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사건사고

 



1. 데뷔 전 다모임 글 논란
2. 가희와의 관계 논란
3. 팬에 대한 폭행, 폭언 논란
4. '알몸 영상, 아이돌 A씨' 보도 관련 논란
5. 코디네이터 성희롱
6. 사회복무요원 판정과 흡연 논란
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팬미팅 논란
8. 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
9. 성폭행 · 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
9.1. 2016년 6월 10일 첫 번째 고소
9.2. 2016년 6월 16일 두 번째 고소
9.3. 2016년 6월 17일 세 번째, 네 번째 고소
9.4. 2016년 6월 17일 이후 상황
9.5. 경찰 수사 결과 발표
9.6. 재판 결과
9.7. 송중기, 박보검 찌라시
9.8. 의정부고 졸업사진 논란
10. 팬 선물을 향해 "버려" 논란
11. 반려견에 물린 지인 7년 만에 고소
12. 황하나와 공모한 마약 투약 사건
13. 태국 방콕 유료 팬미팅 논란
14. 공식 팬사이트 오픈 및 연회비 논란
15. 풍문쇼 출연 논란과 이후에도 계속되는 논란들
16. 공항 입국 마스크 미착용 논란


1. 데뷔 전 다모임 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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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데뷔 전에 가락초등학교 동창 사이트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글이 발굴되어 행실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글 작성 연도가 2000년이므로 당시 박유천의 나이는 '''만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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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유천은 가락초등학교 출신이다. 원래 국민학교였다가 4학년이던 1996년부터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단, '미국여자랑 박아써'가 글의 문맥상 "박았다=부딪혔다"를 의미할 수도 있다. 즉, 그냥 부딪친 걸 박았다고 표현했을 수도 있다는 뜻. 하지만 앞에 시기를 '얼마전에'라고 적었기 때문에, 방금 부딪친 것도 아니고 얼마 전에 부딪친 걸 말하는 건 문맥상 이상하다. 글 마지막에 '여자기다림'이라 적었기도 하고.

2. 가희와의 관계 논란


박유천이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던 때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치며 웃거나 몸을 감싸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한편, 가희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과거 연인이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게다가, 후술된 성추문이 큰 화제가 되면서 가희의 옛 이야기도 재조명되었는데, 어느 날 가희가 당시 사귀던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유흥업소에서 받은 것 같아 이를 추궁하였는데, 오히려 친구들을 동원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자 큰 상처를 받고 그와 결별하였다는 것이다. 이를 들어, 지금 와서 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내용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당시 얘기에선 5개월 전 남자친구라고 했으므로 그때는 박유천이랑 교제했다고 추정되던 시기에서 몇 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가희가 언급한 남성이 박유천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1]

3. 팬에 대한 폭행, 폭언 논란


2011년 경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JYJ일부 멤버들이 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글이 간간이 게재됐다.
급기야 2012년 2월에는 박유천이 팬을 폭행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박유천 측은 "폭행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했으며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 뒤인 2012년 3월 한 언론사는 박유천이 팬에게 욕설 등의 폭언을 했다고 보도하며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관련 보도 3, 관련 보도 4.
논란이 커지자 그는 공연차 방문 중이었던 칠레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 자리에서 박유천은 "2004년 데뷔 이래 8년간 '사생팬'들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받았다. 누군가 매 시간 나를 감시하고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것은 마치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았다. 피하려고 애를 쓰고 벗어나고자 발버둥쳐도 항상 갇혀진 공간에서 제자리 걸음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야 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관련 보도 1, 관련 보도 2.
이 논란을 통해 팬덤계에도 사생팬이라는 이슈가 전반적으로 대두되었다.

4. '알몸 영상, 아이돌 A씨' 보도 관련 논란


2012년 2월 9일 JTBC는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 A씨가 전 여자 친구로부터 10억 원을 안 주면 상반신 알몸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당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각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JTBC가 보도과정에서 사용한 뿌옇게 처리된 자료화면은 JYJ의 공연 영상 사진이고, 뉴스에 거론된 아이돌 가수는 박유천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이에 따라 A씨가 정말 박유천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유천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어서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관련 기사.

5. 코디네이터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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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자신의 트위터에 위와 같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해당 사진의 인물은 박유천의 코디네이터이고, 옷 속에 가려진 가슴 부분이 위와 같이 그려져 있었다. 다만, 이렇게 그린 장본인은 박유천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련 링크에서의 댓글 참고.

6. 사회복무요원 판정과 흡연 논란


2013년 8월 19일 박유천의 천식에 관한 기사가 하나 떴다. 내용은 박유천이 천식으로 인해 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 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천식 환자가 격한 호흡이 요구되는 노래와 춤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음주에 줄담배까지 피운다는 것. 한편, 같은 천식 환자인 버즈민경훈[2]은 정상적인 군입대를 하여 박유천은 더 비난을 받게 되었으며 '박유천식'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사진.
결국 천식으로 병무청 신체 검사에서 4급을 받고 2015년 8월 27일[3]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했다. 퇴소 후 강남구청에 배치됐다.

