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행정
1. 개관
당시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연기군 전체와 공주시 반포면[1] , 의당면[2] , 장기면[3] , 청원군 부용면[4] 일대가 세종시로 편입되었다.
산하에 기초자치단체(군·자치구)를 설치하지 않고 도농복합시처럼 직접 읍·면·동을 관할하는[5] 단층형 광역자치단체이다.[6]
다음은 2020년 7월 기준 행정구역명이다. 1읍 9면 9행정동 18법정동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창설 당시에는 1읍 9면 1행정동 14법정동이었다. 아래 관할구역도를 보면 연기면 세종리가 동 지역을 분할하고 있다. 예정지역 개발이 진행되면서 행정구역이 추가로 조정될 것이다. 몇몇 행정구역명과 시설명은 순우리말로 지었다.
2. 동 지역
2.1. 한솔동 - 甲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생긴 동으로, 관할 법정동은 가람동·한솔동이다. 인구는 19,511명이다.[A] 현재 모든 단지가 입주한지 몇 년 이상 지났으므로 앞으로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람동의 경우 주거 단지 계획이 없는 관계로 앞으로 추가 분동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계획 인구인 1만 7천여명을 이미 달성했다.
신시가지가 조성되는 연기군 금남면, 남면, 공주시 장기면의 일부를 조합하여 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신설되었다. 물론 해당되는 리는 법정동으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게 잘게 쪼개서 재조합했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갈라져 있었다.[7] 순우리말 지명이며 중국어 표기를 위해 한자로는 扞率洞[8] 으로 쓴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당시에는 유일한 행정동이었지만 2014년 2월 10일에 1생활권 지역(법정동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어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도담동이 분할됐다. 2017년 2월 27일에는 3생활권 지역과 4-1생활권 지역(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보람동이 분할됐다. 2017년 10월 16일에는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인 새롬동이 분할됐다.
한솔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가람동, 한솔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 舊 남면 지역
- 가람동 : 송원리 (행정중심복합도시 S-2 생활권,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스쳐 지나간다.)
- 한솔동 : 나성리·송원리 (행정중심복합도시 2-3 생활권, 동 주민센터가 위치한다.)
2.2. 도담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도담동·산울동·어진동·해밀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인구는 32,544명이다.[A] 도담동과 어진동의 계획 인구는 4만 5천여명으로 어진동 주상 복합 입주시에 인구가 계획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월 20일 임시로 도담이동주민센터를 개설하여 전입·출 신고만을 처리했다. 최초의 행정동이던 한솔동의 인구증가로 인한 민원 증가로 인해서 2014년 2월 10일 부터 한솔동의 법정동 중 도담동, 어진동,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을 분할시켜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관할하기 시작했다. 그 후, 2015년 1월 26일에 인구가 급증하는 아름동(아름동, 고운동, 종촌동)이 분동되었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9] 도 2013년 8월에 지어졌으나 주민센터는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재 어진동 복컴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입주해 있다. 과거 새만금개발청도 있었으나 새만금의 업무를 맡는 새만금개발청이 멀고 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으로 인해 이전하였다. 인구가 늘어나면 행정적으로 분동될 예정이다. 2017년 12월 말 현재 분양하고 있는 어진동의 주상복합단지가 입주하면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15일, 연기면 해밀리(6-4 생활권)와 연기면 산울리(6-3 생활권)가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새로운 두 법정동(해밀동, 산울동)은 인접한 행정동인 도담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추후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청하면 분동될 예정이다.
도담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도담동과 어진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도담동의 이름 유래는 야무지고 탐스럽다는 뜻의 '도담하다'이고, 어진동의 이름 유래는 '어질다'이다. 도담동은 세종시 출범 이후 옛 방축리에서 이름을 딴 방축동으로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였으나, 입주민들의 반대로 없던 일로 되었다. 한글 '도담'이 전통이름 '방축'을 누르다. 도담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嶋潭洞[10]
- 舊 연기군 남면, 공주시 장기면 지역
- 도담동 : 갈운리·고정리·방축리·종촌리·진의리 (행정중심복합도시 1-4 생활권, 동 주민센터가 위치한다.)
