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상권

 


1. 개요
2. 상권
2.1. 철산상업지구
2.2. 광명사거리역
2.3. 광명역
2.4. 하안사거리
2.5. 소하상업지구
2.6. 소하사거리
2.7. 기타
3. 시장
5. 패스트푸드 체인점
6. 쇼핑몰 현황


1. 개요


광명시의 상권으로는 전통적으로 철산역광명성애병원 사이에 위치한 '철산상업지구'와 광명사거리역 주위의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광명동 상권이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외에 하안사거리가 신시가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전철이 들어오지 않아서인지 대표성은 떨어지는 편. 하안사거리 상권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고 술집도 별로 없어서 그냥 차분한 분위기이다. 그리고 2010년 들어서 소하동 택지개발 및 광명역세권개발사업로 인해 이마트를 중심으로 하는 소하동 상권과 광명역 및 대형쇼핑몰인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를 중심으로 하는 광명역 상권이 떠오르고 있다.
광명시의 상권을 서울(영등포)상권의 하위상권 정도로 보기도 하는 듯하다.[1] 이는 브리태니커대백과 한국어판(1996년판 기준) 광명시 항목에서도 언급되어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팬택의 경우 철산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구로에 있는 서비스센터로 합쳐버리기도 했다. 쿠쿠서비스센터도 구로동이 제일 가깝다. HP 광명서비스센터도 없어지다 생기다를 반복하는 편이며, 광명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구로구, 금천구 소재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다행히도 왠만한 서비스센터는 신도림테크노마트에 다 있으니 개봉역가서 전철을 타거나 11-1, 11-2, 6637, 5714번 등을 타고 가면 된다.
영등포권역 상권 말고도 안양1번가 상권의 영향력도 일부 있긴 하다. 하지만 안양1번가 상권(롯데백화점 안양점 철수 등[2])이 침체에 빠지기 시작하고 광명역 상권(이케아, 코스트코)이 발전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안양 상권의 영향력이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늘어날 여지는 없어 보인다.

