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1. 개요
전작이 의외로 잘 팔린건지 약 4년만에 돌아온 Sniper Ghost Warrior 시리즈의 최신작,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플레이를 도입하였다라는게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H2인터렉티브가 한글화를 해서 국내 정식 발매를 한 상태이다. 국내 가격은 현재 PC 플랫폼 기준 49,800원이다. 현재 스팀내 가격이 54,000원인것을 감안하면 싼 가격이다. 일반판을 샀을 경우 특전으로 게임 시즌 패스까지 더해서 준다고 한다. 시즌 패스 내 DLC 구성으로는 차량 DLC 와 멀티 플레이 맵 2종, 캠페인 신규 미션팩 2종과 컴바운드 보우, 스나이퍼 라이플 DLC 1종을 준다고 한다.
유저들이 색안경을 끼고 혹평을 하거나 해보지도 않고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면이 강하지만, 의외로 3편의 핵심적인 부분은 괜찮게 나온 편이다. 저격은 거추장스러운 심박을 빼버리고 거리별 영점조절과 그에 따른 탄낙차가 계산되도록 간략화 되었으며 난이도 설정 외에도 적 강조표시나 HUD 관련 옵션이 있어서 도전을 위해 세밀한 세팅을 원하는 유저라면 환영할만한 부분. 이 외에도 단순히 데드카피를 해오지 않고 나름대로 개선해서 도입한 요소들도 있어서 막상 해보면 꽤 할만한 편이다.
물론 속출하는 버그와 부족한 캐릭터 연기력에 불친절한 스토리 전개, B급냄새가 안빠진 폴리싱 등 마냥 저평가된다고 하기에는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는 요소 역시도 분명하기에 크리틱들의 저평가가 근거없는 낙인찍기인 것은 아니다.
40일이 넘게 지난(...) 17년 6월 8일, 맥밀란 저격총이 추가되었다. 총 하나 추가하는데 이런 속도면 차후 DLC에 대한 전망이 매우 어둡다 할 수 있겠다.
2. 발매 전 정보
최근에 오픈 베타를 실시한 게임이기도 하다. 정확한 날짜로는 2017년 2월 3일 ~ 2017년 2월 5일까지 총 3일에 오픈 베타 기간을 두고 치뤄졌었다. 특히 이번 베타는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 최초로 치뤄지는 베타이기도 하였다. 베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은 오직 PC만 독점적으로 치뤄졌었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한편. 전작에 비해 많이 발전한 것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그냥 오픈 월드 게임 플레이만 상당히 신박하지 다른 점들은 그냥 전작과 빼박이다라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 좋다고 하기힘든 적들의 AI 라던지 비비탄 총을 쏘는거 같은 밋밋한 타격감등도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박한 이유.
그 후, 베타에 수많은 단점들이 남아있다는것을 개발사가 알았는지 게임의 발매일을 대략 3주 동안 연기했다. [1]
3. 정식 발매
그리고 2017년 4월 25일 정식 발매했다. 시즌패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스팀에서 31,000원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
3.1.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사양으로 플레이할 경우 백그라운드로 아무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지 않다면, 풀옵으로도 60프레임은 준수하게 뽑아내는 수준.
4. 스토리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의 스토리 트레일러
이번 작품의 주요 배경은 한창 내전으로 시달리고 있는 조지아 공화국 북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미군 스나이퍼 대원이기도 한 조나단 노스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어렸을 적 당시 내전 중에 행방불명된 동생 로버트 노스의 흔적을 쫓아가 동생을 꼭 되찾아야하는 그만의 임무 또한 쥐어지게 되었다.
게임 자체가 형제애를 우선시로 다뤄지고 있는것이 보이긴 하지만 내전으로 시달리고 있는 조지아 공화국 북부의 평화를 되찾아야한다라는것도 주요 임무로 그려지고 있다.
5. 등장인물
- 존 (Jon)
주인공. 더 이상 정부에 대한 일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로버트와 관계된 관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리디야 (Lydia)
존과 구면이자, 아프가니스탄에서 존이 버리고 갔다고 한다. 리디야는 기다렸다고... 그러자 존이 넌 나한테 과분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존의 부대 원이 12명이나 죽어서 였고 존은 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리디야는 군인들은 원래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 거라고 존 잘못은 아니라고 하지만, 심지어 상부에서 임무 실패를 묻겠다고 존에게 훈장을 줘서 존은 죄책감으로 가득 차있다. 알고보니 존은 라디야에게 청혼을 할려고 하였고... 라디야는 그러면 받아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존이랑 리디야는 침대에서 같이 눕는다.
