희생당하는 테란 군대가 바로 다름 아닌 테란 연합 소속 오메가 전대 패잔병들이다.
이에 테란 연합을 전복시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그동안 연합에 대항했던 투사로서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테란 자치령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물론 연합 출신의 잔재 세력들이 상당수 많이 남아있던 지라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이들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대규모로 숙청을 거행하였다. 따라서 현재 테란 연합의 오래된 가문의 일원 중 살아남은 사람은 멩스크 가문과 노바 테라가 거의 유일하다.[27] 거기에 테란 연합을 주축으로 했으나 투항한 대규모 군대 및 그간 연합 내 행성에서 거주하던 수많은 시민들 및 여러 세력들은 이후 완전히 테란 자치령으로 모두 예속되었다.[28]
이후 연합의 잔당들은 자유의 날개 시점에서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악마의 개', '공성 파괴단', '잭슨의 복수단'이 있다.

1.2. 정치


정치와 행정 전반부에서는 겉으로는 자본주의민주주의의 형태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력과 권력을 갖추면서 귀족화를 통해 이루어진 신흥 가문 혹은 소수의 오래된 가문[29]이 사회 분야를 막론하고 거의 주요 모든 부류를 독점한 상태로[30] 과두제, 엘리트주의, 관료주의 형태를 띄고 있다.[31]
정치 체계는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며 상원 회의나 선출은 타소니스 행성에 건설돼있는 나글파 홀이라는 일종의 국회의사당에서 이루어진다. 미국 상원의원이 각 주를 대표하듯 연합 상원의원들은 연합이 통치하는 행성을 대표했다.[32] 하지만 하원이나 상원이나 둘다 굉장히 부패했으며 정경유착 현상이 심했고 하원 선출에 대한 사람들의 투표권이 없었다. 각 행성 거주지의 행정은 타소니스에서 지명한 행정관이 맡았다. [33]
테란으로서 코프룰루에 정착한 뒤 지구와는 연락이 끊어졌다[34]는 것이 기본 설정이지만 UPL,UED와 모종의 연락을 맺고 있었다는 설정이 히오스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공식 설정에서 이러한 문구는 존재하지 않으며, 히오스는 어디까지나 블리자드 캐릭터들의 올스타전을 위한 게임이고, 해머 상사나 모랄레스 중위의 사례처럼 정식으로 역수입되어 스토리에 예편되거나 새롭게 수정되지 않는 이상 해당 내용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공식 설정이라고 주장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에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었다는 공식적인 오피셜이 나온 사례가 거의 없다.'''

1.3. 사회


공식적으론 민주주의 사회지만 실제론 전혀 아니었고 부패한 권위주의 사회였다.
흉악범이나 반체제 요인들을 재사회화[35]시켜서 군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36] 이 재사회화를 철저한 국가 기밀에 부쳐서 소설 멩스크와 천국의 악마들에서의 묘사를 보면 조합 전쟁 시기만 해도 고위 장교나 구 가문은 일찍부터 재사회화를 아는 듯 했지만, 이것을 철저한 기밀로 붙였기에 일반 민간인이나 지위가 낮은 군인들 중에는 재사회화가 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37]
그런데 켈모리안 조합과 훗날 코랄의 후예에서는 용케도 이를 알아내고 프로파간다에 써먹고 있다.[38] 자유의 십자군을 보면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저그 침공의 시점에선 재사회화가 뭔지 일개 기자인 마이클 리버티도 알고 있는 것을 보아 좀 더 알려진 모양이다.
사람의 사이오닉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유령(고스트)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엄청난 폐해를 일으켰다.[39]
다만 산업이나 과학에 필요한 인재는 웬 듣보잡 농촌 행성 출신의 인물도 영입한 것으로 보아[40] 그래도 실력위주로 돌아가는 면도 아주 없던건 아닌 모양이다. 그리고 주요 화폐 단위는 크레딧인 것으로 보이고 또한 테란 연합이 몰락한 후에도 크레딧이란 화폐 단위는 계속 쓰이고 있었는데 어쩌면 테란 국가들 내에서 모두 쓰이는 공통된 단위로 보인다.

2. 주요 인물



2.1. 오래된 가문


오래된 가문 문서 참조.