2. 상권



2.1. 철산상업지구



철산역 옆 철산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한 블럭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지만, 광명시민의 상당부분이 구로, 신도림, 영등포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차분한 편이다. 1980년대 중반에 철산3동의 옛 쇠머리마을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면서 1990년대 초반부터 본격 형성되었다. 철산역이 위치에 있고, 근처에 광명시청과 광명경찰서, 세무서, 시법원 등 관공서가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중심지 역할을 한다. 특히, 철산역은 광명 동쪽지역의 교통 허브 역할도 하는 데다가 주변 인구도 많아서 더욱 유동인구가 많다. 약칭으로는 '상지'라고 불린다.
주로 노래방과 같은 오락시설이 많으며, 술집과 음식점이 특히 많다. 나이트도 엄청 많다. 대형매장은 2001아울렛이 있다. 학원은 상업지구 안쪽보다는 철산역이 있는 도로 북쪽에 많다. 남쪽으로 가면 광명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이 있다. 상업지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골목 끝에 광명시 평생학습원(옛 광명보건소 자리)도 있다.
주변에 학교도 많고, 아파트, 학원도 넘쳐나는 바람에 학생들이 매우 많이 몰린다. 인형뽑기, 방탈출카페, 오락실 등이 학생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평일에는 주간에는 썰렁하지만, 야간(저녁이후)에는 분위기가 바뀐다. 저녁이후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업종이 많은것도 특징이다.
딱 갈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맥도날드 광장을 기점으로 남쪽(디지털로 방향)은 고깃집, 술집, 유흥점 등 타겟 연령대가 높은 가게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며 반대로 위쪽(철산로 방향)은 일반 식당이나 학원가 등의 비율이 점차 높아진다.
옛날부터 은행 지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지금도 농협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의 제1금융권 은행들이 몰려있으며 도로 하나를 건너 시청 블록으로 가면 국민은행도 볼 수 있으며 경기은행시절부터 있던 씨티은행도 동 블럭에 있었으나 2018년 철수하였다. 우리은행은 상업은행-한빛은행 시절 때부터 현 배스킨라빈스 자리에 있었고, SC제일은행은 제일은행 시절 안현초등학교 앞 '''제일은행''' 삼거리 상가 건물에 있다.[3] 신한은행 자리는 본디 경기은행 건물로 한미은행, 시티은행이 쭉 있던 클래식한 빨간 벽돌 건물이었으나 부지를 재개발하면서 길 건너로 옮기고 신한은행에게 내주게 되었다. 기업은행도 농협 건물 맞은편에 단독 건물을 가지고 있다. 현 국민은행 여신관리센터[4] 건물도 국민은행 지점이었으나 길 건너편 LG 베스트샵 건물 지점을 남기고 용도를 변경하였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원체 큰 은행 단독 건물인데다 아직도 떡하니 국민은행 간판이 붙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잘 모르거나 과거 철산지점을 이용했던 사람들이 그냥 '''그 국민은행'''이라고 지칭해버리면 현재의 철산'''역'''지점 위치인지 이곳인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5] 하나은행의 경우 단독건물은 아니지만 대신증권 건물 1층에 꽤 오래 자리잡고 있었고, 외환은행이 옆 건물에 또 있어서 하나은행 자리는 철산동점 외환은행 자리는 철산역점으로 바꾸었다가 대신증권 건물쪽 구 하나은행 지점만 남기고 통폐합되었다. 사실상 시중은행 중 신한을 빼면 최소 10년 이상 그 자리에 있었고[6] 현재도 SC제일을 빼면 전부 볼 수있다.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새마을금고, 융창저축은행(본점)등의 금융기관도 볼 수 있으며 대신증권건물은 상업지구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 있던 고층 건물 중 하나다. 하지만 랜드마크 역할은 딱히 하지 못한다. 이는 그 옆에 바로 들어선 고층빌딩도 동일한데, 광명에 오래 거주한 중년층에게는 나름 랜드마크 역할을 하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 앞 거리를 지칭하는 말은 하이마트버거킹 혹은 철산역 1번 출구이다. 아무래도 눈에 띄는 가게가 없다 보니...
대한상공회의소 광명상공회의소도 하이마트 옆 할리스커피 건물에 위치해있다. 상설시험도 실시하는데,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시험보긴 힘들다(...)
1997년부터 현 철산역, 철산상업지구 인근에 대형 할인매장인 나산클레프 광명점 건물이 들어섰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나산그룹이 망하는 바람에 동명의 운영법인이 법정관리를 받아 근근이 버텼다.[7] 참고로 나산클레프가 바로 엽기적인 무빙워크 목 끼임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2002년 부림BM[8]으로 팔린 후 파보레로 바꿨으나 얼마 안가 에이앤디기획으로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나산클레프 시절부터 입주했던 임대 상인들을 강제 퇴거시키는 등 갑질을 일삼자 기존 상인들과 마찰을 빚어 파문이 일었다. 2005년에 증/개축을 거쳤으나 이것도 역시 시원치 않아 폐쇄되었다가 2008년 이랜드월드가 인수하여 현재 2001아울렛으로 운영 중인데, 개점 과정에서 주변 노점상 철거와 구 파보레 때 임대상인들과의 갈등, 이랜드 해고노동자들의 항의집회 등으로 순탄치 않았다.
이 곳 맥도날드 앞 중앙광장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주 학생들이 춤추고 가기도[9] 한다. 청소년단체 및 댄스팀 등도 공연을 많이한다. 상업지구에서 약속을 잡으면 일단 맥도날드 앞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이비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측에서 이곳 광장에서 플래시몹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단체인 말보회에서 거기서 가끔 선교활동을 하기도 한다.
상업지구에 있는 광명경찰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광명성애병원 옆에 있던 광명소방서는 이미 소하동으로 이전하고 현재 부지에는 광명철산노둣돌이란 이름으로 광명시청 산하의 각종 복지센터가 들어섰다.
12단지쪽에 중앙시장이라고 하는 상가형 시장이 있고, 옆에 비슷한 역할의 철산시장이 존재한다.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맥도날드롯데리아, KFC 등이 있다. KFC는 철산로 건너에 있다. 패스트푸드점의 역사는 롯데리아가 현 철산 CGV 건물 새마을금고 위치에, 맥도날드 위치에 파파이스가 자리를 틀었으나 파파이스가 사업을 축소하면서 맥도날드로 바뀌고, 롯데리아가 잠시 상업지구에서 철수했다가[10] 2001 아울렛 푸드코트 내부에 하나씩 존재하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광명시청 쪽 2001 아울렛 맞은편에도 있었으나 철수하였다. 버거킹도 KFC 길 건너 맞은편에 있었으나 2020년 초 철수하였다.
하이마트 철산점은 원래는 현재 광명경찰서 부근의 U+ 대리점과 스타벅스 체인점 자리에 있었으나 2003년경에 현 위치로 옮겨졌고, 옛 자리는 원할머니 보쌈집이 들어섰다가 샤브샤브 뷔페 음식점이 들어섰었다. 2004년 화재가 난 적이 있다.
1990년대에는 철산상업지구 광명관광호텔 부근에 코코스가 있었다. 다이소 건물 2층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있었으나 철수하였다.[11]
철산상업지구 근처 경찰서 사거리앞에 큰 식자재마트가 있는데, 그 자리에는 오래전에 포세이돈 하우스라는 커다란 횟집이 있었다. 해적선 컨셉이였고 철산지역에서 꽤 유명했었지만 망하고 그자리에 갈비집이 들어섰다가 또 망했다. 번화가랑 거리가 애매하게 멀고 바로 앞이 삼거리라 접근성이 별로 안좋았는지 식당이 오는 족족 망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다.
https://m.facebook.com/SangGi/
https://m.facebook.com/%EC%B2%A0%EC%82%B0-%EC%83%81%EC%A7%80-309590152566394/
공식 페이지는 아니다.


