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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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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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복합시설.
정확히 말하면 여기서 건설되는 초고층 마천루 2개 동과 호텔, 백화점 그리고 지하 쇼핑몰까지 모두 포함해서 '파크원'으로 칭하나, 흔히 좁게만 보면 최고 '''333m, 69층'''[6] 의 높이로 지어진 고층빌딩만을 일컫기도 한다.
2.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와 IFC 사이이며, 문화방송 여의도 구 사옥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통일교의 통일주차장, 건설업체 모델하우스 자리로, 2007년 무렵부터 바로 옆 IFC 서울 부지(이 때는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와 더불어 마천루가 계획되었고, 실제로 이 무렵 마천루 조감도를 보면 IFC와 더불어 이 빌딩도 함께 띄워 놓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전경련회관.
3.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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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원의 전체 설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차드 로저스[7] 이며 이 건축가가 맡은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규모이다.
4. 시설
파크원의 전체적인 시설은 다음과 같다.
여의대로변에 오피스 용도의 지상 69층, 높이 333m짜리 타워1과 지상 53층, 256m짜리 타워2가 나란히 서있고 정 반대편에는 지상 30층의 호텔이 있으며, 그 사이에 백화점이 넓게 자리잡고 있다.
지하는 7층 깊이로 지어지고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는 주차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4.1. 타워1
특히 타워1은 최초 계획대로 일찍 지어졌다면 국내 최고층은 물론, 한반도에서 가장 높았던 북한 평양의 류경 호텔보다 3m가 높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뻔했으나, 공사가 중단된 시간동안 이미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버리는 바람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그래도 여의도 내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다. 그리고 전국에서는 롯데월드타워와 부산광역시의 엘시티 랜드마크동, 엘시티 더샵 A, B동 다음으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현재 공사중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청라신도시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7위까지 밀려나게 된다.
하지만 순수 오피스 빌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완공되면 두번째로 높은 오피스 빌딩이 된다.[9]
타워1 최상층(69층보다 '''위층''')에는 빌딩 GOP가 설치되어 있다. 원래 여의도 GOP는 63빌딩에 있었고, 63빌딩보다 높아진 IFC 서울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제 파크원이 외장공사를 끝내면서 2020년 3월부터 빌딩 GOP가 파크원으로 옮겨졌다. 파크원이 여의도 최고층 빌딩이기 때문이다.
4.2. 타워2
NH투자증권이 포화 상태인 여의도 현재 사옥을 매각하고 자사가 매입한 타워2에 입주할 예정이다.[10]
4.3. 호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30층짜리 호텔 동에는 국내 최초로 페어몬트 호텔 브랜드가 들어온다. 5성급 고급호텔이며 총 326개의 객실이 있다.
4.4. 백화점 - 더현대 서울
지상 8층 규모의 백화점(舊리테일)은 더현대 서울이 입점했으며,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이다.
5. 연혁
본래 파크원 타워의 부지는 통일교가 통일교 세계선교본부 건물을 짓기 위해 1971년부터 매입했던 땅이다. 처음부터 그 곳에 초고층 건물로 통일교 본부를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여의도에 통일교 본부를, 그것도 초고층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가해 줄 리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통일교는 그 땅을 '통일주차장'이라는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2000년대 초반, 마침내 정부가 여의도에 통일교 본부를 짓는 것을 허가해 주었다. 2005년 통일교는 본부 건물을 짓기위해 Y22디벨로프먼트를 시행사로 선정하고 99년 간 임차하기로 하였다. 또한 2007년 착공하여 2012년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2007년 4월 14일 기공식 때만 해도 통일교 «세계본부 기공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즉 이 때까지만 해도 파크원의 주된 목적이 통일교 본부였다. 그러나 시행사와 시공사를 선정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면서 착공이 늦어 2008년,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Y22 디벨로프먼트 컴퍼니'를 시행사로 선정하고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하였다.