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팬미팅 논란


2014년 6월 4일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이 있었으나, 하필 이날 6.4 지방선거일이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일반적인 팬미팅이 오후 7~8시 정도에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오후 5시에 열리면서, 행사 스텝과 참석하는 팬들의 투표참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었다. 생일을 맞아서 하는 단독 팬미팅이지만 선거홍보대사를 지낸 연예인이 투표 시간에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 행동이냐는 것이다. 관련 기사.
이에 팬들은 팬미팅이 투표 시간 내내 열렸던 것도 아니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시작된 것 뿐이라 실제로 이 팬미팅에 참석하느라 투표를 못 할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반박했다. 이런 논란에 박유천의 팬들은 반박 겸 박유천 생일 기념으로 선거 당일 투표 인증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8. 사회복무 근무태만 논란


2016년 6월, 아래 성폭행 피소와 동시에 근무태만 논란이 일어났다. 일단 과거 세븐상추가 일으킨 사건과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바로 군 복무 기간 중에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점이다.
다만 연예병사로서 현역의 신분이었던 세븐과 상추와는 달리, 사회복무요원은 군인사법이 아닌 일반 형법을 적용받는 민간인이기에 근무만 성실히 했다면 근무 시간 외에 범죄를 제외하고는 뭘 해도 사실 상관없으므로 동일한 군기문란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차이는 있다. 사회복무요원이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유로 타의에 가깝게 근무한 만큼 병역의 의무는 다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현역과는 달리 근무 시간 외에는 터치 받지 않는 복무 특징상 딱히 공인이 아니더라도 지인들 사이에서도 근무 시간 외에 자유[4]에 대해 현역들의 질시 섞인 조롱의 대상이었던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항상 그래왔다. 병무청도 이를 군기 문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래도 복무 초기에 연가를 몰아 쓰고 이후에 쉬지 않겠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니만큼 연가를 많이 썼다는 사항은 박유천 본인에게도 억울할 수 있는 부분. 사회복무요원은 따로 휴가가 없이 정해진 연가 일수 내에서 쉬는 날을 정해야 하며, 다른 건 몰라도 연가만큼은 병무청이나 복무지도관도 사회복무요원의 고유한 권리로 인정해준다. 따라서 정해진 일수 내에서 복무 초기에 쉬거나 말기에 쉰다는 사실이 근무태만이라고 볼 수는 없다.
박유천 문신, 복무관리 논란
소집해제를 앞둔 2017년 8월 25일, 공익근무 기간 중 팔뚝에 얼굴 문신을 새긴 것이 드러나 논란에 '''또''' 휩싸였다. 병무청 관계자는 “복무 중에 문신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의 새 문신은 문제의 소지가 충분하다는 의견. 이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복무하는 요원이 민원인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현행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는 품위 유지 항목이 있으며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9. 성폭행 · 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적으로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는 4건 모두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확정이 지어졌다. 해당 기사. 성매매 여부 또한 2017년 3월에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첫 번째 고소인의 경우는 무고죄 및 공갈죄로 실형이 선고되었으나, 두 번째 고소인의 무고죄는 무죄 판결이 나왔다.
'''순번'''
'''고소인 특징'''
'''장소'''
'''피소일'''
'''사건 발생일'''
'''1'''
유흥업소 종사자
업소의 룸 화장실
2016년 6월 10일
2016년 6월 4일
'''2'''
유흥업소 서빙원
2016년 6월 16일
2015년 12월
'''3'''
유흥업소 종사자 (술자리에서 합석)
박유천 자택 화장실
2016년 6월 17일
2014년 6월 12일
'''4'''
유흥업소 종사자 (노래방에서 합석)
업소의 룸 화장실
2015년 2월 중순
한국의 빌 코스비[5]로 비유한 기사도 나왔다. 해당 기사.

