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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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이그룹 BIGBANG의 팬클럽이다. 공식 색은 '''유니버스 블루'''이다.
18년 역사를 지닌 대규모 팬덤이다. 남녀 성비가 골고루 분포되어있고 팬 연령층이 어느 연령에 국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1]
2. 특징
BIGBANG이 데뷔를 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팬덤의 성향이 많이 성숙한 편이다.
남자 팬 비율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것은 팬이 아닌 대중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BIGBANG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성별과 상관없이 많다는 의미이다.
BIGBANG의 팬덤은 타 아이돌 팬덤에 비해 Streaming(스트리밍)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아이돌 팬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모습이다.
대규모 콘서트를 거뜬히 채우는 등 콘서트 관객 동원 수를 보면 팬덤이 약하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다. 서울월드컵경기장(Seoul World Cup Stadium)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을 때에는 2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교통의 시간대가 변동될 만큼 어마어마한 인파를 자랑하였다. 이 기록은 과거 H.O.T. 이후로 두 번째이다. 2017년 12월 31일 Last Dance Tour를 마무리하면서 BIGBANG은 '''대한민국 최초로 1000만 명 관객을 돌파'''하였다. BIGBANG은 대한민국 가수 유료 콘서트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다.
3. 응원봉
BIGBANG 공식 응원봉의 모양은 B라고 적힌 Turbo Yellow Color 왕관 모양의 응원봉이다. 보통 뱅봉이라고 부른다. BIGBANG 공식 응원봉은 대한민국 아이돌 입체 응원봉의 시초이다. 콘서트 때에 특별판 BIGBANG 공식 응원봉을 판매하기도 한다. 응원봉의 색 때문에 BIGBANG을 대표하는 색으로 Turbo Yellow 색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공식 색은 따로 있으며 공식 색은 NASA가 촬영한 우주(Universe) 사진의 바탕색 같은 것이다. 검은 색, 찰흑같은 먹색, 시커멓다. 이것은 2012년 6월 3일 BIGBANG이 EP STILL ALIVE를 발매했었을 때 현대카드와 함께 선정한 것이며 BIGBANG의 리더 G-DRAGON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4. VIP인 인물
4.1. 국내
- 틴탑의 니엘, 엘조, 창조, 리키 - 아이돌 그룹 틴탑이다. 실제로 틴탑은 여러 매체에서 단체로 빅뱅 덕후 것을 인증하고 있다. 엘조와 니엘은 지디의 팬, 리키가 T.O.P의 팬, 그리고 창조가 태양의 팬이다. 데뷔 초반쯤 쓴 프로필에 있는 롤모델과 친해지고픈 연예인, 즐겨듣는 음악에 주목. 비교적 최근까지도 영상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그로부터 1년 후에도... 이 외에도 틴탑의 빅뱅덕후 인증 영상, 사진 등은 차고 넘치니 그냥 인터넷에 '빅뱅 틴탑'이라고만 쳐보자. 여담이지만 2012년에는 FANTASTIC BABY의 뮤비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더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아이유 - 데뷔 전에 거짓말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서 부른 전적이 있다. 동영상을 보면 옆에서 랩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름 아닌 엠블랙의 천둥이었다. TAEYANG을 가장 좋아하고 실제로 만났을 때에도 좋아하는 티를 엄청 냈었다. 과거 아이유 문서에서는 프로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칸이 존재했었을 시절에 TAEYANG이 포함되어 있었던 적이 있다. (영상)
- 황정민 - 콘서트에 여러 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2016년 3월에 할 서울 콘서트에는 티켓팅까지 했는데 장렬하게 실패했다고. 그리고 검사외전에서 함께한 어느 잘생긴 참치에게 초대권을 부탁한다고. 링크 그리고 MADE 월드투어 첫콘에 나타났다.
