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장비

 



1. 개요
2. 강화재료
2.1. 일반 강화
2.2. 변질 강화
3. 무기류
3.1. 근접
3.1.1. 단검
3.1.2. 직검
3.1.3. 대검
3.1.4. 특대검
3.1.5. 곡검
3.1.6. 대곡검
3.1.7. 자검
3.1.8. 도
3.1.9. 도끼
3.1.10. 큰 도끼
3.1.11. 해머
3.1.12. 대형 해머
3.1.13. 창
3.1.14. 도끼창
3.1.15. 낫
3.1.16. 돌격창
3.1.17. 양날검
3.1.18. 채찍
3.1.19. 손톱
3.1.20. 주먹
3.2. 원거리
3.2.1. 활
3.2.2. 대궁
3.2.3. 석궁
3.2.4. 화살
3.3. 촉매
3.3.1. 지팡이
3.3.2. 성령
3.3.3. 주술의 불꽃
3.4. 방패
3.5. 전기
4. 방어구
4.1. 의복
4.2. 가죽갑옷
4.3. 경갑옷
4.4. 중갑옷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에 등장하는 장비를 다루는 페이지다.
다크 소울 2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중세와 판타지풍의 장비를 사용한다. 플레이트 아머가 대부분이던 전작과는 달리 2에 와서는 가죽갑옷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몇몇 갑옷은 완전히 판타지스러워 불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시리즈 중 아주 예쁜 옷들이 많아서 룩덕하기에는 최고라며 좋아하기도 한다.
전작에 등장했던 장비 일부가 재등장했으며. 하벨 세트는 레벨제한 폐지, 강인도 강화, 무기들의 하향 평준화 등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물리방어 갑옷으로 군림하고 있다. 장비들의 세부 능력치는 루리웹장비 공략을 참고. 본 페이지에서는 장비들의 특징과 활용법 등을 간단히 다룬다.

2. 강화재료



2.1. 일반 강화


일반 무기와 방어구는 쐐기석을 통해 최대 10강을 할 수 있다.
강화정도
1강
2강
3강
4강
5강
6강
7강
8강
9강
10강
요구재료
쐐기석 파편×1
쐐기석 파편×2
쐐기석 파편×3
큰 쐐기석 파편×1
큰 쐐기석 파편×2
큰 쐐기석 파편×3
쐐기석 덩어리×1
쐐기석 덩어리×2
쐐기석 덩어리×3
쐐기석 원반×1
네임드들의 고유 무기는 빛나는 쐐기석을 통해 최대 5강을 할 수 있다.
강화정도
1강
2강
3강
4강
5강
요구재료
빛나는 쐐기석×1
빛나는 쐐기석×2
빛나는 쐐기석×3
빛나는 쐐기석×4
빛나는 쐐기석×5
네임드들의 고유 방어구는 빛나는 쐐기석을 통해 최대 5강을 할 수 있으며, 무기에 비해 요구되는 재료의 양이 적다.
강화정도
1강
2강
3강
4강
5강
요구재료
빛나는 쐐기석×1
빛나는 쐐기석×1
빛나는 쐐기석×2
빛나는 쐐기석×2
빛나는 쐐기석×3
보스 소울 교환으로 얻는 무기 및 방어구는 용의 뼈 화석을 통해 최대 5강을 할 수 있다.
강화정도
1강
2강
3강
4강
5강
요구재료
용의 뼈 화석×1
용의 뼈 화석×2
용의 뼈 화석×3
용의 뼈 화석×4
용의 뼈 화석×5
예외적으로 주술의 불꽃과 검은 주술의 불꽃은 불씨라는 전용 강화 재료로 구출해서 매듀라로 이동한 로자베나한테서 강화가 가능하다. 최대 +10강까지 강화가 되며 1강당 불씨 1개를 요구한다.

2.2. 변질 강화


기존 능력치나 보정치를 깎아 새로운 능력치나 보정치를 부여한다. 망각의 감옥의 맥더프가 담당하며, 이를 위해 특수한 강화석이 쓰인다. 이는 기존의 강화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변질 강화된 무기라도 일반 강화할 수 있다.
모든 변질은 카운터 데미지가 줄어드는 만큼 아무리 속성 방어력이나 표기딜을 따져도 어지간히 변질 효율이 좋은게 아니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속성 변질의 경우 해당되는 속성의 인챈트 시 수치가 1.3배 늘어나므로 인챈트와의 조합은 필수.
  • 마법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지능 보정치와 마법 공격력을 부여한다. 참격 속성의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중갑 상대로도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능 이외의 능력치를 올릴 필요 없게 해주기도 한다. 창광석 1개 소모.
  • 화염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화염 보정치와 화염 공격력을 부여한다. 화룡석 1개 소모.
  • 벼락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신앙 보정치와 벼락 공격력을 부여한다. 용과 중갑을 입은 적에게 가장 효율이 뛰어난 변질이다. 뇌광석 1개 소모.
  • 어둠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암흑 보정치와 어둠 공격력을 부여한다. 불사묘의 검 같은 무기에 부여하면 어둠속성 보정치 S를 볼 수 있다. 암야석 1개 소모.

  • 출혈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출혈치와 출혈 공격력을 부여한다. 혈괴석 1개 소모.
  • 독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중독치와 중독 공격력을 부여한다. 독괴석 1개 소모.
  • 마력 변질
기존의 보정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지능 증가에 따른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는다. 지능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는 것은 마법 변질과 비슷하나 이쪽은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고 추가되는 보정치가 살짝 낮다. 마력석 1개 소모.

  • 조제 변질
무기의 보정치를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 기본 공격력을 상향시킨다. 초반에 쓰는 무기에 쓸 만하겠으나 공교롭게도 조강석은 초반에 얻기 힘든 광석이다. 이 때문에 주로 거의 보정치가 없는 무기(Ex : 푸른 대검) 등에 쓰인다. 조강석 1개 소모.

  • 무명 변질
기존 보정치를 매우 낮추고 대신 자신의 최저 능력치에 크게 보정을 받게 한다. 초고레벨 유저들이 주로 쓰며 이 때 마법이니 기적 날리면서 칼 휘두르고 방패 들고 다니는 만능캐가 완성된다. 고렙존으로 갈수록 변질이 안 되는 무기를 똥 취급받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무명의 고석 1개 소모.
위에 나열된 변질 강화는 하얀 돌을 통해 초기화할 수 있다. 하얀 돌을 통해 변질된 무기는 변질되지 않은 무기로 돌아간다.

3. 무기류



3.1. 근접


근접을 주로 하여 싸우는 캐릭터는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어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주로 방패와 같이 사용한다. 오로지 공격만을 위해 쌍수를 장비하는 이들도 있으나 생존을 위해 보다 어려운 조종이 필요하게 된다.

3.1.1. 단검


가벼운 무게, 빠른 공격속도, 낮은 스태미나 소모율로 경쾌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치명타''' 배율과 '''카운터''' 배율이 높아 PVP에서나 PVE에서나 조건부 폭딜의 잠재력이 있지만, 사거리가 짧고 강인도 파쇄력이 낮은 무기군이다. 공격 속도가 빨라서 인챈팅을 하거나 표기댐이 높아질수록 그 높아진 공격력을 빠르게 욱여넣을 수 있어 대미지 효율이 수직상승한다. 바꿔 말하면 초반에는 약하다는 뜻이지만 그래도 패리 후 치명타나 뒤잡용 도구로 써먹기 좋고, 중후반에 반지나 강화, 인챈트 등으로 공격력이 좀 챙겨지면 DPS도 강력해진다.
단검류의 치명타는 너프전에는 앞잡기로 풀피체력도 한방에 보내버릴정도로 최강급이였으나 너프이후에는 '''대검류보다 약간 강한 정도'''라 특대 같은 무거운 무기군보다는 약하다. 따라서 주무기가 직검 같은 치명타 배율이 약한 무기이고 가드브레이크나 뒤잡의 기회를 잡았을 때 바로 바꿔들어 찌르는 것이 단검 치명타의 효율적 사용법이다, 패리 성공 기준으로는 어차피 시간이 충분하니 재빨리 장비를 바꿔 특대를 꺼내들어 치는 게 제일 낫다. 손 꼬일 것 같으면 그냥 단검빵이라도 놓는 게 낫겠지만...
한때 무명 변질의 효율이 좋아 고렙 PVP에서 공격력이 맵기로 유명했으나 대대적 하향을 받아 지금은 무명강화를 안 하는 게 괜찮은 단검들이 더 많다.
단일 무기 외에도 보조 무기로서 왼손에 착용하면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1] 좌우로 긁는 빠른 모션으로 견제하기 좋고 PVP에선 대형 도끼나 대형 망치 등 2타가 확정이 아닌 무기들을 1타 후 단검 2타로 연계할 수 있다. 다만 한손 단검만큼 강인도 감쇄력이 약해 돌 반지는 필수.
  • 대거
탐색자와 마술사의 시작장비. 또한 틈새의 동굴 왼쪽 안개문에서 0강을, 2회차부터 누구도 모르는 곳 앞의 빨간 적으로부터 출혈변질이 된 5강 버전을 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다.
리치가 짧고 카운터 배율이 높은 표준적인 단검이다. 0.5라는 드나마나한 무게 덕분에 맨손의 상위호환 격이라 치고 오른손 2번에 장착해 둔다면 딸피 캐치, 치명타, 기습 대응 등에 두루 쓰는 다재다능한 부무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강인도 감쇄율이 낮고 짧은 칼길이 때문에 호전적 적들과의 거리 싸움(특히 다대일)에 약해 완전히 주무장으로 밀고나가기는 조금 어려워도, 게임의 전투 속도와 단검 공격의 사거리, 적들의 동작에 이해가 깊어질수록 어지간한 적은 신속하게 접근해 갈아버릴 수 있게 되고, 150이라는 환상적 카운터 배율 덕분에 잠재 DPS가 무게에 안 어울리게 매우 높아서 경직이 통하는 적 상대나 딜타임을 주는 보스전에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대거의 양손 강공은 표기가 무색할 정도로 강인도 파쇄력이 유난히 높게 적용되는 동작이라 돌의 반지라도 동원하면 어지간해선 다 경직을 먹일 수 있다.
  • 패링 대거
망각의 감옥 암살자가 나오는 방에 있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한손 강공격으로 소방보다 빠르고 중방보다 긴 독자 판정의 패리를 시전한다. 대거보다 기본 공격력도 카운터 배율도 30쯤 낮지만 일단 무게 0.5에 기량보정이 A인 점 등 단검의 성질에는 꽤 충실하며 모든 공격이 찌르기다. PVP에서 오른손의 무기 후딜 회수와 패리 용도, 급할 때 빠른 잽을 지원하는 가벼운 도구로서 즐겨 쓴다.
  • 도적의 단도
사냥의 숲 필드 루팅으로 획득, 혹은 들고 있는 적으로부터 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출혈을 보유한 단검이다. 변질 시 표기딜량이 가장 높은 단검. 다만 카운터 수치가 130이라 큰 의미는 없다. 한 때 앞잡용 단검으로 애용됐으나 치명타 너프를 받은 현재는 족적을 감춘 무기.
  • 그림자의 단검
숨겨진 항구에서 혹은 흙의 탑에서의 그림자 기사들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대거와 거의 같지만 공격력이 더 높고 무게가 더 나가며(1.5)와 카운터 배율(130)이 낮은 단검이다. 언뜻 공격력 30 정도 차이로(근기 40/40 기준) 좀 많이 손해보는 느낌이 있지만, 사실 무게는 그래 봤자 1 차이다. 줄어든 카운터 배율 손해보다 늘어난 깡데미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공격적 활용에서, 특히 쌍단검 스탠스에서 오른손 무장으로 활용하기 좋다. 약간의 깡댐 차이가 왕창 곱해지는 치명타(뒤잡)에선 대거와 눈여겨볼 만한 결과값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대거와 달리 보정치가 근력을 지향하기 때문에 대거의 대체제로서의 의미도 있고, 그렇기에 기량 위주 빌드라면 대거보다 나을 게 없다.
  • 도적의 단검
사냥의 숲에서 이를 든 도적들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다른 도적 시리즈의 단검들과 같이 한손 약공시 안쪽으로부터 바깥으로 검을 휘둘러 벽에 잘 튕기지 않는다. 기본 데미지와 보정 모두 형편 없어 무명 변질 혹은 속성 변질을 추천한다.
  • 도적의 부러진 직검
하이데의 큰 불 탑으로 가는 길에 필드 루팅으로 획득 가능하다.
단검 모션이지만 이름 그대로 부러진 직검인 만큼 강인도 감쇄율이 직검과 동일하다. 돌의 반지를 끼고 양잡 2타에 사르바 병사를 경직 시키는 유일한 단검. 다른 도적 시리즈의 단검들과 마찬가지로 한손잡 약공 무브셋이 바깥으로 먼저 휘두르며 강공 시 직검 약공 모션이 나간다. 단검임에도 카운터 수치가 아예 없는 큰 단점이 존재.
  • 꼭두각시의 나이프
흙의 탑에서 이를 든 꼭두가시들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출혈을 보유한 단검이며 카운터 배율이 대거와 같이 150으로 가장 높다. 출혈을 노린다면 변질을 먹여 써볼수도 있지만 데미지가 시원찮다.
  • 왕의 단검
[image]
거인의 왕 보스전을 마친 후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재상 베라가와 대화시 얻을 수 있다.
단검 치고 길고, 공격력도 높지만, 단검의 강력한 치명타를 잃고 한손잡기로는 쓰기 좀 힘든 패널티를 받은 긴단검이다. 한손 무브셋이 하이데 기사의 직검과 같고, 치명타와 패리가 직검의 것을 쓴다. 다만 양손잡기와 쌍수 무브셋이 단검의 것인 데다 단검답게 카운터 배율도 높아서 양잡하고 단검 속도로 마구 긁어대면 제법 강력하며, 어차피 치명타를 못 쓰는 보스전에선 대거의 상위호환이 된다. 쌍단검 스탠스에서도 왼손에 놓고 쓰면(쌍약공은 왼손 단검부터 휘두른다.) 리치와 공격력은 살리면서 치명타(오른손 무기로만 가능) 손해를 무마할 수 있다. 길이가 긴 만큼 스태미나 소모도 대거보다는 높다.
  • 흑염석의 대거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재상 베라가로부터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왕의 단검과 같이 한손 무브셋이 하이데 기사의 직검과 같다. 왕의 단검보다 조금 더 긴 리치와 센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카운터 배율이 왕의 단검보다 10 낮은 130에 강인도 감쇄율 또한 5로 형편 없다. 하지만 긴 리치와 빠른 공속으로 피빕에서 자주 보이는 단검이다.
  • 미다의 휘어진 검
독의 여왕 미다의 소울로 연성 가능. 대거보다 약간 긴 리치에 독 수치가 붙어있다. 기본 깡딜이 다른 단검들보다 확연하게 낮아서 초근접에서 독을 거는 용도로만 쓰는 것이 좋다. 맨 슬레이어나 독 변질 전도자의 삼우창, 리카드의 자검 등과 비교하면 큰 메리트는 없는게 단점.
  • 푸른 단검
검은 안개의 탑의 연기술사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근력보정 E 기량 보정 C라는 쓰레기 수준의 보정치를 갖고 있어 근접무기로 쓸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착용 시 주문 방어력이 대폭 경감되는 대신 주문 공격력이 5% 증가한다. 그다지 커보이진 않지만 생각외로 주문 횟수 한두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주문캐라면 입수하는편이 좋다.
  • 밤의 단검
검은 안개의 탑의 연기술사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기량 보정만 높게(S) 달린 뒤잡 특화 단검으로, 대거보다 공격력과 카운터 배율이 20정도 낮으나 뒤잡 대미지는 22%정도 강하고, 무게가 2.0이다. 긴단검류는 아니지만 대거-그림자의 단검 류보다 리치가 좀 길고, 뒤잡 전문 단검이라 그런지 한손 강공이 찌르기가 아니라 낚아베기이거나 양잡 강공이 대거의 찌르기지만 전진거리가 짧은 2타째 찌르기가 처음부터 나가는 식으로 전면전용 무브 성능이 일반 대거보다 조금씩 떨어진다. 40/40 캐릭터라면 쓰기가 다소 애매하여 우수 2번에 들어뒀다가 뒤잡각이 보일 때 바꿔 찌르는 정도지만 기량 50 캐릭터라면 그냥 대거보다 나은 길이를 살려 전면전에 써도 나쁘지 않다. 뒤잡에 모든걸 걸고 화염태풍이나 실망의 속삭임 같은 장판계 주문을 콤보로 쓰면 꽤 무시무시하다. 변질이 안 되며, DLC2의 연기술사들이 드랍한다.
  • 시종의 단검
엘리움 로이스의 흰 옷을 입은 시종들에게서 드랍. 마력 데미지가 섞여있다.

3.1.2. 직검


판타지에서 흔히 보이는 쭉 뻗은 칼이다. 연타를 전제로 하지만 한대만 맞혀도 너무 낮지 않은 공격력을 가졌고, 리치 면에서 베기와 찌르기로 종횡 양면을 커버할 수 있어 가장 표준이라고 여겨지는 무기군이며, 강인도 파쇄력과 치명타 대미지가 낮다. 회차 진행 시 강인도 파쇄력이 낮은것이 심각한 단점이 되는데, 다크 소울 2는 전체적으로 강인도가 높은 적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잡몹 상대로도 공격이 씹혀서 선제공격을 해도 역으로 털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보스 공략하듯이 모든 공격을 막거나 피한 후에 한대씩만 때려야되는데 잡몹들을 일일히 그렇게 잡다간 효율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회차 진행에는 버려지게 된다.
무기 속성에 참격과 관통이 같이 표기되어 있는 무기는 찌르기를 지원한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찌르기가 있는 직검이 그 유연성을 평가받아 베기 전용 직검보다 취급이 좋은 편이지만, 베기 전용은 공격력이 그만큼 높다. 약공은 다들 비슷한 편이고 한손 강공이 무기에 따라 찌르기와 쓸어베기로 나뉘는데 쓸어베기가 맞히면 2타 확정에 리치도 넓고 길어서 상당히 강력하다. 양손 강공은 후려치기와 뻗어 찌르기로 나뉘는데, 뻗어 찌르기의 효용성이 압도적이지만 이걸 지원하는 직검은 얼마 없다. 후려치기는 빈틈이 너무 크고 횡범위도 좁아서 쓰기가 어려운데, 나름대로 2타째까지 전진거리가 긴 편이고 맞히기만 하면 위력도 화끈하긴 하다.
저평가 받는 회차와는 달리 PVP에서는 시원시원한 공속과 넓은 범위로 사랑받는다. 기본적인 롱소드만 해도 좋은 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고렙유저들은 태양의 직검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한손잡의 무브셋이 넓어서 낮은 강인도 감쇄율은 돌의 반지로 커버한다.
  • 숏소드
부거숲에서 획득가능하며 모든 약공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찌르기여서 자검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직검 중에서는 몇없는 카운터 120인 직검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리치가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초반부터 부거숲 화염의 롱소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직검이다. 뻗어 찌르기를 지원하며 이 무브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공격력과 강인도 감쇄력이 낮아 중반부턴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다. PVP에서는 양잡하면 직검의 스윙에 구르공도 찌르기, 대시공도 찌르기에 양잡 강공으로 뻗어 찌르기라는 강력한 무브셋을 가지고 무게도 낮기 때문에 속성 변질과 맞춤 빌드로 공격력을 어떻게든 끌어올려 쓰면 베기 되는 자검 같은 물건이 되어 꽤 무서운 무장이 된다.
여담이지만 특전으로 월광빛 롱소드가 존재한다.[2]
  • 부러진 직검
전사태생 시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다른 작품들에서의 위상(?)과는 다르게 가정부의 국자의 존재로 인해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태생을 기사로 하였다면 기본으로 들고 있을 베기 전용 직검이다. 공격력이 롱소드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리치가 안습이라 극초반부까지만 쓰이고 PvE에서건 PvP에서건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검은 안개의 탑에서 +7강화된 것을 입수할 수 있다.
  • 하급병사의 직검
숏소드와 그을린 전사의 검과 같이 약공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찌르는 모션을 가진 직검이다. 롱소드와 비교하면 무게가 1 낮고 강인도 파쇄력이 5 높지만 한손 쓸어베기를 못 쓰고 기량 보정치가 낮아 근기 40/40 빌드에선 공격력이 30 정도 떨어진다. 부패한 거인의 숲의 하급병이 드랍한다.
  • 야만족의 직검
베기 전용 직검으로 리치가 꽤 길어 브로드 소드의 다음 단계 같은 성능을 가졌지만 아래의 파수병의 직검보다는 짧다. 숨겨진 항구의 야만족들이 드랍한다. 속성변질 시 데미지가 가장 높은 직검이기 때문에 공명하는 무기와 같이 사용하면 만렙기준에서도 태양의 직검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블루 프레임
물리보다 마법 공격력이 높은 마술사용 직검이다. 불사의 묘지의 레이디아를 잡으면 드랍한다. 약공격은 하이데 기사의 직검처럼 바닥을 쓰는 종베기 모션이고 강공격으로 마술 사용이 가능하다. 후술할 '순례의 지팡이 창' 등 몇 개의 무기가 이런 특성을 지니는데, 블루 프레임이 지팡이 창이나 마술의 양날검과 비교되는 가장 큰 장점은 신앙 요구치가 없다는 것이다.
근력/기량/지성을 각 13/15/12 요구하며, 보정치는 E, D, C. 마력변질을 하는게 좋아보이지만 지성50을 넘어도 조제변질과 대미지는 큰 차이가 없기에 조제변질을 하여서 깡대미지를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다.[3] 참고로 송진이나 인챈트주문으로 인챈팅이 가능하며 인챈트시 마술의 위력 역시 증가한다. PVP에서는 한손잡 대시공이 최고의 모션으로 평가받는 도끼모션이므로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오리지날 기준 부거숲에서 확정드랍이 됐고, 스콜라 판에선 확률드랍이라 못 보고 지나칠 일이 많다. 번개 공격력이 좀 붙은 덕분에 물에 젖은 상대나 용 상대로 효과적이고, 중갑 상대로도 그럭저럭 먹힌다. 한손 무브셋이 좀 특이한 편으로 약공격은 바닥을 그으면서 올려베기 때문에 리치가 좀 짧지만 바닥에 붙은 몹 잡기 좋고, 적을 발부터 치기 때문에 칼부림을 허공에 낭비하는 시간이 적어 공격 시점이 곡검처럼 빠르게 느껴진다. 한손잡 대시 공격은 블루 프레임과 같이 도끼 모션이므로 PVP에서 굉장히 좋다. 강공격은 한번 횡으로 벤 다음 2타째에선 찌르는데 꼿꼿이 서서 나가기 때문에 거리가 좀 부족하다. 종합적으로 PVP든 PVE든 써볼 만한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 붉게 녹슨 직검
근력 보정이 자그마치 S인 직검...인 척하는 도끼다. 이게 분류상으로만 직검이지 공격 애니메이션은 도끼랑 완전 똑같고, 그러면서 치명타는 또 직검의 것을 쓴다. 높은 근력 보정치에 혹할 수 있지만 기본 깡딜이 낮아 초반에 쓰기 부적합하며 만렙을 찍어도 평균 도끼인 배틀 액스와 데미지가 똑같다. 카운터 수치가 아예 없어 기본 120 수치인 도끼류보다 딜이 낮기도 하고 괜히 치명타 모션도 직검 것을 써서 낮은 등 장점이라곤 없는 무기. 뱅갈의 몸통[4]을 처치하면 뱅갈의 머리가 판매한다.
  • 태양의 직검
태양의 계약 2단계 보상으로. 기본 공격력은 직검 중 최하위급이지만 풀강화시 근력/기량 보정이 A/A가 된다. 퀄리티 빌드[5]를 사용하면 대미지가 직검 중 최상급이긴 하지만, 특화 PVP 존인 소울의 기억 200~250만을 기준으로 공격력이 아주 눈에 띄게 강력하진 않다. 힘/기량 보정이 A/A이긴 하지만 A 등급 중에서 보정을 제일 적게 받기 때문에, 다른 중급 무기에 비해 10-20정도 높은 게 한계인 데다 기타 최상급 무기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신 근력/기량 99/99가 가능한 초고렙 매칭존에선 PVP 직검 최선의 선택이 된다.
  • 파수병의 직검
제사장의 직검 파수병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베기용 직검 중에서 길이가 제일 길고 공격력도 높은 편에, 스태미나 소모량도 약간 높고 무게도 6으로 좀 나간다. 근/기 40 기준으로 태양의 직검과 공격력이 같지만 칼 길이 덕분에 태직보다 약공 거리가 길다. 카운터 수치가 없고 찌르기 모션이 아예 없지만 강공으로 찌르기보다 쓸어베기를 선호한다면 선택할 만한 우수한 무장이다.
  • 흑룡의 직검
제사장 보스룸 바로 앞에 흑룡셋을 입고 직검을 들고 있는 몹이 가끔 드랍한다. 공격 동작은 브로드 소드와 똑같고 거리는 그냥 평범한 정도다. 흑룡 무기답게 보정치가 전혀 없고(그래서 조제 변질이 요구된다.) 기본 공격력이 높아 낮은 근/기로 우월한 대미지를 뽑는 부무장 성격의 무기다. 다만 얻기가 힘들다. 제사장의 잡몹들은 하나같이 미니보스급으로 강력한데 드랍율도 완전 극악이라 멘탈 유지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얻는 걸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어차피 리치도 파수병의 직검보다 부족하고...만약 사용 할 시에 참고 할 사항이라면 초반에 무조건 조제변질을 추천하지만 플레이어의 모든 스텟이 30이상 넘어갈 때는 무명변질이 살짝 앞서게 되므로 그 이후로는 무명변질로 바꿔주자.
  • 황결정의 롱소드
특전용으로 판매되었다 드랭글레이그의 NPC에게서 구입가능. 롱소드와는 달리 검에 붙어있는 황결정 때문에 찌르기는 불가능하다. 카운터 수치가 120으로 직검 중에서 높은 편이라 횡베기 위주의 직검이 필요하면 써봄직하다.
  • 텅 빈 갑옷의 검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의 텅 빈 갑옷이 드랍하는 직검이다. 애니메이션과 리치는 태양의 직검과 비슷하고 양손 강공격으로 화염 인챈트가 가능하다. 보정치가 E/E 로 형펀이 없어 강제로 조제나 화염변질이 필수이다.
  • 그을린 전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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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데미지가 내장된 직검. 근기를 모두 올려도 롱소드나 태양의 직검 등에 딸리고 인지도도 없는 무기.
  • 끌어당기는 돌의 검
무브셋이 특이한 사복검으로, 용의 성벽의 숨겨진 방에서 루팅 가능하다. 낮은 요구치에 무게가 2로 매우 가벼워 태생 상관안하고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기량보정치는 S로 훌륭하지만 기본대미지가 매우낮아 보정빨이 심하다. 리치는 약간 낮으며 한손 약공이 하이데 직검과 같은 올려베기, 양손 약공은 희소한 뻗어 찌르기다. 그리고 강공격은 한손 강공이 거리를 재거나 스태를 채우러 빠지는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채찍 뻗기, 양손 강공이 적의 접근을 응징할 수 있는 채찍 회전베기다. 대시공도 찌르기라서 거리를 잘 잰 빠른 압박에 익숙해지면 꽤 다재다능한 무기가 된다.
  • 연기의 검
기량 S 어둠 C보정이며 길이가 파수병의 직검을 약간 상회하여 직검 중에 제일 길고 그만큼 스태 소모도 약간 높다. 카운터 수치가 120에 한손 강공으로 긴 리치를 활용하는 찌르기를 탑재해 직검 중 PVP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근력 요구치 E에 기량 S기에 기량 빌드가 요구되고, 기량만 올리면 데미지가 너무 낮으므로 자체 암흑 공격력을 살리는 암흑 송진이나 암흑 무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기의 기사를 처치하고 얻는 소울로 오르니펙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백의 직검
왕의 펫 아바의 소울로 연성. 백왕의 특대검과 달리 대시점프공격, 앞뒤잡 등 모든 모션에 검기가 나와 모션 활용도는 높다. 다만 처참한 데미지와 강인도 감쇄율로인해 별다른 취급은 받지 못하는편. 양잡 강공격 시 검을 하늘로 뻗어 충전한 후 내려쳐 폭발시키는 모션이 나온다. 무게가 0.5로 매우 가볍고 카운터가 120에 검기는 패링이 안된다는 것을 위안삼자.

