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을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직 국회의원은 안산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으로, 재선 (21대) 의원이다.
안산시의 전체적 정치 동향을 따라가고 있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를 제외하면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안산시의 인구 감소로 인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의 선거구 4곳이 3곳(안산시 갑[1], 안산시 을[2], 안산시 병[3])으로 통폐합될 뻔 하였으나, 선거구 획정위의 안이 재검토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았다. 다만 인구 65만의 도시가 선거구 4곳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image]
안산시 상록구 을 관할 구역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의원명
정당
임기
17대
임종인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홍장표

2008년 5월 30일 ~ 2008년 7월 16일[4]
김영환

2009년 10월 29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김철민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2.1. 분구 이전


안산시 승격 이후 안산시·옹진군 선거구 (13대 ~ 14대), 안산시 갑 선거구 (15대 ~ 16대)의 일부였다. 2002년 상록구 설치가 반영되어, 2004년 선거구가 분구되면서 안산시 상록구 갑으로 명명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치 항목 참조.

2.2. 17대 총선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부곡동·월피동·성포동·안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이영해 (李永海)
한나라당
15,070
25.82%
2

2
노영철 (盧永哲)
새천년민주당
3,770
6.46%
3

'''3'''
'''임종인 (林鍾仁)'''
'''열린우리당'''
'''27,960'''
'''47.90%'''
'''1'''
<color=#373a3c> '''당선'''
4
김대영 (金大榮)
자유민주연합
650
1.11%
5

5
이근형 (李根珩)
한국기독당
622
1.07%
6

6
홍장표 (洪章杓)
무소속
10,299
17.64%
4

선거인수
107,528
투표수
58,999
무효표수
528
투표율
54.78%
상록구 을 분구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이다. 원내 제1당으로서 기호 1번을 받은 한나라당은 이영해 후보를 공천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은 노영철 후보를 공천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의 신주류와 한나라당 탈당파 인사, 개혁국민정당 출신 인사들이 합류한 열린우리당임종인 후보를 공천하였다. 자유민주연합은 김대영 후보를, 기독사랑실천당은 이근형 후보를 공천하였으며,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바 있는 홍장표 전 경기도의원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당시 최대의 이슈는 단연 '''노무현 대통령 탄핵'''일 것이다. 안산시 갑 현역 의원인 김영환이 몸담고 있던 새천년민주당노무현 대통령에 반발해,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과 손잡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였으나 이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되었다. 탄핵에 반발한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열어 탄핵을 주도한 야당들을 규탄하였으며, 이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의 표심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개표 결과 열린우리당의 임종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임종인 의원은 열린우리당 안에서 강경 진보파로 활동하였으며, 참여정부의 레임덕과 함께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던 2007년 1월 23일 열린우리당을 선도탈당하였다. 탈당 직후 김한길계 탈당파에 대하여 "책임과 소신이 없다"면서, 김한길계를 겨냥해 "열린우리당은 보수적인 의원들 때문에 잡탕정당이 되어 망했다." #고 비난했다.[5]

2.3. 18대 총선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김재목 (金在穆)
통합민주당
10.441
22.45%
3

2
이진동 (李鎭東)
한나라당
13,063
28.09%
2

'''6'''
'''홍장표 (洪章杓)'''
'''친박연대'''
'''14,980'''
'''32.21%'''
'''1'''
<color=#373a3c> '''당선'''
7
이재문 (李在文))
평화통일가정당
301
0.65%
6

