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프로드

 



1. 개요
2. 아니스 (Annis)
2.1. 헬리온 (Hellion) (★)(◈)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브루저 (Bruiser) (★)(◈)
3.2. 덥스타 6×6 (Dubsta 6×6)
4. 브라바도(Bravado)
4.1. 듄로더 (Duneloader)
4.2. 새스쿼치 (Sasquatch) (★)(◈)
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5.1. 비프타 (Bifta)
5.2. 듄 버기 (Dune Buggy)
5.2.1. 듄 FAV (Dune FAV) (★)(◈)
5.2.2. 램프 버기 (Ramp Buggy) (★)(◈)
5.2.3. 스페이스 도커 (Space Docker) (☆)[1](◈)[2]
5.3. 인젝션 (Injection)
6. 카니스 (Canis)
6.1. 보디(Bodhi)
6.2. 카마초 (Kamacho) (★)(◈)
6.3. 칼라하리 (Kalahari)
6.4. 메사 (Mesa)
6.5. 프리크롤러 (Freecrawler) (★)(◈)
7. 쉐발 (Cheval)
7.1. 마샬 (Marshall)
8. 코일 (Coil)
8.1. 브롤러 (Brawler)
9. 디클라스 (Declasse)
9.1. 브루터스 (Brutus) (★)(◈)
9.2. 랜처 XL (Rancher XL)
9.3. 요세미티 랜처 (Yosemite Rancher) (★)(◈)
10. HVY
10.1. 인서전트 (Insurgent) (★)
10.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
10.1.1.1.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Insurgent Pick-Up Custom) (★)(◈)
10.2. 나이트샤크 (Nightshark) (★)(◈)
10.3. 메네서 (Menacer) (★)(◈)
11. 캐런 (Karin)
11.1. 에버론 (Everon) (★)(◈)
11.2. 레벨 (Rebel)
11.2.1. 녹슨 레벨 (Rusty Rebel)
11.2.2. 테크니컬 (Technical) (★)
11.2.2.1. 테크니컬 커스텀 (Technical Custom) (★)(◈)
11.2.3. 테크니컬 아쿠아 (Technical Aqua) (★)(◈)
12. 맥스웰(Maxwell)
12.1. 베이그런트 (Vagrant) (★)(◈)
13. 나가사키 (Nagasaki)
13.1. 아웃로 (Outlaw)[3] (★)(◈)
14. 룬 (RUNE/РУНЕ)
14.1. 자바 (Zhaba) (★)(◈)
15. 바피드 (Vapid)
15.1. 카라카라 (Caracara) (★)(◈)
15.1.1. 카라카라 4x4 (Caracara 4x4) (★)(◈)
15.2.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
15.3. 리아타 (Riata) (★)(◈)
15.4.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
15.5.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
15.6. 샌드킹 SWB (Sandking SWB)
15.6.1. 샌드킹 XL (Sandking XL)
15.7. 윙키 (Winky) (★)(◈)
16. 미분류
16.1. RC 밴디토 (RC Bandito) (★)(◈)


1. 개요


이름 그대로 도로를 벗어나서도 화끈하게 달릴 수 있는 클래스이다. 주로 가속력과 최고 속도보다는 경사를 수월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제동력과 가속력에 치중하며 서스펜션 트래블이 길어 어지간한 둔덕은 가볍게 넘는 등 험지 주파에 특화되어 있다. 타 카테고리 차량들에 비해 단순 성능 면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등판력과 주행 안정성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카테고리이다.
레이스에서 좋다고 평가받는 차량은 '''카마초''', '''트로피 트럭''', '''데저트 레이드''', '''브롤러''', '''아웃로''', '''베이그런트''','''요세미티 랜처''' 등이 있다. 카마초는 제로백 2초대의 압도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그 외의 주행 성능과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내구성도 저 6대 중 트로피 트럭과 데저트 레이드는 성능이 동일하며, 레이싱 카답게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자랑한다. 브롤러는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르다. 아웃로 같은 경우엔 최고속도는 하위권이지만 언덕등판 능력이 GTA5 이동수단중 가장 뛰어나다고 볼수있다. 베이그런트는 가속력은 애매하지만 오프로드 차량중 최상위권의 최고속도를 가지고있다.[4]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요세미티 랜처 또한 좋다고 볼 수 있다. 카마초와 순정 상태에서 대결했을때는 오히려 이겼지만,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쳤을 시 반대로 밀린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조금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 산체스, BF400 등의 오프로드 바이크들도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서용할 수 있으나, 이들은 빠르고 날렵한 대신 충돌에 약하고 도하 능력이 전무하므로 코스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위 4대만은 못하지만 덥스타 6×6, 프리크롤러도 오프로드 성능이 좋은 편이며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원한다면 샌드킹 시리즈와 레벨, 비프타, 인젝션 등을 추천한다.

2. 아니스 (Annis)


[image]
[image]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을 베이스로 하는 회사이다. 닛산의 동그란 엠블럼도 전체적으로 닮아 있다.
참고로 회사 이름은 닛산의 아나그램이다.

2.1. 헬리온 (Hellion)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0.5
6.3
6
166.56
$835,000

'''옛날 옛적에, 오프로드 차량은 진흙과 바위, 습지, 언덕에서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답니다. 하지만 헬리온은 페달을 밟으면 순식간에 모래 언덕을 35% 가량이나 올라갈 수 있도록 개발되었어요. 러시아워 때 아주 볼만 할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아니스의 첫 오프로드 SUV로, 2019년 10월 3일자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지프 체로키 XJ의 전면부와 260 계열 닛산 패트롤의 2도어 차체를 모티브로, 차량에 대한 사이트 설명도 그렇고, 원본 차량들이 오프로드 개조가 많이 됨에 따라 외관 파츠들도 죄다 오프로드 관련 부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머플러 개조들이 하나 같이 후드쪽에 치우쳐서 큼직한 부품들을 다는 걸 볼 수 있는데, 리와 사막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차량들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뒷 트렁크가 아래쪽 반틈만 열린다는 것이다.[5]
그리고 블레인 카운티 부근에 사는 유저들에게 특히 추천하는데,로스 산토스에서 이 차를 몰고 다니기에는 여의치 않다.
헬리온의 엄청난 장점중 하나가 바로 윈도 플레이트로 이걸 장착하면 운전석 조수석 앞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유리창이 플레이트로 막혀 총알이 들어오지 않아 상당히 뛰어난 후방 방탄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덩치가 그 크다는 패트리어트보다 살짝 더 큰데다, 전고가 높고 바퀴가 휀다 밖으로 튀어나온 차를 삽시간에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나름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실제로 이 차종의 모티브인 닛산 패트롤도 일제 SUV 중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쌍벽을 이루는 대형 SUV이고, Y60 모델도 전폭이 1.9미터가 넘어간다.
이차의 원본이 원본인지라 온로드 성능이 좋지않고, 오프로드 성능에만 몰빵되었는지 로스 산토스같은 도심지보다는 팔레토, 추마쉬, 포트 잔쿠도 근방 습지 같은 곳에 시설을 마련한 유저들에게 제일 궁합이 맞는 차라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브루저 (Bruiser)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
1.7
6.5
5.2
177.83
$1,609,000

'''겹겹이 쌓인 죽음의 난교 파티에 제격입니다.''' - 아포칼립스

'''23세기 디자이너가 분노조절 장애에 빠지면 이렇게 되죠.''' - 퓨처 쇼크

'''*설명할 표현이 없음*'''[6]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글렌데일의 아레나 개조 차량.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는 식인종의 메르세데스 리무진으로, 이에 따라 트럭 섀시 위에 글렌데일 리무진의 차체가 올라가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7] 세단 클래스에서 오프로드로 바뀌는, 본 게임에서 보기힘든 클래스 체인지가 이루어지는 특이 차량 중 하나이다.
주행성향은 트럭 섀시 위에 차 껍데기가 올라간 형태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차량을 몬다고 하기보단 마치 트럭을 모는 듯한 성향이 가장 큰 편이다. 무지막지한 크기에 걸맞게 충돌무게감도 상당하다. 추돌부스터를 튜닝하여 일반 시민 차량에 써보면 빈 깡통을 발로 찬 듯이 날아간다.
아레나 워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다. 크고, 길고, 느리다. 키네틱 유탄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른 차량, 특히 데스바이크가 옆에서 치고 들어와 기관총을 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전장이 길다보니 기관총을 달아도 쓸 기회가 별로 없다. 큰 차체를 장점으로 삼아 골키퍼 노릇을 하자니 넘을 수 없는 벽인 케르베로스가 있어, 여러모로 애매하다. 큰 덩치로 데스바이크를 상대하기에는 새스쿼치가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 취급인데다 데스바이크를 밟으려다 기관총 맞고 뻗기 일쑤다. 그나마 위안거리로는 케르베로스 보다 발차력과 핸들링이 좋으니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등을 상대하기에는 상당히 괜찮다.
거의 모든 아레나 워 차량처럼, 방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플레이트가 생기는데, 측면의 긴 창문은 방탄이 아예안된다. 플레이트는 전부 장식이다.

3.2. 덥스타 6×6 (Dubsta 6×6)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4
2
7
6.1
166.16
$249,000

'''이건 SUV일까요? 아니면 머슬카일까요? 어쩌면 높은 분들만 구입할 수 있는 특수 군용 차량은 아닐까요? 모두가 정답입니다! 6개의 바퀴와 방탄 차체가 있으며 독재자와 성공한 사업가들에게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G63 6×6을 베이스로 하는 대형 오프로드 트럭이며 통칭 6륜 덥스타라 불린다.
이전에는 랭크 100이 되어야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1.38 업데이트로 인해서 해당 랭크를 만족하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덥스타와 비교해서 성능이 전체적으로 하락했지만[8] 가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6개의 바퀴 덕분에 안정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6륜 구동인데 어째 앞의 두 바퀴는 힘이 매우 약해서 후 4륜 구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핸들링이 뭐 같다. 꺾으려고 할 때마다 오버스티어가 나기 때문에 유저들이 잘 타고 다니지 않는다. 허나 오프로드 에서는 브롤러 다음으로 가속력이 좋다.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때 나오는 클리포드 클론 용병들의 제식 장비이다.[9] 만약에 에이번이 세상을 점령했었다면 코일과 더불어[10] 베네팩터는 의도치도 않게 전범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11]

4. 브라바도(Bravado)


[image]
[image]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이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4.1. 듄로더 (Duneload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7
2
4.3
5.2
127.94
온라인 구입불가
준중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2인승으로 짐칸에 탑승할 수는 없다. 디자인 베이스는 1945~71년까지 판매된 닷지의 WC 시리즈 기반의 파워 왜건.
산 안드레아스의 월튼 트럭을 계승한 그말대로 깡시골 트럭. 그 때문인지 보통 블레인 카운티에서 작업용 차량이나 농부들의 자가용으로 나온다. 블리스타와 더불어 희귀한 차량인건 덤.
화물이 실린 버전과 화물이 없는 버전이 존재하며 후자는 올라타도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 2인승이지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자는 화물이 뒷 창문을 막아줘서 어느정도 방탄 능력을 제공한다.
그간 평범한 차라서 묻히는 듯 싶다가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보디와 더불어 CEO가 소환시킬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또한 이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하프트랙도 등장.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초창기 GTA 온라인에서는 이 차가 최강이었다. 정말로 튼튼하다 못해 똥맷집을 자랑해서 민간 장갑차 수준으로 정말로 단단하다.
도하 능력도 이 차가 최강이다. 옆에 달린 스노클이 진짜 스노클 역할을 하는 듯하다. 하지만 물이 운전석 창문 근처까지 온 상태에서 오래 있으면 침수된다.
구동방식은 RWD, 변속기는 4단이다.

