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등장인물

 


이 문서는 라이트 노벨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에리다나의 주민들
1.1. 달러하이드 주식사무소
1.2. 에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
1.3. 랄곤킨 주식사무소
1.4. 판하이마 종합 경비 보장
1.5. 은랑사銀狼社
1.6. 그 외 공성주식사들
1.7. 검은 사회의 구성원들
1.8. 주민들
4. 바하르바 대광국
5. 피에조 연방공화국
6. 오르키아 대륙
7. 동방
9. 주식사 최고 자문법원
10. 세계의 28인의 적
11. 그 외
12. 기괴한 용모


1. 에리다나의 주민들



1.1. 달러하이드 주식사무소


에르다나의 명문 주식사무소이자 애슐리 부흐 & 소렐 주식사무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사무소. 지오르그가 있을때는 에르다나 최고의 주식사무소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주식 사무소 자체가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1.2. 에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


달러하이드 사무소가 해체된 이후 지오르그의 제자인 기기나와 가유스가 달러하이드 사무소 건물에서 다시 시작한 사무소. 13계제가 둘이나 있지만 둘 밖에 없어서 받을 수 있는 일이 적기 때문에 그야말로 아무거나 다 한다. 그럼에도 기기나의 지름이나 기물 파괴 등등으로 경영이 좋지 않기에 만년 적자인 모양. 지브냐가 회계 장부를 보고 기본이 안 되어 있어서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소렐 & 에슐리 부흐 주식 사무소가 아닌 이유는 이러면 전화번호부상 순서가 뒤로 밀리기 때문이다. 이후 4파 합동사무소가 되었다가 7문에 등록할 때 이름을 따로 안 올려서 그대로 애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가 되었다.
데류힌의 동생으로 전군인으로 예전 지오르그 사무소 시절 함께 아인들과 전쟁을 했던 적이 있던 군인이다. 임기가 끝나 계속 할까 망설이다 누나인 데류힌의 청으로 부하들과 함께 이곳에 들어오게 된다. 사실 그가 들어오기 전에 프로즈벨과 접촉하고 있었고 그의 첩자였다. 그 이유는 데류힌이 이미 프로즈벨의 저주주식에 걸려 있었고 데류힌이 인질이었기 때문이었다.
  • 리프킨(リプキン), 리들리(リドリ) 형제
란도크인 형제로 중량급 전위
  • 아라바우(アラバウ), 미고스(ミゴース)
전 군인 출신으로 데류힌을 따라 그의 소속사에 들어와서 활동하다 데류힌이 사도 사건 때 4파 합동 사무소에 합류함에 따라 그들도 거기에 합류하게 된다. 아잘리의 차원주식으로부터 가유스와 데류힌을 살리기 위해 대신 죽고 만다.
  • 모레디나(モレディナ)
전자계의 주식을 사용하는 여성주식사. 연인이었던 가인이 카지흐치와의 전투 때 죽었다.
  • 토쿠롤 엘 잔즈(トゥクローロ・エル・ザンズ)
흑인 주식 의사로 치유계 전문. 고향은 하오루 왕국으로 여기 왕가파의 전의가 토쿠로로의 먼 친척이라 그를 통해서 4파합동사무소가 하오루 왕가파와 접촉하게 된다.
  • 롤리스 우라지미아(ローロリス・ウラジミア)
신입. 국립 돌리스 대학의 주식경제학을 졸업. 공통주식사면허 9계제. 카지테아 통합상사에서 경영부에 2년 근무하다가 작년 봄 돌지아왕국의 돌진기사단에 취직, 하지만 가을에 기사단의 해체와 함께 퇴직하게 됐다. 은기사 야자렌(ヤザーレン)이 이끄는 기사단이었으나 롤리스가 병으로 휴직 중에 기사단이 비밀임무로 전원 사망, 행방물명되게 되어서라고 한다. 이 사망은 워잉카 섬에서 세계의 적들에 의한 것이다.
  • 달갓트 모로 자그자그(ダルガッツ・モーロ・ザグザグ)
신입. 키는 가유스보다 작으나 전신이 근육질에 수염남으로 전 고라에프 일가였으나 에노르무에 의해 주식사무사고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있을 곳을 찾아 여기 입사하게 된다. 9계제. 가유스를 매우 따르며 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가유스의 옆자리를 리코리오나 피리카야와 다툴 정도.
  • 냐룽(ニャルン)
신입.야냐인 미캬족의 용사. 야냐인답게 민첩하고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근력강화계 주식역시 사용가능하다. 9계제.
  • 리코리오 로디 안데테(リコリオ・ロヂィ・アンデーテ)
신입. 20세라고 하지만 나이를 속이는 것이 훤히 보이는 소년. 가유스를 동경해서 이 사무소에 입사하게 되었다. 5계제에 너무 어리나 정비사자격증이 있고 필기가 전체 3위였다고 한다. 정비사가 일단 필요해서 고용하게 된다. 사실 여자임을 숨기고 있었으나 피부결이나 목소리를 위장하지 못했기에 사무소 소속인원들은 다들 알고 있었다. 한명만 빼고. 저격용 마장창을 받고 저격수로 키워지게 된다.

