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KIND/등장 문화
1. 개요
HUMANKIND에 등장하는 문화들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상세
문화는 오리지널에서는 총 60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6시대마다 각각 10개의 문화가 있다. 각 문화는 고유 유닛 1종, 고유 지구 1개 그리고 유산 특성 하나를 지니고 있다. 또한 문화는 7개의 지향 중에 하나의 지향을 지니며 그 지향이 가진 사용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어떤 문화가 어떤 지향을 갖게 되는가는 객관적인 지표로 전문적으로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문화가 어떤 지향에 관심이 많았는지가 기준이다.[1] 문명 시리즈에서는 문명과 함께 그 문명을 이끌었던 지도자가 함께 등장하였던 반면 여기서는 아바타가 이끌기 때문에 지도자가 없으며 문명 6같은 지도자 특성도 없다.
같은 인류 역사를 다루는 게임이기 때문에 선정된 문화 중에서 문명 시리즈에서 등장한 문화가 여기서도 등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문명(문화)를 선정하는 방식에서는 문명 시리즈와 몇 가지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문화 선정에서 역사적인 대결구도와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고 선정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대체역사를 강조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역사와의 접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선정되었다고 한다. 조선의 경우 제작진 왈 임진왜란을 모티브 삼아 일본의 라이벌 구도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오픈데브 시나리오 2의 마지막 전투가 임진강 전투로 나온 것으로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고전 시대에는 로마에 더해 로마를 침공했던 켈트, 고트, 훈족이 등장하고 중세시대에는 백년전쟁을 모티브 삼아 프랑크 왕국와 잉글랜드가 등장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다른 시대 같은 지역에 있었던 문화들이 등장한다는 것. 이게 가능한 이유는 문명같이 모든 문명들이 한 시대에 동시에 시작하는게 아니라 시대마다 문화를 선택하기 때문다. 덕분에 고전 시대 그리스에 밀려 나오지 않았던 미케네 문명이 고대 시대에 등장하였고 문명 6과 달리 카르타고가 페니키아와 분리되어 고전 시대에 나왔다. 중국은 고대 주나라, 근세 명나라, 현대 중국 총 3개의 문화로 분화된다. 마지막은 당연하지만 최대한 문명 시리즈과 다르게 선정하는 점이다. 여기서 다르게 선정한다는 기준이 고유지구, 고유유닛을 포함해 명칭까지도 포함된다. 최대한 문명에서 나오지 않는 고유지구나 유닛을 택하려 노력하고 설사 문명과 같은 문화를 선정하고 같은 유닛을 택했다해도 명칭은 완전히 다르게 낸다. 크메르의 발리스타 코끼리를 문명 6에서는 돔레이[2]라 부른다면 휴먼카인드에서는 단비-가자[3]하고 부르는 식이다.
이렇게 최대한 문명 시리즈와 차별성있게 문화를 택하려는 노력이 있지만 지역 편중 논란이 아직 발매하기도 전에 등장하였다. 고대시대의 경우 오리엔트 지역 문명들의 비중이 크지만 고전과 중세, 산업시대의 경우 유럽문명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적 고증을 감안해서 시대를 진행하려는 플레이하는데 큰 장애가 되는데 유럽의 경우 선택지가 풍부한 반면 다른 지역은 선택지가 하나거나 중간에 단절된다. 특히 동아시아 역사 그대로 진행한다 하면 주나라로 선택한 뒤 고전, 중세까지 주 문화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중세 원나라를 감안해 몽골 문화를 택한다해도 고전 시대에 공백이 생겨버린다. 다만 이는 추가 공개나 발매 뒤 DLC를 통해 보완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3. 등장 문화
3.1. 고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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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개요
신석기 시대 부족으로 플레이하다가 처음으로 골라야 하는 문화들이다. 처음에는 청동기 시대로 불렸는데 고대 시대Ancient Era로 바뀌었다.
3.1.2. 아시리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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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아시리아 돌격대(Assyrian Raider)
상징구역:둔누(Dunnu)샬마네세르 3세는 35년 동안 왕으로서 통치하는 동안 부와 권력을 찾아 중동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침략을 명했습니다.
