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함대 컬렉션)
'''"자, 나랑 야간전 하자!"'''
"さあ、私と夜戦しよ!"
1. 소개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경순양함 칸무스. 센다이급의 네임십. 자매함인 어느 해체 아이돌과 비슷하게 투 사이드 업에 아이돌 의상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디자인의 제복을 입었지만 아이돌 속성은 딱히 없고, 야행성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난 데 없이 평범하게 붙임성 좋고 활발한 성격. 대신에 이쪽은 '''어마어마한 야간전 매니아'''라는 점이 특징이다.
1.1. 야간전광
실전에서 야간전을 유독 많이 치른 관계로 칸코레에서도 엄청난 야간전광 캐릭터가 되었다. 무슨 말만 하면 야간전을 찾고, 원정 메뉴에 가면 "빨리 야간전!!"이라며 조르고, 진짜 야간전에 들어가면 "좋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야간전이다-!!"며 환호하기까지 한다. 심지어는 수리를 보내면 아침이라고 자러 간다고 그런다. 특주가구장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족자 중 야간전 족자도 센다이의 작품이다. 이 야간전 바보 속성은 칸무스들 사이에서도 유명한지 게임 안에는 나중에 추가된 칸무스 중에 센다이를 직간접으로 까거나 언급하는 대사가 존재하는 칸무스가 상당수 존재한다. 아래는 그 목록. 새 칸무스가 추가될 때마다 층간소음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이 압권.
'''6시'''
- 하기카제 - 저녁 6시 시보 : 사령, 저녁은 어떻게 할까요? 제가 또 만들어도... 에? 센다이 씨가.... 저랑, 아라시로? 으으응....
- 카와카제 - 저녁 7시 시보 : 제독, 자, 그럼 센다이씨랑 야전 다녀올까.
- 하기카제 -저녁 7시 시보: 제독님, 죄송합니다. 제4구축대, 경순 센다이와 함께 해상수송임무에 출격합니다. 저, 간단해서 죄송하지만 주먹밥 만들어 왔어요. 괜찮으시다면.
- 쇼카쿠 - 저녁 8시 시보: "뭔가 소란을 피우는 경순이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 즈이카쿠 - 저녁 8시 시보: "아, 진짜 어떻든 상관없는데... 카와우...센다이 시끄러워!!!!!"
- 나가나미 - 저녁 8시 시보: "누군가 소란을 피우는군. 응? 센다이인가. 평소랑 똑같구만."
- 시구레 - 저녁 8시 시보: 슬슬 야간전 시간인가... 소란스러워지네.
- 우미카제 - 저녁 8시 시보 : 아, 카와카제 무슨 일이니? 센다이 씨와 야전 출격? 아, 조심해. 확실히, 응?
- 카와카제 - 저녁 8시 시보 : 적의 전탐공격에는 주의해야..... 센다이 씨, 주의해서 가죠!
- 하기카제 - 저녁 8시 시보: 센다이 씨, 시구레 씨, 카와카제 씨, 제4구축대 아라시, 하기카제 항행서열에 붙습니다. 현지는, 야간돌입이네요...
- 넬슨 - 저녁 8시 시보: 왜 이리 수뢰전대가 시끄럽지... 뭐, 됐다. 내버려 둬라. 그것보다, 한 잔 더 하자고.
- 하야스이 - 저녁 9시 시보 : 3수뢰전대 쪽이 조금 시끄러운 것 같네요. 뭔가요? 엥, 내버려둬도 괜찮나요? 아, 네.
- 아라시 - 저녁 9시 시보: 뭔가 이 시간, 안 좋은 예감이 든단 말야.. 핫, 센다이 씨! 에, 예, 옛! 밤의 출격이네요, 같이 가겠슴다...
- 우라나미 - 저녁 9시 시보 : 아, 저, 3수뢰전대 사령부에서 무전이... 으엑?!
- 유바리 - 저녁 10시 시보: "아~ 진짜, 5500톤급 한 척이 정말 시끄럽네요. 따지러 다녀올까요?"
- 하츠카제 - 저녁 10시 시보: "센다이 언니가 없으니 조용해서 좋네."
- 오오이 - 저녁 10시 시보: 쯧, 또 경순 한 척이 소란을 피우네... 제독, 저 좀 따지고 와도 돼요?
- 아마기 - 저녁 10시 시보 : 밤은 조용...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저기, 아마기가 조용히 하라고 부탁하고 올까요?