1.3. 랄곤킨 주식사무소


"전원 일어서! 우리는 이기는 것 이외에는 용서받지 못한다!"

"사훈제창 우리는 뭐라고?! 바닥을 기며 용서를 구하는 자인가?!"

"아니다! 결단코 아니다! 우리는 주식사! 랄곤킨의 공성주식사!"

"우리는 부조리한 난도질! 부조리한 관통! 사악한 종자들을 분쇄한다!"

'''"우리는 무의미 위에 의미를 세운다!"'''

"주식사라면, 랄곤킨의 주식사라면, 박살내고 쓰러트리고, 여유의 웃는얼굴로 돌격하라! '''사람의 검으로서, 방패로서''', 단지 오로지!"

에리다나 4대 주식사 중 한명인 랄곤킨이 이끄는 주식 사무소. 에리다나에서 가장 거대한 주식사무소이며 인류를 기괴한 용모로부터 지키는 공성주식사의 이상적 기능이 잘 드러나 있다. 17권에서는 이기와 쟈베이라가 도달자 계제에 도달했고, 랄곤킨 사무소에서 독립했다고 한다. 랄곤킨과 협동해서 동방의 샤바란 왕국을 침략한 자작급 아이온을 쓰러뜨리고 에리우스군의 근경에서 기괴한 용모들을 토벌, 8개의 지하미궁을 제패하였고 새로운 7大手 중 하나에 들어가게 된다.
6권 시점에서 랄곤킨 주식사무소에 새로 들어온 신입 공성주식사. 보라색 머리의 신참 주식사로 이기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기 본인은 그런 랴논의 관심에 둔감한데다 쟈베이라에게만 관심을 쏟고 있는 터라 그녀의 이름조차 외우지 못하고 있으니 안습할 지경. 이후 자하드의 사도 사건에서 이기와 쟈베이라의 도움을 받은 게인, 로치남과 함께 이기와 쟈베이라가 새롭게 연 주식사무소에 합류한다.

1.4. 판하이마 종합 경비 보장


"뭐야 판하이마 종합 경비보장에 불만이라도 있나?"

"있으면 인터넷에다 투덜대든지. 나중에 조사한 다음에 범죄자로 만들어서 죽이러 갈 테니까"

에리다나 4대 주식사 중 한명인 판하이마가 이끄는 주식 사무소. 랄곤킨 주식사무소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한 공성주식사들이 모여 있지만, 구성원 대부분이 흉악한 범죄자나 다름 없다. 일반인들이 공성주식사에 대해 갖는 부정적 인식인 '예비범죄자'의 모습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주식사무소이다. 합법적인 자하드의 사도라고 칭해질 정도.[1] 게다가 후진적인 독재 국가에 가선 PMC도 한다는 모양.
군주의 명령이라면 미성년자 강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이런 작자들이 사도편에서 아군으로 나오는 까닭은 하나다. '''자하드의 사도에 비해서는 천사로 보이니까'''.
구이도(グイド), 윈줄(ウィンズル), 용사 하리오(ハーリオ)
  • 7석에서 9석(순위 불명)
조전사(鳥戦士) 후다라쿠, 악마의 신부(花嫁) 샤마리엘, 설교사(説教師) 나미브레
도끼와 검. 쌍수무기를 사용하는 거한으로 칸 둔이 죽고 그의 방패를 주워서 사용한다. 전에는 도적단의 두목으로 목을 베는 것을 좋아해서 저런 이명이 붙었다고 한다. 판하이마 탈환작전에 실패 후 마라키아를 공격. 다른 노예두목들을 꼬셔서 반란을 일으킨다.
  • 17석 거미 묶음 기시리
수법계 주식을 사용하는 음울한 청년 주식사. 판하이마 탈환 작전 중 브라제모가 사용한 베리아엘 주식을 주식간섭결계를 펼쳐 방어하지만 막지 못하고 죽고만다.
  • 18석 겟켈
붉은 갑옷에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쌍검을 사용하여 화염 주식을 사용하는 주식사. 판하이마 탈환 작전 실패 후 롱고롤드를 따라 반역에 동참한다.
  • 19석 뱀 죄기의 슈룰후스 그데레리드
뱀으로 변신해서 쌍둥이 형제 슈룰훔과 함께 적을 죄는 노인 주식사. 이 죄는 힘은 에노르무에게도 통한다. 조세피가, 조제피그의 동생이다. 판하이마 탈환작전 중 브라제모에게 죽고 만다.
  • 20석 뱀 얽힘의 슈룰훔 그데레리드
뱀으로 변신해서 쌍둥이 형제 슈룰후스와 함께 적을 죄는 노인 주식사. 이 죄는 힘은 에노르무에게도 통한다. 판하이마 탈환작전 중 브라제모에게 죽고 만다.
  • 21석 독충의 호롯도
장신의 삿갓을 쓰고 등에 그물 바구니를 진 특수부대출신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남자. 독충들을 부린다. 판하이마 탈환잘전에 실패하고 롱고롤드를 따라 반역에 동참한다.
손도끼와 바늘을 들고 있는 동공에 맞지 않는 눈을 가진 여자 주식사. 판하이마 탈환잘전에 실패하고 롱고롤드를 따라 반역에 동참한다.
검은 코트의 남자. 판하이마 탈환잘전에 실패하고 롱고롤드를 따라 반역에 동참한다.
  • 24석 <목을 맨 사람의 발을 잡아 끄는 자(首吊り人の足を引く者)> 마그스타이 → 사수좌(射手座)의 웅비노
원거리에서 곡사사격을 하는 저격수. 판하이마 탈환 작전 중 피니키엑스 주식에 의해 생긴 화염조에 죽고만다.