8
임종인 (林鍾仁)
무소속
7,227
15.54%
4

9
최창한 (崔昌漢)
무소속
492
1.06%
5

선거인수
115,322
투표수
46,855
무효표수
351
투표율
40.63%
18대 총선을 앞두고 행정구역 변화가 생겼다. 2004년 7월 1일 부로 행정동 일동이 일동과 이동#s-2.1.1으로 분동된 것이다. 그러나 선거구 자체가 개편된 것은 아니고, 선거구 안의 행정구역이 변화되었을 뿐이다.
17대 총선과는 반대로 뉴타운 열풍과 참여정부 심판론으로 한나라당이 급부상하던 시기였다. 원내 제1당으로서 기호 1번을 받은 통합민주당은 김재목 후보를 공천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이며,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으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산시 상록구 을 상임선대위원장을 지냈다. # 한나라당에서는 이진동 후보를 공천했다. 한국일보조선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 여기에 현역 임종인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공천 파동이 불거졌다. 한나라당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친이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친박의 두 계파가 대립하였는데, 공천권을 쥐고 있던 사무총장 이방호는 친이계였고 그의 주도로 친이계가 대거 공천을 받으면서 친박계가 줄줄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공천 학살이 벌어진 것.
이에 불복한 친박계 인사들은 김무성처럼 친박무소속연대를 구성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서청원, 홍사덕을 중심으로 참주인연합에 집단 입당해 당명을 친박연대로 바꾸고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를 감행하였다. 친박연대는 안산시 상록구 을에도 후보를 냈는데 바로 지난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홍장표 전 도의원이다. 홍장표 후보는 원래 한나라당의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서 상록구 을 지역구를 관리했으나 친박계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됐고, 이에 친박연대로 당적을 바꾸어 출마했다.
개표 결과 여권 표와 야권 표가 후보 난립으로 분산된 가운데 홍장표 후보가 신승, '''친박연대 유일의 수도권 지역구 의원'''이 되었다. 홍장표 의원은 한나라당으로 복당했지만, 1년 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2.4. 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송진섭 (宋鎭燮)
한나라당
11,420
33.17%
2

'''2'''
'''김영환 (金榮煥)'''
민주당
'''14,176'''
'''41.17%'''
'''1'''
<color=#373a3c> '''당선'''
3
장경우 (張慶宇)
자유선진당
1,145
3.32%
4

7
김석균 (金石均)
무소속
896
2.60%
6

8
윤문원 (尹文遠)
무소속
439
1.27%
7

9
이영호 (李泳鎬)
무소속
987
2.86%
5

10
임종인 (林鍾仁)
무소속
5,363
15.57%
3

선거인수
217,067
투표수
77,793
무효표수
214
투표율
29.25%
홍장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2009년 10월 28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홍장표 의원은 임기 중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18대 총선 당시 상대 후보였던 한나라당 이진동 후보를 상대로 "재산이 33억이며,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고, 자신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표기한 명함을 선거구민들에게 배포한 혐의였다. 이미 1·2심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홍장표 의원은 2009년 7월 23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원심 확정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였다.[6][7]
한나라당에서는 전직 안산시장이었던 송진섭을 공천하였고, 민주당새천년민주당,구 민주당 출신으로 안산시에서 재선(15대, 16대)을 했었던 김영환을 공천하였다. 한편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13대, 14대 당시 안산시·옹진군 지역구에서 의원을 했던 장경우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았다.
한편 임종인 전 17대 국회의원 또한 출마하였는데, 이번에는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의 범야권 정당들과 리영희 등 시민사회 재야 인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사실상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 당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발 정서를 공유하던 민주당과 임종인 진영의 단일화가 거론되었는데, 임종인 진영에 있던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양당 회담을 제의하기도 하는 등 여러 이야기가 오갔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개표 끝에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반 MB 정서와 더불어 사표론이 작용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종인 후보도 선거비용을 보존받을 수 있는 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하였다.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는 불과 3%의 득표를 받으며 낙선했다. 다만 재보궐선거의 특성 상 투표율이 29%로 매우 낮았기에, 이 결과만으로 당시의 여론이 온전히 반영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김영환 의원은 임기 중이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맡았다.

2.5. 19대 총선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의 1:1 대결이 성사되었다. 새누리당은 지난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했던 송진섭 전 안산시장을 다시 공천하였고, 민주통합당은 현역 김영환 의원을 공천하였다.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의 당대당 단일화에 따라 후보를 내놓지 않았으므로, 김영환 후보는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단일화 후보인 셈.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진섭(宋鎭燮)
23,410
2위
새누리당
40.42%
낙선
'''2'''
'''김영환(金榮煥)'''
'''34,509'''
'''1위'''
'''민주통합당'''
'''59.58%'''
'''당선'''
'''계'''
'''선거인 수'''
125,940
'''투표율'''
46.43%
'''투표 수'''
58,480
'''무효표 수'''
561
개표 결과 김영환 의원이 1만 표 차로 낙승했다. 19대 총선에서 패배한 새누리당 송진섭 후보는 2014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였으며, 훗날 20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게 된다.
김영환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비노-비문계 주요 인사로 활동하였으며, 임기 말엽이던 2016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국민의당에 합류하였으며,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게 된다. 이후 국민-바른 합당에 찬성하여 바른미래당 소속이 된다. 그 다음 치뤄진 7회 지선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후보를 작정한 듯 공격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위의 송진섭 후보가 이 선거 이후 민주당계 성향으로 전향한걸 보면 두 사람의 소속당이 거의 바뀐셈[8]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홍장표(洪章杓)
새누리당
23,145표
32.49%
3위