영토분쟁과 정복 위주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는 확장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의 전투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기마정찰병 대체라서 요구기술이 적고 생산비용도 낮은 편이라 공용 창병보다 훨씬 이른 타이밍에 사용이 가능해 고대시대 초반 군사/영토분쟁에서는 유리한 편이다. 소소하게 약탈시 추가 돈 획득이 붙어있어 초반 탐험과 영토분쟁에서 이득이 더 나오는 것은 덤이다. 상징구역은 내정상 이득이 없는 성 확장구역 대체에 불과하지만 상징구역이라 요구기술이 없으므로 급하게 영토를 방어해야만 한다면 유용할 수도 있다. 유산특성으로는 공성을 시작하자 마자 대기할 필요 없이 바로 공성유닛 2개를 얻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 공성유닛인 공성추가 고대시대 후반기술이고 내정을 신경쓰다 보면 찍는 타이밍이 늦어지기 쉬워 고대시대 중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대시대에 공성추를 들고가면 공성전을 거의 무조건 야전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성벽을 잘 부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능력이며, 특히 공성추와 달리 유닛과 성벽을 동시에 타격하는 발리스타(고전), 트레뷰셋(중세)이 등장하면 더욱 강력해진다.둔누는 아시리아인들에게 높은 국경 방어를 제공했고, 제국은 정복된 원주민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3.1.3. 바빌로니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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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사부 샤 카시티(Sabu Sha Qashti)
상징구역:천문관(Astronomy House)징병으로 인해 징집됨에 따라 사부 샤 카슈티는 무장하고 신전 소유의 땅을 출입하는 대가로 전투를 벌이기 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대도시 위주의 내정을 굴리는 과학지향 문화이다. 창병을 대체하는 상징유닛은 우호적인 확장구역 타일 위에 서 있으면 상당한 전투력 보너스(+4)를 받아 성벽의 전투력 보너스(+6)와 결합하면 뚫고 들어올 유닛이 없고 성벽이 공성추로 무너져도 사실상 미니성벽이 되는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이 모든건 방어전에서만 가능하다. 야전에서는 그냥 조금 강한 근접유닛1에 불과하므로 공세를 취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상징구역은 많이 올리면 올릴수록 연구원에서 식량이 뽑혀 인구성장이 가속되고 동시에 연구원 슬롯이 늘어나 더 많은 연구원을 배치할 수 있게 되므로 대도시 위주로 상당한 내정 스노우볼링을 일찍부터 굴릴 수 있다. 인구성장이 하라판 다음으로 빠르기 때문에 초기종교도 빨리 뚫리고 교리 선점 가능성도 높다. 비록 산업력 보너스가 없긴 하지만 그냥 인구를 강제노동으로 건축에 갈아넣어도 되고, 어차피 고대에는 뭘 골라도 만족스러운 산업력 보너스는 나오지 않는다. 유산특성은 직관적으로 도시가 확장구역을 올리면 올릴수록 과학력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플레이스타일과 무관하게 유용한 편이다.바빌로니아 사제들은 위대한 천문학자들이었고, 뛰어난 수학자들이었습니다. 행성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사원에서 일하였습니다.
3.1.4. 이집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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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마르카바타(Markabata)
상징구역:이집트 피라미드(Egyptian Pyramid)마르카바타는 지휘관들을 도와 전장을 관측하고 명령을 전달하며, 적에게 화살을 쏘는 경량전차였습니다.
불가사의 건설에 주력하는 건축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한 전차궁수인데, 원거리 유닛이고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근접전에서는 상당히 취약해진다. 또한 공격 후 이동 능력 자체가 공격이 이동기회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한 라운드에 2회의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어서 궁기병처럼 치고빠지는 용도로 쓰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전차궁수를 지킬 수 있는 다른 유닛과 함께 편제해서 안전하게 굴리는 편이 낫다. 그래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깡딜을 잘 넣으므로 많은 기술요구량과 자원요구 값은 할 수 있다. 상징구역은 영향력을 주므로 초반 확장을 가속하고 불가사의 클레임을 남들보다 일찍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초반에 산업구역을 유의미하게 많이 올리기는 쉽지 않고 산업구역 인접시 보너스는 즉 잠재적인 산업력 감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써먹기 쉽지 않다. 그리고 어차피 원더클레임 1등은 유산특성에 영향력 붙는 올멕이나 주나라가 먹는다. 유산특성은 산업력으로 불가사의 건설경쟁을 하는 게임에서라면 상당히 강한 것으로 평가했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영향력으로 먼저 원더를 클레임하고 도시마다 프로젝트의 형식으로 원더를 건설하기 때문에 그냥 말 그대로 산업력을 아껴 원더를 빨리 짓는 특성이 된다.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죽음 이후 영원한 삶의 터전이라고 하는데,그 뚜렷한 형체는 파라오가 사후세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3.1.5. 하라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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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사자(Runner)
상징구역:관개망(Canal Network)고고학자들은 하라판인들이 전쟁에 참여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하라판인들은 아마도 더 평화로운 관계를 추구하기로 선택했을 것입니다.