1.5. 은랑사銀狼社


7大手 중 하나인 홀로코프의 사무소의 부대장이나 프로즈벨이 7大手의 자리를 노리고 사고로 꾸며서 홀로코프를 암살. 결국 어쩔 수 없이 남은 80%의 기병단들이 동의하고 그와 함께 프로즈벨의 사무소에 들어가게 된다.

1.6. 그 외 공성주식사들


7大手의 대형사무소 중 하나의 소장으로 13계제의 주식사. 소 푼 총사대(銃士隊)를 이끈다.비만체의 둔중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노회한 예리한 인물이다.
7大手의 대형사무소 중 하나의 소장 13계제의 주식사. 장년의 남자로 동방의 대국 영화제국에서 들어왔다. 마장언월도를 지니고 있으며 검과 권술을 사용한다. 그가 이끄는 잡기단(雑伎団)도 이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 론렐 아도레 쿠그레크(ロンデル・アドレ・クッグレク)
7大手의 대형사무소 중 하나의 소장으로 13계제의 주식사.전군인으로 공성주식사로 전직. 부하들과 함께 론델군대를 이끄는 견실한 싸움을 한다. 통칭 철벽의 론델. 에리다나에 드장 이후 무승부는 있어도 패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지오르그와 랄곤킨에게 열등감이 있으며, 판하이마와 프로즈벨에게 죽고만다.

1.7. 검은 사회의 구성원들


  • 그세논
에리다나 검은 사회 3대 조직 중 하나인 로왈의 보스. 몇 년 전 있었던 암흑가의 대항쟁에서 이 자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현재의 그나마 안정된 검은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반면 거대조직 독식 체제인지라 중견 조직은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로 전위 주식사인지 기기나와 싸우면 좋은 승부가 될 거라고 한다.

1.8. 주민들


사람은 아니지만 거의 매권 출연하는 검은 고양이. 길냥이인데 가끔 가유스와 기기나의 사무소에 들러서 쉬거나 먹이를 받아먹는 듯하다. 황금색 눈을 하고 있는 귀부인 같은 자태의 고양이라고 한다. 매번 만날 때마다 가유스가 쓰다듬쓰다듬을 하고 싶어하지만 츤츤거리는 모양. 하지만 7권에서 아나피야 덕분에 얌전해진 틈을 타 육구를 눈거풀에 문질문질할 수 있었다(...).
7, 8권 내용인 아나피야편에서 가유스 일행의 여행에 동참했는데 사람이 터지고 썰리고 폭발과 빔이 난무하는 전투마다 용하게도 휩쓸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에리다나로 귀환했다. 애니에도 당당히 출연.
에리다나시의 시장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최우선으로 신경 쓰는 속물이다.
  • 덴센트(デンセント)
수수한 중년남으로 에리다나의 부시장이다.

2. 츠에베른 용황국


'''12익장'''
'''전 12익장'''

