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운수

 



1. 소개
2. 사건사고
3. 면허 체계
4. 운행 노선
4.1. 급행좌석
4.2. 급행간선
4.3. 간선
4.4. 지선
5. 보유차량

三元運輸

1. 소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버스 회사로, 회사명 변경 전의 이름은 천일버스이다. 현재 본사 사무소는 북구 월출동 소재 첨단공영차고지이다.[1]
광주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업체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업체이다.[2] 한때 본사 위치가 용봉동의 현 도로교통공단 전남지부 자리에 있었다가 잠시 일곡동 현 선우학교 자리에 임시차고지를 두었다가 월출동에 첨단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서 공영차고지에 입주하여 자리잡고 있다.
구 사명인 천일버스는 천일고속이나 천일여객과는 관계가 없다. 천일여객그룹경남이 연고지이기 때문. 천일여객 차량이 광천터미널 시절에 다녔는데 지금은 없다.
2017년 1월에 삼원운수로 회사명이 변경되었다.
현재 소유차량은 현대차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점점 대우차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비율은 약 3대 2 정도.
이 회사는 정말 특이하게도 2012년부터 잘 뽑지 않던 대우차인 '''NEW BS106'''을 출고하기 시작하고 2014년에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NEW BS106 유로6 가스차량'''을 출고했다.[3] 하지만 2015년에는 현대차만 출고해서 다시 현대빠로 전향한 듯 했지만 2015년 중반에 다시 대우에 눈을 떴는지 '''NEW BS090'''을 출고했다. 2016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광주에 2대[4]밖에 없었고 앞으로 더이상 신차로 보기 어려울거라 예상했던 사이드마커를 장착한 16년식 '''NEW BS110'''을 신차로 구입했다. 차호는 3740호. [5]이후 2017년에는 임곡91번, 1187번에 회사 최초로 17년식 NEW BS090 2대[6]를 구입했고 2017년 5월에는 07년식 글로벌900 1대(3760호)를 NEW BS090 신차로 대차해 해당 차량이 운행하던 첨단94번에 그대로 투입했다. 그 후 2018년 1월 광주 최후의 글로벌900 3701호 역시 NEW BS090 신차로 대차해 1187번에 투입시켰다. 대우 중형 첫 좌석형 차량 역시 10월에 출고했는데 상무64번 고정차량인 3720호, 3747호다.
그러나 2017년부터 대형 차량은 다시 현대 차량을 출고하기 시작했다. 그 덕인지 2019년에는 삼원운수 최초의 고상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을 출고하여 봉선27번에 투입시켰다.
또한 광주 최초로 흰색 벨이 달린 뉴슈퍼를 예비로 내린 회사이기도 하다. 차번은 3718호며 봉선27번 출신 차량인데.. 이 차량의 연식은 무려 '''14년식'''이다. [7]
광주광역시 최후의 09년식 글로벌900 F/L을 보유했던 회사이며(20번 3748호), 광주 최후의 글로벌900 F/L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20번 3724호). 참고로 구형 글로벌900도 이 회사가 마지막까지 운행하였다.
이후 2019년 9월부로 광주광역시 최초의 일렉시티를 운행하는 회사가 되었는데, 봉선27번 3753호가 그 주인공. 09년식 SE저상 대차분이며 이후 대창운수, 을로운수 등에서도 일렉시티를 출고하였다.
여담으로 이 회사가 입주하고 있는 첨단공영차고지를 기, 종점으로 하는 모든 버스 노선은 '''고내입구''' 정류소부터 승차가 가능하다. 즉, '''첨단종점''' 정류소는 하차 전용 정류소다.

2. 사건사고


2017년 2월 18일. 이 회사 소속 송정29번 3721호(3744호)[8]가 운행이 끝나고 첨단 본사로 회송하는 도중 신창교차로 부근에서 한 소형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 운전기사는 '''음주 상태'''[9]였다. 조사 결과 이 기사는 전날에 장례식장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숙취 해소가 덜 된 상태로 무려 '''10시간 넘게''' 운전을 하였다. 삼원운수 측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음주 검사를 하는데 이 날은 음주 측정하는 날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광주시청은 광주 시내버스 10개사에게 음주 단속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관련 기사.
2020년 8월 중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첨단차고지 침수로 인해 이 회사의 주 차고지인 첨단차고지를 기, 종점으로 하는 차량이 침수되었다. 차고지의 충전소도 고장나 타 차고지에서 충전을 진행했다.
관련영상



3. 면허 체계


  • 광주 77바 37XX

4. 운행 노선



4.1. 급행좌석



4.2. 급행간선



4.3. 간선



4.4. 지선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자일대우상용차



5.1.2. 현대자동차



5.2. 과거 보유차량



5.2.1. 자일대우상용차



5.2.2. 현대자동차



5.2.3. 기아자동차


  • 기아 AM927 디젤
  • 기아 AM937 디젤[10]

[1] 참고로 첨단지구가 의외로 행정구역이 꼬인 동네인데, 상업/주거지역은 광산구 첨단1동/첨단2동 소속인데 정작 GIST나 산업단지 등은 북구에 있다(...).[2] 삼양시내버스도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긴 하지만 을로운수로 개명하면서 소멸 법인이 되었다. 하지만 삼양시내버스의 면허, 종업원, 차량, 노선, 사무실을 포함해 모든 것을 이어받았으므로 실질적인 계보는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삼양시내버스 시절을 포함한다고 해도 삼원운수(천일버스)보다는 역사가 짧다.[3] 차호는 3719호. 현재도 광주의 유일한 유로6 사양 NEW BS106이다. [4] 순환01번 5249호, 송정19번 5091호.[5]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은 2012년, 2013년에만 NEW BS106, NEW BS110을 구입했다. 2015년 초반까지 NEW BS090은 마을버스 업체를 빼면 단 한대도 출고하지 않았다.[6] 91번에는 3731호, 1187번에는 3729호가 신차로 투입되면서 1187번 배차분은 전 차량 NEW BS090이 된 특이한 케이스가 되고 91번에는 드디어 신차가 투입되었다. 참고로 3729호, 3731호는 대차 전에는 08년식 글로벌900 F/L 차량이었는데 특이하게 첨단94번에서 운행하던 07년식 글로벌900 3701호, 3760호보다 먼저 대차되었다. 08년식 차량들이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서 먼저 대차한 듯 하다.[7] 3721호 예비 격하 때와 비슷한 케이스이다. 3721호는 11년식 NSAC인데 당시 정규로 다니던 10년식 팬더 3734호와 지금도 정규로 다니는 09년식 NSAC 3727호가 있었음에도 이 차량을 격하시켰다.[8] 금호46번에서 운행하는 02년식 BS106이었는데, 2011년에 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어서 봉선27번에서 운행하다가 2016년 1월 초반기에 봉선27번에 신차가 출고되면서 예비차로 격하되었다가 그 날 송정29번에서 운행을 하다가 회송하던 도중 이런 사고를 내 버렸다.[9] 다른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자주 타고 내리는 '''시내버스''' 기사가 음주운전을 한 사고여서 광주 전남권 시민과 버스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회자가 되었던 사건이다. 그리고 음주운전을 한 기사는 매우 비판받았다.[10] 좌석,일반 둘 다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