강을 끼고 다수의 도시를 빠르게 키우고 인구를 빠르게 늘리는 농업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원본인 정찰병보다 강하긴 한데 초반에 공세를 취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는 않다. 초반에 사냥을 좀 더 안전하게 하고 타국 정찰병을 만났다면 전투를 걸어 인성질을 하기에 적당한 수준. 특성으로 정찰병의 길잡이(숲타일 이동력 패널티 제거) 대신 탐사지점을 먹으면 돈을 획득하는 소소한 특성으로 대체되어 숲타일이 많으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기 쉽지만 대신 이동력이 +1 높아 탐험에 방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상징구역은 강 타일 옆에 건설해서 강 타일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옆에 다른 확장구역을 요구하지 않고 오직 강 타일만 있으면 되므로 개발지 타일 갯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식량산출 면에서 큰 이점을 가진다.[4] 하지만 강이 없으면 아예 건설이 불가능하므로 강타일 없이 하라판을 고르면 강제 무종특 플레이를 하게된다. 유산특성 역시 강타일에서 식량과 산업력을 얻는 특성으로, 강을 따라서 도시를 키우기에 유리하다. 다만 강 주변에는 관개망을 계속 올려주는 하라판 특성상 산업력 보너스는 상대적으로 체감이 덜한 면이 크다. 도시마다 식량생산은 일정한 수준만 맞춰주면 되므로 강타일을 포함하는 영토를 도시 한두개에 몰아주기보다는 도시 여러 개를 세우는 것이 나은 편이다.하라판의 도시들은 인더스 강 흐름에따라 주변에 지어졌습니다. 농부들은 비옥한 땅을 일구었고 증가하는 인구를 유지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3.1.6. 히타이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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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기기르(Gigir)
상징구역:아와리(Awari)전차는 히타이트인들에게 매우 귀중한 이점을 제공했습니다.그러나 군대의 단련된 조직은 귀족들에게만 지휘하게 했습니다.
분쟁보다는 전면전 위주로 굴러가는 공격적인 군사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전차를 대체하는만큼 등장타이밍이 늦지만 전투력 자체가 높게 잡혀 고전시대까지도 현역으로 굴릴 수 있을 정도이다. 공격당한 상대가 다음에 자기 차례가 오면 공격과 이동 중 하나만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은 근접유닛임에도 나름 쓸모있는 특성이다. 상징구역은 특이하게도 전초기지를 대체하며 도시에서 건설하는 형태는 아니다. 도시에 인접한 전초기지는 다른 도시에서 생산한 유닛의 등장지점으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 소요시간을 줄여주는 편이다. 유산특성은 전쟁에 돌입하면 무조건 사기 +20을 제공하므로 히타이트는 전쟁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상대가 되며, 종전협상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히타이트인들은 아와리 전초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일반적인 건축 기법을 사용했고, 유리한 지형에 적응하여 전략적인 우위를 점했습니다.
3.1.7. 미케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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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프로마코이(Promachoi)
상징구역:키클롭스 요새(Cyclopean Fortress)"앞에서 싸우는 것"이라는 뜻을 가진 프로마코마이라는 용어에서 유래한 이 프로마코이는 최전방에서 싸우도록 선택된 용사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고대시대 초반 매우 강력한 찌르기가 가능한 군사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등장시점(전사 대체)에 비해 높은 전투력을 가진 편이나, 전투 첫 공격라운드에 강력한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능력 덕분에 고대시대 초반한정 매우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전사 타이밍에 1라운드 한정 전차기병급 전투력을 가진 유닛을 야전에서 잡아내는 것은 극도로 어렵고, 성벽을 끼더라도 위치를 잘못 잡거나 하면 위험해진다. 상징구역은 내정보너스가 없는 성 대체구역이라서 잘 사용되지 않으나 역시 기술요구가 없으므로 초반에 방어를 해야한다면 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시리아와 달리 미케네는 초반러시를 위해 하단의 군사기술들을 찍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활용가능성이 떨어진다. 유산특성은 거의 모든 유닛을 전투 몇 차례만으로 정예병으로 만들어준다. 사냥과 독립민족 상대로 전투를 잘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대부분의 유닛에 전투력 +2정도는 달아줄 수 있을 것이다. 덕분에 초반에 강력한 찌르기를 한 이후에도 힘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미케네인들은 종종 강력한 장벽을 만들기 위해 큰 돌을 쌓는 키클롭스 성벽으로 도시를 요새화했습니다.
