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브로리가 경찰이었다면
- 관련 문서: 브로리/MAD
1. 개요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드래곤볼 극장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크로스오버 MAD. 제작자는 쿠로아메(黒飴).
초반부는 난폭운전을 하는 손오공이 잡히는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본 브로리가 경찰을 동경하게되어 파라가스가 일하는 경찰서에서 경찰이 돼서 돌가면 도난 사건을 조사한다는 것이 내용.
합성[1] 이나 스토리 등 완성도가 매우 높고 특히, 전투신은 제작자 쿠로아메의 능력이 엄청 뛰어난 걸 알 수 있다.
아래의 설명은 스포일러성이 짙으니 원본을 보고 읽어보자.
원본 영상, 자막판
2. 주요 등장인물
2.1. 드래곤볼
주인공. 경찰서장인 아버지의 빽을 이용해 낙하산으로 경찰이 되어 돌가면 도난 사건을 조사 중, 샤모성인을 잡을 뻔 했지만 샤모성인이 화제를 지나가던 베지터에게로 돌려 전혀 상관없는 베지터를 잡게 된다. 파라가스 덕에 베지터는 무죄일 수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구는 경찰들의 행동에 화난 나머지 자신의 턱을 때린 베지터를 공무집행 방해죄로 호송 시켜 버린다. 이후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는 점을 이용해 샤모성인들을 다시 잡았는데 죠스타 경이 용서해준다는 말에 감동을 받는다. 그런데 탈옥한 손오공을 보고 다짜고짜 기탄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샤모 할아버지는 돌가면의 흡혈귀로 각성, 브로리와 싸우게 된다. 파라가스가 흡혈귀에게 당하자 브로리는 분노로 흡혈귀를 어택볼에 가두는데 성공. 어택볼을 찌부려뜨려서 흡혈귀를 저 멀리 날린 뒤 다시 받아서 죠스타 저택에 던져 버린다. 이후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한 브로리는 무슨 상을 받을까 기대했지만 브로리가 받은 건 사건의 파괴행동에 대한 벌(?)로 318권 이상의 클리어 파일로 시말서 작성이었다. 브로리는 "바보같은!!!"을 외치며 멘붕.
토토카마 별 경찰서 서장직을 맡고 있다.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며 흥분해서 벽을 쳐대다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 브로리의 명치를 실수로 치게 되어, 브로리에게 얻어맞아 치료용 포드에 잠시 머무른다. 브로리가 경찰이 되겠다고 조르자 경악하고 "드디어 머리가 망가진거나"라고 조롱하지만, 이에 브로리가 치료용 포드를 찌그러뜨리려 하자 겁을 먹고 경찰이 되려면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며 어떻게든 경찰이 되지 않게 회유하려다[2] 하다못해 빡돈 브로리가 318TB나 되는 "아버지가 날 경찰로 채용해줄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그저 하드디스크를 부숴버릴 뿐!!!" 는 협박으로 경찰 일을 시켜 주기로 한 뒤 하드디스크를 돌려받다가 디스크도 박살이 나고 내가 고자라니 신세를 당한다. 다행히 현자의 돌 로 멀쩡해진 채로 수사중이던 브로리 앞에 나타나 베지터를 범인으로 오해한 브로리를 막으며 진범을 알려준다.[3] . 이후 브로리와 함께 죠스타 저택에 가서 함정수사로 샤모성인과 마주치다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샤모성인에게 죠나단 죠스타와 트랭크스가 털리는 것을 보고 혼자서 피난할 지거리를 하려다 영 좋지 않은 곳에 피를 빨렸다. . 아무튼 사건이 해결됐지만 용의자는 실종되고 훔쳐간 돌가면과 죠스타 저택이 없어진 거에 대해 기가 막힌 나머지 브로리에게 시말서를 쓰게 한다.