9.1. 2016년 6월 10일 첫 번째 고소


2016년 6월 13일에 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JTBC 단독 기사가 떴다. 기사. 고소인은 강남의 '텐카페'라는 고급 유흥업소의 종업원으로, 텐카페는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있으며 1인당 수십만 원 이상의 술값을 각오해야 하는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녀는 그 방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박유천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강간 혐의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지인들이 다 있는 방의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술집 여자와 성행위를 할 만큼 문란한 생활을 박유천이 했다는 게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으로 대표되는 박유천의 반듯한 이미지는 그야말로 개박살이 났다. 종업원 여성의 남자친구가 고소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은 여성 혼자 와서 증거물인 속옷 등과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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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굴된 명대사. 원본 기사.
박유천은 2016년 6월 14일 강남구청에 출근했다가 바로 퇴근해 병가를 냈다. 그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돈을 노린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협박이며 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그러나 박유천이 여자들을 불러 술을 마시는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고, 여성 팬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그의 팬덤에서는 강간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와는 무관하게 '''그런 업소에 드나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실망하고 더 이상 박유천의 팬으로 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양새다. 반대로 박유천을 믿는다며 이런 운동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아직은 무죄지만 설령 강간 혐의를 벗더라도 명예회복은 거의 물 건너간 상황이며[6], 데뷔 때부터 쌓아올린 순수하고 도덕적인 이미지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JYJ의 그룹 팬뿐만 아니라 김재중김준수의 개인 팬들도 박유천 때문에 두 사람에게까지 괜한 불똥이 튈까 봐 노심초사하는 중이다.
2016년 6월 14일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알려졌지만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인 15일 고소인이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정식으로 고소취소장을 제출해 고소를 취하하였다.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이미 고소를 취하했다는 오보가 한 번 나왔던 터라 혼선이 있었지만, 기타 언론 뉴스에서도 취하 사실을 보도하는 걸 보면 둘 사이에 일단 합의가 끝난 건 사실인 걸로 보인다(J 방송은 고소 이후 둘 사이에 계속 물밑 접촉이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다만, 담당 경찰서는 고소 취하와 무관하게 강간죄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사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신고자가 행위가 강제가 아니었다고 번복한 만큼 무혐의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기소되더라도 무죄 방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이 일어난 곳이 업소인 만큼 성 매수로 판단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은 피할 수 없게 된다. 어찌 됐든 고소인의 입장 변화로 사건은 새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14일 기사.
채널A에서 박유천 측이 '강간이 아닌 성매매였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주장 "성관계 뒤 돈 줬다". 경찰은 이에 대해 스타뉴스 기자에게 사실 여부를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한다. 경찰 "박유천 성관계 돈? 진위여부 알지 못해"... '오보'[7]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금전적 보상을 통해 합의된 성관계로 수사 결과 입증이 된다면 어쨌든 그는 범죄자가 된다. 즉 대중의 싸늘한 시선은 피하기 힘들다. 제2의 이수 사건이 될 듯.
디스패치에서는 이번 건과 관련해서 박유천의 소속사 측이 미리 첫 번째 고소인과 만나 합의를 종용하고 있었다고 밝힘에 따라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고소건에 대해 처음에는 전혀 인지한 바가 없다고 했지만,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전혀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사.
소속사는 "찌라시와 영상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4개 국어(!)로 공개 경고한 상황. 대중들은 이에 대해 '소속사가 오히려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법적 대응을 운운하기 전에 정확한 사실 공개 및 사과가 먼저 아니냐'는 식의 비난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소속사까지 방향을 잘못 잡아 일을 더 키우고 있다는 반응. '''그런데 사건은 또 일어났다.'''

9.2. 2016년 6월 16일 두 번째 고소


엎치고 덮친 데 또 엎친 격으로 2016년 6월 16일에 '''자신도 작년 12월에 화장실에서 강간당했다'''는 여자가 또 등장해 박유천을 고소했다. 상대가 유명인이라 두려워서 망설였지만 이번 사건을 보고 용기를 냈다는 것. "거부 의사를 분명히 보였는데 문고리 잡고 비슷한 방식으로 당했어요". 사건이 일어난 당시(즉, 2015년 12월) 경찰을 불렀었다고 한다. 4시간 만에 신고했지만 유명 연예인과의 법정 싸움이 두려워 취소했었다고. 하지만,성폭행 친고죄는 2013년 6월 19일에 폐지 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00003817&sid1=102&mode=LSD 만약 두 번째 여성이 신고를 하였다면 친고죄가 폐지 된 후라 인지 수사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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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퇴근하는 박유천
한편 강남경찰서에서는 6명으로 구성된 박유천 수사 전담팀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19일에 전담팀 인원을 '''성폭력수사대 팀장급 3명을 포함한 6명을 더 추가로 투입해 총 12명'''으로 늘린다고 한다. 기사.
2016년 6월 17일 끝없이 이어지는 추문에 결국 DC JYJ 갤러리[8]의 팬들조차 등을 돌렸다. 네이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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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2016년 6월 17일 세 번째, 네 번째 고소


'''세 번째 여성이 박유천을 고소했다.''' 이번엔 자택 화장실에서 저질렀다고 한다.[9] 그리고 조선일보 페북페이지는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10]
현재 계속되는 신고자들의 등장으로 벌써 이미지는 고모 씨에 버금갈 정도로 전락했다. 만약 지금까지 나온 박유천의 피소 내용이 사실로 판결이 난다면 한국 연예계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일이 또 터졌다. 네 번째 여성이 박유천을 고소했다.''' 심지어 세 번째 여성 기사가 나가고 고작 몇 시간 뒤에 이 기사가 올라왔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번에는 2015년 가라오케 화장실에서 저질렀다고 한다.