4.2. 새스쿼치 (Sasquatch) (★)(◈)


[image]
[image]
[image]
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
2.2
10
6.9
195.13
$1,530,875

'''지옥이 얼어붙는다면 기꺼이 출동할 제설차입니다.''' - 아포칼립스

'''공포정치는 21세기에나 먹히는 겁니다.''' - 퓨처 쇼크

'''정신을 어지럽히고, 몸통을 수확하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로 랫-트럭을 아레나 워 작업실에서 업그레이드하면 해당 차량으로 변경되며,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40년식 닷지 W 시리즈 트럭, 그 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는 커스텀 모델인 빅 풋을 베이스로 하였다. 머슬카 클래스에서 오프로드로 바뀌는, 본 게임에서 보기힘든 클래스 체인지가 이루어지는 특이 차량 중 하나이다.
마샬이나 리버레이터와 체급이 같은 몬스터 트럭으로, 차고에 넣어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던 몬스터 트럭을 일반 차량 처럼 취급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생김새도 개조품목도 분노의 도로의 빅 풋과 판박이나 다름없지만, 무엇보다 차량 이름 사스콰치는 모티브가 된 차량인 빅 풋의 이름과 같은 뜻이다.
다른 아레나 워 차량과 다르게 중방탄 장갑 구매시 다른 차량의 경우 창문 섀시는 방탄이 제대로 안되는 장식인 것과 다르게 사스쿼치의 방탄장갑은 정면, 후면부 전부 방탄 능력을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중장갑 튜닝 시 차체의 모양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이다. 그 영향으로 헤드라이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대신 하이빔만으로 다녀야 한다.
아레나 워 '몬스터 잼'에서는 고정 이동수단이 되므로 이 새스쿼치 만큼은 몬스터 잼 용도로 개조한 개체를 하나 두는 것이 좋다. 튜닝할때 무심코 '달면 좋겠지' 라는 생각에서 램 무기를 많이들 장착하는데 없는게 더 낫다. 왜냐하면 램 무기가 도주하는 이씨들을 이리저리 쳐서 뒤집고 균형을 잃게 만드는데는 탁월하지만 결정적인 한방을 먹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램 무기 자체가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그런데다 밟으면 거의 즉시 터뜨릴 수 있는데 램 무기를 달면 밟을 수가 없게 된다. 램 무기를 빼고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나 EMP 근접지뢰 등을 써서 움직임을 봉쇄한 뒤 재빨리 접근하여 밟는 패턴이 가장 좋다.[12] 이씨도 키네틱 런처를 후면에서 쏠 수 있으므로 개조 이씨는 웬만하면 뒤를 쫒지말고 시야 밖에서 접근하자.[13]
램 무기중 장착할 만한것으로는 쇼커와 대형 스쿱이 있다. 쇼커를 달면 사스쿼치의 괴물같은 힘으로 어지간한 차량은 끝도 없이 밀고 나갈 수 있다. 부가 기능으로 전기충격을 먹일 수 있는데 지나가는 시민따윈 살짝만 닿아도 감전된다 차량에도 데미지가 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끝까지 밀고가서 나무나 벽쪽으로 몰아가면 순식간에 폭발한다. 허나 아레나 워에서는 전기충격의 효과가 없다. 대형 스쿱은 팬텀웨지의 축소판이라고 볼수 있다. 한편, 러브 피스트라는 램 무기는 대형 스쿱에 커다란 주먹 조형을 달아놓아 왠지 아주 강력할 것 처럼 보이는데 써보면 별로 좋지 못한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속도에서 주먹을 앞세워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충돌 시켜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지 않고 주먹이 둥그스름 하여 진행방향으로 튕겨나가지는 않기 때문에 후속타를 때리기도 성가시다.[14] 더욱이, 가격도 쇼커보다 비싸면서 기본적으로 달고 있는 순정 램 무기 '라이트 스쿱'보다도 훨씬 성능이 떨어진다.
새스쿼치의 특이점으로는 '밟기'가 있는데, 일반 세션에서는 차량들을 아무리 밟아도 폭발은 커녕 데미지가 전무하지만 새스쿼치가 등장하는 임무와 아레나 워 게임내에서 만큼은 밟기가 굉장히 효과적이다. 밟을 수 있는 차량이라면 순식간에 터진다. 램 무기를 달면 밟기가 거의 불가능 해지므로 장착을 할지 안할지를 선택해야 하지만 둘 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두대를 사는것이 나을 수 도 있다.
키네틱 그레네이드 런처는 일반 세션의 필드상에서는 탄약 수 제한이 없이 무제한으로 쏠 수 있다. 그러나 아레나 워 게임 내에서는 탄약 수에 제한이 생긴다. 남은 탄약수는 화면 하단에 뜬다.
몬스터 잼 이외의 모드에서도 꽤나 강력하다. 키네틱 박격포 덕에 데스바이크들의 두려움의 대상. EMP마인을 깔아놓은 후 다른 차량이 무력화되면 바로 올라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15] 문제는 기동성이 임퍼레이터나 ZR380등에는 밀리고, 차체가 커서 관전자들의 공격, 특히 기관총 포탑에 많이 얻어맞기에 킬수를 올리기 쉬운 반면 1등을 차지하기는 어려운 차량이다. 사실 그냥 데스바이크의 카운터라는 점이 의의라고 봐도 된다. 태그 팀에서 한 명이 새스쿼치를 뽑아 데스바이크들을 정리하고 태그해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폭탄 축구에서도 상대팀의 슛을 큰 몸집으로 막고 다가오는 데스바이크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식으로 활약 해주면 아군이 득점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5.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image]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로 폭스바겐 그룹 베이스. 3D 세계관에서는 BF가 기업 이름이 아닌 오프로드 차량인 인젝션의 이름 앞에 들어가던 이름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기업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5.1. 비프타 (Bifta)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3
2.3
6.5
6.2
172.60
$75,000

'''작고 가벼운 오프로드 레저 차량입니다. BF 자동차는 비프타가 진정한 원조 듄 버기라고 선전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조사에서 디자인 특허를 깜박해서 시장에는 다른 제조사가 만든 복제품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마이어스 맹크스[* 1965~71년까지 잠시 생산되었다가 1999년도부터 한정 수량이나마 재생산에 들어간 폭스바겐의 올드 비틀 섀시 및 엔진을 이용해 전용 바디를 올린 듄 버기 차량으로, 이러한 사항때문에 비프타가 현실의 폭스바겐의 포지션인 BF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를 베이스로 하는 오프로드 버기로, 3D 세계관 시절의 인젝션의 디자인을 물려받은 차량이며 성능은 오프로드 범주 내에서는 좋고 개조의 범위 또한 상당히 넓다.
보기와 다르게 내구도도 뛰어나다. 다만 보다시피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총격전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대신 작고 가벼운데다 속도도 나름대로 빠르기 때문에 지형에 상관없이 굴려먹기에 아주 좋고 운전하는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차량이다.
사막 쪽 해변에 아아아아주 희귀하게 개조된 비프타가 스폰된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개조도 보관도 불가능하니 갖고 놀다 버리자.

5.2. 듄 버기 (Dune Buggy)


[image]
[image]
일반형
뼈대만 있는 버전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1
6.3
6.7
162.14
$20,000

'''이 개조형 듄 버기는 옷을 입었던 벗었든 상관없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드립니다. 어쨌거나 해변에 딱 어울리도록 설계된 차입니다. 돈 많고 철없는 어른에게는 정말 궁극의 장난감이죠.'''

SA의 밴디토를 잇는 오프로드 버기이다. 바디 패널이 제거된 뼈대만 있는 버전과 바디 패널이 녹슨 버전이 존재한다.
뼈대만 있는 레어 버전은 팔레토 해변이나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이 되며 습득 조건은 듄 버기를 타고 가야만 뼈대가 없는 버전이나 녹슨 버전이 스폰된다.[16]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의 스폰 위치는 습격 탈옥미션 피날레의 주무대였던 교도소와 밸럼이 착륙한 공항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의 동쪽 끝에 도로가 원형으로 되어있는 장소에서 높은 확률로 스폰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로스트 MC 구역 근처. 나타나지 않는다면 멀리 나갔다 돌아오는 방식으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도심지에서는 볼 수 없고, 블레인 카운티에서도 주로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는 일부러 타고 다니기는 힘든 차량이다. 따라서 트레버로 플레이할 때 종종 타고 다닐 기회가 찾아오며, 메켄지 필드 격납고를 구매하면 미션 수행용 겸 거의 자가용화 되어 항상 스폰되어 있기 때문에 타고 싶을 때 마음껏 탈 수 있다.
또한 낯선 사람 괴짜 미션인 타겟 훈련페어 게임에서 클리터스의 차로 등장하는데 커스텀에서 도색할 수 없는 컬러를 보유하고 있는 레어 차량이다.

5.2.1. 듄 FAV (Dune FAV)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1
6.3
6.7
160.53
작전 본부 미션 특가 : $850,000
기본가 : $1,130,500

'''군대가 실패한 작전도 신속한 정밀 타격으로 성공시킨 역사적 사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건, 그저 훈련이 잘된 소시오패스 두어 명과 막 개발된 실험용 마약, 충분한 열화우라늄탄, 기관총이 달린 가벼운 방탄 샌드레일 한대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준비물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듄 FAV라면 이 모든 조건에 들어맞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듄 버기의 무장화 버전. 기존의 듄 버기와는 달리 앞쪽도 같은 뒷바퀴 모델링을 사용한다.
버기카 기반의 전투차량이라 탑승자의 보호가 굉장히 부실한데, 방탄 장갑을 구입해도 운전석 창문만 달랑 막아준다. 보조석 창문과 양 옆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거기에 사수석의 공격 범위는 전방에 한정되어 있다. 양옆과 후방 조준이 불가능하다. 보기완 다르게 방폭 기능이 있어서, 폭발 한방에 터지지 않지만,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어 폭발에 휘말리면 끔살당한다. 이 때문에, 인서전트처럼 방폭 능력을 활용하기 힘들다. 심지어, 보조석 사수가 적 차량을 너무 가까이에서 터트리면 그 충격에 탑승자들이 몰살당하기도 한다...
그나마, 전투 차량 치고는 화력이 괜찮고, 속도가 빠르며, 오프로드에서 상당히 잘 달린다는게 강점이다. 이 때문에, 적 차량을 추격하여 폭파시키거나, 적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아나는 용도로 쓸만하다. 개조로 지뢰를 매설할 수 있는데다, 속도가 빠르고 후면이 완전히 막혀있으며, 차량이 뒤집혀도 금방 복구되는데다 사수가 깔려죽지 않으므로, 도주용으론 인서전트보다 더 좋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서 다른 차량을 쳐내면서 달리진 못하므로, 속도를 이용해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운전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차는 운전석에서 업 앤 아토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그렇기에 도주 시나 긴급한 차량 공사를 진행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앞쪽이나 측면을 탄약을 쓰는 총기로 계속 쏘면 아무리 쏴대도 잘 안 터져 엄청 오래쏴야 하지만, 정작 후면에 달린 엔진 쪽을 잠깐이나마 쏴재끼면 바로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17]
벙커 내의 노트북으로 연구를 완료하면 보조석에 달린 무기를 유탄 발사기[18]나 미니건으로 바꿀 수 있고, 근접 지뢰도 설치할 수 있다.
정지 후 H키로 운전석과 사수석을 옮기는 식으로 혼자서 운전과 중화기를 모두 운용할 수는 있지만, 탑승자 보호가 충실한 APC도 비효율성과 빈틈 때문에 그렇게 안쓰는 마당에 탑승자 보호가 매우 부실한 듄 버기에서 그짓을 하는 것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닌 이상 자살 행위나 다름 없는 쪽이다.
연락책 임무와 습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5.2.2. 램프 버기 (Ramp Buggy) (★)(◈)


[image]
[image]
시판 모델
장갑 강화형 및 스포일러 장착 모델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1
2.6
8
8.6
181.86
시큐어 에이전시 판매가 : $2,400,000
기본가 : $3,192,000

'''시내 한복판에 꽉 막혀 있는 차들을 보면서, 그냥 쭉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죠? BF 램프 버기와 함께라면 이제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앞에 있던 차들을 밀어버리고 운석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백미러로 감상하세요.