- 라켈 (Raquel)
심스가 존이 분리주의자랑 싸우는 걸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불렀다고 한다.
6. 등장 무기
실존 무기들이 등장했던 전작들과 달리, 본 작에선 약간 변형을 가한 모티브화된 무기들이 등장한다.
저격소총과 권총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2와 달리 1처럼 돌격소총과 산탄총도 사용할수 있고 전작들에는 없었던 기관총도 추가되었다.
6.1. 권총
- Garrett 92
- M1984
- M1984 Pistol Rail
- Wagram 21 : 사이드 미션을 완료 한 후 잠금 해제된다.
- SP M23 :
- SPL.45
- MP-40 Grad
- S&W M686
- Herrwalt 99
6.2. 산탄총
6.3. 돌격소총
6.4. 저격소총
6.5. 경기관총
6.6. 기타
6.7. 삭제된 무기
6.8. 탄환 종류
저격총에서도 호환되는 탄환이 각각 다르며 스토리진행도에 따라 얻을 수 있다. 같은 종류 탄이더라도 탄구경도 따로 있다.
킬캠이 발동할경우 즉사 확정이며 킬캠일경우 예측샷을 무시해도된다 다만 같은 헤드샷이라도 킬캠이 발동 안될경우 예측샷이 필요하다 대개 헤드샷과 50미터 이상의 거리에선 킬캠이 대부분 발동하지만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는 발동이 안된다 특히 경계중인 병사들 속에 한명을 저격하고 나머지가 알아챘을때나 연속으로 장거리 헤드샷을 따는경우 가끔씩 킬캠이 발동하지 않는다 명확한 발동 조건은 알수없다. 킬캠이 발동한다는 것은 딱1명만 죽는다는 뜻과 같다 나란히 서있는 적의경우 두명이 관통돼서 죽는다면 킬캠이 발동되지 않고 두명이 죽지만 이상황에서 킬캠이 발동하면 킬캠에 노려지는 적만 죽고 바로 옆에 나란히 서있던 적은 죽지 않는다 (스나이퍼 엘리트처럼 킬캠이 발동하더라도 이미 관통된 탄환에 의해 죽는게 아니다)
일반탄 = 말그대로 일반탄으로 헤드샷으로 정확하게 노려 죽일경우 킬캠이 발생한다 상황에 따라다르지만 다리에 맞춰도 일반적인 적들은 한방에 사망한다.
태그탄 = 착탄지점에 붉은 레이저 센서가 나오며 착탄지점 꽤넓은 반경에 모든 적들을 자동으로 태그해준다 성능이 좋은만큼 소지할수 있는 탄환의 수가 적다 유인탄과 마찬가지로 적을 죽일수도 있지만 킬캠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걸로 적 30명을 마킹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유인탄 = 착탄지점 일정 거리내의 적들을 조사하도록 만든다 경계단계가 흰색,노란색,빨간색 순으로 평상,경계,전투및 초경계 단계로 나뉘는데 흰색일때만 먹힌다 보통 조사와는 다르게 노란색으로 변하며 조사하는것이 아닌 하얀색 경계단계를 유지한 상태로 조사를 한다 일반탄보다는 약하지만 죽일 수는 있다. 근데 총알은 총알인지라 강철헬멧을 착용한 적이 아니고서는 헤드샷으로 한방이다. 킬캠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걸로 적 30명을 유인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철갑탄 = 강철헬멧을 쓴 적에게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관통을 목적으로하는 탄환으로 가장 강력한 탄환이기도 하다 차량을 타고있는 적을 맞춰죽이기 좋으며 일부 오브젝트를 관통한다 그러나 일부 나무나 돌같이 관통될것 같은것도 안되는경우도 있으니 조준 호흡시 붉은마크가 새겨지는지 보고 발사하여야 한다.