3.1.3. 대검


전진거리보다 구르기 포착에 중점을 둔 좌우 넓게베기와 공격적 한손 찌르기를 대표 무브로 삼는 무기군이다. 리치, 강인도 파쇄력과 공격력 모두 약간 높지만 공격 준비동작이 대체로 길고 전진거리가 부족해 공격적 운용을 하려면 머리를 좀 써야 한다. PVE에선 애매한 강인도 파쇄력 때문에 좀 크다 싶은 몬스터에겐 경직을 주기가 힘들다. 공격력, 공격속도, 강인도 파쇄력, 무게 모두 밸런스가 잡힌 무기긴 하지만, 바꿔 말하면 모든 점에서 애매하기도 하다.
대검류 공통 한손약공인 좌우 넓게 베기는 상대 구르기 추적이나 굴러오는 상대 방어에 좋아 역공의 위협을 방지하니 수시로 지르기 좋고, 한손 강공인 찌르기 후에 돌려베기는 리치를 살려 공격에 나설 때 좋다. 대시공이 느리지만 범위는 좋으니 칼길이를 살려 아슬아슬하게 닿게 하면 유효타를 내기 좋고, 백스텝 방향을 아무데나 넣고 약공하며 바로 락온을 넣으면 백스텝한 방향에 관계 없이 180도 돌아서까지 전진 공격이 나가는 테크닉도 쓸 수 있다.
로이스의 대검은 유일하게 양손 강공으로 직검의 뻗어 찌르기 같은 강력한 찌르기를 구사하며, 상실자의 대검과 로이스의 대검 둘만은 한손 강공이 내려찍기 후 급전진 돌려베기인데, 2타째가 강인도 적용치, 공격력, 전진거리와 추적 및 선회력 모두 괜찮지만 문제는 내려찍기부터가 너무 느리다. 느린 첫타가 빗나간 후 후딜 포착하러 오는 상대를 2타째 급전진하여 치는 전술이 그럭저럭 먹히긴 하지만 이 무브를 모르는 상대의 방심을 전제로 해서 그다지 믿음직하지 못하다.
대검 약공의 구르기 포착이 뛰어나다는 점에 주목해 그냥 좌수에 방어용도로 쓰고 공격적 운영은 오른손의 무기로 하는 것도 방법으로, 영화의 대검처럼 아예 이 방면에 특화된 무기도 있다. 돌격창 돌격 후 후딜을 대검으로 방어하는 랜스대검도 가끔 볼 수 있다.
  • 바스타드 소드
근력캐용 대검 중 유일하게 카운터 수치가 120이지만 리치가 짧고 데미지가 너무 낮은 대검.
  • 프람베르쥬
왕국 검사의 대검 상향판으로 역시 꼬불꼬불한 도신을 지니고 있다. 왕도에서 재상 베라가가 판매하고, 스콜라 판에서는 무자비한 류스가 등장하는 곳의 월하접 바로 밑에 하나 있다. 출혈이 붙어서 송진이 안 발리지만 인챈트는 가능하다. 또한 출혈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공격력 270에 기량 S라 대검 중 공격력이 탑급이고, 길이가 영화의 대검-흑기대 급은 아니어도 로이스-정통 기사단-클레이모어 라인보다 한단계 긴 등 강점이 많은 무기다.
  • 클레이모어
1편부터 많이들 사용하던 대검이다. 1편에서는 특출난 점은 없지만 빠른 입수시기, 심플하게 멋진 외양과 적절한 공격력, 공격속도, 유용한 찌르기 동작 등으로 범용으로 사용하는 무기였지만 2편에선 경쟁자가 좀 생기고 입수시기가 늦어지고 약간의 동작 변경이 가해져서 1편만큼 범용으로 쓰이는 무기는 아니다. 낮은 데미지와 카운터 수치도 발목을 붙잡는다.
  • 왕국 검사의 대검
출혈이 붙은 검으로 꼬불꼬불한 도신을 가지고 있다. 왕국검사를 잡으면 보통 확률로 드랍된다. 극단적으로 짧은 리치에 반해 데미지도 좋지않아 보통은 버려진다.
  • 고대 기사의 대검
대검과 방패를 든 고대 기사가 드랍.
  • 거상의 대검
왕도에 소울을 이용해 열리는 문 안에 허무의 위병 하나가 지키고 있는 철 상자에 있다.[6] 전반이 나쁘지 않은 거상 시리즈 답게 근력보정A에 공격력도 빠르고 좋다. 다만 너무 무겁고 리치가 짧은 게 흠이다. 너프 이전엔 대시공-약공-강공-강공 4연타의 강력한 콤보가 존재했으나 사라졌다.
  • 가디언 소드
기량캐용 대검이다. 주박자를 처치하고 나서 잔해 사이로 떨어져 가디언 세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기본 대미지도 높고 기량 보정도 A로 괜찮아서 근기 40/40 기준으로 대검중에 탑급 공격력을 가졌으며 한손 강공도 찌르기지만, 문제는 용혈의 대검과 함께 리치 짧은류의 대검이라서 잘 안 쓰인다.
  • 정통 기사단의 대검
루카티엘 이벤트를 전부 완료했을 시 루카티엘 세트와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루카티엘을 죽여도 나오기는 한다. 다만 드랍이 확정이 아니라 확률이라 안나올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얻고 싶다면 PSN세이브 노가다를 하든지 이벤트를 전부 완료하자.[7] 무게가 가볍고 요구치도 별로 높지 않고, 기량이 A보정에 무브셋도 괜찮은 것만 모인 무기이다. 근기가 동일할 때 클레이모어와 표기 데미지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지만, 정통 기사단의 대검이 더 가볍고 카운터 데미지가 10 높기 때문에 기량캐나 고렙캐라면 데미지가 우월하게 나온다. 대미지나 무게를 떠나서 사실 이 대검의 진가는 양손강공격에 있는데 양손강공첫타가 츠바이핸더나 흑기사의 특대검처럼 간결한 찌르기 모션이라서 PVP에서 리치싸움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기습적으로 강공격 찌르기를 먹일수가 있다. 덕분에 회차는 물론 PVP까지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대검은 후속작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로 연성해서 얻을 수 있으며 이름은 '망자 사냥꾼의 대검'으로 무기설명에 한 망자의 이야기로 간접으로 드러난다.
  • 정통 기사단의 오래된 대검
정통 기사단의 대검의 자매품. 능력치는 원본과 비슷한데 안 딜의 저택에서 아즈라티엘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을 해서, 사실상 존재감이 미미하다. 대미지 보정치가 원본보다 높은 S인데도 정통 기사단의 대검보다 대미지가 낮아 그냥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되는 무기.
  • 푸른 대검
가짜 월광의 대검으로 우고의 반호르트가 들고다닌다. 반호르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거나 반호르트를 죽이면 드랍되기 때문에 진행에 따라 극초반에 얻을 수도 있고 극후반에 얻을 수도 있다. 멋있는 외형때문에 뉴비들이 이거 얻으려고 반호르트를 막 공격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대검은...정말 미묘하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얻어도 딱히 어디에 써 먹을 만한 데가 없다. 요구치는 그레이트소드랑 똑같이 근력 28/ 기량 10인데 보정치가 없다. 이런 데다가 내구도는 꼴랑 30이다. 매그헤랄드는 단번에 이 검이 가짜라는 걸 깨닫고, 매흘린은 흥미를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얻고 매흘린에게 보여준다면 조금 흥미롭게 보다가 가짜라고 판정 짓는다. 확인사살[8] 유일한 장점은 인챈이 된다. [9] 다만 이건 레벨과 장비가 충분한 고레벨 기준 이야기이고 스탯이 낮은 저레벨대에서는 풀강에 조제변질하면 스탯보정없이도 깡딜이 무려 431에 달하는 저레벨 최강의 대검이 되기에 저렙PVP를 즐기는 유저들이 가끔 선택하기도 한다. 보정치가 없다는점 덕분에 근력 14/기량 10만 찍어도 양손잡으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스탯절약도 가능하다. 물론 낮은 내구도문제는 여전하기에 수리분말같은 아이템은 필수.
프롬 소프트웨어 단골로 등장하는 유서깊은 검. 2회차 이상에서 공작의 프레이자를 쓰러트리면 얻는 소울을 교환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물리 공격력 없이 순수 100% 마법 공격력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검기 날리기도 건재하다. 다크 소울 2 초반만 하더라도 인챈이 되면서(!)[10] 공속도 빨랐기에 작중 최강의 대검 중 하나였으나, 결국 인챈트 불가에 동작도 느려지는 치명적 하향을 받고 현재는 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상태. 다른 대검보다 스태미나 소모량이 높으므로 스태미나 관리는 필수.
한손 잡기는 별다를 것 없는 대검이지만 양손 잡기 시 특대검의 모션이 나간다. 공속 너프 이전에는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정말 특대검의 느릿한 속도이므로 어지간해선 한손잡으로 쓰는게 좋다.
마력강화를 할 경우 순수 마법 공격력에서 순수 물리 공격력으로 바뀌고 이 상태에서 검기 날리기로 적을 맞힐 때 아예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며 물리방어율이 93.3%라는 방패못지 않는 대미지 감소율을 자랑한다.
영화의 대검과 함께 리치가 유난히 긴 두 대검이다. 대미지도 높고 한손강공 찌르기도 있어 실전성이 충분하다. 다만 흑기사 무기인 만큼 요구치가 있고, 스태 소모량이 그만큼 더 높으니 주의하자. 대검 중에선 유일하게 화염 대미지가 붙어 있어 지신 요구치 0인 화염의 무기와 궁합이 좋다. 전작과 후작의 흑기사의 대검이 1회차때 좋다가 2~3회차 정도 가서 여러가지 스탯이 갖춰지면 버려지는 반면, 2편의 흑기사의 대검은 근력 28/기량 20/지성 8 신앙 12 라는 높은 스탯 요구치때문에 1회차에서는 쓰기 힘든대신, 2~3회차 이상이 되면 초고렙 스탯에서도 대검중 최상급 데미지와 리치를 가졌기 때문에 특대검은 느려서 싫고 직검은 잡몹도 경직 못시켜서 싫은 사람들이 많이 찾게된다. 대신 특대검과 같은 스테미나 소모량에 주의.
  • 가시 달린 대검
거울의 기사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 기본으로 벼락 대미지가 달려있으며 보정치는 근기신 CCC이다. 여기서 벼락변질을 하면 B로 신앙보정이 올라가기 때문에 신앙캐라면 써봐도 될 듯. 또한 한손양손 할 거 없이 강공격이 태양창이 나간다. 당연하지만 내구도는 팍팍 깎이는 게 문제, 어떻게 보면 용 사냥꾼의 창의 대검 버젼이라고 보는 게 좋다.
  • 수호자의 대검, 감시자의 대검
양잡 후 특수키(반대손 강공)로 주문 없이 자체 인챈트를 거는 형제지간 무기로, 사실 이 점만 같지 무게나 속성 공격력 배분, 요구치와 무브셋은 양쪽이 꽤 다르다. 감시자의 대검은 지성 보정을 받는 마법 대미지, 수호자의 대검은 신앙 보정을 받는 벼락 대미지가 인챈트되며 PVP 기준으로는 감시자의 대검이 좀 더 강하다고 여겨진다. 인챈트의 효과는 꽤나 강력해서 특대검에 맞먹는 핵대미지가 뽑혀나온다. 다른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근기지 50 반지 없음 기준 마법 변질이 살짝 더 나오지만, 칼날반지는 무변질이 가장 큰 효과를 받으므로 변질 없이 칼날반지를 드는 것이 가장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 요구치만 맞추었으면 조제변질 쪽이 대미지가 더 나와준다. 인챈을 할 때마다 내구도를 깎아먹으므로 철의 옛 왕관과 수리 마법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슬롯이 아까우면 소울로 수리분말 잔뜩 사면 된다. 인챈트 시간은 45초. 기본데미지는 감시자의 대검이 더 높으며 보정치는 수호자의 대검이 살짝 높다. 올스탯 99 기준 감시자의 대검이 데미지가 20 더 높다.
고렙캐릭의 경우 벼락/마법 변질 후 인챈트 시 대검 중에서 최강의 딜량을 보여준다. 다만 인챈트 시간이 겨우 60초인지라 회차에서 써먹기엔 부담스럽다. 대검으로 순간폭딜을 노린다면 탁월한 무기.
  • 룰러 소드
왕의 소울로 만들 수 있다. 특수한 효과로 소울이 늘어나면 대미지가 상승하는데(최대 100만소울) 이것이 생명의 가호 반지와 활용하면 이 소울을 유지 할 수 있는데 대미지는 대검 주제에 특대검 대미지가 나오는 사기성을 보여주었으나...하향으로 유지를 해도 그리 세지 않고 리치도 짧기 때문에 쓰는 유저는 거의 없게 되었다. 다만 속성변질 후 인챈 시 데미지가 강력해져 쓸만해진다.
  • 흑룡의 대검
역시 고룡병 무기 시리즈 중 하나인데, 유일하게 고룡병 드랍이 아닌 서약템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역시 보정치는 전혀 없다. 나머지 무기들은 전부 드랍템이지만 유일하게 대검만 서약템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리치가 대검들중 가장 길다. 암령 용의 어금니 비아드가 극히 드물게 드랍한다. 이론상 혼자 힘으로 이도류 구축이 가능하긴 한 것.
  • 봉인의 열쇠

봉인의 문을 열기 위한 검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열쇠이다

이 열쇠를 꽂은 봉인은 환희와 절정을 맞이하며 그 역할을 마친다

과거에는 사람이었던 봉인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 영원히 사슬에 묶여있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자신을 열쇠로 찔러줄 사람을 계속 기다리고 있다


노래하는 데몬을 잡으면 바로 나오는데, 왕도에 갇혀있는 밀파니토를 풀어주는 데 필요한 아이템이다. 신기하게도 열쇠인데도 무기다. 기량보정 A에 공격속도도 빨라서 의외로 성능이 좋은 무기, 기본대미지가 낮지만 카운터가 무려 150이나 되기 때문에 써보면 다른 대검들과 비교해도 대미지는 꿀리지 않는다. 무브셋도 대검 중에서도 최상급이라 한손, 양손잡 전부 버릴게 없는 모션만 가져다 놓았다. 다만 열쇠기 때문에 강화가 불가능하고[11] 회차를 넘기면 사라진다.
DLC2에서 암령 암살자 마레다가 나오는 탑 맨 아래층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순수 물리 대미지 무기임에도 근력, 기량은 각각 25에 이도류 착용시에는 근력 기량 모두 37이나 필요하고 지성과 신앙도 20씩이나 찍어야 되는 불필요한 낭비 때문에 고회차가 아닌이상 어지간한 레벨에서도 쉽사리 쓰기가 꺼려진다. 이렇듯 위험이 상당히 커 보이지만 도신이 대검 중에서도 길고, 숨겨진 효과로 좌수에 착용 시 대미지가 50씩이나 증가하여 높은 물리 대미지에 카운터 수치가 130이라 최상급 대검 중 하나다. 또한 기사 아르토리우스가 사용하던 특수 동작도 생겨 한손 강공격 시 2번 회전베기, 강공격 시 공중 회전하여 내려찍기, 이도류 강공 시 베면서 날아올라 내리찍는다. 다른 단점으로는 좌수 양손잡은 앞뒤잡을 넣지 못하기에 오른손 무기도 필수.
  • 용혈의 대검
근/기 보정이 E/S로 극단이다. 기본으로 마법과 벼락 대미지가 있는 3속성 무기라 1, 3편에 익숙하다면 약해보일 수 있으나 2편에선 속성 감소율 시스템이 달라 실 피해량이 덜 나온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공격력이 높은 대검이 된다. 또한 카운터 수치가 140으로 대검 중 최고치를 자랑해 특대 콤보 급의 강력한 한방을 넣을 수도 있다. 근기 50/50기준 비슷한 모션과 무게인 클레이모어나 정통 기사단의 대검보다 높은 데미지가 나오며, 카운터까지 추가되면 훨씬 높은 데미지를 볼 수 있다.문제는 리치가 짧다는 점이니 긴 찌르기인 한손 강공 위주로 높은 카운터를 살려 운용하는 것이 편하다. 한손 강공 1타에서 2타로 이어지는 모션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잡몹은 강공2타로 대부분 처리가 가능하고 거대몹이나 보스는 강공2타까지 치고 빠질 여유가 나온다. 스태미나 소모가 대검치고 매우 적으므로 강공2타까지 쳐도 구르기를 할 스태미너가 널널하다. 리치가 짧은 대신 스태미너 소모가 모든 대검중 가장 낮고 무게 또한 가장 낮기 때문에 직검 감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용과 관련돼서 그런지 필드 드랍 무기인데도 용뼈로 강화된다.
  • 로이스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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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요구치 25, 기량 요구치 27에 보정도 S인 기량스러운 대검이다. 양손 잡기를 하면 검을 어깨에 걸치지 않고 비스듬히 내려잡는데, 이 상태에서 약, 강공격과 구르기 공격이 직검과 비슷한 찌르기 애니메이션을 사용한다.(물론 공속은 대검 수준) 덕분에 동작 효율은 흑기사의 대검과 함께 최상급. 특히 양손 강공은 쭉 뻗어 찌르기인데 랜스도 이길 정도로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쓸모가 많다. 대신 한손강공이 상실자의 대검과 공유하는 근본없는 내려찍기 후 돌려베기인데 영 구려서 사실상 양손잡 위주 플레이가 강제된다. 러드와 자렌의 소울로 연성하며, 소울연성 무기인데도 특수무기라서 빛쐐 강화다.
  • 불에 탄 로이스의 대검
오래된 혼돈에 등장하는 불탄 대검 로이스 기사가 드랍한다. 정품 로이스의 대검처럼 양잡하면 내려쥐지만 원본의 양손 강공 찌르기가 없고, 기본 대미지가 조금 더 높으며 보정이 C/B다.
  • 상실자의 대검
스콜라에 추가된 암령 상실자를 잡을 때마다 스트레이드가 한 쪽씩 개방하여 판매한다. 즉 상실자를 5번 죽여야 스트레이드가 해금한다[12] 전작에 나온 다크소드와 비슷한 외형에 일부 어둠대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동작과 리치도 제법 준수하다. 다만 이 무기를 평소에 활용할 수 없는 게 망자 패널티가 최대상태일 때 공격력이 상승한다. 즉 인간상태에선 오히려 대미지가 마이너스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옵션이 붙어있다. 이는 후술하는 상실자의 낫도 해당되기 때문에, 이 무기를 제대로 쓰려면 망자패널티를 최대로 두어야 한다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침입 등으로 상실자 코스프레를 하긴 힘들지만, 피의 동포 투기장에선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다. 피의 동포 투기장에 입장할 때, 망자 패널티가 없는 정상 생명력 바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 이는 상실자의 낫도 마찬가지다. 자세한 점은 참고 바람 희한하게도 피변질시 기본대미지와 어둠보정치가 좋아지기에 칼날반지를 안쓴다면 피변질을 하는게 제일 좋다. 이는 상실자의 낫도 마찬가지.

3.1.4. 특대검


이름 그대로 대검보다 더 거대한 도검류 일체를 가리킨다. 본작에서는 이름에 특 자가 붙는 장비들은 상당히 조작하기가 까다로운데, 공격하면서 방향 컨트롤러를 조작하고 있을 경우 록온 여부에 상관없이 해당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가버린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빈틈을 노출시킨 셈이 된다. 때문에 록온을 하지 않고도 적을 조준해서 때리는 플레이에 익숙해 져야 하고, 록온을 한 상태에서는 방향 컨트롤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거대한 크기 답게 한손이든 양손이든 모든 공격이 적의 강인도와 상관없이 강제 경직을 유발한다. 이 강제경직 판정은 일부 거대몹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보통은 경직을 먹는 몹이라도 공격모션에 들어가면 슈퍼아머가 걸리는 몹에게는 경직을 줄 수 없지만 대부분의 몹에게는 경직이 들어간다.
거대한 크기답게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하고 적의 강인도를 많이 꺾지만 그만큼 느리고 빈틈이 커서 PvP에서는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룩딸을 포기하고 방어력과 강인도가 높은 방어구로 몸을 칭칭 두른 후 '한 대 맞고 두 대 친다'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PvP에서 평균 이상은 할 수 있긴 하다. 특히 양손강공격 동작이 찌르기인 특대검들은 오래된 사자의 반지와 조합하여 카운터 대미지를 제대로만 먹인다면 상대방에게 죽창이 뭔지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특대검의 추적 기능은 거의 쓰레기에 가깝기 때문에 적이 도망치면서 힐이라도 한다면 그 땐 정말 답이 없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왼손에 직검이나 자검처럼 빠른 무기를 하나 드는 것을 추천. 그 외 특이한 점으로는 PvP시 양손으로 공격하는 경우 구르기 공격과 대시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패리 불가'''가 된다.(사실 이건 모든 특대형 무기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할 때는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 다크 소울 2의 내구치 버그때문에 한번 휘두를 때마다 내구도가 물 흐르듯 빠져나가지만, 봉괴의 너클링[13]을 사용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대무기 특유의 미친 듯한 강인도 감쇄율로 다수의 적을 일방으로 썰어버릴 수 있고, 한손잡기와 양손잡기의 동작이 다른 특대검들이 많아 범용성 있게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장점과 함께 큰 단점들도 따라온다. 특유의 무게탓에 다른 무기/방패와의 동시 사용이 심히 어렵다는 점. 낮은 공격속도로 인해 여차할 경우 빠른 대처가 불가능 하다는 점. 중갑의 무게와 함께 사용하기엔 부담이 너무 커 방어력을 어느 정도 할애해야 한다는 점. 넓은 공격범위 탓에 좁은 통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14] 등등 단점을 세우자면 끝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 특대검들의 카운터가 130으로 높은 편이라 앞잪이나 뒤잡한번만 걸리면 상대방의 피를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릴 수 있고 평타라도 한두번 맞히면 강인도를 무시하고 순식간에 피를 뺄 수 있다는 특유의 매력 덕분에 PvP에서도 꾸준히 보이는 무기군이다.
  • 츠바이핸더
특대검 치곤 상당히 가벼운 12의 무게를 지니고 있고 사거리도 동작도 양손 시 일반 대검들 처럼 양 옆으로 베는 동작 + 강 공격시 찌르기라 쓰기 편리하다. 사거리도 특대검들 중에서도 길다는 게 장점. 근력 요구량도 그레이트 소드에 비해 4 낮은 24니 써봄직 하지만 특대검 중에서도 특히 조악한 데미지인지라 성능을 보고 쓰진 않는다. 그래도 동작이 좋고 사거리도 길어서 쓰려면 쓸 만한 편. 오래된 사자의 반지의 버프로 강공격 찌르기 카운터를 먹여주면 대미지가 꽤 쓸 만하다.
  • 그레이트 소드
초반 지역인 숨겨진 항구에서 얻을 수 있어 웬만하면 가장 처음 얻게 되는 특대검[15]. 이후엔 뱅갈의 머리가 갯수 상관 없이 상시 판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들 중 매우 막강한 위력과 긴 사거리를 지녔지만 엄청난 무게 때문에 전사로 키우지 않으면 초반에 사용하기 어렵다. 기본공격력도 매우 높은 편인데 풀강시 근력 보정이 S에 기본 공격이 횡베기라 회차진행에 최적화된 특대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처음 얻지만 가장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쓰기 쉬우면서도 강한 특대검으로 평가받고 있다. PVP에서는 강공 동작이 약간 미묘한 탓에 하나만 쓰기엔 뭔가 모잘라서 이도류로 쓰는 게 보통이다. PVE에서는 대방패와 함께 한손잡 약공 횡베기가 많이 쓰이며, 양손잡 약공은 종베기라 적이 조금만 이동하거나 스틱을 조금만 건드려도 빗나가서 쓰기 힘든 편이라 한손잡이 선호된다. 하지만 다크 소울 2에선 양손 잡기의 근력 보정치가 2배인 만큼 상황에 따라 그소의 폭딜을 노려 바꿔주면 된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의 보정치 : 근력C, 기량D(풀강 근력 S, 기량 D)
  • 옛 기사의 특대검
하이데의 큰 불 탑에서 특대검을 쓰는 기사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사실상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특대검이지만, 옛 기사의 장비들이 그렇듯이 내구력이 매우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끝이 부러져있는 탓에 사거리도 특대검들 중에선 매우 짧은 편.
  • 파수병의 특대검
옛 기사의 특대검 상위호환 버전.[16] 후반부 제사장에 나오는 특대검을 사용하는 파수병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샤프하고 멋진 외관에 준수한 공격력과 풀강화기준 근력보정 S를 가져 우수한 성능을 지녔지만, 깡댐이 미묘하고 리치가 특대검 중에서는 짧은 편에 드랍률이 낮기에 파수병 컨셉을 잡는 게 아닌 이상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양손강공 동작이 츠바이헨더처럼 찌르기라 구할 수만 있다면 써먹을 구석은 많은 특대검.
  • 흑기사의 특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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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무기 특유의 화염 속성과 다양한 요구치가 붙어 있으며, 리캇소 위로 돌기가 튀어나온 나름 샤프한 외양이 특징인 특대검이다. 휘석가 젤도라에서 입수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안 딜의 저택 근처의 작은 쥐들도 낮지 않은 확률로 드랍하기에 시작하자마자 멜란티라한테 향나무를 사고 매듀라에서 로자베나 석상을 치운 후 갈림길 화톳불에서 쥐를 잡으면 극초반부터 얻을 수 있다. 화염 속성이 붙어있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회차 진행에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한손 약공격은 그레이트 소드와 동일한 횡베기 동작에 양손강공격은 츠바이핸더처럼 찌르기 동작인데 인간형 몹들은 죄다 넉백시킬 수 있어 NPC 암령을 상대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이 찌르기 동작은 데미지에 비해 발동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리치를 살려서 한대 찌르기만 하면 일어서는 타이밍을 맞춰서 다시 찌를 수가 있어 일방적으로 털어버릴 수가 있다. DLC지역의 떡강인도 적들도 강제로 눕혀버리기 때문에 회차 진행이 매우 편해진다. 어느정도 슈퍼아머가 생겨서 잡몹들의 공격은 씹어가며 찌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인챈트의 경우 화염 데미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의 검 보다 화염 무기가 매우 근소하게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양손 약공격은 그레이트 소드와 다르게 횡베기 동작이다. 한손과 양손 동작이 같은 횡베기이므로 좁은 곳만 아니면 활약하기가 쉽다. 그레이트 소드보다 리치가 짧아서 약공 2타로 밀려나간 적에게 3타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흠. 때문에 그레이트 소드 처럼 무작정 약공 연타를 하기보다는 양손잡 찌르기나 단타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필요 능력치에 신앙이 13 요구되기 때문에 성직자로 시작했을 경우 빠른 실전투입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니지만 때릴때마다 폭발음이 크기때문에 신경쓰이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신경쓰인다.
  • 용철검
용철 데몬의 소울을 스트레이드에게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무기, 양손강공 시 화염효과를 내며 화염 대미지를 낸다. 다만 모든 보스무기가 그렇듯 인챈 공격 시 내구도를 어마어마하게 깎아먹어서 자주 써먹기는 힘들다. 용철데몬 셋과 입으면 배꼽 을 자랑하는 완벽한 용철데몬 코스프레 가능. 인챈트 안 되는 건 매우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사용에 따라서는 양손 강공격 찌르기 한방에 1800이라는 어마어마한 딜링도 가능하기에 밸런스 상으로 인챈트가 안되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 죄인의 검
잊혀진 죄인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 할 수 있는 특대검. 특대검들 중 츠바이핸더와 익룡의 특대검과 함께 가장 가볍고, 생긴 것도 조금 큰 대검으로 착각 될 정도로 초라하다. 대신 강화를 마치면 위력은 특대검답게 엄청날 수 있는데 마법, 어둠, 벼락 변질 시 물리딜을 100만 깎고 속성딜 300을 추가한다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효율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쓰이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공격 동작이 안 좋은 주박자의 특대검과 똑같고[17] 사용하면 피해를 입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죄가 무거울수록 위력이 줄어든다는 점. 죄는 NPC를 살해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인베이드를 하여 살해하면 증가하는데, 게임 내의 모든 장비를 모으거나 사이드 퀘스트를 할 생각이면 싫어도 죄가 생기게 된다[18]. 더군다나 죄는 한 번 지으면 완전히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죄를 하나도 짓지 않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대미지 패널티는 감수해야만 한다. 죄인인 상태에서 써보고 싶다면 침입오는 청령들에게 죽어줘서 죄수치를 깎아야 한다. 다만 스콜라 기준으로는 크롬웰에게 면죄를 받으면 캐릭터당 처음 한 번만은 모든 죄를 사해 죄인 딱지까지 지울 수 있다.
  • 주박자의 특대검
주박자의 소울을 스트레이드에게 주어야 얻을 수 있는 나름 유니크한 무기지만 길 가다 주워서 쓰는 그레이트 소드보다도 인지도가 낮다. 그레이트소드와 비교하면 카운터대미지는 140으로 주박자의 특대검이 높으나 한손, 양손 가릴거없이 모두 종베기 동작이라서 회차진행시에는 그레이트소드보단 떨어지는 감이 있다. 때문에 이도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정치는 근기 A/C로 준수한 편이지만 특대검치곤 기량요구치도 제법높아서 저렙 순수근력캐들에게도 외면받는 무기. 다만 무게가 가벼운편에 카운터배율도 특대검중 가장 높아서 패링후 스왑용으로 쓰거나 무게에 영향을 받는 프린반지 캐릭이라면 고려해볼만하다.
  • 익룡의 특대검
수호룡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무기, 기량 보정이 B이고, 무게도 가볍고 위력도 나쁘지 않은 보스 무기 치고는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이 특대검의 진가는 양손 강공격을 쓸 때에 있는데, 양손 강공격을 하면 찌르기를 하며 장풍을 쏘아낸다. 근거리에서 찌르기와 장풍을 같이 맞히면 찌르기딜+장풍딜+장풍폭발딜이 전부 합쳐져서 기량 50 정도면 1000(!!)을 넘는 대미지를 한번에 줄 수 있다. 장풍을 일반 몹 상대로 견제기로도 쓸 수는 있지만, 내구도가 물 새듯 빠지므로 수리 분말이나 봉괴의 너클 링을 챙기자.
  • 왕의 특대검
왕의 소울을 오르페닉스에게 주어 교환 할 수 있는 무기로, 분류상 특대검이지만 검신이 왕비 나샹드라의 석상인지라 둔기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타격 속성인데, 여기에 근력 보정 S 과 기본 대미지, 그리고 내구도가 220으로 매우 높아 회차 진행 시에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 올스탯 50이상에서 모든 특대검 중 표기 데미지가 가장 높다. 타격에 약한 적들이 대부분인 다크소울2의 특성상 범용성이 높다. 갑옷 좀 입었다 싶은 몹들은 타격에 살살 녹는다. 참격에 약한 잡몹 망자들에게는 같은 모션인 불사묘의 검은 검이 더 데미지가 나오므로 적에 따라 나눠 쓰는 것도 괜찮다. 사실상 특대검의 탈을 쓴 큰 도끼의 동작을 지닌 대형 해머(...). 물론 그만큼 특대검 중에서도 가장 무겁고 리치가 짧은 편이다. 특히 DLC 3을 진행할 때 무지막지함을 체감할 수 있다. 모션이 전부 대형 해머처럼 내려치는 모션이지만 대룡아나 그레이트 클럽 양손 강공격처럼 인간형 적 강제 다운 효과는 없다.
  • 불사묘의 검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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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자를 2회차에 물리칠 시 얻을 수 있는 오래된 죽은 자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해 얻는 특대검. 검은색의 묘비 모양의 크고 아름다운 무기로, 왕의 특대검처럼 검인지 철퇴인지 구분이 안 가는 모양새지만 타격 속성인 왕의 특대검과는 달리 참격 속성이다. 그냥 사용하면 그저 암흑 속성이 묻은 특대검이지만 암흑 강화를 하게 되면 S랭크 암흑 보정을 지니게 되는 엄청난 무기로 변한다. 때문에 암술을 사용하는 전사에게 매우 매력적인 무기. 이 상태로 공명하는 무기 인챈트을 걸어서 최후의 거인이나 거인의 왕에게 내려찍으면 희열을 느낄 정도의 대미지를 볼 수 있다. 변질을 할 때 깡공격력의 절반이상이 속성공격력으로 넘어가므로 속성저항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주의하자. 칼날 반지 +2가 있다면 변질하지 않고 쓰는게 더 데미지가 잘 나온다. 왕의 특대검과 동작이 똑같아 무기의 특징이 큰 도끼에 더 가깝다.
  • 연기의 특대검
연기의 기사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해 주는 특대검. 생김새도 멋있고 위력 또한 높지만 인챈트를 할 수 없다. 대신 양손으로 사용하면 웬만한 방패 정도의 방어력과 안정도를 지녔고,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고 공격하는 특수 공격이 있다. 특수 공격 시 대미지가 상당히 감소하고 받는다. 아마 무기 가드 방어력만큼 깎고 받는 듯? 이 공격이 살짝 엇박으로 들어가기때문에 구르기캐치에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허나 이 무기의 가장 큰 단점은 근력 40, 기량 30이라는 무지막지한 요구 능력치에 가장 무거운 특대검인 왕의 특대검과 같은 무게를 지녀서 체력까지 높아야 된다. 카운터도 110으로 특대검들 중에서도 가장 낮아 능력치 투자 대비 실 대미지는 그렇게 높지도 않다. 방패와 맞먹는 방어력과 안정도는 이 무기를 방패 없이 사용하기 위함으로 보인다.[19] 공격하면서 가드하는 기술이 있으므로 아득바득 이기고싶다면 연습해도 나쁠 건 없다.
  • 오래된 용철검
용철데몬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무기, 푸른 용철이는 소울이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푸른 용철이를 잡아야 해금된다. 양손강공 시 마법효과를 내며 마법 대미지를 낸다. 다만 모든 보스무기가 그렇듯 인챈 공격 시 내구도를 어마어마하게 깎아먹어서 자주 써먹기는 힘들다. 다만 푸른용철이는 세트가 따로 없어서 일반용철이의 대조버젼으로 코스프레도 가능하다. 마법속성이 합쳐져 지성보정 시 제법 쓸 만하다. 간혹 쌍용철검 이도류 특수 동작이 멋지고 한번 제대로 맞으면 피가 순식간에 빠지기에 PVP에서는 쌍용철검을 들고 오는 무식한 인간들도 몇몇 눈에 띈다. 이도류로 사용시에는 요구치는 근력60/기량15.
  • 백왕의 특대검
불에 탄 백왕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해 주는 특대검. 모양새를 보면 백왕이 쓰던 것답게 세련된 무늬가 넣어진 츠바이핸더였던 것처럼 보이지만 녹아버려서 울퉁불퉁하게 변했다. 한손으로 사용하면 그저 내구도가 200으로 굉장히 높고 출혈을 일으키는 츠바이핸더지만이지만, 양손으로 사용하면 빛을 뿜어내며 사거리와 위력이 증폭한다는 특성을 지녔다. 대신 양손으로 사용하면 그 엄청난 내구도가 빛의 속도로 닳아버려 오래 사용할 수 없다. 한 번 휘두를 때마다 내구도를 10씩 까먹으니 수리분말이나 수리마법으로도 커버할수 없는 수준이라서 오래사용하고 싶으면 봉괴의 너클링은 필수이다. 요구 능력치는 근력 30 기량 30 지력 8으로 높은 편이지만, 이전 DLC의 연기의 특대검과 비교하면 무게가 상당히 가볍기에 퀄리티 빌드가 사용하기 괜찮은 무기이다. 보정치는 근기 B/B로 근기 30만 찍어줘도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고 근기40빌드로 가면 어지간한 무기들이 콤보로 먹이는 대미지를 양잡 약공 한번에 먹이는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하므로 pvp에서는 생각없이 몇대 그어줘도 상대방 체력이 술술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선의 거리도 상당히 긴 편이라 의외로 구르기 포착도 잘되는 편이다. 고렙캐릭 시 인챈트한 그레이트 소드와 비빌정도로 데미지가 강력해진다.