참고로 시판 모델은 외부 장갑을 줄였습니다.'''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CEO 오피스와 전용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 특수차량이지만 정비공이 배달해주는 차량이므로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페가수스 차량과 달리 '''연락책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특수차량들도 마찬가지.
해당 업데이트에서 같이 추가된 팬텀 웨지처럼 차량 돌파에만 특화된 모델로,[19] 베이스가 된 차량은 분노의 질주 6에 나온 플립카.
출시 초부터 심야 영업 업데이트 때까지만 하여도 팬텀 웨지와 동일하게 유저가 사는 모델은 내구도가 약한 탓에 차량을 계속 날려대다가 연기가 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나,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차량을 날릴시 차체 대미지가 안들어가게 상향되어서 상당히 크게 버프받았다.
참고로, 대놓고 차량 날리라고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범퍼 판정도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가[20] 지상 이동 수단은 '''거의 다 날리는게 가능하다.'''[21] 날려버리는 램프버기.
이 차를 이용한 스턴트를 하고자 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램프 버기와 튀어오르는 차량의 '''상대 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갈 경우 경사대에서 순간 가속이 붙는다'''는 점이다. 아주 느리게 충돌하면 보통 경사로처럼 올라갈 뿐이지만 조금만 속도가 붙은 채로 충돌할 경우 튀어오르는 차량이 원인 모를 추진력을 얻는다.
이게 램프 버기의 절대 속도가 아니라 날려버릴 차량과의 상대 속도 기준인지라, 가만히 있는 램프 버기를 타고 점프할 때도 가속이 붙는다. 그래서 특정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조금만 빠르면 목표 지점을 아득히 넘어가 버리고, 느리면 가속이 제대로 안 붙어 올라가긴 커녕 점프도 못하고... 그래서 특히 CEO 임무 중 이 차량을 이용하는 점프 업 미션을 할 때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램프 버기의 추진 특징을 이해 못 하면 버기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 모두 복장이 터진다...
여담으로 팬텀 웨지와 램프 버기가 달리면서 정면으로 맞부딪히면 '''팬텀 웨지가 날아간다.''' 이는 램프 버기의 정면 충돌 판정이 모든 차량중 가장 낮아서 이런 듯 하다.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 중 체르노버그를 호위하기 위한 차량으로 램프 버기 2대가 제공된다.[22]

5.2.3. 스페이스 도커 (Space Docker) (☆)[23](◈)[24]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1
6
6.1
139.21
아레나 워 후원 등급 500
듄 버기의 가장 희소한 바리에이션. 스토리 모드에서 모든 UFO 부품을 수집하고 오메가를 만나면 한 대가 주어지며, 동시에 3명의 주인공 모두 개인 차고의 특수 차량 목록에 추가되어 잃어버리거나 파괴되어도 걱정 없이 계속 스폰시킬 수 있다. 이건 엘레지와 복귀 유저를 위한 다른 특수 차량들도 마찬가지.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전만 해도 온라인에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VIP 임무중 Transporter를 시작하면 배달해야 할 웨이스트랜더에 실리는 화물 중 하나로 모습을 보였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드디어 온라인에도 풀리게 되었는데, 아레나 워 후원 등급을 500까지 올려야 페가수스 차량으로서 해금되는 무지막지한 해금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5.3. 인젝션 (Injection)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1
5.8
5.6
171.40
$16,000

'''현가장치가 굉장히 튼튼합니다. 모래언덕으로 뛰어오를 때나 너무 강하게 내려앉아 혀를 씹으면 두 동강 날 것 같은 상황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 최적입니다.'''

GTA 3부터 등장해온 오프로드 차량. 다만 3D 시대 디자인은 같은 회사의 비프타에게 물려주고 이번작에서의 디자인은 극초기형 폭스바겐 비틀을 오프로드용으로 개조한 바하 버기의 모습으로 나온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주 나오고, 가격도 싼데 오프로드 성능도 의외로 뛰어나서 예전부터 가성비 차량으로 지목받았다.

6. 카니스 (Canis)


[image]
[image]
지프 모티브의 브랜드. 원본이 된 회사인 지프처럼 주로 SUV나 다목적 차량을 판매하며 메사의 군납용 차량인 크루세이더를 군에 납품하고 있다.

6.1. 보디(Bodhi)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3.7
5.4
6.8
158.92
$25,000

'''카니스 보디는 군인이나 시골 사람, 힙스터에게도 어울리는 다양한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 얌전하게 사용한 중고 모델은 복고풍의 멋을 확실히 느끼게 하며 좌석에 묻은 얼룩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줍니다.'''

카이저 M715랜드로버 디펜더의 오픈 탑 형태를 모티브로 한 4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한국군에서 현재도 운용 중인 K-311도 모티브가 같아서 외관이 비슷하다. 4인승으로 2명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나머지 둘은 짐칸에 탑승한다. 그래서 보디로 트리플 악셀을 뛰거나(...) 뒤집어지면 짐칸에 탄 승객들이 튕겨나간다. 트레버 필립스의 자가용이며 고유번호판(BETTY 32)[25]을 보유하고 있다. 이름은 트레버의 성우 스티븐 오그의 아들인 보디 오그에게서 가져왔다.
미스터 필립스 미션 시작하자마자 이 차를 타고 폭주족과 오르테가를 습격하러 간다. 프랭클린의 버팔로 S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미션이 끝나고 자동으로 획득한다.
성능은 오프로드 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원본이 군용 트럭이라 내구성이 아주 우수하다. 들이받아도 살짝 부딫히면 긁히거나 찌그러지지 않는다. 내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반대편 차를 들이받으면 슈퍼 다이아몬드 같은 탑승자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런데 엔진만큼은 그리 멀쩡하지는 않는지 보디와 엔진 사운드를 공유하는 차량들과 달리 시동 직후에 엄청나게 악셀을 밟는다. 참고로 차체에 녹이 많이 슨 상태인데 이 녹은 도색을 해도 지워지지 않고 남는다. 스토리에서는 '행 텐' 미션 이후 개조하지 않은 범퍼에 라즈베리 잼 인형을 앞에 단다. 다른 범퍼로 개조하면 볼 수 없으므로 라즈베리 잼을 보고 싶으면 범퍼는 순정으로 유지해야 한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브라바도 듄로더와 더불어 CEO가 소환시킬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핸들링 데이터를 보면 BODHI2라 나오는데, 추측하기로는 게임 출시할 당시에 본래 캐런 레벨같은 녹슨 바리에이션이 있는 차량들처럼 녹슨 버전과 기본 버전으로 나뉘어져 나올 계획이었던 듯 하지만,[26] 비슷한 사례였던 엘레지 RH8, 부두[27]가 각각 업데이트로 개조 차량인 부두 커스텀,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이 추가된 것을 보면 추후 업데이트에 커스텀 형식이나 별개의 차량으로 나올 수 있을듯 보인다.

6.2. 카마초 (Kamach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1
1
6.3
6
187.89
$345,000

'''사륜구동차의 역사에서 미국은 어느 순간 길을 잃었습니다. 좌석은 너무 편안해졌고, 서스펜션은 너무 융통성 있게 변했고, 디자인은 너무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50년간의 타협 끝에 구명줄이 내려왔으니, 그건 바로 카마초입니다. 카마초는 사륜구동차가 아이를 학교 보내는 데 쓰이지 않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데 쓰이던 시대로 여러분을 보내 줄 겁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2월 6일에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칼라하리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카니스 차량으로, 지프 크루 치프 715 컨셉카와 람보르기니 LM002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며, 원본인 크루 치프 715 컨셉카가 보디의 원본인 카이저 M715의 오마주 차량인 것도 그렇고, 일부 데칼들은 마치 레드넥스런 것들이 존재해서 그런지 몇몇 유저들은 보디의 정신적 후속 모델로 보는 중이다.
개조 품목은 높은 저상고가 말해주듯 대부분 오프로드에 관련된 개조가 많다. 배라지에도 쓰인 유틸리티 툴 개조품을 달거나 보디처럼 캔버스탑을 아예 벗겨낼 수 있으며, 데칼 중에서도 레트로 스타일 데칼 혹은 녹슨 데칼,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군용차 데칼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풀개조를 하면 엄청난 발차력과 가속력을 보여주며 오프로드 차량 중 최상위권의 속력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냐면 '''거의 모든 스포츠카보다도 빠르며''' 제로백은 무려 2.4초로 슈퍼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물론 차가 무거우니 그 후의 속력은 떨어진다. 코너도 어지간히 요철이 많지만 않으면 미끄러지지 않으며 최고속력은 계기판상 120마일(193km/h)이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비슷한 속도를 내는 차들에 비해 그닥 좋지 못하므로 제동거리를 길게 잡아야 한다.
차가 매우 단단하다. 박아도 잘 찌그러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차들이나 장애물들을 치고 나가는 돌파력은 덩치와 속도에 비하면 좀 약한 편이다.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에 등장한 듀건 측 보안팀이 애용하는 차량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체스터 맥코이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6.3. 칼라하리 (Kalahari)


[image]
[image]
밀폐형
개방형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4
3.3
6.5
5.4
146.05
$40,000

'''트럭? 골프 카트? 바퀴달린 욕조?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십시오.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에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입니다. 이제 프랑스 군대가 모든 일에 늦는 이유를 아시겠죠?''' - 칼라하리

'''트럭? 골프 카트? 바퀴 욕조? 뭐든요. 칼라하리는 프랑스 군대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이자 그들이 늦는 이유입니다.''' - 칼라하리 오픈카

시트로엥미하리라는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프랑스산 경량 오프로드 유틸리티 트럭.[28]
다른 건 몰라도 오프로드의 성능은 하위권.
엔진음이 조용하며 힘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좀 후달리는데, 이유인 즉슨 '''모든 차량 중 가장 배기량이 적은 엔진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 원본 모델 시트로엥 미하리가 602cc다.
여담으로 샌디 해안에서 이걸 타고 다니면 마치 호주를 드나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온라인에서는 부분 개방형 썸네일이 붙어있는 칼라하리를 주문해야 밀폐형이 오고 완전개방형은 따로 사야하니 참고.
풀튜닝하면 드레그머신이 된다.
기본타이어인 상태로 주행시 언더스티어가 미쳐돌아가니 참고.

