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언
1. 전갈을 뜻하는 영어 단어
스펠링은 Scorpion.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스코피언'으로 적을 수 있겠지만# 미국식 영어 발음의 영향으로 한국어에서는 '스콜피언' 또는 '스콜피온'으로 자주 쓰인다. 따라서 나중에라도 영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예외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틀린 표기이고 원칙에 따라 '스코피언'으로 쓰는 게 맞는다.
라틴어 격변화 문제로 어미 n이 탈락한 스콜피오[1] 도 같은 의미이다.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의 인물
- 폴아웃 시리즈의 몬스터: 라드스콜피온
- 모탈 컴뱃의 간판 캐릭터: 스콜피온(모탈 컴뱃)
- 스파이더맨의 빌런: 스콜피온(마블 코믹스)
-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스콜피온 조디아츠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등장인물: 스콜피온 버텍스
- 니나잘해에 등장하는 학원폭력집단.
-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L.E.D.의 1회성 명의.
3. 무기
3.1. 체코제 기관단총
Vz.61와 CZ 스콜피온 EVO 3 참조.
3.2. 미국의 대전차 자주포
M56 스콜피온 문서로
3.3. 미국의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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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임무 중 실종된 미합중국 해군의 공격원잠. 스킵잭급 잠수함 중 하나로 정식명칭은 SSN-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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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자 로버트 밸러드[2] 가 “타이타닉 호 찾고 싶은데 도와주세용~미해군님~” 하자 미군이 그럼 일단 이거부터 찾아봐라 해서 찾아냈는데, 포르투갈 아조레스 군도 남서쪽에서 심해 바닥에 개박살이 난 잔해들만 발견되었다. 사고 원인은 소련 해군의 공격, 탑재된 어뢰의 폭발 등 여러 설이 난무하고 있다. 워낙 깊은 곳에 침몰해 있어서 인양이 힘들어 원인 추정에 애를 먹었으나 1990년대에 수중 탐사를 통해 스콜피온의 침몰이 훈련 중 음향어뢰가 이상 작동하여 발사한 자함으로 돌아와 터진 게 원인이라는 설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타고 있던 승조원 99명은 모두 순직 처리되었다. 스콜피온에는 수십 기의 핵탄두 어뢰와 원자로가 탑재되어 있고, 이것들이 해저에서 서서히 녹슬어가며 방사성 물질들을 방출해 인근 해역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밸러드는 스콜피온 외에도 또 다른 실종 공격원잠인 USS 스레셔 함도 찾아냈으며, 미 해군은 밸러드가 이 두 척을 찾아준 뒤 약속대로 타이타닉 탐사에 협조해 줬다.
3.4. 영국의 경전차
- FV101 스콜피온 문서 참조.
4. 가상의 무기
4.1. 헤일로 시리즈 UNSC군의 주력전차
항목 참조.
4.2. 아바타(영화)에서 나오는 주력 헬기
스콜피언 건십 문서로.
4.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공성 무기
- 스콜피온(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문서 참조.
4.4.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공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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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 비슷하게 거대 쇠뇌를 발사하는 공성 및 원거리 무기. 어원도 발리스타의 일종이었던 스콜피오다.
작중 거의 판타지 폭격기 내지는 핵무기 정도로 취급받는 드래곤들에게 그나마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의 무기로 취급받고 있다. 실제로 제1차 도른 전쟁에서 메락세스가 스콜피언을 눈에 맞아 타고 있던 라에니스 타르가르옌과 함께 죽었다.
다만 이걸로 손쉽게 용을 잡는건 아니고 용이 근접하거나 수십개를 한꺼번에 발사해야 운좋게 급소에 맞을까 말까 한 정도다. 실제로 제3차 도른 전쟁에서 도른 함대가 이것만 믿고 쳐들어오려다가 자에하에리스 1세와 아들들이 용들을 타고 와서 함대 전체가 불타버렸다.
본편에서는 블랙워터 전투, 캐슬 블랙 전투, 미린 공방전 등에서 선보였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는 시즌 7에서 콰이번이 개조하여 성능을 대폭 향상한 버전이 나온다. 최대최강의 드래곤이었던 공포의 발레리온의 머리뼈 안와를 일격에 관통하는 위력을 보이며 4화에서 브론이 이 스콜피언으로 라니스터 군대와 교전 중이던 드로곤을 명중시켰으나 화를 돋굴 뿐 치명상은 입히지 못했다. 머리나 심장에 맞은 것도 아니고 어깨에 맞은지라.
그런데 시즌 8의 4화에서 크기와 위력, 정확도를 더더욱 상향시킨 것들이 나오는데 이걸로 대너리스 함대의 배 상당수가 격침당했으며 라에갈이 이걸 가슴과 왼쪽 날개에 한 발씩 연속으로 맞고 마지막에 목이 관통당해 바다로 추락해 죽는다... 무슨 발리스타를 넘어서 대전기 대공포, 양용포 수준의 말도 안되는 위력에 이게 중세시대가 맞냐는 비웃음과 비판 섞인 농담도 나오고 있다. 억지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다 보니 현실성과 개연성이 물 건너간 전형적인 사례. 이번에는 오히려 세르세이 측이 너무 강력해지는 역밸붕이 일어났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중세시대에 뜬금없이 근현대급 야포가 소환된 꼴이라 스콜피온을 킹스랜딩 성벽에 도배하면 공성군이 접근조차 못하는게 당연하기 때문. 하지만 5화에서 플롯 아머를 제대로 갖추고 나온 대너리스와 드로곤 앞에선 무용지물이 되는 모습을 보인다... 한 화만에 설정이 뒤바뀐 사례로 개연성이 없다고 또 욕을 먹는 중.
4.5. EVE Online의 전함
칼다리 국가의 전함.
상대 사거리 밖에서 ECM을 날려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게임내 스펙은 펀즈위키의 스콜피온 문서 를 참조할 것.
4.6. 배틀테크의 언신 배틀메크
55톤 4족형이다.
4.7.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전차
제너럴, 타이베리움 워의 스콜피온 탱크
5. 유희왕의 카드
- 스콜피온(유희왕) 문서 참조.
6. 미국 CBS의 드라마
- 스콜피온(드라마) 문서 참조.
7. 기타
- 칵테일의 한 종류