3.1.8. 누비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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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타-세티 궁수(Ta-seti Archer)
상징구역:메로에 피라미드(Meroe Pyramids)누비아인은 활잡이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사실, 이집트인들은 누비아를 "활의 땅"이라는 뜻의 "타 세티"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자원공급자 역할을 하는 상업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그냥 조금 강하고 시야각이 잘 안나오는 지형에서 유용한 궁병 대체유닛에 가깝다. 특성은 시야선이 산/숲/지형 고저차 등으로 인해 가려지는 경우에도 전투력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인데, 가끔 득을 볼 수는 있어도 크게 유용한 특성은 아니다. 상징구역은 신앙보너스, 인접한 산업구역에서 돈, 상인슬롯 +1의 다소 뒤틀린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돈 보너스가 준수한 편에 상인슬롯은 나름 귀한 편이라서 제한적으로나마 사용된다. 유산특성은 전략/사치자원 타일에 각각 산업과 돈을 부여하는 것으로, 누비아의 확장방향을 자원이 많은 지역으로 이끌며 자원 개발지 건설시점을 앞당긴다. 자원 개발지는 자기 자신의 타일만을 개발하기 때문에 유닛/인프라에 필요한 전략자원이 있거나 안정도 관리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건설순위가 밀리기 쉬운데, 누비아는 개발지에서 보너스를 얻기 때문에 초반부터 자원을 다량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평화롭거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이웃을 두었다면 자원판매로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쿠시 왕국은 한때 부유하고 강력한 문명의 본거지였습니다.오늘날, 쿠시왕국의 높고 가느다란 피라미드의 폐허들이 수단의 사막에 걸쳐 있습니다.
3.1.9. 올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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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투창병(Javelin Thrower)
상징구역:올멕 두상(Olmec Head)올멕인들은 투창전에 능숙했습니다.흑요석과 단단한 나무 또는 뼈로 만들어진 투창은 거리에서 가장 단단한 장갑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지형에 따라 문화적 영향력 또는 종교플레이에 유리한 미학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궁병을 대체하는 투창병으로, 전투력이 꽤 오르며 험지에서 전투력 보너스를 획득해 유리한 지형에서는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창을 꽂아댈 수 있다. 미학지향의 능력과 결합하면 초반에 괜찮은 전쟁타이밍이 나올 수도 있다. 상징구역은 식량과 신앙을 동시에 제공하므로 초기종교 획득과 전파, 그리고 차후 교리선점에 도움을 주어 종교플레이를 보조한다. 어차피 초반에 농업구역 자체의 식량제공량은 미미하고 개발지 산출이 중요한 편이니 그냥 농업구역 대신 올멕두상 올려준다 생각하면 된다. 유산특성은 호수와 산, 해안타일에서 영향력을 얻는 특성인데, 호수타일 영향력은 보통 호수가 충분히 크게 나온게 아니면 포기하고 산타일 주변에 산업구역을 올리거나 해안가에 항만을 지으면서 영향력을 가져가는 편이다. 확장구역을 지어서 수집하는 형태라 생각보다 막강한 보너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위치에 확장구역 하나로 영향력 4~6정도를 가져갈 수 있으므로 확실히 초반 확장과 불가사의 클레임에 도움이 되는 편이다. 다만 상징구역은 강 타일이 있어야 유리하고 유산특성은 산이나 해안가 타일을 요구하므로 지형을 많이 타는 편이며, 조건을 만족하는 지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우리가 확실히 알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올멕의 거대한 두상이 쓰러진 지도자나 희생된 적들의 전리품을 상징했다고 믿고있습니다.
3.1.10. 페니키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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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이단노선(Bireme)
상징구역:정박소(Haven)이단노선은 두 줄로 늘어선 노 젓는 사람들로 나뉘어진 배였습니다.이단노선은 다른 배들을 충각하고 노를 꺾어 꼼짝 못하게 했습니다.
해안도시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이른 시점부터 무역망 연결에 나설 수 있는 상업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전투에 사용하기보다는 제한적인 원양항해 능력으로 탐사용으로 굴리거나, 존재 그 자체가 타 제국이 해군을 키우고 싶지 않게 만드는 느낌이 강하다. 언제나 해군에 현찰박치기가 가능하고 그렇게 뽑혀나오는 해군유닛 자체도 남들보다 강력한 페니키아 상대로 초반에 건함경쟁을 나설 플레이어는 보기 힘들 것이다. 상징구역은 상당량의 돈을 퍼주는 항만 대체구역인데, 비록 지형을 타지만 상당량의 돈을 제공하는 점과 기술개발 없이도 바로 지을 수 있는 항만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페니키아는 해안지역 위주로 확장하면서 빠르게 도시를 늘려주면 그대로 수익이 발생하며, 산업력이 좀 모자라도 건물을 바로 구매해주거나 해안타일 식량생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인구를 강제노동으로 갈아주며 성장이 가능하다. 유산특성은 무역로에서 돈을 획득하는 것으로, 상징구역을 통해 무역로에 투자할만한 여력이 있는 페니키아가 자원구매를 통해 초반부터 무역로 개설에 나서게 해 준다. 자원 하나 사면 매 턴마다 돈이 +5씩 회수되므로 자본이 있는 페니키아에게는 좋은 딜이 된다.페니키아인들은 수많은 만들의 중심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의 항구들을 자연스럽게 보호하기 위해 해안 비탈길을 이용했습니다.
