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인기
1. 개요
만화 드래곤볼의 인기를 정리한 문서.
2. 상세
드래곤볼은 '''일본 만화 역사상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끈 만화이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며 이러한 인기와 위상은 현재진행형이다. 드래곤볼은 단순 인기작이 아닌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콘의 반열에 올랐다. 소년 만화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만화로 드래곤볼은 동아시아(일본, 중국, 대한민국, 홍콩, 대만), 유럽(프랑스[1] ,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영국, 포르투갈, 덴마크 등), 북미(미국, 캐나다),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 서아시아(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등), 동남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인기를 끈 전무후무한 세계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만화다. Wired는 드래곤볼을 영원한 매력을 지녔다고 평했다.# 또 일본 태생의 만화지만, 서양권에 주요한 대중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평했다.#'''드래곤볼 프랜차이즈의 성공은 획기적인 것이나 다름없었고,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것에 필적하지 못한다. (중략)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래가 아무리 밝아져도, 그 어떤 것도 드래곤볼 이상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 Screen Rant, 2020년#
드래곤볼이 연재되고 있던 1990년대 초 당시가 점프의 황금기였다. 본작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다른 만화들도 힘을 얻기 시작했고 시너지 효과로 다양한 명작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소년점프 역사상 최초로 1억 부를 돌파한 만화로서 본작이 완결되자 600여만 부를 찍어내던 회사가 500여만 부로 급락했고 원피스, 헌터x헌터, 나루토의 연재가 시작될 때까지 점프 암흑기라 부르는 시기가 도래한다. 물론 슬램덩크, 유유백서[2] 등 다른 인기 만화까지 줄줄이 끝나면서 생긴 일이지만 '''그 중심에는 드래곤볼이 있었다.''' 이에 대해 주간 소년 점프 편집장이었던 니시무라 시게오는 '''"소년 점프 600만 부의 쾌거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파괴적인 파워에 의해 처음으로 실현될 수 있었단 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3]
3. 산업 규모
2021년 기준 전세계 미디어믹스 총매출 '''277억달러'''#로 세계구급의 컨텐츠이며 전 세계 미디어 프랜차이즈 수익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일본 만화[4] 중에서 '''독보적 1위다.''' 2020년 일본 상품화권 대상에 의하면 드래곤볼은 세계 시장에서 약 2500억 엔(2조 7,676억원)의 경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창출한다고 평했다.#
일본의 창작물 중에서 드래곤볼보다 높은 작품은 날아라 호빵맨, 마리오 시리즈, 헬로키티, 포켓몬스터 뿐이다. 반다이 남코 홀딩스에 의하면 2019년 2월 7일 기준으로 드래곤볼 IP 전체 2018년 매출이 1290억 엔을 넘었다.[5] 완결이 난지 20년 이상이 지난 만화가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1조 정도의 수익을 아직까지도 내고 있고 이는 3위인''' 원피스의 4배'''의 달하는 수치이다. 2위인 건담 시리즈보다 연간수치는 드래곤볼이 높으며 그 차이도 크다.[6] 2019년에는 '''드래곤볼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했는데 매출이 1349억(한화 1조 5,000억원)엔을 기록했다.[7] 반다이 ip 역사상 최대 매출이기도 하다. 반다이측은 슈퍼의 종방으로 매출이 감소될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증가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 매출은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판권 매출을 합산한 것이 아니며 토에이의 판권 매출, 슈에이사를 비롯해서 기타 업체들에서 나오는 매출을 합산하면 2조원 가까이 된다.
드래곤볼은 게임 IP로도 흥행력을 갖고 있다.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는 총 5,380만장이 팔리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 중 원탑 판매량이기도 하다.#[8] 특히 드래곤볼 게임은 잘만 만들면 기본 100만장에서 200만장은 보장하는 코어 팬덤이 굳건하다.[9]
4. 누계부수
2013년 기준 코믹스 발행부수 2억 3천만 부 이상[10] , 2016년 기준 2억 4천만 부, 2020년 기준 2억 6천만 부 이상으로 원피스, 고르고 13에 이어 3위.
