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1. 호칭
2. 영어 단어
3. 인명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3.3. 기타
4. 영화
4.2.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5. P&G의 주방세제 브랜드
6. LAMY 사의 만년필


1. 호칭


양민의 아내나 과부를 이르는 호칭으로, 한자로는 召史라 음차했다. 한문으로 표기할 때에는 召史라 쓰고 조이라고 읽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이를 옛 여자 이름으로 많이 썼고[1], 그 변형이 쥐가 되었다. 조이는 조시의 발음이 변한 것인데, 지방에 따라서는 조시가 남는 경우도 있다. 지금 이 단어는 원래 음가를 잃고 한자 표기에 이끌린 소사(召史)로 남았다. 링크 그래서 콩쥐팥쥐에서 쥐는 짐승 쥐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조이의 변형이다.

2. 영어 단어


Joy: 기쁨, 환희, 성공, 만족 등을 뜻한다.


3. 인명


Joy / Joey / Zoe / Zoey / Zooey
Joy는 영미권여자 이름. 중세시대 때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주로 썼던 이름인 조이스(Joyce)의 변형이다. 성씨로도 쓴다. 이름으로 쓸 때는 드물지 않으며, TV쇼 등에서도 자주 나온다.
참고로 Joey는[2] Joy와 스펠링이 비슷하지만 조셉애칭, 즉 남자 이름으로 주로 쓰인다. 이 둘은 한글로 옮겨 적으면 똑같이 조이이지만 영어 발음은 미묘하게 다르다. Joey/ˈdʒoʊi/는 “조우이” 내지는 "조위"에 조금 더 가깝고 Joy/dʒɔɪ/는 “조”를 강하게 발음한 후 마지막에 “이”를 살짝 붙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대충 구별된다.
Zoe, Zoey, Zooey는 그리스어 ζωη(생명)에서 온 단어로, 보통 여자 이름으로 쓰인다. 단, 그리스에서는 남자 이름으로 쓰인다.

3.1. 실존 인물


  • 조이 바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선수
  • 조이(로마): 동로마 제국여제
  • 조이 팔레올로기나: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공주[3]
  • 김조이
  • 조이 데이셔넬: 미국의 여배우
  • 조이(레드벨벳):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 조지프 대니얼 "조이" 보토: 신시내티 레즈의 야구 선수
  • 조지프 앤서니 "조이" 바튼: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 조 샐다나: 미국의 여배우[4]
  • 조이: 태국의 아이돌. GAIA의 멤버이자 라니아의 前 멤버
  • 조이 도시: 前 KCC 이지스 외국인 선수.[5]
  • 조이 디비전
  • 조이 퀸
  • 조이 킹: 미국의 아역 출신 배우
  • 조이 배드애스: 미국의 래퍼
  • DJ Joy - M.net의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헤드라이너에 출연했던 DJ.[6]
  • 조이(Joy): 1980년 중후반에 활동했던 오스트리아 남성 밴드. 멤버 구성은 안디 슈바이처(Andy Schweitzer), 프레디 야클리츠(Freddy Jaklitsch), 만프레드 테멜(Manfred Temmel) 3인이었다. 보컬은 야클리츠, 작곡 및 프로듀서는 슈바이처가 맡고 있었다.
당시 한국 여성 팬덤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사실 이들의 용모는 딱 지나가는 보통 청년으로 원래 그 정도의 인기를 얻을 만한 재목은 아니었는데, 당시 보이 그룹중에 투탑이라고 할 수 있는 듀란 듀란A-ha을 포함하여 인기 그룹들이 한국 시장을 개무시하고 있을 때 [7] 조이는 발빠르게 내한하여 공연을 하는 등 성의를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겐 불멸의 명곡인 가 있었다. 지금은 아하의 Take On Me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지만, 당시 한국에서 의 인기는 이를 능가하는 것이었다.
내한 이후에 나온 2집 앨범에 라는 노래를 집어넣어서 확실하게 애프터 서비스를 하는가 싶었지만, 곧 이들이 일본에서는 , 중국에서는 라고 가사를 바꾸어 발표를 했음이 드러났다. 아시아 시장을 전부 먹으려는 시도였는지는 몰라도, 한국인한테 이런 건 좀 얍삽하게 보여서 내한공연으로 벌어들인 점수를 거의 까먹었다. 돌이켜보면 이 그룹은 일본보다 한국에서 훨씬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그냥 로만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친한파 그룹으로서 우리 기억속에 오래 남았을 것이다.
1989년에 실질적인 리더 안디 슈바이처가 그룹을 떠나면서 조이는 4년 정도의 짧은 활동을 끝내게 되었다. 조이가 해산하면서 한국인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그렇지 오스트리아에서는 야클리츠와 테멜이 제어(Seer)라는 별도의 그룹을 결성하면서 충분히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2010년에 조이가 재결합하여 오스트리아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야클리츠는 제어의 활동에 주력하고, 테멜은 은퇴하여 현재의 조이는 슈바이처가 다른 두 사람과 3인조를 이룬 상태임.