3.1.11. 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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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병거(Zhanche)
상징구역:유교 학당(Confucian School)병거는 두 명의 승무원을 태운 말 견인 차량이었습니다.병거는 지휘관들이 전장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나중에 종교계열 문화를 가지고 영향력 플레이를 하게 해주는 디딤돌이 되는 미학지향 문화이다. 상징유닛은 전차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국 전체의 안정도가 충분히 높다면 추가전투력을 획득해 이론적으로는 고전시대까지 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대~고전시대에 안정도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정을 다소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고전시대 중반을 넘긴 다음에나 추가전투력을 위해 안정도를 관리하는 것을 고려해봄직 하다. 상징구역은 전파된 종교 갯수에서도 보너스를 얻긴 하지만 주나라가 초반에 종교를 수입할 수 있을 정도로 무역로를 뻗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우니 그냥 산이 많은 지역에서 과학력 보너스를 얻고 초반에 귀중한 연구원 슬롯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이득이다. 유산특성은 종교적 확장구역[5]에서 상당량의 영향력을 획득하는 보너스를 갖고있는데, 정작 주나라가 고대시대에 지을 수 있는 종교적 확장구역은 성지와 신앙이 붙은 불가사의 뿐이다. 고대시대가 영향력 산출이 좀 짜긴 하지만 어쨌든 주나라가 고대시대 중으로 기대할 수 있는 유산특성의 영향력 보너스 최대치는 +20이다. 그나마도 주나라는 식량보너스가 없어 초기종교 획득 시점이 늦어지기 쉽고 성지나 불가사의나 산업력 요구량이 많아 일찍 얻지는 못한다. 하지만 고전시대부터 신앙이 붙은 상징구역이 다수 등장하므로 다음 문화를 잘 채택하면 영향력 산출이 크게 오르면서 영토확장이나 불가사의 클레임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많은 제후들의 조언자로서, 공자는 도덕, 정의, 그리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교훈을 가르친 교육자였습니다.
3.2. 고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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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개요
3.2.2. 악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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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쇼텔라이(Shotelai)
상징구역:거대 오벨리스크(Great Obelisk)[6]쇼텔라이는 굽은 칼, 즉 쇼텔을 사용했습니다. 적의 방패와 다른 종류의 보호구 뒤에 숨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전투에 임했습니다.
왕들의 무덤으로 이용되는 거대한 오벨리스크는 인류가 세운 가장 높고 무거운 돌기둥 중 하나입니다.
3.2.3. 카르타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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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전투 코끼리(War Elephant)
상징구역:코톤(Cothon)전투 코끼리는 전장을 지배했을것입니다. 그들은 주로 돌격하여 보병을 흩뜨리고, 말을 겁주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카르타고의 코톤은 220척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항구였지만, 잠재적인 잔해로부터 피난처 역할도 했습니다.
3.2.4. 켈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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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가이사타이(Gaesati)
상징구역:네메톤(Nemeton)가이사타이 용병들은 비명을 지르고, 헝클어진 머리를 뽐내며, 완전히 벌거벗은 채 싸우는 것처럼 적을 위협하기 위해 많은 공포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켈트인들은 동물들을 희생하고 신들에게 소중한 소유물을 바쳤고, 네메톤에서 드루이드들이 신성한 반응을 일으키게 했습니다.
3.2.5. 고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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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고트 기병(Gothic Cavalry)
상징구역:봉분(Tumulus)아드리아노플 전투에서는 고트족 기병대가 로마군의 측면을 공격하여 대승을 거두었고 로마 황제 발렌스의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고트족은 죽은 사람들을 화장하거나 묻기 위해 석재와 돌무더기를 동반한 거대한 흙무더기들을 이용해 봉분을 사용했습니다.
3.2.6. 그리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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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호플리테스(Hoplites)
상징구역:원형극장(Amphitheatron)호플리테스는 전투에서 팔랑크스 방진을 사용하여 창으로 무장하고 방패를 맞물리게 하고 팽팽한 무리를 지어 움직였습니다.
원형극장은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를 기리는 노래와 춤, 연극 등의 공연에 전념하는 건축물이었습다.
3.2.7. 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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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훈족 군단(Hunnic Horde)
상징구역:오르두(Ordu)훈족은 매우 기동적이었습니다. 전투에서 그들은 잘 조정된 공격과 위장된 후퇴 전술로 적을 괴롭혔습니다.
오르두는 원래 유목민 아영지를 지칭했지만 그 말과 의미는 모두 변하였습니다. 현대 언어에서, 우리는 그것을 이제 "무리"로 알고 있습니다.
3.2.8. 마우리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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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삼나히야(Samnahya)
상징구역:스투파(Stupa)찬드라굽타 마우리아는 3,000마리 이상의 전투 코끼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 알렉산더가 하다스페스 전투에서 수십 년 전에 마주한 것과 같은 종류일 것입니다.
아소카 왕은 그가 불교에 개종했을 때 그의 백성들이 예배할 수 있도록 약 84000의 스투파를 세워 불교 유물을 안치했다고 전해집니다.