9.4. 2016년 6월 17일 이후 상황


2016년 6월 18일 오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까지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 4인에 대한 고소장을 오는 20일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유천 측은 "각종 무분별한 고소들을 보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 대응을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됐다"라며 맞고소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고죄는 수사나 재판 결과에 따라 고소를 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11], 20일에 우선 고소를 취하한 첫 번째 여성만 고소했다.
6월 21일 갑작스럽게 박유천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한 3, 4번째 여성이 밝힌 시간에 해외에 있었다는 기사가 떴었으나 3번째 신고일인 12일이 아닌 13일에 출국했다는 기사가 다시 떴다.
결국 12일날 중국에 있었다는 기사는 오보로 판명났다. 놀랍게도 13일날 출국하는 모습이 기자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하고 소속사에서도 관련 자료를 돌렸었단다. 당시 광저우 팬미팅 보도자료. 또한, 팬카페(2014년 6월 13일 공항 출국 사진)에도 인증되어있는 것이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여성이 합의금 10억을 요구하고 조폭을 동원한 공갈 협박을 하는 녹취 내용을 제출했다고 한다. 반면 첫 번째 여성측은 합의금을 먼저 제시해 달라고 소속사에서 제안했고, 합의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다 첫 번째 여성에 이어 네 번째 고소 여성도 박유천과의 성관계에(SBS) 강제성이 없었다고 진술을 바꿨다(MBC)고 보도가 나왔으나, 이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네 번째 고소 여성을 고소장 접수 당일인 17일과 19일, 두 차례 조사를 받았는데 진술 취지가 번복된 바 없다"며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히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혼선이 빚어진 이유는 경찰의 부정확한 해명 때문이다. 즉 경찰 발표는 네 번째 고소 여성이 처음부터 나중 진술까지 박유천과의 성관계에서 강제성이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진술 번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6월 28일, PD수첩 방영과 디스패치 기사를 통해 다섯 번째 여자가 등장했다. 다만 이번은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디스패치에서는 이를 계기로 법적으로 유죄인지 여부를 떠나서 평소 그의 행실이 고소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분석기사를 썼다. 경찰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인지수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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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박유천
6월 30일, 박유천이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첫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때 기사들을 검색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날 사진에 찍힌 그의 표정이 그야말로 수척, 초췌, 멘붕, 체념 그 자체였기 때문에 등을 돌린 팬들 중에는 '저런 얼굴 보니까 또 마음이 썩 좋지 않다'든가, '저러다가 진짜 극단적인 선택이라도 할까봐 겁이 난다'며 그를 염려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했다.
근데 그 와중에 첫 번째 고소 여성이 재고소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경찰은 재고소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며,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수사한다고 밝혔다. 7월 2, 3일에도 소환 조사를 받았다. 또한 7월 4일 두 번째로 고소한 여성을 맞고소했다.

9.5. 경찰 수사 결과 발표


강신명 경찰청장은 7월 4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소 접수건들이) 비록 오래됐고 물증이 남아있지 않지만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며 "피해 여성들이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일관성 있게 진술한다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어떻게 성폭행 또는 무고를 입증할 지 관건.
이 와중에 7일 SBS에서 뜬금포로 대형 오보를 터트렸다.[12] 경찰이 성폭행 부분에 대해 네 건 모두(관련기사) 무혐의 처분을 내리기로 결론을 내렸다(관련기사)는 것이다. 이전에도 SBS 8시 뉴스는 네 번째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는 오보를 냈었다.
곧이어 경찰이 “아직 박유천과 관련된 수사가 종결되지 않았다.”라고 하며 “혐의 유무에 대해 결정을 못 내렸다. 현재까지 박유천을 5번 조사했으며 앞으로 1~2번 정도 추가 소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반박 기사가 떴다. 좀 더 구체적인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과 관련,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나 폭력, 협박 등의 정황이 없어 박유천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려우나,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2016년 7월 8일, 경찰의 증거물 DNA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소했던 A씨가 제출했던 증거물 여성 속옷의 DNA가 박유천의 DNA와 일치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이것만으로는 성폭행을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11일, 서울의 강남경찰서는 4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했다. 성폭행이 성립하기 위한 강제성을 입증할 수 없어 무혐의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15일, 경찰은 무혐의로 판단,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소 여성 중 한 명과의 성관계 성격을 성매매로 규정했으며 더불어 사기 혐의까지 적용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사기는 해당 여성이 금품을 받고 성매매에 응한 것이라는 취지의 문자를 지인에게 보낸 것이 근거가 된 것으로 이 점이 쟁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 4일, 최근의 언론 기사에 따르면 관련 기사. 경찰은 박유천을 첫번째로 고소했던 여성 A씨와 그녀의 사촌 오빠를 무고공갈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단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조의연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으며, 조 판사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고, 함께 공갈 미수 혐의를 받은 A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수사진행 경과 등에 비춰볼 때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고, 경찰은 이들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 만큼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다음주 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란다.