일반탄과 마찬가지로 킬캠이 발생하고 킬캠으로 적을 죽이면 머리가 터져 흐느적거린다 단순히 머리만 없어지는게 아니라 머리와 목의 정중앙이 V자 형태로 패여버려 상당히 고어함을 연출한다. 한번 맛들이면 머리통 터져나가는 통쾌함에 자주쓰게될 탄환
전격탄 = 적의 전자장비류나 기계류를 무력화 시키는 탄으로 적들이 헬리콥터나 전차를 타고나오는 상황이 그리많지 않은 것을 보면 별로 쓸일이 없는 탄환
작렬탄 = 탄착지점 2미터 내외로 폭발을 일으키는 탄환 철갑탄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터진다 단점이라면 주인공이 발사할때 소음의 붉은색 파장이 표시되는 반면에 폭발로인한 파장은 표시되지 않기 때문 그냥 이걸쏘면 전면전한다고 봐야하며 작렬탄을 쓸정도의 전면전인 상황에서는 이미 다들킨시점에서 원거리 적들에게 큰피해를 줄때 쓰고 근접해있을때는 경기관총이 낫다
DARPA탄 = 일명 초보용 탄환 보통 탄환은 바람세기 거리에영향을 받지만 무조건 일직선이며 정중앙에만 맞추면 여타다른 FPS게임과 같이 발사하면 된다 조준 호흡시에도 정중앙만을 가르킨다. 중력을 무시한다 탄중에 51원으로 가장 비싸며 일반탄과 데미지는 같으나 관통력이 더높다 그런이유로 돈만 많다면 DARPA탄 말고 일반탄을 쓸 이유가 없다.
킬캠에 관련 고증오류가 있는데 위가됐든 아래가됐든 머리에 총알을 날려 킬캠을 발생시키면 머리가 뚫리는 과정에서 항상 탄환이 일자로 지나간다
7. 평가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한 평작'''이라는 반응이 많다. 일단 저격수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요소들이 많다. 라이벌로 취급받는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보다는 좀 더 저격이 수월해졌으며,[3] 장거리 저격에서 오는 쾌감은 떨어지지 않도록 여러 면모로 배려한 부분이 눈에 띈다. 또 오픈월드로 변경된 이후 1, 2편에서 선형적으로 진행하던 미션들에 유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공략법을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의 주 골자이다. 다만 오픈월드를 통한 땅따먹기 식 접근의 경우 파 크라이가 고착화시키고 난 뒤 고스트 리콘:와일드랜드 등에서도 써먹기 시작한 요소이기 때문에, 대세를 따랐을 뿐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보긴 어렵다.'''Only for fans!'''
한편으로 크라이엔진을 써먹었음에도 최적화에만 골몰한 나머지 '''그래픽적인 진보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게임이 너무 쉬워진 부분'''은 호불호 사항이 되고 있다. 그래픽의 경우 크라이엔진답지 않게 가볍고 그럭저럭 구동하기에 괜찮다고 하는 평가와, 미친 그래픽 표현력으로 아성을 잇고 있는 엔진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게임이 너무 쉽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오픈월드를 채택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사실 플레이어의 다양한 접근방법을 장려할 수밖에 없는 오픈월드 시스템으로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부정적 평가로는 '''베타를 왜 했냐?'''라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베타를 진행하면서 리포트한 각종 버그가 아직도 산재해 있는데, 심각한 것은 메인 시나리오 중에도 버그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시나리오 매크로가 심겨져 있는 적을 근접 공격으로 사살하면 적 모션이 굳어버리고, 사망으로도 처리되지 않아서 중요 표적은 매번 총으로 사살해야 하는 점이 대표적인 버그로 꼽히고 있으며[4] , 베타에서 발견된 버그가 지금도 버그 패치로 연달아 고쳐지는 등 베타 리포트와 3주간의 발매 연기가 무의미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더불어 '''AI가 현실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적의 패턴이 단순화되어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아군 사망을 발견한 적은 그저 다른 적과 함께 주변을 돌아다닐 뿐이고, 직접 공격을 받으면 지형지물이나 엄폐 여부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총을 쏘며 자신들은 엄폐하는 정도가 전부이다. 하다못해 수류탄을 까든가 주변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든가 하는 다양한 대응방식이 있을 텐데, 이러한 점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점이 게임의 재미를 깎아내리고 있다.
게임의 재미를 깎아내리는 귀찮은 시스템이 산재해 있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겠답시고 플레이어는 모든 탄과 부착물을 직접 제조하거나 구입해야 하는데, 적군에게서 루팅으로 탄을 집어들 확률이 굉장히 낮아서 '''매번 스토리를 깰 때마다 캠프에 다시 들러 보급하고, 다시 스토리를 깨러 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는 오픈월드에서 오히려 플레이어의 동선을 강제로 길어지게 만드는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또 '''흔한 돌멩이 하나를 넘지 못해서 점프키를 눌러야 하는 등''' 플레이어 이동에 제약이 많다. 특히나 높고 탁 트인 공간에서 아래 방향을 향해 저격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은 게임인 만큼 플레이어 이동에 있어서는 편의성을 개선해야 하는데 그러한 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배트맨처럼 바위사이에 끼이는경우 갈고리로 올라갈수도 없어 미션중에 산을타고 내려오다가 바위사이에 낀다면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재시작해야한다.