3.2.9. 마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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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귀족 투창병(Noble Javelineers)
상징구역:쿠 나흐(K'uh Nah)주변 땅에는 마야인들이 단순한 창을 치명적인 발사체로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천연 독이 널려 있었습니다.
신화 속 세계와 연결된 마야 사원은 상징적인 신성한 산을 닮도록 피라미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3.2.10.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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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불사 부대(Immortals)
상징구역:사트라프 궁전(Satrap Palace)거대한 제국군 가운데 1만여 명으로 이루어진 군단으로 된 페르시아 창병, 즉 불사 부대는 샤한샤의 개인 호위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의 모든 왕국은 사트라프에 의해 통치되었습니다. 그들 각자는 이론상으로는 샤한샤에게 굴복했습니다.
3.2.11. 로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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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프레토리언 근위대(Praetorian Guards)
상징구역:개선문(Triumphal Arch)프레토리언 근위대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군단을 구성했습니다.그들은 로마에 주둔하여 로마 황제와 가까운 곳에 살았습니다.
원래 전쟁으로 위로를 받은 로마 군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사용되던 개선문은 결국 군국주의적 승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3.3. 중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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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개요
3.3.2. 아즈텍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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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재규어 전사(Jaguar Warrior)
상징구역:희생 제단(Sacrifical Altar)재규어 전사는 군국주의 사회의 엘리트 계층이였습니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죄수들을 노예로 삼고 희생을 위한 제물로 삼을 것입니다.
아즈텍인들은 그들의 신을 기리고 생명 에너지로 우주를 보충하고 유지하기 위해 희생을 실천했습니다.
3.3.3. 비잔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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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바랑기안 근위대(Varangian Guards)
상징구역:히포드롬(Hippodromos)황제의 친위대를 형성하는 바랑기안 근위대는 헌신적이고 사납고 오직 전쟁의 참혹한 순간에 끌려나왔습니다.
이 거대한 무대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사회적, 정치적 중심지였습니다.황제와 그의 궁정은 5만개의 다른 경기들을 지켜보았습니다.
3.3.4. 잉글랜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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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장궁병(Longbowmen)
상징구역:아성(Stronghold)값싸고 많은 장궁병들은 백년전쟁 동안 잉글랜드군에게 군사적 우위를 제공했습니다.
잉글랜드 왕국은 노르만 정복 이후 권력과 토지 통제의 상징으로 우뚝 선 아성이 번성했습니다.
3.3.5. 프랑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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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프랑크 기사(Franci Milites)
상징구역:필사실(Scriptorium)전장에서 프랑크 중기병들은 밀집 대형으로 돌진하여 적의 전선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프랑크 왕국 수도원의 승려들은 필사실에 있는 다양한 원고를 베껴 지식을 수집하고 보호하며 전파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3.3.6. 가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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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낙타 기병(Meharists)
상징구역:사치품 시장(Luxuries Market)사하라인의 생활방식을 위한 일종의 도구상자로, 낙타는 먼 거리를 가로질러 전사들을 포함한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었습니다.
소닌케 상인들은 그들의 시장을 말, 보석, 향신료로 채우기 위해 먼 거리에 있는 금, 소금, 노예들을 거래할 것입니다.
3.3.7. 크메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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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단비-가자(Dhanvi-Gaja)
상징구역:바라이(Baray)코끼리는 권력과 왕족의 상징이었습니다.크메르인들은 가끔 발리스타를 코끼리의 등에 매어 전투에 사용했습니다.
크메르는 건조한 계절에 대비하기 위해 몬순 동안 비를 모으면서 그들의 도시 내에 거대한 저수지를 건설했습니다.
3.3.8. 몽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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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몽골 군단(Mongol Horde)
상징구역:오르다(Orda)몽골군은 한정된 물자와 자원을 가지고 그들이 침략한 땅을 약탈하고 저항하는 도시들을 약탈하는데 크게 의존했습니다.
위대한 칸의 궁정을 방문한 여행자들은 오르다(또는 오르두)를 유목민 야영지나 왕실의 권력좌석 중 하나로 묘사할 것입니다.
3.3.9. 노르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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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랑스킵(Lanskip)
상징구역:나우스트(Naust)이 다재다능한 선박은 뛰어난 항해술로 강과 바다를 항해할 수 있어 신속한 급습과 탐사가 가능합니다.
나우스트는 긴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동안 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심지어 노르웨이의 통치자들의 잔치를 연다고도 합니다.
3.3.10. 튜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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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튜턴 기사(Teutonic Knights)
상징구역:카이저돔(Kaiserdom)십자군 전쟁 때 만들어진 독일의 군사적인 기사단은 발트 지역의 기독교화를 주도하고 독립국가를 형성하였습니다.