- 카토리 - 저녁 10시 시보 : 정말, 역시 오늘도 그 아이가 시끄럽게 떠들잖아? 제독, 말리지 말아 주세요! 제가 한 번 제대로 설교하고 오겠습니다!
- 타카나미 - 저녁 10시 시보 : 저 경순 언니가... 어, 내버려둬도 괜찮을지도... 인가요...?
- 아키츠시마 - 저녁 10시 시보 : 아앗, 왠지 수뢰전대 쪽이 밤인데 시끄러울지도~ ...엣? 어쩔 수 없어? 으~응, 그렇구나아..
- 리베치오 - 저녁 10시 시보 : 제독님, 뭔가 큰일인가봐! 일본 경순양함이 소란을 피운다고? 왠지 시끄러워? 뭐야~? 아, 괜찮다고? 그런 거야??
- 우미카제 - 저녁 10시 시보 : 카와카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잘 됐다.... 센다이 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카와카제 - 저녁 10시 시보 : 제독, 야간전에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센다이 씨도 모두도 무사해. 해냈네.
- 카시마 - 저녁 10시 시보 : 정말이였네... 정말로 3수뢰전대... 밤은 떠들썩하네요. 활기차네요. 아, 출격했다. 지금은, 2200이네요.
- 미나즈키 - 저녁 10시 시보 : 엣, 센다이 씨!? 무슨 일인가요... 야, 야전인가요...? 이야~ 미나즈키는 어느 쪽이냐고 하면 선단 호위가 특기라서~ 에, 하면 어떻게든 된다구요? 이, 이야~ 어떨까요~? 안 그래요, 사령관... 어라? 사령관!?
- 우라나미 - 저녁 10시 시보 : 사령관... 3수뢰전대 기함이 출격했다는데요... 저기... 제 10구축대도... 그...[1]
- 키누 - 저녁 11시 시보: "솔직히, 센다이 씨가 정말 시끄러운데요!"
- 아사구모 - 저녁 11시 시보: 완전히 밤이네. 진수부도 조용... 하지는 않지만... 응, 역시 나 잠깐 주의 좀 주고 올게.
- 무사시 - 저녁 11시 시보:오후 11시인가,...야간전도 적당히 하라고.
- 아퀼라 - 저녁 11시 시보:제독, 오늘도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밤에는 느긋하게 쉬어도 되겠죠. 그보다, 이번엔[2] 경순양함이 소란 피우잖아!
'''그 외'''
- 아부쿠마 - 초여름 한정 대사 : 해가 드는 시간이 꽤 길어졌어요. 이제 곧 여름이네요. ...후우... 그렇게 되면 어딘가의 3수뢰전대 아이가 소란스러워지겠네에...
- 아부쿠마 - 야간전 개시 대사: "자아, 야간전이네. 어딘가의 야간전 바보한테는 지지 않을 테니까!"
- 쿠마노 - 야간전 개시 대사: "야간전...? 어딘가의 바보가 좋아했었죠..."
- 아라시 - 오전 4시 시보: 밤중엔 좀 싫으네. 아, 안 그렇다고? 그런가.. 사령 대단하네, 센다이의 동료잖아...
- 아라시 - 오전 11시 시보: ...오, 수뢰전대 출격이야? 오케이, 기함은 누구냐! 나카 씨? 설마 진츠 씨? ...에, 에에!? 센다이 씨!?