3.1.5. 곡검


날이 곡선으로 휜 검이 곡검류에 속하며, 대체로 검식이 유연하고 경쾌하다. 대미지가 약간 낮은 편이고 휜칼이라 길이가 좀 짧고 찌르기도 없어 리치도 짧은 편이지만 공격의 선후 동작이 짧아 공방 전환이 유연하며 공격 중의 전진거리와 방향 전환, 유도 성능이 탁월해 연타 넣기와 구르기 포착이 쉽고, 검을 한바퀴 붕 돌려 가격하는 양손 대시공이 매우 강력하다. 양손 약공은 닿는 거리가 짧아 맞히기는 힘들어도 표기보다 강인도 파쇄력이 높게 적용되는 편이라 상대의 어지간한 동작은 끊어먹을 수 있다.
왼손에 쥔 상태에서 강공격으로 패리가 가능하며 발동 시점이 소형방패보다 빨라 기습으로 쓰기 좋다. 한 때는 이 패리 성능이 너무 좋아 소형 방패도 위협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성능이 많이 하향되어 수호자의 곡검이 아니면 곡검 패리는 굉장히 쓰기 힘들어진 상태다.
시미터는 약공격을 연타하면 공격이 경쾌하게 흘러가고 팔시온은 전작의 약공격 동작을 가져왔으나 리치가 더 짧아졌다. 두 무기 모두 전작의 강공격 동작은 사라지고 위로 강하게 올려베며 전진하는 동작으로 바뀌었다.
  • 팔시온
잘 알려지지 않은 소울 시리즈 전통 무기. 시리즈 전통으로 변질 팔시온이 꼭 하나씩은 등장한다. 데몬즈 소울 시리즈의 일그러진 달의 팔시온이 다크 소울로 넘어오면서 마력의 팔시온이란 아이템으로 필드 루팅 아이템으로 또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게 2편에도 등장한 것.
  • 쇼텔
강공격에 특수효과가 달린 대표적인 방패 관통 무기다. 주로 쓰이는 곡검인 휘어진 직검과 비교하면 강인도 파쇄력과 카운터 배율 모두 낮고 리치도 보통에 기본 공격력이 고작 100이지만 보정치가 +10 기준 근D 기A로 훌륭해 총 공격력은 의외로 별로 밀리지 않는다. 무게도 2.5로 가벼우니 방패만 믿고 다가오거나 뾱뾱이를 시전하는 적을 보면 꺼내들어서 본때를 보여주자.
  • 시미터
1편부터 등장한 무기. 숨겨진 항구에서 망각의 감옥가는 길에 있는 엘레베이터 지붕에 올라타면 나온다.
  • 꼭두각시의 곡검
대미지가 높은 대신 강인도가 낮은무기. 흙의 탑등에 등장하는 꼭두각시들이 드랍한다.
  • 수호자의 곡검
다른 무기의 패리들은 준비동작 중에는 패리 판정이 없는데, 수호자의 곡검은 사용 즉시 판정이 생기며, 판정의 유지시간도 가장 길었다.(과거형) 이렇다 보니 공격을 보고 패리하는 것조차 가능했다. PVP, 커뮤니티에서 쓰고있다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비매너라 욕을 먹을 수 있었던 무기.
이러한 사기적 성능 때문에 칼하향을 받고 다시 부활했다가 결국 두번째 dlc와 함께 진행된 패치에서 패리의 판정시간이 또 한번 정상으로 돌아갔다. 세번째 dlc와 함께 진행된 마지막 패치가 끝난 현재는 곡검류 전체의 패리 판정이 많이 죽은 상태인데, 수호자의 곡검은 패치 전 일반 곡검 급의 패리 판정을 지닌 상태라 아직 쓸 만하다. 특수무기 취급인지 공격 애니메이션이 약간 독자적인데, 오른손에 쥐었을 때는 강공격이 고유의 회전베기가 나간다. 왼손에 들고 강공격 시에는 패리고, 오른손 무기 약공 후 왼손 수호자의 곡검 약공을 하면 회전베기가 나간다. 그냥 수호자의 곡검만 약공했을 때는 평범하게 휘두른다.
다만 수호자의 곡검은 최소 2회차(혹은 탐구자 사용)이 요구되는 데다가, 얻는 것도 상당히 귀찮다. 안 딜의 저택 2회차 이상에서 그림 뒤쪽에 숨은 수호자 암령에게서 드랍되는데, 한 회차당 1명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수호자 세트가 드랍테이블에 껴 있기 때문에 매 회차 1/5확률에 걸고 수호자를 잡아야 한다. 운 없으면 탐구자를 두 자리수 이상 태워도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소리.
  • 미르의 곡검
매듀라에서 인도하는 길리건이 사다리를 전부 설치하고 대화를 걸면 준다. 혹은 인도하는 길리건을 살해할 시 드랍한다.
  • 붉게 녹슨 곡검
  • 휘어진 직검
유배된 집행자의 소울로 만들 수 있는 곡검. 이름에서 보는대로 원래는 직검인데 소유자의 성격이 배배 꼬여서 지도 덩달아 휘었다나 뭐라나... 기본 공격력이 110으로 낮고 기량 요구치도 25로 높지만 그만큼 기량 보정이 좋고 카운터 배율이 곡검 치고 130으로 높아 대미지가 쏠쏠하다. 특유의 바닥을 튕기는 한손 약공이 굉장히 빠르고 길어 선타 우선권이 높고 구르키 캐치력도 준수하다. 양손도 아주 좋지만 유일하게 한손 강공격만은 좀 구린 편인데, 더 나은 동작에 방패 관통 옵션까지 달린 쇼텔과 비교하면 특히 그렇다. PVP에선 대시공 하나로 최강의 성능과 최고의 사용률을 자랑하는 유명한 걸 넘어 악명까지 붙을 정도의 사기무기. 대시공격의 빠른 속도와 카운터 수치로 높은 딜을 보여주고 돌의 반지로 떡중갑도 술술 경직을 먹이는 등 피의 동포 투기장에선 하루라도 안 보이는 날이 없는 무기. 이 돌의 반지 기반의 무시무시한 강인도 감소는 PVE도 얄짤없어서 잡몹 중 강인도 최강인 불에 탄 로이스 기사도 양잡으로 후드려패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정도이다.
  • 거미의 어금니
공작의 프레이자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여 얻을 수 있다. 강공격 시 거미줄을 발사하는데 이를 맞은 상대는 움직임이 둔해지고 느린 구르기 상태가된다. 암령 NPC 검투사 샤론이 잘 써먹는 곡검.
  • 엘리움 로이스
침묵의 알산나의 소울로 연성. 리치가 상당히 긴 곡검으로 강공격으로 아군을 맞출 시 체력이 소량 채워진다. 데미지가 낮지만 긴 리치를 이용해 PVP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3.1.6. 대곡검


곡검의 특대검판이다. 다만 분류하는 것도 민망할 정도로 종류가 적은 무기. 당연히 곡검에서 공속을 하향한 대신 대미지나 리치를 강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손잡 약공격 동작은 넓고 빠른 횡베기로 매우좋아 회차나 PVP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20] 회차에선 횡으로 넓고 빠른 공격속도로 잡몹들을 쓸어담기 좋으며 PVP또한 넓은 범위로 구르기 캐치 및 2타의 빠른 공속으로 첫타를 피하고 굴러들어온 적을 저격하기에 제격이다. 단점으로는 양손잡 모션이 영 좋지않으므로 돌의 반지를 껴서라도 봉인하는 편이 좋다.
  • 운유도
기본 상태에서는 휘어진 도보다 낮은 데미지를 지닌다. 하지만 휘어진 도보다 변질을 잘 먹고 인첸 또한 가능하기에 보통은 변질을 먹이고 사용한다. 한손 약공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양손시에 롤공과 약공이 빠르게 연계되기에 자주 보이는 대곡도이다.
  • 휘어진 도
유배된 집행자의 소울로 연성. 운유도와 달리 깡물리캐용 무기이다. 모든 무브셋이 운유도와 동일하기에 취향껏 고르자.
  • 용의 대곡검
오래된 용의 소울을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대곡검. 한손 동작은 대검이고 양손 동작은 곡검인 특이한 무기. 강공격을 했을 때 넓게 충격파를 쏴 맞으면 무조건 다운당한다. 벽을 뚫고 넘어가는 판정까지 있어 의외로 저격용으로도 쓸 만한 편. 충격파를 쏠 때 칼을 내려찍는 동작에도 판정이 있어 동시에 맞히면 상당한 딜링을 자랑한다. 풀강시 깡딜만 400으로 무기의 대미지도 높은 편인데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S 라는 높은 기량보정으로 체력에 어느 정도 투자한 기량캐라면 추천할 만한 무기. 대전에서는 특대검이면서 한손 동작이 대검이라 다른 특대무기에 비하면 빠른 공속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구르는 상대에 허를 찔러 평타 도중 강공격 충격파를 날리면 넓은 범위덕에 평타를 예측해 구르려는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언뜻보면 기량캐를 위한 무기같아 보이지만 근력요구치가 30이나 되고 보정치도 B로 준수한 편이라 근력과 기량을 동시에 찍는 퀄리티빌드 캐릭에게 더욱 추천하는 무기. 다만 다른 대곡검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공속이 느려서 답답한 면이 있다.
  • 허무의 대곡검
회차가 진행될수록 위력이 높아지는 특이한 대곡검. DLC 3의 골렘 3마리가 지키고 있는 상자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착용시 유저에게 붉은 오오라가 생기며 회차를 넘길때마다 오오라의 색깔이 진해진다. 대곡검 무기 중에선 특이하게 근력 보정이 S나 된다. 기량보정도 B로 준수한 편. 10회차까지 위력이 높아지며 1회차를 넘길때마다 대략 10씩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도류 모션 시 강공격을 포함해 몇몇 동작이 따로 구성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신경 쓴 무기. 양잡 강공격 시 2회전 공격을 하는데 이 때 특수 강공 모션을 사용하면 곧바로 추가타를 날린다. 다만 기본대미지가 290으로 대곡검들 중에서도 매우 낮은 수치라서 10회차에 와서야 용의 대곡검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미지가 올라온다. 인챈트가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인챈트한 운유도와 비빌 수 있어 지속적인 리필이 귀찮다면 이 무기또한 좋은선택.

3.1.7. 자검


레이피어로 대표되는 날이 송곳같이 날카로운 검. 창처럼 가드 중 찌르기 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로 에스토크를 제외하면 전부 기량 보정을 받는다.
대부분의 자검은 약공격이나 연속공격 동작이 비슷하고 강공격에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이 관통 공격이며 이 덕에 오래된 사자의 반지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패치 전에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대미지가 낮은 편이었는데, 패치를 통해 공격력과 보정치가 상향되면서 강해졌다.
공속이 빠른 편이며 양손으로 잡고 강공격을 하면 방패 관통 속성이 붙는 등 우수한 무기. 오래된 사자의 반지와 조합해서 쓰면 엄청난 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다만 내구도가 낮아 카타나와 마찬가지로 회차에서 단독으로 쓰기는 힘든 편이다. 보스전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특히 대형 보스들에게 좋은데 빠른 공속+높은 카운터 대미지로 패턴 사이에 연타로 보스를 순삭하는 것이 가능. 악명높은 엘레나도 인챈한 얼음자검으로 들어가자마자 공격할 시 대사가 끝날 때쯤에 피를 반 이상 줄여버리는 말도 안 되는 짓도 가능하다(벨스태드를 소환해보기도 전에 순삭해버린다.).
하지만 초회차 초보에게 추천할 만한 무기는 아니다. 강인도 감쇄력이 낮기 때문에 조금 먼저 쳐도 같이 처맞는 경우가 많고, 하단 판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몸체가 작은 쐐기 벌레에게 헛방을 치는 경우가 타 무기에 비해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의 자검이 내구도도 낮아 회차를 돌다가 무기 손상, 파손을 볼 수 있어 드랭글레이그를 가기 전까지 소량의 수리분말로 버텨야되며 도착한다 해도 가격이 비싼편이라 레벨업에 방해가된다.
위의 설명처럼 강인도 감쇄력이 낮기 때문에 pvp에서 주의해야 한다. 양손으로 잡거나 돌의 반지를 끼는 것이 좋다.
전작의 공포의 뾱뽁이. 이번에 근력 보정으로 바뀌었으며 강공격은 여전히 가드관통, 일명 뾱뾱이 위엄이 완전히 죽지는 않았기에 괜찮은 무기에 속한다. 자검 중에서 가장 리치가 길다. 다른 자검들과는 달리 카운터 수치가 120밖에 되지 않지만 근력캐용 무기이기 때문에 망치나 특대무기를 들고다니는 캐릭에게 빠른 공속이 필요할 때 쥐어주면 쓸만하다.
  • 레이피어
매듀라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레이피어로 기본 자검이다. 높은 기량 보정과 높은 카운터 대미지(140)로 스피드런을 하는 사람에겐 꿀무기. 강공격이 패리라는 특징이 있어서 쌍검 사용중에도 패리 가능한 무기기도 하다.
  • 메일 브레이커
자검으로 분류되지만 리치가 굉장히 짧아 실상 단검으로 취급된다. 잡기배율이 단검급으로 들어가 기습으로 뒤잡이나 앞잡에 성공하면 상대피 절반이상을 빼놓을 수 있다. 강공격의 가드무시효과도 꽤나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전작에 나온 망자 리카르 왕자가 사용했던 자검. [21] 다른 자검에 비해 기본 대미지가 낮지만 대신 매우 높은 기량 보정을 지녔다. 강공격이 패리 대신 4회 연속 찌르기이고, 여기서 다시 강공격을 하면 더욱 빠르게 8번 더 찌른다. 강공격 예비동작이 길어 대놓고 맞히기 어렵지만 빠르게 12번 찌르기 때문에 독이나 출혈 강화 시켜놓았으면 순식간에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기량 99의 경우 가장 높은 물리단일 데미지를 지녀 좋다.
  • 혼돈의 자검
펠킨과 대화를 하여 상점 개방 시 구입할 수 있다. 화염 속성이 붙어있어 주술이나 암술사가 이용할 수 있는 자검.
  • 에스파다 로페라
거인의 기억에거 거인의 왕을 잡고 드랭글레이그 성에 있는 재상 베라가의 유령에게 대화를 걸면 왕의 단검과 같이 준다. 후반부에 얻는 장비인 만큼 자검 중에서는 상급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 얻는 레이피어의 상위호환격 무기로 한손강공격이 레이피어처럼 패링이 가능하면서, 기본대미지는 둘다 엇비슷하나 이쪽은 기량보정이 A이다. 자검임에도 짧은 리치는 치명적이지만 높은 내구도 덕에 수리 분말의 걱정이 덜한 것이 장점.
  • 거대 전갈의 검은 바늘
스콜라판에서는 공작의 프레이자를 처치하고 텅 빈 그림자의 숲의 NPC 타크에게 말을 걸면 두번째 용의 반지와 함께 획득 가능하다. 물론 타크를 살해해도(...) 획득가능. 전갈의 바늘답게 기본 독대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강화시 기본대미지는 높은편이지만 보정치가 없어 조제강화하여 사용하면 근력 기량에 투자하지 않는 주문캐릭터들이 회차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PVP에서는 카운터가 낮고 짧은 리치때문에 다른 자검들에 비해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거미 바늘
공작의 프레이자의 소울로 연성가능. 실타래를 달고있는 거미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덕분에 자검 중에서도 특히 가느다랗다. 성능이 특별히 좋거나 특수 효과가 있지 않아서 보통은 존재조차 모른다.
  • 얼음 자검
마지막 DLC에서 추가된 자검. 자검을 든 얼음병사를 처치하면 획득가능하다. 변질 강화를 해도 물리 대미지가 조금밖에 줄지 않기 때문에 이 무기의 사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변질 강화를 한 후 속성 버프 주문을 바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 다른 무기들은 변질 강화를 하면 칼날 반지의 효과가 절반으로 떨어져 대부분 데미지가 줄어드는데, 얼음 자검 만은 변질을 해서 칼날반지의 효과가 떨어져도 오히려 데미지가 올라간다. 칼날 반지와 벼락 기수의 반지, 오래된 사자의 반지를 차면 데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강공격으로 소울창(!)을 날릴 수 있는데, 이것이 은근히 연사속도가 빠른 데다가 소모 내구도도 적고 발사를 도중에 취소할 수 있기에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 거기다 거리가 에스토크 급으로 길면서 깡댐도 겁나 아픈데 거기에 카운터 공격력이 140인 등(에스토크는 120), PVP 최강의 무기 중 하나로써 여러모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최근 패치로 강공격의 탄속을 줄였지만 대신 대미지를 높였다. PVE에서도 드랍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자루를 보유할 수 있어 내구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예비 장비로 두 자루쯤 차놓는 플레이도 가능. 도중에 무기가 망가지는 러드&자렌 전에서 유용하다.