'''라즈엘 주식공업사'''
'''기타'''
2부 시점에서도 제대로 등장하진 않았지만 익장 필두인 오키츠구와 함께 거론되는 용황국의 강자.
  • 디티아스(ディーティアス)
가유스의 큰 형으로 방탕자였던 아버지의 뒷처리를 떠 맡아, 파산한 집을 일으켜 세우고, 지금은 무가치한 자작위를 계승한 형이다. 아버지는 인간 쓰레기고, 어머니는 본가로 돌아가고 가유스는 이미 집과 인연을 끊다시피 했으나 디티아스와는 어느 정도 최소한의 연락은 주고 받고 있다.
  • 유시스(ユシス)
가유스의 작은 형으로 어렸을 적 가유스에게 신과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머리가좋고, 강하고, 교만하고, 상냥해서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으나, 가유스는 사실 유시스의 본심은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벌레처럼 짓밟고, 나를 밟아 뭉겠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유스는 어렸을 적 거꾸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겠다고 생각했다.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이다. 여러 가지 복선으로 세계의 적 중 한명인 달세노의 정체가 유시스라는 설이 독자들에게 돌고 있다.
  • 아르시엘
가유스의 여동생. 가유스의 심상 세계에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소녀. 현재는 고인인데 가유스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사망한 듯하며 이때문에 가유스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아르시엘의 나이대의 소녀들에게 약한 것도 이때문.
밀메온의 부하로 본명은 후우마 린타로(風眞倫太郞)로 7대째라고 한다. 12대째인 코우가 큐조와 마찬가지로 여닌자이다. 이 린드는 밀메온이 동방의 이름은 발음하기 어렵다고 멋대로 부르는 것으로 쿠죠도 큐라소라고 불리니 상관 없지 않냐고 하나 본인은 마음에 안 들어한다. 그 이후로도 밀메온이 멋대로 부른다.
  • 호랑이눈(虎目)
밀메온이 가유스의 사무소에 심어 놓은 첩자. 주식에 의해 인격이 바뀌고 주인격은 그 모든 기억을 공유한다. 밀메온에 의해 가유스의 사무소에 그의 부인격 중 하나이자 동맹의 위원회의 첩자인 猫目의 정보를 넘겨서 첩자를 찾아내게 하여 猫目를 리프킨의 머리에 심어놓아 첩자를 제거했다는 생각과 猫目가 기생생물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얻게 한다. 사실은 어떠한 괴물이 이 세계에 왔을 때 생긴 부산물일 뿐이며 괴물이 해방될때 까지 써 먹기 위한 안전판에 불과하다. 본래 猫目와 虎目가 이중으로 구속하고 있었기에 괴물이 움직이지 못했으나 猫目소멸 이후 虎目만으로는 괴물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괴물은 곧 자유로워질 거라 한다.

3. 라페토데스 7도시 동맹


'''7영웅'''
  • 백기사 패스트 파스티아 (ファスト・ファステア)
  • 백기사 팔도 파스티아 (ファルド・ファステア)
초대 백기사.
  • 세가루카(セガルカ)
7영웅중 한명이자 요칸과 병칭되는 대마술사. 대략 2000년 이상을 살아온 자주색 눈을 가진 동방계 여성으로 다른 7영웅이 대를 이어온 것에 불과한데 그는 건국 당시에 관련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정체는 성12 사도 중 한명인 제 2사도 세아루프로 성자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 세계를 지탱하도록 옛날부터 파스티아 1족을 지탱하고, 7도시동맹을 만들고 당대의 백기사 파스트까지 만든 광신자이다. 백기사가 만든 장비는 다 세가루카가 만든 것이고, 현문명의 핵융합 주식이나 기화폭탄 주식 등 대부분의 공성주식 역시 세가루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파스트가 자신을 희생해 죽고 의식불명에 빠진다.
  • 세브나키아(ゴルディオン)
7영웅중 한명.모습은 보인 적이 없고 공식에서도 대부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초대부터 지금의 9대째까지, 수수께끼의 주식의식을 계속 행하고 있다.
  • 시쿠시라(シクシーラ)
7영웅중 한명. 대대로 여성이 계승되며 현재 8대째. 이 세상에 꿰뚫을 수 없는 게 없다고 말해지는 성창이 초대부터 계속 후계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 골디온(ゴルディオン)
7영웅중 한명. 4대째로 최강의 격투가로 진짜 주먹과 발차리만으로 산을 날려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 포투나스(フォトゥナス)
7영웅중 한명으로 현재 2대째로 검성. 초대가 대륙정통검술을 통합해, 포트나스류 성검술을 설립. 초대부터 역가상 최고의 검사로, 현 2대째는 검의 괴물이다.
  • 사디드(サーディード)
7영웅중 한명. 현 2대째로 우쟈야교의 천좌. 하나의 종교조직의 정점으로 주식의 달인이다.
'''평의회'''
생체조직으로 이루어진 생명체 고양이눈(猫目)을 부리는 자로 밀메온의 첩자인 호랑이 눈의 정보를 알고 있던 자였으나 밀메온에게 암살당한다. 사실 고양이눈은 밀메온의 첩자를 감시하기 위해 보내진 거라고. 그가 죽음으로서 호랑이 눈에 대한 정보는 평의회에서도 완전 사라졌다.
  • 지니그레스
루게니아 혁명군에서 오보스 의원과 난가에 교수에게 자금을 대주고 있던 사업가로 사실 그는 평의회에서 보낸 인물이다.
'''기타'''
  • 시난시(シナンシ)
밀메온과 함께 언급될 정도로 강력하고 유명한 민간 주식사.
  • 카이 쿠요우
7도시동맹 최고 의장.
  • 지그문트 바렌하이트
당대의 철학자이자 시인. 본인의 시, 편지[2] , 연설 등의 어록이 한 구절씩 쳅터의 서문을 장식하고 있다.
2부에서 유라뷔카가 만난 의문의 노인으로 등장. 저 에밀레오의 서를 두 권이나 소유 중인 걸로 봐선 이 자 또한 비범한 주식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봉인된 기괴한 용모는 아직 정체불명. 두 명의 소녀가 책으로 변하는데 다른 에밀레오의 서의 기괴한 용모들이 정말 꿈에 나올까 두려운 비쥬얼인 것에 비해 충격적일 정도로 정상적으로 생겼다. 그냥 보통 인간 소녀들이라...