카와카제 추가과 함께 센다이 타이머의 발동시간이 8시에서 7시로 당겨졌다. 다만 카와카제의 시보에 따르면 센다이, 시구레 등과 함께 야간전에 갔다 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출격을 시키지 않고 방치할 경우 8시부터 발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야스이 등장 전까지 9시 언급이 없었던 걸 보면 빈도상 9시에 다소 잠잠해졌다가 10시에 피크를 찍고, 11시를 넘기면 다소 얌전해지는 모양이다. 12시 이후는 없는 걸로 보아 그쯤 되면 센다이도 포기하는 듯. 참고로 이들중 실제 역사상에서 센다이랑 접점이 있는 함은 하츠카제 달랑 하나 뿐인데, 침몰장소가 같은 부겐힐 해. 일러스트 칼럼 센다이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칸코레에서 경순양함은 야간전 보너스가 크기 때문에 전력으로 싸울 수 있는 야간전을 찾아대는 건 자연스럽지만, 딱히 야간전 능력이 다른 경순양함에 비해 높은 것은 아니다. 편성 퀘스트의 존재와 함께 생각해보면 초보 제독들에게 소형함은 야간전에서 크게 활약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 차원에서 이런 캐릭터가 잡혔다고도 볼 수 있다. DMM으로 접속시 칸코레 플래시 아래에 뜨는 매뉴얼에 있는 경순양함 소개 페이지의 캐릭터도 센다이. 센다이만큼은 아니지만 후루타카, 텐류 역시 야간전을 외쳐대는 칸무스들인데, 2차 창작에서 센다이와 함께 야간전을 외치고 다니는 걸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렇게 야간전 타령을 해댄 덕에 네타 캐릭터로 정착해버려서, 픽시브에서는 야간전 바보라는 태그까지 생겼을 정도. 제독들은 이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의 해석을 하는데, 바보의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하고(#), 밤일의 뜻으로 해석해서 성적으로 적극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야간전 대사가 미묘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아타고와 함께 칸코레 2차 창작에서 야간전을 검열삭제와 동의어로 만들어버린 주범(…) 2013년 9월 18일에는 패치로 중순양함의 야간전 보정이 상향된 덕에 관련 소재가 또 늘어났다.
참고로 센다이는 "야간전"이란 단어를 전투로도, 듣기 묘한 의미로도 사용한다. 당장 2차 개장 후 추가되는 대사가 "매번 '''야간전'''만 하면 지치지?" 이다. 그 밖에도 도감 대사에서 "'''숙성된''' 경순양함의 매력, 잔뜩 알려줄테니까. 물론 '''야간전'''에서 말이야!"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위험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대사를 날리고 있다. 결혼 대사는 거의 색드립에 가까울 지경. 털털하고 씩씩한 이미지 덕분에 예전엔 정작 센다이와 야간전을 하는 짤은 거의 없었으나, 2차 개장 이후에 팬층이 늘어나면서 증가한 편이다. 특히 시원시원하게 "제독도 좋아해."라고 인정하는 모습에 반한 제독들이 많으며 제독LOVE물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그외에도 저 수많은 칸무스들이 언급을 한다는 점과 구축함들의 선배 이미지, 개성이 넘치는 센다이급의 네임십인 만큼 다른 칸무스들과 엮이는 경우도 상당수이다. 주로 저녁에 한바탕 야간전 소동이 일어난다던가 구축함들에게 야전닌자(...)로 인기를 끈다던가, 진츠나 나카와 함께 나온다던가 등등, 다른 칸무스와 엮이는 일상물이나 백합계에서도 꽤나 활약하는 중이다. 2차 창작에서 센다이의 야간전 타령 피해자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쇼카쿠와 즈이카쿠이며 특히 즈이카쿠는 꽤나 드센 성격 캐릭터성이 야간전 바보 상대로 화내는 캐릭터로 가장 어울려서인지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2차 개장 이전에는 모든 공격을 피하는 신출귀몰한 미소녀 전사 '야전가면'이라는 괴상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고, 2차 개장 때 닌자로 해석된 모습 덕분에 야전닌자라는 별명이 팬층에서 붙어버렸다.
2017년 6월 23일 유라 개2 업데이트에서 유라와 함께 개2 전용대사와 시보가 추가되었다.
7월 14일에는 내구도가 +1 상승했다
2. 성능
초기 장비로는 14cm 단장포와 영식 수상 정찰기, 1차 개장시에 14cm 단장포와 4연장 산소어뢰, 영식 수상 정찰기를 가져온다.
경순양함 네임십 중에서 가지는 특이점은[3] 비교적 높은 축에 속하는 대공/장갑 수치. 대공은 1차개장 기준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경순양함 중에선 탑급인 나가라, 쿠마와 동일한 수치이다. 대신 화력/뇌장 수치는 다른 일반 경순양함과 같다. 이 점은 화력/뇌장 수치가 높은 대신 대공/장갑 수치가 다른 경순양함과 동급인 나토리와 정반대이다.