2.2. 관료


  • 상원 의원
    • 엘리엇 캐논
    • 웨스턴 맥마스터즈[41]
    • 앵거스 멩스크
  • 정무 장관
    • 콜린스 행정관
    • 마 사라 행정관
    • 마일스 해먼드[42]
  • : 비공식 작품인 인저렉션의 등장인물. 브론테스 IV행성을 관리하는 행정기관으로 테란연합 소속이나 다른 행성들이 행정관을 행성의 통치관리자로 임명하는것에 비해 브론테스 IV행성은 의회 형식의 통치기구를 두었다.
    • : 사문의회의 대표의장. 브론테스 IV행성의 행정관 정도되는 위치의 고위 관료이나 매우 부패한 관료로 민병대가 저그의 공격에 지원을 요청해도 무시하고 있다가 상황이 정리되가자 민병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쓰레기같음을 자랑한다. 후에 만행을 보다못한 레지스탕스 조직에 의해 핵맞고 사망. 초상화는 시민의 얼굴을 하나 목소리는 권위적인 관료의 목소리이다.

2.3. 군부[43]


  • 연합 해군[44]
  • 연합 육군
  • 연합 해병대
    • 레드배터 장군 : 해병대 소속 장군이자 연합 군부의 최선임으로 관료, 군부를 포함해도 연합 전체에서 그보다 높은 사람수를 한 손으로 셀 수 있다는 언급으로 보면 군인이자 최고위 관료 중 한명이기도 하다. 계급은 해병대 대장. 연합이 코랄의 후예에 몰락하기 직전까지 타소니스의 방어를 이끌었다.
    • 브랜티건 폴 장군: 연합 해병대에 소속된 33사단의 사단장으로 켈모리아와의 조합 전쟁에서 활약한 장성이다. 계급은 해병대 소장.
    • 대령 재비어 벤더스풀: 해병대 4연대 소속으로 짐 레이너의 연합 시절의 상관. 조합 전쟁에서 켈모리아 조합과 결탁하여 자기 이득을 챙기는 등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름과 동시에 장병들을 도구처럼 여겨왔고, 레이너가 소속된 천국의 악마 분대도 이용할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제거하려 했으나 결국 레이너로 말미암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살아 남았고, 연합에서 탈영한 천국의 악마들 분대원들의 암살을 사주하였으나 실패하고 레이너가 그를 찾아내 권총으로 머리를 날려서 확실하게 그를 끝장낸다.
    • 대령 아크튜러스 멩스크
    • 중령 호러스 워필드[45]
    • 대위 안젤리나 에밀리안: 33사단의 장교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연합 시절의 상관. 연합 몰락 후에도 살아 남았고, 종족 전쟁에선 지구 집정 연합과 연합한 사미르 듀란의 잔당들과 함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발레리안 멩스크를 암살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사망 직전에 UED의 등장을 예고한다.[46]
    • 중위 머커스 퀵비
    • 중위 서맨서 산체스
    • 하사->병장 타이커스 핀들레이
    • 병장 록웰
    • 상병->일병 짐 레이너.[47]
    • 일병 행크 하낵
    • 일병 릭 키드
    • 일병 맥스 잰더
    • 일병 코너 워드
    • 다이아몬드 드 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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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전대[A][48]: 사령관은 에드먼드 듀크. 색깔은 하얀색. 테란 연합이 자랑하며, 통칭 \'피의 매'라 부른다.[49] 주요 근거지는 차우 사라. 듀크가 코랄의 후예에 투항하면서 알파 전대도 코랄의 후예가 되었고, 테란 자치령이 건국된 뒤에는 자치령의 정예 부대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스타 1에서는 분대, 스타 2에서는 편대로 오역되어 있다. 종족전쟁에서 이미 듀크가 사망했음에도 그 명성과 전력은 유지하고 있었던 모양인지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도 이들 부대가 등장한다.
이하의 부대들은, 브루드 워 등 후속작에서 행방을 파악할 수 없다.[50]
  • 케르베로스 부대: 테란 연합이 자랑하는 알파 전대 소속 최정예 부대. 상징색은 붉은색. 인게임에서는 이 부대에 속한 파이어뱃과 골리앗을 영웅유닛에 대응시켜 이들 부대원의 강력함을 묘사한다.
