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수레 거, 수레 차
'''부수
나머지 획수'''

車, 0획
'''총 획수'''
7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シャ
'''일본어 훈독'''
くるま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chē, jū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상세
3. 음
4. 자형
6.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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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레 거/차(車).''' 수레, 수레바퀴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8ECA, 한자검정시험에선 준7급에 배정되어있다.
상형자수레의 모습을 본뜬 한자이다. 바퀴가 달린 탈것에 자주 붙는 한자이다.
한국어에서는 1자 한자어로도 쓰인다. 대개 ''(車)라고 하면 '자동차'(自動車)를 의미하며, 기차나 유모차 등은 '차'라고 부르지 않는다.

3. 음


음은 '차'와 '거'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널리 쓰이지만 '차'가 더 많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힘으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는 '거', 동물이나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차'를 쓰지만, 정거장, 유모차처럼 예외도 있다.
현대 중국어/일본어에서는 그러한 구분을 두지 않고 다 '차' 계열로 읽는다.[1] '거' 계열 발음은 광운(廣韻)에서 九魚切로, 홍무정운에서는 斤於切로 지속적으로 소개는 되나 현대에 와서는 사용 예가 줄어들었다.
2012년 대만에서는 장기의 車를 제외하고 모든 독음을 '차' 계열인 chē로 수정하였다. 표준중국어/양안 간의 독음 대조 참조.
'거'로 변환한 車는 한국어에서만 쓰는 호환용 한자이다. 이 경우에는 '거'라는 독음이 한국어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4. 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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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
금문
대전체
소전체

5. 부수



주로 ''' '변' '''이나 ''' '발' '''에 붙어서 한자를 만든다.
車가 들어가는 한자는 대부분 탈것에 관한 한자들이다.
대표적인 한자로 軍(군사 군), 輕(가벼울 경), 轟(울릴 굉), 輩(무리 배) 등이 있다.

6. 용례



6.1. 단어



6.1.1. 차


  • 견인차 (牽引車)
  • 구난차 (救難車)
  • 구급차 (救急車)
  • 기관차 (機關車)
  • 기차 (汽車)
  • 마차 (馬車)
    • 우마차 (牛馬車)
    • 역마차 (驛馬車)
  • 박차 (拍車)
  • 발차 (發車)
  • 살수차 (撒水車)
  • 세차 (勢車/洗車/貰車)
  • 소방차 (消防車)
  • 수차 (水車)
  • 승용차 (乘用車)
  • 승차 (乘車)
  • 승차권 (乘車券)
    • 차표 (車票)
  • 승합차 (乘合車)
  • 열차 (列車)
    • 급행열차 (急行列車)
    • 완행열차 (緩行列車)
    • 특급열차 (特急列車)
  • 영구차 (靈柩車)
  • 유모차 (乳母車)
  • 이륜차 (二輪車)
  • 자동차 (自動車)
    • 자율주행 자동차 (自律走行-)
  • 장갑차 (裝甲車)
  • 전동차 (電動車)
  • 전차 (戰車/電車)
  • 정차 (停車)
  • 주차 (舟車/駐車)
  • 차고 (車庫)
  • 차도 (車道)
  • 차량 (車輛)
  • 차로 (車路)
  • 차선 (車線)
  • 차재 (車載)
  • 차주 (車主)
  • 차창 (車窓)
  • 차체 (車體)
  • 차축 (車軸)
  • 찻간 (車間)[2]
  • 폐차 (廢車)
  • 포장마차 (布裝馬車)
  • 하차 (下車)
  • 화물차 (貨物車)
  • 화차 (火車/貨車)

6.1.2. 거



6.2. 고사성어/숙어


  • 전거복철 (前車覆轍)
  • 복거지계 (覆車之戒)
  • 거수마룡 (車水馬龍)
  • 차윤취형 (車胤聚螢) / 차형손설 (車螢孫雪) : 형설지공과 같은 뜻이다.

6.3. 인명/지명/창작물




[1] '자전거' 역시 중국어에서는 zìxíng'''chē'''(自行车)라고 하고 일본어에서는 jiten'''sha'''라고 한다. '인력거'도 중국어와 일본어에서 같은 한자 표현이 있지만 중국어에서는 rénlì'''chē'''로, 일본어에서는 jinriki'''sha'''로 발음한다. 둘 다 한국 한자음으로 옮기면 '인력차'가 된다.[2]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차간'이지만 횟수, 숫자 등과 더불어 사이시옷이 붙는 6개의 한자어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시옷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