드래곤볼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만화 시리즈 중 하나로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폭넓은 독자층을 누리고 있다. 드래곤볼이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는 동안, 만화지는 주간 평균 판매량 653만부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984년과 1995년 사이에 드래곤볼이 연재되는 동안 주간 소년 점프 매거진은 총 발행부수가 29억부를 넘었다. 드래곤볼 역시 당대 사상 최다 단행본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0년까지, 일본에서만 1억 2천 6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08년까지 일본에서 1억5000만부가 넘게 팔리며 당시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2년까지 일본에서의 판매량은 1억 560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성장하여 원피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주간 소년 점프 만화가 되었다. 드래곤볼의 단행본은 2014년 2월까지 일본에서 1억 5,950만 부가 팔렸고, 2016년 일본에서 1억 6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드래곤볼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발매되는 등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단행본의 총 판매량은 2억 5천만 부 에서 3억 부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기록은 불법 복제본과 비공식 해적판을 포함하지 않는 기록이다. 일본 이외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국가는 바로 프랑스인데 3,000만부를 기록했다.
5. 그 외
-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저작권 종합 판매[11] 에서 매년 드래곤볼은 매출 상위권이며,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1위를 기록했다.
- 일본에서는 연재 종료 후에도 본 작품이 연재 · 방영되고 있던 시기에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인지도가 높고, 2002년에 다시 방송 된 '드래곤볼 Z'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완전판 코믹스, 게임, DVD 등이 히트하는 등 세대를 초월한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4월부터 시작된 드래곤볼 Z 改는 부모 세대의 인지도가 뛰어나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남자 · 여자 아이 모두 높은 세대별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재 종료 20년이 경과하고 여전히 초등학생과 어린이들에게 드래곤볼의 인지도는 높고, 2015년 7월부터 방송 된 드래곤볼 슈퍼로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TV 애니메이션은 11년간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했다.
- 또한 일본에서 2013년 3월에 라이프 넷 생명 보험이 전국의 15세 ~49세의 남녀 1000 명에게 '드래곤 볼'에 관한 조사를 한 결과, 드래곤볼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을 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 한 세대는 10대 86.8%, 20대 97.6%, 30대 98.0%, 40대 96.4%, 전체 94.7%가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 세대를 넘어 사랑 받고있는 국민적 애니메이션으로 발표됐다.# 2017년 8월 26일 후지 TV 계열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쇼와 출생, 헤이세이 태생이 각각 선택한 히어로·히로인 랭킹이 발표되어 히어로 부문에서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 모두 손오공이 1위로 선정되어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9년 진정한 국민적 만화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 드래곤볼 Z의 첫 주제가인 'CHA-LA HEAD-CHA-LA[12] '는 17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
- 일본내 DVD 출하량은 574.5만장(2007년 기준)
- 완전판 발행부수 2000만 부 이상(2005년 기준)
- 애니메이션은 40개국 이상, 코믹스는 24개국 이상에서 발매 이 기록은 2000년대 초 이후로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 일본의 팬들이 조사해서 확인된 것만 해도 TV 방영 80개국 이상, 코믹스 발행 40개국 이상이다. 아마도 슈에이샤에서는 별로 갱신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 2000년대 초중반 토에이의 저작권 매상 실적 1위. 후반에는 프리큐어나 원피스에 밀리지만 여전히 상위권이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드래곤볼 슈퍼 방영 이후부터는 드래곤볼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 2019년 개봉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가 2019년 2월 3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12번째로 1억 미국 달러 흥행 수입을 돌파했다. 토에이 배급작으로는 사상 처음이며 북미 박스오피스[13] 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수입은 3,000만 달러를 넘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영화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3위를 기록했다.
-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미국에서는 90년대 후반 드래곤볼Z에 관해서 폭력적인 방송으로 간주되어 심야 방송으로 편성되었지만, 당시 인터넷 상에서는 컬트적으로 인기를 얻고 시청자 수는 성장했다. 그러나 1998년에 대기업 케이블 방송국 카툰 네트워크에서 드래곤볼 Z의 주 5일 방송이 시작되자 방송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1999년 9월 30일 방송에서 방송국의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우며 미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킨다. 드래곤볼 Z는 1990년대의 미국 아이들의 대부분이 TV에서 본 적이 있고, 미국에서의 인기는 일본에서의 인기에 필적했다. 미국의 일반 가정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을 침투시켰다는 평을 받을정도. 2000년 이후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1년 9월 26일 방송에서 드래곤볼 Z는 약 275만 가정에서 시청되고 카툰네트워크 사상 가장 본 프로그램이 된다. 2002년 9월 16일 - 9월 22일 주간 랭킹에서 미국 주요 케이블 방송국에서 '심슨 가족 '등의 프로그램을 웃도는 시청자 수를 획득. 2003년 10월 3일에 방송이 시작 된 ' 드래곤볼 GT' 마저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드래곤볼' 시리즈는 미국에서 역대급 성공을 거둔다.[14] 방송 종료 후에도 신작 애니메이션을 상회 할 정도의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방송도되는 등 '드래곤 볼' 시리즈는 퍼니메이션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됐다.