2.2. 광명사거리역


서울특별시의 개봉동-광명리 개발로 인해 1970년대 초반에 생긴 오래된 상권으로 재래시장도 있다.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있는 광명전통시장(광명시장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은 서울 주변 지역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재래시장이다. 참고로 서울 주변지역에서 광명시장 뿐만 아니라 모란시장(성남시)도 재래시장으로서 지금까지 꿋꿋이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모란시장은 5일장이기 때문에 상설장인 광명시장의 규모에는 밀린다. 그리고 스피돔 방향으로 광명사거리역에서 약 500m쯤 가면 새마을시장이라는 재래시장도 있다. 광명동의 상권은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광명시장 앞에 크로앙스라는 종합쇼핑몰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광명점 및 이마트 메트로가 크로앙스 건물 안에 있다.
광명사거리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옷가게, 북쪽에는 가구가게들이 제법 몰려있다. 시청에서 동쪽 옷가게 거리는 패션문화의 거리, 북쪽 가구가게 거리는 가구문화의 거리로 지정해 나름 육성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옷가게들이야 사거리에서 전철로 한두 정거장, 철산동에서 버스로 5~10분 거리에 가산동 아울렛거리가 버티고 서 있으니(...) 가구문화의 거리는 개봉교를 통해 들어오는 초입에 나름 번듯한 안내판도 설치해놓았고 인근의 목동, 부천 등지에서도 찾아온다. 일산가구단지는 한강 이남에서 찾아가기엔 너무 멀고, 부천가구단지는 가구점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가구점들도 한곳에 몰려있는 광명가구단지가 호평을 받는다는 듯. 다만 역세권에 들어선 이케아 때문에 다들 걱정이 태산이다. 시에서는 코스트코가 들어서도 광명시장이 살아남은 것처럼 광명가구단지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며 설득하는 중이지만... 어쨌거나 맞불작전의 전초전으로 한샘이 광명에 대형대리점을 내는 등 앞으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광명시내 가구업계들의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12]
광명사거리쪽은 길거리에 사람이 많고 복잡한 감이있다. 인도도 넓지 않다.

2.3. 광명역


일직동은 2004년 개통한 이후 허허벌판이었던 KTX 광명역 주변으로 2010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2012년 12월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광명점[13]이 광명시 일직동 KTX 광명역사 앞에 들어섰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한국법인 본사 자체를 광명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매출액이 2조에 육박하는 이 정도 기업의 본사가 광명시에 위치하는 것은 거의 처음. 더불어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가 광명역 북쪽에 대한민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케아 건물 옆에는 또 롯데아울렛이 들어섰다. 이케아에서 광명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할 때 단일 업체가 쓰기엔 상당히 광활한 땅이 한 필지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땅 일부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롯데아울렛을 입주시키기로 하였다. 더불어 약간 흑역사라 할 만한 일로, 광명역 개업 초기에 AK플라자에서 광명역사 내에 작은 매장을 오픈한 적이 있었다. 물론 손님 같은 건 있을 리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광명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중.