- 한가인 - 의외겠지만 이 분도 빅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링크 무려 스탠딩석에서 구경하고 있다. 실제로 지디의 팬이고 2012년에 인터뷰를 했을 당시 기준의 신곡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 김유정 - 한가인과 비슷한 시기에 콘서트에 간 것을 인증했다. 링크 이 분은 심지어 T.O.P와 함께 연기를 한 적도 있다. 현재는 이상형이 BOBBY로 바뀐 듯하다. 그래서 아이코닉 항목의 '아이코닉인 인물'에도 추가되어 있다.
- 에일리 - 태양을 좋아한다. 해당항목에서 언급되었다시피 MAMA에서 아이유와 넋놓고 태양 무대를 보고 있는 반응도 있으며 2014년 10월 유스케에 나와서 태양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링크
- 헤일로(아이돌) 오운 - 스타더스트 방송에서 숙소 내 응원봉을 인증했다. 평소에도 빅뱅의 음악을 즐겨듣는것을 트위터에 자주 올리는 편이다.
- 이하루 - 타블로의 딸. 과거에 아빠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빅뱅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지디를 정말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대기실에 갔을 때에도 지디만 바라보았고 심지어 부끄러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대성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원래는 태양을 좋아했었는데 최애가 바뀐 듯 하다. 그래도 2014년 12월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정말 사이좋게 놀았다. 그래서 슈돌에 출연하는 동안 뷮들의 부러움을 사랑이와 함께 양분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 232 - 연애혁명 4화에 등장하는 버스정류장 광고판에 니께 그냥 TOP면 이건 빅뱅이야가 적혀 있었고, 여기까지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웬만큼 일찍부터 빅뱅을 봐 왔던 팬이 아니면 알기 힘든 또다른 흑역사(...) 아이돌월드의 지디 대사를 패러디했다. 형용돈죵을 패러디하면서 웹툰에 빅뱅을 자주 출연시킨다. 게다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시크릿빅뱅에 나오는 대성의 대사(연애혁명 231화 참조)를 넣는 등 최근까지도 빅뱅에 관련된 대사 등을 연애혁명에 넣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은 다 좋아한다 란 발언을 해 혼란을 주고 있다.
- 방탄소년단 - 멤버가 전반적으로 빅뱅을 좋아하며 빅뱅 노래를 (심지어 솔로곡까지도) 커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정국과 뷔가 특히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정국은 "G-DRAGON 선배님을 본 후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태양의 팬인 지민은 태양을 존경하며 롤모델이라고 언급했었던 적이 있었다. 인증 모음 1 인증 모음 2 인증 모음 3 인증 모음 4(...) 그리고 제이홉, 지민, 정국이 MADE 월드투어 첫콘을 관람했다. 게다가 지민은 빅뱅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아 가기도 했다.
- WINNER - 아무래도 소속사 후배인지라 빅뱅과의 인연도 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잦은 편이고 그러면서 정도 많이 들은 것으로 보인다. 확실하게 멤버 모두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멤버는 태양. 2014년 멜론뮤직어워즈에서 태양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해주고, 태양이 수상을 하자 격렬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상)
- iKON - 형제 그룹과 마찬가지로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만남도 잦다. 이쪽은 단순히 좋아한다기보다는 멤버 모두가 빅뱅을 동경하고 있는 편이다. 김동혁도 G-DRAGON의 열렬한 팬이다. 과거 싸이월드에 지드래곤 형 사진들을 모아서 폴더로 만들어놓은 적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G-DRAGON이 동혁이를 굉장히 아낀다.