- 어진동 : 나성리·당암리·방축리·송담리·제천리·종촌리·진의리 (행정중심복합도시 1-5 생활권, 정부세종청사가 있다.)
- 해밀동 : 남면(갈운리·연기리)(행정중심복합도시 6-4 생활권)
- 산울동 : 남면(갈운리·고정리·연기리)(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2.3. 아름동 - 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도담동의 인구가 4만명이 넘어가면서 2015년 1월 26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3,914명이다.[A] 모든 아파트 단지가 입주한지 1년 이상 지났으므로 앞으로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독주택 부지는 곳곳이 비어있다. 계획 인구는 2만 4천여명으로 이미 달성한 바 있었기에 다른 동네와는 달리 인구 감소했을 수 밖에 없었나보다.
2015년 1월 26일부터 도담동에서 분동하여 아름동을 관할했다. 도담동에서 분동하기 전 몇개월 간은 아름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2016년 3월말 현재 인구가 74,623명까지 증가했고, 2016년 2월 조례 통과 후 4월 18일 종촌동 주민자치센터가 개청함으로써 종촌동이 분리되었다.[11] 2017년 2월 20일에는 고운동이 분동했다. 아름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阿凛洞.
- 舊 연기군 남면 지역
- 아름동 : 갈운리·고정리 (행정중심복합도시 1-2 생활권)
2.4. 종촌동 - 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아름동의 인구가 7.4만명이 넘어가면서 2016년 4월 18일에 분리되었다. 분동하기 전 몇 개월간은 종촌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었다. 인구는 29,922명이다.[A] 현재 모든 단지가 입주한 지 1년 이상이 지났으므로 더이상 대규모의 인구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미 계획 인구인 2만 7천여명도 넘어섰다.
CGV가 입점해있으며, 어진동과 함께 그나마 행정중심복합도시 1생활권에서 번화가인 듯 하다. 종촌종합복지센터가 이 동에 위치한다.
- 舊 연기군 남면 지역
- 종촌동 : 고정리·종촌리 (행정중심복합도시 1-3 생활권)
2.5. 고운동 - 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아름동에서 2017년 2월 20일에 분리되었다. 분동하기 전 몇 개월간은 고운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했었다. 인구는 34,611명이다.[A]
동 면적이 꽤나 크며, 이로 인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두 곳이다. 북부(A) 복컴은 이전에 완공되어 주민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후 남부(B) 복컴도 완공되어 복컴B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였다.
세종시립도서관이 2020년 말 개관할 예정이며, 한옥마을, 친환경 제로에너지 마을 등 특색있는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단독 주택 부지가 많아 목표 인구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자들 사이에선 국회 분원과 정부세종3청사가 이곳에 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나 집값 상승을 위한 부동산의 공작이 섞여 있으므로 걸러서 듣는 습관을 가지자. 확실히 결정된것은 그 아무것도 없다.
고운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高恩洞.
- 舊 연기군 남면, 공주시 장기면 지역
- 고운동 : 고정리·제천리 (행정중심복합도시 1-1 생활권)
2.6. 보람동 - 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한솔동에서 2017년 2월 27일에 분리된 행정동이다. 분동되기 전 몇 개월간은 세종특별자치시청에 보람동 이동민원실을 설치하여 운영했었다. 이동민원실 설치 전에는,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선 강건너 한솔동 주민센터까지 갔어야 했는데, 이동민원실을 설치함으로써 간단한 민원업무는 한솔동까지 가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복컴이 완공도 되기 전에 시청 이동민원실이 설치되었는데, 과거 1생활권과는 달리 같은 생활권 내에 주민센터가 있는게 아니라서 빠르게 시청에 이동민원실을 설치한 듯. 3-2생활권의 법정동인 보람동을 관할한다. 인구는 19,583명이다.[A]
보람동에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우체국 등 시 행정기관이 들어와 있다. 세종세무서도 어진동에서 옮겨올 예정이다.
보람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보람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泊蓝洞.