2.4. 하안사거리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의 하안동 대단위 개발로 형성된 상권. 보통 '하사'라고 줄여서 말한다.
하안동 하안사거리에도 메르존이라는 이름의 아울렛이 1998년경에 들어섰다가 부도나는 바람에 폐쇄되었다가 이 역시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뉴코아아울렛으로 운영중이다. 원래 인수 후 2001아울렛 광명점으로 개점했지만 이름을 뉴코아아울렛으로 바꿨다. 메르존의 경우는 분양형 아울렛이다보니 소유권 분쟁이 일어나서 망한 케이스로, 폐쇄 당시 주변에 검은 양복 입은 형님들이 상주해서 꽤나 분위기 살벌했다.
하안사거리는 번화가이며 역시 철산동처럼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상업지구는 광명시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곳인데 비해, 하안사거리는 주로 동네 주민이 이용하고, 주 이용층도 지하철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상업지구와 달리, 주부나 학생, 아이를 데리고나온 사람이 많다.(걸어서 독산역으로 출퇴근하는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오락시설,유흥시설이 약세인것같다. 주로 상점이나 음식점, 학원, 피씨방, 분식점, 커피점, 문구/팬시점, 죽집, 약국, 마트, 은행 등 이런업종이 많다. 노래방은 모 건물 지상에 있는 노래방을 제외하면 후진 곳이 많다. 덤으로 영동문고는 광명시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서점이다.[14]
하안사거리 영동문고 건물 옆 골목에 있는 하안동 떡볶이는 20여년전 노점에서 출발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포장마차였는데 건물주가 통행에 방해된다고 철거를 요구하자 포장마차를 버리고 아예 1층 자리를 사버렸다.(...) 하안동떡볶이는 이 동네사람(특히 학생)들은 한번쯤은 다 가봤다. 국민은행 맞은편에 있는 건물은 옛날에 주택은행 건물이었다.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쳐지자 이 건물은 철거 후 재건축되어 그냥 상업건물이 됐다.
준종합병원 광명인병원이 폐업하고 개인병원이 들어올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노브랜드 버거 광명하안점이 1층에 입점했다.
지리적 특성상(월경지) 서울 독산동 주민 일부가 하안사거리상권을 이용한다.

2.5. 소하상업지구


소하1동에 '''가리대'''로 불리던 지역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을 가리대 혹은 이마트 주변으로 칭하거나, 소하동 상업지구(약칭 소하상지)라 부른다.[15]
2010년에 소하1동에 전국 3위 규모의 이마트가 들어섰다. 사실 광명사거리역에도 이마트가 들어서려고 했지만, 전통시장이 꽉 쥐던 상권이고 상인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던 바람에 크로앙스 건물[16] 안에 이마트 메트로라는 조그만 부설 상점으로 개설되어야 했던 흑역사가 있다… 광명시에 롯데마트홈플러스가 없지만 안양천 건너 구로나 금천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마트는 소하동에 있지만,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광명시내에 없기 때문에 광명시는 홈플러스 금천점과 롯데마트 구로점의 배달서비스 구역에 들어간다. 이마트 소하점이 생기기 전에는 광명은 이마트 구로점의 간접 상권이기도 했다.

2.6. 소하사거리


소하2동 소하사거리 진로마트와 기아자동차공장쪽 구시가지에 상권이 형성되어있으며, 이쪽은 광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지(옛 서면 읍내 내지는 소하읍내)라고 볼 수도 있다. 아주 넓게보면 이쪽까지 광명역세권으로 볼 수도 있다. 오래된 모텔들이 몇개 보이고 피시방, 당구장, 노래방 등의 놀이시설과 술집들이 사거리 주변에 꽤 있다. 피시방은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많아서 낮시간대에는 시끌벅적한 동네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타벅스와 버커킹이 생겼다.
2019년에 롯데리아가 없어졌다.