3.1.8. 도


일본도 류로, 다크소울 커뮤니티에선 흔히 카타나라고 부른다. 예외없이 전부 기량 위주로 보정을 받는 기량캐용 무기군이며 표기 공격력은 얼핏 낮지만 카운터 배율이 돌격창 다음으로 높아서 실전에서의 위력은 꽤 화끈하다. 다만 대체로 내구도가 낮아 수리 분말이 요구된다.
대시 공격을 넣으면 별 희한한 자세로 찌르기를 하는데, 다크소울 특유의 멀티핑때문에 대충 질러도 안전거리가 제법 확보되며 카운터를 노리기 좋아 PVP에서 카타나의 주력기로 통한다.
도검류 중에 제일 긴 거리와 고증과는 많이 다른 높은 공격력, 다소 억지같은 동작으로 성능을 챙기는 대시 공격 등이 제작사인 프롬이 대책없이 자국 문화인 카타나를 찬양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춰지기도 해 한창때 영어권 다크 소울 커뮤니티에서는 카타나를 GLORIOUS NIPPON STEEL, FOLDED OVER 1000 TIMES 등으로 조롱하기도 했다.
PVE에서는 한손잡 모션이 썩 좋지 않고 양손잡도 데미지에 비해 느려서 사실상 이도류가 강제된다. 방패와 같이 운용할거면 자검이나 직검, 대검이 차라리 낫다. 회피에 자신 있는 유저가 이도류로 보스를 순삭하기 위한 무기군. 다만 스태미너 소모량이 높기 때문에 보스 상대로 DPS는 자검보다 낮다. PVE에서 일도류로 운용하기에는 간지 말고는 크게 장점을 찾기 힘든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도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자검이 워낙 DPS가 높고, 잡몹 상대로는 강인도를 확실히 깎아줄 특대검이나 리치가 긴 대검이 있다. 잡몹 상대로 이도류는, 이도류 원콤으로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역공을 맞기 쉬우며 구르기 회피를 하려고 해도 격심한 스태미너소모 때문에 구를 스태미너가 없거나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큼 초고렙이 아닌 이상 잡몹 상대로는 비효율적. 기량을 많이 높여서 원콤으로 적을 지워버릴 수 있을 때부터 빛을 발한다. 이도류 선제공격 1타로 적이 원킬이 나거나 경직을 줄 수 있는 적 상대로는 좋은 효율을 보여주며, 어차피 방패보단 구르기가 강요되는 대형몹 상대로도 좋다. 초반부터 이도류로 하기 보다는 회차를 몇번 거듭하거나 렙업노가다를 많이 해서 스태미나와 기량을 충분히 확보한 후 하는 것이 좋다.
  • 타도
맥더프에게서 5000소울만 주면 살 수 있고 일반 쐐기석으로 강화하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카타나이다. 기량 보정치 A에 카운터 대미지가 150이나 되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다. 공격 동작도 좋고 가볍고 빠르기에 회차는 물론 PvP에서 필요한 성능은 두루 갖춘 무난한 무기. 하지만 무난하다는 점때문에 PvP에서는 흑철도와 혼돈의 칼날에 밀려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이도류를 할 때 좌수에 장비하는 정도.
  • 장대
제사장에서 얻을 수 있다.[22] 길이가 눈에 띄게 긴 걸 볼 수 있는데, 이것 덕분에 PvP에서 대시 공격을 기습으로 찔러 넣어 주면 대부분 얼떨떨하게 맞는다. 하지만 카운터 대미지는 다른 카타나들에 비해 낮은 편이고, 모든 카타나 중 가장 무거우며 휘두를 때 스태 소모량도 가장 많다. 하지만 오래된 혼돈의 칼날과 혼합해서 이도류로 쓰면은 상대 견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내구도가 20이기에 수리분말은 필수다.
  • 흑철도
녹아내린 철성에서 아론 기사들이 드랍한다. 카운터 대미지가 150이라는 수치에 S라는 기량 보정치 덕분에 순수 기량캐라면 혼돈의 칼날 다음으로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흑철도로 강공격을 사용하면 발도를 하게 되는데 그냥 사용할경우 선딜이 길지만 다른 공격 후 바로 이어서 사용하면 바로 나간다. 이걸 암령 상대로 조금씩 거리를 벌리면서 발도만 해도 암령들을 쉽게 잡을 수 있다. 확률적으로 롤공 후 강공격 발도가 연계가 돼서 폭딜을 노릴 수 있다. 타도와 리치도 비슷하고 장단점이 있어서 둘 중에서 자주 저울질 되는 경우가 잦다. 타도는 기본 대미지가 조금 떨어지는 대신 무기가 가벼워 프린의 반지를 끼면서도 방어력을 얻을 수 있고, 흑철도는 대미지가 높지만 무게가 무거워 프린 반지를 이용하려면 방어력을 상당히 크게 포기해야만 한다. 취향껏 선택하자.
  • 오래된 혼돈의 칼날
2회차 이상의 잊혀진 죄인을 잡고 오래된 마녀의 소울을 얻어 연성하면 입수가능. 기본 대미지가 좋고 카운터 대미지가 무려 160에 기량 보정 S. 보통 암야석으로 암흑 강화를 해서 암술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근접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써도 카타나 중에서 제일 쎈 게 변질 강화를 해도 보정치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23] 변질 강화를 하면 대미지가 다른 카타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다만 칼날반지의 존재 때문에, 칼날반지를 사용할 경우 일반변질이 더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변질을 해버리면 칼날반지의 보정치가 반토막이 나기 때문. 이런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성공해 들어갈 때마다 자신의 체력이 50씩 깎인다는 이상한 옵션이 붙어있는데 50이라는 수치는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치는 아니라 PvP에서 이 셀프 대미지 때문에 죽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24] 물론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대미지가 절륜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많다.
카타나 중에서도 높은 표기딜과 카운터 160의 절륜한 데미지 덕에 돌반지 착용 후 양잡 시 특대검과 맞딜해도 손해를 안 보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다른 무기들 상대로도 카운터 한 방에 피통이 1000이 뭉텅 깎이는 아찔한 경험을 겪을 수 있다. 리치도 길어서 대시공으로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능력도 좋고 빠르고 시원시원한 한 방을 원한다면 자해 데미지조차 감수하고 사용되는 무기.
탐구자만 태우면 1회차부터 2자루 이상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도류도 쉽게 가능하다. 때릴때마다 100이 깎이므로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컨트롤만 따라준다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죽기전에 죽이는 일도 가능하다. 광충을 쓰고 왼손에 어둠의 검, 오른손에 송진을 바른 상태로 이도류로 패면 보스도 순식간에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셀프 데미지는 전작이나 후작의 내면의 힘 같은 감각으로 생각하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 맨 슬레이어
아마나의 제단에서 입수 가능. 기본성능은 타도와 비슷하나 이쪽은 독 대미지가 붙어있는 덕에 독 저항 몹이나 보스 등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아진다. 리치도 준수, 독변질을 할 경우 독 축척량이 증가하며 독으로 변질한 두자루를 쌍수로 쥐어서 사용하면 면역이 아닌 이상 한 두방이면 적에게 독을 걸수 있다.
  • 광전사의 도검
암령 광전사들이 떨구는 무기이며, 주로 얻는 길은 태양의 종루에서 탐구자를 마구 태우며 종 수호자 랭크업으로 잡으면서 드랍하는 방법과 DLC2에서 기사 아론 화톳불로 가는 길에 있는 나달리아 석상에서 암령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처음엔 한명만 등장하는 줄로 보이지만 무시하거나 잡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4명이 갑툭튀한다. 가까이에선 근접, 원거리에선 활까지 쏴대며 죽을 경우 인성질(...)을 시전한다. 동작이 꽤 좋으며 대미지도 좋고 혼칼 다음으로 내구도도 좋지만 단점은 도 중에서 리치가 가장 짧다. 이는 후속작에 뒤이어 등장했을 때도 같이 떠안게 된 치명적 약점이다. 대미지는 근력과 기량을 전부 다 99를 찍어야 기량만 99찍은 흑철도와 같아진다. 이 때문에 저~중반 레벨대에선 흑철도가 더 좋지만 대부분의 능력치를 만땅으로 찍는 고레벨대에선 가벼운 무게와 적은 스테미나 소모량으로 인해 프린 반지와의 조합이 좋아져 이쪽이 더 선호되기도 한다.
  • 다크 드리프트
벨스태드 클리어 후 불사의 묘지에 있는 아그다인에게 말을 걸면 본인 옷과 함께 보상으로 준다. 도신이 안 보인다. 물론 완전히 안 보이진 않고 자세히 본다면 살짝살짝 보인다. 강공격이 직검 모션이며 방패를 관통하므로 PVP에서 써봄직하다. 속성변질 시 가장 높은 표기딜을 가지고있어 쓰려면 쓸 수 있다만 카운터 수치가 130으로 낮고 내구도가 20인지라 잡몹들을 잡고다니기엔 수리 분말이 너무 많이든다. 이 검은 이후 후속작에서 론돌의 유리아가 사용한다.
  • 아론의 요도
기사 아론을 쓰러뜨린 후 얻는 소울로 만들 수 있다. 기량 S의 기량칼이며 공격 동작이 굉장히 간결하고도 특이한 게 한손약공은 직검, 양손약공은 횡베기 위주이며 강공은 광전사의 도검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또한 양손잡기 후 특수키(반대손 강공)로 할복하여(!)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300 가량의 피가 빠지며 30초간 공격력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길이가 굉장히 길고 횡베기 위주라 다수를 상대할 때 좋고 카타나 특유의 대시공 찌르기도 우월한 리치 덕에 좋다. 또한 기본으로 출혈 속성이 붙어있으며, PvP 전용으로 설계되었는지 내구력이 굉장히 낮고, 필요 근력이 22나 되는 단점이 있다. 사실 다크 소울 2에서 제일 처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무기이기도 한데, 닼솔 2의 대표명소이자 문화인 틈새의 동굴 나가는 길에 사람들이 뉴비들 겁주려고 자살한 혈흔들은 대부분 이 무기 할복으로 만들기 때문...그리고 3편의 쌓아올리는 자 계약 최종보상이 모양은 달라도 똑같이 할복을 지원하는 카타나라서 쌓아올리는 자-저짊-거목 연계 설에 설정 외적 근거가 될 수도 있겠다.

3.1.9. 도끼


소형무기 중 높은 강인도 감쇄력과 피해량이 자랑인 무기. 직검, 자검처럼 동작이 간결하거나 다재다능한 편은 아니고 참격속성을 가져 중갑 상대로는 타격 속성인 해머에 밀려 회차에선 쓸 이유가 없지만, 나름 안정적 스윙 성능에 기본대미지나 리치도 우수한 편에, 곡검 양손 대시공에 버금가는 한손 대시공격과 넓직한 약공모션 및 강공격의 찍기 동작으로 상대방의 구르기 포착이나 압박을 줄 수 있는 무기군이라서 회차보단 PVP에서는 가끔 보인다. 대식칼도 도끼로 친다면 조금 더 많이 보이는 셈이지만 이걸 도끼로 봐야 할지는...
  • 핸드액스
기본 초반용 도끼다. 도적 태생이면 들고 시작하고, 주탑 2층에도 하나 있다. 도끼 특유의 높은 대미지와 강인도 파쇄력을 가볍고 낮은 스태 소모로 체험해볼 수 있다. 화염의 롱소드와의 차별점을 찾자면 깡댐 덕분에 양잡하면 주박자까지도 감당이 된다.
  • 배틀액스
가볍고 무난한 근력보정치에 대미지가 높으며 동작도 좋은 편이라 도끼류 중 PvP에서 가장 자주 보인다. 특히 한손 강공격이 구르기로 빠져나가려는 상대방에게 엇박으로 휘두르면 엄청 잘 맞는다. 또한 한손 대시공격 동작이 상당히 빨라서 지속해 압박을 넣을 수 있다(중갑 강인도 셋팅에는 한손으론 경직을 주기 힘드므로 주의). 주로 강도의 도끼와 자주 비교되는데 공격 동작은 강도의 도끼와 같지만 배틀액스가 리치가 더 긴 대신 강도의 도끼가 대미지는 더 높다. 근데 최근 패치로 배틀액스의 기본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대미지가 강도의 도끼와 거의 차이가 없게 되었다.
  • 대식칼
16이라는 특대급의 독보적 무게를 자랑하는 도끼다. 대신 대미지와 리치가 도끼류 중 가장 길다. 공격 동작들이 상당히 독특한데, 특히 한손공격 동작은 도끼들 중에서 최상급 효율을 보여주고있다. 거의 360° 전방위 장악이 가능한 선회력과 더불어, 대시약공격과 강곡격의 점프하여 내려치는 동작 덕택에 엄청난 추격 성능을 가졌는데, 기본 2타의 콤보를 맞히고 굴러 도망치는 상대를 쫓아가서 찍어버릴 수 있다.[25] 이렇게 구르기를 간파당한 상대는 다시 한 번 구르는 것 외에는 유효한 대응책이 없는데, 지체 없이 구르지 않으면 강공격 2타가 또 들어가기 때문이다. 덧붙여 기본 약공격도 구르기 포착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엄청나게 넓은 횡범위를 가르면서 대검 이상의 선회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1타를 피하며 굴러들어오는 상대를 후속타로 응징할 수 있으며, 한손약공격의 스태미나 소모도 적고 강인도 감쇄력도 높은 편이라 도망쳐야 할 상대가 대식칼의 리치 바깥으로 구르지 않고, 자꾸 옆으로 파고들기를 시도한다면 약공연타로 끝도 없이 패버릴 수 있다. 거리 바깥으로 구른다 하더라도 꽁무니에 약공격 한 방은 먹여줄 수 있으며, 강력한 추적 성능의 강공격으로 쫓아가 팰 수도 있다. 곧, 대식칼은 상대가 구를 타이밍만 간파한다면 그것의 전부를 간파해 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굴러야 할 때가 뻔한 다크 소울의 PvP에서는 그걸 간파해내는 게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간혹 특대무기와 함께 이도류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대식칼 약공경직이 먹히면 이도류강공이 확정이라 약공1~2타 후 이도류 콤보로 엄청난 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이 탓에 쓰는 사람은 적지만 대식칼은 운용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상당히 강력한 무기가 된다.
  • 하급병사의 도끼
[image]

  • 강도의 도끼
숨겨진 항구의 집 중 하나에 산적 세트와 함께 들어있다. 소형 무기 치고 155라는 놀라운 깡댐을 자랑하지만 핸드액스보다 리치도 짧고 스태 소모 문제 등이 있지만 변질 보정치는 제일 좋아 속성변질 후 인챈용도로 쓸 수는 있다.
  • 게름의 도끼
분류만 도끼지 그냥 대형 도끼라고 봐도 좋은무기. 리치가 짧고 강인도 감쇄율 또한 낮지만 속성변질을 잘 먹어 가끔씩 쓰는 사람이 보인다.
  • 용의 베는 크레센트 액스
갈림길의 숲 겨울의 사당을 가기 전에 입수. 자체 벼락을 보유한 소형 도끼이다. 근력, 기량, 신앙 보정을 모두 받아 고레벨의 유저들이 쓰기 좋다. 송진이 발리고 한손 약공이 다른 도끼들보다 빠르며 카운터 또한 유일하게 130으로 은근한 매니아 층이 존재한다. 하지만 소형 망치의 느려터진 강공을 공유한다는 단점이 있다. 2와 달리 후속작인 3에서는 반대로 고레벨의 유저가 아닌 제초기들이 사용을 한다.
  • 결박된 핸드액스
드랭글레이그 상인 NPC에게서 구입가능. 도끼날이 쇠사슬에 결박되어있는 도끼

3.1.10. 큰 도끼


휘두르는 류(대체로 짧은 자루)와 찍기류(대체로 긴 자루)로 나뉘며, 구르기 공격에 쓸어베기가 섞여있는 등 약간 복합적인 무브셋을 가진다. 휘두르는 것은 매우 간지나지만 PVP에선 스윙류 대형둔기가 그렇듯이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찍기류의 무브셋은 큰 추의 찍기와는 다르게 2타가 확정이라는 장점이 있다.
간단히 구분하자면 특대검은 적극적인 베기 동작이 많으며 찌르기가 존재하고, 대형 해머는 찍기와 휘두르기로 나뉘지만 양손 강공격으로 내려찍는 시그니쳐 무브를 공유하고, 큰 도끼는 대형 해머와 비슷하지만 베기가 좀 더 많고 구르기 후 올려치는 무브가 없으며, 찍기의 사양이 2타 확정이라 추 찍기보다는 더 우수하다. 다만 참격속성 무기라서 타격형 무기가 강세인 회차에서는 다른 무기들에 밀려 써볼 기회가 많지않고 느린공속과 애매한 공격범위 때문에 PVP에 역시 사용자는 그리 많지는 않다.
특대검 중 왕의 특대검과 불사묘의 특대검은 특징이 찍기류 큰 도끼에 가깝다.
  • 크레센트 액스
자체 마법 데미지를 지닌 큰 도끼. 모션이 약간 느린 소형 도끼인 덕에 긴 리치를 살려 사용할 수 있다.
  • 그레이트 액스
  • 강도의 그레이트 액스
  • 사자의 그레이트 액스
사자 전사들에게 입수가능. 한 때 이도류 시 소형 무기 이도류 모션이 나와 밸런스 파괴 무기로 악명이 높았으나 패치가된 지금으로선 데미지도 낮고 리치도 짧은 비운의 무기.
  • 게름의 그레이트 액스
이 무기를 든 게름 전사에게서 입수가능. 리치가 짧지만 공속빠른 대형 도끼 중에서도 가장 높은 물리딜을 가지고있다. 파로스의 문에서 이 도끼를 2개 든 게름 전사가 투척으로 날리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인다. 도끼를 2개 다 날리면 주먹으로 싸운다.
  • 파수병의 그레이트 액스
제사장의 보물 상자에서 파수병의 대형방패와 함께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찍기류다. 평균 성능이 좋은 파수병 무구답게 손잡이가 도끼창처럼 길어 흑기사의 그레이트 액스를 제외하면 큰 도끼들 중 가장 긴 사거리를 지녔고 양손 강공격이 대형 망치 약공모션이라 이론상 괜찮은 무기다.
  • 흑기사의 그레이트 액스
전작의 흑기사들이 사용했던 그레이트 액스로, 자루와 리치가 긺에도 무브셋은 휘두르기 류다. 그래서 최상급 성능을 자랑했던 전작과는 달리 다크 소울 2에서는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큰 도끼인데 도끼창처럼 날부분을 맞혀야 제대로 된 대미지가 나오고 동작도 종베기랑 찍기밖에 없는데 느린 데다 답답하기까지하여 도끼날을 맞히기도 꽤나 까다롭다. 무게도 무겁고 쓸데없이 지성, 신양요구치까지 붙어 본작에서는 그다지 추천받지 못하고있는 무기.
  • 거인의 돌 도끼
최후의 거인의 유일한 연성 무기다. 찍기류 큰도끼 중에선 기량을 제일 적게(8) 요구한다. 사용자가 워낙 약해서 그런지 다년간 찬밥 신세였지만 연구로 제법 쓸만한 장비임이 드러났다.# 다만 큰도끼들 중에서 제일 무겁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체력투자는 필수이다. 대시 공격의 발동속도가 한손보다 양손이 빠르니 대시공이 절실할 때는 참고하자.
무브셋이 완전히 같은 왕의 특대검과 비교해 보면 무게도 무겁고 강인도 파쇄력도 낮고 대미지와 보정치도 낮아서 도무지 왜 있는 무기인가 싶어지지만, 놀랍게도 양쪽이 같은 공격 애니메이션을 씀에도 거돌은 2타째의 적중이 확정이고 왕특은 아니다. 그래서 쓰는 느낌은 실상 90도 다른 무기다.
  • 흑룡의 그레이트 액스
제사장의 흑룡병들이 드랍하는 도끼. 그나마 모든 흑룡병 장비 중에서는 드랍이 잘되는 편이다. 큰도끼들 중에서도 무게가 가벼운것도 주목할만한 점.

3.1.11. 해머


말 그대로 워해머류.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몽둥이(둔기). 휘두르는 동작이 주를 이룬다. 직검보다 스태가 많이 달아서 그렇지, 강인도 감쇄력도 높고 공속이 직검급에 대미지도 훨씬 좋아서 회차용으로 사랑받는다. 타격 속성에 약한 딱딱한 적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동작이 좋지 않아 거의 딱 붙어서 때려줘야 하는 만큼, PVP에선 범용성과 거리부족으로 직검만큼의 효용성은 없는 편. 클럽이나 메이스 등 초반 무기의 요구 능력치가 굉장히 낮아서 1레벨 회차 유저 주력무기로 자주 쓰인다. 치명타 대미지가 높은 편.
  • 클럽
메이스나 장인에 금추에 밀려 자주보이는 무기는 아니지만 풀강화시 기본대미지가 살짝 낮지만 근력보정이 무려 S이다. 휘두르는 동작도 첫타가 직검 동작이라 다른 해머들보다 살짝 빠른 편이라서 근력위주 빌드라면 상당히 쓸 만한 무기.
  • 메이스
중갑형 적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줄 수 있는 기본 타격 무기다. 요구치도 낮고 높은 근력보정을 가졌고 무엇보다 타격속성무기라서 다크소울2를 처음하는 초보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될 무기. 특히 무기의 최저 근기요구치만 맞추고 인챈팅 위주로 플레이하는 마법사나 성직자에게는 1회차용으로 이거만 한 게 없다.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 동작이 좁은 공간에서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좋은 편이고 양잡 대시 공격이 PVP에서 유용하지만, 거리와 범위가 짧고 느리다. 똑같이 타격이지만 범위가 넓고 스태미나 소모도 더 적은 클럽이나 PVP 실전성도 충분한 세스타스 등 다른 타격 무기에도 다 각자의 장점이 있으며 아래의 장인의 금추라는 상위호환에 가까운 무기도 있으니, 메이스 고집에 너무 휘말리지는 말자. 본편까진 쓸만하지만 dlc 지역부턴 강인도가 높은 적들이 많아져서 후반부터는 대형 둔기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모닝스타
틈새의 동굴에서 매듀라로 가는 길목에 낭떠러지 부분에서 원안경과 함께 얻거나 사냥의 숲에서 얻을 수 있다. 타격속성이 좋은 본작에서 평타는 치는 무기지만, 메이스와는 달리 쓸때없이 출혈속성이 달려있어 메이스에 비해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강화 클럽
  • 장인의 금추
망각의 감옥에서 맥더프가 앉아있는 상자[26]에 있는 망치. 한손기준 메이스보다 높은 근력20 기량10을 요구하고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해야 하긴 하지만, 강화를 안 해도 메이스보다 깡딜이 현저히 높고 한번 강화해 놓으면 다크 소울 2에 널리고 널린 중갑형 몬스터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리치가 길며 한손잡 시 직검의 모션이 나온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 안 딜의 해머
[image]
  • 가정부의 국자
틈새의 동굴에서 하마를 쓰러뜨린 뒤 가정부에게 말을 걸거나 살해 시 드랍. 이름만 봐도 대충 알겠지만 무기도 아닌 그냥 국자다. 보통 이것을 풀강해서 최대한 효율좋게 쓰기보단 변태들이 0강인 상태로 무기를 박살내서 쓰인다. 혹은 기량을 깎고 일부 스탯을 올려주는 것을 이용하여 1렙런을 돌 때 필수적으로 사용이 된다.
  • 대장장이의 망치
레니가츠를 죽이거나 강화 및 수리로 종합 11000소울을 사용 후 말을 걸면 여행은 순조롭냐면서 준다. 타격계통인 만큼 써본다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
  • 불손한 자의 메이스
불사의 묘지에서 주울 수 있는 메이스. 촉매 겸 근접무기인데, 이 메이스는 성령을 겸하고 있다. 강공격으로 기적과 암술 사용. 근력 15, 기량 10, 신앙 10을 요구하니 능력치도 크게 부담은 아니다. 다만 노강 보정치는 근력과 기량쪽이 높은만큼 변질강화 없이는 근접캐의 보조장비에 가깝다.
  • 가시 곤봉
  • 흑룡의 워픽
전형적 해머류 무기지만 흑룡 무기답게 요구치가 낮고 보정치 없이 깡댐이 높고, 관통 속성이며, 타격부가 매우 뾰족하고 멋지게 생겼다. 조제 변질시의 효율이 좋으며 관통 카운터가 쏠쏠하다. 단점이라면 이 무기를 얻기 위해선 제사장의 수많은 흑룡군단과 싸워야 한다는 점(...).
  • 난쟁이의 메이스
스콜라 버전 기준으로 베라가에게서 구입가능. 일반 메이스에 돌기가 달린 외형이지만 한손 동작이 일반메이스와 다르게 빠르고 보정치가 B인 대신에 기본대미지가 메이스보다 높은 편이라 일반 메이스보다 이쪽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요구치가 메이스보다 살짝 높고 강인도 감쇄율 또한 5 낮은게 단점이다.

3.1.12. 대형 해머


크게 '''몽둥이'''와 '''추'''로 나뉜다. 몽둥이는 휘두르는 동작이 많고, 추는 찍는 동작이 많다. 스윙류는 PVP에서 쓰는 법은 특대와 비슷하지만, 한손 약공하면 눕혀서 가로로 넓고 길게 베는 특대와 달리 대형 해머는 리치랑 스윙 방향이 백스텝에 취약해 일반 공격의 PVP 성능은 약한 편이고, 대신 한손잡기의 구르기와 대시 공격이 빠르고 길고 선회력도 좋아 다른 무기와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대 중에서도 대형 해머류의 시그니처 무브라 할 수 있는 건 추와 몽둥이를 가리지 않고 분포되어 있는 '''강제 다운 판정의 양손 강공격'''이다. 몹 상대로 무한하게 망치질이 가능하기에(거대몹은 제외) 회차용으로 사랑받는다. 특히 DLC3 챌린지 코스를 진행할떄 그 무지막지한 위력을 체감할 수 있다.
전작을 했던 팬들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작의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과 효과음이 없어지고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동작이 다양해진 대신 일격에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위력이 많이 죽었다. 이는 큰 도끼도 마찬가지.
내구도 버그 때문에 몇번 쓰다보면 내구도가 금방 사라진다. 시체를 안때리더라도, 벽이나 바닥을 칠 때 내구도가 심하게 감소하는 특성 상 모든 공격 모션에서 내구도가 심하게 빠져나간다. DLC3 챌린지 코스를 지나가면서 기린 3~4마리를 잡으면 부서질 것 같다고 경고 메세지가 뜨는 수준. 다행히 대룡아는 수호룡의 둥지에서 탐구자를 태우면 무한히 파밍할 수 있으니, 빛쐐와 같이 노가다를 해서 여러개 준비해놓고 다니면 된다.
  • 만병 클럽
근력요구치도 낮고 무게도 가볍기에 초반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해머지만, 후반부로 가면 다른 대형 해머들에 밀려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의 대형 해머들이 근력을 많이 요구 하는 것을 생각하면 당장 타격무기를 쌍수로 들고 싶을 때 이만한 무기를 찾기 힘들다. 엘리움 로이스에서는 8강이 되어있는 것을 구할 수 있다.
  • 그레이트 클럽
전작에도 나왔던 둔기로 가벼우면서 대미지가 높은점은 이번작에서도 마찬가지라 근력캐릭터라의 회차무기로 아주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무게가 가볍기때문에 근력캐가 아닌 캐릭터도 대형망치가 필요한 맵에서 쉽게 채용이 가능하다. 만병 클럽보다 살짝 요구치와 무게, 대미지가 높다.
  • 곡괭이
입수 방법이 굉장히 특이하고 거지같은 것이 특징. 일단 왕병의 야영지에 있는 작은 돼지를 유인해서 보스인 공작 프레이자를 가기 전 사다리가 있는 장소까지 데려가야한다. 그러면 돼지가 특정 장소에 이동하여 킁킁대며 땅을 파면 얻을 수 있다. 관통속성이며 모든 모션이 종베기 위주다. 성능은 보장하지 못한다.
  • 고대 기사의 큰 추
거대한 추를 들고 있는 고대 기사가 드랍하거나 드랭글레이그에 있는 상자에서 확정드랍 할 수 있다. 운에 따라서 가장 먼저 사용 할 수도 있는 대형 해머지만 보정치가 전혀없고 고대 기사들의 장비가 그렇듯 내구도도 낮아서 오래 쓸 수가 없다. 하지만 조제 변질 시의 효율이 상당하기에 일부 유저들은 일찍이 이를 파밍하여 조제변질을 먹여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만병 클럽 혹은 그레이트 클럽으로 넘어가게 된다.
  • 고룡원의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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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해머이면서도 도끼창의 동작을 지닌 도끼창의 타격형 버전 무기. 그렇기에 특대무기이면서도 공속이 빠른 편이다. 강인도 감쇄력이 일반 대형해머들처럼 60이라서 회차에서 강인도가 높은 몹들 상대로도 경직을 걸기가 쉽다. 문제는 대형해머임에도 위력이 너무 낮다. 근력보정치가 A인건 위안점.
  • 거인병의 큰 추
거인의 기억에 볼 수 있는 거인들이 사용하는 대형 해머. 거인 와무다의 기억에 있는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나무가지에 바위를 묶어 놓은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 근력계 대형 해머 중 최강급의 위력을 지닌 무기. 한 때 다크 소울 2에서 가장 무거운 무기였으나 집채만 한 쇳덩이인 용철 해머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데미지는 다크 소울 2의 모든 무기 중 가장 강한 표기딜을 가진 것이 특징. 심지어 변질 보정치도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좋아 속성변질 후 인챈트 시 안 그래도 센 무기가 더 강해진다. 디자인이 비슷한 게름의 큰 추와 비슷하게 양손 강공격이 돌면서 휘두르는 동작. 대신 한 손 강공격은 내리찍는 동작이다. 단점은 기본 내구도가 낮아 약공2타의 내려찍기까지 쓸 경우 버그 때문에 갈려나간다.
  • 이형의 두개골
안 딜의 저택에 들어와서 첫번째 화톳불 뒤에 있는 미믹에게서 얻을 수 있는 무기 하지만 내구도가 심각하게 낮아서 쓸 수가 없다.
  • 게름의 큰 추
게름족 전사들이 사용하는 대형 해머. 나무 막대기에 모루를 사슬로 묶어 놓은 기묘한 디자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양손 강공격 1타가 도끼창처럼 빙글 돌면서 공격하는 동작. 다른 대형 해머도 있는 공격이지만 대부분 양손 강공격 2타에 놓여져 있어 활용하기 어려운데 게름의 큰 추는 1타에 놓여져 있어 굉장히 유용하다. 대형해머답게 이 공격의 위력도 굉장히 높아서 PVP에 기습으로 사용해서 빛을 볼 수 있다.
  • 파수병의 큰 추
큰 추를 사용하는 파수병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대형해머. 생김새도 비슷하고 성능도 데몬의 큰 추와 엇비슷하지만 사거리, 무게, 그리고 일부 공격 동작 등 소소한 차이가 있다. 파수병의 큰 추가 조금 가벼운 대신 사거리가 짧고 한 손 강공격에 전진 하지 않고 휘두른다. 평균 성능이 좋은 파수병 장비답게 무난한 성능을 지녔다.
  • 파수병의 워해머
제사장의 워해머를 든 파수병을 처치하면 획득가능하다. 고룡원의 메이스처럼 도끼창 동작을 지닌 대형해머이나 강인도 감쇄력이 35로 낮은편. 대미지는 대형해머급이면서 타격속성 무기라 회차든 PVP든 고룡원 메이스보단 많이 쓰인다. 하지만 자루에 맞을 시 데미지가 반토막 난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까마귀의 둥지에서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대형 해머. 전작에서도 나왔던 무기다. 근력이 50 기량 8의 요구치와 근력보정A로 근력캐를 위한 대형무기다. 전작의 그 쓰레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한손기준 근력 50을 요구하지만 25만 찍어도 초반부터 양잡으로 빠르게 들 수 있고 리치도 대형해머 중에서는 긴 편이라 강공격 망치질을 해주면 버티는 몹이 없을 정도. 풀강(+5) 데몬의 큰 추가 있다면 황금 송진 바르고 2회차 주탑 근처 주박자가 다섯 대에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걸 볼 수 있다. 다른 중갑형 몬스터들도 두세대만 쳐줘도 살살 녹을 파-워를 자랑하니 메이스가 아닌 다른 무기를 찾는 근력캐라면 선택해볼 만하다.
  • 대룡아
하벨의 기사가 사용하는 대형 해머. 수호룡의 둥지 속에서 얻을 수 있고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종탑의 가고일 보스전 이후의 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했던 다크 소울 1과는 달리, 70이라는 평범한 내구도에 대형 해머 특유의 내구도 버그 때문에 쉽게 부러진다. 대미지 역시 평범하지만 대신 착용하면 마법과 화염 내성을 약간 늘려준다. 하벨의 기사가 사용했던 무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 밸런스 논란의 중심을 차지하는 우주 방어력의 하벨 갑옷과 안정성 높고 전 속성 방어력이 높은 하벨 방패에 비해, 대룡아는 마법과 화염 내성이 붙어있는 것 외에는 능력치가 평범한 대형 해머이기 때문.
  • 이형의 껍질
안 딜의 저택에서 잠겨있는 공간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하마를 이용해서 문을 부숴야 얻을 수 있지만 그렇게 위험을 감수 하고 얻어도 다른 좋은 대형 해머들이 많기에 사용할 일이 딱히 없다.
  • 성령의 큰 추
왕의 방패 벨스태드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할 수 있는 무기. 벨스태드가 사용하던 종 모양의 큰 추이다. 암흑 속성이 묻어 있어 암술을 사용하는 전사들에게 어울린다. 양손으로 사용하면 느릿느릿한 유도 투사체를 세 발을 쏘는데, 긴 동작에 비해 위력이 신통찮기 때문에 PVP에서 원거리 압박할 때나 쓰는 것이 알맞다. 모든 무기류 중에서 통상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은데[27], 이 미칠 듯한 대미지는 암흑변질을 하면 더더욱 상승해 전 무기군 중 독보적 최강의 대미지를 자랑하는데, 변질 시 암흑보정이 A로 껑충 뛰는데 근력보정은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B를 유지해주기 때문. 무엇보다 중갑몹들이 많은 이번 작에서는 꽤나 특혜를 받았다, 물론 내려찍기 동작이 내구도 소모가 만만찮지만 봉괴의 너클링을 끼워준다면 역시나 다른 이야기,
  • 철의 옛 왕의 전추
철의 옛 왕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주어 교환할 수 있는 무기. 화산암이 부착된 메이스 같은 모습으로, 같은 지역의 보스 무기인 용철검처럼 화염 대미지가 붙어 있고 강공격이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 무게도 비슷하고 사실상 무기군만 다른 같은 무기라고 볼 수도 있다. 그나마 다른 점이 있다면 용철검은 기본 대미지가 높은 대신 근력 보정이 낮은 반면 철의 옛 왕의 전추는 기본 대미지가 낮은 대신 근력 보정이 높다.
  • 성벽의 메이스
첫 번째 DLC 땅끝의 왕의 왕관에서 등장하는 대형 해머. 성벽 망자 병사들이 사용하는 랜스처럼 생긴 메이스로, 독 대미지가 있어 맞힌 상대를 중독시키지만 휘두를 때 사용자 역시 중독 된다는 황당한 특성이 있다(...). 게다가 독 대미지가 독 저항력을 올리지 않으면 몇 번 휘두르지도 않았는데 중독 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독 저항력을 올리거나 독이끼 덩어리를 장만하는 것은 필수이다. 마지막으로 독에 녹이 슨 것 때문인지 내구력이 대형 해머들 중에서도 특히나 낮다. 여기까지 보면 느린 대형 해머 공격 동작 때문에 상대방을 중독 시키는 게 불가능하고, 도리어 사용자를 중독 시키고 내구력도 빛의 속도로 닳는 계륵, 괴짜 무기로 보이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PVP에 사용 할 때 나타난다. 양 손으로 사용해 보면 돌격창의 공격 동작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때 달리기 공격 동작이 바로 돌격창의 다단 히트 돌격이다. 백스탭 후 약공역시 돌격 동작이라서 상대방의 공격을 유도 후 백스탭 약공으로 카운터를 먹여주면 높은 확률로 독에 중독시킬 수가 있다. 만약 독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이 돌격을 상대방에게 맞히면 상대방이 독저항을 상당히 올리지 않는 한 일격에 중독 시킨다! 이후 중독을 치료할려고 하면 반드시 틈이 생기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지만 느린 대형 해머 사용자에겐 안성맞춤의 상황이고, 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강력한 독으로 상대방이 죽는다. 이 때문에 쓰는 사람은 적지만 잘만 쓴다면 숨겨진 강함을 지닌 무기이다. 물론 지연이 긴 돌격을 남발하면 패링이나 뒷 치기의 밥이 돼 버리니 조심해서 쓰는 것이 좋다.
  • 용철 해머
두 번째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에서 등장하는 대형 해머. 무식한 파괴력 하나로 승부를 내는 대형해머 중에서도 특히나 무식한 물건이다. 우선 모습부터 유저의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거대한 쇠몽둥이고, 무게는 세번째 DLC까지 나온 다크 소울 2 장비 중 가장 무겁다. 게다가 동작이 느린 대형 해머들 중에서도 더더욱 느린 동작 때문에 날렵한 상대로는 맞히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대신 그만큼 위력도 엄청나고 다른 대형 해머의 거의 네~다섯 배 되는 초월적 내구도 덕분에 대형해머 특유의 내구력 걱정이 없다. 양손으로 들면 반대 손 강공격에 패링 대신 특수 공격이 달려 있는데, 사용하면 힘차게 빙빙돌다가 결국 용철해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플레이어가 용철해머에 매달려 날라가는(!) 황당한 동작이다. 날라가는 도중은 무적이고 일단 맞히기만 하면 대단한 위력을 지녔지만 빗나갔다가는 상대방에게 얻어터질 각오를 해야 한다(...). 대시 공격을 하면 가볍게 뛰어오른 후 내리찍는 동작인데, 뛰어오르는 순간 무릎에도 타격판정이 있어 상대방이 한 박자 빠르게 피하지 않으면 이어지는 용철 해머의 일격에 혼이 빠지는 대미지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공격속도가 워낙에 느려서 PVP에 사용하기 불가능해보이지만, 느려터진 일반 공격보다도 한박자 더 느린(...) 강공격을 적절히 섞어넣어서 상대방의 회피 타이밍에 혼란을 주는 것이 주요 전략. 물론 맞히기 어렵지만 이미 말했다시피 위력 하나만은 엄청나서 상대방이 우주 방어력의 하벨돼지라 할지라도 서너방에 죽기 때문에 남은 체력과 상관 없이 양쪽 모두 긴장감 넘치는 싸움이 된다(...). 근력 요구치가 70이라 이도류가 불가능할거 같지만 근력 최대치인 99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도류 동작이 일반 대형 해머의 이도류 동작과 같기 때문에 이도류가 오히려 더 빠르다는 흠좀무한 장점이있다.