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들은 제국의 권력의 상징이자 때때로 황제나 왕들을 위한 묘지 역할을 할 것입니다.
3.3.11. 우마이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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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하라스(Haras)
상징구역:대 모스크(Grand Mosque)하라스에 속한 이들은 그들의 통치자의 경호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전투에서 경기병대를 조직했습니다.
대 모스크는 신자들이 금요일 기도를 듣기 위해 모이는 장소였고 칼리프의 힘의 큰 상징이었습니다.
3.4. 근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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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개요
3.4.2. 네덜란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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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플류트(Flyut)
상징구역: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창고(V.O.C Warehouse)이 믿을만한 배는 화물을 해외로 운반할 것입니다.플류트는 네덜란드인들의 광범위한 상업적 지배를 보장했습니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인도양을 통한 향신료 무역 독점과 해외 영토를 관리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4.3. 에도 막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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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나기나타 사무라이(Naginata Samurai)
상징구역:데라(Tera)사무라이는 그들의 영주들에게 극도로 헌신했고 결국 무사도 강령을 형성할 도덕적 원칙을 따랐습니다.
지(寺)라고도 알려진 이 사찰들은 흔히 부처와 가미 둘 다 숭배했던 융합의 장소였습니다.
3.4.4. 하우데노사우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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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로티스켄라케흐테(Rotiskenrakehte)[7]
상징구역:세자매 대농장(Three Sisters Plantation)[8]이 전사들은 그들 주변의 환경을 이용하여 매복과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불규칙한 전쟁의 전문가였습니다.
농업기술로 잘 알려진 하우데노사우니는 옥수수, 호박, 콩의 수확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동재배를 익혔습니다.
3.4.5. 조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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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거북선(Geobukseon)
상징구역:서원(Seowon)종종 역사상 최초의 철갑함으로 인식되는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많은 해군의 승전 중 핵심이었습니다.
서원은 민간 성리학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이곳은 미래의 왕국 관리들이 훈련받던 곳입니다.
3.4.6. 명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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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가화전차(Rocket Cart)[9]
상징구역:대 차관(Grand Teahouse)정난의 변에서 처음 목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명나라의 범용성 높은 가화전차는 기병대의 돌진과 밀집 대형을 깨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명나라에서는 다예가 발전했습니다.음미하는 차는 중국 전역의 많은 찻집 안에서 일어난 새로운 예술 형태가 되었습니다.
3.4.7. 무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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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가즈날(Gajnal)
상징구역: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무굴인는 그들의 코끼리 위에 작은 대포를 장착했습니다. 이것은 잔인한 힘과 화력의 완벽한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회합이나 금요일 모스크를 의미하는 자마 마스지드는 금요일 기도를 올리고 델리처럼 25,000명의 신도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3.4.8. 오스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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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예니체리(Janissary)
상징구역:술탄 자미(Sultan Camii)처음에 이슬람으로 개종된 노예들로 구성된 이 부대는 술탄의 엘리트 군대를 조직했고 충성으로 유명했습니다.
술탄의 건축가인 시난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은 오스만 모스크는 비잔틴과 이슬람 전통이 융합된 곳이었습니다.
3.4.9. 폴란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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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윙드 후사르(Winged Hussar)
상징구역:바비칸(Barbican)이 폴란드 중무장 기병들은 자신을 보호하고 적을 겁주기 위해 갑옷 등에 날개를 달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르비칸은 요새화된 전초기지로 궁수들과 소총수들이 포위자들에게 사격을 하고 반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3.4.10. 스페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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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콩키스타도르(Conquistador)
상징구역:고딕 대성당(Catedral Gotica)이 군인과 탐험가들은 왕관을 위해 새로운 땅을 정복하거나 그들 자신의 야망을 따르기 위해 유럽을 넘어 항해했습니다.
독일,프랑스,플랑드르,무데자르의 영향이 융합되어 스페인 고딕 건축물이 세련되고 독특한 외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3.4.11. 베네치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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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갈레아스(Galleass)
상징구역:예술가 작업장(Botteghe di Artisti)베네치아 무기고에서 생산된 갈레아스는 속도와 화력을 합쳐 공화국의 해군력을 지중해에 발휘했습니다.
베네치아 화가 티치아노, 틴토레토, 베로네세 등이 걸작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유명한 베네치아 학교가 된 것의 일부였습니다.
3.5. 산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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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개요
3.5.2. 오스트리아-헝가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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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에비덴츠뷔로[11] 요원(Evidenzbureau Agent)
상징구역:오페라하우스(Opearnhaus)최초의 군사 정보국으로서, 에비덴츠뷔로는 제국의 적들에 대한 정보 수집을 담당했습니다.
화려한 클래식 작곡가 시대에 이어 비엔나와 부다페스트 오페라 같은 공연장에서도 제국이 급부상했습니다.