- 북미에서 게임도 엄청 팔리는데 2000년에 아타리가 북미 및 국제 시장에서 드래곤볼의 비디오 게임의 제작과 판매 라이센스를 획득. 북미 개발 소프트가 발매되어 아타리는 2005년도에 본 작품 관련 8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드래곤볼이 회사의 기둥이 되었다. 2009년 아타리와의 계약 만료에 따라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북미 지역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이후 2014 년까지 미국에서 드래곤볼 시리즈의 비디오 게임의 판매량은 1500만장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극장판 총 17편의 일본 총 관객 4900만 명. 극장판 16편(용권폭발)까지의 일본 내 흥행 수입 400억 엔 이상.
- 1995년까지 카드다스 매출 20억 개 이상 기록.
-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에서 불법 복제가 범람, 태국에서는 20여개의 출판사에서 해적판을 발행하는 '드래곤볼 쟁탈전' 이라는 것이 일어나 언론에도 소개(1997년)되는 등 불법 복제의 가장 큰 피해작 중 하나.
- 프랑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최고 시청률은 87.5%.
- 프랑스 내 코믹스 발행부수 3,000만부 이상(2020년 기준)
- 독일에서는 일본에도 없는 하드커버의 호화판이 출판됨.
- PS2소프트 '드래곤볼Z' 전세계 매출 370만개 이상, 드래곤볼 Z시리즈 3작품(Z, Z2, Z3)만으로 누계 판매 1천만개 이상을 기록.
- PS2 드래곤볼Z(2003년 발매)이후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누계 판매 개수 3천만개 이상(2013년 3월 기준). 아래의 패미컴 시절까지 합하면 누계 최소 4천만개 이상.
- 2003년까지 발매된 27개 게임 소프트의 일본 내 판매량 1150만개.
- 2002년 INFOGRAMES(현ATARI)사가 구미에서 게임 판권을 획득, 북미 개발 소프트웨어가 출시되면 100만개를 넘는 히트를 기록, 2005년에는 8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림.
- 인구 550만의 덴마크에서 코믹스 15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 기록.
- 인구 900만의 스웨덴에서 코믹스 4권까지가 120만 권 판매.
- 한국에서의 매출은 2천만 부 이상. 기존의 자사의 타 작품의 판매 부수와 갭이 너무 커서 그런지 슈에이샤 내에서 이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 듯하다.
- 2010년 11월부터 가동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매출이 2013년까지 250억엔이상을 기록. 2013년 한해에만 100억엔 이상의 매상을 올리며 년간 400억엔 규모의 디지털 키즈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
- 2015년 5월 9일, 일본 기념일 협회는 5월 9일을 오공의 날로 일본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6. 최전성기 떡밥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드래곤볼의 최전성기가 1980-90년대가 아닌 2000년대라고 하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판단하기 애매하다. 일단 그 주장에서는 드래곤볼이 세계시장으로 퍼진 게 2000년대 초반이라 하는데 드래곤볼은 이미 가장 큰 세계시장이라고 할만한 미국에선 1996년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유럽쪽도 마찬가지이다. DVD판매량이 2000년 대에 더 늘었다고 2000년대가 최전성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다. ''' 간단한 이유인데 제대로 된 DVD가 2002년에 처음 발매되었기 때문이다.[15] 이들에 논리에 의하면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는 2010년대여야 한다. 드래곤볼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으로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를 봐도 알 수 있듯이 2002년에 DVD가 발매되기 시작했기 때문 + 게임 + 드래곤 퀘스트 8이라는 거대급 타이틀의 수입으로 더 늘어난 거지 세계시장만을 이유로 들기는 힘들다. 애초에 '''그 이전부터 북미시장에 진출해 있었다.'''[16] 또한 해당 링크의 연간 수입에서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은 단행본의 인세 부분인데 '''2003, 4년의 수입이 급증한 것은 해당 기간 동안 완전판이 발매가 되어서 당시에만 총 2천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본 만화가에게 가장 큰 수입원은 일반적으로 단행본 매상의 10%를 받을 수 있는 인세 부분이고 나머지 부분의 수입은 특히 일본 국내가 아닌 해외 판매에 대한 수입이 정확히 어느 정도쯤 원작자에게 돌아가는지는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
또한, 2000년 대에 들어서 게임 판매량이 더 늘은 것은 '''게임의 질'''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지 딱히 세계시장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왜 더 뒤에 나온 PS3 시리즈들이 PS2시리즈 때보다 판매량이 떨어졌겠는가?