6.4. 메사 (Mesa)


[image]
[image]
개방형
밀폐형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1
4.3
6.1
160.53
$87,000

'''시판 중인 차 중에서 이보다 더 상징적이고 불편한 사륜구동차가 있을까요? 소녀들은 만 17세만 됐다 하면 봄 방학에 카니스를 임대하고 싶어 하죠. 그래서 메사는 철제 보강틀이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

메사의 메리웨더 사양. 성능은 일반 메사와 동일하다. 작중 메리웨더 용병들이 타고 오는 일이 잦기 때문에 메리웨더 메사라고도 불린다.
기존 메사와 달리 인치 업이 되어서 차체가 높아졌다. 대신 그만큼 무게 중심도 높아져서인지 잘 뒤집힌다. 외관상 산길에서 오프로드를 매우 잘 타게 생겼지만 일반 메사와 성능이 동일해서 산을 제대로 타지 못한다. 또한 롤 케이지 때문에 내구도가 좋아보이지만 그냥 장식일 뿐이다.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다만 메리웨더와 관련된 미션에서는 얻을 수 있다.[29] 온라인에서는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구입된다. 예전에는 탈취하거나 구입 후 되팔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부당이득 파트 1때 수정되었다.
온라인에서 제일 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친구와 짜고 메리웨더 용병 호출을 한 뒤 메리웨더 메사를 타고 온 용병이 죽는걸 지켜본 뒤 탈취하는 방법이 있다.[30] 인터넷 구매가는 $87,000이지만 이 방법으로 얻을 경우 용병 호출 가격인 $7,500만 소모되며 친구가 어찌어찌 잘 살아남았다면 다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다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진짜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의 일 처리하고 가는 메리웨더 메사 차량을 훔쳐서 얻을 수도 있다(...). 진짜로 그게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 !
마이너하지만 위의 방법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메리웨더 용병 호출비용이 7500달러고 이 차량이 87000달러니까 판매를 할수 있다면 8700달러를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서 1200달러를 꽁으로 벌 수 있다는 것. 거기다가 표적이 죽지않고 저항하면 용병은 개속 몰려오니까 7500달러로 부계정이나 친구에게 호출시켜두고 용병을 죽인다음 메사를 훔처서 차고에 넣고 또다시 훔처서 차고에 넣는다면 메사를 계속 얻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장물 차량은 48분마다 팔아넘길 수 있다.
휠 도색 글리치가 안되며 세션을 나갔다 들어오면 도색된 기본휠이 탈색된다.

6.5. 프리크롤러 (Freecrawl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1
5.9
6.2
160.53
$597,000

''' 프리크롤러는 현대 중산층 가정에 무장 전투의 즐거움을 소개하기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한계를 용납하지 않는 당신을 위해 사륜구동과 강력한 서스펜션, 콘크리트 블록을 모델로 한 차체를 준비했습니다. 푹신푹신한 좌석과 자동으로 열리는 문은 본래 약하고 겁이 많은 당신에게 딱이죠. 어서 운전석에 올라타십시오. '''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같이 나온 차량으로, 9월 4일자로 추가되었다.
레즈바니 탱크 SUV가 모티브로, 원본이 지프 랭글러의 섀시를 이용해 만든 차량이라 이 차량도 카니스 사 차량 목록에 포함된 듯 보인다.
온로드에서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고, 무게중심이 높아 보이는 차체로 인해 오프로드하기에 안좋아 보이지만, 이 차량의 강점은 엄청난 접지력으로, 이 차량의 카테고리인 오프로드에 맞게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산을 상당히 잘 타며, 탑 티어 오프로드카인 데저트 레이드나 카마초랑 맞먹을 정도로 성능이 괜찮다. 다만 돌파능력이 무척 부족한데, 안그래도 돌파력이 떨어지기로 유명한 카마초보다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에 이동할 때에도 시민차량들과 충돌을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주행 그립과 핸들링이 좋기에 오프로드 클래스답지 않게 민첩하게 피하면서 주행하는게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조등이 타 차량들에 비해 무척이나 밝고 가시범위도 넓은 편이다. 하이빔으로 바꾸면 야간에 고속도로의 모든 차로가 덮일정도로 밝기와 범위가 엄청나다.
I4 엔진, 구동방식 AWD

7. 쉐발 (Cheval)


[image]
홀덴 모티브의 브랜드. 브랜드 이름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7.1. 마샬 (Marshall)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5.9
2.2
10
6.8
129.15
스토리 모드 : $250,000
온라인 : $500,000
(구세대기 연동유저 : 무료)

'''쉐발 픽업 차체에 몬스터 트럭 서스펜션과 바퀴를 달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당신이 질투하는 베스트 프렌드의 몸과 마음에 당신 남편의 지갑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그냥... 몬스터 트럭이라고 합시다. 맥주컵 받침이 달려있습니다. 경찰이 세울 일은 없으니까 맘껏 마시면서 운전하세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동사의 피카도르를 베이스로 하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 트럭. 같은 몬스터 트럭인 리버레이터보다 핸들링 성능이 더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크기 때문에 개인 차고가 아닌 항공기 격납고에 배송되며, 온라인에서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을 받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OX ONE, PC)로 넘어온 유저[31]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5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캐릭터가 소유한 격납고에 무료로 추가되며 격납고에서 꺼낼 때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꺼낼 수 있다. 굳이 스톡 카 레이스를 우승하지 않아도 위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들은 군수 차량 사이트에 기본적으로 마샬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개인 차고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격납고가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500,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지만 살 때 선택한 스킨을 변경할 수 없다. 당연히 스킨에 따른 가격이나 성능의 차이는 전혀 없으니 마음에 드는 스킨을 구입하면 된다.

8. 코일 (Coil)


[image]
테슬라 모티브의 브랜드. 코일이라는 이름은 테슬라 코일에서 따온 듯 하다.
또한 차량뿐만 아니라 총기류도 개발하고 생산한다. 컴뱃 PDW, 미니건, 레일 건, 스턴 건이 바로 이 회사 것이다.

8.1. 브롤러 (Brawle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2.1
6.2
5.6
189.50
$715,000

'''사막을 가로지르는 랠리 레이스에 나가고 싶은데 평범한 사륜구동 차량으로는 돈자랑이 안돼서 고민입니까? 그럼 이 차가 딱입니다. 반은 레이스용이고 반은 오프로드용이며 온몸에서 속물 티가 나는 대형 서스펜션 차량입니다. 티타늄으로 보강된 두꺼운 타이어로 자연 보호 구역이든 서민들의 밭이든 깔아뭉개며 지나가십시오. 전부 자연의 섭리입니다.'''

부당이득 파트 2 업데이트에 등장한 로컬 모터스 랠리 파이터[32] 베이스의 오프로드 차량이다. 실제로는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비영리 설계로 주문제작하는 차량이지만 GTA 세계에서는 고급 랠리 레이드 차량으로 등장한다.
가속, 최고 속도,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상이지만[33] 오프로드 차량 중 유일하게 제동력이 심각하게 낮아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거의 무조건 필수다. 브레이크 수치 자체는 나중에 출시된 트로피트럭 2종류보다 좋지만 실제 브레이크 성능은 오히려 더 낮다. 애초에 게임상의 차량들이 표기 스펙과 실제 성능이 맞지 않는 경우가 워낙 많아 모두 그러려니 한다(...). 또한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고가 높기 때문에 전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몰기가 까다롭다는 점도 있다.
참고로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사이트에서는 V8 엔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I6 엔진이다.
그런데 코일이라는 브랜드가 테슬라를 모티브로 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배기량의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한다는 것이 다소 뜬금없다.
10월 1주차 (10/1~10/7)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전시되어 있다.

9. 디클라스 (Decl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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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자동차 제조사이다.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사명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이다.

9.1. 브루터스 (Bru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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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퓨처 쇼크
나이트메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
6.8
6.2
198.75
기본가 : $2,666,650
아레나 워 커리어 가격 : $2,005,000

'''화재와 분노로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고, 문명도 붕괴하여 인류는 떠도는 유목민으로 전락할 겁니다. 어쨌든 심부름이라도 하려면 종말에도 끄덕없는 투 도어 밴이 필요하죠.''' - 아포칼립스

'''미래에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 사이에서 올바른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게 어느 쪽이냐고요? 그야 당연히 초현대식으로 무기화된 소형 밴을 시크하게 보여주는 쪽이죠.''' - 퓨처 쇼크

'''거대한 버거 상자를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도 오리지널 브루터스 한 대쯤은 뽑을 수 있다고들 합니다. 뭐, 부담스러울 정도로 화려한 컬러와 잡다한 고기의 악취만 괜찮다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셈이죠.''' - 나이트메어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1988년식 쉐보레 K-2500 실버라도이며, 그 중 영화 탱고 & 캐시에 나온 커스텀 밴 모델을 모티브로 하였다. 일단은 밴 형태를 하고 있지만 달랑 2인승이다.
오프로드 카테고리에서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차량'''. 기동성도 꽤 뛰어난 편이다. 내구도 역시 준수한 편이며 램 성능이 뛰어나다. 그러나 전고가 높아 균형을 잃고 쓰러지기 쉬우며 쓰러진 후 균형을 회복하기도 어렵다.[34] ZR380과 같은 기동성 좋은 차량들에게 옆치기를 당한 후 기관총 세례를 맞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9.2. 랜처 XL (Rancher X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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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북부 양크턴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7
4.5
5.9
154.50
$9,000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중형 SUV 시장을 개척한 랜처는 자동차를 바퀴 달린 깡통이라고 하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10,000 이하의 예산으로 신나는 오프로드 차량을 원하고 충돌 시험 결과를 신경 쓰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차를 놓치지 마십시오.'''

전작들에서 이어진 랜처의 롱바디 버전이자 GTA 5를 시작할 시 가장 처음으로 운전하게 될 차량이다.
베이스는 1973~91년 사이에 생산된 7세대 쉐보레 서버번으로, 80년대 초중반기 연식의 디자인이다.프롤로그에서 북부 양크턴의 경찰들이 경찰차 사양을 끌고 나오며, 동시에 마이클 일당의 도주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참고로 판매 사이트에서는 충돌 결과 테스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굴렀다 하면 탑승자가 다 죽는 8~90년대 미국 SUV들의 총체적인 패러디일 것이다.
성능은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하위권에 속하며, 특히 가속력이 떨어지고 핸들링도 영 좋지 않아서 오프로드에 굴리기에도 애매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오프로드보다는 SUV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듯하다. 다만 3D 세계관에 등장하는 위장 랜처 등을 재현해보고 싶다면 나쁘진 않다. 재도색하면 각진 차체 덕분에 나름대로 포스를 내주기 때문이다.
한때 경찰 랜처에 그려진 "Trooper of the year 1951'"[35]이라는 문구를 토대로 랜처가 1951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라는 주장이 쓰여있었지만 Trooper는 병사가 아닌 주립 경찰을 뜻하는 용어고 Trooper of the year는 주립 경찰에게 주어지는 명예상 같은 거다. 딱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주는 고유적인 상은 아니고 뉴 저지 주립 경찰의 경우처럼 소속 경찰관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처럼 독립된 단체가 여러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번아웃이 안될 경우 이 차로 먼저 시도해보자. 그러면 제대로 된다.
CEO이거나 연맹원일 때 랜처를 소환할 수 있었으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어느 순간 소환 가능 목록에서 사라졌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비밀 작전, 공격 전술 진행시 운전사가 카림 덴즈일 경우 해당 차량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9.3. 요세미티 랜처 (Yosemite Ranch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가격
7.2
1.8
6.9
6.2
169.79
$700,000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로 추가된 요세미티의 베니즈 커스텀 버전으로, 개조시 적재함이 짧아지고 차량 저상고가 높아져 산 안드레아스에서의 요세미티와 비슷해지는 걸 볼 수가 있다.
원판인 요세미티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전반적인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순정 상태로는 그저 넓적한 픽업트럭이지만 엄청난 마개조를 통해 거친 멋을 뿜어내는 상남자의 오프로더로 변신시킬 수 있다.

10. HVY


[image]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HVY의 발음을 그대로 읽으면 '''헤비란 글자가 나온다.'''아마 락스타의 말장난인듯.

