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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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원미디어 계열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국.
2001년에 '대원디지털방송(주)'로 설립되어 2002년에 개국한 애니원과 2006년에 개국한 애니박스의 운행 등 송출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티캐스트 산하 채널 챔프TV의 콘텐츠 공급도 담당하고 있다.[1] 2007년에 상호명을 대원방송(주)로 바꾸고 2014년 9월 15일 일본 문화 콘텐츠 전문 채널인 채널J를 인수하여 사업을 확장하였다.[2]
사옥은 최근 기존의 한강로 대원미디어 사옥에서 상암동 DMC의 디지털드림타워[3] 14층으로 새로 이사하였다.
2. 특징
2.1. 심의
다른 애니메이션 방송사들(특히 이곳)에 비해 심의가 느슨하고 관대한 편. 심의가 느슨한 시대였다곤 해도 구강철을 일본 기준과 똑같은 무삭제 12세로 방영했고[4] , 애니박스에서는 개국 직후부터 2006년과 2012년까지 야애니를 방영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5] 케이블 방송사의 심의가 세진 이후, 페어리 테일도 4기까지는 12세로 방영했으며, 그 밖에도 신령사냥, 츠리타마, 내 이야기!! 등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면 높은 확률로 15세로 나왔을 법한 작품들이 12세로 방영되었다.[6] 심지어 2018년 5월 신작인 걸즈 & 판처도 비록 새벽에 방영되었다고는 하지만 무삭제판[7] 에 12세 시청가라는 놀라운 심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투 러브 트러블은 첫 방영 당시에는 무삭제 15세였고 2011년 10월 마지막 재방송만 19세로 방영했으며, 해파리 공주 역시 첫 방영은 15세였지만 2012년 9월 재방송부터 19세로 방영했다. 우리들이 있었다의 경우 특정 에피소드(8, 9화)에 한해서만 19세로 일시 조정해서 방송하였는데, 이는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가끔 있을지 몰라도 케이블 외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9세 방영작들은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8] , 간츠, 바질리스크,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기생수, 오소마츠 6쌍둥이, 이토 준지 컬렉션, 최유기 리로드 블래스트 같은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강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9] 2017년 7월에는 액션 히로인 치어 후르츠를 놀랍게도 7세 시청가로 방영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1주 뒤에는 12세로 올라가긴 했지만...
2010년대 초반에는 19세 작품에도 무분별한 모자이크를 해 욕을 먹었으나, 중반부 들어 오소마츠 6쌍둥이, 이토 준지 컬렉션 같은 19세 작품들의 경우 성기나 담배 모자이크를 제외하면 화면 수정이나 삭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화면을 덮어야 할 정도로 유혈이 낭자한 장면의 경우 블러로 직접적으로 가리기보다는 화면을 일시적으로 흑백화하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
2.1.1. 관련 문서
2.2. 더빙
일본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화려하고 풍성하며 적절한 성우 캐스팅으로 극찬을 받던 투니버스와 비교돼서 초창기부터 욕먹는 더빙도 있지만 양질의 더빙도 꾸준히 뽑아줬고 2013년엔 베르세르크 영화 3부작과 더불어 마이씨앗 TV와 제휴해서 코토우라 양이나 바쿠만, 벨제바브를 양질의 퀄리티로 더빙했으며 2015년엔 여고생 수다클럽과 내 이야기!!를 뽑아냈고, 2016년에는 매니아 프렌차이즈 작품인 역전재판과 나히아 동시방영작 2개를 자막 선방영 후 더빙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덤으로 오소마츠 상까지 어마어마한 센스로 더빙되어 상당한 인기와 높은 시청률을 몰고 왔다.
여기에 작정하고 들여온 더빙은 매니아들의 투표를 겨냥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2013년엔 베르세르크 3부작의 가츠와 그리피스 성우를 유저가 정하는 이벤트를, 2015년에는 가명을 쓰고 연기한 성우들의 연기를 듣고 배역을 정하는 복면더왕 이벤트를 벌였다. 심지어 2016년엔 히로아카와 역전재판 주인공 캐스팅을 유저들의 비밀댓글을 모아 캐스팅 목록을 선출하여 애니박스, 애니원에서 2차 투표로 뽑는 이벤트까지 열었다.그리고 일주일 후 더빙판을 바로 방영하는 '''더빙판 동시방영'''도 시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더빙 선호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방송국.