특별히 편성을 강요하는 해역은 없으나 제3함대를 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입수해야 하는 칸무스이기에 '''대부분 초보들이 드랍신의 은총을 받으냐 마느냐로 시험에 들게 하는 존재.''' 센다이는 희귀도가 다른 자매함에 비해서 한 단계 더 높은 R(은빛)이라 쉽게 나오는 편이 아닌 데다, 건조 레시피나 드랍 해역 모두 '''엄청나게 많은 구축함과 겹쳐서''' 센다이 뽑으려다가 구축함만 실컷 보게 되는 터라 더더욱 확률이 낮은 편. 심지어 4함대를 열기 위한 콩고 4자매는 있는데 '''센다이가 없어서''' 함대를 개방하지 못하는 일도 벌어진다(...). 얻기 위해선 1-2를 보스전을 제외한 전투만 반복하는 것도 한 방법. 또한 빈도가 낮긴 해도 30/30/30/30 레시피로 얻을 수 있는 칸무스이니, 꾸준히 돌려보면 의외로 금방 먹을지도 모른다. R급이 그렇게 희귀도가 높은 것도 아니니.
2014년 6월 20일 같이 과달카날 해전에서 활약한 아야나미와 함께 2차 개장이 추가되었다. 닌자(쿠노이치)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서 흰색 머플러를 착용하고[4] 어뢰를 마치 쿠나이처럼 역수로 들고있다.
개장 레벨은 60. 성능상으로 화력, 뇌장 등의 공격력은 자매인 진츠에 비해 낮다. 사실 화뇌합은 쿠마, 나가라보다도 낮지만 그건 저 둘이 이상하게 높은 것으로 진츠, 쿠마, 나가라에 이은 3위 정도로 충분히 강한 편이다. 특이하게 회피가 높은 편인데 이는 고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5]
일단 개장 시기는 나카에 뒤처지고 스탯은 진츠에 뒤처지는 센다이지만 센다이의 진정한 강점은 개장 후 들고오는 '''아이템'''. 통칭 야간전 3신기라 불리는 탐조등과 조명탄, 98식 수상정찰기(야정)을 들고 오는데 들고 오는 칸무스가 많은 탐조등과 달리 조명탄은 센다이를 제외하면 개장이 더 어려운 아야나미나 카와카제 2차 개장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특히 98식 수상정찰기(야정)의 경우 센다이만이 들고 온다. 야간전에서 활약한 여러 순양함들이 2차 개장이 나옴에도 이 야간정찰기만큼는 여전히 센다이만이 제공하는 장비이다. 실제로 조명탄 확보와 야간 접촉 발동 확률을 올리기 위해서 센다이를 2척 이상 키우는 사람도 많다. 그러니 일단 센다이를 얻었다면 경순양함 중에서 최우선적으로 改二까지 키워주자.
2016년 4월 22일 업데이트로 센다이를 2번함으로 둘 시 98식 수상정찰기(야정)의 개수강화가 가능해졌다.
2017년 3월 17일 업데이트로 뇌장수치가 88에서 1상승해 89가 되었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7년 가을 사복
3.2. 2021년 신년
4.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6] ,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5. 대사
흰색 부분은 2차개장 후 추가/변경되는 대사이다.
5.1. 시보
6. 미디어 믹스
6.1. 공식 4컷
공식 4컷에서는 야간전 네타가 조금 더 위험한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 야간전 소리만 나오면 어디선가 튀어나오거나 낮엔 자니까 절대 부르지 말라 는 등의 일반적인 야간전바보 속성에 더해, 신입 구축함 후배들이 비에 젖은 뒷모습을 훔쳐보려 한다거나, 구축함의 기관부에 가려서 좌절한다거나, '''후배들과 야간전을 하며, 센다이의 공격에 후배들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상상하며 하악하악거린다거나''' 하는 위험한 선배로 나온다. 급기야는 유바리가 후배들한테 전투를 가르치다가 '야전'이라는 말이 나오자 뛰쳐나온 센다이한테 진짜 열받아서 "야전이라는 말이 나오면... '''귀찮은 애가 나와버리잖아!'''"라며 날아차기를 먹이고, 잠꼬대는 거의 구축함 기숙사의 괴담 수준이 됐다(...).