초반의 난폭운전수. 자동차를 탄 상태에서 순간이동을 시전하는 기술을 보여주지만 체포된다. 이후, 감옥행성 역할을 하는 빅 게티스타에 끌려온 베지터와 함께 탈옥,[4] 죠스타 저택에 상자에 숨어서 체포현장을 지켜보지만 스피드왜건이 던진 성냥 때문에 숨어있던 상자에 불이 붙자 뜨겁다고 난리를 치면서 상자에 뛰쳐나온 바람에 브로리에게 들키고 기탄으로 얻어맞는다. 이 과정에서 돌가면이 샤모 할아버지에게 씌여지게 되어 흡혈귀로 각성. 결투에 참가해서 흡혈귀에게 에네르기파를 날리고 베지터가 당할 때 다시 한 번 에네르기파를 날려 시간을 벌고 브로리가 이기는데 도와준다. 하지만, 나중에 돌가면을 가져가려다 살아있던 흡혈귀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다키마쿠라 등 리틀 버스터즈 오덕굿즈를 잔뜩 사는 오타쿠(…)로 나와 죠스타 저택을 지나가던 와중 샤모가 멋대로 지적해 브로리에게 수상한 인물로 찍혀 의심받게 되는데, 피콜로나 트랭크스도 편을 들어 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범인 취급하는 얼떨떨한 상황에 빠진다. 거기에 스피드왜건이 냄새로 좋은 인간과 나쁜 인간을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을 하자 페브리즈를 뿌리지만(…) 토사물 이하의 구린내가 난다며 도리어 발로 까이고, 브로리에게 구치소에 끌려갈 뻔하다가 파라가스 덕분에 오해가 풀린다. 그러나 브로리의 짜증나는 사과[5] 에 화를 참지 못하고 브로리를 때리는 바람에, 공무집행방해죄로 감옥행성 빅 게티스타에 끌려간다. 폭주운전으로 먼저 잡혀들어간 오공이 같이 탈옥하자고 제안하지만 베지터는 자기는 무죄라며 거절한다. 하지만, 로봇 간수가 죄수를 처형시키는 모습을 보고 겁을 먹어(…) 탈옥을 해서 죠스타 저택에 상자를 뒤집어 쓰고 숨어든다. 죠스타 경이 샤모 할아버지를 용서해준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지만 카카로트에게 기탄을 날린 브로리 때문에 죠스타 가의 수호신인 '지애의 여신상'에 깔리게 된다. 벌떡 일어나 브로리한테 화를 내지만, 흡혈귀를 보고 괴물이라며 겁을 먹고 도망가려 하는데 뒤를 돌아보니 그러나 죠스타 경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자애의 여신상 옆에 쓰러져 있었다.(…) 피콜로에게 선두를 요구하지만 피콜로는 그 순간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피콜로가 가지고 있던 선두 주머니가 우연히 죠스타 경의 입에 떨어져 죠스타 경을 살린 사람이 되어버렸다(…)[6] . 흡혈귀와의 싸움에 나서서 에너지탄을 마구 발사하지만 별 신통치 않았고, 흡혈귀에게 뒤를 공격당할 뻔 하지만 오공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마지막에 브로리에게 죠스타 경의 은인으로 받은 경찰협력장을 자랑하면서 브로리 속을 긁어놓는 걸로 끝.
토토카마 경찰서 소속. 초반부엔 오공을 쫓다가 역으로 사고를 당한다. 이후 범인으로 몰린 베지터를 보고 "베지터씨! 자수합시다"라든지 "모릅니다. 저런 대머리"라고 발뺌하지만 파라가스가 범인을 알았다고 하자 태도를 바로 바꿔 아버지가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죠스타 경의 저택에서 범인을 찾았을 때 피콜로의 등장 타이밍을 뺏는다. 돌가면을 쓰고 각성한 흡혈귀에게 검을 휘두르지만 역으로 검이 부러지고 공열안자경을 맞고 리타이어. 보통 MAD의 트랭크스와 달리 아예 무시당하지는 않지만 별 소득 없이 얻어맞는 장면만 나와서 별 의미는 없다.
누워있는 부랑자로 첫 등장하는데 현장을 향해 달려가던 브로리에게 발로 차인다(…). 베지터가 범인이 아니라고 하자, 그 정도까지 정신이 썩었냐고 일갈을 날리지만 파라가스가 진짜 범인을 가르쳐 주자 역시 그런 거였냐며 태도를 바꾼다(…). 죠스타 저택에 숨어서 '포코피~♬하는 등장 BGM과 함께 등장하려지만 트랭크스한테 차이고 등장 타이밍도 놓친다. 돌가면의 흡혈귀에게 마관광살포를 발사하지만 몸에 구멍이 뚫렸음에도 흡혈귀는 멀쩡했고 육탄전에서 리타이어.