4. 바하르바 대광국



5. 피에조 연방공화국




6. 오르키아 대륙


정세가 불안정해 내전과 전란이 심한 것 같다. 우리네 제3세계 포지션이다.
오츠벨스(オツベルス) 장군의 심복으로 휘하 가장 강력한 주식사이자 노장군이며 소그웨이의 스승. 검은 창 부대를 이끄는 대장으로 소그웨이가 아라야 왕녀의 납치에 실패하고 혁명정권도 현재 시간상 생존이 아슬아슬한 관계로 이 문제에 사활을 걸고 그를 보내게 된다. 회담장소인 선도 올지 안테스호에 부대를 이끌고 진격. 샤기리에에게 발이 묶이나 그를 몰아 붙여 퇴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곳에 전투중이던 아잘리에게 말려들고 결국 그의 주식에 의해 반사된 강도람의 아바나무에 의해 죽고 만다. 그리고 그의 부대 역시 아잘리에게 전멸당한다. 이는 오츠벨스 파의 실각으로 이어질만큼 거대한 손실이다.
  • 비스람 대사
과격파 종교인 하라라드 교의 8명의 대사 중 한명으로 하오루 왕국을 오츠벨스 장군과 같이 전복한 혁명정부의 인물로 오츠벨스 장군과 정권 다툼을 하며 아라야 왕녀를 사로 잡으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판하이마에게 암살당하고 만다.
  • 오츠벨스 장군

7. 동방


동방으로 퉁치고 있지만 이쪽도 동방 23제국이나 극동의 히나기 등으로 여러 지역과 출신 인물이 있는 듯하다.

8. 자하드의 사도


케큐리콘이라는 이름의 공성주식사. 사고로 죽었으나 이후 그가 자하드의 사도임이 밝혀짐으로써 사도에 대한 정보 일부가 용황국 측에게 알려지게 된다.
  • 왼쪽 발등
'프라테테'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에리우스군과 인접한 체제 주에서 움직인 사도. 헴록이 1년 전에 만나서 필연이나 고의로 놓쳤다는 것 같다는 정보를 얻고, 헴록이 안헬리오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거기 잠깐 언급된다.
  • "왼쪽 발의 소지" 환혹의 휘리포리에
지금까지 자하드를 탈옥시키려고 한 사건이 3번 있었는데, 그 사건 중 하나를 일으킨 사도로 간수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안내시키려고 했다.
  • "왼쪽 발의 검지" 밤을 부르는 소리 디데모도스
자하드를 탈옥시키려고 한 사건을 일으킨 사도 중 한명으로 용을 소환하여 형무소를 파괴하려고 했다.
  • "오른쪽 폐" 석별의 안제레에
자하드를 탈옥시키려고 사건을 일으킨 사도 중 한명으로 손가락을 팔십명을 이끌고 습격해 감옥의 벽이 포탄주식으로 격파당했다. 황국의 경찰과 특별수사관이 다대한 희생을 지불해 저지할 수 있었다.
  • "내장" 돼지 그루킨
  • "왼손" 칼잡이 산자
  • "심장" 마술사 마르두르