    • 케르베로스 사령관: 스포트라이트는 사이언스 베슬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고압적이고 무뚝뚝한 인물로 묘사된다. 테란 연합 본성이 자랑하는 최정예 부대의 총사령관이어서 그런지 한 행성을 통으로 관리하는 장관급 고위관료인 행정관도 무시할 정도로 입김이 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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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 전대: 사령관은 그레고리 라익슨. 색깔은 설정상으로는 검은색이지만 인게임상에서 갈색으로 표기. 캠페인에서는 주인공 보정을 받은 플레이어에게 당하는 역할이지만 반군 사이에서 '해골 군단(Death's Head Legion)'[51]으로 악명높으며, 실력은 알파 전대 못지 않다고 한다. 주요 근거지는 다이라 IV.
    • 중령 그레고리 라익슨 : 성별이 남성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고작 영관급 장교가 이끄는 부대가 엄연히 장성이 이끄는 알파 전대와 대등한 실력을 가졌다는 언급에서 유능한 지휘관이란 것은 알 수 있다.
  • 델타 전대[A]: 색깔은 주황색. 안티가 프라임 탈환을 위해 파견되었지만, 멩스크의 계략으로 사이오닉 방출기에 유인된 저그의 침공을 받아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테란 연합 멸망 이후 엡실론 전대와 함께 UED 휘하 식민지 징집군에 들어간다.
  • 노바 전대: 사령관은 잭슨 홀러. 색깔은 보라색.[52] 테란 연합의 헌병대와 첩보부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주요 근거지는 노바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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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령 잭슨 홀러: 오리지널 때부터 설정이 존재하였다. 외전 작품에서 아크튜러스에게 항복하여 테란 자치령의 군인으로 살다가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하였다. 외전작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도 등장한다. 국내 정식 표기가 등장하지 않아 '잭슨 호일러'라는 표기도 보인다. 원어 발음은 '홀러'에 가깝다. 여러 가명이 있다고 하며, 잘 알려진 잭슨 홀러는 신분 위조와 관련된 가명으로, 사실상 '콜 베넷'이 본명인 것으로 여겨진다(#).
  • 엡실론 전대[A]: 색깔은 노란색. 미행성 탐사와 연구를 담당하는 부대로 오리지널 캠페인 인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테란 연합 멸망 이후 델타 전대와 함께 UED 휘하 식민지 징집군에 들어간다.
  • 감마 전대: 공식 소설 Starcraft: Uprising에서 이름이 잠깐 언급되는 부대.
  • : 비공식 작품인 스타크래프트: 인저렉션에서 브론테스 IV를 수비하는 사문의회 직속 군대. 상징색은 보라색. 사문의회의 명령으로 시민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다가 저항 세력의 공격을 받고 전멸함.
    • : 레이스 영웅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 나중에 사령관인 츠나미의 만행을 보다못해 잭 프로스트에게 투항.
  • : 비공식 작품인 인저렉션에서 브론테스IV가 구원의 주먹이라는 테러리스트 조직과 저그의 침공에 당하자 이를 막고자 조직된 민병수비대. 상징색은 붉은색. 도움이 안 되는 사문의회와 해머 기동 타격대에 부족한 물자에서도 고군분투를 하였으나 상황이 정리되자 사문의회 의장이 불쑥 나타나서 모든 사건의 책임을 민병대에게 뒤집어 씌우게 되어 해체되고 저항 세력화된다.
    • : 의회의 결정으로 해임
    • : 초상화는 벌쳐
  • 기타
    •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노바 비밀 작전 마지막 미션의 언급에 따르면 노바의 가족들과도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 올란 : 테란 연합 정보장교 출신이다.
    • 악마의 개, 공성 파괴단, 잭슨의 복수단 : 테란 연합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다.[53]