6.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선 자매함들과 함께 후부키가 속한 3수뢰전대에 선배로써 소속되어있다. 센다이급 네임쉽이고 진츠의 언니지만 기함은 진츠가 맡고 있다. 후부키를 보자마자 먼저 다가와 친하게 굴었으며 이름이 아니고 특형 구축함이라고만 부르면서도 많이 챙기고 있다. 여기에 유다치가 센다이에게 "변함없이 야간전 바보'''같네'''"라고 후부키의 머리를 쓰다듬는 센다이를 바라보는 연출이 추가되어 있다. 의외로 야간전 매니아의 모습은 유다치한테 저 야간전 바보 소릴 듣거나 신참 후부키에게 밤이 좋냐고 물어보거나 전투중 밤이 아니라고 불평하는 정도로 끝내고 야간전 노래(…)를 부르지는 않는다.[8] 하지만 이후 2화에선 후부키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라는 나가토의 명령을 받고 '''야밤'''에 자려는 후부키를 데려다가 신체 밸런싱 특훈을 시킨다. 이후 지친 후부키를 또 '''야밤'''에 찾아와서 끌고 나가려다가 무츠키한테 항의를 받고 나가토의 명령임을 밝힌다. 이후 함대 재배치 전날밤 모두 나와서 마지막으로 한 함대로서 인사를 하고 수뢰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장면에서도 역시 밤이 좋다며 신나하다가 진츠에게 야간전 하러 온 거 아니라고 태클을 받기도.
7. 2차 창작
공식 설정처럼 야전을 좋아하고 시도때도 없이 야전을 외쳐대는 야전바보로 나온다.
하지만 실력있는 선배 같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8. 기타
- 이름의 한자인 川内를 훈독으로 읽으면 '카와우치'가 되기 때문에 간혹 카와우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카와우치라고 표시된다. 게임상에서는 즈이카쿠가 짜증낼 때 카와우치라고 말하려다 고쳐서 말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 동일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묘코급 중순양함 못지 않게 중파 일러스트가 역동적이기 때문에 합성 필수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센다이 2차 개장의 일반, 중파시의 일러에서 손부분의 의상이 달라진단 것 정도. 중파 전에는 손가락들이 드러나있지만 중파되면 1차 개장시와 동일한 형태가 된다.
- 애니메이션의 엔딩을 부른 니시자와 시에나가 모쟈선배와 사쿠라군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해당 캐릭터라고 밝혀서 해당 캐릭터의 성우이자 퍼스널러티인 사쿠라 아야네를 기쁘게 했다.참고로 사쿠라와 시에나간의 나이차이는 겨우 4살 정도.
- 2017년 8월 미츠코시 콜라보 일러가 나왔는데 왼쪽발이 이상하다.
[1] 센다이가 야간전 본능(...)에 따라 자기 멋대로 출격한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우라나미를 포함한 10구축대도 호위를 위해 출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이후 우라나미는 11시 시보에서 제독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하던 일을 하기로 한다.[2] 10시 시보에서 이미 폴라가 평소 술버릇대로 옷을 벗어 재끼고, 이를 본 차라가 화가 나서 폴라를 말리러 가는 아수라장(...)을 감상한 상태다.[3] 쿠마, 나가라, 센다이의 경우 1차 개장까지는 자매함들보다 능력치가 약간 높게 잡혀있다.[4] 나카와 진츠가 형태는 달라도 흑/백 대비 컬러의 치마를 입고있는 것과 달리 센다이는 백색의 머플러와 올블랙의 치마로 디자인되었다.[5] 역사상 센다이는 각종 전투에서 포격, 어뢰, 폭격의 대상이 되었으나 강운인지, 아니면 뛰어난 회피 실력인지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활약했는데, 미군 잠수함의 어뢰도 '''빗나갔고''', 영국 구축함의 어뢰도 '''빗나갔고''', 전함 워싱턴의 주포도 '''빗나갔으며''', 각각 다른날 짜에 2번이나 폭격기에 '''폭격당했으나 무손상.''' 심지어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을 때는, 기동부대의 후방에 있던 덕분에 '''아무런 전투도 하지 않은 채 퇴각했다'''. 결국은 엠프레스 오거스타만 해전에서 시구레와 함께 캐치된 탓에 집중포화를 맞아 침몰하였지만.[6]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7] 본래 미개장&1차개장 버전의 결혼 후 모항대사지만, 2차개장 이후로는 일반 모항대사로 변경된다.[8] 게임에선 제독이 마음만 먹으면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주간전을 야간전으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아무래도 리얼타임인 애니메이션이니 크게 부각시킬 수는 없는 모양. 차후 야간전 에피소드가 나오면 부각될지도 모른다.[9] 직접적으로 연돌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부츠가 계단 모양으로 4단으로 나뉘어있다. 전방 180도에만 있다는 점에서 반으로 나뉘어졌다는 점도 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