2.7. 기타


철산한신아파트 단지에 세이브존이 있는데 원래는 한신아파트 단지에 부설된 한신코아백화점이었다. 세이브존에 매각되어 2002년에 세이브존 광명점으로 개편된 것. 세이브존은 뷔페나 여러 많은 식당이 생기는 등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뱀발로 최근의 대형상점 휴일영업 규제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철산동 도덕초등학교 인근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옛 한화스토아 자리(철산동 푸르지오-하늘채 아파트단지쪽)에 롯데슈퍼가 들어섰다.[17]
여담이지만 광명1동의 정원슈퍼는 지금은 그저그런 동네 슈퍼마켓에 불과하지만 개업 당시에는 광명시 유일의 '대형 슈퍼마켓' 취급을 받았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의 대우였다. 지금은 사정이 좀 다르지만 대략 2000년 초만 해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광명이나 개봉지역 택시기사들 중에 '정원슈퍼'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18]
우체국사거리쪽(자동차경매장쪽)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자동차경매장이 크게 있는데, 하안사거리쪽은 동네주민들이 고루 이용하는데 비해 우체국사거리쪽은 단독필지 주민들이나 구름산이나 보건소, 자동차경매장 방문객들, 6단지주민들이나 출퇴근시 이쪽에서 버스를 이용하는거나 지나가는 사람들, 모텔이용객들이 주로 소비활동을 하는듯 하다. 다만 이쪽은 하안사거리에 비해 유동인구가 턱없이 적어서 한산하다. 모텔이나 자동차용품점, 편의점 은행 철물점 음식점 등이 있다. 하이마트가 있었으나 없어지고, 재활용품관련 업체로 바뀌었고[19], 근처에 전자랜드가 있었으나 없어지고 다이소로 바뀌었다.
밤일마을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다만 외곽인지라 교통이 안 좋아서 자차는 사실상 필수다.
2012년 10월에는 하안 2단지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하였다. 하안 3단지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뉴코아아울렛 지하에는 킴스클럽이 있고, 12단지쪽에도 킴스클럽이 있었는데 이마트에브리데이로 바뀌었다.

3. 시장


전통시장으로 광명동 광명사거리의 '''광명전통시장'''(광명시장)과 광명1동의 광복시장, 광명6동의 새마을시장, 2곳의 소시장이 있다. 특히 광명시장은 전국에서 7대 시장 안에 드는 시장이며,[20] 새마을시장은 나름대로 아케이드가 조성되어 시장다운 구색을 갖추고 있지만 광복시장은 원래도 제일시장과 상권이 양분되어 작은 규모였던 것이 나름 현대화를 한다고 한 지금에 와서는 그냥 농산물직판장만 덜렁 남아버렸다. 그나마 버스정류장 이름이 여전히 광복시장이라 인지도가 없지는 않다.
철산상업지구에는 철산시장(현 철산종합상가)과 중앙시장이 들어섰으나, 광명시장에 익숙한 광명 사람들에게는 그냥 좀 큰 상가 취급(...). 그래도 중앙시장은 2층 한가득 옷감 점포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이 쪽으로 나름 특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과거 광명1동 20번지 일대에 제일시장이라는 작은 전통시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흔적도 찾기 힘들다[21]. 또한 소하동 신촌북로 일대는 소하읍 시절에 장이 섰던 곳인데 광명시 승격 즈음에 시장이 사라졌다고 한다.
하안동 아파트 단지에는 주1회 아파트 내 도로에 알뜰시장이 열렸으나 모 시장이 2008,9년경에 없앴다(...). 알뜰시장을 주위 상인들이 엄청나게 싫어했다고... 더불어 세금 형평성 문제나, 혹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문제긴 하다. 당시에 그 알뜰시장에 가보면 사람과 가설상점으로 혼잡했던 건 사실. 현재는 하안주공 4단지 상가 뒤편과 하안사거리 주차타워 인근에 소규모 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4. 영화관