3.1.13. 창


PVP에서나 PVE에서나 우선 길이로 먹고들어가는데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무기군이다. 특히 PVE에선 잡몹 패턴 같은 거 안보고 멀리서 찔러죽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통한다. 다만 강인도 파쇄력이 약하므로 강인도가 높은 적 상대로는 고전하게 되며, 유니크한 장점이었던 뽁뽁이가 도끼창도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애매해졌다.
무브셋은 거의 스탠스별 강약공 넷중 셋 이상이 얕게 찌르기, 깊게 찌르기로 구성된 찌르기 범벅이며 한손 강공격이 강찌르기와 넓게 베기로 갈리는 편이다. 또한 자검과 함께 방패 들고 찌르기를 지원한다. 보정치는 거의 기량 위주지만 쓸 만한 근력창도 충분히 많은 편이다.
  • 스피어

레니가츠가 판매하거나 젤도라 루트의 시작 지점인 텅빈 그림자의 숲에 시체를 먹는 망자들이 가끔 드랍한다. 근력 9에 기량 12로 나름대로 가볍게 다룰 수 있는 창이지만 평범하게 생긴 디자인 만큼이나 성능에는 한계가 있다. 모션과 공격 판정이 파르티잔과 일치 한다는 점에서 파르티잔의 하위호환이다. 보정치는 근력 C에 기량 A.
  • 날개형 스피어
대장장이 맥더프가 1개 한정으로 판매하거나 부패한 거인의 숲 창병에게서 입수할 수 있다. 또한 dlc3 엘리움 로이스에서 +7 강화된 상태로 루팅이 가능하다. 근력 E 기량 A 보정치를 가지며 파르티잔과 비교한다면 근력보정이 약간 높고 기량보정이 약간 낮으나 그 차이는 미미하다. 또한 길이와 약공모션이 동일하므로 파르티잔에서 강공모션만 찌르기로 바뀐 버전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 파이크
풀 강화시 근력 C 기량 A보정을 지녔고 길쭉해서 찌르는 맛이 있다. 양손 강공격은 살짝 지연되는 깊은 찌르기고 한손 강공격은 돌격창의 강공격을 쓴다. 흙의 탑 초반을 좀 진행하다 보면 나무 상자에서 입수한다. 창의 약공과 돌격창 최고의 무브인 돌격(대시 공격)을 가진 덕분에 PVP에서는 얼음 자검과 함께 트라이하드성 날먹용 무기로 통한다. 일단 이 게임에서 리치가 제일 긴 근접무기라 약공 스팸만 해도 위협적인 데다 카운터 배율도 130으로 높고, 안전거리 덕분에 보고 찌르면 구르기까치 포착할 수 있고, 갑자기 바꿔들고 대시공하기만 해도 리치 적응이 안 된 상대는 멍때리기 쉽기 때문이다. 파이크의 돌격은 어째서인지 진짜 돌격창들의 대시공과 달리 타당 약간씩 전진이 멈추는 효과가 있어 타격감도 끝내주고 풀타 맞히기도 쉽다.
  • 파르티잔
풀 강화시 근력 E 기량 S보정을 지녔고 전체적으로 쓸 만한 창. 특히 타격속성이 붙어 있어서 몇몇 몹들을 잡을 때 크게 도움이 된다. 창 답게 리치도 준수한 편. 한손 강공격은 옆으로 벤다.
  • 석상의 창
기본 공격력이 낮지만 풀 강화시 파이크와 같은 보정을 지녔고 이것 또한 길쭉해서 찌르는 맛이 참 좋다. 양/한손 강공격 모두 깊은 찌르기를 시전하며 창 중에서 리치가 가장 길어서 기량캐릭으로 좋은 창.
  • 흑은의 창
흙의 탑에 있는 묘지기들이 드랍한다.
  • 하이데의 창
  • 페이트의 스피어
귀한 빛쐐기가 들어가지만 기본 리치와 깡댐이 준수하다. 하지만 보정이 E/B라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편. 그래도 구르기 공격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는 타격공격이라 창의 리치를 믿고 푹푹 쑤셔주면 회차용으론 부족함이 없다.
  • 전도자의 삼우창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창. 한손으로 발동되는 드릴 공격과 양손으로 든 상태로 발동되는 특유의 춤도 건재하다. 이번에는 자신에게도 버프가 걸리게 되어 실용성이 증가...한 것 같지만 춤은 너무 길고 버프 유지시간은 너무 짧아 봉인.(...) 실전성은 적은 무기지만 독변질을 한 상태로 드릴 공격을 맞히면 한두번에 독에 걸리기에 그 쪽 용도로 가끔 PVP 등에서 쓰이는 중. 이 외에 트롤링 목적으로 춤추는 용으로도.(...)
  • 불을 뿜는 창
수호룡의 소울로 연성가능. 강공격은 파이어 볼을 쏜다. 다크 소울 2의 개성넘치는 무기들 중 외형 기믹에 가장 신경 쓴 무기로 강공격 시 창의 끝과 중간부분이 화염으로 가득차 마치 호박처럼 부풀어오르며 파이어 볼을 뿜어내는데 용이 브레스를 쏠 때의 신체 구조를 표현한 것이다. 무기 이미지와 통상 상태가 다른 것은 이러한 점.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창. 오래된 용 사냥꾼의 소울로 제작하며,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강공격으로 벼락을 날릴 수 있다. 사실 의외로 회차용 무기로 뛰어난 무기인데, 강공격시 리치를 잘 맞히면 창으로 찌르는 대미지와 벼락 대미지가 각각 따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본작에서도 용들은 뇌속성이 약점이기 때문에 오래된 용이나 잠자는 용 신드래곤 등 상대하기 어려운 용에게 들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가고일의 이우창
근력 A보정의 근력창으로 위력도 준수하고 애니메이션도 찌르기에 충실하다. 카운터도 유일하게 140으로 창들 중에서는 대미지만큼은 최강급. 다만 리치가 좀 짧고 무게가 12로 창들 중에서는 꽤 묵직하다.
  • 요아의 창
가라앉은 왕의 왕관에서 을 잡고 그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면 받는 창. 신이라는 고룡을 잡고 나온 소울인데 연성무기는 어째서 요아의 무기인지는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다. 희한하게 무기분류는 창임에도 공격 애니메이션은 돌격창 위주로 이것저것 섞여 있다. 풀강시 근/기 보정 B/B에 깡댐 300이라 퀄리티빌드를 타면 대미지가 꽤 쏠쏠하다. 양손 공격 시 약공격이 1타는 랜스와 같은 가진 찌르기인데 2타는 휘휘 돌려서 참격을 날린다. 그리고 양손 강공격 시 할버드처럼 휠윈드를 돌고 한손 약공격은 1타는 찌르기, 2타는 랜스 강공이며 한손 강공격은 파르티잔처럼 옆에서 베어버린다. 모션은 다양하지만 모든 공격속도가 기존의 모션들보다 훨씬 느려터졌고 무엇보다 강인도 감쇄력이 일반 창이랑 똑같기 때문에 돌의 반지 착용이 필수임에도 무게가 가고일의 우아창처럼 묵직하다.
숨겨진 능력으로 장비하면 독내성 +200, 출혈/석화/저주내성이 +70 상승하는 대신 모든 속성방어력이 -70씩 깎인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쪽이 더 좋고 안 좋은지는 알 것이다.
  • 순례의 지팡이 창
두번째 DLC 입장지역인 검은 안개의 탑에서 루팅 가능.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창인 주제에 주문 사용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강공격시 주문사용, 약공격은 선딜 긴 찌르기 1타와 짧고 빠르게 찌르는 2타로 구성되어있다. 요구 능력치는 근력 11 기량 12 지성 30 신앙 30. 지성, 어둠 보정치는 고작 c랭크지만 각각 변질강화시 b랭크로 승격된다. 외형도 나름대로 화려하고 의외로 나쁘지는 않은 성능이라고. 비슷하게 마술 사용이 가능한 무기로는 양날검 카테고리의 '마술의 양날검'이 있지만, 그 쪽과는 달리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한 수준. 블루 프레임이나 마술의 양날검과는 달리 암술 사용도 가능하다.

3.1.14. 도끼창


무게가 높지만 기본 위력과 치명타 공격력이 높고, 창무기답게 긴 리치에 무브셋도 다양하여 횡베기, 찌르기, 찍기 등 당장 필요하다 싶은 동작은 대부분 탑재하고 있다. 본작에서는 1편과 달리 '''타격 위치에 따라 위력이 30%정도 차이나는 탓'''에 딜을 온전히 넣기 위해서는 거리감각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날과 자루에 데미지 차이가 큰 단점 외에도 강인도 감쇄력에 차이가 있어 PVP에서 상대를 자루로 맞출 시 2타 연계가 되지않는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긴 리치와 피하기 까다롭고 강력한 대시 회전공격의 존재 등으로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무기군.
  • 루트에른
  • 사이즈
  • 할버드
  • 거상의 도끼창
왕도의 거상코끼리 몹이 드랍한다. 도끼창 류에서는 꽤 절륜한 성능이며, 도끼창 중에서 제법 높은 근력보정과 대미지에 일반쐐기석 강화라 나름대로 쓸 만하다. 단일 물리 깡뎀 도끼창 중에는 가장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다만 무게가 다른 도끼창보다 무거운게 흠.
정석 도끼창은 아니지만 일단 분류는 도끼창이다.
  • 용기병의 도끼창
  • 푸른 기사의 도끼창
  • 옛 기사의 긴 도끼
  • 옛 기사의 도끼창
  • 자인의 도끼창
도끼창을 든 자인기사를 잡다보면 드랍한다. PVP에서 그나마 사용되는 도끼창인데 첫타가 창처럼 찌르기라서 다른 도끼창들보다 2타연계가 매우 쉬운 편이다. 기량보정이 A로 높지만 근력도 20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근기40 퀄리티 빌드로 가는게 좋다. 창의 긴 리치를 통한 찌르기와 도끼창의 높은 강인도 감쇄력, 패리 불가가 합쳐져서 도끼창 무기군에만 익숙해진다면 꽤나 강력한 무기이다.
  • 흑기사의 도끼창
전작의 사기템이었지만 도끼창류가 날부분만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도록 하향되어서 이젠 아무데나 때려도 사기적 대미지는 나오지 않지만, 거리를 잘 벌리면서 날 부분으로 제대로 명중시키면 절륜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흑기사의 도끼창은 도끼창 중 날 부분의 길이가 가장 긴 무기라서 최대 데미지를 낼 수 있는 리치 판정도 가장 넉넉하다. 흑기사 무기들이 다 그렇듯 이번 작에서는 화염속성이 붙어있지만, 변질도 인챈도 된다. 데미지 자체는 절규의 도끼창 다음이며, 마찬가지로 칼날반지+2 사용시 변질을 안하는게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증뎀반지를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을 경우는 화염변질이 더 데미지가 높다. 화염 변질을 하면 송진으로는 인챈이 안되고 주술로만 인챈을 할 수 있는데, 패치로 인해 주술의 증뎀 비율이 송진보다 못해졌기 때문에 칼날반지를 차고 변질 없이 송진을 바르는게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절규의 도끼창과 데미지에서 큰 차이가 없으며 내구도도 평균적이고 날 길이도 길기 때문에 도끼창을 쓴다면 흑기사의 도끼창을 추천.
  • 절규의 도끼창
스켈레톤의 왕을 잡으면 주는 보스소울로 스트레이드에게 연성가능, 희한하게도 보스는 호구지만 쓰는 무기는 성능이 제법 좋으며 암흑 변질에 인챈까지 하면 도끼창 중에선 가장 높은 어둠 데미지를 자랑한다. 물론 도끼창군이 이번 작에선 그렇게 좋진 않지만 워낙 데미지가 절륜하기에 익숙해지면 강력하다. 지성 신앙을 30이상 찍은 암술사라면 암흑변질, 최소 요구치만 맞추었으면 조제 변질을 하여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28] 내구력이 40으로 아주 좋지 못하며, 다크소울2 특성상 조금만 써도 내구도가 크게 갈려나가므로 같은 무기를 2~3개쯤은 만들어놔야 정상적인 회차 진행이 가능하다. 다행히 스켈레톤의 왕이 크게 어려운 보스가 아니며, 맑은 창석의 반지 +2를 위해 화톳불 한번쯤은 태우는 보스이므로 여러개 만들어놓기는 쉬운 편. 도끼창 중 가장 긴 리치를 가지고 있지만 칼날 부분의 길이가 짧아서 최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리치를 재기가 매우 힘들다.
  • 나선창
아마나의 제단 두번째 화톳불에서 진행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물 속 바닥에 위치한 파로스문을 열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독특하게 생긴 도끼창. 다른 동작들은 평범한 도끼창의 그것들과 같으나, 양손 강공격 사용시 전방을 향해 찌른다. 그런데 이때, 내부에 숨겨져있던 심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무기의 날 부분과 튀어나온 심을 동시에 맞히게 되면 대미지가 약 4배 정도 뻥튀기된다! 한때 거상나선이라 하여, 나선창과 이도류 동작을 취했을 때 특유의 찌르는 동작과 약공격으로도 심이 튀어나오게 되는 것, 그리고 거상의 도끼창의 우수한 대미지를 이용한 빌드가 성행했으나, 다른 도끼창과의 이도류가 불가능하게 패치되면서, 시대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 분노의 도끼
DLC1의 보스 추악한 엘레나를 잡고 나온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할 수 있다. 이상하게 신앙 요구치는 28이나 되는데 속성보정은 자체로는 없다. 양잡 후 반대손 강공으로 특수기를 쓰면 도끼창을 높이 들어 암흑 속성의 신의 분노를 사용한다. 암흑 공격력 빨도 받아서 대미지는 쏠쏠하게 뽑을 수 있지만 선딜이 미친 듯이 길어서 PVP에서 막 쓰다간 뒤잡확정. 도끼창 중에서도 특출난 리치를 지녔다.

3.1.15. 낫


도끼창류에서 새로 분리되어서 나온 신무기군. 전작에서 도끼창으로 분류되던 낫 형 무기들이 다 이쪽으로 왔다. 성능은 도끼창의 마이너 버전. 도끼창처럼 피격 위치에 따른 판정이 존재하는 데, 무기의 끝부분으로 때릴수록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도끼창과 마찬가지로 날과 자루의 강인도 감쇄력 또한 달라 자루를 맞출 시 2타 확정이 아니고 동작이 느릿느릿하며 무엇보다 패리 당하기 쉽기에 취향타지 않는 이상 PVP 용으로도 회차용으로도 쓰레기라는 인식이 강하다. 일부 낫무기는 한손 약공격이 빠른 것들도 있고 강공격의 추적 및 선회력이 높다는 것과 모든 공격이 '''가드 불가'''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된다[29]. 최종보스의 소울로 만든 갈망의 낫이 주로 쓰이는 편. 초반부에 낫을 쓸 경우 탐욕 데몬의 소울로 교환이 가능한 낫을 쓰는 사람도 있다.
  • 대낫
그저 그런 평범한 낫. 그레네인이 판매하며, 가끔씩 젤도라에 있는 거미들이 드랍한다. 기량보정도 A로 괜찮고 한손공격모션이 생각보다 빠른편이라 생각보다 수요는 있는편.
  • 흑은의 낫
불사의 묘지에 아그다인 옆에 있는 묘지기들에게서 얻을 수 있다. 흑은무기답게 일부 공격력이 어둠속성이다. 무기 분류는 낫이지만 모션은 소형 도끼라서 생각보다 쓸만한 편이다. 드랍률이 극악이라 무기 파밍 시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 큰 도끼낫
망각의 감옥에 있는 무기를 든 대형 몹이 드랍한다. 모션이 구려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 무기다.
  • 풀 문 사이즈
사냥의 숲과 고여있는 계곡등에서 나타나는 뚱땡이를 잡으면 확률 드랍. 높은 출혈 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 크레센트 사이즈
피의 동포 랭크 +2를 달성하거나, 3회차 이상 베라가가 판매하는 낫. 나쁘지 않은 데미지를 가졌지만, 패링에 굉장히 취약해 쓰기 불편한 무기이다.
  • 도로마의 낫
피의 동포 계약 랭크 +3을 달성한 후 그레네인에게 말을 걸거나, 그레네인 살해시 멜란티라가 판매하는 낫. 사용하기 위해 지성과 신앙을 요구하지만 요구 스탯이 낮은 편이어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피해를 입히면 분할 피해를 입히는데, 이때문에 어둠 변질이나 암흑 무기, 공명하는 무기 등을 써서 활용하는게 좋은 편이다.
  • 본 사이즈
탐욕 데몬의 소울로 교환할 수 있는, 대낫과 함께 회차의 가장 초반부에 구할 수 있는 낫. 동작이 대낫과 동일하고 기량 보정치가 A로 쓸 만해서 갈망의 낫이 없거나 능력치가 부족하다면 고려할 만하다. 단, 합본판에서는 왜인지 기량 보정이 사라지고 근력 보정 A로 뒤바뀌었다.
  • 갈망의 낫
최종보스의 소울로 교환할 수 있는 대형 낫. 양손 강공격 동작이 특이한데, 낫을 세로로 풍차 돌리듯 돌리고 벤다. 기본으로 어둠대미지틑 탑재하고 있어 대미지도 높은 편이라 PVP에서 거의 유일하게 쓰이는 낫으로, 의외로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 인챈이나 변질이 안 되는 건 매우 아쉬운 점.
  • 상실자의 낫
스콜라에 추가된 암령 상실자를 잡을 때마다 스트레이드가 한 쪽씩 개방하여 판매한다. 즉 상실자를 6번 죽여야 스트레이드가 해금한다[30]. 외형도 멋지고 동작과 리치도 제법 준수하다. 다만 이 무기를 평소에 활용할 수 없는 게 망자 패널티가 최대 상태일 때 공격력이 상승한다. 즉 인간 상태에선 오히려 대미지가 마이너스가 돼버리는 이상한 옵션이 붙어있다. 이는 앞서 설명한 상실자의 대검도 해당되기 때문에, 이 무기를 제대로 쓰려면 망자 패널티를 최대로 두어야 한다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3.1.16. 돌격창


돌격창이라 쓰고 랜스랑 똑같은 의미로 쓰며, 돌격창 무기는 전부 이름이 랜스다. 창의 특대판 같은 입지를 가져 공격 동작 전체가 느리고 육중하며, 모든 무기군 중에서 카운터 배율이 가장 높으며('''160''') 양손 약공의 강인도 파쇄율 적용치가 높아 거리를 두고 경직을 먹이기가 창보다도 쉽다.
창은 일부 무기가 횡베기 견제가 가능해 어느 정도 유동적 대처가 가능하지만 돌격창은 무브셋이 정말 찌르기 밖에 없고, 공격 전후의 빈틈도 상당히 커서 일대 다수에선 애를 먹는 편이다.
대시 공격을 넣으면 4연타 돌격을 하며 마지막엔 다운 판정도 있는데, 제대로 구르지 않는다면 예상 이상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랜스의 공격거리와 다단히트, 핑 문제까지 더해 속절없이 얻어맞고 다운당해 역공의 여지 없이 손해보기 쉽다. 이 돌격은 핑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PVP에서는 돌격창 특유의 날먹 무브로 통하는데, 다만 랜스는 크기에 안어울리게 소형처럼 모든 공격이 패리 가능하고 4연타중 마지막만 다운 판정이 있기 때문에 버클러 같은 소형방패를 준비하면 이 커다란 철덩어리의 매서운 돌격을 의외로 가뿐히 패리해낼 수 있다.
무기는 길고 강한데 준비동작이 너무 느려서 점프 공격까지 제대로 채용하는 몇 안 되는 무기군 중 하나인데, 랜스는 다른 특대와 달리 찌르기 위주라 좌우 장악력이 낮아서 특히 자주 고려하게 된다. 일반적으론 횡커버가 잘 되는 도끼나 직검을 채용한다.
  • 하이데의 랜스

하이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 돌격창. 특수한 합금이 이용되어 강도가 뛰어나다.

이 합금은 오래도록 제조법이 밝혀지지 않았다. 드랭글레이그에서는 이것을 모방하여, 브란딘 강철이라는 비슷한 소재를 만들었다.

돌격창은 본래 기병이 다루는 것이어서 백병전에서 다루려면 숙련도가 필요하다.

1회차 겨울의 사당 하이데의 기사를 쓰러뜨리면[31]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창이지만 무기는 랜스류로 구분된다. 기본으로 벼락속성이 묻어있기 때문에 신앙 캐릭에게 제법 좋은 무기, 어째서인지 다른 하이데 무기들과 다르게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한다. 다른 랜스들과 비교하면 요구 능력치와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서 능력치랑 장비중량을 맞출 때도 이점이 있다.
  • 하이데의 그레이트 랜스

하이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 돌격창. 특수한 합금이 이용되어 강도가 뛰어나다. 창 끝이 길게 늘어나도록 개량되었다.

이 합금은 오래도록 제조법이 밝혀지지 않았다. 드랭글레이그에서는 이것을 모방하여, 브란딘 강철이라는 비슷한 소재를 만들었다.

