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대광고

 


1. 개요
2. 특징
3. 유형
3.1. 게임 광고
3.2. 제품 광고
3.3. 콘텐츠 광고
4. 목록
4.1. 게임
4.2. 제품
4.4. 기타
4.5. 특이한 경우
5. 관련 문서


1. 개요


말 그대로 허위된 광고와 과장된 광고를 이르는 말.
스마트폰 게임 광고의 경우 중국산 양산형 저질 게임들의 영향으로 이런 광고들이 수도없이 나오고 있다.

2. 특징



3. 유형



3.1. 게임 광고


  • 궁을 배경으로 한 게임
    • 선택지 고르기를 등장시켜 제대로 된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 /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면 거지가 되거나 폐비가 되는 형식
    • 남성향의 경우 후궁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선택지를 고르게 하거나 여성 캐릭터를 벗겨놓고 고문, 성적인 대사를 넣는 형식
  • 판타지 형식의 게임
    • 첫 충전 시 탈것과 6성 무기, 날개 등을 제공하며 전 서버 랭킹 1위를 할 수 있다는 현질 유도 방식[1]
    • MMD나 일러스트, ost를 도용하여 사용하는 형식. 당연하게도 껍데기를 까면 아예 다른 게임이다.
    • 얼굴 인식 기능이 있거나 자유자제로 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형식
  • SLG 형식의 게임
    • 은행을 총으로 쏘면 금새 돈이 벌리거나 총기를 골라 적을 처치하는 등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당연하게도 인게임에는 그런 거 없다.
    • 길을 가던 주인공이 쓰러져있던 여자를 부축해주자 뜬금없이 회사를 받아 부자가 된다.
  • 서양 게임
    • 난장판인 집을 청소해야 하는데 대부분 틀린 것만 선택해서 감전당하거나 집이 더 망가진다. 그러고 나서 실패라는 문구가 나온다.
    • 주인공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때 도구 두 개 중 맞는 것 하나를 선택해 헤쳐나가야 한다. 당연하게도 잘못된 것을 선택해 실패한다.
    • 칸막이를 요령에 맞춰 제거해서 몬스터를 무찌르거나 주인공을 도와야 하는데, 어떻게 봐도 틀린 것을 선택해 실패한다.[2] 혹은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퍼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 허위광고로 보기에는 애매하나, 문제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프로라며 문구를 띄우고 퍼즐의 정답 여부에 따라 아이큐 수치를 변화시키는 광고도 있다. 실 게임은 아이큐 변화 요소 없이 단순한 퍼즐에 불과한 경우가 대다수. 이 역시 일부러 잘못 선택해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국가 경영/전쟁 게임
    • 광고중인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무인도 생존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는 형식. 갑자기 무인도에 한 남자가 떨어지더니, 땅에 모래를 뿌려 금을 만들어내거나 어디선가 포크레인과 흙더미가 등장하여 활동영역을 넓힌다. 그 후 영토와 궁전이 생겨 왕국을 재건하고 적의 침략을 막는건 덤.
    • 병사들을 배치하는 등의 전략적인 선택을 보여주는 형식. 물론 실제로는 이런 기능이 없다.
    • 성벽에서 1인칭 시점으로 공성전을 하는 형식. 정작 이런게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될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한다.
  •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 지도가 등장하여 좀비의 확산을 보여주는 형식.
    • 지하벙커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형식.
    • 사각형 구조의 벽을 좀비로부터 방어하는 형식.
  • 기타
    • 게임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조선족이 어설프게 한국어를 해서 더빙한 음성이나 보이스웨어 등을 이용한 음성이 나오며, 가난한 사람이 갑자기 소비자 많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그렇다는 전개다. 네이버 페이 캡쳐화면이 나오며, 여기서 게임을 할 때마다 돈이 쌓인다는걸 보여준다. 당연히 100% 허위광고다.

3.2. 제품 광고



3.3. 콘텐츠 광고



4. 목록


예시 난입을 막기 위해 관련 문서가 생성된 것만 등재할 것.

