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20-21 시즌
1. 선수단
2. 오프시즌
지난시즌 샐러리캡 소진율이 전체 꼴찌였던 삼성은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하지만 역시 모기업이 제일기획이다 보니 매우 소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현재 외부 FA 최대어로 뽑히고 있는 이대성이랑 장재석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 FA는 문태영과 결별할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 선수중 김동욱과 이관희 그리고 장민국과 재계약에 나설 가능성이 커보인다. 예상대로 문태영에게 계약종료를 통보하면서 결별했다. 반대로 김동욱,이관희,장민국과는 재계약 의지를 갖고 협상중이라고 한다.
이후 5월 13일, 내부 FA 김동욱,이관희,장민국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배강률과는 결렬되었고 배강률은 DB로 이적했다. 김동욱과 이관희는 계약기간이 1년인 단년 계약인 반면 장민국은 3년계약에 체결했다. 김동욱이야 노장이다 보니 1년 계약이 당연하다는 반응이지만 이관희의 1년 계약은 의외다라는 평가가 많다.
19-20 시즌 외국인 선수인 닉 미네라스 , 제임스 톰슨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5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무상으로 배수용을 얻는 트레이드를 실행했다.
이번시즌에도 외부 FA 영입을 하지 않았다. 당초 예상되었던 외부 FA들을 노리지 않았다.
이후 닉 미네라스는 같은 서울팀 SK와 계약했다.
2020년 6월 30일, 모든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샐러리캡 소진율은 82.62%로 전체 9등을 기록했다. 비 FA 였던 선수중 최고 연봉은 김준일의 2억 8천만원이고 FA 포함시 최고 연봉은 이관희와 장민국의 3억 5천만원이다.
이번 시즌 10개 구단 통틀어 평균연령이 27.4세로 제일 낮은 팀이다.
2020-21시즌에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기존의 오후 3시/ 5시에서 오후 2시 / 6시로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
2.1. FA
2.1.1. 삼성 썬더스 내부 FA 명단
- 보상 FA는 볼드체 표시
2.1.2. 삼성 썬더스 FA 잔류 명단
2.2. 트레이드
2.3. 외국인 선수 영입
2.4. 감독 계약
이상민 現 감독과 2020년 4월 21일에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삼성 프런트의 결정에 대해 비난하는 의견들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이상민을 대체할만한 감독을 데려오기가 쉽지 않다. 거기다 삼성이 현재 감독을 바꾼다고 나아질 팀도 아니고 2019-20시즌에 시즌 전 꼴찌전력이라고 평가받았던 걸 그래도 6강싸움을 한 7위까지 끌어올린 점을 프런트에서 높게 평가한 듯 하다. 다만 삼성도 더 이상 기다려줄수 없다는 입장인지 2년이라는 단기계약만 하면서 이상민 감독으로서는 2년동안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도 시켜야 향후 감독생활 전망도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상민 감독이 재계약 기간을 모두 다 채운다면 역대 삼성 썬더스 감독 중 가장 오랫동안 연임한 감독이 된다.
3. 예상 라인업
1.PG: 이동엽(주), 이호현, 김광철, 김동욱, 김진영
2.SG: 이관희(주), 김현수, 김진영, 임동섭
3.SF: 장민국(주), 임동섭, 김동욱, 배수용, 강바일
4.PF: 김준일(주), 장민국, 배수용, 김한솔
5.C: 아이제아 힉스, 제시 고반
지난시즌 주전 포인트가드로써 가능성을 보여줬던 천기범의 군입대로 인해 포인트 가드진의 공백이 생겼다.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FA 시장에서 이대성 영입전에 참전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타일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포기하면서 결국 기존의 선수들로 이 공백을 채우게 되었다.
이로인해 주전 포인트 가드는 이동엽이 맡을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시절에 듀얼가드로 뛰면서 본 포지션이 포인트 가드였던 선수였지만 프로에 입단후 포인트 가드로 가는 대신 슈팅 가드로 갔던 선수인데 올시즌에는 본격적으로 포인트 가드로써의 기회를 많이 부여받을것으로 예상된다. 백업은 이호현이 맡게 될 전망인데, 상황에 따라서 이동엽과 거의 대등한 수준의 출장시간을 부여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시즌 입단한 신인 김진영도 이상민 감독이 포인트가드로 활용한다고 밝힘에 따라 올시즌에 듀얼가드로 뛸 전망이다.
주전 슈팅 가드는 당연히 이관희가 맡게 될 것이다. 다만 이관희가 풀타임을 뛰기에 몸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김현수와 김진영이 백업으로 자주 출장할 전망이다.
주전 스몰 포워드는 장민국이 맡게 될 전망이다. 지난시즌 급성장한 슈팅 성공률을 바탕으로 FA 재계약 협상에서 무려 400프로나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되면서 삼성으로써 기대하는 바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임동섭은 일단 백업으로 분류되지만 역시 언제든지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기 때문에 사실상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전 파워 포워드는 당연히 김준일이 맡게 될 것이다. 문제는 백업인데, 지난시즌 마땅한 백업이 없어서 스몰 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장민국과 문태영을 번갈아 가면서 썻던 삼성은 이번시즌에는 일단 장민국을 백업으로 활용하되 다른 백업선수는 배수용과 김한솔이 들어가게 된다. 현대모비스에서 무상으로 트레이드 해온 배수용을 3번자리보다는 4번 파워 포워드 자리에서 백업으로 우선적으로 활용할것으로 보이며 팀내에서 김준일과 함께 유이한 토종센터인 김한솔도 백업선수로 활용할것으로 전망된다.
센터자리는 1옵션,2옵션의 장신 외국인 선수들을 뽑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시즌 7위 전력에서 주전가드인 천기범의 군입대로 전력이 오히려 더 악화된 상태인 삼성으로써는 올시즌에 다시 최하위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 사실 냉정히 찾아봐도 전력상 삼성이랑 비슷한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결국 얼마만큼이나 외국인 선수를 잘 뽑느냐에 따라 최하위에 돌아갈지 말지가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4. 정규시즌
4.1. 신인 드래프트
4.2. 전적표
4.2.1. 상대 전적
4.2.2. 홈&어웨이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홈과 원정 경기 각각 합산시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4.2.3. 라운드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 각 라운드가 끝날시 입력.
[1] 군산 경기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