PC판 한정으로 키 배치도 엽기적인 게 단점. 보통 C키=앉기, Z키=포복 자세인데, 포복에 별도로 할당된 키 없이 '''C키를 꾹 눌러야 포복'''이고 그마저도 발동 속도가 느리다. 또 적의 시체를 뒤질 때 '''적 시체는 E키, 적 무기는 U키로 분해'''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왜 이렇게 키 배치를 했는지 알 수 없는 부분.
결국 총평은 '''베타 안 끝난 B급 게임이므로 제 값에 사지 마라.'''이다. 3번째 시리즈로 내놓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떻게 디자인해야 플레이어가 재미있어할지, 게이머가 어떤 게임을 원하는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셈.
여담으로 게임상 스킬인 기술 점수라는 게 있는데 점수 1000을 기준으로 1씩 오른다. 저격수 부분은 나중엔 다찍고도 넘쳐서 남아돈다. 장거리저격 시 Shift키로 숨 참기를 시전해서 탄착 지점을 알아낸 후 숨 참기를 해제하자마자 발사하면 +50점수를 날로 먹을 수 있고, 유령 부분은 지뢰를 한 곳에 내던지고 지뢰 해채를 성공시키면 무한 증식이 가능하다.
8. DLC
8.1. The Escape of Ly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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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전용 추가 캠페인 “리디아의 탈출”. 여성 저격수가 되어 본편의 이야기로 확대되는 사전 미션을 완수하십시오
8.2. All-terrain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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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는 빠르고 작은 비무장의 오프로드 차량입니다.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 이 사륜구동 자동차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익히고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십시오.
8.3. Compound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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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력한 무기와 함께하면 은밀한 저격 기술이 한 차원 더 높아집니다. 컴파운드 보우의 화살은 먼 거리에서도 적을 조용하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8.4. Sniper Rifle McMillan TAC-33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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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설적인 무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야전에서 사격 실력을 발휘하십시오. McMillan Long Range Scope 스코프가 장착된 McMillan TAC-338A 라이플은 최고의 장비가 되어줄 것입니다.
8.5. Multiplayer Map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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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 DLC가 포함된 두 개의 새로운 지도에서 저격 기술을 연마하세요! 지도마다 다른 종류의 전투 기술이 필요하며, 다양한 게임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고, 올바른 장비를 선택해 그게 맞게 대비해야 합니다.
조지아의 거대한 풍경에서 펼쳐지는 이 지도에서 Sniper Ghost Warrior 3의 전략적인 전투가 벌어지며 새로운 멀티 플레이 기반 도전을 제공합니다.
8.6. The Sabo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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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규모 싱글 플레이 확장팩에서 Robert North가 되어 활약하십시오. 다른 시점에서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Sniper Ghost Warrior 3의 메인 이벤트를 이끌었던 분리주의자들의 봉기를 목격하십시오.
9. 그 외
정발판, 스팀 상점 아니면 한글화가 안된다. 그리고 아직 확인이 될 된 사항이지만 한글판이 검열된 흔적이 있으며 한글판은 신체손상이 없는데 영문판은 신체손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일단 스팀 버전의 신체 훼손 표현은 북미 및 국제판의 그것과 동일하며, 신체 훼손이 뚜렷하지 못한 것은 게임 내 버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PS4판의 경우 임무 실패시 체크포인트로 돌아가기 혹은 임무재시작을 선택할 경우 확정적으로 게임에서 팅겨버리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메인메뉴로 돌아가기를 선택하면 팅기지는 않지만 로딩을 처음부터 다시하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을 끄고 다시 켜는것과 다름없다. PS4 버전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주의 할 것.
출시 후 1년동안 100만장이나 팔렸다.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게임 평가에 비하면 꽤 준수한 수준.
여담으로 1000미터 이상 저격이 불가능하다 렌더링 생성이 1000미터 바깥까지는 약소하게 되기때문에 적이 보이지 않으며, 보이지 않더라도 발사해도 맞지도 않고 괜히 경보만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