광명 최초의 극장은 1971년 현 소하사거리[22] 롯데리아 자리에 생긴 서천극장과 현 광명사거리 리더스빌딩 자리에 있었던 '''개봉'''극장[23]이다. 이 중 서천극장은 1977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24] 개봉극장은 1980년대까지 광명 유일의 극장으로 군림하였고 1988년에는 별관을 열 정도로 나름 잘나갔으나, 이후 허가규제 완화에 힘입어 여러극장이 꼬리물기로 개관과 폐관이 반복되면서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90년대 초반 현 철산삼거리 부근에 상영관 2개를 갖춘 한복극장이 개관을 하여 개봉극장과 한복극장은 광명시 극장의 양대산맥이었다. 하지만 철산상업지구 내에 자그마한 멀티플렉스 극장인 시네마 7070이 개관을 하고, 한복극장 건물은 당시 리모델링을 거쳐 2004년 말에 현 자수정사우나가 되어버렸다... 이 자수정사우나는 아직도 영업중이다(!)
광명 최초의 멀티플렉스 '시네마7070'이라는 영화관(건물)은[25] → 프리머스시네마[26][27] → 다시 2014년 1월 CGV 광명철산으로 바뀌었다. CGV 편입 이후 디지털 상영도 이뤄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필름영사(!)라서 변호인, 겨울왕국 관람객들조차 필름영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정도다. 심지어 천장이 낮아, 들어오는 관람객의 머리(...) 때문에 자막이 가려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앞뒤 간격이 넓은 편이라 발받침이 있어서 보급형 골드클래스를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7월에 광명철산점도 망해서 없어졌다(...)
더불어 광명시 최강자의 지위를 점하고 있던 크로앙스 내 극장시설도, 광명 최초의 극장체인인 프리머스 시네마 → CGV 광명[28] → 2015년부터 롯데시네마 광명이 영업한다.
두 건물 다 세 번씩 극장을 바꾸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광명시 영화소비규모의 현주소와 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불행이고 어쨌든 시설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실 서울에 비해 선호가 밀리는 이상, 극장시설의 규모화, 최신화가 답인데 이는 극장 혼자 할수 있는게 아니고 도시의 도심재개발과 같이 굴러가야 하는 사안이라...
영화 불모지(...) 소하동(정확히는 일직동)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5층 롯데시네마가 오픈했다.
사족으로 파보레(현 2001아울렛) 건물에 씨너스라는 영화관이 들어선 적이 있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웨딩홀로 바뀌었다. 씨너스가 없어지면서 메가박스는 광명시에 들어온 지점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소하동 SK테크노파크 옆에 지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메가박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5. 패스트푸드 체인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맥도날드
철산동에 2곳(철산상업지구, 세이브존[29])
광명동에 2곳(광명사거리[30], 광명동 남부쪽 DT점[31])
소하동에 1곳(가리대사거리)[32]
  • 롯데리아
철산동에 1곳(2001아울렛 지하)
광명동에 1곳(광명사거리)
하안동에 1곳(하안사거리)
일직동에 2곳(롯데아울렛, 광명역)
  • KFC
하안동 1곳(하안사거리)
철산동 1곳(철산역 부근)
  • 버거킹[33]
소하동 2곳(이마트, 소하2동 여성비전센터 건너편)
  • 맘스터치
하안동 1곳(하안1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상가)
소하동 1곳(이마트 부근)
광명동 1곳(광명사거리)
철산동 1곳(철산상업지구)
  • 파파이스
일직동 1곳(광명역)

  • 서브웨이
철산동 1곳(철산역 부근)
광명동 1곳(광명사거리)[34]
소하동 1곳(이마트 부근)
  • 노브랜드버거
하안동 1곳(하안사거리)

광명시내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많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하기 때문에 별도의 항목으로 정리하였다. 롯데리아의 경우 원래 광명동 지점은 광명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가는길에 있는 일방통행 골목 나오는곳 옆에 있었으나 지금은 의류매장으로 바뀌고 현재 위치로 옮겼으며, 철산동 지점은 지금의 새마을금고 철산점에 있었으나 없어져 철산동에 롯데리아가 없던 상태에 있었으나 2001아울렛 지하와 철산역 근처에 다시 생겼다가 철산역 근처 지점은 없어졌고, 하안동 지점은 원래는 지금의 하안사거리 다비치안경에 있었으나 없어져 하안동에 롯데리아가 없었으나 하안사거리 근처에 다시 생겼다. 철산동과 하안동에 롯데리아가 없던 시절에 롯데리아 버거를 먹으러 광명사거리까지 가야했던 적도 있었다(...). 버거킹은 원래는 철산동, 하안동(지금의 KFC 바로 옆)에 있었으나 하안동 지점이 없어지고, 반대로 KFC도 철산동(지금의 황소곱창), 하안동에 있었으나 철산동 지점이 없어졌다. 맘스터치 또한 철산동(철산역 부근)에 있었으나 지점이 없어지고 철산동에 맘스터치가 없던 상태에 있었으나 최근 철산상업지구 이디야 커피 옆건물 2층에 광명철산점이 새로 생겼다.
세이브존에는 한신코아백화점 시절에 맥도날드 바로 옆에 파파이스 지점이 있었다.
하안동 주공2단지 보라색 상가건물에 있는서 도미노피자 광명점은 최소 1994년부터 존재해온, 광명에서 유서 깊은 도미노피자 점포이다.