- 舊 연기군 금남면 지역
- 보람동 : 대평리·신촌리·장재리·호탄리 (행정중심복합도시 3-2 생활권,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위치한다)
2.7. 새롬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나성동·새롬동이다. 한솔동에서 2017년 10월 16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29,356명이다.[A]
현재 급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 다정동과 새롬동 나머지 단지가 입주하면 다정동을 분동할 것으로 보인다. 새롬종합복지센터가 새롬동에 있으며, 아직 복컴이 완공되지 않아 주민센터는 복지센터 1층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분동 전에는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새롬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왔다. 세종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도 새롬동에 있다.
새롬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나성동, 새롬동은 순우리말 지명이다.
새롬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塞龙洞.
- 舊 연기군 남면, 공주시 장기면 지역
- 나성동 : 나성리·당암리·송담리 (행정중심복합도시 2-4 생활권, 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임시터미널이 위치했다.)
- 새롬동 : 나성리·당암리·송원리 (행정중심복합도시 2-2 생활권)
2.8. 대평동 - 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보람동에서 2018년 7월 16일에 분리된 행정동이다. 인구는 10,920명이다.[A]
금남면소재지와 붙어 있으나 율포천과 행복대로 때문에 연담은 되어 있지 않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코스트코 세종점도 대평동에 있다.
- 舊 연기군 금남면 지역
- 대평동 : 대평리·신촌리·용포리 (행정중심복합도시 3-1 생활권)
2.9. 소담동 - 甲
관할 법정동은 반곡동·소담동·집현동·합강동이다. 보람동에서 2018년 7월 23일에 분리되었다. 인구는 31,208명이다.[A]
소담동의 공식 중국어 표기는 아직없다.
2020년 7월 15일, 금남면 집현리(4-2 생활권)와 연동면 합강리 일부(5-1 생활권)가 법정동으로 전환되었으며, 새로운 두 법정동(집현동, 합강동)은 행정동 소담동에서 관할한다.
- 舊 연기군 금남면 지역
- 반곡동 : 반곡리·봉기리·석교리·석삼리·장재리·황용리 (행정중심복합도시 4-1 생활권)
- 소담동 : 석삼리·장재리·호탄리 (행정중심복합도시 3-3 생활권)
- 집현동 : 봉기리·석교리·부용리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 합강동 : 합강리 (행정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
2.10. 다정동 - 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2020년 8월 새롬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26,081명이다.[A]
- 舊 연기군 남면, 공주시 장기면 지역
- 다정동 : 당암리·제천리 (행정중심복합도시 2-1 생활권)
3. 읍·면 지역
3.1. 조치원읍 - 乙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 연기군 시절의 중심지. 그 당시에는 조치원이 관내 인구의 절반이상이였다. 읍소재지는 교리이다. 인구는 42,952명이다.[A] 세종시 출범 이후 조금씩 인구가 늘어 2014년 4월 말 4만 8천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인구가 왔다갔다 하고 있다.
경부선과 충북선의 분기점인 '''조치원역'''이 이곳에 있어 舊 연기군의 행정·교통·상업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북부 읍면지역에 한해서는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에도 한동안 신흥리의 기존 연기군청을 세종시청 본청으로 썼다. 그리고 지금은 조치원청사 및 농정원으로 활용 중이다.
조치원역은 세종시 외에도 청주시의 시외 교통을 일부 책임질 정도로 청주시와도 밀접한 생활권이며[12] 조천교를 통해 읍내가 청주시 오송읍와 연결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서창리),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신안리)가 이곳에 있다. 사실 시골 군임에도 서울의 유명대학 분교가 2곳이나 존재할 정도로 지리적 위치는 대단히 좋은 편이었다. 현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밀려서 반쯤 시골 취급을 받고 있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현재, 행복도시와는 별개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창 공사 중이다.
3.2. 연서면 - 乙
면소재지는 성제리이다. 인구는 7,445명이다.[A]
연서면은 연기군 서면이 개칭된 것이다. 조치원의 서쪽에 있는 시골마을로 고복저수지가 있다. 육군방공학교가 면 북쪽 조치원읍과 접하는 곳에 있다.