10.1. 인서전트 (Insurgen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0.8
5
4.5
158.12
습격 해금가 : $675,000
기본가 : $897,750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테라다인 사의 구르카 LAPV와 컨퀘스트 나이트 XV를 베이스로 하는 크고 아름다운경장갑차.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루크 홉스타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모델.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와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쓰이게 된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실험하던 신형 장갑차인데 그걸 플레이어들이 강탈해서 연구소 습격에 쓴다고 한다. 인서전트에 EMP를 내장시킨 뒤 연구소에 몰래 넣어두는 것이 EMP 전달. 이 차량의 진가는 폭발 내성인데 '''전차 포탄'''을 맞아도 안 터지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물론 2발 맞으면 터지지만 전차 포탄을 버틴다는 시점에서 내구성은 이미 증명된 셈.
부와 범죄의 심연 이후무게가 줄어들어 예전처럼 다 밀고 나아가던 돌파력에서 트럭처럼 무거운 차량과 충돌 시 어느 정도는 튕겨나가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브릭케이드랑 박치기 대결하면 이게 밀린다.
탑승 가능 인원수가 운전수 포함 6명이나 되는데 4명까지는 차 안에 탑승하지만 나머지 2명은 그레인저 마냥 차체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메달린다.
터보업그레이드&변속기 개조를 해도 터보소리와 개조된 변속소리가 안나는 차량이며 인서전트 픽업과 문 여닫는 사운드가 다르다.
여담으로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있는데 휠 변경후 재고품으로 다시 바꾸고 세션을 바꾸면 탈색된다.

10.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1
147.25
습격 해금가 : $1,350,000[36]
기본가 : $1,795,000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이 모델은 포탑이 달려 있습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픽업형 인서전트[37]크고 아름다운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달아놓은 모델.[38] 기관총이 달려있어 일반 인서전트와 다르게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다. 페가수스를 통해서만 불러내는 게 가능하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에서 일반 인서전트와 같이 운반할 차량으로 주요 차량은 아니지만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에도 메리웨더가 고열 폭탄이 실린 배럭스와 함께 한 대가 온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인서전트랑 같이 실험하던 차량이다.
테크니컬처럼 지붕에 기관총 거치대가 있으며 당연히 사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39]
PC 기준 F키를 꾹 누르거나 인서전트 위에서 F키를 누르면 혼자서 사수자리에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관총의 사정거리는 500m나 된다.
내구성은 인서전트라서 말 할 것도 없고 거기에 방탄 구루마도 금방 터뜨리는 화력의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차량이다. 사수와 호흡만 잘 맞는다면 온라인 임무에서도 써 먹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 학살에도 많이 쓰였다.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란 특성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 PVP에서 잘 안쓰였지만 무기 밀매 업데이트 때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등장으로 PVP, PVE 전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탑승 인원은 일반 인서전트보다 3명 더 많은 9명이다.[40]

10.1.1.1.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Insurgent Pick-Up Custom) (★)(◈)

[image]
[image]
[image]
기본형
벙커 판매 차량
벙커 판매 차량 2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비용
6.9
2
5.9
6
159.73
$202,500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인서전트 픽업의 커스텀 버전이다.
순정 인서전트 픽업을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 내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얻을 수가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하면 테크니컬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개인 차량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개인 차고에 저장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시 테크니컬처럼 커스텀된 개인 차량과 순정 페가수스 버전을 두 가지 얻게 된다,
우선 성능적으로 기존 인서전트 픽업에서 달라진 점은 방탄 장갑의 추가다. 경량 방탄 장갑은 그야말로 창문에 철사를 두른 수준이고, 일반 방탄 장갑은 무장화 탬파처럼 창문에 섀시를 달아둔 수준. 그리고 중방탄 장갑은 방탄쿠루마처럼 창문에 방탄 장갑을 대고 시야 구멍을 뚫어놓은 수준으로 강화된다..
그리고 무기를 50구경 미니건으로 환장이 가능한데 일단 미니건으로 바뀐 만큼 연사력이 오른다.
여담이지만, 사수석에서 포탑을 한방향으로 쭉 돌리면 차체가 들썩인다.
차량 탑승시 주포 3발, RPG & APC SAM 미사일 9발, 유도 미사일 27발을 막는 우월한 방폭 능력을 자랑한다.
세션을 바꿔도 휠이 탈색되는 인서전트와는 달리 탈색이 안된다.
1차색상이 휠에 영향을 준다

10.2. 나이트샤크 (Nightshark)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2.5
6.8
6.4
168.58
$1,245,000

'''억만장자라면 누구가 겪는 특별한 순간이 있습니다. 주위 모든 사람이 당신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을 궁리만 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죠. 그때가 오면 당신의 피해망상이 불러온 욕구를 충족시켜 줄 이동 수단을 원하게 될 겁니다. 나이트샤크에 타십시오. 틴팅된 방탄 유리창 뒤에 편안히 앉아 거지새끼들이 두꺼운 장갑을 두들기는 걸 감상하세요. 그다음 듀얼 기관총의 트리거를 당기고 차가 귀찮은 일을 처리해 주는걸 구경하세요. 그러면 누가 당신을 미쳤다고 하겠습니까?'''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HVY의 신형 장갑 SUV이며, 2017년 8월 8일자로 상점에 추가되며 이용이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다르츠 프롬브론의 파생형 모델 중 하나인 컴뱃 아머링 그룹의 T-98 컴뱃을 모티브로 하나, 전조등하고 몇몇 디자인 요소는 파생형 모델인 프롬브론 블랙 샤크에서 따왔다.
험지에서도 어지간한 요철은 넘으며, 완전정지상태에서 70도 각도의 경사면 마저 박차고 튀어오르는 힘을 가졌다. 산 능선을 마구잡이로 달리다보면 산위에서 이렇게 달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험악하게 힘이 좋다.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있는데 세션 변경이나 휠 개조를 한 후 재고품 휠로 재변경시 탈색된다.

10.3. 메네서 (Menacer)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9
2
5
6
151.68
$1,775,000

'''도구는 발전할지 몰라도 옛날식 사냥의 즐거움과 짜릿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옛날 선조들은 저격을 했지만, 당신은 HVY 메네서를 몰면 됩니다. 선구자들은 눈 감고 라이플을 분해했지만, 당신은 정비공에게 돈을 주고 후면 장착형 미니건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단 한 발로 사냥감을 쓰러뜨렸지만, 당신은 HVY 메네서를 타고 평화 시위대를 마구 짓밟을 수 있습니다. 이 차량으로 선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십시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8월 28일에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허머 H1을 베이스로 만든 보스 헌팅 트럭을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이 덕에 전면부에서 허머 H1 특유의 페이스가 약간 보이며, GTA 세계관의 허머 포지션인 패트리어트의 방계격 커스텀 차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라 보면 된다.
여담으로 첫 출고시 휠이 도색되어있는데 세션을 바꾸면 탈색된다. 참고하자.

11. 캐런 (K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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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11.1. 에버론 (Everon)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1
7.4
6.2
171.40
습격 해금가 : $1,106,250
기본가 : $1,475,000

'''이게 몬스터 트럭일까요, 아니면 몬스터일까요? 뭔 상관입니까, 그 95cm 휠로 죄다 짓뭉개면 그만인걸요. 캐런 애버론은 자신을 허가해주니 마니 하는 시청도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토크를 보유한 합법적인 픽업 트럭입니다. 리버티 시티의 아파트보다 거대하면서 연비는 유조선만도 못한 녀석이죠. 이 2톤짜리 범퍼 스티커에는 "다 좆까라그래"라고 써 있습니다. 그러니 교통정체는 무시하세요. 밟아버리는 겁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토요타 하이럭스 7세대 중 아틱 트럭스의 오프로드 컨버젼 버전인 AT38을 모티브로 하였다.
바퀴가 큰 편이지만 몬스터 트럭처럼 차를 밟으면 전복되기 십상이다.

11.2. 레벨 (Rebel)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2
160.93
$22,000

'''크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죠. 그러니까 어디서든 잘 굴러가는 일본제 소형 픽업 트럭을 선택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드디어 녹슬지 않은 버전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어서 구입해서 여러분이 직접 망가뜨려 보십시오.'''

토요타 하이럭스 3세대와 도요타 랜드크루저 J70 베이스로 하는 픽업 트럭으로 녹슨 버전보다 개조 범위가 좁다.[41]
성능은 오프로드 차량 중에서도 보통에 속하나 칠리아드 산을 오를 때는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 탓에 한번 가속이 떨어지면 올라가는게 상당히 더뎌진다. 이는 터보나 성능 튜닝 등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매우 싼 값에 오프로드 관련된 것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참고로 원본이 원본인지라 내구성으로는 벌카 사의 차량들과 쌍벽을 이룬다! 돌격용+오프로드 용으로 걸맞는 차. 또한 파생형 모델도 꽤 많은 편으로, 이것까지 포함해 다섯 종류가 존재한다.

11.2.1. 녹슨 레벨 (Rusty Rebel)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2
160.93
$3,000

'''이 전천후 픽업 트럭과 함께라면 차가 엉망이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완전히 엉망이니까요. 이 가격이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죠! (경고: 이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클릭하는 순간부터 저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레벨의 녹슨 버전. 성능은 보통의 레벨과 동일하다.
일반 레벨과 똑같지만 추가로 앞 범퍼와 짐칸을 개조할 수 있다.[42]
원본이 되는 하이럭스가 여러 국가 중 특히 중동에서 어디의 반란군이나 어느 나라의 정규군이나 이 평범한 트럭을 개조해서 무장트럭의 대명사가 된 것 때문인지 GTA 온라인에도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크니컬이 등장한다.[43]
다른 녹슨 차량에 비해 비교적 하얗고 깨끗하게 녹슨 것이 보이며, 소셜클럽 연동시 무료로 제공하는 엘레지를 빼면 판매하는 차량 중 가장 싼 차량이다. 심지어 '''스쿠터'''인 파지오보다도 2,000달러 정도 더 싸다.
카마초나 브롤러, 트로피 트럭과 같은 오프로드 클래스 내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이는 차량들에 비할 만큼 자체 성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가격 자체가 워낙 싸다보니 가성비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11.2.2. 테크니컬 (Technical)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1
149.67
습격 해금가 : $950,000
기본가 : $1,263,500

'''픽업 트럭이 촌스러움의 극치에 달했다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밑바닥이 또 있었습니다. 짐칸에 커다란 총이 설치된 이 차량으로 무기를 소지할 권리와 휘발유를 마구 소비할 권리를 동시에 행사하십시오.'''

녹슨 레벨에 크고 아름다운 사거리 500m짜리 DShK 1938 중기관총을 장착한 말 그대로 테크니컬.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 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성능은 레벨 계열과 똑같으나 무기가 달려있어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
'''시리즈 A 자금 조달 - 마리화나'''와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다. 마리화나에서는 마리화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이며 피날레에서도 마약 운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인다. 본디 발라스 갱단 소유의 물건인데 트레버가 마약트럭도 가져올 겸 무장트럭도 쌔벼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
가격이 착하진 않다. 원본 녹슨 레벨의 가격이 3,000$인데 이건 950,000$. 기관총을 제외하면 녹슨 레벨과 다른게 없기에 기관총이 947,000$이라는 드립이 있다.
인서전트처럼 폭발 내성도 있는 것도 아니고 구루마처럼 방탄도 아니다. 특히 기관총 사수는 완전히 노출되어 사방에서 공격을 받기에 매우 생존률이 낮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보다 더 남자다운 멋을 자랑하는 기관총이 달려있는데다가 차량 자체가 풍기는 기묘한 포스, 그리고 무엇보다 테러리스트 3종 세트를 상징하는 도요타 픽업트럭 테크니컬을 상당히 닮았기 때문에 팬들이 적지 않게 많다.
참고로 엔진 아이들 소리가 인서전트의 엔진음이다.