- BewhY - 대중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려 거짓말을 들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사실 다듀의 영향으로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다듀 팬도 된다. 한창 풋풋했던 중학생 시절 롤리팝에 맞춰 춤을 춘 영상도 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지드래곤을 따라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어 직접 회사를 찾아갔던 적도 있었으나, yg 사옥에서 작곡가 테디를 목격하고 무서워서 다시 나왔다고 한다.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지디와 함께 콜라보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비와이는 이 무대에 대해 “지용이 형과 함께 무대를 했다. 꿈을 이룬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 민혁 - 이쪽도 은근히 떠오르는 빅뱅 덕후 출신 연예인이다. 최애 멤버이자 롤모델이 지디라고 한다. 이게 바로 그 롤모델 영상 결국 인기가요에서 꿈을 이루게 된다... 지디와 악수를 하는데 정말 좋아서 방방 뛴다. 뷔앞들도 이 사람은 진심으로 빅뱅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귀여워 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2015년 MAMA에서 결국 몬스타엑스 전원이 빅뱅과 인증샷을 찍었다.
- 혁 - 지디를 좋아하는 티를 알음알음 내는 것으로 보인다. 빅병 이별식 때 지디를 언급하면서 후임이 되었으면 하고 정형돈과 데프콘이 뭐라고 하자 곧이어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라며 사심을 드러내 버리는 이 영상이라던가... 라디오에서 빅스 멤버들의 패션계 굴욕을 나열하는 동안 볼레로가 언급되는 상황에도 "지용형님께서 하셨네. 좋아."라고 쿨하게 대답하는 저 영상이라던가.
- BTOB - 비글미를 발산하는 현장에서 굿보이, 뱅뱅뱅, 크레용을 추는 건 뭐 그렇다 치고, 빅뱅의 다양한 히트곡들과 멤버별 솔로곡들을 커버하는가 하면 심지어 앨범 수록곡인 Oh My Friend까지 커버하는 위엄을 보여 준다.
- 딘딘 (DinDin) - 알 사람은 아는 BIGBANG 덕후라고 한다. 특히 G-DRAGON을 좋아해서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었을 때 도쿄 돔까지 가서 봤었다는 GOOD BOY 곡 안무를 따라하거나, 소원이 GD의 SNS에 본인의 영상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고 GD와 같이 놀았던 크러쉬와 로꼬를 부러워하는 등, 뿐만 아니라 과거에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는 지디와 동반입대를 하면 어떻냐는 제안에 하고 싶다고 전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게다가 딘딘은 군필자였었다. 결국 팬들이 BIGBANG 공식 응원봉 굿즈를 구입해서 주었고 굿즈를 마이 리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인증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2020년 1월에 비디오 스타 프로그램에서 G-DRAGON과 통화를 했었던 적이 있었다.
- 한보름 - 2016년 메이드 투어 마지막 콘서트(2016년 3월 6일)에 동료 배우 엄현경과 함께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리고 '빅뱅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를 쓴 적이 있었다. (링크)
- 엄현경 - 위에 있는 한보름과 함께 3월 막콘에 있는 모습이 찍혔다.
- 여자친구 신비 - 각종 예능에서 뱅뱅뱅을 자주 부르는 편에 속하며, 2016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기사 또한 2016년 8월 방송된 취존진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로 역시 지드래곤을 뽑았다. (1분 14초에 언급)
- 나인뮤지스 금조 - VIP 1기다. 이 말로 정리가능. 학생 때부터 빅뱅의 굉장한 팬이었고, 소문에 의하면 좌우명이 낮태밤태(낮에도 태양 밤에도 태양) 학창 시절 별명은 빅뱅녀였다고. 라라라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혜미가 자기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 때는 비즈니스 미소를 지었는데 태양의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 때는 정말 환하게 웃고 있었다며 팬들에게 일러바쳤다. 나인뮤지스 금조의 알찬 빅뱅 태양 덕질 흔한 아이돌의 덕력
- 김난도 - 희대의 불쏘시개를 쓰신 그 사람이다. 12월 29일 출연한 '라디오쇼'에서 'I need a girl'을 선곡하며 "태양을 아냐"는 박명수에게 "눈, 코, 입 너무 좋아한다"고 대답, 곧바로 "이제 빅뱅 없이 어떻게 버티죠?"라고 말한 뒤 T.O.P의 입대를 언급했다. (링크)
- 블락비 - 특히 유권이 태양의 팬이다. 팬싸나 팬미팅에서 뱅봉을 선물로 받을 정도. 방송에서 가끔 태양의 솔로곡들을 흥얼거린다. 그러고 있으면 옆에 있던 블락비 멤버들도 같이 부르기도 한다. 또한 빅뱅의 무대를 보고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대단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링크 대체로 모든 멤버들이 빅뱅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같은 멤버인 지코 역시 원더 라이브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로 태양을 첫번째로 언급하고, 같이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트위터로 대놓고 좋아한 것을 티낸거보면 이쪽도 유권 못지 않다.
