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ULTIMATE ALLIANCE 3: The Black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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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테크모와 팀 닌자가 개발한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블랙 오더'''가 닌텐도 스위치 독점으로 출시 예정이다. 스위치 출시 이전에 닌텐도가 직접 마블을 방문하여 성사된 계약이며 그렇기 때문에 유통사도 전편의 액티비전이 아닌 닌텐도로 정해졌다. 대체적으로 긍정적 반응이 많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인해 마블 히어로에 대한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여러모로 톡톡히 봤다. 출시일은 2019년 7월 19일.[1] 한국에도 동시발매되었지만 이상하게도 패키지판만 판매하고 DL버전(+DLC)은 팔지 않았는데.... 12월 17일 닌텐도 e숍 한국 서비스 전면오픈됨에 따라 DL버전(+DLC)이 뒤늦게 추가되었다.
2013년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이후 엑스맨과 판타스틱 4 캐릭터들이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는 콘솔형 마블 게임이기도 하다.
2. 트레일러
3.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확정인 캐릭터는 *로 표시'''
- '''히어로'''
- '''DLC'''
- '''빌런'''
- 타노스*
- 테인(타노스의 아들)
- 콜버스 글레이브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 컬 옵시디언
- 슈퍼자이언트
- 에보니 모(성우 토드 하버콘)
- 울트론
- 울티모
- 레드 스컬
- 헬라
- 로키*
- 수르트
- 디스트로이어
- 모도크
- 매그니토*
- 저거너트
- 미스틱
- 센티넬
- 베놈*
- 그린 고블린
- 미스테리오
- 샌드맨
- 일렉트로
- 닥터 옥토퍼스
- 불스아이
- 킹핀
- 막시무스
- 로난
- 네뷸라
- 도르마무
- 율리시스 클로
4. 평가
기본적으로 기대치에 비해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게임의 재미는 있으며 마블 세계관의 팬이라면 즐길거리가 많으나 휴대용에서의 프레임 드랍 등 기술적인 문제가 많으며 특히 카메라 시점은 거의 모든 리뷰에서 언급할 정도로 좋지 않은 편.
프레임이나 시점 같은 기술적 문제도 상당하지만 리뷰어들이 지적하는 또다른 문제 중 하나가 게임 플레이 자체가 너무 심플하며[6] 옛날 게임 같다는 평이다. 스토리는 상투적이라는 평부터 괜찮다는 평까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게임 자체는 캐릭터들이 다양하며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1, 2의 팬들과 마블 세계관의 팬이라면 팬 서비스가 충실하기 때문에 재미 있을 수 있지만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는 서양팬들의 경우 기술적 문제와 카메라 시점을 개선하는 패치와 2020년 초반까지는 확실히 사후지원을 한다고 코믹콘에서 발표하였기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을 개선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다.
[1] 이 출시일을 두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시기에 내놓았다면 더 팔리지 않았겠느냐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7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를 마무리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개봉 시기이기도 하고, 완성도높은 게임을 내놓기 위한 거라면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2] 2019년 8월 30일에 무료 DLC로 플레이어블 추가됨[3] 2019년 8월 30일에 무료 DLC로 플레이어블 추가됨[4] DLC 구매시 처음부터 사용 가능[5] 판타스틱 4에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판타스틱 4 DLC를 다깨면 해금된다.[6] 이런 류의 액션 게임에서는 왠만해서는 있는 약공격, 강공격의 조합 콤보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