11.2.2.1. 테크니컬 커스텀 (Technical Cus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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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벙커 보급품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업그레이드 비용
7
2.3
5
6.4
163.35
$142,500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등장한 테크니컬의 커스텀 버전. 같은 업데이트에 나온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처럼 커스텀 이후 가장 외관 변화가 적은 모델 중 하나이다.[44]
2017년 7월 18일에 개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이전에도 업데이트 초기에 벙커 보급품 강탈 작업 때 이것을 가진 습격 조직을 습격하라는 지시가 나오면 목표 보급물로 나오기도 하였다. [45]
페가수스 서비스로 받은 테크니컬을 이동식 작전 본부 내에서 커스텀 개조를 하는 것으로 얻을 수가 있고 개조와 동시에 보험과 추적기가 자동으로 구매되어 페가수스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 차량으로 취급된다. 때문에 페가수스 차량에서 개인차량으로 변경되는 기념비적인 첫 차량이 되었으며 테크니컬 커스텀으로 개조를 한다고 해서 순정 테크니컬이 페가수스 목록에서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순정 버전도 언제든지 호출 할 수가 있다. 즉 개인용 차량이 된 테크니컬 커스텀과 페가수스의 순정 테크니컬 두 대를 가지게 되는 셈.
커스텀으로 변경 시 내구도, 창문 등의 기본적인 개조 외에도 섀시, 범퍼, 무기를 개조할 수 있게 된다. 무기는 미니건[46]으로 환장이 가능하고, 근접지뢰를 추가할 수 있으며, 창문에 단순히 섀시를 달아놓을수도 있고, 아예 방탄구루마처럼 철판을 대고 시야구멍만 뚫어놓을수도 있다.
범퍼를 교체하면 캥거루 범퍼에서 시작해서 팬텀 웨지의 쐐기스러운 범퍼를 달아줄 수 있는데, 달아봤자 돌파 능력이 좋아지지는 않는 순 장식일 뿐이다. 물론 범퍼를 달아주면 정면충돌 시 차량이 찌그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연구에 돈과 시간을 들이고 개조비에 돈 들인 것을 보상받을 정도로 충분한 메리트는 절대 못된다. 그리고 중장갑 섀시를 달 경우 방탄능력은 크게 올라가지만, 창문이 방탄 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시야 구멍으로 총알이 매우 잘 들어오며,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가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지므로 주의.
그리고 8월 26일 기준으로 슈퍼카와 일부 심야 영업 업데이트 차량들을 제외하면 트랜스미션 항목에서 레이스 트랜스미션보다 상위티어인 슈퍼 트랜스미션으로 개조가 가능한 몇 안되는 차량이다.[47] 이 차량과 설튼 RS를 제외하면 다른 어떠한 차량에도 없는 개조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테크니컬 커스텀을 위한 준 전용 개조인 것으로 보인다.
차량 판매비는 순정 상태에서 85,000 달러밖에 되지 않지만, 보험비는 풀튠에 14,000 달러에 육박한다. 차량 판매비에는 차량 원가 적용을 하지 않고 개조 비용만 적용하지만, 보험비는 차량 원가까지 모두 포함하는 듯하다. 물론 차량 판매비에 차량 원가를 포함했다간 페가수스 소환은 무제한이라 차량은 무제한 조달이 가능하고, 판매비 4~60만 정도에 커스텀 튜닝비 14만을 제하고 48분마다 순이익 3~50만을 남겨먹는 버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커스텀 튜닝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추적기와 보험이 추가되므로 타 유저에게 분양은 불가능하다.
결론은 테크니컬의 최대 단점인 방폭성능과 사수석 유저 방호를 개선하지 못한 전형적인 즐기기 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방탄처리해봤자 사수가 낙마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오히려 중장갑 섀시를 달았다가 사수가 낙마할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저항할 방법이 없어 무방비해진다.[48] 각종 개조. 특히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한지라 제법 빠른 편이라 액셀 밟고 튈수는 있지만 그것 뿐. 그나마도 2017년 8월 2일자로 성능상 무장을 제외한 완벽한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49]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나오면서 지인들끼리 컨셉을 잡고 노는게 아닌 이상 PVP든 PVE든 '''성능을 보고 쓸 이유는 없는 차량'''이 되어버렸다. 인서전트 픽업과는 또 다른 테크니컬만의 투박한 멋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락스타의 팬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새들러나 밥캣처럼 뒤에 트레이러 히치가 달려 있어서 소형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11.2.3. 테크니컬 아쿠아 (Technical Aqu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4
6.2
6.4
149.67
시큐어 에이전시 판매가 : $1,120,000
기본가 : $1,489,600

'''정부에서는 툭하면 애국심을 강요하며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떠들어 댑니다. 내맘대로 되는 게 없는 세상이라지만, 적어도 차 살 때만큼은 타협하지 않고 맘에 드는 걸로 골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형적인 레드넥 스타일의 오픈탑을 원하세요? 기본적인 모터보트 기능도 필요하시고요? 잘 돌아가는 머신건 포탑도 있어야겠죠? 진정한 애국자가 되려면 가끔은 필요한 게 많은 법입니다.'''

일반 차량 최초의 수륙 양용 이동수단으로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CEO 오피스와 전용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 특수차량이지만 정비공이 배달해주는 차량이므로 '''성능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페가수스 차량과 달리 '''연락책 임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특수차량들도 마찬가지.
묘하게 원본인 테크니컬보다 성능이 약간 더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테크니컬에다가 모터보트 엔진과 드럼통 두개를 단 형태인데, 이를 보면 아무래도 베이스가 된 건 탑기어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만든 수륙양용 트럭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본 고증(...)을 위해서인지 엔진음이 테크니컬과 달리 녹슨 레벨의 그것을 사용한다.

12. 맥스웰(Maxwell)


[image]
[image]
복스홀오펠을 모티브로 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회사.

12.1. 베이그런트 (Vagrant)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8.1
2.2
8.3
7.1
196.74
습격 해금가 : $1,660,500
기본가 : $2,214,000

'''직장을 때려치세요. 집도 팔고 가족에게서 떠나는 겁니다. 자유를 선택하는 거죠. 맥스웰에서 제작한 이 베이그런트[50]

는 오프로드용 차량임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입니다. 경량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된 차량을 타고 모래 언덕과 산비탈을 넘나들 때 느끼는 자유는 그 무엇도 비할 수 없으니까요. 남은 삶이 몇 분밖에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책임감은 벗어던지고 무모한 삶을 즐겨야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프로드 버기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에이리엘 노매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 시 호스트로 플레이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편이며 가속도와 최고속도도 아래의 비슷한 차량인 아웃로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 특히 최고속도는 레이스에서 사용가능한 오프로드 클래스 중에서 가장 빠른 편이며[51], 핸들링도 좋은 편. 하지만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편이며, 등반 능력은 아래의 아웃로보다는 약간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개조를 통해 지붕에 라이트를 부착할 수 있으며,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밤중에도 켜지지 않는다.

13. 나가사키 (Nagasaki)


[image]
일본의 오토바이 계열 차량 전문 회사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모티브로 하는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13.1. 아웃로 (Outlaw)[52] (★)(◈)


[image][53]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6.3
2
10
6.2
145.65
습격 해금가 : $951,000
기본가 : $1,268,000

''' 아웃로는 현대 카우보이에 걸맞는 강철로 다져진 말과도 같습니다. 만일 소도둑과 서부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현존했다면 분명 버기를 타고 다녔을 겁니다. 비탈길이든 하수도이든, 야생의 개척자처럼 다니며 자유의 땅인 미 전역의 암벽을 거리낌 없이 넘나들어 보십시오. 거기다 우렁찬 엔진 소리는 유년 시절에 들었던 어머니의 실망스러운 잔소리도 씹어 먹어 버리죠. 일석이조입니다. '''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캔암 매버릭 X3 터보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레저용 오프로드 버기로, 2020년 1월 23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정식으로 입고되었다.
처참한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언덕 등판 능력은 오프로드 중 탑급의 성능을 지니며 가속 또한 상당히 빠르다. 또한 서스펜션 트러블이 엄청나게 길어서 왠만한 턱은 쉽게 넘어가고 산길을 내달려도 잘 뜨지 않으며 착지했을 때 충격을 많이 줄여줘서 속도를 유지하기도 용이하다.

14. 룬 (RUNE/РУНЕ)


[image]
[image]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처음 등장한 러시아의 자동차 제조사로, 모티브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차량 회사 중 하나인 라다 및 여러 동구권 유럽 회사를 합한것으로 보이는 회사이다.

14.1. 자바 (Zhab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5
2.8
4.5
5.8
99.78
습격 해금가 : $1,800,000
기본가 : $2,400,000

''' 외계인 침공, 언데드의 부활, 거기에 수많은 교양 과목 학생들까지. 당신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이든 룬 자바와 함께라면 언제나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저 꼭대기까지 올려주기에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이동 수단이죠. 뼈를 갈아버리거나 희망을 짓밟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군수품 웹사이트를 찾아주세요. '''

카지노 습격중 '''운전사를 체스터 맥코이로 설정후''' 호스트로 클리어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있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SHERP ATV[54][55]로, 회사 창업주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같은 키릴 문자권 사람이기도 하고, 회사 소재지 중에서 캐나다를 제외하면 전부 구 소련 지역이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그런지, GTA 시리즈에서는 러시아계 회사인 룬의 차량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팩션 동크와 비교될정도로 큰 타이어가 이 차량의 특징.
자바가 가진 장점은 독보적인 내구성에 있다. 모든 창문이 16발을 피격받아야 깨지는 방탄 창문이며, 유도미사일 15발, RPG 13발을 견디는 괴물같은 방폭 능력이 진가. 뒤 스윙도어 유리도 똑같이 16발 쏴야 깨지는 마법의 유리인건 덤.
가디언 혹은 유사한 상공업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차체 위에 플레이어가 올라가있는 상태로 운전하여도 플레이어가 넘어지지 않는다.
육중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무게가 1톤이하다(...)

15. 바피드 (Vapid)




15.1. 카라카라 (Caracar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0.9
7.5
6.8
162.14
$1,775,000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단 것도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과 권력입니다. 노골적이고 소시오패스 같은 공격성이야말로 모든 일에 성공하는 열쇠이지요. 이제 진실을 아셨으니 어떤 이동 수단을 선택해야 좋을지 아시겠죠? 어서 카라카라에 타고 세상에 진실을 알리십시오.'''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에 등장한 무장 차량으로, 2018년 4월 3일자로 상점에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포드 F-150의 개조차량인 헤네시 벨로시랩터 6x6으로, 리어라이트는 이전 업데이트에 나온 동사의 리아타의 것을 갖고 왔다.
차의 전장이 같은 6륜구동인 덥스타 6x6에 비해 길다.[56]
오르막을 오르는 성능 자체는 좋지만 카마초 등의 가벼운 차량에 비하면 느리게 느껴진다. 무장은 기본 머신건과 7.62mm 미니건둘 중 하나로 무장이 가능하다. 도색과 상징 이외에 외관 개조 품목이 '''아예''' 없다.
머플러조차도 측면 머플러 고정에 방탄기능이 있는것도 아니며 가격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싸지만 풀 튜닝을 해도 호밍런처 한방에 터져버린다. 사실상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완전한 하위호환 차량.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테크니컬 커스텀'''과 비교해도 딱히 나을 점이 없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다. 테크니컬에 대비되는 PMC 코스프레 같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구입할 이유가 없는 차량이다.
카지노 미션에서 메네서와 더불어 듀건패밀리 용병의 주력차량으로 나온다.