9.6. 재판 결과


2017년 1월 17일,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이 1심 법정에서 무고죄 실형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박유천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줬다는 점, 그리고 사건 이후 태연하게 행동했다는 데에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판단이 나온 데에는 사건 이후 해당 여성이 박유천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점이 작용했다. 이 때문에 재판부는 해당 여성이 박유천을 음해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 7월 14일에는 해당 여성의 항소 재판이 열렸으나 2심에서는 2년에서 1년 8개월로 감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철창 신세는 면치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7년 7월 5일, 두 번째 여성[13][14]에게는 1심에서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무죄가 선고되었다. #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과 같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볼 만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두 번째 고소인은 다른 여성들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관계 뒤 금전을 요구하지 않았고 바로 다음 날 신고한 점, 친구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고 고민한 점 등의 정황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는 박유천이 네 여성을 성폭행했단 증거는 분명 부족하지만, 적어도 무죄 판결을 받은 두 번째 여성에 한해서는 박유천이 이 여성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볼 증거 역시 부족하며, 최소한 이 여성과 박유천의 성관계가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였을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검찰은 여전히 이 여성에게 무고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7월 10일 이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참고로 이 재판 당시 검찰은 또 다시 성폭력 사건에 대해 심각한 도덕 불감증적인 태도를 보여 일부 언론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이 재판에서 검사는 '''허리를 돌려 저항하면 성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아니냐?'''와 같은 성폭력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이 부족한 발언을 했으며, 심지어 박유천을 좋아했냐든가 생리혈과 같은 여성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을 계속 일삼아 방청석에서는 검사에게 야유가 터져나왔다고 한다.
두 번째 여성과의 무고 항소심은 2017년 9월 21일에 실시되었는데, 2심 재판부는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이 두 번째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박유천 법률대리인 측은 “허위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 대법원에서는 정당한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대하며, 향후 인터넷 등에서 이루어지는 박유천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 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7년 10월 26일 대법원에서'박유천 성폭행 고소' 협박 3명(첫 번째 고소인 포함), 모두 실형 확정되었다.
2017년 12월 22일 대법원에서 박유천에게 '무고죄' 고소당한 두 번째 고소인, '무죄' 최종 확정되었다.
2019년 7월 15일 서울법원조정센터는 피해자에게 1억원을 손해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린다. 2018년 12월 피해자는 박 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면서 1억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가압류하였다. 박유천 측에서 회신서를 보내지 않아 원고 승소 취지의 무변론 판결이 나올 뻔 했으나 뒤늦게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젔다. 이후 5000만원으로 다시 조정되었으나 박유천은 통장에 100만원이 전부라며 1년 넘게 배상 금액을 내지 않고 있다. "통장엔 100만원뿐"이라 고소인손해배상 못한다 기사 배상금 지급을 미루면서 박유천은 2020년 4월 감치재판에 넘겨졌는데 감치재판에서 타인 명의로 된 월세 보증금 3000만원과 100만원이 채 안 되는 통장잔고가 재산의 전부라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는 박유천이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려 실제 재산을 숨기고 있다며 2020년 10월 25일까지 배상액을 변제하지 않으면 강제집행면탈죄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박유천에게 보냈다고. 지급기한이 지났는데도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그 기간만큼 12%의 지연이자가 더해지며 박유천이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할 돈은 배상금 5000만원에 지연이자 600만원이 더해져 총 5600만원으로 불어난 상황이다. 결국 2020년 11월 9일 올 연말과 내년 1월말 두번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라고 채무 변제 지급 계획서를 보냈다고 한다.

9.7. 송중기, 박보검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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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성폭행했다는 장소에 송중기박보검이 동석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이 내용은 TV조선 강적들 137회에서 언급한 뒤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내보낸 해당 방송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작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러한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많다. 방송에서는 출연자 이봉규가 한류스타 모 씨가 동석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실명에 대해 해당 방송은 '''비프음 처리'''와 '''독순(lip reading)방지처리'''를 했고, 출연자도 이 내용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말하'''면서 소개했다. 자막도 마찬가지.
확인된 사실에 따르면, 박유천이 성폭행했다는 시간에 송중기박보검은 각자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송중기는 지난달 3일 자정을 넘겨 4일 새벽까지 '2016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자리에 있었다.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장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었고 송혜교, 유아인 등이 함께 있었다. 이 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사진이 매체에 찍히기도 했다. "송중기도 있었다?"…박유천, 룸살롱 찌라시 체크(백상예술대상 뒤풀이 사진을 포함한 디스패치 기사), 송중기의 고충에 초점을 맞춘 기사. 박보검 또한 팬들에 의해 다른 장소에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에 송중기와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루머 최초 유포자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사실로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방송한 강적들에 대한 비판여론도 일었다.
박유천은 실제로는 매니저 및 경호원 등 10명과 동석했는데 경찰은 이미 당시 텐카페에 동석한 박유천 매니저 및 경호원, 그리고 접대여성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9.8. 의정부고 졸업사진 논란