대도둑. 할아버지와 아이로 구성된 2인조 도둑조직이다. 돌가면을 훔쳐 달아나다 브로리에게 딱 걸리고는 당황하지만 곧 엉뚱한 베지터를 지적하고 도망친다. 이후 브로리가 저택에서 조사를 할 때 지애의 여신상을 훔치는 모습을 다시한번 발각당한다. 이에 당황한 나머지 말을 심하게 더듬는다. 브로리가 공격을 하려는 순간 피콜로와 트랭크스가 등장해 목숨은 건진다. 할아버지 샤모는 어린 샤모가 나쁘지 않다며 보호하고, 이에 죠스타 경은 미스터 샤모라고 부르며, 가난한 그들을 동정해 지애의 여신상을 그냥 주려고 하자 할아버지 샤모는 묘한 미소를 짓는데, 이때 스피드왜건이 재등장, 그가 나쁘다는 것을 알리며, 이에 화가 난 듯한 얼굴을 보인다. 스피드왜건은 범인인 샤모 할아버지에게 냄새가 구리다며 촛대를 차 날리나 이 영감이 자기 손자를 방패로 막아냈다. 하지만 성냥에 불이 붙은 오공의 등장으로 브로리의 공격이 이어지고, 이 폭발로 할아버지 샤모의 얼굴에 돌가면이 붙어버려 흡혈귀로 각성을 하게 된다. 그 모습은 아래 참조.
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돌가면을 도난당하지만, 기자회견에선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줘도 괜찮다고…"라는 말을 하는등 관대하게 넘어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죠스타 저택에 다시 나타난 샤모성인에게 따뜻하게 넘어가려하지만 지애의 여신상에 깔린 베지터가 일어날 때 여신상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우연히 피콜로가 떨어뜨린 선두를 먹고 정신을 차려 베지터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마지막에 베지터가 경찰협력장을 받게 일조한다. 하지만, 저택은 이미 브로리와 흡혈귀의 싸움으로 불타버렸다. 이 일 때문에 브로리는 마지막에 시말서를 잔뜩 쓰게 된다.
샤모성인이 나타난걸 기다리고 나타난다. 이후 흡혈귀로 변한 샤모성인의 능력을 보고 놀라 창을 빼들어 흡혈귀에게 찌르지만, 흡혈귀는 창을 손으로 꿰뚫어 막는다. 흡혈귀가 창을 부숴버리는 걸로 리타이어. 원작과 달리 흡혈귀와 싸우는 일을 사이어인 들이 다 해먹는 바람에 공기가 된 것도 모자라서 멀쩡한 저택이 타버리는 걸 눈 앞에서 보게 되는 등 어째 원작보다 더 불쌍해졌다. 그나마 아버지는 안 죽었으니 다행이려나?
토토카마 경찰서 탐정 기무소 소장. 브로리가 베지터를 범인으로 몰리고 있을 때 등장.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암흑가에서 자랐으니 냄새로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구분 할 수 있다며 베지터를 지목하면서 얼굴을 발로 차기까지 하지만 나중에 파라가스가 범인을 알아왔을 땐 "이 녀석는 구리지 않아!"라고 말을 바꾼다(…). 죠스타 저택에서 범인을 완벽하게 잡는데 도움이 되나 이후 원작대로 흡혈귀와의 싸움에선 해설역.
- 디오 브란도 (흡혈귀)
[7]
샤모 할아버지가 돌가면으로 각성한 모습(…).[8]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를 머리에 맞아도 멀쩡했고, 샤모의 피를 빨아들여 체력을 회복해 피콜로를 리타이어 시킨다[9] . 덤벼드는 브로리를 손자 샤모의 시신으로 막아낸 뒤 죠나단의 창을 손으로 뚫어 막아내고 쓰러뜨린다. 트랭크스는 공열안자경으로 리타이어시키고 도망치려는 파라가스의 피를 빨아들인다. 이걸 보고 분노한 브로리와 싸우려 하지만 오공의 에네르기파에 기습을 당하지만 화상을 좀 입은 걸 빼면 멀쩡했다. 베지터를 기습하려는 순간, 오공의 에네르기파를 공열안자경으로 막아낸다. 이때, "원숭이가 인간에게 맞설 수 있을 것 같느냐!"고 말하려는 순간 빈틈이 생겨 브로리에게 공격당해 어택볼에 갇혀버린다. 이후 브로리에게 포트 째로 압축당한 뒤 죠스타 저택에 던져져 죠스타 저택과 함께 산화하는 줄 알았으나, 근처에서 얼쩡대던 손오공의 피를 빨아들이며 살아있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쯤 되면 원작 디오 브란도의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었다.[10]
샤모 할아버지가 돌가면으로 각성한 모습(…).[8]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를 머리에 맞아도 멀쩡했고, 샤모의 피를 빨아들여 체력을 회복해 피콜로를 리타이어 시킨다[9] . 덤벼드는 브로리를 손자 샤모의 시신으로 막아낸 뒤 죠나단의 창을 손으로 뚫어 막아내고 쓰러뜨린다. 트랭크스는 공열안자경으로 리타이어시키고 도망치려는 파라가스의 피를 빨아들인다. 이걸 보고 분노한 브로리와 싸우려 하지만 오공의 에네르기파에 기습을 당하지만 화상을 좀 입은 걸 빼면 멀쩡했다. 베지터를 기습하려는 순간, 오공의 에네르기파를 공열안자경으로 막아낸다. 이때, "원숭이가 인간에게 맞설 수 있을 것 같느냐!"고 말하려는 순간 빈틈이 생겨 브로리에게 공격당해 어택볼에 갇혀버린다. 이후 브로리에게 포트 째로 압축당한 뒤 죠스타 저택에 던져져 죠스타 저택과 함께 산화하는 줄 알았으나, 근처에서 얼쩡대던 손오공의 피를 빨아들이며 살아있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쯤 되면 원작 디오 브란도의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었다.[10]
3. 기타 등장인물
대부분 경찰 소속으로 나오지만 별 활약 없이 대사 한두마디 하고 끝이다.