15.1.1. 카라카라 4x4 (Caracara 4x4)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4
1
6.8
6.2
166.16
$875,000

'''이건 사실 픽업트럭입니다. 마치 마체테를 방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는 것과 같죠. 6륜차 버전에는 머신건이 있어 여러분을 든든한 큰 형처럼 지켜줄 테니까요. 카라카라는 여러분의 시체가 피떡이 되더라도 끝까지 여러분을 지켜줄 겁니다. 저흰 경고했어요!'''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카라카라의 비무장 4륜 픽업트럭 버전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포드 F-150 랩터.
6륜 버전과는 달리 외형 커스텀 목록이 상당히 많으며, 카지노 미션에서 에이브리 듀건의 경비업체 직원들이 주로 타고나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강자라고 불리는 카마초보다 대략 50만 달러 정도 비싸지만, 무게가 더 무겁다보니 카마초보다 험로 주행능력과 가속력은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고속도, 돌파능력이나 엔진 힘은 카라카라 4x4가 미세하게 강력하다. 또한 코너링 그립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온로드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군다나 개조 항목중에 무려 '슈퍼 트랜스미션'이 들어간 얼마 안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돈이 좀 남은 유저라면 픽업트럭의 감성과 중상위권의 무난한 성능을 갖춘 이 차량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4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15주차에 할로윈 기념으로 상투스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이후 11월 2주차(11/5~11/11)에 다시금 전시되기 시작했다.

15.2.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


[image]
[image]
[image]
데칼 없음
뱃저 데저트 데칼
드론 데저트 데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
8.5
7.6
171.40
$695,000

'''시위나 내전, 재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싼값에 여행하면서 Snapmatic 사진을 찍는데는 최고지만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 데저트 레이드는 그런 환경에서도 당신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선물입니다. 이 차를 타고 마음껏 자연을 훼손하고 도시를 부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물든 카펫을 깔아보세요.'''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로피 트럭.
전반적으로 레드불 SMG 버기를 베이스로 한 트로피 트럭이며 전면부는 트로피 트럭 레이스 선수인 제스 제임스의 트로피 차량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다른 오프로드 차량과 다르게 오프로드를 전문적으로 뛰는 레이스 차량이라 그런지 같이 추가된 트로피 트럭과 마찬가지로 가속력이 상당히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가 상당히 적다.

외형 껍데기가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프레임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5.3. 리아타 (Riata)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2
1
6.2
6.2
167.37
$380,000

'''콘셉트카란 말을 들으면 당신은 이상한 이름과 파격적인 공기 역학 디자인을 가진 니트로 차지 잡동사니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그게 콘셉트카의 전부는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뼈가 쪼개지는 회전력"이나 "세상을 빈대떡처럼 뭉개 버리는 거대하고 보강된 타이어"가 있겠죠. 그리고 이런 콘셉트를 원하신다면 당신은 아메리칸, 바피드, 리아타를 사셔야 합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바피드 사의 신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전체적으로 포드 브롱코 컨셉카에 닛산 타이탄의 리어라이트를 넣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문 손잡이나 백미러도 큼직하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 장난감처럼 생겨서인지 작아보이지만 실물로보면 가디언과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크다.[57] 실감이 안 난다면, 번호판을 보면 크기를 실감할수 있다. 번호판이 코딱지만하게 보인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요철에도 끄떡없으며, 산도 잘 타지만, 타이어가 좀 미끌리는 감이 있다.

15.4.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5.9
2.2
10
6.4
129.15
$742,014[58]

'''몬스터 트럭을 타고 달리는 건 술 취한 백인 노동자에겐 하나의 스포츠라 부를 만큼 멋진 일입니다. 해방자라는 문구를 붙이고 로스 산토스의 엉망진창인 교통 상황에서 승리자가 되십시오.'''

동사의 스피도 몸체를 올려놓은 성조기 문양이 그려진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 트럭. 일반적인 방법으로 획득할 수 없고 독립 기념일 스페셜 업데이트때 한정 판매한 적이 있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풀린다. 뒷부분에 엔진이 노출되어 있는데 불을 뿜는 게 인상적. 달리면서 경찰이 와도 밞아버리고 가면 된다.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차고에 넣을 수 없고 페가수스에 전화를 걸어 배송받아야 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특정 위치에 나오며[59] 집 차고에 억지로 쑤셔넣을 수는 있지만 격납고에 저장할 수는 없다.[60]
차량의 차대와 휠, 엔진, 배기통을 제외한 스피도의 껍데기를 붙여서 헤드라이트는 켜지지 않는다. 심지어 브레이크 등도 켜지지 않는다.
이 차량으로 차가 반쯤 잠길 정도의 수심에서 달리면 이상하게 앞바퀴가 하늘로 향하며 윌리 주행을 해댄다.
독립기념일 기간 한정 차량인데다 가격도 20만 달러가 넘게 비싼데도 성능은 같은 몬스터트럭인 마샬보다 떨어진다. 외형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면 마샬 대신 이 차를 살 필요는 없다.[61]

15.5.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


[image]
[image]
[image]
데칼 없음
웨스턴 모터 데칼
바피드 레이싱 데칼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5
1
8.5
7.6
172.20
$550,000

'''치맛바람 날리는 엄마들이 4×4면 전부 SUV인 줄 알고 몰고 나대는 요즘 바피드가 진정한 "오프로드"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나섰습니다. 100cm 서스펜션과 가볍지만 튼튼한 차체, 순항 미사일보다 높은 마력에서 나오는 힘찬 에너지와 산과 계곡, 사막, 전쟁터, 학교, 그 어떤 지형이든 깔아뭉개고 다닐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이 자동차를 타면 어디든 겁없이 몰 수 있습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또 다른 트로피 트럭.
포드 랩터 트로피 트럭과 F-150 바하 트럭을 모델로 한 차량으로 같이 추가된 데저트 레이드와 성능이 같기 때문에 가속력이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를 적게 받지만 후면부는 막혀있는 데저트 레이드와 다르게 사방이 다 뚫려있는 탓에 총격에 상당히 취약하다.
참고로 프레임에 붙여놓은 라이트들만 제외하면 동사의 리버레이터와 같은 데칼만 올린 통짜 바디다. 데칼을 없애면 차체에 있던 그릴이랑 헤드라이트가 없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외형 껍데기, 특히 본넷이 상당히 잘 떨어져나간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차이가 없을만큼 잘 떨어지는데 껍데기가 떨어져도 잘만 굴러다닌다. 구동계와 뼈대의 내구도는 우수하지만 외부 껍데기는 그렇지 않은 듯. 이로 인해 오프로드에서 몇바퀴만 데굴데굴 구르면 본넷과 문짝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상태로 빨빨거리고 아주 잘 돌아다닌다.

15.6. 샌드킹 SWB (Sandking SWB)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1
159.33
$38,000

'''이 튼튼한 픽업 트럭만큼이나 미국다운 것은 없습니다. 크고 무모하고 시끄러운 이 샌드킹은 어떤 환경에서도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헤쳐나갑니다.'''

바이스시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랠리경주용 오프로드 차량이었으나 5에서는 픽업트럭이 되었다.[62]
11세대 포드 F-250을 베이스로 하는 2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온라인에서는 블레인 카운티 주변 도로를 다니다보면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
차량 개조를 할 시 트렁크 탑을 달 수 있으나 총알을 막아주거나 하는 성능은 전혀 없는 장식이다.

15.6.1. 샌드킹 XL (Sandking XL)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7
2
5
6.1
159.33
$45,000

'''젊은이들은 트럭을 좋아하고 개들도 트럭을 좋아하죠. 하지만 이 녀석을 몰고 순수한 자연을 찢어발기고 다닐 때에는 젊은이나 개를 뒤에 태우지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거기 있었다는 흔적은 타이어 자국과 빈 맥주 캔만 남기세요.'''

샌드킹의 4인승 사양. 싱글캡이 크루캡이 되어 길이가 약간 길어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성능은 거의 똑같다. 개조 품목 또한 동일.

15.7. 윙키 (Winky)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습격 해금가 : $825,000
기본가 : $1,100,000

'''1945 윙키는 전쟁 기념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작업장 안의 오래된 총검 수집품과 불발 수류탄 옆에 이 차량이 놓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물론 여전히 작동은 됩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걸 전투에 사용할 생각은 아니겠죠...? 그렇죠?'''

세계 2차 대전 미군에서 활약한 윌리스 MB, 그중 포드 사 생산형인 포드 GPW를 모티브로 한 전직 군용 차량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첫 준비 작업 때 스폰되는 차량이다. 카요 페리코 섬 특성상 오프로드 구간이 많기 때문에 쓸만하지만 원본이 세계 2차 대전 시기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최고 속력이 낮고 가벼운데다가 차량 전고가 높아 차량이 전복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탑승시 보호해줄 수단도 없는지라 총에 맞으면 그대로 맞는데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문제가 있다.[63]
대신 개조품목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전직 군용 차량이란 설정답게 장성급 차량 번호판이 달려있거나[64] 1940년대 당시 미군 마크가 있는 등 원본 고증이 충실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범퍼 개조 중 왠 꺾인 작대기 하나를 다는데, 이건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연합군 차량에 탑승한 사람의 목을 베어버리기 위해 와이어를 길목마다 단 것에 대한 대처로, 걸리더라도 와이어 때문에 목이 날아가는 것만큼은 막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다.
참고로 전용 엔진 모델링을 쓰는 몇 안되는 차량이며,[65] 뒷좌석까지 합해 최대 3인이 탑승 가능하다는 점, 그러고 비무장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마크가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속력은 80마일을 겨우 넘기는 편으로, 최속이 낮지만 엔진출력은 나름 좋아 거친 산길도 쉽게 다닐 수 있고 강물 도하도 잘 한다.

16. 미분류



16.1. RC 밴디토 (RC Bandito) (★)(◈)


[image]
스피드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가격
4.2
3.2
3.8
8.5
96.56
$1,590,000

'''수많은 위험에도 안전합니다. 이 꼬마 악마는 완전히 무장되어있으며, 심지어 당신이 스스로 심어놓은 근접 지뢰로 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도 가루가 되는 건 단지 당신의 자존심만일 겁니다. 징징대는 장난감 차를 탄 상대가 발작적인 패닉에 빠져서 뒤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나요? 도심의 이 경기가 유일합니다.

반드시 주의하세요: RC 밴디토는 반드시 아레나 작업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RC 밴디토 작업실에서 개조할 수도 있습니다.'''