9. 주식사 최고 자문법원



10. 세계의 28인의 적


최중요 지명수배범 28인으로 가장 위험한 현상수배범들이자 인류의 적이다. 익장들조차 여러번 싸워봤고 그때마다 고전했었다고 한다. 베긴레임의 경우 격이 매우 낮아 보이지만, 그가 만든 게발트 헤르샤가 1300살급의 아르타를 주력으로 압도하고 시간만 주어졌다면 일국과 맞먹는 힘을 가진 괴물이 되었을 거라는 점에서 세계의 적들은 결코 얕잡아 볼 수 없는 존재들이다. 오잉카섬의 파괴와 영웅의 학살은 세계의 적의 일부가 손을 잡은게 판명되었고 여기 관련된 와랴스프, 달세노 우디스, 시공, 고골, 소트레리츠오, 아즈린, 하이팔큐, 일소미나스를 그들의 계획의 이름 그대로 춤춘는 밤(踊る夜)이라고 주식사 협회는 명명. 지금까지 세계의 적들이 필요에 따라 2인이나 3인정도가 그때그때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지금처럼 많은 인원이 손을 잡은 경우는 처음이라 비상사태라고 한다. 이 8명의 춤추는 밤의 멤버는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반역자나 독재자, 마약왕 등 각종 위험한 자들이 모인 세계의 적 중에서도 특히 이질적인 존재들이라고 한다.
  • 로포로스 쿠인다리아
세계 각지의 파괴활동 조직에 자금이나 무기를 원조하고 국가 전복을 꾀하고 있다고 한다.
인체실험을 되풀이하는 이단의 주식학자들의 수장으로 이름은 불명이지만, 사실 8권의 아즈루피가 바로 그다.
  • 카디스 장군
남 오르토바 공화연방국을 정변으로 집어상키고 대륙을 오염시키는 마약왕.
원래는 저 '28인의 적'이 30명이었으나 최근 20년 동안에 둘이 체포되어 28인이 된 것인데 그 체포된 둘 중 한명이다. 사실 그의 정체는 몰딘의 12익장 중 한명인 6위 아잘리이다.
새로 세계의 적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인물로 최근 빈발하는 혁명을 주도하고 오르키아 대륙 각지에서 일어난 정변에 연루되어 있다.

11. 그 외


  • 검호 오오노 센키(オオノ・センキ)
검성 잇토우사이 키토의 제자로 호스킨의 청에 따라 그의 모임에 왔다. 허나 세계의 적들의 공격에 혼란한 사이 배신한 호스킨의 기습에 당한다. 사실 호스킨은 오래전에 죽었고 그의 정체는 하이팔큐가 변신했던 것. 투혼을 발휘해 중상에도 카지흐치와 동등 그 이상의 검속으로 그를 몰아붙이나 달세노의 일격에 죽고 만다.
  • 루스토스(ルーストス)
임포테프의 弟弟子[3]이자 현대의 현인 중 한명인 노르그무인이다. 호스킨의 모임에 참가하였다. 허나 동맹을 맺은 7명의 공격으로 괴멸된 주식사들을 규합해서 공멸을 노리며 달세노를 공격하나 달세노에게 가볍게 참살당한다.
유명 종합 연출가 단스톤트(ダンストント)에게 발견되어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천재 소녀로 데뷔한 가수. 프로즈벨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은랑사에게 호위를 의뢰하지만 가유스를 둘러싼 인질 교환에 질려서 계약을 파기한다. 르루 류와 동년배로 그녀를 라이벌시하는 한편 그녀의 음악을 인정한다.

12. 기괴한 용모



12.1.


