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image]
'''이름'''
도지원 (都知嫄)
'''출생'''
1966년 2월 14일 (58세)
[image]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
성주 도씨[1]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7.1cm, 48kg, B형
'''가족'''
2남 2녀 중 차녀[2]
'''학력'''
리라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3]
선화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링크'''
인스타그램
1. 개요
2. 기타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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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66년 2월 14일 4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다. 그 당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는 엄격했으나 본인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었다고 한다.
숭의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발레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행의 시작이었다. 고2 때 <호두까기 인형>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 후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은 게 아직도 생생하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4], 화장품(드봉) 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1,400대 1'''! 이후 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발레를 그만둔 것 자체에 대해서 후회가 있지는 않지만, 그만둘 당시 지젤을 앞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젤공연을 하지 않고 끝낸 것이 아쉽다'며 소회를 전했다.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5]. 이후 드라마 '절반의 실패'를 시작으로 '일출봉'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렇게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어 오다가,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경빈 박씨의 표독스런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도 미혼이다.
이후 영화계로 진출해 '발레 교습소', '맨발의 기봉이'의 인상 깊은 조연을 거쳐 '신데렐라'로 첫 스크린 주역이 되었다.

2. 기타


  • 1998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었다. 강남구 압구정동의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온 뒤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BMW 승용차에 타려는 순간 납치를 당했다. 이후 범인들은 그녀의 가족들을 몰살 시키겠다며 협박하면서 1,400만 원을 뜯어냈고 그걸로도 모자라 5천만 원을 더 요구했으나 돈을 받지못하자 도지원의 집인 서초구 잠원동의 아파트 앞에서 주차를 시키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잡혔다.[6]
  • 여인천하에서 연기한 경빈 박씨뭬야라는 대사로 유명하다.[7][8]
  • 을 아예 못 마신다고 하며 냉면[9] 먹다가 취한 적도 있다고.
  • 한때 헷갈린 외모였던 배우 김서형과 닮았고, 가수 강수지와도 비슷한 외모다.
  • 집순이라고 한다. 쉬는 날에는 밖에 나가 놀러가기 보다는 주로 가족들과 집에서 지낸다고.
  • 같은 이름을 쓰는 예지원(예명이다)처럼 연예계에서 사실은 미혼인데 기혼자같은 배우로 유명하다.
  •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외모가 상당히 동안이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 2004년 발레 교습소 : 양정숙 역
  • 2006년 맨발의 기봉이 : 읍내 다방마담 역[11]
  • 2006년 신데렐라 : 윤희 역
  •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 이 선생 역
  • 2007년 펀치 레이디 : 정하은 역
  • 2014년 현기증 : 영희 역


3.3. 시트콤


  • 1998~1999년 KBS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1] 청송당공파 27세손으로 항렬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2] 위로는 언니1명, 밑으로는 남동생 2명이 있다. 그녀를 제외한 형제들은 모두 결혼했다고(...)...[3] 지금은 숭의여자중학교숭의여자고등학교동작구 대방동에 있지만, 도지원이 다닐 때는 리라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숭의여자대학교와 함께 중구 예장동(남산)에 있었다.[4] 여담이지만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기다.[5] 엄밀히 따지면 MBC의 특집 드라마 '두 권의 일기'에 채시라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은 이미 시작한 상태였다.[6] 당시 1,400만 원과 5천만 원이면 2016년 현재에도 큰 돈이지만 그 시절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다. 그 시절 1,500만 원 정도하던 풀옵션 쏘나타가 2016년 현재는 3,000만 원 정도하고 있다.[7] 이 대사는 2015년 출연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다시 등장했다.[8] 그리고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도 장만월역의 이지은에 의해 다시 등장한다. '왕(귀신)'이 '진짜 왕'이 아니라 '왕 연기를 하던 연기자 귀신'인 것을 알고난 뒤.[9] 면이 상하지 않게 알코올을 첨가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10] 닮은 꼴을 연기했다.[11] 우정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