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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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다. 재선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광주시 을. 한때 손학규계로 분류되었던 인물이었다. 현재는 친이재명계로 분류 되기도 한다.
2. 생애
1965년 8월 5일, 경기도 광주군 (현재 광주시) 에서 태어났다. 광주 토박이로, 부친도 광주에서 경기도의원을 지낸 임성균 씨이다.
2.1. 정치 활동
정치데뷔는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이때 민주당 소속이었다. 대부분의 야권 정치인이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이었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특이한 경우, 2003년 새천년민주당 분당 사태 당시 수도권의 민주당 잔류파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및 그 직후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로 사실상 괴멸 당했음을 생각하면 진짜 특이하다. 2004년 당시 정치무대에 데뷔하지 않아서 탄핵의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기도 했고, 2006년 열린우리당의 인기가 최악이기도 했지만. 어쨌든 떨어졌다.(...)
그러나 자신이 출마했던 선거구의 당선인이 사퇴하면서 2008년 재보궐선거가 치뤄지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의 흐름을 타긴 했지만 어쨌든 민주당계의 험지인 광주에서의 쾌거였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도의원 2선을 역임하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하고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오랜 기간 지역에서 출마준비를 한 소병훈에게 밀려 탈락한다.
이후 꾸준히 지역구를 갈고 닦으며 차기 총선을 준비했고, 마침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광주가 분구되는 행운을 맛보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을 선거구로 출마하였다. 비록 을 선거구가 농촌 중심이긴 하지만 상대후보가 현역 의원임에도 지역구 관리를 개판으로 한 낙하산 노철래(...)였던지라 오히려 도시 선거구인 갑 선거구의 소병훈보다 더 수월하게 당선되었다.[5] 2012년에 공천에 승복한 덕에 4년을 인내하여 당선된 케이스.
2019년 5월, 이인영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후,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020년 5월 2일, 모친상을 당했다. #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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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선거율을 높이기위해 소속의원들[6] 이 머리염색을 하기로 공약#했고 처음엔 실제로했다 라고 알려졌으나 실은 스프레이 였다고 한다.
같은 당 소속인 김정우 의원하고는 굉장히 친한 사이이다.
한때 대통령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과 같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름 끝자가 한 끗자 차이밖에 안 난다. 다만 이 문서의 임종성은 성이 林(림)으로 시작하지만 임종석은 성이 任(임)으로 시작한다.
21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딸[7] 과 동명이인인 후보자가 같은 당 소속으로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1] 광주시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2] 광주 복된이웃교회 안수집사이다.출처.[3] 1933년 태어났으며, 2016년 3월 29일 별세하였다.[4] 2020년 5월 2일 별세.[5] 다만 을 선거구도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워낙 많이 생긴 탓에 꼭 농촌 중심이라 부르긴 애매하다. 또한 을 선거구가 오포하고 초월에 아파트단지와 원룸이 밀집해있어 갑 선거구에 비해 민주당세가 강하다.[6]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 진선미, 김민기, 김영호, 임종성, 김정우, 김영진 [7] 출처.[8] 대통합민주신당과 신설 합당[9]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0]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