8권에 등장한 요칸의 이동수단(?). 체스 내기에 져서 에리다나에 물을 사러 온 요칸이 이 용을 타고 황도로 돌아갔다. 전장 30m를 넘는 1800살급의 아르타이고 비늘은 검푸른색을 띄고 있다. 특이한 건 이제까지 외형 묘사가 나온 용들은 전부 눈이 2개였는데 가노가나무는 좌우 6개, 총 12개의 눈을 갖고 있다. 백은룡 직계의 용으로 전설상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용이다. 성지 알소크에서 회담 전에 큐라소가 요칸에게 늘 데리고 다니던 용은 어디 갔냐고 물으니 아침부터 부름에 대답이 없다고 하는데 뭔가 낌새를 느끼고 도망간 거 같다.
  • 바쟈야
현룡파의 일원이자 임쿠아인의 친구로 임쿠아인이 죽자 모습을 드러낸다. 친구의 죽음을 눈감아 줄 수 없었던 것. 그 자리의 모두를 죽여버리려고 한다. 이에 대해 가유스가 알을 돌려주고 용과 인간의 협약을 어긴 스라를 사법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하나 거절하자 가유스는 임쿠아인의 알을 부순다고 협박한다. 이에 응해 너희 인간들 그 따위로 살지 말라는 소리를 좀 길게 하고 임쿠아인의 알과 시체를 가지고 떠난다.
  • 아메레이온
다간산맥을 날려버린 아르타이자 와랴스프의 사역마. 와랴스프와 자하드의 전투 때 죽었다.
  • 빛나는 고볼구스크(輝けるゴボルグスク)
올지 안테스 호에 서식하고 있는 전장 44.6432m[4]의 구리색의 1400살 급의 아르타이다. 금, 은, 보석 등 귀금속을 좋아해서 올지 안테스 호에 있는 귀금속돠 화폐들을 모두 모아서 자신의 둥지에 모아 놓았다. 용중에는 이렇게 귀금속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부류도 있다고. 가유스 일행이 회담장소로 가다가 그의 둥지에 도착해 그의 존재도 모르고 귀금속에 손을 댔다 그의 분노를 산다. 화학연성계 제5계위 쿨 다레곤의 용해된 철의 숨결을 뿜어내 가유스 일행을 위협한다. 후에 아잘리가 오키츠쿠에게 격퇴되고 붕괴되는 올지 안테스호에서 오키츠쿠, 바로메로, 벨드리트, 예스퍼를 태우고 자기가 가지고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귀금속의 보물을 안고 날아서 탈출한다. 그리고 맘에 안 드는 익장들을 떨거내려고 움직이나 바로메로가 그에게 그가 좋아하는 보물로 거래를 해 그들을 태우고 퇴장한다.
'''흑룡파'''
흑룡파의 수장으로 예상되던 강대한 아르타 중 하나로 전신에 소환주식을 걸고, 모다우스 거리를 파멸시켜 15만 2천여명을 죽인 악룡.
  • 원각룡 아비에스트리(アビエストリ)
흑룡파의 수장으로 예상되던 아르타 중 하나로 하이몬드 지방에서 날뛰어, 15만 3천여명을 살해한 악룡.
  • 용룡 팔프라오스
아잘리편에서 초반에 에리다나에 주계의 눈동자를 노리고 쳐들어온 400에서 500세급의 화학연성계 5계위 아가로의 숨결을 뿜는용으로 기기나와 가유스에게 죽었다.
  • 현룡 가티엘크(ガティエルク)
20권에서 초반 주황색 주계의 눈동자가 원래 놓여있던 자리에서 가유스와 기기나가 마주친 900세급의 준아르타. 도르지아 왕국의 1개 중대를 섬멸, 용황국 용기사단을 파멸, 카발리아 연방의 용사 간쟈에와 부하 52명을 쓰러뜨리고, 백년전에는 드라켄족의 란고인家 23인을 쓰러뜨린 네임드로 준아르타지만 전투경험과 대인전투경험이 풍부, 아르타에 필적하며 대인전투에 있어서는 그보다 위의 용이다. 기기나와 가유스에게 패배하여 죽었다.
'''세상을 지탱하는 용'''
어째 가나의 "가기구게"가 앞에 붙는다. 한 마리 더 있으면 "고"가 붙으려나?
  • 황금룡 가 후이(ガ・フーイ)
만년을 넘게 산 세상을 떠받치는 5마리의 용중 하나로 신검 이시카에 의해 봉인되었다. 황도 류네르그의 황궁 기네쿤콘(ギネクンコン)의 중앙부 지하 깊은 곳은 아무도 들어갈 수 없고 오로지 용황과, 다섯의 왕과 그 일족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그곳에는 황금룡 가 후이가 앉아 있다고 한다.
  • 백은룡 기 나란하(ギ・ナランハ)
인간과 용의 대화의 창구인 현룡파를 이끄는 수장이며 세사을 떠받치는 5마리의 용 중 하나이나 생사가 불명확하다. 그의 생사는 불명확하며 철저히 비밀이다. 만약 그가 죽었고 그게 알려질 경우 용 강경파나 에노르무, 마가츠시키는 물론 인간들의 국제 정세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 천룡 구 루케슈(グ・ルケツュ)
천공을 지배하는 천룡파의 비룡과 광룡들을 이끄는 수장. 그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 중 하나가 광룡의 장을 맡고 있다. 행성을 감싸는 대기의 층, 외기권 그 위부터는 무인탐사선이나 인공위성을 쏘아보내는 것은 허락해도, 인류가 그곳을 침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한다.
  • 이름없는 용
  • 재룡 게 쟈이탄(ゲ・ヅャイターン)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불길함을 부른다고 하는 용.

12.2. 마가츠시키


원래는 바로 위 세 마리와 함께 실체화될 터였지만 랄곤킨이 선빵을 날려서 실체화에 실패하고 동료들의 입을 통해 이름만 나온 안습 마가츠시키.
280년 전 덴데임이라는 저주사와의 계약에 의해 마코트가에 저주를 내리는 기사 or 준작급 마가츠시키. 몸이 미세한 입자인 안개로 되어 있어 통상의 공격은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 이 미세한 입자가 가시 모양이라 이 입자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그의 불사성은 저 미세한 입자의 무리에 의한 게 아니라 덴데임이 내린 저주의 주식에 의한 거라 하이팔큐의 동화주식처럼 특정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해제되지 않아 저 입자를 거대한 화력으로 모조리 소각시켜도 죽지 않는다. 하지만 밀도가 낮아 치사성이 높은 공격을 할 수가 없고, 재생능력이 높지도 않고 저 몸과 계약을 유지하느라 다른 주식을 사용하지 못해 공격력이 약하다. 저주의 해제는 마코트가에 고용되지 않고 대가를 받지 않은 이가 마코트 가를 위해 희생하는 것.
각자 올드넨의 388식과 389식의 백작급 아이온으로 와랴스프가 초정리계 초계위 주식 고돔 소모라로 소환한 존재다. 각자 손발부터 가슴까지 황금색의 피부에 카구라력의 의상을 입고 뒤에는 하얀 날개에 머리에는 빛의 고리가 뜨고 있는 성전에서나 나오는 천사의 모습을 한 2명이 등장한다. 그중 한명은 소의 머리고, 다른 한명은 닭의 머리로 와랴스프도 이 둘중 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12.3. 오래된 거인(에노르무)