6. 쇼핑몰 현황


광명시내에서 영업중인 중대형 쇼핑몰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크로앙스(이마트 광명점[35])
  • 2001아울렛 철산점[36]
  • 세이브존 광명점[37]
  • 뉴코아아울렛 광명점[38]
  • 이마트 광명소하점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 코스트코 광명점[39]
  • 이케아(가구점)
한신코아백화점이 세이브존으로 바뀐 이후 아쉽게도 관내 백화점이 없어졌다. 그렇지만 주민들은 별 불평없이 서울 서남권에 있는 백화점[40]을 이용하는데 익숙하다. 심지어는 좀 더 멀리가서 명동에 있는 백화점 본점을 이용하기도 한다.[41] 또한 철산상업지구에서 불과 버스로 5~10분 거리에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이 모여 있는 서울 가산동 패션타운이 있다.


[1] 원래 70년대에도 영등포시장을 '큰시장'이라고 불렀다.[2] 그나마 롯데백화점 빈자리에 엔터식스가 들어서서 휑한 느낌은 없으나 1번가 자체도 예전처럼 북적이지 않는다. 차라리 범계역 쪽이 상권이 그나마 더 다양항 편.[3] 구 한화스토아(현 롯데슈퍼)가 있던 상가건물에 제일은행 지점이 있었고, 철산동 저층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상가 건물이 철거되어 철산역 인근 현 다이소 자리로 임시 이전했다가 재건축 완료로 새로 지어진 그 상가건물에 다시 입주.[4] 특이하게도 '''서울'''지역을 관할하는 여신관리센터다. 또한 여기는 특수여신도 담당한다.[5] 아파트 연식이 오래된 12단지, 13단지에서 쭉 살아온 경우와 달리 길건너 푸르지오, 래미안의 경우 상업지구의 과거 모습을 아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이 블로그처럼 국민은행이 일컫는 것이 국민은행 지점이라고 생각했다간 전혀 딴 방향으로 갈 수가 있다.[6] 이름을 봐도 비교적 늦게 들어온 신한이나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KEB하나를 빼면 철산역점, 철산동점이 아닌 광명점 타이틀을 달고 있다.[7] 당시 클레프는 셔틀버스가 서울까지 들어갈 정도의 패기를 자랑했다. 나산이 망하지만 않았어도…[8] 사주가 안병균 나산그룹 창업주의 부인 박순희다.[9] 자기들끼리 추는 것이 아닌 엄연한 공연방식을 띄고있다[10] 상기한 맥도날드 광장 기점의 남쪽에 있는 유일한 패스트푸드 점이었다. 주변에는 다 고깃집과 술집이 즐비한 와중에 혼자 패스트푸드가 덜렁 있는 형태였다.[11] 이는 아웃백의 전반적인 사업부진과 관련있다. 빕스에도 밀려있는 실정이라.[12] 물론 이케아가 기본적으로 조립식 가구라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조립식 가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구단지로 가면 된다.[13] 광명 시민과 시흥, 안양, 군포, 의왕 및 서울 서남권 시민들이 주 고객층.[14] 옛날에는 안에 커피숍이 없었기 때문에 책을 파는 매장이 훨씬 더 넓었다. 교보문고가 그랬던것처럼 리모델링을 하고 커피숍, 책상 등을 마련한 듯하다.[15] 한때 하안사거리의 버스정류장에도 '하안상업지구'라는 명칭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 이곳(하안사거리)을 하안상업지구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냥 상업지구라고 하거나 상지라고 하면 보통 철산동에 있는곳을 가리킨다.[16] 원래 광명시장에 딸린 건물들이 있던 자리였는데 후술할 사건 때문에...[17] 한화스토아는 대략 2003년까지 있었는데 철산동에서 드물던 규모 좀 있던 마트였다. 그래서 이용객은 그럭저럭 있었으나 2003년에 운영사 한화유통 측이 한화스토아 전 점포를 롯데쇼핑에 팔면서 롯데슈퍼가 됐다.[18] 요즘 어린 위키러들에게는 안 믿기는 이야기겠지만 진짜다. 1990년대 중반까지도 이 일대에서 정원슈퍼 다음으로 큰 가게가 광명국민센터 근처의 '''승리마트'''나 금화약국 옆 '''경기상회''' 정도였다. 오죽하면 광명동초등학교 후문 근처 행운빌리지 자리에 대륙슈퍼라고 정원슈퍼 절반 정도 되는 크기의 슈퍼마켓 하나 생기니까 그 옆에 있던 구멍가게들이 죄다 문 닫았을 정도였다. 이 시절에 광복로, 광일로, 사성로 일대에서 정원슈퍼보다 큰 슈퍼마켓 가고 싶으면 철산주공10단지 상가의 '''럭키슈퍼'''(현 다라할인마트)나, 아예 '''광명시장''' 가든가 해야 했다. 