간혹 다른 만화들을 예시로 들며 '''이미 종료된 만화가 계속해서 높은 수익을 가지기는 힘들다. 따라서, 드래곤볼도 세계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뿐이다.'''라고 하는데. 드래곤볼은 일본내에서도 '''이미 종료된 만화'''가 아니다. 간단하게 슬램덩크, 유유백서와 같이 드래곤볼 연재 당시 같이 3대 점프만화라고 생각했던 두 만화를 비교해볼 때, 유유백서&슬램덩크는 연재종료 후 얼마 안 가 관련상품의 생산이 거의 사라졌지만. 드래곤볼의 경우는 연재종료 후 '''그 인기에 힘입어 바로 드래곤볼 GT의 제작, 꾸준히 관련상품을 생산해온 특이한 케이스이다.'''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는 1980-90년대가 맞고 그를 바탕으로 계속 재생산되어온 상품과, 더 많아지는 상품화를 바탕으로 점점 늘고 있는 것이지 딱히 세계시장에 뛰어든 이후부터가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볼 수 없다.
[1] 가장 드래곤볼이 인기 많은 유럽 국가이며 토리야마는 프랑스에서 예술 훈장까지 받았다.[2] 일본 한정. 세계 인기로는 슬램덩크, 유유백서는 드래곤볼에게 상대가 안된다.[3] 잘 있거라 우리 청춘의 소년점프(さらばわが青春の少年ジャンプ) 282페이지에서 발췌.[4] 호빵맨은 원작이 만화가 아니라 동화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중 1위라고 봐야될 것이다.[5] [image] 2018년 2~4분기, 약 9개월 매출.[6] 슈퍼가 온갖 욕을 먹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저 분기는 우주 서바이벌 방영 당시 수익이기 때문에 '''굴러도 드래곤볼이다'''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7] 출처[8] 2위는 건담 시리즈의 3,000만장, 3위는 배트맨 시리즈의 2,200만장.[9] 최근 게임으로는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500만장, 드래곤볼 Z 카카로트가 200만장을 돌파했다.[10]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실행위원: 슈에이샤, 토에이, 반다이 등)의 드래곤볼 改의 프리젠테이션이나 공식 흑역사인 작품의 발표 때는 3억 5천만이라고 했으나, 2012년 신 극장판 제작 이후의 공식 발표는 전세계 2억 3천만부이며, 이후로 모든 공식 보도 자료에도 이 수치가 명기되고 있다.[11] 일본 판권, 해외 영상 매출, 해외 판권의 합계[12] 보컬은 애니송계의 프린스 카게야마 히로노부.[13] 일본 영화 사상 21세기 최초의 기록이다. 드래곤볼 극장판 이전에 1위를 기록한 영하는 바로 뮤츠의 역습.[14] 그 인기의 높이에서 미국 LYCOS 의 검색 순위에서 " "dragon ball " "키워드가 2001년, 2002년 2년 연속 1 위를 차지. 2003년 6월에는 미국 LYCOS 상위 50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 순위에서 전국 상위 10 안에 200 주 연속 랭크 인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5 년 에 LYCOS가 발표 한 지난 10 년간의 검색 수 랭킹에서도 「드래곤 볼」은 종합 2위. 미국 Yahoo! 의 검색 순위에서도 3위가되는 쾌거를 이뤘다.[15] 드래곤볼 Z의 DVD가 2002~2003년에 나왔고, 2004년에 무인편(오리지널), 2005년에 GT, 2006년에 극장판 순으로 발매되었다.[16]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 는 1996~2003까지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