2010년대 초반, 투니버스의 어린이 채널 전환, 애니플러스의 개국, 애니맥스 코리아의 더빙 포기로 사멸 직전까지 몰렸던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은 대원방송의 분발로 숨통이 트여 어느 정도 활발해진 상태이다. 판권 경쟁은 애니플러스가 앞서지만 이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판권 독점 배급과 판권 보호를 겸한 매니아 자막방송 전문 채널로서 꾸준히 인지도를 얻어서 그렇지 대원이 무능한 탓이 아니다.[10] 무엇보다도 2010년 이후 완전히 망한 매니아 더빙을 대원방송 혼자서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실로 대단할 따름. 이런 행보 덕분에 매니아 애니를 포기해 버린 투니버스나[11] 애니맥스에 비해 애니채널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속 시리즈로 악명이 높았던 방송국이지만 그래도 2014년 기점으로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고, 대부분의 작품을 대원 최종병기 황태훈 PD가 대거 맡고 다른 PD들의 역량이 증가하여 악평이 크게 일지 않았으며 드래곤볼 시리즈, 세일러문, 유희왕 시리즈[12] 같은 몇몇 장편작을 제외하면 외부 성우가 캐스팅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논란도 점차 사그라들었다. 게다가 전속성우가 많이 등장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도 크게 악평이 일지 않았고 게스트 성우도 역대급으로 참여하여 전속논란은 커녕 전속 이래 역대급 캐스팅의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극장용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Dragon Cry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래도 사실상 2014년 이후에는 유일한 고연령 더빙 방송국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아동용 및 장기방영작 방영과 완구산업 등의 부가사업에도 힘을 놓지 않아 상승세가 오래 갈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채널 대부분이 아동용 노선이기 때문에 매년 고연령층 더빙을 꾸준히 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상황이고, 매년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기대되는 방송사.
2.3. 정보 서비스
먼저 애니박스나 챔프 등 애니채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담당 PD나 성우진, 작품 방영 여부 등의 질의응답에 꾸준히 답변하여 더빙 여부나 신작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으며 방영 이전에 성우진을 애니박스와 애니원 트위터, 작품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녹음현장을 유투브나 공식 블로그에 자주 올려주고 있다. 덕분에 성우팬들은 작품들의 더빙 퀄리티와는 별개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중.
또한 이러한 영상으로 몇몇 정보가 밝혀지는 등 후속 에피소드에 대한 정보도 간간히 담겨 있다. 그래서 질의응답도 거의 안해주고 시청자 게시판도 마음대로 주무르거나 폐쇄하는 투니버스, 아예 게시판 자체를 방치해 두는 애니맥스, 신작 공개가 소홀한 애니플러스에 비해 서비스가 정말 좋다.
2.4.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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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오픈한 VOD 서비스 사이트로 이름은 《제이박스》이다. 본래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컨텐츠를 서비스하던 오늘닷컴을 전신으로 하며 이곳에서 서비스하던 애니메이션을 전부 다 제이박스로 옮기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 오늘닷컴은 코미포 관련 서비스만 하다가 2020년 6월 15일부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자사에서 배급한 방송 및 국내에서 TV방영이 되지 않은 VOD를 서비스한다. 서비스되는 VOD 중에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같은 비범한 작품도 끼어있었는데 아쉽게도 2016년 1월에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VOD의 대규모 삭제가 있었던지라 이제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같은 작품을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사라졌다. 아울러 더빙된 작품이라 해도 상당수의 작품(주로 2010년 이전에 나온 작품들)이 원판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13] 예외적으로 스모모모모모모는 더빙판으로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이것마저도 2016년 1월에 사라졌다 현재는 다시 복구된 상황. 결정적으로 마이씨앗TV와 제휴를 맺었던 당시에 더빙했던 작품들은 서비스가 될 가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공식사이트보단 네이버 N스토어나 곰TV 등등의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데 판매율을 높이려는 꼼수인지 1주일 대여만 가능하고 소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아니 '''아예 소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 [14] 심한 예시 중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만 해도 수 년이 지난 극장판도 대여로만 판매되고 있다(...)심지어 '''오프닝과 엔딩을 아예 통째로 삭제해 버리는''' 만행까지 저지른다.[15][16] 참고로 그 애니맥스도 오프닝/엔딩의 방송순서를 국내식으로 변경해서 방송 및 서비스를 할지언정 대원처럼 아예 삭제하는 짓까진 저지르지 않는다.
