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이름'''
김여진(金麗珍)
'''출생'''
1972년 6월 24일 (52세)
경상남도 마산시[1]
'''본관'''
김해 김씨
'''가족'''
남편 김진민(1967년생), 아들(2012년생)
'''학력'''
마산여자중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
'''데뷔'''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종교'''
가톨릭(세례명: 크리스티나)[2]
'''소속'''
935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연극
3. 저서
4. 수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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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98년에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하면서 주목받았고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1999년에는 영화 박하사탕의 '홍자' 역으로 열연,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배우자는 前 MBC 드라마 프로듀서인 김진민이며,[3] 2004년 2월 7일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8년 만인 2012년 2월 13일에 득남하였다.
이병훈 감독, 김이영 작가와의 인연이 깊다. 이병훈 감독의 작품 대장금에서 극중 제주로 유배온 장금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의녀 장덕'으로 연기한 후, 2007년 이병훈 감독과 김이영 작가의 작품 이산에서 정순왕후 김씨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4] 2015년 김이영 작가의 작품인 화정에서 광해군의 충복이자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김개시 역으로 열연, 그간의 김개시와는 다른 충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재해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5]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이 작품에서 당시 조연출이었던 김진민 PD를 처음 만나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다.

2.2. 영화



2.3. 연극


  • 2005년 《클로져》- 애나 역
  • 2010년 《엄마를 부탁해》- 장녀 역
  • 2010년 《러브레터》- 멜리사 역
  • 2011년 《버자이너 모놀로그》
  • 2018년 《리차드3세》- 엘리자베스 왕비 역
  • 2020년마우스피스》- 리비 역

3. 저서


  • 2011년 《배운 녀자》 (씨네21북스)
  • 2011년 《내가 걸은만큼 내 인생이다》 (한겨레출판사)
  • 2012년 《연애》(퍼블리싱 컴퍼니 클)

4. 수상



5. 여담


  • 배우 심은경과 꽤 닮았다. 실제로 심은경과는 2005년 SBS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에서 모녀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폴리테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7] 그리고 전두환을 향해 대놓고 "학살자"라고 부르며 대차게 비판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 취화선 촬영 당시 정성일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 말로는 롱테이크 연기가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 동선만 잡으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1] 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2] 종교는 가톨릭이지만, 법륜의 영향을 받아 불교 법명도 받았고 불교 성지순례도 다녔다. 개종한 건 아니고, 종교가 자아에서 충돌하지 않는다고...[3] 연출가와 배우로서 협업한 작품으로 MBC 〈신돈〉, 〈오만과 편견〉, 〈화정〉,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등이 있다.[4] <이산>이 2000년대에 방송된 정조시대의 작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고, 김여진이 정순왕후 역할도 입체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는다.[5] 드라마 자체는 망했으나 광해군 역의 차승원, 김개시 역의 김여진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29회, 인조반정을 눈 앞에 두고 소용 조씨를 가까이 둔 일이 화근이 되어 광해에서 속죄하며 눈물을 쏟는 개시와 그녀를 위로하는 광해의 연기는 이 드라마에서 몇 안되는 명장면 중 하나.[6] 여담으로 이 작품 감독이 배우자인 김진민이다.[7] 본래는 안철수를 공개 지지했으나, 단일화 이후 문재인 후보 지지로 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