의정부고 학생들은 그 한해에 일어난 주요 이슈들이나 캐릭터 패러디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마다 센스있는 졸업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올해 몇몇 학생들이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변기커버를 들고 있는 사진과 여자화장실 앞에 미키마우스 출입금지라고 적힌 사진을 찍어 일부 박유천의 팬들이 분노했다. # 박유천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성적 취향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화장실 소재를 경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모욕죄가 될 여지는 있다. 실제로 패러디가 모욕으로 처벌받은 경우도 많으며 주어만 없다고 그게 죄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모욕죄는 명시적 사실 적시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예훼손 소송은 당사자가 할 수 있는 것이지 제3자인 팬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무상으로는 피해자의 고소가 없는 이상 수사를 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견 타당하나, 이론적으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위자료 기타 민사상 청구의 경우 피해자가 소제기를 하여야 할 것이지만, 형사상 명예훼손죄 자체는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인지에 의하여 수사개시가 가능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한 공소제기가 가능하다.
이 사안의 경우에는 수사기관이 수사를 한다고 하여도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인 사실의 적시와 공연성(전파가능성)이 충족되는지와 관련, 졸업사진에서 당사자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 사실을 “적시”한 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법리적으로 불분명한 점과 원칙적으로 당해 고등학교 졸업생 사이에 내부적으로 이용되는 사진을 두고 공연성을 증명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므로, 무혐의처분으로 수사기관 차원에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
설사 박유천이나 그 대리인인 소속사 측이 해당 학생들을 고소한다고 해도 모욕죄가 성립 될 가능성은 반반이며 어린 학생들이라 청소년에게 관대한 한국 형법상 기소까지 되기는 어려울 듯. 연예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보통 팬들이 수집한 자료를 소속사에서 받아서 고소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JYJ는 이런 팬들의 자료 제공을 통한 악플러 명예훼손 소송을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팬들이 바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유천 입장에선 안 그래도 이미지가 극악을 달리는 상태에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제대로 처벌될지 어떨지도 확실하지 않은 억지스러운 혐의로 소송을 거는 일을 벌인다면 '''여론만 더욱 극심하게 악화될 뿐 득될 것은 전혀 없을 게 불 보듯 뻔한 상황인지라''' 그냥 묻혀버렸다.

10. 팬 선물을 향해 "버려" 논란


2017년 5월, 2014년 때 팬미팅 영상이 논란이 되었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팬에게 선물을 받고, 팬이 멀리가자 이 선물을 집은 관계자에게 말하는 입모양을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논란이 있었다. 기사

11. 반려견에 물린 지인 7년 만에 고소


2018년 1월 16일 피해자가 7년 만에 고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기사.

사업 관계자 부인인 고소인은 당시 피고고소인이 애완견 알래스칸 말라뮤트를 보여주려다 심하게 물리고 뜯겨 얼굴에 깊은 상처들이 생겼고 오랜 기간 치료해야 했다고 한다. 치료를 멈추면 갈라지고 재발했으며 최근에도 재발하여 고통이 심했다고. 몇주 후엔 공소시효가 끝나기 때문에 그전에 고소했다고 한다. 당시를 포함하여 그동안 피고소인 측은 여러번 사과를 하고 배상 의도의 금액 등을 전하려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고소인측은 직접 사과 없이 봉투만 보내려 해왔기 때문에 돌려보냈다는 입장.
이 사건에 대한 결과는 2019년 4월 기준으로도 전혀 공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12. 황하나와 공모한 마약 투약 사건




이 사건으로 그는 연예계에서 완전히 매장되었다.

13. 태국 방콕 유료 팬미팅 논란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에서도 완벽히 쫓겨난 이후 구속되었다가 석방된 그가 이번엔 태국 방콕에서 유료 팬미팅을 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에 대해서 눈물기자회견과 석방 후 근황을 SNS에다가 올리는 등 반성은커녕 여전히 비호감 행보를 거침없이 보이더니 급기야 2020년 1월 25일에 태국 방콕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한다. 앞서 박유천은 눈물로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기자회견'으로 이미 '악어의 눈물'이라는 불명예 수식어를 얻은 바가 있다.
문제는 그 자리에서 박유천 자신이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공언까지 했었다는 거다. 이후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에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했지만, 되레 곧바로 SNS를 개정, 팬들의 선물을 인증 자랑하는 등 가히 관종 행보를 거뜬하게 선보였고, 마침내 내년 1월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하면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말은 사실상 거짓말로 밝혀진 셈이다.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2020년 3월 20일 기준으로 자신의 SNS에 "박유천 화보집 'SOMEDAY'"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 출판할 화보집의 메인 표지 등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이는 연예계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자신의 입장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더군다나 소속사가 없기에 본인이 직접 홍보에 나서는 등 여전히 변함없는 관종짓을 거침없이 하고 있다.