청소년/성인 애니 더빙으로 타 방송사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호평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의 문제점들 때문에 VOD 서비스 퀄리티만큼은 오히려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신용카드로 무제한 월정액 결제시 월 1,600원으로 싸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개월치가 4천원인걸 볼 때 파격적인 조건.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7월 1일부로 신용카드 무제한 월정액이 6,300원, 1개월치가 9,000원으로 바뀌었고 이로 고정되었다. 그래서 한번에 6개월, 12개월치를 끊을 수 없다는게 불편한 점.
POOQ에서도 볼 수 있지만 작품이 얼마 안된다. 대신 올레티비나 BTV 등에서 거의 전 작품을 볼 수 있다.
2017년 1월경부터 <애니코믹>이라는 이름으로 만화에 음성을 입혀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일본의 VOMIC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될 듯. 1월 기준 <걸스온탑>, <은하수의 히치하이킹>이 서비스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7월 9일 또 한 번 리뉴얼되었다.#
2.5. 토에이와의 관계
일본의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와 오래전부터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17] 그래서 판권 구입에 있어 우선 순위인지라 슈퍼전대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2007년 이후로 대원이 투니버스에게 판권을 가져와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되고 있으며, 드래곤볼, 원피스, 소년탐정 김전일, 세일러문, 디지몬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등 토에이의 쟁쟁한 대표작들을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토에이에서 신작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은 보나마나 대원이 가져가겠네'라며 반 기정사실화하기도 한다.
물론 전부 대원이 수입하는 것은 아니다.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의 수입 판권은 씨씨에스미디어한테 빼앗겼고[18] 드래곤볼 Z: 부활의 'F',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의 판권은 투니버스로 넘어갔다. 여기에 디지몬 어드벤처 tri.는 얼리버드 픽처스가 챙겨갔고 타이거 마스크 W는 애니맥스의 손에 떨어졌으며, 심지어 월드 트리거는 아무도 건들지 않았는데도 방영할 생각을 안 한다. 게게게의 키타로 6기는 애니플러스로 넘어갔다. 팝핀Q 역시 이미 미디어캐슬의 수중에 떨어진지 오래다.
현재는 고정 수입작들을 제외하면 토에이 애니메이션 신작들은 주로 애니맥스, 재능TV가 수입해가고 있다.
2.6. 그 외
2017년부터는 톰 소여의 모험 같은 세계 명작을 원작으로 한 90년대 애니메이션과 슬램덩크, 기동전함 나데시코, 바람의 검심, 북두의 권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들을 재방영 중이다. 과거 애니메이션의 경우 재더빙을 거쳐 방영하는데, 베테랑 성우 일부에 전속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애니맥스 코리아,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2014년 기생수로 본격적으로 동시방영을 시작한 이래 첫화부터 오프닝, 엔딩에 가사 자막과 한글 타이틀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것도 특징.[19]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라면 고연령 애니 판권 경쟁에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넷플릭스에 밀려 방영하는 고연령층 신작 개수가 연당 2~5개 정도로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20] 과 고질적인 번역, 로컬, 음질, 믹싱 등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21]
3. 역사
- 대원방송/역사 문서 참조.
4. 방영작
5. 비판
- 대원방송/비판 문서 참조.