[1] 하단에서 서술한 대로 아메리카 연합국기와 동일하다.[2] 전대(Squadron)가 스타2에선 편대, 스타1에선 분대라고 번역됐지만, 규모를 보면 전대가 맞는 번역이다.[3] 과거 스타크래프트 한국판 매뉴얼에서는 '지구 동맹'이었고, 공식 소설에서는 '인류 연합'으로 나왔다. 이 밖에도, '지구 연합', '테란 동맹', '테란 연방' 등 다양한 번역 이름들이 난무했지만, 게임에서는 '테란 연합'으로 번역되었기에 이렇게 기재한다.[4] 건국 과정에서 지구에서 가져온 데이터베이스를 뒤지다가 이게 가장 멋져보여서 별 생각없이 가져다가 썼다는 설정이다. 남부 연합의 운명을 생각하면 불길하기 짝이 없는 선택이지만 불시착 과정에서 관련 역사 자료가 홀랑 날아가서 거기까지는 몰랐다고(...). [5] 테란 연합의 국기로 사용된 것도 아틀라스의 자료에서 발견된 미국 남북전쟁 시절 남부연합의 해당 상징 및 국기를 그대로 가져왔다.[6] 첫 번째는 지구를 중심으로 한 UED의 전신인 UPL로 2229년 건국.[7] 연합이 코랄에 미사일 1000발을 날린 일 직후 건국[8] 사실 이 당시 켈모리아 조합과 우모자 보호령은 없었다. 켈모리아의 수도성인 모리아는 당시 여러 조합이 세력 싸움을 하고 있었고 우모자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하지만 타소니스 행성은 테란 연합을 구축하였고 이후 접촉을 통해 모리아는 그 당시 가장 힘이 센 조합인 모리아 광산 조합과 켈라니스 선적 조합이 합쳐져 켈모리아 조합이 되었고 우모자는 코랄 학살 이후 우모자 보호령을 건국한다. 즉 연합-조합-보호령 순인 셈. 물론 모리아에서도 켈모리아 이전에도 정부 역할을 하던 기관은 있었고 우모자는 우모자와 그 산하 식민지들을 관리하는 의회가 있긴 했다.[9] 훗날 연합이 저그에게 타소니스를 대규모로 침공당하면서 멸망한 직후 테란 자치령이 건국되고 짐 레이너에게 파괴된 이온 캐논(포대)는 이 시기 테란 연합 수도 타소니스의 방어병기로써 행성에 다가오는 적 함대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역할을 수행하였다.[10] 이는 역시 군 내에서도 심각했던지라 짐 레이너는 군 상관의 억압 및 말도 안 되는 행태로 인해 결국 전쟁 종전 이전에 군을 탈영하였고 이어 천국의 악마들이라는 유격대 조직 안에서 친우에 가까웠던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같이 보안관이 되기 이전까지 범죄자의 길을 걷는다.[11] 켈모리아를 멸망시켜 병합시키려 했지만 켈모리아의 저항으로 못하고 되려 '자주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전쟁을 통해 수많은 장병, 함선, 막대한 비용을 쏟아내고 얻은 것이 달랑 코프룰루 구역의 자원 소유권과 채굴권 밖에 없었다.[12] 겉으로는 민주주의 체제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몇몇 유력 가문들이 귀족화되어 연합의 정재계를 모두 장악함에 따라서 결국 절대 다수의 시민들은 소수의 폭거와 압제에 억눌리며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조합 전쟁이 벌어져 전쟁이 조기에 종식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번지자 그렇지 않아도 높았던 세율은 더욱 살인적으로 높아졌고 이후 전쟁에 공헌한 수많은 시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거기에 빈민층을 위한 복지는 유명무실해진지 오래였고 국가의 모순을 비판하거나 사회를 개혁하려는 사람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무자비하게 탄압당하거나 끔찍하게 암살당했고 연합은 인도적인 사태 해결 대신 폭력적인 형벌을 마구잡이로 행하면서 시민들을 더욱 고통의 구렁텅이 속으로 몰아넣었다.[13] 여담으로 1997년에 나왔던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스토리 설명에서는 이것을 묵시록급으로 번역하였다. 당시에는 블리자드의 직접적인 가이드 라인도 없었던 시기였을 뿐더러 번역 가능한 원어나 외래어는 모두 한국어화시키는 시대였다.[14] 다만 코랄 학살에 대한 설정은 테란 연합의 핵공격으로 3500만이 죽었다 정도가 전부로 이 죽은 사람들 숫자가 코랄 행성의 인구의 극히 일부인지, 대다수인지 혹은 전부인지조차 알기 어렵다. 때문에 설명에 따라서는 '다 죽였다.' 혹은 '모든 생명체 절멸' 등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이러한 통계들 및 결과들 전부를 무시하더라도 테란 연합의 핵공격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당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것은 이후 '코랄의 후예'라는 테란 연합에 반목 및 전복을 꾀하는 대 테러집단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계기 및 시발점으로 작용한다.[15] 앵거스 멩스크의 뒤를 이어 연합이 핵탄두를 내리꽂으면서까지 죽이려 들었던 반란군 '코랄의 후예'의 수장이 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핵탄두가 떨어지기 전에 행성을 떠났다. 다만 이를 알고 떠난 것이 아니라 코랄의 후예의 본부 자체가 코랄이 아니라 사실 우모자 행성에 존재했었으며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연합 대령으로 군을 전역한 이후 코랄의 후예 활동을 본격화 하기 이전까지 광산 시굴업자로 살았다.