에노르무의 118의 제(帝) 중 하나. 에밀레오의 서에 갇혀 있다.
  • 철왕 아이아구 구
우가우쿠 쿠와 함께 옛거인의 거두 에우그리 산맥에서 부활을 개시했다고 한다. 에우그리 산의 구멍의 크기로 2백미터 정도의 크기라고 추정되고 있다. 44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 200m의 크기에 제 8속 26파의 철의 거인의왕 으로 흑철제(黑鉄帝)를 따른다. 공작급 아이온인 グラッシケル公爵, オクトルプス 大僧正 2체와 호각을 이룬며, 소트레이츠오의 부름에 따라 춤추는 밤과 흑룡파, 아이온들의 모임에 와서 동맹을 맺게 된다.

12.4. 에밀레오의 서



12.5. 뱀파이어



12.6. 기타 졸개(?)


  • 부에앤트
묘사를 보건데 곤충형 인간이다. 거의 졸개 레벨의 기괴한 용모. 하지만 떼로 다니기 때문에 중간 레벨 주식사들은 팀플레이로 잡는다.
  • 조이크링(대기자)
에뮤렐바르크 숲에 서식한다는 진귀한 기괴한 용모. 체구가 코끼리를 능가한다고 서술되는데 생긴 게 아기라고 한다. 코끼리보다 거대한 아기를 상상해보라. 습성이 괴악한데 엄마를 찾아 방황하다가 뭔가를 만나면 엄마라면서 붙잡는데 크기가 크기다보니 상대를 그야말로 벌레 찢어죽이듯 죽여버린다. 그러고는 다시 엄마를 찾아 어디론가... 게다가 체액이 알칼로이드계 독성을 띠고 있다 더 짜증나는 건 음성식 주식결계라고 이놈이 사자후를 내지르면 원거리 주식이 막힌다. 작중 묘사만 보건데 고위의 기괴한 용모들이 사용하는 정도의 간섭결계는 아닌 듯하나 3계위의 아이니나 베링 따위는 확실히 상쇄시켰다. 게다가 정말 기괴한 건 이놈의 성체랍시고 나타난 건 아름다운 여자 얼굴에 지네의 몸을 결합한 기괴하기 짝이 없는 생물체였다.[5]
6권의 단편 에피소드에 나오는데 처음엔 거구와 독성 체액으로 가유스와 기기나를 귀찮게 하더니 두 남자의 연계 공격에 싱겁게[6] 데꿀멍하고 자기 엄마한테 도망갔다가 엄마한테 잡아먹혔다. 가유스가 생각하기로는 빈사인 새끼는 앞으로 태어날 새끼의 양분으로 삼는 게 더 이익이라는 판단에 엄마 개체가 그렇게 한 거 같다고...
그리고 엄마 개체도 처음엔 나름 잘 개겻지만 기기나의 검기와 가유스의 플라즈마탄에 비명횡사. 13계위 전위와 후위가 모이면 1000년 묵은 아르타도 잡는데 이 정도의 기괴한 용모가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 이나나(첨각모사)
할머니 면상에 2개의 뿔을 가진 뱀의 몸을 한 기괴한 용모. 동방 쪽 기괴한 용모인데 용의 아종인 듯하다.
  • 아인(亜人)
  • 인두 도마뱀
  • 인두뱀
  • 인랑
  • 인호
  • 설랑
  • 서리의 거인

[1] 물론 이쪽도 막나기는 하지만 그나마 개념은 어느정도 존재하는지라 이런 정신나간 인간말종집단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지만.....[2] 레메디우스와 편지를 주고 받았던 모양이다.[3] 임호테프의 나이나 그의 정체가 성12사도 중 한명인 제12 사도 임론인 것을 보아 弟子의 오타일 가능성이 있다.[4] 나이를 보면 34m의 오타일 가능성이 높다.[5] 가유스 왈 그야말로 바닥을 기는 공주라고. 조이크링 자체가 희귀한 터라 성체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는 신종인지 가유스의 이 말을 들은 기기나는 신종에 이름을 붙이는 역할을 맡아 잘됐다며 우스갯소리를 한다.[6] 기기나가 돌진, 칼로 입을 찢어버림, 소리를 못 질러서 음성식 주식결계가 약해짐, 가유스가 포탄 주식으로 미간을 관통시킴. 근데 이러고도 벽을 부수더니 잘만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