6. 관련 문서
6.1. 채널
6.2. 대원방송 성우극회
6.3. 전직/현직 소속 PD
6.4. 기타
- 제이박스
- 애니원 슈퍼스타 대회
7. 둘러보기 틀
[1] 모기업은 챔프비전이며, 챔프 개국부터 2010년까지 편성/판권을 대원방송이 맡고 CJ E&M(구 CJ 미디어)가 송출을 맡았던 CJ의 소속 채널이었다. 하지만 온미디어와의 병합으로 인해 투니버스와의 경쟁에서 밀려 2010년 12월부터 대원방송이 직접 인수해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1년 6월 티캐스트에서 다시 인수해 현재는 티캐스트 소속 채널이다. 물론 티캐스트는 초기의 CJ 미디어처럼 송출만 담당하며 실제 편성/판권, 콘텐츠 공급은 계속 대원방송이 맡고 있다.[2] 그 결과 채널J 내 내레이션도 더빙이 되기 시작했는데. 대원 소속 전속 성우들이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3] LG헬로비전 의 사옥이다.[4] 구강철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12살이 보기엔 매우 고어한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상당히 편집 당하고도 14세 등급(한국의 15세)이었다. 당시 (리즈 시절) 투니버스였어도 최소 15세였을 가능성이 크다.[5] 그것도 방영 첫 해인 2006년에는 무삭제였다. 2007년부터 당연히 대량으로 편집이 가해졌지만... 자세한 내용은 애니박스 문서 참고.[6] 페어리 테일은 결국 5기부터 15세로 올라갔고 (기존 에피소드는 여전히 12세로 재방송되고 있다), 신령사냥 같은 경우는 오컬트를 메인 주제로 내세우는 작품 특성상 에피소드 시작 시에 심신약자들은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띄웠다.[7] 3화의 목욕 장면조차 모자이크 단 한 점도 없이 완벽히 그대로 나왔다![8] 소년만화 답지 않게 고어가 심한 편이다.[9] 다만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무삭제판이라고 홍보했으면서 군데군데 모자이크를 하고(무삭제라는 말은 지켜 장면 삭제는 전혀 하지 않았다. 15세 방영작은 군데군데 잘랐지만.), 뱀파이어 번드도 편집이 과도해서 말이 많았다. 비교적 최근에 방영한 오소마츠 6쌍둥이의 경우는 방송 심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편집을 하지 않는 성의를 보여줬다.[10] 애니플러스도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경쟁업체 증가로 앞선다고 하기 힘들어졌다. 2017년 3분기에는 최초로 애니맥스 코리아보다 신작 갯수가 적었을 정도.[11] 사실 이쪽도 매니아 애니를 아주 안 틀어주는 건 아니다.[12] 정확하게 말하면 유희왕 ZEXAL 이후.[13] 그 중에는 최종병기 그녀 등의 리즈시절 작품도 끼어있다. 또한 현재는 그러한 작품의 더빙판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도 불가능한 작품이 많으며 DVD 등에 수록됐지만 현재는 절판 등으로 합법적으로 더빙판을 구하기 힘든 애니도 많은지라 아쉬움이 더욱 따를 수밖에 없는 셈이다.[14] 투니버스의 경우 네이버 N스토어에서만 1주일간 대여를 하고, 곰TV나 티빙 등 나머지 사이트에선 DRM 없는 소장 다운로드가 가능하다.[15] 근데 어째서인지 한일 동시방영작들은 예외적으로 오프닝/엔딩을 넣은 채로 서비스를 해주긴 한다.[16] 더빙작이 아닌 자막작이라도 동시방영작이 아니면 오프닝/엔딩을 삭제한 채로 서비스한다 (e.g., 오소마츠 6쌍둥이 (자막판)). 또한 동시방영작을 더빙판으로 재방송할 경우 자막판과는 달리 오프닝/엔딩을 삭제한 채로 서비스한다 (e.g., 내 이야기!!, 역전재판, 원피스 NEW). 다만 기생수, 루팡 3세 Part 4 더빙판처럼 한일 동시방영이 아닌 더빙작도 오프닝/엔딩을 포함시켜놓은 예외도있다. [17] 대원과 토에이는 예전부터 오랜 협력관계였고, 대원의 정욱 前 사장이 반다이 사장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사이라 반다이코리아 설립 시 한국 자본을 지원해줬다고 한다.[18] 단, 이 회사는 대원과 친분이 좀 있는 회사다.[19] 다만 오소마츠 6쌍둥이 2기와 학원 베이비시터즈, 블랙 클로버는 더빙판에서만 타이틀이 한글화되었고 자막판에서는 일본어 그대로 나왔다.[20] 다만 그 소수의 고연령층 신작 중 다수가 더빙된다.[21] 이 때문에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 강은애 성우도 노래를 못 부른다고 오인될 정도였다.[22] 애니박스에서 한 때 방영했던 GSL 프로그램은 제외.[23] 대원방송 본부장을 거쳐 2014년 현재 대원방송 이사.[24] 애니박스에서 주로 연출하는 PD이며 논란이 많은 애니 반딧불의 묘를 더빙 연출하였다.[25] 유희왕 ZEXAL 1기의 조연출이였다가 2기에서 연출로 바뀌었다. 울트라 탐험대를 끝으로 연출직에서 손을 뗐다. 현재는 편성부에 있다.[26] 애니박스 개국 초기 때 주로 활동하던 PD다. 루팡 3세 TV스페셜 재더빙판과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OVA 재더빙판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