돌격창은 본래 기병이 다루는 것이어서 백병전에서 다루려면 숙련도가 필요하다

2회차 겨울의 사당 하이데의 기사를 쓰러트리면 확정드랍한다.[32] 하이데의 랜스 업그레이드 판으로 리치가 더 길고 근력보정치도 B로 올랐으며 역시 벼락속성이 묻어있다. 그리고 이 무기도 역시 일반 쐐기석 강화다.
  • 그랑랜스
본래 거인의 기억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였지만,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극초반에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관통공격과 타격공격을 겸하는 특성상 PVP뿐만 아니라 회차진행에도 상당히 강력한 무기. 근/기 보정은 C/C로 평범하지만 풀강기준으로 돌격창중에서는 대미지가 가장 높고 돌격창의 특징인 카운터 공격력덕분에 오래된 사자의 반지와 함께 카운터를 먹일 시 죽창을 찌르는 느낌이 든다. 대미지가 대략 72.5%정도 뻥튀기 되는 느낌. 여튼 찌르기 무기 중에서 가장 높은 화력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돌격창도 존재하긴 하나 이 무기를 제외하곤 잡다한 속성 공격력이 붙어있는 탓에 실상 이쪽이 제일 강력하다.
  • 채리엇 랜스
형 집행자의 채리엇을 잡고 나온 소울을 스트레이드로부터 연성하여 얻을 수 있다. 즉 잘만 한다면 초중반에 사용할 수 있다. 근력보정 A라는 좋은 성능이 있고 기본으로 출혈이 달려있다. 리치가 돌격창 중에 제일 길지만 인챈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점만 뺀다면 그래도 사용하는 데 나쁘진 않은 무기.
  • 벽 지킴이의 창
마력 공격력이 붙어있는 돌격창.

3.1.17. 양날검


2편에 새로 생긴 무기분류로 손잡이 양쪽에 칼날이 붙은 특수무기. 칼춤처럼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다단히트를 내는 게 특징이다. 적철을 제외한 양날검은 죄다 양손으로 쥔 상태에서만 다단히트 공격을 할 수 있다. 단타 대미지는 낮지만 돌의반지+양잡약공 또는 강공콤보 한번 걸려들면 여러번 얻어맞기 때문에 화력이 모자라진 않으며 독이나 출혈 강화를 하는 것도 효율적 사용법 중 하나인 무기류이다. 단점으론 많은 공격횟수=많은 패리 기회(...)라는 공식이 성립해서 패리당하기 쉽다는 것. 어느 정도냐면 상대가 휘두르면 동작만 보고 소형방패로 패리를 걸어도 웬만하면 걸리는 수준이라 상대가 양날검의 특징만 잘알고있어도 PVP에서는 대놓고쓰기는 힘든 수준이다. 그래도 일단 맞기만 하면 경직과 딜이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패링당하기 쉽단 점을 역이용해서 마구잡이로 패리를 해대는 상대에게 심리전을 걸어 빈틈을 노리는 것도 가능.
PVE에서는 한손잡이든 양손잡이든 강제 경직이 없기 때문에 강인도가 조금이라도 높은 적 상대로는 역으로 털리기 쉽다. 특히 DLC지역 잡몹들은 돌의반지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회피하면서 한대씩 치고 빠지든가 특대검을 들어야된다. 주로 빠른 공속을 살려서 어차피 경직을 포기해야되는 보스전에서 쓰는 편.
지나치게 판타지게임스러워서 그런지 1의 디렉터가 돌아온 3편에서는 무기 자체가 삭제되었다. 양날검 자체가 판타지 게임이 아닌 실제 역사상 무기에는 거의 보이지 않기도 하고, 전쟁 무기로서도 날이 2배로 들어가는데 리치는 짧아지고 무게만 무거워지므로 비효율적이라 판타지같은 초월적인 무술을 가진 사람 외에는 쓸 이유가 없기도 하다.
보통 '양날검'이라는 명칭은 외날검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쌍날검 등 다른 번역어를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트윈블레이드
  • 만곡의 양날검
피의 동포 계약 랭크 +1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양날검. 또는 3회차 이상 시 재상 베라가가 판매한다. 특수효과로 출혈이 붙어있다.
  • 돌의 양날검
왕의 회랑에서 움직이는 말대가리 석상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풀강화시 근력 보정치가 A로 근력캐를 위한 양날검이라 할 수 있는데, 균형이 아주 잘 잡힌 무기이다. 리치가 길고 대미지 모두 쓸 만해서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송진이나 주문으로 마법 부여시 스타워즈의 광선검처럼 보인다.
  • 적철의 양날검
패치를 통해 근력 보정치가 풀강화 했을 때 C에서 A로 바뀌고 기본 대미지도 거의 두배 가량 상승되었다. 때문에 대미지 하나는 끝내주는 양날검. 보통 벼락이나 암흑 강화를 해서 무기 버프 주문을 바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상대방이 강화마법방호라도 쓰지 않는 이상 양손 콤보 한번만 제대로 당해도 최소 빈사 상태가 돼 버릴 정도로 대미지가 부모님 안부를 절로 묻게 만드는 수준이다. 하지만 리치가 짧고 너무 느려서 콤보를 넣는 것부터가 힘들다는 것이 결정적 단점. 특대검이나 대형 해머처럼 탱커 빌드에 어울리는 무기라 할 수 있겠다. 회피에 신경쓰지 않고 파고들 수 있는 몹들 상대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줘서 회차용으로 딱인 무기.
  • 용기병의 양날검
용기병의 소울로 연성 가능. 멋들어진 외형과 화려한 무늬, 빠른 입수시기가 특징이지만 물리+마력 복합뎀을 감안해도 매우 낮은 데미지와 특히 짧은 리치로 단점이 큰 무기.
  • 마술의 양날검
DLC 지역인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에서 습득이 가능한, 강공격으로 주문을 쓸 수 있는 특이한 무기. 하지만 요구 능력치가 극악스러운데, 힘 20, 기량 30, 지성 20, 신앙 20으로, 저회차에서 사용하기에는 사실상 무리에 가깝다. 그런 주제에 능력치 보정은 힘과 기량에만 E. 근접무기로 마술이나 암술을 쓰고 싶다면 순례의 지팡이 창을 쓰는 게 낫다.

3.1.18. 채찍


평범한 공격력과 긴 공격 사거리를 지녔지만 매우 낮은 내구도와 공격속도, 안 좋은 동작으로 회차 진행시에는 사용하는 유저가 별로 없다. 특히 내구도 버그 때문에 안 그래도 낮은 내구도가 순식간에 사라져 박살난다. 쓸 데가 있다면 검은 계곡과 쓰레기의 바닥의 석상 청소. 그래도 전작과는 달리 치명타 동작이 생긴 게 위안.(근데 치명타 동작이 채찍을 쥔 채 그냥 주먹으로 때리는 거다. 사실상 단검 동작 재활용 )
PVP에서는 채찍 이도류 또는 한손에 다른 무기를 드는 것으로 긴 거리를 통해 견제하다가 접근하면 때리는 플레이를 통해 어느 정도 승률을 뽑아내는 전법도 등장하여 전작보단 훨씬 유용해졌다. 그리고 '''모든 공격 동작이 패리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어 패리용 장비를 장착하여 주구장창 패리만 노리는 플레이어들 상대로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전작에선 치명타도 못내고 대미지도 잘 못 뽑아서 결정무기 인챈트해서 싸우는 방법 정도 외엔 답이 나오지 않는 무기였지만 본작에서는 유저의 실력에 따라 예상외의 활약을 하는 무기군. 특히 유용한 동작은 대시공격인데 발동이 늦기는 하지만, 모든 방향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성능을 지녀서, 구르기 포착이나 서로 막타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예상 외의 활약을 한다.
  • 채찍
말 그대로 평범한 채찍. 다른채찍들과는 달리 특별한 점은 없으나 기량보정이 A로 높다. 메듀라의 길리건이 판매한다.
  • 가시 채찍
  • 피에 젖은 채찍
불사의 처형장 가는 길목의 붉은 눈동자 오브를 드랍하는 덩치들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드랍. 기본대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보정치가 형편없고 채찍중에서 긴 사거리를 지녔다. 채찍을 쓰고싶은데 높은 기량 요구치가 발목을 잡는 캐릭터들에게 쓸 만한 장비.
  • 얼룩 채찍
아주 강력한 독 주입 무기 중 하나. 채찍의 사거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2~4대 정도만 치면 독이 바로 걸려버린다. 이도류로 쓰면 내성이 낮은 적은 한방에 독에 걸리기도 한다. 여전히 동작은 해결되지 않지만, 독 관련 보조 장비를 차고 쓰면 위협적인 장비. 노래하는 데몬의 소울을 연성하여 만들 수 있다.
  • 오래된 채찍
망자에게 맞힐 경우 보정이 들어가면서, 특대검 급의 대미지가 나오는 채찍. PVP때는 망자상태로 다니는 유저가 거의 없어 침입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면 PVP에서는 망자보정대미지는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망자 보정이 없어도 채찍 중에선 풀강기준 350으로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가졌기에 인챈을 걸고 이도류로 잘 맞히면 억! 소리가 난다. 문제는 높은 대미지와 공격범위를 활용해 볼 만은 한데, 채찍...아니 모든 무기 중에서도 내구도가 너무너무 낮아서, 쓰고 싶다면 수리분말은 필수에 보조로 몇 개씩 들고 다니든지 해야 된다. 틈새의 동굴 까마귀가 매끈매끈한 돌이나 무언가의 화석을 확률로 교환해준다.

3.1.19. 손톱


주먹에 칼날이 달린 버전. 생주먹관 달리 출혈효과가 붙어있어서 출혈을 노릴 수 있는 게 특징. 다만 이번 작에서 출혈이 크게 하향되어서 주먹보다 훨씬 쓸모없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이번 작에서 가장 안습인 무기'''.다만 워낙 공격속도가 빠른탓에 pvp에서는 독으로 변질강화를 한다음 들고오는 경우가 있다.
  • 갈고리 발톱
  • 이형의 손톱
그림자들이 뱉는다. 그림자는 숨겨진 항구에서 나오고, 2회차 이상 잊혀진 죄인과 함께 나온다.
  • 꼭두각시의 발톱
꼭두각시가 뱉는다.
  • 작업용 후크

3.1.20. 주먹


무기 종류는 맨주먹과 세스타스 겨우 2가지에, DLC지역인 엘리움 로이스에서 얻는 뼈주먹까지 합해 총 셋이다. 주먹쥐고 두들겨 패는 무기라 타격속성으로 대미지가 들어가 회차진행에도 쓸만하고 패자의 계약이라는, 맨손 격투시 대미지가 증가하는 반지의 등장으로 전작보다 훨씬 강해졌다. 공속이나 리치, 스태미나 소모가 단검급이라 적극적으로 붙어서 싸우는 운영이 필요하며 의외로 위력이 높기에 승률은 괜찮은 편이다. 패치전에는 무한 경직까지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기에 리치가 가장 짧다는 단점에 주의하면서 다뤄야 된다.(패링도 주의)
이번 작에선 '''뼈주먹'''이 전작의 용골주먹의 컨셉을 계승했다. 팔극권의 동작을 따온 듯한 동작이 일품이며, 드랍킥에 승룡권, 패왕상후권(또는 파동권)까지 쓸 수 있는 여러모로 로망이 집약되어 있는 무기. 다만 실용성은 떨어진다는 것이 난점.
근력/기량 99에 프린세팅, 칼날 반지+2 에 패자의 반지 + 강맹이면 맨주먹(?)으로 공격력이 550이 된다. 하지만 반지 3칸 소모 + 슬롯 3칸 소모를 보면 영 효율이 안나온다. 물론 이 스펙을 갖출 때까지의 고행도 무시 못하고, 어차피 근력과 기량은 대부분의 무기에 보정이 들어간다. 이렇다 보니 굳이 주먹질 하기에는 곳곳에 유혹이...
가장 사거리가 짧고 공격속도도 평균에 가깝기 때문에 고수들이 보스들을 주먹으로 농락하며 잡는 동영상들은 어디서나 인기. 열심히 범위공격을 날리고 추격을 하고 몸을 날려봐도 모든 패턴을 꿰뚫어보고 만능 구르기로 회피 후 한대 한대 착실하게 죽빵을 적립당하는 보스들의 모습은 연민을 일으킨다.
  • 세스타스
맨주먹 제외 가장 초반에 얻게 되는 주먹. 기본 깡딜이 낮은 대신 근기 보정이 AA이므로 근력과 기량 모두 높은 스텟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양손에 하나씩 착용하여 이도류 시 눈으로 보고 피하기 힘든 정신나간 선딜과 빠른 공격속도를 보여준다.[33] 다만 주먹무기 특성 상 짧은 리치는 극복해야된다.
여담으로 검은 안개의 탑에서 무려 8강이나 된 것을 구할 수 있다.
  • 뼈주먹
DLC 3 지역에서 입수가능. 루트가 좀 까다로운편이라 공략을 참고하는게 좋다.
기본 대미지는 매우 낮지만 150의 높은 카운터 수치와 높은 강인도 감쇄율을 활용하는 무기. 한손잡은 빠른 평타 속도와 정권 찌르기, 강공격 2타 또는 대쉬, 백스탭 약공의 날라차기를 이용한 기동성이 좋으며 양손잡은 충격파를 위시한 강인도 감쇄와 강공격의 한 방으로 카운터 150을 적극적으로 살린다. 이도류 시 모션은 겉멋만 잔뜩 들어 매우 좋지 않지만 강공격이 기공탄을 발사해서 원거리 견제까지 가능해진다.[34] 단점으로는 범위가 짧아 다수전을 상대하게 되는 회차에서는 운용이 매우 힘들다.
양잡 공격 시 발생하는 충격파 덕에 강인도 감쇄율이 매우 높다. 돌 반지와 같이 사용하면 보스의 그로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충격파에 주위를 느리게하는 효과가 있어 PVP에선 이 부분을 나름대로 써먹을 수 있다. 카운터 배율이 150이나 되기 때문에 양잡 강공 철산고를 맞출 시 혼돈의 칼날과 견줄 수 있는 카운터 피해량이 나온다. 또한 강공격 2타 어퍼컷의 선회율이 넓어 앞서 말한 충격파 슬로우와 함께 1타를 피하고 뒤잡을 노리는 적에게 어퍼컷을 먹일 수 있다.
다른 무기와 연계하여 보조무기로서도 활약한다. 직검의 경우 직검 1타 후 뼈주먹 2타까지 연계가 되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대형 무기는 2타 확정이 아닌 무기들을 1타만 치고 뼈주먹으로 연계 및 빠른 공속과 기동성을 얻을 수 있다. 강공으로 패리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35]

3.2. 원거리


전작에 비해 지형이 완만해지고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아주 많이 올라간 터라 몬스터들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 가능한 원거리 스타일은 높은 생존률을 보장받는다. 다만 전작에 비해 스태미나 소모율이 무척 높아졌고,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화살 종류도 한정되고 비싸졌기에 활만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이 외에 몬스터 하나하나 조준하면서 쏴죽이고 있으면 게임이 금방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좁은지형의 전투에서는 시야가 좁아져서 자칫 셀프 번지할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오로지 원거리 장비만 사용하는 유저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근접무기의 보조장비로 사용한다.

3.2.1. 활


석궁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며 공격 후 지연이 적다. 대신 반드시 양손으로 쏴야 하며 대미지도 낮은데, 이는 능력치 보정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기량 보정을 많이 받으니 운용할 플레이어들은 참고할 것. 바다의 활이라는 드랍 장비가 사거리가 매우 높은 탓에 저격 및 풀링하는 데 많이 쓰인다.
다른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강력한 데미지와 상향된 독화살, 빠른 연사력, 호밍 성능, 적응력 시스템 등으로 회차건 PVP건 패왕의 자리에 위치. 헤드샷으로 맞추면 더 강해진다. DLC1에선 없으면 곤란한 무기 중 하나. 멀리 떨어진 장치를 움직이거나 활로 잡아야 편한 적들이 꽤 있다.
  • 숏보우

가장 처음으로 얻는 장비이며 그 만큼 약하면서도 연사력이 빠르다. 보통은 레니가츠의 대장간 안에 있는 상자에서 처음으로 획득하며 도적 태생 장비로도 주어지고 심지어 녹아내린 철성에서 3번째 화톳불에 거의 다다를떄 쯤 1강에 벼락 변질이 되어있는 것도 있다.
  • 롱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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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성능을 가진 활로 숏보우에 비하면 연사력이 살짝 떨어진다. 맥더프가 판매하기는 하지만 초반엔 숏보우로도 나름대로 사용할 만 한데다 중반부 쯤에는 이보다 더 좋은 활도 구할 수 있어서 없어도 상관없는데다가 첫번째 DLC지역인 성벽의 도시 사르바에서 7강이 되어있는 것을 구할 수 있기에 보통은 사르바에서 얻는 것이 좋다.
  • 콤포지트 보우
  • 바다의 활

숨겨진 항구쪽에 야만족들에게서 구할 수 있는 활, 비거리에 특화되어있다.
  • 종 수호자의 활
  • 사냥꾼의 흑궁

전작과 후작 파리스의 흑궁이다. 위치는 드랭글레이그 숨겨진 방 화톳불 밑 쪽에 상자에 있다. 활들 중 사정거리와 연사력이 가장 좋다.
  • 용기병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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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병의 소울을 스트레이드에게 교환하면 얻을 수 있다. 사거리는 짧고 스태미너 소모량이 다른 활들보다 높으며 연사속도도 늦는등 뭔가 활보단 대궁을 사용하는듯한 느낌이 들지만[36] 힘보정이 다른활들에 비해 높고 마법보정이 있기 때문에 마법사나 근력캐에게 도움이 되는무기. 용기병장비 중 몇 안 되는 쓸 만한 무기다.
  • 갈망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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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활. 비거리에 특화된 사냥꾼의 흑궁을 쓴다고 해도 결국 갈망의 활이 더 강력하다. 벼락 대미지가 추가로 붙어있기 때문. 왼손 강공격으로 뇌창을 쏠 수 있지만 챠징 시간 대비 대미지가 눈물이 나므로 봉인하는 게 좋다.

3.2.2. 대궁


원거리류 최종테크. 전작의 궁병다리 은기사를 생각하면 쉽다. 물론 이번 작도 적으로 등장하는 아론 기사단이 대궁을 쓴다[37]. 일반 활이 직검이라면 대궁은 특대검. 활이 기량무기, 석궁이 근력무기라면 대궁은 둘 다 필요한 고렙용 무기이다. 공격을 맞으면 웬만한 인간형 적은 무조건 넘어트리며 단타 대미지도 원거리류 최강이다. 마법류가 크게 하향을 받고 속성 저항도 신경써야 해서 전작 만큼의 명성을 떨치기 힘들어진 탓에 사실상 속성저항 안따져도 되고 깡딜로 다 밀어버리는 대궁이 회차에선 원거리 공격 최강에 가깝게 변했다. PVP에서도 심리전용으로 간간히 등장한다. 멀리서 버프를 걸거나 회복하려 들 때 긴 사거리를 이용해 견제를 하거나 근~중거리에서 틈이 보였다 싶을 때 적당히 쏴주거나 굴러서 피하게 만들어 틈을 만들어 내는 식. 작업장 등의 다대다 매치에서도 원거리 견제용으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작업장 파티에게 걸렸을 때, 1명이라도 대궁 유저가 끼어있으면 고수라도 이기기 힘들어진다. 근거리에서 1대2 상대도 힘든데 원거리에서 넉백 짤짤이를 걸어대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다.
  • 아론의 대궁
  • 용 사냥꾼의 대궁
  • 텅 빈 갑옷의 대궁
  • 쌍두의 대궁

3.2.3. 석궁


활에 비해 요구치나 보정률이 적고 한손으로 쏠 수 있으며, 한발의 공격력이 그냥 궁보다 높다. 단점으로는 재장전 속도가 굉장히 느리며, 따라서 연사력도 아주 낮다. 라이트 크로스보우의 아이템 문구에서 석궁은 기량이 낮은 사람도 원거리 공격을 하게 해주는 장비라고 설명하는데, 첫 발사속도가 빠르고 양잡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니가와나 장판 주문을 난사하는 상대에게 근접 캐릭터가 간편히 바꿔들어 한발 쏴 견제하는 용도로 좋다. 활이 상대와 거리가 벌어진 틈에 마구 쏴대는 장비라면 석궁은 상대가 거리를 좁히려 하지 않을 때 대처하는 성격이 강한 셈이다.
초반에는 조제 변질이 추천되며 능력치를 골고루 찍었다면 무명 변질이 추천된다. 의외로 석궁끼리 파워 스탠스가 가능한데, 아베린이 양손에서 우수수 화살을 쏘아대는 모습은 꽤 만족스럽다.
  • 라이트 크로스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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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거인의 숲에 발견 할 수 있거나 맥더프가 판매하는 가장 처음 얻는 석궁. 초반에 우드볼트와 함께 잠시나마 쓸 수 있지만 그 이후로는 쓰는 일이 없는 석궁이 어떤 무기인지 체험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정도이다.
  • 헤비 크로스 보우

라이트 크로스 보우보다는 강한 성능을 지녔다. 나름 표준적인 석궁이라 그나마 자주 보인다. 흙의 탑에서 3강이 된 것을 구할 수 있다.
  • 아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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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3개 걸려있는 석궁. 볼트를 3발 연속으로 발사하는데 경직률과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다. +10까지 강화 후 조제 강화시에는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것은 패치전의 이야기. 지금은 재장전이 심각하게 느려진 데다가 조제 강화를 한 다른 석궁들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결국 더 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스텟을 골고루 올려 무명 변질로 갈 수 밖에 없다.
  • 실드 크로스

형 집행자의 채리엇의 소울로 만드는 장비로, 조준하는 동안 방패 가드 판정을 준다.[38] 즉 방패로서의 기능도 탑재한 석궁이라 볼 수 있지만 쏘면서 소모되는 스테미너 양도 만만치 않아 가드 브레이크가 일어나 치명타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막아내며 쏠 수 있어 원거리 맞딜 성능은 우수하다.
  • 성벽의 크로스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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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의 수호 기사들이 석궁을 사용할 때 왼손에 사용하는 석궁으로서 특수 능력 암흑의 구슬을 발사한다. 플레이 스테이션 판을 기준으로 L2를 누르면 발사되며 볼트가 없이도 사용 할 수가 있다. 석궁에 암흑 속성으로 강화를 하고 세번째 DLC에서 나오는 어둠 공격력을 올려주는 반지를 착용하면 대미지가 1000를 상회한다.
  • 성벽의 연장 크로스 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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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의 수호 기사들이 석궁을 사용할때 오른손에 들고 사용하는 석궁. 아베린처럼 연속으로 발사하며 성벽의 크로스 보우처럼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특수능력은 암흑탄을 산탄총처럼 쏜다. 대략 일반쪽이 암흑의 구슬일때 연장쪽은 암흑 물보라인 셈 잘못 피하면 날아오는 모든 암흑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 망원경

3.2.4. 화살


원거리 무기의 종류마다 들어가는 화살이 다르다. 입수 장소는 각각 다르며, 한 상인이 모든 종류의 탄약을 팔고 있지는 않다. 활, 석궁, 대궁 순.
종류 / 대미지 / 습득 장소
  • 화살 - 활에 들어가는 화살
나무 화살 / 물리 50 / 메듀라의 레니가츠, 망각의 감옥 맥더프 판매
강철 화살 / 물리 85 / 메듀라의 레니가츠, 망각의 감옥 맥더프 판매
마법 화살 / 물리 50, 마법 160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재상 베라가 판매
전격 화살 / 물리 50, 전격 140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재상 베라가 판매
화염 화살 / 물리 50, 화염 160 / 텅빈 그림자의 숲, 휘석가 젤도라 무기상인 오르니펙스 판매
암흑 화살 / 물리 50, 암흑 160 / 불사의 묘지 묘지기 아그다인 판매
독 화살 / 물리 50, 지속 독 피해 300 / 숨겨진 항구, 고여있는 계곡, 파로스의 문 고독한 가비아란 판매
출혈 화살 / 물리 50, 지속 출혈 피해 300 /판매되지 않고 루팅으로만 습득이 가능하다.
  • 볼트 - 모든 종류의 석궁에 들어가는 화살이다. 볼트에는 독이나 출혈 볼트가 존재하지 않는데 아벨린 같은 석궁을 생각하면 밸런스 조절차원으로 뺀 것 같다.
나무 볼트 / 물리 70 / 메듀라의 레니가츠, 망각의 감옥 맥더프 판매
강철 볼트 / 물리 100 / 메듀라의 레니가츠, 망각의 감옥 맥더프 판매
화염 볼트 / 물리 70 화염 160 / 텅빈 그림자의 숲, 휘석가 젤도라 무기상인 오르니펙스 판매
전격 볼트 / 물리 70 전격 160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재상 베라가 판매
마법 볼트 / 물리 70 마법 160 / 왕도 드렝글레이그 재상 베라가 판매
암흑 볼트 / 물리 70 암흑 160 / 불사의 묘지 묘지기 아그다인 판매
  • 대궁용 화살 - 대궁에 쓰이는 화살이며 작살 수준의 크기를 자랑한다.
금속의 대화살 / 물리 200 / 망각의 감옥 맥더프 판매
파괴의 대화살 / 물리 250, 관통 추가 대미지 / 텅 빈 그림자의 숲 뱅갈의 머리,안 딜의 저택 왕궁마술사 나비아란 판매
벼락의 대화살 / 물리 100, 전격 250 / 안 딜의 저택 왕궁마술사 나비아란 판매
화염의 대화살 / 물리 100, 화염 250 / 안 딜의 저택 왕궁마술사 나비아란 판매

3.3. 촉매


주문을 사용하기 위한 매개체이다. 주문별로 맞는 촉매를 장비하지 않으면 마법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촉매에 해당되는 모든 장비들은 해당 주문 속성의 보정치를 보유한다는 특징이 있다.
재미있게도 본작에서는 몇몇 근접무기가 촉매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다만 사용 가능한 폭이 좁은 편.
마술&기적&주술 및 암술 촉매 정리

3.3.1. 지팡이


마술 혹은 암술을 쓰기 위한 촉매. 근접공격시 나름대로 대미지를 주는 편이지만 내구도가 워낙 낮으니 그러지 말자(...). 지팡이류는 마법 혹은 어둠 강화가 가능하며, 각각의 속성 보정치를 최고로(S급으로) 주는 지팡이로는 지혜의 지팡이와 해질녘의 지팡이가 있다. 마술, 기적, 암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마녀의 검은 지팡이같은 무기도 있다.
  • 마술사 지팡이

마법사 태생 기본 무기이며 부패한 거인의 숲의 페이트 옆의 철창이 닫히는 함정 구간에서 숨겨진 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매우 일반적인 지팡이로서 지팡이라는 무기가 어떤지 알려주는 것 빼고는 크게 쓸일이 없다. 가끔 잡법으로 키워서 낙하 제어나 조명을 사용하기 위해 잠깐 사용하는 정도.
  • 요괴 나무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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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듀라의 길리건이 세우는 사다리[39]를 통해서 내려가서 얻을 수 있는 지팡이. 검은 계곡에서 얻는 버려진 열쇠가 있어야 얻을 수 있다.
  • 도마뱀의 지팡이
  • 아마나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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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나의 제단에서 입수 가능하다. 인간일 시에만 위력이 나오는 지팡이이며 망자화가 심해질 수록 위력이 떨어진다.
  • 지혜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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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석가 젤도라에 첫번째 화톳불 근처에 우물 안으로 들어가서 미믹을 잡으면 얻을 수 있는 지팡이. 마법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만 설계되었기에 암술은 사용 할 수 없다. 지능 50 이상에서 가장 위력이 강한 지팡이지만 사용하려면 지능이 50이나 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마법사 캐릭터 전용무기에 가깝다. 여담으로 스트레이드가 들고 있는 무기다.
  • 죄인의 지팡이
  • 고룡원의 지팡이
  • 뼈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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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감옥의 허무의 위병을 스킵하고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구간 하층에서 구할 수 있는 지팡이.
  • 마녀의 검은 지팡이

불사의 묘지에 검은 레이디아 마녀가 드랍하거나 안딜의 저택에서 레버를 내려서 풀어주는 몹들 중에서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마술, 기적, 암술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서 인챈트나 버프같은 여러 보조 주문을 사용할 시 일일이 장비를 바꿀 필요를 줄여주어 보통 주력으로 사용된다. 주술을 쓸 수 없음에도 화염 보정이 달려있는데 개발 초기에는 주술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했었을 수도 있으며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뺀듯 하다.
  • 해질녘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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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킨을 죽이거나 지능 및 신앙을 20까지 올려서 대화하면 방어구와 함께 얻을 수 있는 지팡이. 마법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암술 보정이 S급이기에 암술에 특화된 지팡이다.
  • 박쥐의 지팡이
  • 올란포드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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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묘지에 두번째 화톳불에서 시작해 오만한 자 두명을 지나 떨어지는 원안에서 숨겨진 문을 통해 파로스의 돌을 사용하여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지팡이. 이쪽도 암술에 특화되어 있으며 사용 요구치가 지능 40으로 지혜의 지팡이 다음으로 높은 지능을 요구한다. 자고로 이 지팡이를 얻는 구간은 빨리 빠져나가지 않으면 레이디아 기사들에게 집단 다굴 당하는 곳이니 레이디아 석상들을 전부 처리하고 얻는 걸 추천한다.
  • 아잘의 지팡이

[image]
엘리움 로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로 눈덩이를 굴려서 다리를 이으는 구간에서 획득 가능하다. 전작의 결정의 석장처럼 마술과 암술의 위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나 변질이 안되고 캐스팅 속도가 30으로 매우 저열하며 결정적으로 주문 사용 횟수가 3분의 1로 크게 줄어버린다. 사실상 쓰레기 지팡이.
  • 시종의 지팡이

엘리움 로이스의 지팡이를 든 시녀들이 드랍하는 지팡이. 기본 주문 보정치가 300으로 상당히 높지만 스탯 보정치가 하나도 안 달려있어서 지성 스탯이 높다면 오히려 무쓸모이다. 지성이 낮은 물리캐가 최소 요구 스탯인 지성 18을 맞추고 소울 화살같은 원거리 마술을 쓸때 좋다.