3.2. 가상 인물



3.2.1. 롤링스타즈의 조연


[image]
포지션은 유격수. 나이는 40대. 호랑이이다. 성우는 신용우. 등번호는 10번. 롤모델로는 이종범 선수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중.[8] 다부진 몸매답게 식욕이 왕성해 많이 먹는다. 경기할 때 빼고는 그야말로 주전부리의 왕.
주력이 빠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파워 히터에 클러치 히터로 팀 타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수비도 수준급이며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점프력과 다이빙 캐치는 기본이고 '''꼬리'''로도 잡아낸다.[9] 신용우 성우가 이 역을 맡으셨다. 캐릭터가 낙천적이고 느긋하지만 야구할 때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는 신용우 성우의 목소리와 연기도 한몫을 하였다. 아주 많이~
야구 폐지 이후 삼류 스파링 파트너였는데 상대를 약올리면서도 피해다니기만 해서 짤릴뻔했다. 그는 자신의 직장 주인이었던 원숭이 관장이 던져준 돈을 주으며(꽤 많은 하루 일당.) 그와중에 사탕도 빨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그 광경을 본 스카우터 락앤롤은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면서 지구 대표팀에 들어오라고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나, 쾌남 답게 탱고같은 동료들이 한다면 하겠다고 말하며 거절한다. 하지만 내심 야구가 그리웠던 그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대표팀에 승선. 그리고는 다른 20년 전 전설들처럼 지구 야구 대표팀 롤링스타즈의 주축 선수가 된다.
그후, 화성 에일리언스에게 평가전에서는 참패를 당하지만, 열심히 훈련해 옛 기량을 찾은 후, 스페이스 리그 예선 태양계리그에서 화성팀에게 1점 앞선 가운데에 진루해 있는 을 바라보며 타석에 서자, 화성팀 포수는 1점가지고 좋아 죽는다면서 그러니 니들이 3류를 못 벗어난다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자, 조이는 방망이를 고쳐 잡으면서 '''"꿈만 꾸는 3류는 있지만 실력 있는 3류는 없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멋지게 공을 날려보낸다.(투런 홈런) 이 씬이 상당히 간지폭풍급으로 멋있게 나와서 조이를 좋아하게 된 사람들도 많다.
기본적으로 살이 그렇게 찌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 다른 동료들과도 친하지만 탱고은 어릴 때 부터 단짝 친구사이이다.,[10] 성격이나 생각도 긍정적인 편이다.
한국 프로 야구팀인 기아 타이거즈를 상징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한 팬의 시카프 후기에서는 극장판에서는 늑대로 변신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현재 극장판은 모든 것은 변신한다라는 슬로건의 트랜스포머로 자조섞인 놀림을 받고있다.

3.3. 기타



4. 영화



4.1.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작품




4.2.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작품





5. P&G의 주방세제 브랜드


미국의 유명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주방세제 브랜드.
1949년 미국에서 처음 발매됐는데, 1990년대에 일본 시장에 소개된 후 일본에서 크게 히트를 쳤다.
이 여세를 몰아 한국피앤지에서도 2000년 경 주방세제 조이 브랜드를 도입했다. 당시 주방세제로는 드물게 남자 연예인인 이경규를 광고모델로 써서 눈길을 끌기도 했으나, LG생활건강퐁퐁 등 국내 업체 브랜드에 밀려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최근에는 별다른 마케팅도 하지 않는 편. 대신 직수입한 대용량의 조이가 소문을 타고 알려져 코스트코 등의 대형 매장에서 최근 제법 팔리고 있다.

6. LAMY 사의 만년필


[image]
라미 사파리와 비슷한 디자인이나,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파리와 마찬가지로 각인을 할 수 있다.

6.1. NCT DREAM의 음반 JOY - SM STATION




[1] 고유명칭이라기보다는 외부의 유입일 가능성이 높다.[2] 새끼 캥거루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3] 다만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딸은 아니고,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동생이자 제위 요구자였던 토마스 팔레올로고스의 딸이다.[4] 발음상 조이 샐다나가 옳은 표기이지만 조 샐다나라는 표기가 굳어졌다.[5] 이 선수는 등록명도 '조이'였다.[6] 해당 프로그램에서 페이크 디제잉을 하면서도 자기를 '퍼포먼스 퀸'이라며 언플을 해서 욕만 거하게 먹었다.[7] 듀란 듀란은 한참 후에라도 내한을 했지만, 아하는 정말 한번도 안 왔다. 일본은 뻔질나게 갔으면서![8] 일단 호랑이이고(기아 타이거즈) 최고의 유격수니까, 근데 여기서 허점이라면 이종범 선수는 바람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지녔지만 조이는 발이 빠르지 않다.[9] 스페이스 리그에서는 반칙이 아니다.[10] 22화에 회상장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