4.1. 게임


조니 실버핸드역할의 키아누 리브스를 캐스팅할 비용이나 과대광고할 비용이나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을 캐스팅하고 게임에 넣어줄 비용을 게임개발에 더 투자했어야 했어야 했고 발매일을 처음부터 2020년으로 잡지 않았어야 했다.그리고 사펑 상태의 영향인지 여러 게임들이 발매일을 미뤄버렸다.

4.2. 제품


  • 가든파이브 - 손담비현빈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미분양으로 엄청난 적자 폭탄을 맞았다.
  • 갤럭시 노트7 - 갤럭시 노트7/논란 및 문제점
  • 구라베젤
  • 도요타상사[3] - 말 그대로 광고만 좋았다. 회사 자체가 일본 역사상 최악의 사기를 저질러서 광고 제작자들은 재능낭비만 한 셈.
  • 삼성 옴니아
  • 세가세가 새턴 - 이건 YouTube Poop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 장미칼
  • 현대자동차 - 현대 쏘나타 광고에서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라는감성광고 전략을 펼쳤지만, 비슷한 시기 싼타페 누수문제, 에어백 작동 등 수많은 문제가 터져 나오면서.. 그 이후로 광고 카피인 'OOO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는 차량결함에 대한 현대/기아차의 무성의한 대응을 비꼬는 용어가 되고 말았다.
  • 현대카드 - 광고와 브랜드 이미지는 국내 전업계 카드사 원톱. 그러나 세련되고 심플한 브랜드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상품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이 하락 추세. M은 엄청난 포인트 적립율을 자랑하나 포인트 사용처가 별로 없고 반대로 X는 낮은 적립율에 복잡한 적립 조건, 캐시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까지 해야 하는 엄청난 카드다.
  • 테슬라 - 운전자가 개입해야하는 아직은 완전하지않은 자율주행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지하지않고 자율주행차 라고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오해를 사게 했다. 자율주행기능만 믿고 사고난 사례가 테슬라를 비롯하여 다른 제조사에서도 발생했다. 정확히는 주행보조기능으로 운전자가 주의를 해야함을 정확히 알려야한다. 테슬라가 과장광고인지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확실하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

4.3. 콘텐츠


  • 라스트 갓파더 - 광고 자체는 잘 만들어졌던데다 심형래의 개그 네임밸류 때문인지 초기 홍보때만해도 최소한 심형래의 전성기를 기대한 연령대는 재밌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 용가리, 디 워
  •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 - 광고를 적극적으로 할뿐만 아니라 UCC영상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개봉한 후에는....
  • DMB - 지상파, 위성 둘 다 해당

4.4. 기타


  • 헬로우드림 - 한때 퍼스트드림이라는 이름이었다가 헬로우드림으로 이름이 변경된 악명 높은 유사 다단계 알바 알선 사이트.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유사 다단계 알선자들의 광고글은 쓸데없이 정성스럽고 고퀄인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이 쓰는 광고글의 내용은 영락없는 과장광고이다. 내용을 보면 마치 하루 1~2시간 알바해서 한 달에 100~300만원 이상은 기본적으로 벌 수 있고, 수당까지 합하면 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처럼 나오지만 실상은 수입이 절대로 보장되지 않으며 오히려 솔루션이라는 명목으로 1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내야 한다. 또한 100만원은 커녕 50만원 버는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4.5. 특이한 경우


  • 데드 아일랜드 -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 참조. 게임 자체도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감성적인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 내용과 달리 그냥 액션활극 게임이라 전혀 딴판이어서 문제. 참고로 트레일러에 나온 가족은 본편에는 시체로만 나온다.

5. 관련 문서


[1] 시초격인 기적의 검에서는 하도 이런 걸 써먹다 보니 "3900원 충전 시 랭킹 1위를 할 수 있다"라는 대사가 인터넷 밈이 되기도 했다.[2] 실제로 이런 방식의 퍼즐 게임을 진짜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Hero Rescue라는 실제 게임으로 나오기도 했다.[3] 우리가 흔히 아는토요타와는 아무 관련성이 없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