이후 문선명의 3남인 문현진이 통일교 재산을 먹고 탈주할 때 Y22와 파크원도 같이 갖고 나갔다. 그 이후 2010년 시행사 Y22의 자금난으로 공정률이 예상의 절반도 못 따라가자 Y22는 오피스 두동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맥쿼리증권에게 팔았다. 파크원을 팔았다는 소식에 통일교 내부는 뒤집어졌고, 같은 해 10월, 통일교는 문현진 측에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이 시작된 이후 공사는 중단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지루한 법정 다툼이 시작되었다.
문현진 자체가 "아버지 문선명은 종교인이 아니다."라며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인물이라 그런지, 파크원에는 문선명이나 문현진 관련 종교시설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건물을 짓던 목적과는 정반대인 것이다.
5.1. 법정 갈등
1심과 2심이 Y22의 승소로 끝났고, 오히려 통일교 측에 공사 중단으로 인한 피해 보상 명목으로 Y22측에 45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통일교는 3심을 준비하다가 2012년 9월 문선명이 사망한 후 취하할 듯 하더니, 다시 3심에 상고했다. 일이 이 정도까지 벌어졌으니, 공사는 3심이 끝날때 까지 시작될 리 없었고, 이로 인해 기껏 25% 정도 공정률인 상태에서 멈춰버린 건물들은 서울의 노른자위 중심의 흉물로 남아 있었다. 특히 최소 30층 정도까지 올라간 상태면 하층부에 유리라도 붙어 있던가 해서 덜 볼썽사나울 텐데, 이건 뭐 '뼈대'만 12층 정도밖에 안 올라간 상태이고 완전히 완성된 층은 지하 2층까지 였으니..
최종적으로는 대법원 판결만 남아있게 되었는데, 이 때까지 공사는 여태껏 중단되어 있었고 시공사인 삼성물산도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된 상태였다. 2014년 7월 10일에 이루어진 3심 판결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림으로써, 최종적으로 통일교는 패소하였고 Y22는 승소하게 되었다[11] .
5.2. 갈등의 원인
일이 이렇게 된 것은 통일교 문씨 집안 내부의 갈등과도 무관하지 않다. 시행사인 Y22디벨로프먼트의 최대 주주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 바로 문선명의 3남인 문현진 UCI그룹 회장이다. 반면 통일재단은 4남 문국진 이사장이, 통일교 교단은 7남 문형진이 이끌고 있었다.
파크원을 착공할 때만 해도 3남 문현진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 3남이지만 위의 두 형은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장남이나 다를 바 없는 위치였다. 그러나 문현진은 급진적인 인물로 아버지 문선명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종교 운동보다는 평화 운동에 치중하는 행보를 보였고 결국 서서히 축출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파크원 건물을 두고 3심까지 간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문국진과 문형진의 입지도 많이 좁아졌다.[12]
현재는 문현진은 통일교를 벗어나 글로벌피스재단(GPF)라는 별개의 단체를 이끌고 있고, 문국진 문형진은 모두 어머니 한학자에 의해 물러나게 되었다. 한학자 총재는 피스컵을 중단하고 사업 부분을 축소하였으며 파크원 소송이 진행되던 당시에도 '불필요한 소송을 중단하라'라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5.3. 공사 재개까지
Y22는 2015년 9월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었으나[13] 물론 실제 착공 시까지에는 여러모로 진통이 예고되었다. 특히 공사를 4년 가까이 중단한 상태다 보니 공사현장 곳곳이 녹슬어서 안전 점검 역시 불가피한 상태.[14] 공사가 저층부만 일부 시공한 상태에서 중단된 상태라, 철근이 그대로 4년간 풍화에 노출되어 녹슬었고, 콘크리트도 일부 손상되었다고 한다.[15] 동시에 PF 모집 역시 한번 시끄러웠던 전례가 있어서 쉽게 모아질지에 대해서도 확답하기엔 이르다. 동시에 당초 완공 목표였던 2013년에서 훨씬 지난 상태라 공기 단축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2월, 무려 6년 만에 공사 재개가 가능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자금 조달이 선결 되어야 한다. 여의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계속 흉물로 방치되기도 뭐한 상황에 좋은 소식인 듯. 2016년 4월에 나온 조금 더 최근 기사 역시 재개 되려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11일, NH투자증권에서 타워2를 통째로 매입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에서 포스코건설로 변경되며, 빠른 시일 내로 공사 재개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는 공사 중단 6년 만이며, 준공은 2020년으로 예상된다[16] . 포스코건설은 해운대 엘시티도 어부지리로 가져가더니 여기도 어부지리로 가져갔다.[17]
2017년 1월, 공사를 재개했으며,[18] 이후 안전 점검 등이 이루어진 뒤[19] 3월 30일 중앙 크레인이 설치되고 외부 펜스가 교체되는 등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5.4. 외장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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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타워크레인을 철거했고, 유리창 설치, 도색 등을 거쳐서 5월 25일 외장공사가 모두 끝났다. 2020년 6월 현재 외부에서는 조경, 내부에서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고, 1층에는 분양사무소를 개소하여 사무실 입주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파크원은 여의도 지역에서 전경련회관 이후 7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이다. 기존의 동여의도 금융가의 낡은 빌딩에 있는 증권사들이나 사모펀드, 자산운용사 등이 파크원 입주를 타진중이다.