3.3.2. 성령


전작의 탈리스만을 대체하는 장비. 말 그대로 이다. 기적 혹은 암술을 쓰기 위한 촉매. 지팡이는 나름 멀리서 공격할 수나 있지 성령으로 때릴 경우 말 그대로 맨주먹질이다. 다만 원의 성령이라고 방패로도 쓸 수 있는 특이한 성령이 있는데, 양손으로 잡고 때릴 경우 웬만한 둔기급의 대미지가 나온다(!!). 각각 번개 혹은 어둠 강화가 가능하다. 용의 성령과 갈망의 방울이 해당 속성의 최종병기 취급을 받는다.
  • 성직자의 성령
  • 요괴 나무의 영초
  • 사제의 성령
  • 용의 성령
[image]
어둠의 잠복자를 죽이고 그랜달과 대화하거나 그랜달을 죽이고 얻을 수 있다. 신앙 50 이상에서 가장 위력이 강력하지만 요구 신앙이 50이나 되는 사실상 성직자 전용 장비.
  • 고룡원의 성령
  • 우상의 성령
  • 콰트의 방울
성령이지만 암술 전용이라 일반 기적을 쓸 수 없는 성령.
  • 수호의 성령
  • 원의 성령
성인의 무덤에서 쓰레기의 바닥으로 가기 직전 돌다리에서 점프를 해야 안착할 수 있는 돌바닥이 있는데, 여기에 원의 성령이 있다. 이름만 성령이지 사실상 성령 기능이 달린 소방패로, 왼손에 장착하고 가드 키를 누르면 가드를 올리고 강공격으로 기적을 쓸 수 있다. 성령으로서의 마법 위력 보정은 같은 신앙 스탯의 성직자의 성령보다 아주 살짝 좋은 수준으로 매우 저열하지만 의외로 물리컷이 80%, 벼락컷이 85%[40]에 버티기가 풀강 기준 50으로 소방패 중에선 가드 성능이 뛰어난 축에 속한다. 하지만 내구도가 40으로 쓰레기 수준이기 때문에 이걸 방패로 들고다닐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방패라서 그런지 모든 성령중에 근접 딜이 가장 쎄다(...). 때리면 순수 벼락 데미지를 주는데 농담이 아니라 신앙이 50 이상이면 한대당 딜이 500 넘게 터지고 양잡 강공격의 공속이 세스타스급으로 매우 빠르며 범위도 넓은데 타격 속성이라 양잡하고 돌의 반지를 낀채 후드려패면 왠만한 잡몹들은 엑윽대다가 죽는다. 피빕에서도 응용 가능한데 양잡한 채로 원거리에서 기적을 날려대다가 근접했을때 두들겨패주면 상상을 초월하는 딜에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1]
특수 효과로 들고만 있어도 기적의 위력을 3% 증가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왼손에 원의 성령을 들고 오른손 촉매로 기적을 쏴도 적용되니 DLC2에서 푸른 단검을 얻기 전까지 공격형 성직자가 쓰기에 매우 유용하다. 여담으로 NPC 백령인 고병 브래들리가 들고 다닌다.
  • 갈망의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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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니펙스에게 나상드라의 소울을 교환해서 얻을 수 있다. 어둠 변질시 암술 전용인 콰트의 방울보다도 암술의 위력이 강해지는 암술 한정 최강의 성령이다. 대신 최종보스를 잡아야 연성할 수 있어서 2회차에서나 제 성능을 실감할 수 있다.
  • 울부짖는 방울
[image]
오르니펙스에게서 완전히 합쳐진 그을린 나달리아의 소울을 교환해서 얻을 수 있다. 전작의 기적 촉매였던 탈리스만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영창 속도가 25로 상당히 쓰레기이다. 특이사항으로 벼락과 어둠 공격 보정치가 둘 다 B로 꽤 높으며 특이하게도 손에 들고 있으면 신앙 스탯이 늘어난다. 기본 신앙 스탯이 높을 수록 추가되는 신앙 스탯이 줄어들어서 신앙 8에선 +8만큼 뻥튀기 시켜주지만 신앙 50에선 꼴랑 +3밖에 안올려준다. 그리고 이렇게 늘어난 신앙 스탯으로 원래 신앙 스탯보다 스탯 요구치가 높은 기적을 쓰면 그 위력이 원래 요구치 스탯 만큼의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42] 즉 흡향을 쓰지 않고도 고위의 기적을 제 위력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영창 속도가 버그 수준으로 개쓰레기라서 실전성이 전혀 없다.

3.3.3. 주술의 불꽃


  • 주술의 불꽃
  • 검은 주술의 불꽃
아이콘은 무슨 장갑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불씨를 주먹에 쥐고 있을 뿐이다.
본작에서는 특이하게도 망자 상태가 진행될수록 보정치를 올려주는 어둠의 주술의 불꽃이라는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었다. 다만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어둠의 불꽃은 아무도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 상태일땐 오히려 대미지 보정치가 반대로, 즉 대미지를 떨어트리는 능력이 있어서다.
오로지 주술만을 사용하기 위한 장비로서 지팡이나 성령이 광물류를 쓰는 데 비해 혼자서 불씨라는 고유의 자원을 소비한다. 총 10강까지 가능하고 강화 1번당 불씨 1개를 소모한다. 강화치만 높다면 초회차 근거리 유저들이 서브웨폰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단지 주문의 사용횟수가 적어 폭풍계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못하긴 한다. PVP에서는 화염구 계열로 원거리를 견제하다가 다가오면 발화 계열로 대응하는 식의 전법이 잘 먹히곤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화약통에다 주술의 불꽃으로 주먹질하면 터진다.(...)

3.4. 방패


근접전의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장비로, 막으면서 적의 공격이 멈추거나 무기가 닿을 거리까지 안정되게 접근할 수 있다. PVP에서는 특히 상대의 (핑 차이를 이용하는) 대시 공격을 방지하는 데에 유용하다. 방패마다 방어 비율의 특징이 다르거나 안정성, 무게에 차이가 있어 각각이 용도가 미묘하게 다르다. 안정성이 높아질수록 방어시 소모되는 스태가 줄어든다.
소형방패는 방어력과 안정성이 가장 낮지만 패리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소방패 중에서도 버클러, 타겟 실드, 꼭두각시의 방패, 불새의 소형방패는 받아 밀어내는 특유의 느릿한 패리 애니메이션을 가져 패리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 중형방패는 소형보다 패리 성능이 나쁘지만 실전에서 중방패리를 못 볼 정도는 아니다. 대방패는 방어력과 안정성이 높지만 무게가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패리가 불가능하다. 대신 패리 버튼을 누를 경우 공격이 나간다. 가볍게 움직이며 물리컷 100%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가디언 세트의 방패(중형방패)만 들고 다녀도 괜찮다.
방패를 양손 잡기 하고 장비하지 않은 쪽의 키로 방패의 공격력을 이용한 약공/강공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패 공격들은 패리가 안 된다. 강공은 평범한 휘두르기지만 약공은 가드를 유지하며 방패 밀어치기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이론상 대시 공격 등 무차별 공격을 해오는 딜교에서 이득보기 좋고, 안정된 마무리에도 유용하며 방패로 가드하고 있을 때와 같이 가드 브레이크에 노출된다. 방패를 장비한 손의 키로 가드와 패리도 가능하지만, 공격용 자세이기 때문에 패리는 좀 구려진다. 소방패가 중방패보다 공격이 빠르지만 공격력은 중방패가 약간 낫고, 대방패는 본래 패리 대신 지원하는 휘두르기가 양쪽 손 강공으로 똑같이 나가며 밀어치기에 가드 유지 효과가 없다.
방패는 이도류도 가능하기에 방패만으로 트롤링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며 회차를 도는 플레이어도 소수 있다. 아예 쌍방패를 들고 플레이어를 매우 아프게 때리는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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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소형 방패. 대놓고 패리용으로 만들어져 방패 중에선 패리 판정이 매우 좋다.[43] 이상한 점이라면 게임 내에서의 이름은 일본어 발음대로의 바쿠라(...)다.
  • 스몰 레더실드

버클러, 꼭두각시의 방패, 타겟 실드 셋이서 공유하는 "느리지만 긴 패리" 대신에 일반적인 소형방패의 패리를 시전하는 용도의 장비 중에서 제일 가벼운 방패(0.5)다. 일반적인 소형 패리는 판정이 짧게 남지만 발동이 조금 더 빨라 (더욱 부릅뜨고 타이밍을 재야 하지만) 상대의 대시공 등에도 대처할 수도 있다.
* 타깃 쉴드
  • 붉은 원형방패
  • 철의 원형방패
  • 하급병의 소형방패
  • 꼭두각시의 소형방패
*황금 매의 소형방패
  • 반호르트의 소형방패
  • 드랭실드
  • 성직자의 원형방패
  • 성직자의 소형방패
  • 매직실드
  • 주골의 방패
  • 야만족의 방패
  • 감시자의 소형방패
  • 불새의 소형방패
  • 태양의 소형방패
  • 죄인의 레더실드
  • 성벽의 방패
  • 라지 레더실드
  • 푸른 나무방패
  • 은색 독수리의 카이트실드

  • 옛 기사의 방패
*사자의 방패
*고룡원의 방패
*정통 기사단의 방패
*가디언실드
  • 왕의 방패
  • 성수의 방패
  • 황금 날개의 방패
  • 월하접의 방패
  • 불손한 자의 방패
  • 흑은의 방패
  • 돌의 방패
  • 성스러운 대수의 방패
  • 잠자는 용의 방패
  • 혼돈의 방패
  • 우드실드
  • 망자 왕국병의 방패
  • 왕국의 카이트실드
  • 해골 방패

  • 파수병의 방패
  • 노예 짐승의 방패
*종 수호자의 방패
  • 붉게 녹슨 방패
  • 수호자의 방패
  • 흑룡의 방패
  • 번룡의 방패
  • 꽃송이의 카이트실드
  • 흑염석의 원형방패
  • 황결정의 방패
  • 결박된 우드실드
  • 난쟁이의 나무방패
  • 벽 지킴이의 방패
  • 로이스의 방패
  • 불에 탄 로이스의 방패
  • 그릇의 방패
  • 쌍룡의 대형방패
  • 타워실드
  • 게름의 대형방패
  • 고대 기사의 대형방패
  • 영애의 대형방패
  • 파수병의 대형방패
  • 페이트의 방패
  • 거상의 대형방패
  • 하벨의 대형방패
  • 주박자의 대형방패
  • 오마와 레브의 대형방패
  • 용기병의 대형방패
  • 왕의 거울
  • 반역의 대형방패
  • 흉안의 대형방패
  • 전통 기사단의 방패 - 흙의 탑에서 레버를 당겨서 올라가는 구간 가장 위에 있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방패. 별 특별한 것 없지만, 루카티엘의 이벤트가 아닌 어째 상관없어 보이는 흙의 탑에서 얻을 수 있는 지는 미지수.
  • 파수병의 방패 - 제사장의 직검을 든 파수병이 드랍하는 방패. 무난한 방어률을 자랑하는 방패지만, 이미 이 방패를 얻을 시점이면 다른 좋은 방패를 구했을 확률이 높아서 활용하기 애매하지만, 방패 디자인이 검은 바탕이라 멋을 추구한다면 끼고 다닐 만 하다.
  • 영예의 대형방패 - 제사장의 워해머를 들고 있는 파수병이 드랍하는 대형방패.
  • 감시자의 방패 - 왕좌의 감시자의 소울을 교환하면 얻을 수 있는 소형방패다. 소방 중에선 방어도나 무게가 특히 우수한 편이다. 전격계 대미지 컷이 높아서 벼락 강화를 하면 전기 대미지를 100% 막을 수 있다. 또한 패링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오래된 성령을 녹여서 만든 탓인지 적의 공격을 막을 때 "깡~~" 하니 종치는 소리가 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이 바로 패링을 써야 하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이 방패를 들고 적들의 공격을 막으면서 종소리가 울리는 타이밍을 잘 기억해두면,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백전무패의 패링어가 된다!
  • 오마의 대형방패, 레브의 대형방패 - 불사의 묘지의 방패 기사를 죽이면 나오는 방패들로, 근력 요구치가 33이며 근력 50을 찍으면 방패류 장비 중 유일하게 파워 스탠스를 통한 이도류가 가능하다. 오만한 자와 똑같이 두 방패를 맞물리게 닫으면서 큰 피해를 준다. 형 집행자의 채리엇 앞의 암령을 잡을 때에도 낮은 확률로 나오고, 숲의 아이 갈리와 빅터도 드랍한다.
  • 수호자의 방패 - 중형 방패중 괜찮은 안정성과 무게를 가진다. 가볍고 튼튼한 방패를 원할 경우 수호자의 방패가 가장 편하다. 다만 거의 마지막 보스 직전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2회차용 방패.
  • 타워 실드 - 극초반 청의 성당에서 오래된 용 사냥꾼을 잡고 나서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풀강시 안정성이 78로, 모든 방패 중 안정성이 탑인 하벨의 방패(80)랑 겨우 2차이가 나는데 무게는 7이나 가볍다. 다만 커트율은 하벨방패보다 낮고 특히 마법 커트율이 낮으므로 마법 공격은 웬만해선 막지 말고 구르자. 대방패와 특대검, 중갑을 같이 차면서 빠른 구르기를 원할 때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게름의 대형방패 - 파로스의 문에 있는 게름 전사들이 드랍하는 그냥 생바위에다가 손잡이를 만들어 붙인 디자인의 방패. 구석기 같은 디자인에 반해 물리방어률도 100% 막는과 동시에 화속성도 100% 막는 효과가 있어 화속성이 주가 되는 적에게 큰 효과를 보이는 방패다. 타워 실드보다 2 무겁고 안정도가 2 높아서 좋아보이지만 화염을 제외한 모든 속성커트율이 30%로 심각하다. 풀강을 해도 47.5%로 절반 이상이 들어온다. 용철 데몬이 물리와 화염 공격을 동시에 하므로 게름의 대방패를 들면 공략이 수월해진다.
  • 하벨의 대형방패 - 게름의 대형방패보다 무게가 5 무겁지만 커트율이 매우 높다. 속성좀 쓴다 싶은 적들도 그냥 하벨의 대방패로 막으면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오는 수준. 안정도도 게름의 대방패와 같이 80이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으론 가드브레이크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인간형 적이나 암령의 특정 가드브레이크는 스태미나와 상관없이 가드브레이크를 유발하므로 주의.
  • 반역의 대형방패 - 반역자 레임이 예전에 사용한 방패로서 부패한 거인의 숲에 최후의 거인 보스룸에 가기전에 왼쪽에 있는 문안에서 얻을 수 있다. 대형 방패 치고는 물리저향력은 소형방패 수준으로 형편없지만 이 방패의 진가는 어떤 변질로 가던 해당 속성변질의 저항력을 무조건 100%까지 올린다는 것에 있다. 보스의 공격속성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미쳐 피하지 못할 상황에서 급하게 써볼만한하다.[44] 강화도 일반 쐐기석으로 강화한다는 점도 메리트. 보통은 녹아내린 철성에서 용철의 열쇠를 입수해서 들어가야하지만 고렙유저는 용철의 열쇠없이 문이 아닌 그냥 낙하제어를 이용하여 불길이 솓아오르는 부분으로 내려간 후 도마뱀들을 전부처치한 후에 입수하여 내부에 탈출구로 나가거나 귀환의 뼈로 나온다.

3.5. 전기


https://youtu.be/fqHMB40YOB4
다크소울3의 전투기술의 시초가 되는 무기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거창한게 아니라 양손으로 좌 강공격시 특수 동작이나 인챈트가 발동되는 것에 가깝고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다. 사실상 1편의 황금빛 잔광이나 전도자의 삼우창, 드래곤 웨폰류의 특수기술과 구분하기는 애매하다.[45] 물론 전기 시스템도 일정 무기군을 엮어 특수 동작을 부여한 것이니 굳이 말하자면 전기의 시초라고 못 할 것은 없지만.
  • 자체 인챈트를 내장한 무기
    • 수호자의 대검 : 45초간 벼락 인챈트
    • 감시자의 대검 : 45초간 마력 인챈트
    • 아론의 요도 : 체력을 일부 깎아내고 30초동안 물리공격 강화.
  • 특수 동작이 있는 무기
    • 영화의 대검 : 양손잡기, 왼손에 편수로 들기, 왼손에 영화의 대검을 들고 다른 무기와 쌍수로 사용하기에서 모두 왼손 공격 동작이 바뀐다.
    • 연기의 특대검 : 양손으로 쥐고 좌 강공격시 공격 동작 중 가드판정이 들어간다.
    • 허무의 대곡검 : 빠르고 넓은 횡베기. 사실 양손잡 강공격의 2타 동작을 즉발하는 것.
    • 용철의 망치 : 4회전타격 동작. 동작이 끝나면 면전으로 엎어진다(...).
  • 특수 동작으로 주문을 사용하는 무기
    • 분노의 도끼 : 암속성 신의 분노가 발동된다.
    • 갈망의 활 : 태양의 창을 발사하고 일정시간 평타에 뇌속 추가.
    • 성벽의 석궁 : 암흑의 구슬 발사.
    • 성벽의 연발 석궁 : 암흑의 구슬을 연속으로 발사.

4. 방어구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세지고 방어력의 방어량이 늘은만큼 전작보다 방어구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어구 강화가 가능하며, 그 중에서도 일부는 강화 불가였던 전작과 달리 모든 방어구가 강화 가능하다.
어중간하게 방어구 껴입은 상태면 잡몹한테조차 한 방에 죽을 수 있으니 회피에 자신이 없다면 무기와 함께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자.

4.1. 의복


플레이어가 외형을 중시한다면 자주 입게 될 방어구. 낮은 물리방어력에 비해 높은 속성방어력을 갖췄으며 무게가 가벼워 구르기와 스태미나 소모 보정을 많이 받는 방어구이다.
  • 사막 마술사 세트 - 몬스터 사막 마술사가 입고있는 장비로 엄청난 노출도(!)를 자랑하며 높은 속성공격 방어력을 갖췄다. 하지만 물리공격에 매우 취약, 드랍율이 낮고 여캐가 입으면 넓은 어깨가 도저히 덮어지지 않는다.(다크소울2의 여캐는 남캐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으로 보일 정도로, 어깨가 넓다.) 물론 남캐도 입을 수 있다.
  • 흑마녀 세트 - 노출도는 사막 마술사보다 낮지만 덕분에 넓은 어깨가 가려지며, 차이나드레스 같이 다리 옆부분이 노출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등짝이 완전히 드러나 있기에(!) 인기가 높은 복장이다.[46] 하의는 바로 미니 스커트에 구두라는 파격적 패션 덕에 다른 상의와의 조합마저 좋다. 게다가 모든 장비 중에서도 최상급의 속성 방어력을 지녔다. 여러모로 속성계의 하벨셋. 그러면서도 천옷이라 무게는 굉장히 가벼워 다른 갑옷과 혼합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이 입을 경우 바지가 추가되어 맨다리를 드러내지 않지만 등짝을 내보이는 건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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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녀의 모자'''
'''흑마녀의 베일'''
'''흑마녀의 가면'''
  • 흑마녀의 모자 - 기억 슬롯 +1, 상점을 개방한 나바아란이 판매
  • 흑마녀의 베일 - 저주 내성 1000 증가 사실상 저주 면역, 쓰레기의 바닥에서 횃대를 모두 밝혀서 나온 암령을 잡거나, 태양의 종루에 나오는 창병이 떨군다
  • 흑마녀의 가면 : 최대 HP 15% 감소, 마법 공격력 3% 증가, 태양의 종루에서 쌍수 아벨린 궁수가 드랍한다
  • 수호자의 세트 - 2회차부터의 안딜의 저택에서 액자를 건드리면 나오는 암령을 잡으면 한 쪽씩 나오는 세트로 구하기가 까다롭다.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디자인 중에서 건질 만한 것은 상의뿐인데, 단정해 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에 나름 룩덕용으로 쓸 수가 있다.
  • 기술사 세트 - NPC 광대 토마스가 입는 세트로 녹아내린 철 성의 매그헤럴드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굉장히 다재다능한 세트로 각 부위에 특수한 효과가 있다. 모자는 아이템 발견 확률 증가, 코트는 뒷치기 방지, 장갑은 소울 획득량 증가, 그리고 타이즈는 낙하 대미지를 감소한다. 특히 기술사의 코트는 가벼운 데다가 뒷치기를 무효화하는 효과는 굉장히 희소하고 좋기 때문에 PVP를 하는 유저라면 질리도록 볼 것이다. PVP에서 트라이하드(Try Hard: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의 상징이라 불릴 정도.
  • 연기술사 세트 - DLC2지역 철의 옛왕의 기억속에서 연기술사들을 잡다보면 획득할 수 있다. 상의는 가슴부분이 파여있고(!) 현대 셔츠 분위기를 내며 넓은 어깨도 덮어준다. 하의는 스키니 바지+부츠조합이라 다른상의들과도 꽤 잘어울린다. 문제는 드랍률이 극악이라는 거...상하의, 장갑을 GET하면 가면은 버려지게 된다...

4.2. 가죽갑옷


괜찮은 방어력을 지녔지만 강인도는 여전히 매우 낮다. 사실상 방어력의 의미가 없어지는 고회차 유저들이 구르기 회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착용한다. 또한 중세 분위기가 있는 장비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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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세트'''
'''상실자 세트'''
  • 린드 세트 - 이름높은 방어구 제작자 린드가 만든 갑옷. 머리 부분 없이 상의, 장갑,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 대비 방어력이 최상급 수준이고 룩이 멋있어서 많이들 입는다. 원래는 왕의 회랑에 등장하는 말머리 석상을 죽이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여서 얻기가 힘는 장비였으나,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거인의 왕을 죽이고 재상 베라가에게 말을 걸면 풀세트를 준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추가된 암령 NPC 상실자를 처치하면 스트레이드가 판매하는 상실자 세트 중 상실자의 후드가 린드 세트와 매우 잘 어울린다. 스콜라가 아닌 일반판이라면 어둠의 가면을 쓰자. 멋지다!
  • 상실자 세트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추가된 암령 NPC 상실자가 입고 있는 장비. 다리 갑옷의 룩이 너무 얇아서 새다리라고 까이지만 상당한 멋을 뿜어내는 장비이다. 르네상스 시대 초기의 갑주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상실자들을 하나씩 격파할 때마다 스트레이드가 하나씩 상점에 올린다.[47]