3.3. 연기면 - 乙
면소재지는 한별리이다. 인구는 2,645명이다.[A]
지금의 연기면은 연기군 남면에 해당하나 거의 절반 정도가 한솔동으로 분리되고 남은 곳이다. 그나마 원래 남면사무소는 지금 국토교통부 청사 일대에 있었고 연기리는 면소재지조차 되지 못한 안습 신세였는데 그에 비하면야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나마 있는 곳 중 누리리·산울리·세종리·한별리·해밀리가 동 지역에 편입될 예정이라 영역이 더 축소될 전망이다. 저들 리는 한솔동에 편입되고 남은 남면, 금남면, 장기면의 조각조각난 자투리 지역을 긁어모아 헤쳐모여(…)한 곳이다. 세종리의 경우 금강변까지도 영역으로 포함하고 있어서 추후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연기면 중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구역에 속하지 않는 리는 연기리·수산리·눌왕리·보통리의 4개 리 뿐이라, 행복도시 개발구역이 모두 동으로 전환되면 연서면의 리 중 봉암리·와촌리·부동리가 연기면에 편입될 수 있다. 연기리가 있던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연기군청이 조치원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연기군의 중심지였다.[13]
- 누리리 : 남면(보통리·연기리·월산리)[14]
- 세종리 : 금남면(대평리·반곡리·봉기리·부용리·석삼리·성덕리·영곡리·용포리·호탄리), 남면(갈운리·나성리·방축리·보통리·송담리·송원리·양화리·연기리·월산리·진의리), 동면(문주리·용호리), 반포면(원봉리), 장기면(금암리·신학리)[15]
- 한별리 : 남면(연기리)[16]
3.4. 연동면 - 乙
면소재지는 내판리이다. 인구는 3,184명이다.[A]
지금의 연동면은 연기군 동면이 개칭된 것이다. 다솜리(용호리의 일부지역을 분리해 신설)[17] ·용호리(이외에 문주리의 일부지역을 편입)[18]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내판역이 있지만 신호장이라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다. 합호서원, 교과서박물관이 있다. 조치원읍과 미호천을 경계로 살짝 붙어 있긴 하지만 바로 연결된 도로가 없어 오송읍을 거쳐가야 한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는 청연로의 오송읍 서평리 구간은 노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예전에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미호천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땅 자체는 청주시와 붙어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동면 참조.
3.5. 부강면 - 甲
면소재지는 부강리이다. 인구는 6,204명이다. [A]
지금의 부강면은 청원군 부용면이 개칭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문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 군면대폐합 때 문의군 전체가 청주군에 흡수되면서 부용면도 같이 청주군 산하가 되었다. 한동안 청주군-청원군에 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편입되었다. 부용면 중에서 유일하게 외천리만 남이면으로 편입되어 부용외천리가 되었다.[19] 부용외천리라고 한 이유는 청원군 남이면에 외천리가 이미 있기 때문이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부강역이 있다. 금강 건너편의 유성구와 마주보고 있지만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 동쪽으로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현도면과 접한다.
3.6. 장군면 - 甲
면소재지는 도계리이다. 인구는 6,551명이다.[A]
지금의 장군면은 공주시 장기면의 11개리와 의당면의 5개리를 조합하여 신설되었다. 중심에 장군산이 있는데다 조선의 '''문신'''인 김종서의 출생지라는 이유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장군면으로 개칭하였다. 한솔동과 공주시를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 장군산 기슭의 금암리에 한국영상대학교가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가 있긴 한데 진출입 할 수 있는 도로는 공주시인게 함정.
박정희 대통령 시절 '''행정수도 후보지'''로 낙점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10.26 사건으로 인해 불발되었다.
3.7. 금남면 - 甲
면소재지는 용포리이다. 인구는 8,792명이다.[A]
지금의 금남면은 연기군 금남면 일부 지역[20] 에 공주시 반포면의 5개리(국곡리·도남리·봉암리·성강리·원봉리)를 흡수하여 구성되었다. 세종시 동 지역과 대전 유성구를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21]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이 유성구와의 경계에 위치한다. 도남리에 충남산림환경연구소,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충남산림박물관이 있다. 제32보병사단 본부가 있다.
3.8. 전동면 - 乙
면소재지는 노장리이다. 인구는 3,643명이다.[A]
조선시대 전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나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다. 송성리에 베어트리파크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해찬 전 의원이 미곡리에 거주 중이다. 물론 주소상 그렇다는 것.