6. 여담
- 외부 골조 마감재가 진한 빨간색이어서 대체로 악평이 많다. 테크노마트 같다, 중국스럽다,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고, 또 한편에서는 독특하고 개성 있다, 미래적인 느낌이 난다라는 반응이 있다. 사실 퐁피두 센터를 비롯하여 리처드 로저스의 하이테크 건축 스타일은 원래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하였다. 리처드 로저스는 파크원의 색 배합을 단청에서 영감 받았다고 한다.
- 그러나 리처드 로저스의 원설계와 결과물이 중요한 측면에서 어긋났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현장이 오랜 공사 중단 기간을 거친 후 재개될 때에는 로저스 설계사무소 측에서 관여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파크원은 리처드 로저스의 설계사무소 RSHP의 공식 사이트에 설계작으로 등록되어있지 않다. 다만 기존의 조감도와 비교하였을 때 붉은색 마감이 강조된 것은 있으나 별다른 변경은 없다. 가운데 ㅅ자 모양의 철골의 경우 조감도나 입면도에 비해 커튼월 유리 뒤에 배치되어 그 존재감이 미미해 조감도의 원안이 잘 살지 않았는데, 이는 원래 설계에서도 커튼월 유리 뒤에 배치되어 있었다# #. 다만 커튼월 유리의 투명도가 예상보다 낮고, 야간 조감도 기준으로 렌더링 되었기 때문에 주경에서는 그 존재감이 더욱 미미해 보이는 것. 아예 외부 골조 디자인이 변경된 3WTC와는 다른 경우이다. 그러나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디자인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파크원 원설계의 느낌#과 리처드 로저스의 다른 작품들#을 참고한 후 현재 결과물과 비교해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2004년에 준공된 SBS 목동 사옥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다..) 야간에 오피스동에 점등을 했을시에는 트러스 구조가 잘 드러나서 그나마 멋지다.
- 법정 갈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건설이 중단되었다. 2013년 초 기사에서 서울특별시 마천루 순위에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첨부했으며, 2014년 기사에서도 2014년 완공 예정이라는 설명이 붙기도 했다. 여의도가 예전에 비해 침체되어 있다는 특집 기사에서 파크원 타워가 언급되고 있다.
- 2009년 무한도전 세계여행특집에서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일행이 두바이 여행으로 파크원 타워 공사장에서 촬영했었다. 이 당시에는 공사가 진행중이었던 시절. 여의도 문화방송 정문 바로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추격전 혹은 여의도에서 무한도전 촬영시 잠시 스쳐가는 배경으로도 많이 잡혔다.
- 상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지 않는다고 한다.
- 포스코건설이 엘시티 게이트에 연관되어 잠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당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파장이 역대급으로 커서 몇 개의 의혹 제기 기사만 나오고 이후 무소식인 걸 보면 그냥 루머로 그쳤을 가능성이 크다.