- 로이조 -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언급 된 적이 있었다.
- 전소미 : 프로듀스 101의 최종 1위, 아이오아이의 센터. 모 라디오에 출연해 밝힌 바에 의하면 빅뱅 중에서도 T.O.P의 광팬이라고 하며, 방에는 아직 포스터가 붙어 있고 군대 갔을 때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링크)
- 기안84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빅뱅 노래를 부르며 듣는 는 등 빅팽 팬이라고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 송경호 - 롤 프로게이머 스맵이 맞다. 락스 시절부터 차에 타면 빅뱅노래를 트는건 물론, 2016 스프링 결승때는 락스 팀원 전체를 <거짓말> 을 부르게 하여 흑역사를 만들었다.
- 렌 -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지드래곤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강선구 - 롤 프로게이머 블랭크가 맞다. 개인 방송 때 지디 노래를 반복 재생하고 랩을 맨날 따라한다.
- BLACKPINK - 소속사 후배인 만큼 빅뱅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랙핑크 멤버들 다 빅뱅의 팬이다. 그 중 리사는 태국에 있을때부터 빅뱅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YG 오디션에도 빅뱅 선배님들 덕에 지원하였다고 하였다. 로제 역시 롤모델로 태양을 꼽았으며 어릴 때부터 너무 팬이라고 하였다.
- 이제훈 - G-DRAGON의 열렬한 팬이었다. 2016년 무한상사 출연 당시 G-DRAGON을 만나 팬심을 드러냈었던 적이 있었다. 인터뷰 당시 방송에 나온 것 보다 G-DRAGON을 만난 것이 좋았다고 할 정도였었다.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서로 응원문자도 보냈다고 한다. 2017년 팬미팅 당시 콘서트에 다녀왔었다고 하며 LOSER 곡을 앞에서 불렀었다.
4.2. 해외
- 추사랑 - 특히 지디를 제일 좋아해서 슈돌에서 지디가 단독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그리고 그 방영분량 동안 지디가 사랑이와 놀아줬다고... 직접 감상해 보자. 일본에서 빅뱅과 만나 사진도 찍었다.
- 안젤라베이비 - G-DRAGON의 팬이다. (과거에는 강타를 좋아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중국판 런닝맨 프로그램인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서 G-DRAGON과 안젤라베이비가 통화를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반응이 소녀팬이 따로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 2013년 11월 20일 시상식에서 휴대폰으로 무대 촬영을 하는 등 여러모로 팬의 면모를 보였었던 적이 있었고 스튜디오에서는 직접 만났었던 시절이 있었다.
- 미요시 아야카 - 일본의 연예인이다. 이래 봬도 2010년부터 빅뱅을 좋아한 꽤 연차 있는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지디라고 한다. 블로그에 지디의 생일마다 축하글을 올리며 간간히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나 투어에 간 인증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더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 하루토 - BIGBANG을 매우 좋아하며 수많은 굿즈를 보유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1] 사실 BIGBANG은 팬덤의 압도적인 화력을 지원받는 팬덤형 아이돌이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들에게 두루두루 인정받는 대중형 아이돌이기 때문에 골수 팬, 열성 팬을 제외하고는 대중과 팬의 경계가 모호하다. 그래서 비공식적인 수치를 포함한 총 팬의 수를 정확히 계산하기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