3.9. 전의면 - 乙
면소재지는 읍내리이다. 인구는 5,699명이다.[A]
조선시대 전의현의 중심지였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전의역이 있다. 또한 천안시 안서동으로 가는 700, 701번 시내버스가 소정리, 운당리를 거쳐 이곳까지 운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인 비암사와 천주교 대전교구의 신학교인 대전가톨릭대학교(신방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이 동네는 세종시 타 읍면과 다소 다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천안시의 영향도 상당히 미치는 지역이다. 이웃 소정면은 완전히 천안 생활권.
3.10. 소정면 - 乙
면소재지는 소정리이다. 인구는 2,467명이다.[A]
조선시대 전의현에 속했으며 1914년에 연기군으로 편입되었다. 1986년 11월에 설치된 전의면 소정출장소가 1995년 1월 1일에 면으로 승격되었다. 세종시의 위쪽 끄트머리에 걸쳐 있으며 사실상 천안시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천안시 시내버스 700, 701번이 통합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조치원읍에서 이 쪽으로 가는 버스가 2015년까지 없을 정도면 말 다했다(…)[22] . 그나마 2016년 991번이 연장이 되면서 조치원, 정부세종청사와 직접 연계가 가능하게 되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소정리역이 있지만 여객취급이 중단되어서 현재 이용할수 없다. 다만 화물 취급은 근근히 하는편.
[1] 13개리 중 5개리(국곡·도남·봉암·성강·원봉)가 편입되었다.[2] 17개리 중 5개리(송정·송학·용암·용현·태산)가 편입되었다.[3] 동현리, 석장리, 송선리를 제외한 전역이 편입되었으며, '장군면'으로 개칭되었다. 남은 3개리는 신관동 일부 지역을 편입해 월송동으로 만들었다.[4] 외천리를 제외한 전역이 편입되었고, '부강면'으로 개칭되었다. 외천리는 남이면 부용외천리로 개칭되었다.[5]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자치구나 자치군을 둘 수 없다. 사실, 현재와 같은 인구규모로는 굳이 기초단체가 딸려있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지방자치법을 보면 특별자치시 자체는 기초단체를 거느릴 수 있는 개념인 듯하나, 하위 기초단체를 부인하고 있는 '제주 특별법'처럼 지속적으로 기초단체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6] 물론 세종시 자체가 기초지자체의 역할도 수행하기에 특례 적용 인구 50만명이 넘으면 일반구, 행정군을 설치할 수 있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2020년 8월 주민등록인구[7] 이젠 모두 분동되어 떠나가고 구 남면 지역인 가람동·한솔동만이 남았다.[8] 서울을 首尔(서우얼, 수이)로 쓰는 것과 같은 경우다. 한솔(扞率)은 백제 시대의 16관등 중 5번째 등급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한솔을 검색하면 이 단어만 나온다. 물론 한솔동의 작명의도는 '큰 소나무'라는 뜻의 순우리말 조합.[9] 세종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센터로 사용한다.[10] 도담삼봉과 도담역의 도담이 이 한자를 쓴다.[11] 3개월 이상 5만명 이상의 주민이 유지되면 행정동을 새로 분할 개설할 수 있다.[12] 당장 버스 세정거장만 가면 조천교를 넘어 청주시로 진입한다.[13] 이렇게 과거 중심지였다가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중심지의 지위를 잃고 면 소재지로만 남아 있는 곳으로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등이 있다.[14] 행정중심복합도시 6-1 생활권[15] 행정중심복합도시 S-1 생활권[16] 행정중심복합도시 6-2 생활권[17] 행정중심복합도시 5-2 생활권[18] 행정중심복합도시 5-3 생활권[19] 외천리 주민의 반대가 극심했다. 외천리가 편입되었다면 경부고속도로상에 세종IC가 들어섰을텐데..[20] 기존 연기군 금남면 금강 유역 일부는 세종시 동 지역으로 들어갔다.[21] 면 소재지는 대평동과 인접[22] 세종교통 버스가 다니긴 했지만 조치원에서 직결되지 않으며 조치원~전의역 간의 간선 801번과 전의역~소정 고등리 간의 85번 마을버스(구 850번)으로 분리 운행하였는데 대곡리까지 천안노선과 중복되는 관계로 대부분 주민들은 천안노선을 타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