- 콘래드 호텔이 서울세계불꽃축제때마다 불꽃축제 뷰 객실을 판매 했는데, 파크원이 공사를 재개하면서 층이 올라가서 원래 폭죽을 볼 수 있던 객실들의 뷰를 가리게 되었다. 그런데도 콘래드 측에서 검토 없이 2018년에도 여느 때와 똑같이 1실 당 최대 150만 원이 넘는 돈으로 팔아먹었고 부푼 기대를 안고 투숙한 사람들은 소위 용접뷰만 보고 왔다며[20] 호텔 측에 크게 항의하였다. 결국 호텔측에서는 이들 고객들에게 환불 처리를 해주었다.
-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Parc.1 건설 현장 확인이라는 문구가 있다. 그걸 클릭하면 파크원의 건설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볼 수 있다(타임랩스 형식).[21]
- 은근히 홍콩 HSBC 본사 건물과 외벽 디자인이 닮았다.
- 2020년 2월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현장에서 근무 중이 던 모 직원이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최종 확진 판정돼 현장을 폐쇄 조치했다. 이 직원은 지난 24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26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되면서 공사 현장은 폐쇄하고 현장 직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확진 판정 전 현장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면서 “당국의 안내에 따라 역학조사와 방역작업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상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1] 2010년경에 통일교의 소송으로 공사 중단, 시공사가 포스코건설로 변경되고 2017년 1월에 공사 재개[2] 책임준공으로 3년간 시공을 맡았다.[3] 문선명의 3남인 문현진(글로벌피스재단 대표)이 사장을 맡고 있다.[4] 부지만 99년 임차해주는 방식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5] 오피스 B동을 통째로 매입했다.[6] 330m/101층의 평양 류경 호텔보다 3m가 더 높다. [7] 1933년생 영국의 건축가이며 1991년에 기사 작위를, 2007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도 수상했다. 파리 퐁피두 센터 건축에도 참여했으니 그 명성은 말 다 한 셈[8] (구) LG화학 전지사업본부[9] 롯데월드타워는 오피스와 호텔, 오피스텔이 결합된 복합 건물이고 엘시티는 호텔과 아파트, 청라시티타워는 전망타워이다.[10] 기존 NH투자증권 사옥도 한 신탁사에 매각되어서 NH투자증권이 파크원으로 옮겨가면 기존 건물을 56층 높이의 생활형숙박시설로 재개발할 예정으로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한몫하게 될 예정이다. [11] '4년 표류' 여의도 파크원 분쟁 마무리…2조원 공사 재개 '청신호' - 아시아경제, 2014년 7월 11일.[12] <한국 메시아운동사연구 4: 통일교의 분열>, 김종석, 아우내. 다만 이 단행본은 문현진 측에 치우친 입장에서 쓰인 것 같으므로 걸러 볼 필요가 있다.[13] 여의도 파크원 착공…금융권, PF 2조 '군침' - 연합인포맥스, 2015년 10월 30일.[14] 여의도 초고층건물 '파크원', 공사 재개 남은 쟁점은… - 조선비즈, 2014년 7월 17일.[15] 하지만 삼성물산이 계속 관리해왔기때문에 그렇게 걱정할필요없다. 단지 남의 집안싸움에 휩싸여 제대로 올리지도못한 삼성물산은 안습..[16] NH證, 여의도 파크원 56층 빌딩 통째로 산다 - 매일경제신문, 2016년 7월 11일.[17] 포스코건설은 부영그룹에 송도 쌍둥이 빌딩을 매각하고 2022년 3월까지 임대로 사용 중인데, 파크원이 완공되면 사옥을 옮긴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고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타워-송도를 2025년 1월까지 임차한다.[18] 11년째 여의도 흉물 '파크원'…1월 공사 재개 확정 - 머니투데이, 2017년 1월 9일.[19] 중간에 현대백화점 입점 문제로 설계 검토를 했다고 한다.[20] 건설 중인 파크원에 가려져 반사되거나 극히 일부만 보이는 폭죽이 마치 공사 중인 파크원에서 용접하는 불꽃처럼 보인다 해서[21] 공식 홈페이지가 2개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야 한다.[22] 과거 세계무역센터에서 선보였던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