14. 공식 팬사이트 오픈 및 연회비 논란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해놓고는 아예 대놓고 관종 행보를 보이고 있던 박유천이 2020년 4월 20일 자신의 SNS에 공식 팬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셀프 홍보를 해댔다. 박유천 측은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으로 박유천씨의 공식 팬사이트 '블루 씨엘로'가 오픈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대중들의 싸늘함은 여전했다. 특히 박유천 공식 팬사이트 오픈 논란도 모자라 이번에는 연회비가 논란이다.
일반적인 팬클럽 회원 가입비는 대체적으로 2~3만원인데,[15] 여기는 팬클럽 회원 가입비가 무려 '''6만 6000원'''이므로 이는 약 2~3배나 높은 가입비다. 심지어는 유료 팬클럽 가입을 팬페이지를 통해서 계좌이체로만 할 수 있다. 당연히 현금영수증 발급에 대한 별도 공지는 없는 상황이며, 결제 시 가상 계좌가 만들어지는 형식이거나 결제자들에게만 계좌가 공개 되는 것도 아니고 버젓이 개별 계좌가 팬클럽 가입 공지에 떡하니 기재되있는 상황. 일반적으로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등 티켓 판매 대행 사이트에서 팬클럽 가입을 받아 해당 사이트의 결제 시스템을 100% 활용 가능한 여타 아이돌과 배우 등과는 또 사뭇 다른 방식이다.[16]
앞서도 박유천은 고가의 유료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고, 고가 상당의 화보집을 발매[17]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등 논란거리에 휩싸인 경력이 있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사한 핑크색 옷을 입고 SNS에 자랑스럽게 등장하여 '내가 팬사이트 오픈했으니까 많이 와줘^^'라고 올렸다.
게다가 박유천이 사건 사고에 휩싸일 때도 박유천을 적극적으로 옹호했었던 해외 팬들까지도 박유천에게 “왜 그러는 걸까. 유천은 은퇴하겠다고 했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컴백을 하겠다고 말하지는 않는 건가?” “사람들이 바보라고 생각합니까? 이 친구는 부끄러움도 명예도 없다” “선언한 뒤에 은퇴하길 바랍니다. 제발 후회할 만한 어떤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일본 야후에서도 “은퇴하실 생각 없으시죠? 돈이 궁하거나 동방신기 시대의 영광을 잊을 수 없겠지요” “기자회견은 뭐였니? 울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은퇴선언까지 해놓고. 결국 약물을 먹었고 숨을 몰아쉬듯이 거짓말을 하네”라며 황당과 조롱과 딱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던 박유천이 22일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 A씨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이유로 감치재판을 받기 위해 나섰는데, SNS에 얼굴을 드러내는 당당한 모습과는 다르게 아예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후드티로 머리를 가린 채 마치 누구한테 쫓기듯 줄행랑 치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으로 이전과는 완전히 상반된 행보를 드러냈다. 이후에 그는 의정부 시장과 면담했다는 사실을 SNS에 올렸다.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하셨다고 했다. 그리고 끝으로 자신으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끝을 맺었다.

15. 풍문쇼 출연 논란과 이후에도 계속되는 논란들


2020년 5월 11일, 채널 A에서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해 논란을 빚고 있다. 박유천은 풍문쇼에 출연, 눈물을 흘리며 "꼭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 내 이름이 기사에 언급되거나, 방송을 탈까봐 무서웠다."며 "집에만 있기보다 바깥 공기 쐬면서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됐다."라고 되도 않는 해명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대중들은 싸늘할 뿐더러 이제는 아예 뻔뻔하고 졸렬한 인간이라면서 '뻔뻔유천', '졸렬유천'이라는 부정적인 별명이 생겨났다. 가뜩이나 2017년 전 방송인 에이미에 대한 방송을 탄 이후에 당사자가 자살 시도를 해 극도로 이미지가 안 좋아져버린 풍문쇼라 더욱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풍문쇼는 '''박유천을 감싸려는 의도가 없음'''을 몇 차례 강조했으나, 박유천의 '긴장한 모습', '반성하는 모습'을 버젓이 담아내는 등 감성팔이억지 감동으로 포장하여 박유천을 감싸는 데 애쓰는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다는 비판을 받으며 비난과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임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어필(?)했다. 때문에 풍문쇼 시청자 의견 홈피에서도 '채널 A가 검찰 유착의혹도 받더니 이제는 박유천같은 사회 쓰레기를 복귀시켜 노이즈 마케팅으로 쓰려고 하냐?', '패널들하고 MC들이 마치 박유천을 동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채널 A가 팔목을 걷어부치고 박유천 방송복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냐?', '이딴 가십 프로는 보면 구역질난다 폐지하라', '이제는 안티로 가려고 작정했는지 막 나가네 재수없는 풍문쇼 꺼져라', '스티브 유가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억지 눈물, 김성팔이 하더니 박유천도 연예계로 들어오려고 스티븐 유를 벤치마킹 했나 보네?? 스티븐박이냐ㅋㅋㅋ' 등으로 비난 댓글들을 쓰며 프로그램을 가루가 되도록 마구마구 깠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 회차(1.8%)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진 수치다. 결과적으로 비난만 받고 시청률만 왕창 하락해 버린 셈이다. #
그가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한 것은 사실 극단적인 결정이었고, 상황 판단을 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만약 박유천 본인 말대로 상황 판단을 할 자신이 없었으면, 차라리 신중하게 말했어야 할 것을 왜 그리 신중하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말을 해서 이 지경까지 오도록 자업자득한 본인의 명백한 책임도 있다.[18] 여기에 마약 혐의로 인하여 이미지란 이미지는 완전히 깎여나간 상태인데다가 무엇보다도 지상파 방송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까지 올라 있기 때문에 제 아무리 박유천이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 채널인 채널 A 풍문쇼에 나와서 '은퇴하겠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고 극단적인 방법을 위한 거였어', '억울한 일 때문에 인생 끝내려고 했었다', '늦었지만 미안해 그러니까 내 사과 좀 받아주고 제발 좀 연예 활동하게 해줘'라고 호소를 한들 아무 소용이 없을 뿐이다.
어쨌거나 대중들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려버린 상태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7월 3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앨범 발표를 일방적으로 했다. 또한 태국에서 팬사인회 및 미니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19] 그러자 대중들은 "한국 가수 박유천은 사라지고, 태국 가수 박유천만 남았네? 그냥 한국을 떠나 태국으로 이민가서 코로나나 걸려 버려라!" 등으로 조롱했다. 심지어 언론에서까지도 박유천이 벌써 세 번째 거짓말을 했으며, '''"박유천의 다음 ‘거짓말’이 기대된다."'''는 디스성 기사까지 다 내보냈을 정도다.