2
김철민(金哲玟)
더불어민주당
24,236표
34.03%
'''1위'''
<color=#373a3c> '''당선'''
3
김영환(金榮煥)
국민의당
23,837표
33.47%
2위

선거인수
133,333명
투표수
72,034표
무효표수
816표
투표율
54.0%

'''20대 총선에서 가장 박빙이었던 지역구 중 하나이다.''' 정의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하지 않으면서, 20대 총선의 3대 주요 정당인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3파전을 벌이게 되었다.
세 정당 모두 비중있는 후보들을 내놓았다. 새누리당은 안산시의원,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의원직을 상실한 전력이 있으나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홍장표 후보를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선 5기 안산시장 출신의 김철민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 김영환 의원을 공천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당선되었다.

2.7. 제19대 대통령 선거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개표 결과'''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color=#373a3c> 유승민
<color=#373a3c> 심상정
'''득표율'''
42.88%
18.63%
24.69%
6.11%
7.25%
'''일동'''
43.66%
18.33%
24.61%
5.51%
7.41%
'''이동'''
44.62%
17.77%
23.99%
6.20%
7.03%
'''부곡동'''
41.30%
18.36%
'''26.31%'''
6.10%
7.46%
'''월피동'''[9]
43.44%
17.48%
24.63%
6.19%
'''7.84%'''
'''성포동'''
42.46%
19.79%
23.71%
6.72%
6.91%
'''안산동'''[10]
38.74%
'''23.77%'''
26.20%
5.37%
5.50%
'''순위'''
'''1'''
3
2
4
5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농촌 지역인 안산동을 포함해 전 지역에서 3위를 기록했다. 같은 농촌 지역인 대부동 (안산시 단원구 을 관할)에서 1위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3 ~ 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지역에서 2위를 기록했다.

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 을'''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철민(金哲玟)'''
'''43,599'''
'''1위'''
'''더불어민주당'''
'''57.77%'''
<color=#373a3c> '''당선'''
'''2'''
홍장표(洪章杓)
30,747
2위
미래통합당
40.74%
낙선
'''7'''
진호태(陳昊泰)
1,118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1.48%
낙선
'''계'''
'''선거인 수'''
129,225
'''투표율'''
59.3%
'''투표 수'''
76,660
'''무효표 수'''
1,196
현역인 김철민 의원이 전 지역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면서 17%차 압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 선거구는 네거티브가 난립하던 곳이었는데, 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전과 4범''', 그것도 민주화 운동 전과가 아닌 건축법 위반 2회, '''음주운전 2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합당 후보도 결코 깨끗한 인물은 아니었는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형을 받아 직을 상실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 갑의 일부 지역을 편입해 '안산시 을'로 명칭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1]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2] 상록구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 단원구 와동, 고잔동, 중앙동[3] 단원구 호수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4] '''당선 무효'''[5] 다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다양한 성향의 인사들이 노무현을 지지하며 합류하기도 했고,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들 중에는 개혁주의 성향의 인사들만이 아니라 보수 성향이거나 보수정당 출신인 인사들도 적잖았다. 한 예로, 열린우리당에 합류했던 이만기, 강길부는 열린우리당의 인기가 떨어지고 해체 시점에 이르자 열린우리당을 탈당, 다시 한나라당에 합류한다. 현재는 둘 다 자유한국당 소속. 자기 색을 버리지 않은 채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활동하던 다양한 성향의 의원들은 지속적으로 반목해왔으며 이는 고질적인 계파 갈등의 원인이 된다.[6] 국회의원은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직을 상실하게 되어있다.[7] 사족으로 당시 3심의 주심 판사는 안대희 대법관.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 후보로 거론되다 낙마하였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마포구 갑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노웅래에게 완패했다.[8] 실제로 김영환 의원은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공천에 불복하여 입당은 하지 않았으나 한나라당을 지지하기도 했다.[9] 월피동 · 양상동 · 부곡동(일부)을 관할하는 동네[10] 수암동 · 장상동 · 장하동을 관할하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