[16] 기본적으로 국가가 존망의 크나큰 위기가 오지도 않았는데 핵을 쓴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자살 행위다. 그것도 국가 내부의 반란을 이렇게 막장스러운 방식으로 진압했으니 동맹국으로서도 당연하게도 이러한 행동들을 결코 좋게 볼 수가 없다.[17] 물론 우모자 보호령은 연합과 전쟁을 벌인 적이 없기 때문에 세세하게 따지면 '제일' 개념이 있는 축에는 속하지 않는다.[18] 당시 저그를 그냥 'Xenomorph' 즉 단순 외세 생명체로 간주했으며. 저그라는 단어는 이후에 사용된다.[19] 프로토스는 '대울'에 따라 다른 종족에 대한 간섭을 금하지만 이를 무시한 인물이 당시 집정관이었던 테사다르였다.[20] 하단 내용에 명시되지만 이 모든 것은 연합의 의도적인 행위였다.[21] 여담으로 이는 당시 저그에게 감염된 사령부를 파괴한 마 사라의 보안관 짐 레이너에게 연합의 기물을 파손을 이유로 '거주지 법 위반 행위'라는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당시 알파 전대의 사령관이었던 에드먼드 듀크에게 압송되었던 것은 이런 논지를 증명한다.[22] '케르베로스(Cerberus)'라는 소수 비밀부대가 행동했다. 물론 침입 방지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에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는 콜린스 행정관의 직위를 박탈하면서, 알파 전대 중위에게 연합 알파 전대의 장군임에도 직접 전장에 합류한 에드먼드 듀크와 함께 해당 행성에 존재했던 저그들을 일부 소탕을 명령하였고, 그 직후 연합 상층부의 명령에 따라 해당 작전을 작전 보안상 영어로는 7급, 우리 말로는 1급 주요 기밀로 간주하면서. 모든 부대원들에게 우리가 만난 사실 및 이곳에서 일어난 사실과 이러한 대화조차도 모두 없던 것으로 여기라는 말과 함께 만약 기밀 사항 누설시 직위 해제 혹은 모르는 사이에 즉결 처분이 될 것을 경고했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실은 스타크래프트/데모의 싱글 미션 및 이와 관련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일차적으로 저그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크며, 이 당시에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자신들에겐 크게 빛을 보이지 못했지만, 이후 스토리를 통해 몇차례나 큰 변수를 만들어낸 사이오닉 방출기사이오닉 분열기를 만들어냈다.[23] 사실상 박탈시킨 것에 가깝다.[24] 이전에 코랄을 핵으로 파괴했듯 이번에는 저그를 진압 무기로 써먹으려던 것. 연합이 저그의 공격에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던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차이점이라면 이 작전은 연합이 배후에 있었음을 아무도 의심조차 못하기 때문에 민심 장악과 정권 유지라는 정치적인 면에서 훨씬 효과적인 작전이었던 것이다. 앞서 있었던 핵을 이용한 파괴적인 진압 행위는 자신들의 잔인함을 온 우주에 광고하는 꼴이니...[25] 이후 테란 자치령에서 이런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집단이 등장한다.[26] 행성간 사이오닉 신호를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수준이라고 한다. 사거리는 무려 '''10~25광년'''.[27] 당시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노바 테라의 작중 행적 참고 바람. 멩스크 가문은 황족으로 거듭났으니 예외[28] 멩스크는 자신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를 테란 자치령 결성 이후 데려와 황태자로 임명했다. [29] 아크튜러스 멩스크에드먼드 듀크, 그리고 노바 테라가 구 가문 출신이다.[30] 구 가문들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에 '''조언'''을 하면 정부가 이를 항상 받아들인다.[31] 천국의 악마들에서의 묘사를 보면 아예 학교 교과서에서 이게 당연한 거라고 가르치는 수준.[32] 아크튜러스 맹스크의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도 반란을 일으키기 전에는 연합의 상원의원이었다.[33] 원문 직함은 Magistrate로 번역에 따라 치안판사, 총독, 장관, 정무장관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34] 물론 지구는 감시망으로 이들을 관찰하고 있었다.