16. 공항 입국 마스크 미착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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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차 태국을 입국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팬 사인회, 미니 콘서트 등의 일정 소화를 위해 지난 2일 태국에 입국했다. 팬들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의 입국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다수의 팬이 모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왔다.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박유천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얼굴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람이 많이 밀집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이로 인해 그의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0110518198024912

[1] 다만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과거 자신의 연애담 등 '썰'을 풀 경우엔, 사람들이 추측해서 누구인지 딱~ 맞추는 것을 피하고자 설정을 조금씩 바꾸는 사례도 많은지라...그리고 5개월 전이라면 1년 전도 포함되고 10년 전도 포함된다.[2] 민경훈의 천식은 매우 심해서 버즈 3집 활동 당시에 라이브를 위해 호흡기를 휴대하고 다닐 정도였다.[3]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가 2년 전 같은 날 입대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의 성균관 스캔들 인터뷰에서 박유천에 대한 평가(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박유천을 참고했다거나 등)를 찾아보며 박유천의 행실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4] 현역이 하는 순간 군기문란은커녕 탈영 내지 근무지 이탈.[5]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로, 30여 년에 걸친 상습 강간 혐의에 휩싸였다.[6] 박유천 측에선 유흥업소 출입과 성관계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답변하지 않았다. 즉, 사회복무 중 유흥업소 출입 및 성관계는 사실이었던 것이다.[7] 성매매도 불법 행위다. 만약 강간죄 대신 죄가 가벼운 쪽인 성매매로 몰기 위해 "돈을 주었다"고 주장을 했다면, 이후 고소인이 강제가 아니었다고 번복해서 강간죄가 성립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박유천 측은 결과적으로 잘못 말한 게 된다.[8] JYJ의 팬덤은 따로 팬카페나 팬사이트를 만들지 않았다. 고로 JYJ 갤러리는 JYJ의 팬사이트라고 봐도 된다.[9] 고소인이 박유천을 따라 자택까지 왔으니 합의된 성관계가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따라왔든 아니든 성관계를 거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했다면 강간이 맞다.[10] 조선일보 페이스북의 '60만원' 드립은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60만원을 썼다는 소문에서 나온 건이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스트립쇼'를 보며 팁을 준 적은 있으나 '60만원'은 관련이 없다고 한다. [11] YTN 기사 중, '''"성폭행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거나, 거짓으로 드러나면 무고 혐의도 자연히 결정되기 때문입니다."'''[12] 하지만 이후 '오보'를 취소하지도 않고 그날 자정 뉴스까지 내보내고 결국 경찰이 네 건 모두 무혐의로 방침을 정한 것을 보면 오보가 아닌 엠바고를 깬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13] 2017년 4월 4일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였다.[14] 해당 여성은 허위 고소로 인한 무고 및 고소장 제출 전날 YTN에 방송 인터뷰를 한 것, PD수첩에 허위 인터뷰를 한 정황 등의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황이었다.[15]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5기 가입비가 2만 5천원, 트와이스 팬클럽 원스 3기 가입비가 2만원이다.[16] 최근 사례로 강다니엘 또한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클럽 가입을 받은 바 있다. 다만 해당 홈페이지 내 공식 MD를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공식 샵을 통해서 가입을 받았으며, 일반적인 카페24 기반 쇼핑몰과 같이 무통장 입금, 에스크로, 카드 결제 등의 선택지가 있었고 현금 결제 시 현금영수증을 별도로 발급해주는 안내가 포함되었다.[17] 일반적으로 아이돌 화보집의 가격이 3만원 선에서 판매를 한다. 하지만 박유천 작자의 화보집 가격은 무려 75달러, 한화로 9만1천원에 판매했다고 한다.[18] 박유천은 일반인이 아닌 대중과의 신뢰가 중요한 직업인 '''연예인'''이다. 그렇기에 대중과의 신뢰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자기가 은퇴하겠다고 해놓고서는, '''그것을 깨고 나온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여기에 박유천의 출연을 받아준 풍문쇼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 풍문쇼 자체도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19]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태국 팬미팅이 성사될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