이런 정원슈퍼의 아성이 깨진 것은 1990년대 후반 '''코리아마트'''가 생기면서부터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확실히 하안사거리나 개봉역, 가리봉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정원슈퍼만 대도 기사들이 바로 알아들었고, 지금도 아주 초짜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짬이 있는 기사들은 '반디가스'와 '정원슈퍼'는 대충 안다. 요새로 치면 이마트나 이케아 수준의 지명도. 마침 철산2동 반디가스(극동가스충전소, 현 광명국민체육센터 자리)가 당시 광명 북부 유일의 LPG 충전소로 택시들이 총집결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정원슈퍼가 유명했던 면도 있긴 했다. 그리고 저 코리아마트도 수요 면에서는 정원슈퍼를 이겼지만 '''정원슈퍼가 누렸던 랜드마크의 지위는 끝끝내 얻지 못했다.'''[19] 하이마트 자리 그대로 입주했는지 3층 규모로 굉장히 크다.[20] 광명시 공식홍보영상 내용[21] 과거에는 제일슈퍼나 시장쌀집 등 시장의 흔적이 담긴 가게 이름들이 남아있었지만 그조차 사라졌다.[22] 당시 서면(현 광명시)의 중심지였으나, 이후 도시화에 철저히 소외된다.[23] 왜 서울 개봉동의 이름이 여기에 붙어있냐고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원래 광명동이 개봉동에 묻어서 개발되어, 버스노선이 개봉동 간 김에 조금 더 들어가 주는(...) 모양새다 보니 1990년대까지도 광명이 종점인 버스들 상당수가 행선판에 '''개봉동'''이라고 써붙이고 다닐 정도였다. 광명시 도시개발 비화의 한 단면.[24]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음에도 시대흐름에 따라 몇년만에 이렇게 입장이 뒤바뀐 것.[25] 그뿐만 아니라, 선진 영화관람문화를 전파한 1등공신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복극장에서 담배냄새 나는 게 싫어서 시네마7070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26] 크로앙스의 그 프리머스시네마가 이전[27] CJ CGV에 2013년 6월 21일자로 흡수합병[28] CGV 광명철산이 생기고, 또 대중교통수단으로 1시간 이내에, 동일브랜드 대형영화관들(CGV구로, CGV신도림, CGV영등포..) 즐비하다 보니 견디지 못하고 망했다. (망한게 아니라 계약이끝나서 정리하고 롯데시네마로 운영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29] 광명시내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통틀어보아도 터줏대감이다. 그곳에 자리잡은 지 무려 20년이 넘었다.[30] 여기도 세이브존점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역사가 있는 곳이다.[31]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32]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33] 철산동에도 있었지만 2019년 말에 사라졌다(...)[34] 2017년 9월 18일 입점[35] 초기에 이마트 메트로라는 이름으로 크로앙스 지하에 개점했다.[36] 구 나산 클레프 광명점(2002년 초반까지). 구 파보레(2003년 ~ 2005년), 구 프라임아울렛(2005년 ~ 2008년). 2002년 중반부터 지금의 2001아울렛으로 정착하기까지 휴업을 밥 먹듯이 했다.[37] 구 한신코아백화점 광명점[38] 구 메르존, 구.2001아울렛 광명점[39] 코스트코코리아 본점이다. 원래는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었으나 광명점이 생기면서 이곳으로 옮겨왔다.[40] 현대백화점 목동점이나 신도림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영등포 타임스퀘어(구 경방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41] 광명에서 명동까지 운행하는 서울시내버스 노선이 2004년 개편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현재는 서울 버스 504만 남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