[35] 말이 재사회화지 사실은 강제 신경 수술을 통한 세뇌라서 이전의 기억이며 인격이 깡그리 말소되고 테란 연합의 명령에만 절대 복종하게 된다. 한마디로 테란 연합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노예를 양성하는 것이다. 공식 소설의 묘사에 따르면 지나친 스트레스고통을 느낄 때는 원래 인격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상병들에게 진통제를 매우 넉넉히 투약한다는 묘사가 있다. 당연히 진통제의 과다투여로 인해 인생 종친 사람이 천지였다.[36] 다만 모병 해병은 그런게 투여되지 않는 모양이다. 광산시굴자 되기전에 스펙 쌓으려는 아크튜러스 멩스크나 입대할 시 지급하는 입대격려금으로 부모님을 도우려는 짐 레이너도 모두 자발적으로 군 입대를 했다.[37] 짐 레이너 또한 이를 전혀 몰랐고 켈모리아 조합의 포로가 되어 고문당할 때 고문관이 심문하면서 테란 연합이 저지르는 재사회화를 말해줘서야 알았다. 나중에 테란 연합군이 켈모리안 기지를 공격하면서 구출되었지만 이때부터 레이너는 테란 연합에 대한 악감정을 키워나간다.[38] 멩스크 같은 경우에는 아마 본인이 연합에서 해병대 대령까지 진급한 경력이 있는 만큼 충분히 재사회화에 관해 알았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39] 이를 통해 짐 레이너의 아들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노바 테라와 가브리엘 토시는 과거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으며 그동안 테란 연합과 코랄의 후예에서 명령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피로 얼룩져온 사라 케리건 또한 역시 고통을 겪었다.[40] 타소니스 대학에서 '''장학금 전액 지원'''을 내세웠고 아리엘 핸슨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타소니스로 갔다.[41] 등장 매체는 외전 소설 악마의 최후. 가난한 농민들에 대한 지원 정책 지지를 호소하는 동안에 릭 키드에게 저격당해 죽을 뻔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에지키얼 다운에 의해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지원 정책을 잘 이끌어 나간 모양.[42] 문서에는 작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소개하자면 이 사람은 에피소드1의 플레이어의 전임자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소설에서는 스스로가 마 사라에서 치안 판사직을 제안받았지 행정관의 자리를 받은 것은 아니다. 레이너를 사면하고 보안관에 임명해준 동향 친구이다. 마 사라로 부임하기 전에는 샤일로의 고향 마을에서 읍장을 지냈다. 등장 매체는 외전 소설 악마의 최후.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43] 전대(Squadron)가 스타2에선 편대, 스타1에선 분대라고 번역됐지만, 규모를 보면 전대가 맞는 번역이다.[44] SF물에서 대부분 그렇듯, 연합 해군은 사실상 공군 해군 우주군의 역할이 합쳐져 있다. 이후 건국되는 테란 자치령 무적함대도 역할이 같다.[45] 당시 워필드의 직급은 장군이 아니었으며 장군이 된 건 테란 연합이 멸망하고 자치령이 건국된 후다.[46] 원문의 계급은 Captain이고 캡틴은 해군에선 대령이지만 에밀리안은 해병대 소속이고 육군, 해병대에선 대위를 의미한다.[47] 훗날 레이너는 테란 연합 소속 탈영병으로 전락하여 범죄자의 길을 걷다가 마 사라의 보안관으로 자리잡고, 이후 코랄의 후예 소속 대장, 그리고 레이너 특공대의 총사령관 밑 대장, 아크튜러스 사후에는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를 황제로 추대하고 테란 자치령에 합류하여 자치령 사령관이 되어 재상에 가까운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아몬과의 결전당시 자치령을 지휘한다.[A] A B C 과거 한스타에서는 비행중대, 리마스터에서는 분대로 번역되었다.[48] 알파 편대라고도 번역된다.[49] 설정집에는 블러드 호크라고 되어 있다.[50] 예를 들어 노란색 테란은,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2장에서 UED 소속으로 나온 뒤, 바로 다음 미션에서 캘 모리안 방위군 소속으로 나온다. 오리지널 때 궤멸된 테란 연합군에 맞춘 색 배치라기보다 제작 편의에 따라 색 배치를 두었다 봐야 한다.[51] 설정집에는 저승사자 군단으로 되어 있다.[52] 안티가 프라임과 동일 색상[53] 특히 악마의 개는 케르베로스 부대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