- 켄시로, 신: 초반 손오공을 체포하는 경찰역. 이걸 TV로 본 브로리가 경찰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한 장본인.
- 후도 유세이: 수사본부 대원. 존 매트릭스 옆에서 병풍으로만 등장했다.
- 존 매트릭스: 수사본부 대원. 옆에서 깔짝대던 야무챠를 레이저 M202로 날려버린다(...).
- 야무챠: 코만도 옆에서 깐죽대다 리타이어.
- 아카자와 이즈미, 후루카와 소장: 수사본부장, 수사부본부장(무능).
- 아나운서: 죠스타 저택에서 돌가면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 오토나시 코토리,이즈미 켄,카미조 토우마: TV를 보는 뒷모습으로 한번 등장한다.
-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트랭크스曰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에이라曰 "무리네."
>
>에이라曰 "무리네."
>
- 손오반: 브로리가 낙하산으로 경찰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옆에서 "무슨 심한 짓을!"이라고 말하며 잠깐 등장. 그 다음엔 브로리에 기탄을 맞고 리타이어.
- 나레이션: 브로리가 시말서를 쓰게 되자 멘붕하는 시점에서 이런 결말~(후략)"을 외친다.
- 문어과학자: 브로리가 경찰이 되자 파라가스에게 괜찮냐고 묻지만 파라가스는 대답할 상황이 안 돼서 그냥 잘 부탁한다고 넘어갔다.
- 키리토, 아스나
4. 비고
- 공열안자경의 위력이 에네르기파와 맞먹을 정도로 강화되었다.
- 사실 드래곤볼 측 등장인물들이 너프되었다. 저택 안에서 기탄난사를 하고 에네르기파를 쓰는데 겨우 저택 전소 정도(...)로 끝난다.[11]
- MAD 내에서 나오는 318은 '사이야'의 고로아와세이다.
- 같은 제작자 쿠로아메가 만든 만약 브로리가 자동차학원을 다녔다면에서 나온 키빠 베지터나 최강 앙골 등의 설정이 같다.
[1] 중반 경찰차의 집결씬의 퀄리티가 남다른 것을 볼 수 있다.[2] 회유하기 전 "브로리를 막지 못하면 되면 윤리는 붕괴되고 악이 만연하는 사회가 되버려!"라고 독백한다. 참고로 저 대사의 "윤리는 붕괴되고 악이 만연하는" 이란 부분은 왠지 별상관 없어 보이는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진궁이 장막에게 조조를 칠 것을 부추기는 부분에서 저 대사가 나오는데, 이 작품의 진궁의 성우가 파라가스와 똑같은 카유미 이에마사이기 때문.[3] 다만 베지터가 화를 참지 못해 공무집행방해죄로 호송되는 건 막지 못했다.[4] 같이 갇혀있던 죄수들은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의 희생자들이다.[5] 데헷을 시전하며 용스해줘 히야신스라고 한다.[6] 물론, 베지터는 구해주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다리오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7] 원 대사의 '샤모는 나쁘지 않아, 나의 탓이다.' 의 '나'(와시)만 잘라서 늘렸다.(...)[8] 디오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 모습을 본 브로리 왈 "갑자기 꽃미남이 됐어!"[9] 그는 매정하게도 그동안 자신의 손자를 이용했던 것이다. 동정심 유발이라든지, 미끼라든지.[10] 사실 슈퍼사이어인의 파워를 가진이들이 다굴을 해도 못이길 수준이면 디오 브란도 본인은 말 할 것도 없고 G.E.R이나 완전생물, 심지어 더 월드 오버 헤븐도 데미지를 제대로 줄 지 미지수다. 오히려 S.C.R이 효과는 있을 지도 모른다.[11] 대표적인 예로 본래 지형이 깎이고 사이어인의 신체에 볼링공만한 구멍을 내는 마관광살포가 19세기 권총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