SA 시절의 RC 밴디트를 잇는 장난감 RC카로 당연히 그 크기 때문에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다. 본래 GTA 5 본편에서 잘렸던 컨텐츠였으나 온라인의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 2019년 1월 29일자로 복귀하게 되었다.
일부 몇몇 이동수단처럼 특수 차량 취급을 받아서 임무와습격에서는 이용 불가능하다.
다른 아레나 워 전용 차량처럼 아레나 차고에서 외형[66]을 바꾸거나 점프 · 자폭 · 지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지뢰 용량은 3개이며, 키네틱 지뢰는 이동수단을 공중에 띄우고, EMP 지뢰는 이동수단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다. EMP 지뢰가 쓸모가 더 많다. 그리고 재고품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점프 기능은 아무 업글도 하지 않으면 점프를 한건지 그냥 덜컹거린건지 구분조차 안 갈 정도로 점프가 낮으므로 풀업글을 하는것이 좋다. 다만 벤디토가 워낙 작아서 풀업글을 해도 승용차 한대 높이까지 밖에 안닿는다. 달리는 도중에 플레이어 차량이나 시민 차량 또는 경찰 차량과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를 통해 피할 수 있다.
내구도는 의외로 강한 편이며, 미개조 기준으로 미니건 500발, 호밍 런처 2발을 버틴다.
자폭 기능[67] 을 설치하면 RC 벤디토의 양옆에 점착폭탄을 2개 붙인다. 약 5초정도의 자폭음 7번 뒤에 터지고, 위력은 시민 차량 한대 정도는 터뜨릴 수 있다. 다만 폭발 범위가 매우 좁으므로 꼭 붙어서 써야 한다.
RC카라 그런지 가속력은 매우 좋은편이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최고속도는 빠르다고 보기 힘든 수준이다.
아레나 워에서는 사망 후 관중석에서 룰렛을 돌리면 일정 확률로 그 판에서만 쓸 수 있는 RC 밴디토가 당첨되는데, 이 RC카에는 중간 수준의 점프 능력과 키네틱 지뢰, 자폭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RC 벤디토는 상호작용 메뉴의 인벤토리에서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맵상에서 사라진다.[68] 또한 RC 벤디토는 맵상에 위치와 닉네임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위급할때 소환하여 위기를 모면할수도 있다.[69] RC 벤디토가 터지거나 F를 눌러 조종을 취소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RC 벤디토를 소환할때 있던 위치에 다시 생긴다.[70] 그리고 RC 벤디토를 탄 상태로 지명수배가 뜬 상태에서 RC 벤디토에서 내리거나 파괴되면 플레이어에게도 지명수배가 내려진다. 재소환 쿨타임은 1분이다.

[1] 구세대기 (PS3, XBOX 360) 한정.[2]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의 신세대기 (PC, PS4, XBOX ONE) 한정.[3] 뜻은 무법자. 도망자.[4] 볼러 등의 SUV 카테고리의 차량 중 몇 대도 오프로드 클래스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성능이 오프로드 클래스 차량들에 비하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5] 모티브가 된 패트롤은 트윈 스윙도어가 적용되어 있다.[6] 아레나 워 사이트 설명이 이렇다(...).[7] 다만 글렌데일 리무진 내부를 새로 만들기는 귀찮았던 건지, 내부를 보면 중앙에는 아무 것도 없다(...).[8] 같은 엔진인데 무게가 무거워져서 그렇다.[9] 다만 밸런스적인 요소 때문인지 AP 피스톨 한 탄창, FMJ 탄을 단 헤비 리볼버 Mk II 2발만 갈겨대도 불이 붙다 못해 폭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10] 코일의 경우는 차세대 스텔스 탱크인 칸잘리의 레일건 주포에 이 회사의 마크가 달려있는 걸 볼 수가 있고, 게다가 에이번의 개인차량또한 코일에서 만든 슈퍼카 사이클론이다.[11] 실제로 베네팩터 브랜드의 모티브가 된 벤츠는 전범기업인데,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12] 만약 협동으로 처부수는 작전을 펼친다면 한명 쯤은 램 무기를 장착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런처나 지뢰는 사용하기가 성가신편이니...[13] 몬스터 잼에서 새스쿼치는 이씨의 레이더에 표시가 안되는 스텔스 기능이 발동되어 불시에 파고들기가 쉽다.[14] 쇼커보다 속도 하락 폭도 크다. 쇼커는 여러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밀어도 속도 저하가 크지 않는데 비해 러브 피스트는 차량 한 대만 충돌 시켜도 속도 저하가 체감된다.[15] 다만 이 때 데미지를 주는 것은 차량에 따라 갈리는 듯 하다.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 등의 일반적인 차량들의 경우 위에 올라타 조금 짓이겨주면 순식간에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으나, 슬램밴이나 스카라브처럼 딱 봐도 뭔가 좀 크고 단단해보이는 차량들의 경우 밟기로 큰 데미지를 주기는 어렵다.[16] 다만 뼈대만 있는 버전은 차량 도색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색 종류는 있지만 바디 패널 자체가 없어서 도색 자체를 못하기 때문.[17] 컴뱃 PDW로 경량 방탄 장갑 + 내구성 20% 업그레이드 듄 FAV를 260발 정도 앞쪽에서 공격해도 연기가 나지 않았으나 뒤쪽에서 약 12발정도 쏘자마자 폭발했다.[18] 30발의 탄약 제한이 있다.[19] 때문에 버기카로서는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거기다가 차체가 차체라 베이스가 된 듄 버기보다도 오프로드가 영 시원찮아서 되려 스포츠 클래스에 들어가는게 더 어울릴 정도다.[20] 같은 램프 버기끼리 날리려 시도해야 일반 차량 부딫히듯이 될 정도로 범퍼 판정이 상당히 얇다.[21] 라이노 탱크도 날리는게 가능하며, 심지어 제일 거대한 덤프 트럭도 날릴 수가 있다![22] 4인 기준으로, 3명이서 하면 램프 버기 1대가 확정적으로 나오며, 2명이서 할 경우 체르노버그만 나오거나 램프 버기 한대가 같이 나오거나 할 때가 있다.[23] 구세대기 (PS3, XBOX 360) 한정.[24]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의 신세대기 (PC, PS4, XBOX ONE) 한정.[25] 트레버의 엄마의 이름과 태어난 연도로 추정된다.[26] 실제로 게임 자체에 등장 못한 이동수단들의 더미 데이터도 상당히 많기에 가능성이 없는 것은 또 아니다. 다만 보디의 경우는 아예 BODHI란 파일이 빠져있기에 개발 도중에 아예 뺀 것으로 추정된다.[27] 이 차량들 역시 출시 초에는 ELEGY2, VOODOO2란 핸들링 데이터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원본이나 전세대 모델로 추정되는 ELEGY, VOODOO란 이름의 핸들링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았었다.[28] 설명에 나온 바와 같이 실제로 프랑스군에 의해 운용된 적이 있다.[29] 트레버의 '마이너 터뷸런스', 마이클의 '마무리 작업'과 '멜트다운' 등.[30] 사실 이 방법은 습격 업데이트로 이 차량이 군수품 상점에 추가되기 전까지 메리웨더 메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었다.[31] PS3나 XBOX360으로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PSN계정을 소셜 클럽에 연동시키면 된다.[32]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후반부에 레티 오티즈의 차량으로 등장하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지구에 잔존한 트랜스포머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정부기관 세메터리 윈드 요원들이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타고 온 차량으로 등장한다.[33] 특히 공중에서의 안정성이 상당히 좋은데 보통 차량의 경우 공중에 떠있으면 운전자 본인이 수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야 하지만 이 차의 경우는 공중에서 자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준다. 즉, 어지간히 개판으로 도약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차를 착지하게 보장해준다.[34] 서스펜션 튜닝을 지원하지만 차체가 기본적으로 높아서 한계가 있다.[35] 올해의 병사 1951년이라고 번역 해놨다.[36] 한 때 일반 인서전트의 가격 오류의 대한 보상으로 100만 달러였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원래대로 돌아왔다.[37] 디자인 베이스가 된 차량은 테라다인 구르카 F5 RPV.[38] 원본인 구르카 F5 RPV도 포탑이 달린 모델이 존재한다.[39] 사수가 직접 기관총을 잡고 사용해야하는데 정면의 거치대 부분을 제외하면 사수를 보호해줄 수단이 없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운전수의 컨트롤 부족으로 차가 전복될 수 있는데 사수가 인서전트에 깔려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뒤집혀질것 같다면 H키를 눌러서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40] 차량 내부 좌석 4명, 양 옆 문에 매달려 2명, 짐칸 2명, 사수석 1명.[41] 기초적인 개조(성능 개조, 바퀴, 창문 등)만 가능하다.[42] 다카르 랠리 차량 스타일부터 평범한 픽업 스타일까지 고를 수 있으므로 오프로드 차량 외형 개조 목록은 보디와 샌드킹 다음으로 많다.[43] 기관총값이 947,000$.... [44] 그나마 구분 가능한건 사이드미러가 크롬으로 바뀐 것과 차체의 녹이 없어진 것하고 견인용 윈치가 달린 것과 상징을 적용시킬수 있는것밖에는 없다. 본 항목에서는 일반 테크니컬과의 구분을 위해 미니건 달린 모델로 사용.[45] 운전석과 보조석에 방탄판이 추가 되어 있으며 차채 이곳저곳에 장갑이 추가된다. 무장은 DShK 중기관총에서 미니건으로 바뀐 상태.[46] 인픽커의 그 미니건이랑 완전 다르다. 일단 인픽커에 비해 반동도 적고 정확도와 대미지도 훨씬우월하다.[47] 모든 무기 밀매제 차량과 일부 슈퍼카 및 특수 차량은 지원이 안 된다. 특히 같은 차종이라 지원이 될법한 테크니컬 아쿠아도 지원이 안된다.[48] 일반 섀시까지는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격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개조하면 무장화 탬파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49] 우수한 방폭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총 사수의 전신이 노출되는 테크니컬과 달리 사수가 상반신 일부만 노출되는 구조인데다가 사수석에 포방패까지 달 수 있어서 사수에 대한 방호력이 훨씬 뛰어나다. 인서전트 시리즈 특유의 육중한 무게를 이용한 돌파력은 덤이다. 게다가 속도 자체도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 더 빠르다. 다만 무장만큼은 테크니컬의 미니건이 반동도 적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기에, 이 점만큼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보다 우위에 있다.[50] 설명란에 베이그란트라고 되어 있으나, 차 이름이 베이그런트라서 베이그런트로 표기[51] 대략 118~119mph 정도.[52] 뜻은 무법자. 도망자.[53] 휠 도색 글리치를 사용한 썸네일이다. 원본은 합금.[54] 2016년 BBC 탑기어에 이 차량이 소개된 바가 있고, 2017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인 디젤 브라더스에 모습을 보인 바가 있으며, 2019년에는 제이 레노가 하는 프로인 Jay Leno's Garage에도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케빈 하트와 함께 출연한 바가 있다.[55] 참고로 이 차는 몬스터 트럭도 못 지나가는 진흙탕을 지나가는 미친 차량이다[56] 리무진인 던드레리 스트레치와 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길다.[57] 참고로 가디언은 더블캡.[58] 뭔가 애매해 보이지만 2014년 미국 독립 기념일 날짜를 뜻한다.[59] 레벨 라디오 방송국 주차장에 있다.[60] 앞으로 주차해야 사라지지 않는다. 후면으로 주차할 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61] 물론 싱글 유저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샬의 경우 특전 차량이라 혜택을 받지 못 하면 구할 길이 막막하지만, 해당 차량의 경우 누구라도 몬스터 트럭을 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의 영상 위치에 가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 트럭이 스폰된다. 꼭 얻고 싶다면 매일 가서 체크하자.[62] 대략 위 항목의 데저트 레이드나 트로피 트럭과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었다.[63] 소개에서도 1945년에 퇴역한 후로 전투에서는 못써먹는다고 하며, 이것들은 고증이라면 고증인데 원본인 윌리스 지프도 동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64] 범퍼 개조에 따라 변하며, 최대 쓰리스타까지 있다.[65] 원본 윌리스 MB / 포드 GPW의 엔진이랑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66] 스포일러가 달린 외형이 몇가지 있기는 해도 마찰력을 향상시키지는 않는다.[67] GTA 3의 전화 미션과 사이드 미션 중 하나인 폭탄이 달린 RC카로 갱카를 폭파시키는 미션을 노린 듯 한다.[68] 그러나 유도 미사일에 락온되기는 한다. [69] RC 벤디토를 소환한 상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암살 명령을 받아도 RC 벤디토만 공격당하지, 플레이어한테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오비탈 캐넌에 맞을 경우 RC 벤디토만 파괴되며, 플레이어에게는 영향이 없다. 킬로그조차 뜨지 않는다.[70] alt키를 누른 상태로 F를 눌러 조종을 취소하면 차량에서 내리는 모션과 함께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