4.3. 경갑옷


적절한 방어력과 강인도를 지닌 장비. 중갑옷보다는 감소율이 떨어지지만 구르기 회피는 훨씬 수월하다. 풀세트로 입으면 룩이 잘 나오는 세트도 있기에 기사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에 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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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남 세트'''
'''하이데 기사 세트'''
'''왕 세트'''
  • 상급 기사 세트 - 전작의 아스토라 상급 기사 갑옷 세트의 뒤를 잇는 중세 기사의 장비. 전작과 같이 이거다 싶은 특색은 없지만 그 적절한 점과 나름 괜찮은 룩으로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나 균형을 중시한 장비를 원할 때 적당하다. 매듀라의 매흘린이 1단계 상점 확장을 마치고서 판매한다.
  • 아르바의 갑옷 - 상급 기사 세트의 경량 개조형이라고 보면 딱 맞다. 방어력은 상급 기사 세트에 비해 약간 더 낮지만, 그만큼 무게가 덜 나간다. 균형을 찾으면서 동시에 상급 기사보단 좀 더 가벼운 걸 원한다면 괜찮은 장비. 룩도 상당히 괜찮다. 매듀라의 매흘린의 2단계 상점 확장을 마치고 나면 판매한다.
  • 오우루스 세트(투명) - 매듀라의 매흘린이 3단계 상점 확장을 마치고 소울이 0인 상태에서 말을 걸면 얻을 수 있는 세트. 그런데 말 그대로 투명하고 방어력도 낮아서 매흘린이 거만해진 상태에서 주는지라 바보 취급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매우 가볍고 모든 부위에 장비 중량 감소 하는 특수 효과가 있어서 체력이 적어도 무거운 무기를 감당할 수 있게 만든다.
  • 오우루스 세트(불투명) - 매흘린이 주는 투명한 오우루스 갑옷이 아닌 제대로 된 형체가 있는 이국적 모습의 갑옷. 다크 소울 2에 존재하는 노가다 세트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얻기 짜증나는 물건으로, 이걸 전부 모은 사람은 실로 엄청난 근성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회차부터 숨겨진 항구에 나타나는 오우루스 기사 암령으로부터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 암령은 특성상 한 회차마다 한 번 밖에 안 나온다. 게다가 드랍율이 낮아 운이 좋아도 한 회차에 한 부위 밖에 못 얻는 것이 보통이고, 갑옷이 아닌 엉뚱하게 들고 있는 무기나 방패를 얻을 수도 있다. 물론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얻는 것도 흔하다(...). 한 회차에 한 부위 밖에 못 얻기 때문에 보통 화톳불 탐구자를 이용해 계속해서 리스폰 시켜서 잡는 식으로 모으는데, 문제는 화톳불 근처에 위치한 다른 노가다 세트의 암령들과는 달리 오우루스 기사는 지역의 보스인 유배된 집행자의 바로 전에 나온다. 그야말로 세트 한 부위를 얻기 위해 회차를 거듭해 강해진 야만인 군대를 뚫고 화톳불 탐구자를 쓰기 위해 지역의 보스인 유배된 집행자를 잡아야 한다는 고난을 몇 번, 혹은 십 몇 번이나 겪어야 한다. 때문에 아이템 드랍율을 올리는 아이템을 전부 모은 다음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원성이 높았는지 리마스터판에선 쓰레기의 바닥에 있는 상자에서 세트의 모든 부위가 나오게 변경되었다.
  • 왕국 검사 세트 - 망각의 감옥에 등장하는 왕국 검사들이 사용하는 갑옷이다. 고딕 양식 판금 갑옷을 경량화 시킨 듯한 모습으로 상급 기사 세트보다 물리 방어력 전반이 높지만 타격과 속성 방어력이 낮다. 딱히 큰 장점이 없지만 패션용으로 원한다면 망각의 감옥에 왕국 검사들이 많이 나오는 데다가 허무의 위병 보스전 바로 앞에 한 무더기로 등장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오죽하면 망각의 감옥 클리어하는데 이미 세트가 모아져 있을 때가 많을 정도.
  • 아론 기사 세트 - 녹아내린 철성에서 나오는 아론 기사가 드롭한다. 화염 저항이 높은 방어구.
  • 아론 기사단장 세트 - 녹아내린 철성에서 등장하는 아론 기사단장이 드롭한다. 머리와 몸통 방어구만 존재한다.
  • 광전사 세트 - 일본식 갑옷과 가면으로 구성된 세트. 성능은 적당하지만 상당히 폼이 난다. 오우루스 세트보단 낫지만 이것도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할 수도 있는 세트. 종의 계약을 맺은 후 태양의 종루로 들어가면 낮은 확률로 NPC 광전사가 리스폰되어 있는데, 그 광전사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한 부위 혹은 광전사의 도검중 하나를 드랍한다. 다행히도 한번 드랍한건 다시 드랍하지 않고 광전사는 계속 리스폰 되는 건 위안거리. 그래서 이 세트를 얻기 위해선 태양의 종루 화톳불에서 휴식 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광전사가 있으면 잡고 드롭을 확인한뒤 다시 휴식 후 다시 올라가서 확인하기의 반복이 된다. 또 문제가 되는 건 이 지역이 종의 계약자 침입구역이라서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다른 종 수호자들에게 공격받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계약반지를 끼고 있으면 다른 지역으로 소환되기 일쑤다. 때문에 이 노가다중엔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또 아이템 드랍확률 증가 장비는 물론이고, 침입받기 쉬워지게 하는 부드러운 줄을 장비하고 있으면 광전사의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광전사를 처치하면 종 침입자 처치 카운터가 증가하기 때문에, 갑옷 세트를 전부 다 모을 쯤 되면 종의 계약 3랭크가 될 수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 DLC를 가지고 있다면 이 세트를 얻기가 상당히 쉬워진다. 옛 철의 왕관 DLC의 기사 아론 챌린지 코스 진입 직전에 확정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광전사 4명을 처치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 드랍율도 꽤 높은 편이다. 대신 이들은 한번 죽이고 나면 다시 리스폰되기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워줘야 한다.
  • 파남 세트 - 전작의 상급 기사 세트라 할 수 있는, 광고에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입던 장비. 갑옷으로써의 성능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떨어지는 점이 있는 것도 아닌 데다 멋도 있기 때문에 애용하는 유저들이 많은 세트. 특이한 점이라면 다크 소울 2의 광고나 트레일러, 커버 아트에도 쓰인 일명 주인공 세트 즉 시그니쳐 아머(signature armor)인데 정작 게임 내에서 상당히 후반부에나 가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48]
  • 하이데 기사 세트 - 곳곳에 있는 하이데 기사를 죽이면 랜덤으로 드랍한다. 적당한 성능에 멋진 체인메일을 착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1회차에서는 무조건 무기만 떨구기 때문에 2회차까지 진행하거나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워야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죽여도 세트를 한꺼번에 드랍하는 게 아니고 한 번에 한 쪽씩 드랍해서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 한다. 게다가 일반판에서는 나오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데 한번 죽이면 안 나오기까지 해서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이 때문에 일반판에서는 운이 나쁘면 파밍하는 데 화톳불의 탐구자만 수십개를 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일반판이라면 화톳불의 탐구자를 쓰는 추천 위치는 망각의 감옥의 첫번째 화톳불. 리스폰되는 보스도 없고 적도 한명밖에 안나온다.[49] 스콜라에서는 하이데 불탑에서 잔뜩 나오는 데다가 잡아도 계속 리스폰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50] 다만 하이데 불탑의 기사들은 모두 그레이트 헬름을 착용하고 있는데, 철가면을 원할 경우 쓰레기의 바닥 아래 쪽[51]에 철가면을 쓴 하이데 기사가 확정 드랍한다.
  • 어둠 세트 - 전작의 다크레이스들이 입던 갑옷. 다만 반사광이 있어 판금 갑옷 같았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아예 뼈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이다. 드랭글레이그에 퍼져있는 미믹들로부터 각 부위를 얻을 수 있다. 암흑 방어력이 높아 암술 사용자를 상대로 효과적이다.
    • 어둠의 가면은 안 딜의 저택 밖에 위치한 미믹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 어둠의 갑옷은 녹아내린 철 성 두번째 화톳불(용철 데몬 보스전 이후의 화톳불)에서 진행하다 함정이 가득한 큰 방에서 볼 수 있는 사다리를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미믹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쓰레기의 바닥으로 위치가 바뀌었는데, 쓰레기의 바닥이 워낙 구조가 복잡하고 게다가 상당히 찾기 힘든 곳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공략 영상을 찾아서 보는 게 좋다. 주의점이 있다면 미믹이 위치한 곳이 바닥이 얇아서 미믹을 죽이면 어둠의 갑옷이 밑으로 떨어지는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떨어지는 곳이 자폭하는 개조 망자와 검으로 무장한 망자가 한 가득이 있다. 게다가 아이템을 줍기 전에 죽으면 영영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밑층의 망자 무리를 미리 제거하거나, 만약 로이드 호신부가 있으면 미믹을 깨우기 전에 던져주자. 로이드 호신부에 미믹이 잠들어 버려서 아이템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 없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다.
    • 어둠의 장갑은 흙의 탑에서 독의 여왕 미다 보스방 근처에 있는 독항아리가 가득한 방에 있는 미믹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 어둠의 다리갑옷은 파로스의 문 화톳불 바로 앞에 있는 미믹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휘석가 젤도라의 천막 구간에 있는 우물로 통해서 갈 수 있는 비밀 방으로 옮겨졌다.
  • 검은 용 세트
>오랜 전설에 나타나는 검은 용의 비늘로 만들어진 이형의 무구
>
>검은 용은 오랫동안 환상의 산물이라 여겨졌으나
>이 무구는 그 존재가 진실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제사장에 고룡병들이 입고 있는 그 갑옷으로 고룡의 편린 계약으로 얻을 수 있는 용두석과 용체석으로 입는 세트. 용두석은 투구만 착용되며 용체석은 전신으로 착용된다. 황금 같은 빛깔이 꽤나 멋스럽고 그 상태에서 용두석을 사용 할 시엔 전방에 화염방사를 하며 용체석을 사용 할 시엔 포효를 하며 충격파를 일으킨다. 웬만한 강인도도 경직시키기 때문에 이걸 암령을 상대로 절벽에다 몰아다가 낙사를 유도시킬 수도 있는 특징이 있지만 이 세트에 단점이 있다면 중량에 비해 방여력은 높지만 강화를 시킬 수가 없고 '''일단 착용되면 죽지 않는 이상 벗을 수가 없다.''' 상대를 낙사시킬 의도라면 나름 굴려볼 만한 세트.
  • 왕 세트 - 벤드릭을 처치하고 아마나의 제단의 숨겨진 곳으로 가면 얻을 수 있는 세트. 왕관이 지성과 신앙을 3씩 증가시켜 준다. 역시 갑옷으로서의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의 장비이고 망토도 멋있어서 룩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입고 다닐 만하다.
  • 용혈 세트 - 적당한 균형을 지닌 갑옷. DLC 1편 가라앉은 왕의 왕관에서 사르바 3인조가 털고 간 상자 근처 시체에 있다. 전체 균형이 뛰어나고 적당히 가벼운 편이다. 그리고 세심한 문양이 새겨진 고풍스러운 풀플레이트 아머라 꽤 멋지다. 풀 강화 시 화염방어력이 좀 높은 편. 다크 소울 3 체험 행사의 로딩 스크린을 통해 다크 소울 2의 갑옷이 여러 개 유출 되었는데, 그 중 용혈 세트가 트레일러에 모습을 비추면서 정식으로 재등장을 예고하였다.
  • 로이스 세트, 불에 탄 로이스 세트 - 로이스의 기사들이 입고 다니는 세트. 투구가 기묘하지만 갑옷에 새겨진 세심한 문양이 예쁜 갑옷. 반면 불에 탄 로이스 세트는 완전히 녹아내린 철덩어리과 같은 모습이다. 불에 탄 로이스 세트는 불에 탄 백왕 보스전에 나오는 불에 탄 로이스 기사들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로이스 세트는 불에 탄 로이스 기사들로부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로이스 소울들을 모아서 침묵의 알산나에게 주면 각 부위를 준다. 35개를 줘야 모든 부위를 얻을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캐릭터가 여성일 때 입으면 적을 처치할 시 체력을 회복한다. 어째서 여성 한정으로 이런 특수 능력이 있는지는 불명.

4.4. 중갑옷


강력한 방어력과 강인도를 선물하는 중장 세트. 구르기를 통한 회피를 포기하는 대신 방어력을 올려 생존에 유리하게 해준다. 구르기 회피에 자신이 없다면 이걸 입고 방어를 굳히다가 패링으로 치명타를 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번 작에서는 본디 강인도가 전작보다 하향된 상태였지만, 이번 패치로 다시 올랐다. 그래도 회차에서는 맞으면서 싸우기 힘들지만, PVP에서는 높아진 강인도로 공격을 씹고 패링이나 공격을 날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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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태드 세트'''
'''레임 세트'''

  • 허무의 위병 세트
>감옥 주인의 피조물인 허무한 자의 무구
>
>실체는 없고, 영혼만이 무구에 깃들어 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움직일 것 같기도 하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허무의 위병의 방어구, 드랭글레이그 지하에서 파밍으로 입수할 수 있다.
  • 옛 기사 세트 - 하이데의 큰 불 탑에 나오는 거인병들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갑옷. 방어력과 강인도가 최상급이지만 1회차에선 너무 무거워 쓸 수 없고 쓸 수 있다해도 내구력이 너무 낮아 오래 쓸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 사실상 초반부 방어력 뻥튀기나 코스프레로나 쓰는 갑옷.
  • 중철병 세트, 오래된 중철병 세트 - 거북이 같은 모습의 중철병들이 입는 갑옷...라기보다는 중철병들이 리빙 아머이기 때문에 사실상 중철병의 몸이다. 오래된 중철병 세트는 거인의 숲에 어슬렁 대는 오래된 중철병들로부터 얻을 수 있고 중철병 세트는 녹아내린 철 성에 등장하는 중철병들로부터 얻을 수 있다. 성능상 오래된 중철병 세트는 중철병 세트의 전체 하향판. 다크 소울 2에서 가장 무거운 세트로 최고의 방어력을 제공하는 하벨의 세트마저 초월하는 무게를 지녔다. 엄청난 무게에 비해 방어력이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중철병 갑옷의 등에 달린 거북이 등껍질 때문에 뒷치기를 방지할 수 있다. 기술사의 코트의 중장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뒷치기를 방지하고 방어력까지 원한다면 입을 수 있다. 물론 중철병 세트의 무게는 상의인 갑옷에 집중 되어 있기 때문에 입을려면 상당한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
  • 가디언 세트 - 왕국대장 드라몬드가 입고 있던 세트. 부거숲의 주박자[52] 클리어 후 무너진 바닥 주변을 둘러보면 발견할 수 있다. 최초 입수시에는 투구를 제외한 나머지 쪽이라는 구성이다. 투구는 게임 최후반쯤 거인의 기억을 둘러볼 무렵에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다. 무게 대비 성능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지만 벵갈 셋에 비하면 수치가 조금씩 밀린다. 다만 장갑의 수치가 이상할 정도로 좋아서 장비를 맞출 때 부품으로 쓰는 사람도 많다. 본작의 시간대 설정에 논란을 불러온 주범이기도 하다.[53] 그러나 1.10패치로 최후의 거인과 거인의 왕이 동일한 존재임이 분명해진 까닭에 거인의 왕을 쓰러트린 무명의 용사는 적어도 플레이어는 아님이 확실해졌다. 플레이어가 기억 속에서 거인의 왕을 쓰러뜨렸을 때 거인의 왕 소울을 획득하였으나 최후의 거인은 여전히 소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따라서 기억 속 세계는 실제 과거가 아니라 거인의 기억 속에서 재구성된 과거라는 것 또한 분명해졌다.
  • 뱅갈의 세트 - 포로사의 뱅갈이 사용했던 세트. 투구는 뱅갈의 머리와 대화를 하면 얻을 수 있고, 나머지는 뱅갈의 몸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가디언 세트 이후 사용하게 될 갑옷. 가디언 세트보다 방어력 높은 대신 조금 더 무겁다. 뱅갈이 사용했던 무구답게 녹이 슨 듯한 붉은 색이 일품. 다만 거구인 뱅갈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몸집이 작은지라 등의 곰 가죽이라든가가 소형으로 변해 위압감이 많이 죽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특이하게 머리 투구를 장비하면 최대 무게가 늘어난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뱅갈의 몸의 위치가 귀중한 향나무 가지가 필요한 곳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얻을 사람만 얻는 세트가 되었다.
  • 파수병 세트 - 후반부 제사장에 나오는 파수병들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갑옷. 평균 성능이 좋은 파수병 무구답게 최상급은 아니지만 매우 높은 방어력를 지녔다. 흑색으로 통일된 풀 플레이트 갑옷인지라 룩도 멋지다. 다만 리마스터판부터는 얻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는데, 제사장에 파수병이 네 명 밖에 없기 때문. 게다가 드랍율도 상당히 낮다. 파수병 장비를 얻고 싶으면 아이템 발견 확률을 올리고 모으는 것이 좋다.
  • 하벨 세트 - 전작과 마찬가지로 PVP계의 뜨거운 감자. 전작의 등장 NPC이자 몬스터인 하벨의 기사의 세트가 다시 등장하였다. 다만 텍스쳐가 달라진 탓인지 전작의 중후한 분위기에 비해 무슨 알루미늄 껍데기를 뒤집어쓴 느낌이 나기도 한다. 세트+방패 구성으로 쓰레기 바닥에서 입수가 가능하며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서는 버려진 열쇠가 필요하다. 여기에 대룡아까지 들면 영락없는 하벨이 되지만 대형 해머의 실용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 완전한 코스프레를 할 생각이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버려진 열쇠는 검은 계곡에서 입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크 소울 2/지역의 해당 항목을 참조. 모든 방어구 세트를 통틀어서 강인도와 풀강화시 물리 방어력이 가장 높다. 여기에 강화마법방호같은 걸 끼얹으면 그야말로 우주방어. 몬스터 공격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1회차에선 그 성능을 크게 체감 할 수 있다. 풀강하는 데에는 그 귀한 빛나는 쐐기석이 36개나 소모된다곤 하지만 회차 진행을 하면서 근근이 빛쐐기석을 모아왔다거나 정 부족하면 파밍을 해서라도 모으면 풀강하는 건 어렵지 않다. 무게 역시 최고로 많이 나가긴 하지만 고렙들에겐 체력에 조금 투자하는 것 쯤이야 일도 아니다. 오죽하면 투기장이나 암령, 복수령, 잿빛령으로 침입하는 상대 유저들 대부분이 하벨돼지셋이라는 벨붕급 상황이 한동안 지속되고 있던 정도였으나 하벨 유저들을 조롱하는 풍조가 점점 만연하고 물리 방어력 하향과 소울 누적량을 유지시켜주는 공허의 반지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낮은 누적 소울량에 머무르기 시작하며 PvP를 위해 굳이 고렙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요즘은 많이 덜 보이는 방어구 셋. 그래도 여전히 전체 성능에선 따라올 방어구가 없기 때문에 입을 놈들은 결국 입는다.
  • 강철 세트 - 전작에서 바니스 기사단의 기사들이 사용하던 강철 갑옷. 거인 로의 기억에 파로스의 돌로 연 다음 비밀 문을 찾아서 열 수 있는 방에서 얻을 수 있다. 물리 방어력과 강인도는 괜찮지만 속성 방어력이 낮은 것이 흠이고, 무엇보다도 이쯤이면 이미 성능이 좋은 갑옷 세트가 많기 때문에 바니스의 중무장 기사를 코스프레 하는 용도 외에는 의미가 없다.
  • 용기병 세트 - 2인조 용기병을 쓰러뜨린 후 2회차이거나 녹아내린 철성 첫번째 화톳불의 회차가 2일 때 녹아내린 철성의 매그헤랄드에게서 갑옷을 구입할 수 있다. 성능은 투구와 상의에 방어력이 집중된 파수병 세트. 특이하게도 두 번이나 만나는 붉은 색 용기병이 아니라 검은 색 용기병의 갑옷을 판다.
  • 카타리나 세트 - 전작의 지크마이어와 지클린데 등 카타리나 기사들이 사용했던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갑옷. 다크 소울 2에 존재하는 노가다 세트 중 하나이다. 2회차부터 병사의 피난소 화톳불 근처에 나타나는 카타리나 기사 암령을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세트의 한 부위를 드랍한다. 암령이 화톳불 바로 근처에 등장하는지라 주위의 병사들을 조심하고 화톳불의 탐구자만 충분하면 얻기 쉬운 편. 다만 카타리나 기사 암령은 강인도가 높기 때문에 상대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잃어버린 왕관 트릴로지 DLC를 구입 했다면 각 DLC 지역의 보물로도 찾을 수 있다.
  • 용철 데몬 세트 - 용철 데몬을 쓰러뜨리면 매듀라의 매흘린이 판매하는 장비. 용철 데몬을 그대로 소형으로 입는 듯한 기묘한 방어구이다. 방어력, 강인도, 무게 모두 높은 세트로 특히 화염 방어력이 크게 오르는데, 사실상 같은 지역에서 입수 가능한 아론 기사 세트의 중장비 버전이다. 은근 PVP에서 보인다.
  • 벨스태드 세트 - 왕의 방패 벨스태드를 쓰러뜨리면 매듀라의 매흘린이 판매하는 장비. 암술 방어력이 매우 높지만 반대로 신성 방어력은 매우 낮은 것이 특징. 물리 방어성능은 상급. 특히 상의 방어력이 좋은 편이다. 연기의 기사전에서 벨스태드 세트를 입고 가면(투구만 장비해도 된다.) 시작과 동시에 연기의 기사가 인챈을 건다.
  • 레임 세트 - 연기의 기사를 쓰러뜨리면 녹아내린 철성의 매그헤랄드가 판매하는 장비. 방어성능은 중상정도. 적당히 가볍고 방어력도 적당해서 체력을 어느 정도 올린 유저들이 특대검같은 대형무기들을 장비하고 입는경우가 있다. 레임 세트를 입고 벨스태드전에 돌입하면 벨스태드가 버프를 좀 더 빨리 쓴다.
  • 거상 세트 - 파로스의 문과 왕도드렝글레이그의 정문 앞에서 등장하는 거상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세트 거상이 거대한 코끼리가 입는 갑옷 답게 상당한 물리방어력을 자랑한다.
  • 거울의 기사 세트 - 거울의 기사를 쓰러뜨리고 매듀라의 매흘린이 판매하는 장비이다.
  • 게름 세트, 게름 전사 세트 - 파로스의 문에서 스폰되는 게름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장비들로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꽤나 무거운 무게가 특징이다.

5. 반지


다크 소울 2/장비/반지

[1] 다크 소울 2는 좌수 무기의 데미지가 우수에 착용한 것보다 낮다. 때문에 보조 무기로서 알맞다.[2] 다크 소울 2 오리지널 시절 이벤트 기간 동안 뿌린 컬러무기. 메듀라 케일의 집 지하에 소울의 그릇을 먹는 상자에서 배포됐었다.[3] 마술대미지만 따지면 마력변질을 한쪽이 조금 더 나와주지만 반대로 물리대미지가 낮고 칼날반지의 효율이 반토막나는게 문제이다.[4] 오리지널은 휘석가 젤도라에,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은 텅 빈 그림자의 숲에 위치[5] 근력/기량을 둘다 40/40 정도까지 올려서 힘과 기량 보정이 최소 C/C 이상인 무기들의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빌드. 어원은 데몬즈 소울에서 무기에 고급(퀄리티) 접두사를 붙이면 힘과 기량보정이 C/C로 늘어났는데, 이런 고급(퀄리티) 무기들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빌드에서 유래했다. 그땐 고기용 식칼이라는 힘/기량보정이 S/S인 정신나간 무기가 있어서 퀄리티 빌드가 더욱 유용했다.[6] 철상자는 두 개의 방에 하나씩 있다. 다른 하나는 왕의 전사의 반지 1강.[7] 의미는 없지만 이벤트를 전부 완료하고 대검과 갑옷 세트를 받고 나서 화톳불에 앉지 않고 바로 루카티엘을 죽일 경우, 멜란티나가 대검과 갑옷 세트를 판매해서 한 회차에 2개씩 얻을 수 있다.[8] 1차개방을 했을 때만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초반에는 그저 뭐 사 달라 징징댈 뿐이고 2차개방 때는 망자화가 진행 중(...)이라 별 대화가 없다.[9] 초기 땐 월광검도 인챈이 되어서 이마저도 의미가 없었지만 현재 패치로 월광검은 더 이상 인챈이 안 되기 때문에 유일한 장점이 되었다. 물론 수많은 단점들이 이 장점을 씹어먹(...)는 게 참 미묘하다.[10] 월광의 대검은 1편는 인챈이 되질 않았다. 다크 소울 2의 인챈방식은 속성대미지 50 추가에 해당속성 대미지를 %로 증가시켜주는 시스템이라서 결정마법의 무기라도 발라주었다간 사실상 월광대검의 공격력을 50 + 속성대미지 30% 뻥튀기 시키는 효과이다.[11] 오히려 처음부터 풀강상태라 생각한다면 장점일 수도 있다.[12] 안 딜의 저택에서 화로를 태워 나오는 상실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무조건 암령으로 침입하는 상실자를 잡아야 한다.[13] 장비의 내구도 소모를 줄여준다.[14] 양손으로 들 때 종베기 또는 찌르기가 가능한 특대검들이 다수라 크게 상관없긴 하다.[15] 하이데의 큰 불 탑의 오래된 기사들로부터 옛 기사의 특대검을 얻을 수 있지만 드랍율이 상당히 낮다.[16] 사실 파수병 무구들 대부분이 옛 기사 무구들의 상위 호환에 가깝다.[17] 주박자와 마찬가지로 이도류를 해서 쓴다면 나쁘진 않는 동작을 보여준다.[18] 당장 친절한 페이트와 방랑자 크레이톤의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둘 중 한 명은 죽어야 한다.[19] 연기의 기사도 특대검으로 방어하며 반격을 노리는 패턴이 있다.[20] 용의 대곡검은 대검모션이므로 제외[21] 스콜라에서는 거미를 잡아도 나오지 않지만 대신 츠바이핸더나 대낫, 거상에 대검 등이 드랍된다.[22] 오리지널 이야기, 스콜라에서는 고여있는 계곡에서 흙의 탑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독계곡 안에 있다. 제사장에 있던 미믹은 드랭글레이그로 위치를 바꿨다. 또 한 자루는 2회차 이상 드랭글레이그 쌍박자가 확률드랍하는데, 칼날반지 2강을 주지 않는 쪽이 준다. 안 줄 경우는 빛쐐기만 준다, 즉 잘만 하면 한 회차에 최대 3자루까지 얻을 수 있다.[23] 사실 알파벳만 변하지 않을 뿐 실제 보정수치는 약간 떨어진다. 같은 알파벳이더라도 더 높고 낮음이 존재하기 때문[24] PvP에서 핑이 안 맞아서 때려도 상대는 안 맞는 데 자신은 대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다.[25] 약간의 타이밍 계산이 요구되는 스킬.[26] 근처의 불이 꺼져있는 횃불에 불을 붙이고 화톳불에 갔다 오면 맥더프가 자리를 바꿔서 상자를 루팅할 수 있다.[27] 이론 상 최강, 이 무기 외에도 여러가지 성능좋은 무기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는 독보적이라 할 순 없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가지고 있다 정도.[28] 다만 칼날 반지의 효과를 반만 받게 되므로, 지성 신앙 기량 50 이상 기준 총 데미지는 무변질 + 칼날반지 + 어둠 인챈조합이 제일 대미지가 높으므로, 칼날 반지를 사용할거면 변질을 안하는게 가장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29] 낫의 끝부분으로 때려야 가드를 뚫는다. 가까이서 때려 봤자 방패에 다 막힌다.[30] 안 딜의 저택에서 화로를 태워 나오는 상실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무조건 암령으로 침입하는 상실자를 잡아야 한다.[31] 스콜라에서는 쓰레기의 바닥에 있는 하이데 철가면 기사를 잡으면 철가면과 함께.[32] 다만, 스콜라에서는 쓰레기의 바닥에 있는 하이데 철가면 기사를 잡으면 '''확률드랍'''한다. 즉 얻기 좀 어려워졌다.[33] 평타 시 왼손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더 높은 강인도 감쇄율과 카운터 수치를 지닌 뼈주먹을 왼손에 착용하면 효율이 증가한다.[34] 다만 이 기공탄은 공격력에 비해 내구도랑 스태미너를 엄청나게 잡아먹으니 난사하면 안된다. 쌍수 약공 1타는 2연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번째 모션 후 두번째 모션이 나오기 전에 좌수 강공격을 입력하면 두번째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기공탄을 날리는 콤보로 운영하면 좋다.[35] 이는 자검도 동일하다.[36] 쌍둥이 용기병이랑 싸울 때 용기병이 사용하는 화살은 정말 대궁에 사용되는 화살처럼 크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용기병의 활로는 대화살을 사용할 수 없다.[37] 철의 옛 왕을 탐구자나 회차전승으류 2번째 잡을 때부터 주는 오래된 왕의 소울로 전작의 용대궁을 받을 수도 있다.[38] 발사할 시에는 즉시 가드 판정이 사라진다.[39] 12000소울 사다리[40] 벼락 변질 시 90%로 오른다.[41] 이 비정상적일 정도의 높은 딜은 성령 + 방패의 짬뽕이라는 무기의 특수성 때문으로 보인다. 성령 계열은 마법 위력 보정 때문에 스탯만 바쳐주면 표기딜이 매우 높게 표시되지만 성령으로 갈기는 모션의 배율이 매우 안좋게 책정되어 있어서 실제 딜은 매우 낮게 나온다. 반면 방패 무기군은 깡딜과 모션 배율이 거의 1:1에 가깝지만 기본 깡딜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다. 근데 원의 성령은 성령이라는 특징 때문에 표기딜이 매우 높게 측정되어있는데 이걸 방패 모션으로 휘두르기 때문에 실제 딜이 매우 높게 나오는 것.[42] 예를 들어 강한 맹세는 신앙 요구치가 30이고 원래 지속시간은 1분이지만 흡향으로 요구치를 25로 줄이고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50초로 줄어든다. 하지만 신앙 25에서 울부짖는 방울을 들고 강한 맹세를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그대로 1분이 된다.[43] 발동 동작이 타 방패에 비해 약간 느려보이는데, 이는 공격을 확실히 받아낸 후 쳐내기 위한 자세이다. 즉, 패리 판정시간이 더 길다는 의미.[44] 예시를 들자면 화염구를 날리는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어둠속성으로 되어있는 어둠의 잠복자, 3차 각성까지 하면 모든 공격이 순수 마법속성으로 바뀌는 푸른 용철 데몬 등[45] 영상에선 텅 빈 갑옷의 검이 이 중에 속한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 물건은 양잡상태에선 좌/우 강공 모두 인챈트가 붙는다(...). 우수 특수공격을 포함시켜버리면 영상의 13종 외에도 용 사냥꾼의 창이나 엘리움 로이스같은 예시가 훨씬 늘어난다.[46] 원래 방랑기사 아르바를 유혹하던 마녀 재리가 입던 옷인데, 컨셉 아트를 보면 원래 등뿐만 아니라 엉덩이 골(!)까지 드러나는 노출도 높은 옷이었다.[47] 회차가 올라가도 킬카운트는 계승되므로 다음 회차로 넘어가도 이전에 잡은 상실자 만큼의 무구들을 팔기 때문에 한회차에 몰아서 잡을 필요는 없다.[48] 그레이트 소울들을 모은 후 드랭글레이그 성의 지하에 찾을 수 있다. 그외에는 백왕의 왕관 DLC의 벽밖의 설원 지역에 있 는대피소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파남 셋을 입고 있는 NPC를 잡으면 드랍하기도 한다.[49] 부거숲의 하이데 기사는 살짝 성가신 게 위에서 활을 쏘는 망자가 있고 도끼 망자들한테 다굴 당한다.[50] 더 이상 리젠되지 않으면 화톳불의 탐구자를 낭비할 필요 없이 패자의 계약을 맺고 노가다 뛰면 된다 패자의 계약을 취소하면 리젠되지 않으니 주의.[51] 오우로스 세트 상자가 있는 곳[52] 주탑 근처가 아니라 제대로 보스룸에서 상대했을 때.[53] 거인의 기억은 단순히 거인의 꿈을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플레이어를 실제로 그 시간대로 이동시키는 것인가 하는 논란이다. 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입장시 기억의 공간에서는 오래 머무를 수 없다는 메세지, 최후의 거인과 거인왕의 소울이 별개로 취급됨 등등을 근거로 들고. 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드라몬드가 과거로 이동해온 플레이어에게 투구를 준 탓에 현대 시점에서는 시체에 투구가 남아있지 않은 것이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