3.5.3. 영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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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레드 코트(Redcoat)
상징구역:식민지 사무소(Colonial Office)영국 군사력의 상징인 레드코트들은 매우 단련되었고 상대에게 일제 사격을 하는 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이들 해외 사무소는 대영제국이 해외의 다양한 식민지 의존을 관리에 책임이 있었습니다.
3.5.4. 프랑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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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퀴레시어(Cuirassier)
상징구역:박람회장(Exhibition Hall)무모한 프랑스의 퀴레시어들은 나폴레옹 전쟁 기간 동안 몇 차례의 전투의 운명을 뒤바꾼 막대한 돌격을 했습니다.
특히 '세계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이 홀은 당시 과학, 문화, 예술적 업적을 남겼습니다.
3.5.5. 독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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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유보트(Uboat)
상징구역:코크스 공장(Coking Works)전투와 봉쇄를 통해 무제한 전쟁을 연습한 독일 잠수함은 연합국에 끊임없는 위협이었습니다.
코크스 공장은 인근 광산에서 나오는 석탄을 철과 철강 생산에 모두 필수적인 성분인 코크스로 만드는 데 전념했습니다.
3.5.6. 이탈리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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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알피니(Alpini)
상징구역:테아트로(Teatro)모든 지형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능력으로 유명한 정예 병사인 알피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산악 보병입니다.
19세기 동안 역사, 신화, 이야기는 종종 오페라로 공연되었고 보통 애국적인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 각색되었습니다.
3.5.7. 멕시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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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솔다데라(Soldadera)[12]
상징구역:아시엔다(Hacienda)종종 하층 계급인 솔다데라스는 멕시코 혁명 동안 물류 지원과 적극적인 투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혁명이 일어나기 전, 아시엔다는 농업 생산, 자원 채굴, 비축물 조달에 초점을 맞춘 강력한 농촌 사유지였습니다.
3.5.8. 페르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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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자자예르치(Jazayerchi)
상징구역:캐러번서라이(Caravanserai)이들 병사들은 유럽의 상대보다 사거리와 정확도가 높은 묵직한 머스킷인 제자일를 휘둘렀습니다.
캐러번서라이는 페르시아를 가로지르는 대상들을 위한 요새화된 건물이었습니다. 상인들은 실크로드를 여행하면서 이곳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3.5.9. 러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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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코사크(Cossack)
상징구역:소보르(Sobor)말과 무기의 대가인 코사크인들은 러시아의 전투에 적극적 역할을 했는데,전투에서는 그들의 흉포함이 우려되었습니다.
종교 건축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사용은 전통적인 러시아 유산과 비잔틴 제국과의 영적 연속성을 강조하였습니다.
3.5.10. 시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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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개틀링 코끼리(Gatling Elephant)
상징구역:수상 시장(Floating Market)코끼리는 시암인들이 왕국의 외딴 지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때로는 기관총을 장착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수도의 운하 망에서는,수상 시장이 짜오프라야 강에서 들여온 많은 상품들을 전열했습니다.
3.5.11. 줄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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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유닛:임피(Impi)
상징구역: 전사의 이진들루(Warriors' Izindlu)매우 잘 조직되고 훈련받은 줄루족 연대들은 '들소의 뿔' 전술을 사용하여 적군을 포위하고 전멸시켰을 것입니다.
모든 젊은 성인들은 훈련받고, 대형을 배우고, 그들 거주지 역할도 할 군용 촌락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3.6. 현대 시대
4. 발매 전 정보
2019년 8월 21일 60개 문화 중 19가지의 일러스트레이션이 공개되었고#, 같은 달 24일 각 문화의 이름과 등장시대가 확인되었다. #
2019년 11월 27일 공식 트위터에서 아시리아가 등장한 이후 휴먼카인드 공식 트위터에서 매주 수요일 새벽에 문화 하나가 공개되고 있다.
2020년 2월 7일 공개된 영상에 나온 테크트리 상에서 5가지 문화가 더 확인되었다. #
2020년 3월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6개의 세계지도가 등장하고 지도 위에 등장국가가 흐릿하게 표시되어 있어 이것이 시대별 등장국가를 표시한 지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따르면 마우리아(2시대), 몽골(3시대), 스페인(4시대), 오스만(4시대), 제정 러시아(5시대), 오스트리아-헝가리(5시대), 무굴(5시대), 소련(6시대), 미국(6시대), 브라질(6시대) 등이 등장할 것이라 추정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1, #2
오픈데브에서 히타이트, 에도 일본, 잉글랜드, 노르만, 페르시아, 바빌로니아의 유산 특성, 고유 유닛, 고유 지구 모두 나왔고 이집트, 아즈텍, 크메르, 프랑크, 그리스의 고유 유닛 또한 오픈데브에서 구체적인 능력이 나왔다. 다만 오픈데브이기 때문에 모델링, 능력이 발매 이후에는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